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들을 보시는 분들 모두 이석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일거라 생각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도 4년전쯤 이석증이 심하게 왔었어요. 한 번 이석증이 오면 3-4일정도 지나야 눈이 안돌아가더라구요. 재발도 달에 2-3번은 왔었구요. 우선 제일 중요한게 사후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치환술을 달고 살았었는데요 갈수록 부담되는 병원비때문에 다른 방안을 많이 알아봤었어요. 실제 연구자료로 이석증에 가장 효과있는 치료는 베스타린 영양제 복용이라는 결과가 있더라고요 그 뒤로 베스타린 들어간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했으며 무엇보다 수면습관이 굉장히 중요하더라고요. 충분한 수면을 취했습니다. 가끔 개인사정으로 늦게잘때는 바로 살짝씩 어지러운 느낌을 받곤 했어요. 그리고 조금 힘들 수도 있겠지만 카페인, 알코올을 필수로 끊으셔야 할겁니다. 사실 이석증 치료를 위해서라면 알코올,카페인 끊는건 일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위 언급한 방법들을 꾸준히 습관화한 결과 지금은 재발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이석증의 공포는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공감하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모두 건강해집시다..
@파이어-m9dАй бұрын
여기저기 복붙하고 있는거 같은데 광고?
@stenka25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03:20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담배 (동맥경화는 갑자기 생기지는 않는다. 앞에 든 증상이나 버릇이 지속되면서 생긴다), 술도 포함. 나쁜 버릇이 5년 10년 20년 지속되다가 뇌동맥이 막히는 사고가 난다. (음식,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극단적일 필요는 없다) 04:25 뇌졸증 전조현상 1. 편마지(몸 한쪽의 근력저하) 2. 발음이 꼬이는 경우 3. (갑자기) 어지럽다. 4. 물체가 2개로 보이거나 혹은 한쪽이 안보이는 경우 04:35 무서운 것은 전조증상이 생겼다가는, 5분 또는 10분 안으로 귀신같이 사라진다는 것. (그래서 착각했다고 생각하기 쉽다, 아니다 혈관이 막혔다가 일시적으로 뚫린 것일 뿐이다) 그래서 재발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거나 담배, 술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증상이 사라졌다 해도 바로 응급실로 가는 것이 좋다.) 05:24 뇌졸증 자가진단법. 팔다리 힘 테스트라고 한다. (60세 이상이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1. 손바닥이 하늘을 보게 하고 앞으로 똑바로 뻗는다. 2. 눈을 감고 5-10초정도 있는다. 3. 눈을 떴을 때 시작 때와는 달리 한쪽 손바닥이 살짝 돌아가 있거나 살짝 떨어져 있다면, 증상이 없는지 진단을 받도록 한다. 2. 다리도 마찬가지. 침대에 누워 다리를 올리고 눈을 감고 5-10초정도 있다가 눈을 떠보면 증상이 있는 사람은 한쪽이 살짝 떨어져 있다. (이런 경우 본인이 느끼지 못하지만 뇌졸증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니 역시 진단을 받도록 한다) 3. 발음 테스트 3가지 (맘마-입술소리, 랄라-경구개음, 가가-연구개음) 맘마-랄라-가가를 발음 했을 때 발음이 뭉개지면 발음장애가 있다. 4. 얼굴 찡그리기 테스트. "이-"했을 때 한쪽이 축 처진다면 처지는 쪽 반대편에 뇌졸증 가능성이 있다. 07:01 뇌졸증 예방법. (암과 감염은 갑자기 찾아오지만 뇌졸증은 그렇지 않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만성화되면서 혈관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줄 때 생기는 합병증이다. 그래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평소에 진단을 하도록 한다 (혈압이 140/90mmHg를 종종 넘는다면 고혈압 의심) (당뇨는 일년에 한번 피검사) 모두 서서히 진행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후속 조치를 취하면 더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이 정도만 해도 뇌졸증 걱정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18:36 뇌졸증 방지를 위해 지금 당장 할 일. 1. 금연금연금연. 2. 고협압(혈압 자주 측정), 당뇨(일년에 한번 피검사) 진단을 회피하지도 말고 진단으로 처방된 약을 거부하지도 말라. (결국 병을 키운다) 건강들 잘 챙기십시오.
올 1월에 뇌경색이 와서 현재 재활 중입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이 질환이 오지만 저는 담배와 고지혈증이었습니다 예방은 금연과 짠 음식을 멀리하세요 그리고 혹시 발병한지 1달 안이면 절망하지 마시고 열씨미 재활하세요 뇌가 웃긴게 사람의 의지를 반영해 몸을 회복시켜줍니다 격어본 저로서는 이 마인드로 지금도 부족하나마 5킬로 이상 쉬지않고 잘걷고 팔에 강직도 거의 없습니다 발병이 얼마안되신 분들은 좌절하지마시고 뛰는걸 목표로 재활 열씨미 하세요
@보라진-p2v6 ай бұрын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희 신랑은 49세인데 담배와 고지혈증 진단받았거든요. 근데 고지혈증약을 먹다가 안먹고있어요ㅜ(본인고집)
@김현-u6j5 ай бұрын
@@보라진-p2v 작성자님은 아니지만..저희 할머니 캐어해드려본 입장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일단 저희 할머니는 60대 중후반에 뇌경색 발병 하셨고, 빠르게 가족들이 인지하고 응급실 내원하셔서 정식입원하고 치료하셨어요. 저희 할머니도 당시 고지혈 고혈압 두개 있으셨고 당뇨는 없으셨습니다. 일단 담배 신랑분 무조건 끊으셔야 합니다. 이건 생명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설사 영상속의 선생님 설명대로 죽음을 피하신다고 해도 반신불수가 될지, 영구적 치명적 손상이 남아 부인분이나 가족들을 몰라보는 상태가 되실지 이건 정말 위험해요. 담배 꼭 끊으시고 술은 두말할것도 없어요. 저희할머니도 애연가에 일주일에 두번 막걸리 두세병씩 드시는거 좋아하셨었는데 치료 퇴원하시고 다끊으셨어요. 고지혈증 약도 임의로 복용 중단하는거 절대안됩니다. 간혹 유튜브 유사건강 채널이나 유사과학 다단계식품 광고 유튜버들이 고지혈증 약 끊고 뭔 용융소금 먹으라고 하거나 거기에 선동되서 마음대로 고지혈증약 중단했다가 큰일치룬 지인 주변에 한명있어요.
