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se who have less luck compared to their skills [Couns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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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6

@toolzilla6829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상담자입니다~ 다른 분께도 진로 관련 상담을 받아 봤는데, 바운더리를 딱 정해서 할 필요 없이 하고 싶은 대로 옮겨타고 해도 문제 없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지금은 웹툰 연재하고 있는 거 끝까지 하려고 하고, 차기작 준비도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일단 웹툰 작가로 데뷔는 했기 때문에 이곳에서 좀 더 하고 싶었던걸 후회 없이 해 보고 생각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서요. 재업로드 감사합니다 마끼아또님~

@ramsey9602 10 ай бұрын

툴질라님 앞으로의 작업활동 응원하겠습니다!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 아자아자!! 존버가 승리한다!!

@평범한잼민이-u5b 9 ай бұрын

음... 힘내세요!

@성이름-c7v8f 3 ай бұрын

웹툰 제목이 뭔가요?? 한번 보고싶어요

@movieking741 10 ай бұрын

아니 수천만원의 상금을 타고도 연재가 안되다니.. 피드백은 너무 훌륭한데 고민하는 작가님도 엄청 능력자인데 사기가 꺾인것이 안타깝네요. 이 상담 이후 더 성장하셧을듯

@andrewnathan629 7 ай бұрын

이분 커뮤니티에 그림 올리셨으며 웹툰관련 단톡방에서도 예전에 뵌적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생각보다 고민 많으신데 정확하게 말하면 그 사람이 그리는 장르적 특성과 취향이랑 프로젝트가 맞아야 오래 갑니다. 하지만 이분은 지금은 웹툰에서는 그런 상황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알다시피 회사를 다니면서 크리쳐 일러스트 업무를 꾸준히하면서 자신의 특성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계속 가져가면 되는데 그러지 않고 대중성을 추구하는 웹툰으로 갔기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이게 생각보다 흔한게 원래 한우물만 파야 기본적으로 그사람의 경력과 포트폴리오가 만들어져서 더 큰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는데 너무 빨리 다른 직종으로 옮겨갔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세상이 문제가 아닌 세상보다는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꾸준히 개척하지 않고 다른 분야로 빨리 갔기에 더 갈등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웹툰에서 계속 계약이 해지되고 문제가 발생하는거는 결국 웹툰에 대한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터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순 그림을 잘그리는 능력이 아니라 상업성이 있는 웹툰을 만들어내는 능력에 가깝지요. 그림 잘그리는 것과 팔리는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개별의 문제니까요. 그래서 흔한 웹툰 지망생들의 착각이 나는 실력은 괜찮은데 왜 계속 데뷔가 늦는걸까? 왜 계약을 했는데 오래 가질 못하는걸까? 라는 의문을 가집니다. 정확한거는 결국 상업성이 없기 때문에 오래 못간다에 가깝습니다. 이제 제가 이런 말을 하면 흔히들 말씀하시는게 아니 오픈해서 대중에게 공개해봐야 잘팔리는지 알지 오픈도 안해보고 어캐아냐? 라고 반론이 나오는데 웹툰 회사들은 오픈 하기 전에 대략적으로 이 완성된 원고가 팔릴지 안팔릴지에 대한 견적을 잡습니다. 완성은 하고 잘그렸는데 상업성에서 좀 애매하다 싶으면 결국 오픈 안하고 계약해지를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상업적으로 애매한 원고에 대해서는 회사들도 지속적으로 돈을 투자하기에는 부담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몇화 완성해보고 좀 아니다 싶으면 자체 회의를 거쳐서 제작중단에 대해 통보가 나오는 겁니다. 이거는 웹툰 뿐만 아니라 모든 회사들이 다 거치는 시스템이라 생각보다 흔하다고 보시면됩니다. 게임회사들도 드랍되는 프로젝트가 정말 많죠. 외주작업물도 퀄리티가 별로면 인게임에 안쓰고 드랍시키는 경우도 많구요. 그리신 유형이 대부분 크리쳐부분인데 이쪽에 능력이 뛰어나시지만 대중성을 추구해서 웹툰으로 가셨으니 생각보다 자신의 능력이 반감되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내 취향이 아닌 다른 것을 업무로서 새로 시작한다고 했을 때는 사실상 신입이랑 같은 능력치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능력이 있는데 왜 자꾸 일이 안되지? 라며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운이 없다는 것이 아닌 타 분야에 대한 경험부족에 가깝습니다. 해결법은 역시나 계속 부딪히는 방법 밖엔 없다고 말씀들이고 싶네요. 웹툰에 대한 목표가 있으시면 기존의 것을 좀 버리면서 새로운 것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대중적인 것들은 학습해야 될 기회가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자신만의 마이너한 취향이 남아있으면 이 부분이 생각보다 걸림돌이 될 수 있거든요. 