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패션이라고 생각하면 되죠. 보통 사람들도 기본적으로 바지 핏을 따지죠. 허벅지 굵은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테이퍼드 핏을 사야 하고, 슬림한 사람은 슬림핏을 사면 잘 어울리고, 와이드는 와이드만의 멋이 있죠. 원단도 뻣뻣하면 흐믈흐물거리는 원단보다는 무거운 느낌을 주죠. 원단이 두꺼우면 구김에 강하죠. 워싱 같은 것도 다르게 보면 무늬(디자인) 같은 거죠. 후리스는 겉이 양모로 돼 있어서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줄 수 있죠. 사실 이런 건 일반인도 감각적으로 알고 있죠. 그걸 말로 풀어서 할 수 있냐 없냐의 차이죠. 말로 풀어서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체계화됐다는 뜻이고요.
@yamnyami6 күн бұрын
김재영 얼굴은 세상 도도하고 까탈스러울 것 같은 왕자님인데, 행동이랑 좋아하는 옷 먹는거보면 그냥 겁나 털털ㅋㅋ반전 매력
@촌삼-p7n7 күн бұрын
왕발형사 본인옷사는거 아닌데도 다기다려주고 너무착하다 역시 발만큼 마음이크다👍
@달고나라떼-e2o7 күн бұрын
왕발형사라는 말이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옥에서온판사 잘 보고있어요 한다온 경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