저의 아버지도 암세포로 인해 뇌졸중으로 결국 생을 마감하셨습니다…치료중에는 아버지께 자세히 설명도 안드리고 좋아질거란 말씀만이 최선이라고 여겼죠…돌아가신 후에 시간이 지날수록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스스로 삶을 정리하실 수 있도록 했어야 한다는 후회가 더더욱 커집니다…영상 중에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듯이, 환자 스스로의 병에 대한 알권리를 그 누구도 무시하면 안된다고 다시 한번 뼈져리게 느낍니다…아버지 죄송합니다…
@개고기-김2 жыл бұрын
아버지도 스스로 잘 알고 계셨을겁니다.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그간 고생하셨고 앞으로 보호자분의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존어거스트새롬2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당시에는 그것이 최선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고독하구만-s2z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우여서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아버지가 감당할만한 마음의 상태가 아님을 아셨기에 고민하셨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djkim2675 Жыл бұрын
아빠는 암투병으로 돌아가셨고 나을거란생각을 갖고 계셨어요. 그때 주치의는 저희에게 아빠의 여명도 설명안해주셨고 그때그때 좋아지셨다 나빠지셨다 이런말들이 전부였네요. 통증이 심해지면서 아빠는 아빠가알아서 마음의준비를하고 호스피스로가서 떠나셨네요. 환자를 위해서 설명해주셔야한다는 교수님의 말이 너무 격하게 와닿습니다
@himchage11 ай бұрын
님에게 위로를 전하고 님의 아버지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lwy7907 Жыл бұрын
저도 3년전 사물이 두개로 보이고 잠자다 어지러워서 응급실로 후송갔는데요. 혈압이 260까지 나오더라구요. 왼쪽 뇌가 괴사가 되서 그후로 6개월동안 걷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었는데요. 지금은 10km 런닝도 하고 있어요.
@보헤미안랩소디-t7w7 ай бұрын
코로나백신 강제접종 문재인.
@종순김-q4e5 ай бұрын
ㅔㅔㅣ
@너굴맨-i7o4 ай бұрын
혹시 과체중이신가요
@superkawaii_LITАй бұрын
나도 사물이 두개로 😊보임 ㅅㅂ
@게모야이22 күн бұрын
왼쪽 뇌가 괴사되셨으면 재활하실때 힘드셨겠어요...말도 잘 안나오고 오른손잡이라면...ㅠ
@평화로운_토요일2 жыл бұрын
증상 1.편마비-몸 한쪽이 마비 2.발음 문제 3.어지러움 4.물체가 두개로 보이거나 한쪽이 안 보임 잠깐 생겼다가 사라짐 발견시 병원가기 자가진단 테스트 1.손을 하늘을 바라보게 하고 눈을 감은 상태로 5~10초 있다가 눈 떠보기 (한쪽에 힘이 안 들어가 살짝 돌아가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 2.맘마,랄라,가가 라고 말해보기 (발음이 뭉개지면 문제 있는 것) 3.이- 해보기 (한쪽이 올라라지 않고 축 쳐져 있으면 문제 있는 것) 고혈압,당뇨 관리만 잘해도 걱정 안해도 됨
@세이할머니2 жыл бұрын
요약 하여 올려 주신글 감사 합니다^~^
@영구-n6b8 ай бұрын
타인을 위해 애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꿀벌지키기운동5 ай бұрын
😊😊😊
@Iillilliiilill4 ай бұрын
요즘 고혈압, 당뇨 없는 젊은 사람도 뇌졸중 오더라구요. 엄마 병원에 계실 때 기저질환 없이 갑자기 온 분들 많이 봤어요.
@salasa8014 ай бұрын
이런 분 너무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strongman777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이 좋네요 네 꿈이 만약 너를 두렵게 하지 않는다면 그 꿈은 충분히 크지 않을 것이다 힘든길이여라도 꼭 신약 성공하셔서 많은 환자분 삶이 행복졌으면 좋겠네요
@강산-s7e2 жыл бұрын
마인드가 참 훌륭하신 분
@애인-v6k Жыл бұрын
너무 겁주지않으시고 팩트로 말해주시니 이해도 잘되고 좋네요~ 그리고 시한부환자에게 상태를 말해줘야한다는 점에 너무 공감합니다ㅠㅠ
@어해주2 жыл бұрын
삶을 정리하고 잘 마무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치료해도 가망이 없다면 선생님처럼 환자에게 자세히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빠르쉐오너2 жыл бұрын
ㅈㅈ ㅏ
@ksyg12372 жыл бұрын
모르고 사망하는게 더 좋아요 오히려 알면 우울증심해지고 더빨리 죽습니다ㅜㅜ
@임신자-n2i2 жыл бұрын
백혈병으로 가망이 없게 된 17살 소년에게도 담담히 알려주시더라구요... 사촌 동생이 떠난지도 벌써 35년이나 지났네요...
@기현송-b4g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올공홍안나2 жыл бұрын
인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이교수님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신약연구 잘 돼서 환자들에게 큰 도움되길 응원합니다.
@sona_gi2 жыл бұрын
작년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다가 한달만에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봤어요. 꼬장꼬장한 성격의 강한 우리 할아버지가 몸의 반쪽이 마비되시고 발음이 어눌해지셨던 모습이 생각나서 또 눈물나네요. 코로나 때문에 병문안도 제대로 못가고 외롭게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
@이주영-u6c2 жыл бұрын
ㅜㅜ
@곰아라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핑계하지마 니가 안간거야
@sona_gi2 жыл бұрын
@@곰아라 병원에 허가받은 한사람만 출입할 수 있었고 아버지가 계셨습니다. 평소같았으면 퇴근후에도 주말에도 몇번이고 들렀을텐데...
@taekholim7052 жыл бұрын
가족력이 있는 병이니 건강관리 잘 하세요.
@지구팡팡2 жыл бұрын
@@곰아라 상처받을 댓글은 하지 말아주세요.
@EK-dl6ng2 жыл бұрын
안아파보면 절대 몰라요. 아파봐야 건강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건강할때 지키세요~
@bkkim84052 жыл бұрын
왜 딴따라들이 이상한짓을 하는거지.. 의미없는 저런게 시청율이 나오니 더 하는데.. ㅉㅉㅉㅉ
@koreanhackermr6844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파봐야 깨달음
@seunghyeok91912 жыл бұрын
정답
@그린핑거-d8f2 жыл бұрын
@@bkkim8405 그래 말입니다 유재석 하도 너무 많이 나와 진저리 그만 나왔음 다른 사람들도 나오고 각기 일하길
@x77v77x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아프고나서 알게됐어요ㅜ 30대...인데ㅜㅜ
@한현실-i8p Жыл бұрын
좋은 프로 제작진 모두를 칭찬한다. 편안한 형태 , 의미있고 진실한 게스트
@palmcoco74262 жыл бұрын
1.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팔과 손을 쫙 편채로 눈 감고 10초 뒤에 눈 떠보기(한쪽 손목이 살짝 돌아가거나 한쪽 팔이 살짝 떨어지면 안됨) 2.맘마,랄라,가가 중 하나라도 발음이 뭉개지면 구음장애 의심 3.이~소리를 냈을때 입꼬리가 쳐지면 뇌졸중 의심
@Kim-nu9jx2 жыл бұрын
교수님께서는 진정한 의사선생님 이십니다 모든 닥터분들이 다 교수님같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환자가 알아야 됩니다 교수님 같으신분이 계시니 마음이 놓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이정희-l9b6z2 жыл бұрын
ㅡ
@조영준-c2u Жыл бұрын
와
@forever-yw2 жыл бұрын
병간호 하느라 어차피 못 봤겠지만 아빠 돌아가시기 전에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돌아가신지 3주 됐고 폐렴으로 입원하신지 3주 만에 돌아가셨어요. 제가 병간호 했는데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돌아가실 수 있다는 현실을 회피해서 제대로 된 대화를 못 한게 죽기 전까지 계속 후회될 것 같아요. 의사 선생님이나 간호사 선생님이 제가 너무 우니까 강하게 말씀을 안 하셨고 전 좋아질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집에서 병간호 할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말씀을 잘 못 하셔서 나중에 기운 차리고 얘기하라고 지금은 기운 빼는거 하지 말라고 했던게 너무 미안해서 하루하루 버텨내는게 힘듭니다. 마지막인 것 같은 대화 하는게 너무 두려워서 너무 힘들다고 보내달라는 아빠한테 치료받으면 괜찮다고 힘내보자고 했던게 돌아가시고 이렇게 후회될 줄 몰랐습니다. 가족 중에 처음으로 죽음이란걸 맞닥뜨리게 됐는데 받아들이기가 너무 버거워서 현실감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 방송 보시는 분들 중에 부모님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이 영상 저장해 놓으시고 자주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리 할 시간을 갖지 못 한 것 말고도 후회할 것들이 많은데 후회할 부분을 하나라도 줄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 남깁니다.