왜냐하면 회사측에서 바라는 방향성과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성에서 모순점이 발생하는데 취향이 다르면 결국 피드백을 아무리줘도 생각보다 개선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자신과 취향이 다른쪽에서는 관심도가 떨어지면 생각보다 노력을 덜하게 되거든요. 개선이 되더라도 오랜시간이 걸리는데 이걸 기다려줄 회사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아니면 다시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하는걸 목표로 삼는 것도 좋습니다. 몬스터나 크리쳐 같은 부분에 실력이 있으시니 이쪽분야의 일을 다시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경력도 있으시니 이쪽은 쉽게 일을 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몬스터 잘그리고 크리쳐 잘그리는게 왜 웹툰에서 단점으로 작용하냐? 라고 반론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적습니다. 사실상 단점이 아니라 자신만의 취향 그리고 집착과도 같은데 원래 한분야에 특별한 재능과 취향이 있으신 분들은 대중성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몬스터 크리쳐를 그릴 때는 자신의 능력의 120%를 발휘하는 경우가 있는데 회사 입장에서 자신의 취향과 전혀 다른 기획안을 보여주면서 이걸 그리라면 100%도 안나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게 내가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그냥 그리다보면 아 재미없어. 라는 마음이 생기는 순간부터 퀄리티가 엄청 떨어집니다. 당연히 실력도 잘 안늘구요. 관심이 없으니 평소에 관련 자료도 잘 안보게 됩니다. 눈으로 보는 것도 공부가 되는게 그림이니까요. 특히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가 더 강할수록 심하게 나오는 편이라. 결국 내가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는게 가장 성공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좋아하는 만큼 그만큼 더 공부하며 열정적으로 그리게 되죠. 아는 작가분 이야기를 하자면 그분도 몬스터 SF 같은 장르를 엄청나게 좋아하던 분이 계셨습니다. 일러스트는 안그리셨고 원래부터 만화를 그리셔서 만화는 잘그리셨습니다. SF만화만 주구장창 그리셨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취향이 강해서 그런가 타 장르를 그릴 때는 유독 퀄리티 저하가 심하셨고 그리기 싫다라는 소리도 꽤 많이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속에서 만족감이 적다보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알게되거든요. 결국 플랫폼에서 2작품 정도 연재하시고 회사를 나오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좀 운좋게 데뷔를 했습니다. 웹툰 작가였고 웹툰 작가 전에는 게임쪽에서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웹툰은 관두고 일러스트로 돌아갔습니다. 웹툰의 살인적인 마감 때문에 밤샘과 체력적인 부분 때문에 그만둔게 젤 컸네요. 다행히 몸 건강은 문제없습니다. 다만 저는 그림 자체가 그냥 대중적인 흔히 일상적인 상황 같은 그림을 그리는걸 좋아했으며 이게 웹툰에도 유리하게 적용된 것 같습니다. 취향도 특별히 나 자신은 무조건 이거야. 하는 취향도 없었습니다. 그냥 예쁜 여캐와 다양한 상황과 얼굴 표정 그리는게 좋아 이거 하나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제가 그리는 그림은 오히려 저분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웹툰에서는 이런소리가 있습니다. 실력에 비해 쟤는 대우가 왤케 좋냐? 라는데 이거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 입장에서 보는 입장이라 이런 인식이 강한편이라 보시며 됩니다. 결국 메인 디쉬는 사람 즉 사람의 표정연기가 웹툰에서 대중성이 가장 중요한데 이 부분이 약해지면 웹툰에서의 상업성과 매력도가 급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림을 보고 평가하는 사람은 결국 일반인이라 기준점이 조금 다릅니다. 가끔 인체가 나가고 좀 이상한데도 잘팔리는걸 보면 얼굴이거나 아니면 스토리적 연출 그게 아니면 그림과 스토리가 잘 매치되서 나오는 대중적인 어떠한 키워드가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웹툰이 좀 많이 어렵습니다. 취향에 개성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자기 혼자 글 그림 다해서 데뷔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협업 특히 노블코믹스는 정말 힘들다고 보시면됩니다. 노블고믹스 그쪽은 원작에 맞춰 기계처럼 개성 철저하게 배제시키면서 그리는거에 가깝거든요. 사람 의상과 표정 예쁘게 그리면서 개성없는 사람들이 유리한 파트죠. 특히 작화가의 경우에는 내가 좋아하는게 좀 확고하지 않은 사람들, 그냥 예쁜게 좋다 멋진게 좋다 라는 분들이 유리한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작품마다 투입되서 내용대로 잘맞춥니다. 그 때문에 내가 하고 싶다는 것을 하는 것보다 내가 잘하는게 무엇인가 생각하고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걸 모르고 진입하면 생각보다 시행착오로 시간을 날리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toolzilla6829 7 ай бұрын

