나만의 포르쉐 만들기가 좋은 취미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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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더파크 THE PARK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8

@songjung5303 Ай бұрын

비싸든 그렇지 않든 각자가 자신만의 취향을 가지는 것자체가 멋지다고 생각해요~ 저는 리바이스 501빈티지 청바지를 너무 좋아해서 매일 입습니다^^ 차도 랭글러를 너무 좋아해서 10년째 타고 있네요.

@MrTomChang 2 ай бұрын

더파크의 영상은 배려와 따뜻한 위로가 느껴집니다. 40대 가장에게 취향이란 단어가 사치같다 느낄때가 많아 잠시 덮어두고 지냈는데, 멋진 취향을 만들어가자는 용기와 힘을 낼수있게 해주신 더파크 제작진 및 정우성 대표님 너무 감사합니다. 😊

@cafelabmaster 2 ай бұрын

@@MrTomChang 삶의 일부분은 낭만으로 채워야 합니다✨ 같은 40대 가장입니다. 총각때 사뒀던 컨버터블이 지금 딱 그렇더라구요ㅎㅎ

@thepark_woosung 2 ай бұрын

40대 가장 파이팅입니다!! 🤗

@cafelabmaster 2 ай бұрын

강연에 참석하고 싶었으나~ 여기서라도 얘기 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까짓거 좋고 비싸고 막 유명하고 그러지 않아도~ 내가 애정하는 물건은 오랜시간 관리하며 나만의 클래식으로 만들어 버리면 그만이죠ㅎ

@pounding325 2 ай бұрын

화면뒤에 나무색 스피커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음질은 어떤 가요?

@장진수-b1z 2 ай бұрын

진짜 멋진형

@Thmas91 Ай бұрын

오래간만에 다시보는 더파크!! 역시 재밌네요! 앞으로 다양한 취향이 묻어나는 모습보여주세요

@upperopen 2 ай бұрын

강연이 있었네요! 미리 알았으면 저도 참석했을텐데 영상 잘 🎉봤습니다. !!

@piritguppy 2 ай бұрын

취향에 대해 일관되게 이야기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영상 본 김에 대충 300번째 타르가 만들어보러 가야겠습니다(...)

@kangp-nv7cl 2 ай бұрын

포르셰 중에 유일하게 예쁘다 생각한 차 타르가👍

@lolloollol 2 ай бұрын

몇 년 전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컨버터블 모델 찾아보다 구독했던거 같은데요 ㅋㅋㅋ 재택을 하면서 차 살 이유를 못 찾던 와중에 왜 컨버 사려고 했나 생각해보니 제 성향이랑 맞았나 보더라구요. 약간의 홍대병스러운 취향에 얼마 열 수 있는 날은 없을지 몰라도 자유로운 느낌을 준다는게 마음에 들었던 것 같네요 ㅎㅎ 어쩌다 학생때 생활기록부 보니 자동차 엔지니어도 있었던 것 보면 알게 모르게 차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은 ... 어쨋거나 리뷰 보면서 기다리고 페리,풀체인지 기다리던 시기를 지나 이번 달에 인도받을 것 같네요 ㅎㅎ

@Kang_Signature 2 ай бұрын

말과 글이라는 그대들에게 의미를 전달하는 수단이 이렇게 예술과 같이 유려한지를 항상 자각하게 만드는 그(사람).

@myaomyao437 2 ай бұрын

본인이 좋아하는 패션이나 소품에서 제일 유서 깊은 근본 대표 브랜드 3개 중에 본인 취향에 맞는 것들 콜렉션해가도 충분함. 2개 살거 1개씩 모아가면 됨. 향수만 해도 겔랑이나 샤넬 같이 100년 넘은 근본 브랜드 프리미엄 라인이 50ml는 40만원 언더임. 에르메스 프리미엄 라인도 니치향수 가격보다 저렴. 니치향수는 거품 심함. 샤넬 디올 시그니처 라인이 가성비 최고지만 개나소나 다 쓰니까 프리미엄 라인에서 찾아봐. 가격 2배 차이 밖에 안나는데 선택의 폭은 비교가 안됨. 와이셔츠만이라도 팔길이 목둘레 사이즈별로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 사. 스타일이 확 다름. 20만원 언저리에서 가능해. 안경도 가성비템. 좋은 브랜드 사면 처음 맞출 때는 중저가 4~5배인데 AS 잘해줘서 싸구려 2번 교체할 때 한번만 교체하면 됨. 2~2.5배 가치는 확실하게 함. 디자인보다도 좋은 소재 베이직 컬러 클래식 디자인 옷으로만 옷장 5년만 채워도 스타일 좋다는 얘기 들음. 여름 빼고... 여름에 스타일 칭찬 들으려면 매일 운동하는 거 말고 답 없음. 운동화에 돈 쓰지 말고 존롭이나 에드워드그린 로퍼 하나만 사도 유행 안 타고 필살기 신발로 20대부터 50대까지 반평생 신을 수 있음. 남자 30대 이상 패션이나 소품은 유행이랄게 없고 클래식은 영원함. 80년대 포르쉐나 페라리가 지금 봐도 예쁜거랑 같은 거임.

@toietmoi9946 2 ай бұрын

향수는 니치든 패션하우스든 문방구 향수든 자기 코에 꼴리는 게 제일이고, 와이샤쓰에 20만원을 태울 구매력이면 기성품은 애초에 고려 대상이 아니겠죠.

@myaomyao437 2 ай бұрын

@@toietmoi9946근본 브랜드 대표 제품 중에서 20만원이면 소유 가능한 제품 중에 떠오른 게 향수랑 와이셔츠라 예시를 든거임. 이런 제품을 하나라도 일정 기간 써봐야 차이를 알고 안목이라는 게 생김. 평범한 운동화에 20만원 평범한 패딩 하나에 50만원+ 태울 돈은 있으면서 근본 브랜드 탑티어 제품 경험하는 데 20만원도 아깝다는 마인드로는 안목도 문방구에서 못 벗어나고 좋은 취향도 못 가짐. 공짜로 하루종일 명품 즐길 수 있는 방법 알려줄까? 백화점 근처 갈일 있으면 제일 유명한 향수 브랜드 대표 제품 팔뚝에 두번 뿌리고 와. 세번이면 주변 사람도 괴롭고 2번은 ml당 만원 이하인 제품은 브랜드 막론하고 다 뿌려줌. 그렇게 10개만 경험해도 올리브영이나 자라에서 파는 클론향수들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안목이 생길꺼임. 그래도 똑같다고 하면 캐스퍼랑 미니가 뭐가 다르냐는 수준인거고... 중딩 고딩도 알바해서 중상위 브랜드 청바지나 운동화 사는데 20만원 정도 쓰지 않나? 20만원짜리 와이셔츠 딱 한장만 사서 입어보면 안목이 넓어질텐데... 마인드가 안타깝네. 와이셔츠에 쓰는 20만원은 왜 비싸고 20만원짜리 패딩은 왜 합리적인 소비지? 와이셔츠는 한여름 빼고 3계절 입고 패딩은 겨울 한철 입는 건데?

@myaomyao437 2 ай бұрын

@@toietmoi994610만원 더주고 중저가 브랜드 제품이랑 제일 스타일 차이 크게 나는 아이템이 팔기장 목둘레 따로 나오는 와이셔츠라 예를 든 것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