@마이마이클로이2 жыл бұрын
아버님 좋은곳으로 가셔서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forever-yw2 жыл бұрын
@@마이마이클로이 감사합니다. 수연님 기도도 보태지면 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실거예요.. 아직도 많이 힘든데 얼굴도 모르는 수연님의 글 한 줄이 위로가 되네요.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김현-u6j5 ай бұрын
이런 곱고 아름다운 마음씨 가진 따님글을보니 아버님은 어떤분이셨을지 안봐도 짐작가네요. 분명 고통없고 걱정근심 없는 곳에 소천하셔서 따님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힘내세요!
@forever-yw5 ай бұрын
@@김현-u6j 곱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딸이었으면 후회를 덜 했을까 싶어요..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 날씨가 많이 덥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들이 더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현-u6j5 ай бұрын
@@forever-yw 저도 평생 열심히 살아온 죄밖에 없는 아버지 치매 간병해봐서..남일 같지 않아서 글 적어본거에요...ㅎㅎ 긴 병수발 앞에 효자 효녀 없다고들 하잖아요...네.. 요즘 날씨 매우 무덥고 건강 잃기 쉬운 계절이니 유의하시고 행복한 삶만 펼쳐지길 바랍니다!
@user-yx8vz7vw7b2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 갑자기 쓰러지면 괜찮으세요 하면서 무조건 깨워야 합니다 저도 그덕분에 위기를 면했어요
@아르-x2y Жыл бұрын
요즘 그러다 경찰서 가는거 아닌가여..??
@user-cidenelsz152 ай бұрын
@@아르-x2y너무 갔고~
@이경숙-l3e5j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신 분이죠 서울대학교 신경과 이승훈교수님 책을 쓰셨어요 (병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박명희-k3t2 жыл бұрын
저희 시아버님이 60대 초반에 중풍으로 쓰러지셨는데 현재 95세 입니다 ᆢ 잘 다니십니다 인명재천 입니다
땅속 자유전자가 수도관과 물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유입되면 제타전위(세포간 밀어내는 힘)가 올라가 적혈구끼리 밀어내게 되어 피가 맑고 깨끗해지고 피가 잘 통하게 됩니다. 피가 잘 통하니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뇌졸중 등 혈관성질환에도 좋고 잠 하나는 끝내줍니다. 네이버에 어싱케이블로 검색해서 상세정보와 리뷰들 보세요.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zzxzxx15842 жыл бұрын
저희어머니 엄청 건강하셨는데 하루아침에 갑자기 쓰러지셨는데 뇌졸중이였습니다... 자주 체하셔서 체한건줄 알았는데.. 엄청 심하게 체한느낌과 머리가깨질것같으셧데요 며칠동안..근데 체한줄알고 전문병원 안가셨다가 쓰러지심...ㅠ 그리고 1년동안 수술없이 약과 재활로 지금은 평범하게 일상생활하십니다. 아프신 부모님들 많을텐데 끝까지 포기하지마세요!!!!!!
@동은이-f1v2 жыл бұрын
뇌졸중 체기로온거 맞습니다. 체기를 근본적으로 해결을 못해주니까 뇌졸중으로 진행이 되는 것입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뇌졸중의 근본 원인들을 의사들이 모른다는 것입니다
@1030s-j1w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분이시네요 응원합니다!
@tv-uh9rd2 жыл бұрын
@@동은이-f1v 체기로 온다고 하시는데..그이유가 멀까요?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동은이-f1v2 жыл бұрын
보통체기라고 하면 음식물이 내려가지않고 머물러있다고 오해하시는데 그건 아니구요 기 흐름에 문제가 있다고 보심 됩니다.실제로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은 비슷하다고 보심됩니다. 원인도 거의 같구요. 뇌가 문제가 되느냐 심장이 문제가 되느냐 차이입니다. 뇌심혈관 질환은 한마디로 흐름에 문제입니다. 인체의 원리를 알면 어떤 질병보다 뇌졸중 심근경색이 예방과 치료가 쉽습니다. 핵심을 못보고 가지만 보는 치료방법이라 문제가 많지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원인이 실제는 엉터리가 많습니다.
@차성규-f8m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다행이시네요. 저의 어머니는 2년전에 뇌졸증으로 쓰러지셔서 재활하고 계셨는데 폐렴합병증으로 돌아가셨네요. 곁에서 관리 잘해주세요.
@김운정-m2d2 жыл бұрын
타병원서 뇌경색이라해서 오래 약만 먹다가 교수님 찾아가 진단받았는데 모야모야병 이라고 진단내려 주심 약 처방으로 의지하고 더 열심히 살고있슴 큰병원 왜 가는지 알것같음 유능하신 분 친절하신 분 건강하세요
@ij7pc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계신 병원이 어딘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liliiilllliil2 жыл бұрын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교수님
@ij7pc2 жыл бұрын
@@ililiiilllliil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가사의-s9p2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이승훈교수님!유익한 맗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선희-x4f Жыл бұрын
서울대학교병원 입니다
@한성유-b8s2 жыл бұрын
증세를 잘 기억하고있다가 즉시 수술이 가능한 심혈관센터로 시간내에 들어가는게 중요합니다
@소히-o8u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빠도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는데 음식관리를 잘 해오시다가 한번 풀어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 뇌경색이 왔습니다 ㅜㅜ 진단 받기 며칠 전에 머리가 엄청 아프다고 했는데 뇌졸중 증상 이었나봐요 지금은 편마비로 반이 마비가 되고 말도 어눌하고 우울하신데 재활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무언가 이상하다 평소와 다르다 하시면 바로 병원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요즘엔 젊은 사람들도 많이 오더라고요 다들 건강합시다 우리 😢
@klofa09892 жыл бұрын
식습관 진짜 중요하죠 더불어 유산소운동 꼭 해야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도 내려가네요.