긴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데뷔도 하고 수입도 만족할만큼 나오고 있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lestermoe Ай бұрын

ㅅㅂ 말좀 짧게좀해라

@ErikARCT 10 ай бұрын

저런 상황이 되었을 때 무작정 운동하라고 하는 사람들 별로라는 거 참 공감가네요...

@alienwholeftbehind 10 ай бұрын

아 이거 저도 여러번 겪어본 문젠데 사람사는 세상이다보니 인연....에 연연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더라구요. 실례로 학원다니면서 배워서 어느 정도만 하는 사람이랑 몇십년 독학해서 엄청 잘그리는 사람이 있으면 후자가 더 취업이 안됩니다. 그래서 이걸 깨달은 순간 아, 나도 학원다니면서 인연좀 만들까해도 당신은 어느선 이상 올라왔으니 안된다하면서 안끼워주는거...이건 어쩔수가 없어요. 제일 좋은건 나의 진가를 봐줄만한 업체를 끊임없이 찾는거. 참고로 이 공식은 영상편집쪽도 똑같고 설계쪽도 똑같았어요. 독학해서 하지뭐, 이거 안통하더라고요 내가 아무리잘해도 사회는 사회이기때문에 학원이던 커뮤니티던 인연을 만드는게 좋습니다.

@Dok_koe 10 ай бұрын

진심 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상 억까를 당하는 것은 아무잘못 없는데 모든 부당한 짓은 다 당한느낌.. 내가 못한것도 아닌데 남들한테 평가받고 부정당하고 미칠것 같은데 뭘 할수가 없는 무력감은 자신을 하찮게 만들어서 마음의 병을 만드는것 같네요

@잎-j9n 9 ай бұрын

해결이 안되는 문제도 마음이 좋아질수 있다는 말 진짜 미친거같다.. 맞네.. 맨날 뭐 해결하려고만 하고 힘들었는데 남한테 터놓는다는거 자체가 싫어서 혼자 버텼는데 기댈수도 있는사람이 필요하긴한건가..ㅠ

@Xandel 10 ай бұрын

이번 거는 그냥 인생교훈 같은 느낌이네요. 딱히 그림에 관련이 없더라도 잘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호랑-o7u 10 ай бұрын

항상 내가 노력을 조금만 더 하면 되겠지..로 흘러갔는데 내가 할 수 없는 것도 있다는 이야기가 인상깊네요. 마끼아또님 영상을 보면 항상 연륜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1only308 9 ай бұрын

맞아요 감정을 배제하고 사는 사람들이 정말 뭐든지 행동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는 너무 힘들어요! 저도 사고형인 편인데 힘들때 상담 받으러 가니까 제가 하는 말들 중에 대부분이 “~해야한다” “어떻게 할까요” “뭐를 해야될까요” 라는 식으로 감정은 빼놓고 행동적 측면만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좀 충격을 받았고,,, 정말 일이 안 풀릴 때 자기 감정을 돌보는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

@hyeok__ 9 ай бұрын

저 그림 하나도 그릴줄도 모르는데 영상 몇개 보면서 통찰력이나 이런부분에 깊이가 있는 분이시라는게 느껴지네요 사람 마음 읽는거라던지.. 뭔가 깨달음? 얻고 가는거 같아요

@윰-b1l2d 10 ай бұрын

그림 그리는게 단순히 실력의 문제도 있지만 그게 다는 아닌것 같아요..나이가 들수록 주변 사람들보면 오히려 실력은 그저 그래도 감정을 잘 통제하고 다룰줄 아는 사람만 살아남는것 같기도 하고..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정형진-n6w 10 ай бұрын

어쩌다가 유튜브 흐름으로보게되었는데 구독 했습니다. 통찰력도좋으시고 상담하시는분들 기분나쁘지않게 하지만 확실하게 이야기해주시는거 보니 저도 모르게 틀어놓고 듣게되네요. 👍^^