@깜짝이야-l4d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맞습니다ㅡ 암환자들 본인 모르게 가족들이 결정하는 데 분노 느낍니다. 본인이 제 병에 대해 알고 결정하는 사람이 예후가 훨씬 좋더군요
@hhh5187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몸에대해 끝까지 알권리. 공감합니다. 그리고 아버님일화 가슴아프실텐데 딛고일어서신 모습. 멋지십니다.
@홍길동-v9e6p Жыл бұрын
😊4
@홍길동-v9e6p Жыл бұрын
ㄱ
@박영숙-s4u2 жыл бұрын
고혈압환자로 걱정이 많은데 선생님의 상세한 설명에 희망을 주며 하시는 말씀 넘 감사합니다~
@강동율-e9h7 ай бұрын
땅속 자유전자가 수도관과 물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유입되면 제타전위(세포간 밀어내는 힘)가 올라가 적혈구끼리 밀어내게 되어 피가 맑고 깨끗해지고 피가 잘 통하게 됩니다. 피가 잘 통하니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뇌졸중 등 혈관성질환에도 좋고 잠 하나는 끝내줍니다. 네이버에 어싱케이블로 검색해서 상세정보와 리뷰들 보세요.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지수홍-p8l Жыл бұрын
나는 어느날 극심한 두통이 있었고 그후로 이마쪽이 투통으로 하루 종일 아픔..여러가지 증세가 한꺼번에 겪다보니 이게 지나고보니 뇌졸중을 겪은것인데. 어지럽고 시야가 흐리고 물체가 2개로 보였다가 오른쪽 눈이 마비된 듯 눈동자도 잘 안움직이는 답답함..저혈압이 오면 의식이 몽롱해져서 팔에 힘이 빠지고 119. 불러서 응급실에 여러번 갔는데.. 대학병원등 서울강남새브란스 신경과에서 뇌MRI 다 찍어도 이상없다는 말에 답답함은 내몫 ... 초창기 심할때는 아는 길도 방향감각도 없었고 심하게 어지러워서 누가봐도 걸음걸이가 정상으로 안보였다고 함... 고지혈증상이 있었는데 약을 안먹어서 그런것 같고 피검사. 후에 약안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현재도 두통 달고살고 어지럼증 대형마트 같은데가면 집중 안되고 ..ㅠㅠㅠㅠ 4년을 이러고 살았는데 지금은 걷기 스쿼트운동으로 좀 회복은 되었는데 예전. 정상적인 내가 아니것 같음. ..자주 피곤하고 잠 못잔 다음날은 서있어도 어지러워 쓰러질듯 한데. 난 급하면 119. 불러서 응급실로 가려고 함. 어느 날 유키즈 시청하다 선생님 말씀듣고 아마 나도 뇌졸증을 겪은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네요..
대단하십니다.. 꼭 성공해 주세요... 당신에게 화이팅을 보냅니다. 힘내시구요..좋은일 많이 해 주세요
@이봄-j5v Жыл бұрын
저희어머니가 지금 뇌경색진단확정뇌출혈소견의심 심근경색진행중이라 찾아보다가 알고리즘으로 들어와봤어요 이해빠르게쉽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러몬드 Жыл бұрын
일반식끊고 생채식하세요
@옥주신-q4h6 ай бұрын
혹시 어디서진단받으셨을까요?초기증상은 어땠나요?
@sssyes27 Жыл бұрын
폐암으로 돌아가신 아버님이 너무 보고싶네요 말씀 너무 감동적입니다
@은하수-g4y9h6 ай бұрын
우리아빠도 폐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
@윻-u3v4 ай бұрын
ㅣ.0/😂
@hjyang22813 ай бұрын
저도 얼마전에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갑작스런 죽음에 황망한 마음입니다. 너무나 보고싶네요
@오뚜기햇반-q7sАй бұрын
저도 시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4년됐어요 보고싶네요
@토마토민-g1e2 жыл бұрын
저두 5년전에 50대초반에 뇌경색 전조증상 왔어요 7분전도 발음이 어눌해지더니 2시간후 오른쪽 머리 정수리측면에서 강목으로 쎄게 누군가 퍽 때린 느낌 후에 오른쪽 머리와 귀 눈까지 마비가 마비가왔어요 응급실로 달려갔습니다
@원숙희-w3b2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꿈을이루세요
@지나가다-c5u2 жыл бұрын
본인에게 정확히 상황을 말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 합니다.
@이종석-g1u2 жыл бұрын
제 심장을 뜨겁게 달군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윤아-c5w2 жыл бұрын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김보영-m3n2 жыл бұрын
고혈압도 아니고 담배도 안피고 술도 안 마시고 고지혈증도아니고 당뇨도 없고 암도 없는데 뇌경색에 걸렸어요. 편마비가 왔는데 운동과 약물치료하였고 편마비는 많이치료되었지만 약은 평생먹어야 한답니다. 병이란건 의사도 장담못합니다.
@badukgogame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 주변에도 술담배 한적도 없는데 암 걸리고 뇌졸증 걸렸어요 … 이게 무슨일인가요?
@보릉봉봉 Жыл бұрын
전 운동하다가 척추동맥박리 되서 뇌경색왔음요 ㅠㅠ
@조영주-z3e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도 한몫 합니다
@세이미아 Жыл бұрын
수면부족
@user-wp3wv8lq4e2 ай бұрын
유전은 왜 빼?
@이선-k8d2 жыл бұрын
저는 젊은뇌경색환자 입니다.왼쪽 편마비가 후유증으로 남아서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게됐고 우울증까지와서 뇌경색전과는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고 있어요.영혼까지 병들게 만드는병이 뇌질환이라생각합니다. 혹여나 젊다고 건강하다고 지나치지마시고 몸이 평소와 뭔가가 다르게느껴지신다면 병원에 꼭 가시길 바래요.
@user-un2ur1xy6l2 жыл бұрын
꼭 완쾌 하시길 기원합니다
@hkc16902 жыл бұрын
건강해지시기를 바랍니다
@불가사의-s9p2 жыл бұрын
회복!기원드립니다
@예지-r1l Жыл бұрын
에휴 완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강동율-e9h7 ай бұрын
땅속 자유전자가 수도관과 물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유입되면 제타전위(세포간 밀어내는 힘)가 올라가 적혈구끼리 밀어내게 되어 피가 맑고 깨끗해지고 피가 잘 통하게 됩니다. 피가 잘 통하니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뇌졸중 등 혈관성질환에도 좋고 잠 하나는 끝내줍니다. 네이버에 어싱케이블로 검색해서 상세정보와 리뷰들 보세요.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강지영-x3t2 жыл бұрын
15년 전에 저녁 식사자리에 아빠가 갑자기 말씀하시는게 어눌해지셔서 응급실 갔고 일주일 입원 후 퇴원하여 지금까지 건강하게 관리하고 계세요 현재 76세시고 건강하시던 아빠 친구분들이 먼저가심 ㅜㅠ
@이명숙-d8h2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제일 중요해요 주위에 환경이 중요해요
@아하-z4q2 жыл бұрын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해주시고 유머러스하신 의사선생님이시네요. 지금 고혈압, 고지혈증 앓고 있어서 늘 걱정인데 사실 진단받고 약 먹기까지 두려워서 회피했던거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건강 잘 살펴야겠어요.