@yk-pr4kk 10 ай бұрын

그림 피드백도 그렇지만 마인드셋에 관련된 말씀을 많이 하시다 보니 같은 계열이 아닌데도 자극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은 사소하고 당연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놓치기 쉬운 핵심이 되기도 하죠.. 그걸 늘 복기하시는 점이 롱런의 비결이 아닐까 싶어요. 멋진 분이시네요

@do_nothing_ 10 ай бұрын

그림 피드백이 아닌데도 새겨들을 게 많은 영상이네요

@ribbonnyang 10 ай бұрын

........정말, 영상과는 상관없는 말이긴 합니다만................................... 단발 마꺄또 너무 예뻐요...........................................

@giteafuneai679 10 ай бұрын

아 이분.. 디시에서 많이 봤어요 만화, 그림 관련 커뮤에도 글 많이 올리던데 일러레랑 웹툰작가 두 직업간에 딜레마가 있는것처럼 보이더군요 갠적으로 이분 웹툰도 봤고, 일러스트도 봤는데 크리쳐 작업은 엄청 잘하시는데 인물같은거나 다른 오브젝트가 괴물퀼리티랑 괴리감이 심했던걸로 알아요 그때 커뮤에서도 그런 반응이 많았고요, 그땐 본인스스로가 외국계 일러레로 취직할거라고 하셨는데 아직도 고민이신가보네요

@toolzilla6829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상담자입니다 영상 상담 자체는 그 글 쓰기 전에 받았던 거라... 그 글은 이후에 내린 결정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웹툰 작가도 하시고 게임이나 해외쪽 일러레도 하셨던 분이 계신데 그분한테 상담해보니까, 바운더리를 딱 정해서 할 필요 없이 하고 싶은 대로 옮겨타고 해도 문제 없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지금은 웹툰 연재하고 있는 거 끝까지 하려고 하고, 차기작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웹툰 작가로 데뷔는 했기 때문에 이곳에서 좀 더 하고 싶었던걸 후회 없이 해 보고 생각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서요.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chnitzel6282 Ай бұрын

솔찌 마끼님 영상중에서 이 영상이 제일 좋은거같다 이분은 그냥 솔루션을 해결하는 거 자체를 잘하심 그림에서의 문제만 짚는게 아니라 인간관계적인 문제도 어떻게 해야될지 말씀해주시는거보면...

@rami0w0 7 ай бұрын

최근에 마끼아또님 영상 알게 되서 쭉 보는데 그림 뿐만 아니라 인생이라는 장르의 고수 같으셔서 넘 멋있고... 엄청 흐릿하게만 알고 있는것을 딱딱 정확히 짚어주니 다른 분의 고민 상담임에도 엄청 얻고 가는게 많네요 넘 감사드립니다 상담자분도 꼭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cfhdtcvb 10 ай бұрын

마끼아또님 말투에 사투리가 섞인것같은데 억양이 뭔가 오묘하시네요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억양…?

@허브맛쿠키-l1i 10 ай бұрын

오늘 업무중에도 집에서도 울컥울컥하는 힘든 날이었는데 마끼아또님의 영상에서 힌트와 위로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ㅜ

@졔-d3i 10 ай бұрын

이런 통찰력과 심리적 지식은 따로 공부를 하신 걸까요..? 그림실력도 대단하시고 항상 놀라고갑니다

@mjkkk3035 10 ай бұрын

진심 저도 T인데 우울증 오니까 멘붕 그자체였어여…ㅠㅠㅠ

@전규린-o1h 10 ай бұрын

사람을 끌어야 한다는 말이 참 좋네요 ㅎㅎ

@jiryu4320 10 ай бұрын

이말이 도움 될지 모르겠는데요 제 친구가 해준말인데요 ’내가 운이 안 좋은 부분은 그냥 하늘 탓인가 보다~‘ 였어요 ㅎㅎ 듣고 저도 꽤 와 닿았고 저 명언을 말한 친구는 지금도 이렇게 생각하고 물흐르듯이 오래 잘 살더라구요 저 그리고 조금 조심 스럽지만 사람을 많이 만나보라고 한 말은 정말 좋은 말인데 요즘 이상한 단체도 많아서요 그런 싸 한곳은 꼭 조심하시길 바래요 막 사회서 고민하는 사람들 청년타깃으로 이용하는데도 있더라구요 ㅠㅠ (험한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