@연숙최-q8r2 жыл бұрын
저는천식당뇨고지혈증있는환자입니다거기에다가곳있쓴면뇌졸중도올건고무릎ㅉ
@강석천-p9z2 жыл бұрын
유익한정보감사합니다
@이덕희-h9t Жыл бұрын
'
@juliabaek5325 Жыл бұрын
건강 잘 챙기세요~
@보리수-m4v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KoreanAjumma_inGermany2 жыл бұрын
질병의 징후 체크하는 것이랑 자가 진단 방법을 배우게 되었네요. 자기 전에 팔과 다리 운동삼아 진단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려운 것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시니 이해하는데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최미례-m7p2 жыл бұрын
7
@최미례-m7p2 жыл бұрын
ㅂㅂㅂ
@태오-o1c2 жыл бұрын
저 뇌혈관 희귀난치병환잔데 쓰러지기 전에 몸이 이상해서 2차병원에 경동맥초음파 하러갔는데 30대초반이라 할필요없다고하길래 그래도 해달라니 웃으면서 돈아깝다고 할필요없다고 해서 안했는데 그해 겨울에 쓰러져서 판정받고 양측뇌혈관 개두술했습니다. 2차병원이었는데 지금은 그만두고 없던데 살다가 혹시 만나게되면 죽여버릴거 같네요 경동맥 한쪽이 협착폐색됬다던데 대학병원에서...
@x77v77x Жыл бұрын
왜 아프고 3차병원이고 서울로가는지 저도 알게됐습니다...ㅜ 건강찾으시길바랍니다!!
@이윤정-j6r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죽이러갈때 같이가겠읍니다
@강동율-e9h7 ай бұрын
땅속 자유전자가 수도관과 물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유입되면 제타전위(세포간 밀어내는 힘)가 올라가 적혈구끼리 밀어내게 되어 피가 맑고 깨끗해지고 피가 잘 통하게 됩니다. 피가 잘 통하니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뇌졸중 등 혈관성질환에도 좋고 잠 하나는 끝내줍니다. 네이버에 어싱케이블로 검색해서 상세정보와 리뷰들 보세요.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후딱가자-c5m2 жыл бұрын
신약 개발. 반드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호규맹꽁스탑노정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는 병원에서 수술받으면 좋아질거라는 말에 수술실에 들어가셨고 그대로 바로 한달 중환자실에서 눈도 못뜨시고 말도 못하고 치료받으시다가 돌아가셨다. 차라리 병원에서 우리에게 아버지는 수술해도 가망없으니 가족들끼리 시간보내다 가시라 이렇게 말해줫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래 저 말이 맞다! 강하게 말하고 환자 스스로 본인의 몸을 알고 선택할수있게끔 가족들도 준비할수잇게끔
@나나-t6x7m Жыл бұрын
전조증상 오는거 굉장히 큰 행운이에여. 저희 아부지가 팔다리가 마비된것 같은 느낌이 몇번 왔다고 말씀하셔서 걱정돼서 대학병원가서 mri예약 잡아놨는데 검사도 하기전에 쓰려지셔서 119불러서 응급실 갔는데 뇌졸중 진단 받았어요 119부를때만해도 휘청거리고 못일어나더니 119와서 멀쩡해지셔서 갈때는 스스로 걸어가셨어요. 정말 위에 언급하신것처럼 거짓말처럼 갑자기 괜찮아 지시던데 그래도 걱정돼서 응급실부터 가길 잘했다는 ..부모님이나 주변에 전조증상 보이신다고 말씀하시면(눈 흐릿하거나 안보임,편마디,말 어눌 등등) 바로 응급실 가보세요!! 저희 아부지는 자주 체한거 같다고 하시고 두통인지 어리럽고 머리도 핑핑 돈다는 말도 자주 하셨는데 여튼 몸이 나타내는 증상을 무시하지 마시고 꼭 병원가보세요
@sarahbaek21119 ай бұрын
응급실에서 무슨 검사 하던가요..?
@나나-t6x7m9 ай бұрын
@@sarahbaek2111 여러가지 다 했어요 최종적으로 mri찍으셨고 허혈성뇌졸중 진단 받으셨어요
@야마형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께서 15년 전에 뇌경색 판정을 받으셨는데 그 때 어머니의 관찰이나 관심이 덕에 조기에 발견해서 몇 차례 시술과 수술로 많이 좋아지셨죠. 물을 드실 때 물이 한쪽으로 흐르는 지 얼굴 한쪽이 경련이나 영상에서처럼 부적절한 지..관심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goodj34722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신 말씀이네요 환자도 본인 몸이고 인생인데 충분한 설명으로 본인 스스로 선택을 할 수 있음 보호자들도 떠나 보낼땐 덜 힘들 듯
@천사-g2f2 жыл бұрын
.
@userwhat46522 жыл бұрын
가족력 있으면 젊어도 뇌사진 찍어봐야함. 이것도 유전이더구만요.
@이또한지나가리-x7z2 жыл бұрын
팔순 노모께서 뇌졸중 두번이나 쓰러져서 옷에 대소변 다 흘렸다가 운이 좋게도 주변에 사람이 있어서 곧장 병원에 갈수 있었어요. 덕분에 어떠한 장애도 없이 지내심에 감사하지만 60년 가까이 피우던 담배를 여전히 못놓습니다. 밥보다 담배가 좋답니다. 금연하라 얘기하면 육두문자 남발하여 뵙고 싶지가 않아요.
@강도레2 жыл бұрын
헉 어머님께서 젊은 시절 담배를 피셨다니 신여성이었나봐요.. 쉽지 않은 일인데.
@아음-u9j2 жыл бұрын
밥보다 좋은 걸 못하며 하고 싶은 갈증에 괴로워하며 10년을 살기보다는 1년이라도 좋아하는 거 실컷하며 행복하게 살다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당뇨 반려동물에게 의사선생님 처방대로 식사량 조절을 했더니 매순간 배고파하고 먹을 것에 집착하며 한평생 작은 사람같던 아이가 배고픔에 짐승이 되는 걸 보고 포기했어요 그렇게 몇년 더 살아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요 마음껏 먹게 하고 대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들도 먹이며 몇년 더 살다 나름 평균 수명은 넘기고 갔네요
@벛꽃-o5f2 жыл бұрын
자식고생시키네요ㅡㅡ
@베리베리하네 Жыл бұрын
2018년 20대후반에 학원에서 공무원준비하다가 한쪽마비옴. 뇌경색으로 클립결찰술 받고 점점 심해져 2021년 개두술 2번해서 추적치료중. 어린나이임에도 누구한테나 뇌졸중 올수있습니다. 담배 커피 스트레스 조심요.. 어려도 뇌 ct한번 찍어보는거 추천드림
많은 생활지식 도움이되서 너무감사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국민들건강에 많은도움주셨음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seyun40902 жыл бұрын
이~ 했을때 입술이 비대칭으로 찌그러지는 증상은 2가지 병의 증상으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 이~ 와 눈썹을 같이 찡그렸을 때 비대칭으로 찌그러지면 벨마비(구안와사)일 가능성이 높고 눈이 비대칭으로 찌그러지지 않고 입술만 비대칭이면 뇌졸중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증상 없이 얼굴만 눈썹과 입술이 비대칭으로 마비가 오는 경우 >> 벨마비 가능성이 높으니까 신경과로 진단받으러 가시고 , 입술쪽만 비대칭 마비가 오거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 80~90퍼 뇌졸중이니까 아직 의식이 있을 때 바로 신경외과 가서 검사 받고 치료 받으셔야함
@seyun40902 жыл бұрын
뇌졸중이 무서운건 겉으로는 본인이 전조 증상(이것도 이미 출혈이 일어나서 뇌를 손상시키는 중에 나타나는 증상)을 알아차리기 어려움 그러다 출혈이 일어나면 당시 출혈량에 따라 사망 유무가 달림 그냥 운빨, 특히 평균 수축기 혈압 170이상 찍는 분들은 당장 내과 가서 혈압약 드시고 관리 받으셔야 하고 190이상 찍는 고혈압 환자는 시한 폭탄 같은 상태 이 분들은 그냥 방치하면 뇌출혈, 재출혈까지 가서 사망 가능성 높음
@초콜렛한닙2 жыл бұрын
저도 43세에 고혈압환자입니다. 심뇌환자 엔지오시술하는 간호사이지만 젊으신분들도 시술하러 많이 오시는거 보고 저라고 늘 건강할수 없다는 생각에 건강에 관심이 많습니다. 방심하면 안되지요.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자가검진도 잘 해야겠어요
@orange9610 Жыл бұрын
제가 44살인데 둘째출산후 고혈압이왔는데 약을먹으라고 했을때가 150이였는데 지금은 250.210이렇게 나와서 약먹기시작한지 이제 일주째인데 먹어도170,정도긴한데 고혈압약을 먹으면 뇌경색이 온다는 말을들은듯한데 지금수치가 너무높으니 안먹어도 위험할것같고 약을 먹는게맞는거죠? 가끔머리도아프고 어지럽고 구토도나서 응급실가봄ct상 이상은없다는데 너무무섭네요
@12yoonee37 Жыл бұрын
@@orange9610약은 무조건 드시고 뇌경색이 오는건 약보다 약 믿고 그대로 먹고 운동을 안해서입니다. 140미만까지 떨어질때까진 단거 배달음식 이런거 먹지 마시고 식후 운동 시작하세요.
@orange9610 Жыл бұрын
@@12yoonee37 네 전 군것질이랑 배달음식은 원래안먹는데 스트레스성인지 몰라도 고혈압이왔네요. 출산후유증으로 몸이많이붓더니 고혈압이되버렸네요 2008년 직장검진때는 110이였는데 2016년 둘째임신중에는 130정도였고 그이후 150이상수치가 됐어요 그나마 간식안먹고 밥도입맛이 없어 잘안먹는데 수면부족.스트레스도한몫하나봐요
@별빛-c7y Жыл бұрын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진짜 빨리 진단받아서 조절하세요 저희 아버지도 당뇨 발병한지 20년이 되었는데도 술담배 계속하다가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같은 합병증 생기고 췌장이 망가지기 시작하니까 끊으시더라고요 지금은 술담배 다 끊으신지 10년정도이지만 이미 진행된 합병증으로 뇌혈관에도 문제가 생겼고 갑상선암까지 투병중이세요 술담배 시작도 하지마시고 이미 시작했으면 천천히 줄여보세요 할 수 있습니다
@dbsthlakfEnr Жыл бұрын
12:05 네...맞습니다. 알 권리가 있습니다. 스스로 판단 할 수 있도록 도와야죠.
@yogafire80622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시니어(실버)요가를 하고 있습니다. 6개월에 1번마다 혼자 사시는 어르신을 위해 의사(촉탁이) 오셔서 건강 검진을 받습니다. 6개월 전에는 이 어르신은 뇌졸중 위기와 중기를 오고 가고 치매도 중간까지 오셨다고 하셔서 한번 연구를 한번 해보자는 거였습니다. 6개월 이후에 다시 건강 검진을 헸는데. 뇌졸중+치매 초기로 되돌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날 의사 선생님 오셔서 놀라셔서 " 이걸 어떻게 되돌렸나. " 말씀 하신 적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안방구-l9d2 жыл бұрын
저는 모야모야병 이라는 희귀 뇌질환 판정을 받고 좌뇌 혈관 수술을 끝냇습니다. 우뇌수술을 기다리며 요양하고 잇다가 이 방송을 보앗습니다. 뇌 질환은 인생을 끝장낼수 잇는 굉장히 위험한 병입니다. 여러분 미리미리 진단 받고 조심하세요..
@ice-ug2mb Жыл бұрын
울아들도 그렇게 소아과를 다녔어도 아무도 몰랐었다 16년이되서야ㅜ알았다. 다 같은 의사가 아니다 ㅠ.ㅜ
@강주은-i5f2 жыл бұрын
30대고 임산부예요. 왼쪽 팔 다리 마비가 오더니 말이안나오는 현상이 있어 대학병원갔더니 정상이라고..mri 상으로) 과호흡으로인해서 그럴수있다그러시는데… 어이가없더군요..천안순천향대학병원입니다. 그후로도 한쪽 팔 마비 얼굴 한쪽 마비 언어장애 가 여러번 나타나네요.. 한의원가니 일시적으로 혈전이 뚫린거면 검사시 정상일수있다는데 그래도 신경과 가보라고 의뢰서 써주더라구요.
@aprilchoi30182 жыл бұрын
수원 성빈센트병원 성재훈 교수님 칭찬이 많았어요 한번 알아보세요
@김실장-v4n2 жыл бұрын
혹시 소뇌위축 이 아닐찌 신경과에 가서 검사 해보세요
@spring-lf7nc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지인을 통해 뇌졸증으로 쓰러지신 분들 얘기를 들었는데 평상 시에 오메가3와 물을 먹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단 음식 등은 피를 찐득하게 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juni10108 ай бұрын
저도 뇌졸중환자입니다. 2017년 4월 2번이상 오른쪽 다리마비증상와서 병원가서 MR검사결과 뇌경색진단을 받고 2주 약물치료후 퇴원했습니다. 조기에 전조증상으로 겨울철 아마도 1월달 샤워후 머리가 너무 아파서 119불러서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서 CT찍었는데 왼쪽 머리부분에 하얀모양이 조그맣게 나타났데 그후는 증상이 없다가 정확히 3개월후 4월경에 오른쪽 다리마비증상 30분간격으로 2번 와서 서서 있을 수 없습니다. 건강들 챙기시고 술과 담배는 끊으세요.
@엘리-l7l Жыл бұрын
지금이 최악이라는 말 듣고 보니 희망이네요
@플루토-j3z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ejddlekf10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40대부터 고혈압 진단 받았는데요 술,담배도 했고요 술 많이 마셔서 쓰러져가 119실려 간적도 몇번 되고 그런데도 고혈압 치료 안하고 방치 하니 60세에 뇌졸중 와서 20년 넘게 울엄마가 수발 해주고 있음 엄마보다 아버지가 더 건강하심
@강동율-e9h7 ай бұрын
땅속 자유전자가 수도관과 물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유입되면 제타전위(세포간 밀어내는 힘)가 올라가 적혈구끼리 밀어내게 되어 피가 맑고 깨끗해지고 피가 잘 통하게 됩니다. 피가 잘 통하니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뇌졸중 등 혈관성질환에도 좋고 잠 하나는 끝내줍니다. 네이버에 어싱케이블로 검색해서 상세정보와 리뷰들 보세요.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문제는 그정에 아무런 증상 없고 갑자기 힘이 빠지면 쓰러지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근데 뇌졸증 골드 타임 발병후 1시간 안에 수술이나 치료 받아야 좋다고 했습니다 근데 대학병원 응급실 가면 환자들 많다고 조치가 늘림 위급 환자이니 바로 검사 해서 바로 수술하던 약을 주입하던 조치해야 빠른데 말로만 검사가 절차다고 하지만 1시간후 ct찰영 2시간 후 mri 찰영 3시간 결과 확인 한다고 시간 다 소비 그래서 환자 더 악화 만드는 병원 많아요 우리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뇌출혈 그래서 약물로 치료 다리 봉합. 근데 보름만에 대학병원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라고 통보 받았어요 그래서 요양 병원으로 이동했는데 거기 선생님이 다리 봉합 한거 낳지도 않했는데 왜 이동하라고 했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함. 다리 낳고 다른곳으로 이동하라고 해야 정상인데 대학병원 이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요양병원도. 코로나로 보호자 면회가 안되요 .근데 4개월많에 몸 뼈다귀 만들어노고 돌아 가실것같다고. 죽는날 불러 어이가 없었어요. . 그동안 어찌 관리 했는지 환자을 뼈다귀로 몸을 만들고ㅡㅡ 요즘 코로나로 병원에 보호자 면회가 안되니 대충 관리 하고. 누워 있는 상태로 방치하고. 밥도 조금 주고 ㅡ 병원 간호사들이 지들이 하기 싫다고 대충하고. 간병인도 보호자 없다고 대충 관리 하고 나라에서 병원 입원실에 보호자 들어 갈수 있게 해야지 그래야 환자들이 살지ㅡ 지금 보호자들이 환자실 못오는거 알고 대충 하고 해서 환자 몸을 다 망치고 더 안좋게 만들어버리는 병원 실태... 보험 있으면 1만원 짜리도 5만원으로 가격 올려 청구 하는 병원 더 많이 좀 보호자 입원실에 들어가 확인할수 있게 정부가 가 바꿔야 할텐데 지금 병원에 입원한 환자 보호자 없다는 것으로 뇌졸증 환자는 더 병원에서 막관리 함. 그래서 더 안좋게 만드는게 보임. 보호자 입원실 들어가게 해달라고 해도 코로나 핑계만되네요 신속 검사 하면 되지 그리고 마스크 쓰고 하는데 하여튼 간병인 제일 나쁜 인간 돈더 주고 해도 똑같은 보호자 없는 뇌졸증 환자는 병원에서 거이 죽여노고 함. 다리 . 팔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지 걸어다니지ㅜ못하니.. 본인이 걸어다니고 . 팔 사용할수 있는 사람은 상관 없지만 코로나때문에 혼자 못 움직이는 환자 더 쇄약하게 만들고 있는 병원 뇌출혈 치료과 끝나 요양 병원으로 이동했는데 이동한지 4개월 많이 사망에 체중 감소가 되었고.. 면회가 안된다고 하니 환자 어찌 관리 했는지 다 보이죠. 요즘 병원 관리가 너무 소홀함. 보호자가 없으면 대충 한다는 말이 사실이네요.
@레로볼 Жыл бұрын
미친 병원 많음 나도 똑같은 생각.1인
@kss8601 Жыл бұрын
외상으로 인한 뇌출혈은 치료 방법이 없어요.. 골든 타임 1시간은 혈전으로 인한 뇌경색 이야기구요.. 아마 대학병원에서 요양병원으로 옮기라고 한 것은 대학병원에서 더이상 해줄 수 있는 치료가 없었기 때문이겠죠 분노하는 마음도 이해되고 의료에 대한 제대로 설명을 못들으신 것 같아 안타깝지만 잘 받아드리셔야 할 것 같네요
@jennajung01042 жыл бұрын
합병증 가능성이 높긴 한데 이유없는 뇌졸중도 있어요... 전 갑자기 왔고 아무 문제가 없었고 뇌에도 문제가 없고 심지어 저혈압에 가까운 정상 혈압이었는데 갑자기 이유없이 발병하고는 저혈압으로 뚝 떨어졌어요. 병원가서 잴 때마다 원래 혈압이 낮냐, 어지럽지 않냐 항상 세트로 질문을 당하는데 살짝 저혈압기는 있었지만 명백한 저혈압은 아니었거든요. 거기에 중간에 한번 빈혈 오니깐 혈압 쫙 떨어지면서 졸도할 뻔 하고 병원 또 실려갔어요... 이게 위험한 게 치료하고 회복도 되었지만 생긴다음에 몸이 달라요.큰 병은 치료도 어렵지만 치료된 이후에도 정상 컨디션으로 절대 안돌아옵니다. 체력 최대치가 80%로 깎인 상태라서 조금만 관리 잘못해도 병원에 자주 실려가게 되는거죠.... 이전까지는 일년에 병원 한번 갈까 말까한 30대 중반이었는데 지금은 한번 아프면 응급실로 실려가요... 평소에 건강 잘 챙기세요. 아프면 무조건 병원부터 가야합니다.
@수정유-d5b2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되는글이네요. 저도 30대로 뇌줄중이 생겨서 회사도 퇴사하고 쉬고 있는데 병원가서 혈압을 재면 항상 낮게 나오더라구요. 현재 발명 3개월째인데 몸이 힘들어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조심하면서도 무섭긴해요.
@이브-h8p2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jamespark5621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항상 운동하시고요 건강하세요~~
@정현정-v2l3u2 жыл бұрын
건강이 최고죠 모두모두 건강합시다
@김경옥-i9u2 жыл бұрын
@@jamespark5621
@lisapark6458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의사네요
@Athena-or6oo2 жыл бұрын
뇌졸중 증상 종합 해서 올립니다. 1: 양팔을 들어 올린 상태 에서 한쪽 팔이 축 쳐짐 2: 갑자기 한쪽 혹은 양쪽 눈이 안보임 3: 웃을때 한쪽 입꼬리가 쳐지는 거 이때는 그쪽으로 음식물 잘 못삼키기도 하고 그쪽 팔에 마비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4: 현기증을 동반한 발음 어눌함 이 증상들이 뇌졸중 증상 이고 사전에 미니 뇌졸중 이라고 전조 증상 나옵니다. 이때는 수초 에서 수시간 정도 지속 되었다가 갑자기 호전 되는 경우가 있는데 전조 증상 에도 심뇌 혈관을 전문적으로 치료 하는 병원 방문 하시고 위 4증상 발생시 최소 3시간 이내에 심뇌 혈관을 전문적으로 치료 하는 병원 방문 하세요.
@항상기뻐하라-q3s2 жыл бұрын
제어머니는혈압도 정상이고 당뇨도 없었는데 70대때 갑자기 현관 비번이 생각이 안났고 다른증상은 없었는데 뇌경색으로 언어장애가 왔어요~
@jangji07142 жыл бұрын
그때 혹시 그당시 날씨가 추운 겨울이었나요?
@항상기뻐하라-q3s2 жыл бұрын
@@jangji0714 6월달이었는데 실내 수영장을 매일 다니셨는데 그날도 수영하고 나왔는데 그때부터 좀 이상했다고 카운터에서 얘기해줬어요~ 서서히 혈관이 막혔던거같은데 즉시 병원갔으면 후유증은 없었을건데 늦게 병원에 갔어요~
@jangji07142 жыл бұрын
@@항상기뻐하라-q3s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희집안도 뇌졸증 유전이 있어서 항상 걱정이라서입니다
@fulloption1232 жыл бұрын
오른쪽 팔 일시적 마비>>어눌해진 발음& 귀가 멍멍해짐.>>오른쪽 팔,다리 일시적마비>> 오른쪽 눈의 1/3이 회색으로 흐려짐. 평소에는 어지러움이 살짝 있었고 가끔은 기립성 저혈압이 심했고, 컨디션이 안좋으면 갑상선이 부었고 묵직했음. 20대 중반으로 젊은편이라서 별거 아닌줄 알고지내다가 20대 후반에 뇌혈관수술을 함. 수술후에는 가끔 비올때쯤에 머리가 좀 아픔. 누가 머리를 움켜쥐는것 같이. 절대 젊다고 간과하지말것!!!!
@불가사의-s9p2 жыл бұрын
회복!기원드립니다
@sarahbaek21119 ай бұрын
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기저질환은 없으셨나요? 제가 한쪽 팔다리에 계속 묵직하게 찌릿한 느낌이 있는데 일시적 마비라는 것은 아예 안 움직여졌단 말씀이실까요..?
@seankc0072 жыл бұрын
2017년에 겨울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뇌졸중으로 쓰러져 한달반 병원 한달 재활치료하고 나왔는데..발견이 빨라서 게다가 헬기까지 타고 병원가서 아무 장애없이 집에 돌아왔는데요..병원에 있던 한달반은 지금도 전혀 기억이 안나고요..한달은 재활병원이고요 병원에 2달반이라 덕분에 담배 끊고 살고있습니다..죽는건 두렵지않은데 남겨진 가족 생각하니 이제야 정신이 드네요..전조증상으로는 머리가 깨지게 아프다거나 어쩌다 환상환각환청이 보이고..
@RitsukiHamanoАй бұрын
와 갑자기 요즘 밤에는 너무 어지럽고 낮에는 미세하게 왜 어지럽지? 해서 병원가야하나 했는데 이런 영상이 딱 올라오네 감사합니다!
@밝은빛-i5d2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가 고혈압에 영향을 많이 주는데 유전적인것도 영향이 크다.이것이 맞는듯
@swk9362 жыл бұрын
실제 경색환자입니다 2년간 코피를많이흘려 병원이란 병원은 다 다녀봤고 대학병원 신경과에서 정밀검사를 매해마다 했었어요 특이사항 없었는데 40대초에 뇌경색이와서 1년넘게 재활하고살아가고 있습니다 사회생활2년차인데 아직100프로 회복은 안되었으나 겉으로 보면 티는안납니다 연하라던지 골다공증 저하가 자주오더군요
환자가 다 아는게 정답은 아닐수도 있어요.... 기적이라는 희망마저 포기하게되잖아요 자신이 100% 죽는다고하면 누가 살려는 노력이라는것을 할까요 세상에는 의사의 사망예고를 받은상태로 다시 살아나는 기적적인 일들이 많아요 또한 죽는다 할지라도 내가 몸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죽는게 더 행복한 죽음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sbre9822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가 몇년전에 주무시다가 물 달라하시더니 드리니까 먹고 갑자기 졸듯이 계속 뒤로 넘어가시더라구요 잡아줘도 넘어가길래 눕혔는데 토를하셔서 고개를 돌려주고 신고해서 병원갔는데 Ct찍고 뇌혈관이 막혀서 약 투약 했는데 안깨어나서 워낙 고령이라(95세?)수술 하기도 어렵다고 다른병원 가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고민하는중에 깨어나셨어요.다행히 어디 마비되거나 그런거 없고 기적적으로 살아나셨죠. 원래 방에서 개인적인 시간만 보내고 이어폰 끼고 사는데 그날따라 부엌에 할일있어서 있다가 물달라는 소리에 발견한거거든요 다른거 하고있어서 못들었으면 골든타임 놓칠뻔.. 그후로 잘 사시다가 다른것때매 돌아가셨지만 정말 혼자사시는 노인분들은 꼼짝 없이 돌아가시겠구나 싶더라구요
@qhstlr77 Жыл бұрын
저 학생일때 선생님이 항상 기억하라고 말씀하신게 있어요. 갑자기 헉 하고 쓰러지거나 이상하면 머리 젤 위를 급한데로 손톱으로 상처라도 내라 그 당시는 90년대에 알려주셨어요. 세균은 들어가지만 사람은 살린다고
@musicbkim Жыл бұрын
@@qhstlr77 그건 무슨 원리 일까요? 뇌출혈이 왔을때 피를 흘려서 뇌혈관의 혈압을 낮추려는걸까요?
@yr134 Жыл бұрын
뇌혈관이 막혔다가 뚫리는 경우도 있답니다.
@jollin24242 жыл бұрын
뇌졸중 무서운병 이군요. 보험이라도 가입을 많이 해놔야되겠어요. 치료비가 계속적으로 들어갈거 같아서요..ㅜ
@나나-t6x7m Жыл бұрын
보험 들어갈때 뇌경색 뇌출혈 나눠진거 말거 뇌혈관질환으로 통합으로 드는게 좋아여 세부적으러 나눠질수록 코드병명이 맞지 않으면 지급을 안해줘요!!
@joannepark12652 жыл бұрын
선생님께서 정말 말씀을 잘 하십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내목숨인데 내가 알아야지요.
@블루오브더블루 Жыл бұрын
모든 인간이 인성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인성의 중요함이 강조되는 인간의 직업군은 의료인,교육관련 직종,공무원 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