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성공으로 감독의 안일함이 드러남. 깊은 고민의 결과가 아닌 성공한 흥행공식에 의존함. 또한 최근 MCU영화들이 망작인 이유는 인피니티 사가 이후 원작의 한계가 드러남. 어벤져스멤버들이 연결되어야 할 당위성을 부여할만한 세계관의 큰 줄기가 없어짐
@BetweenAnC2 жыл бұрын
@@W_HAT_THE_HELL 연결하고 싶으면 자연스럽게 빌드업 하면 되는데 요즘은 그냥 어벤져스 자체를 목적으로 서사가 진행되는것 같음.
@이름-q5o2 жыл бұрын
옛날엔 캐릭터 부터 만들어 보자! 하면서 떡밥이나 쿠키로 툭툭 던진 수준 이었다면 지금은 그냥 저 영화를 위해 이 영화,드라마가 필요해 이 수준임
@crazybenny8544 Жыл бұрын
감독 역량 외에도, 외부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 느낌이 들었네요 전. 러브의 비중이며, 굳이 어린애들을 납치한거며, 굳이 그 애들한테 토르의 힘을 나눠주고 맹활약 시키는거며 이 모든게 어린이 타게팅한 노골적인 마케팅으로 느껴졌음 "디즈니로 오세요 어린이 여러분" 이라고 소리없이 외치는 것 같달까
@smak961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신들의 도시 파트 대신 고르가 다른 신들 조지는 모습을 담아냈어야 했다. 5편 각을 위해 번개 획득 말고 얻은 게 ㅈ도 없는 파트는 없는 게 맞았다 대신 강해보이는 신들을 고르가 잡아내는 모습을 상세히 보여줘서 강력함을 어필, 그의 분노와 신살에 대한 광기도 더 보여줬다면 좋았을 거 같다 제인도 마이티 토르로서 모습을 과학자 설정 좀 살려서 액션 보여줬으면 좋겠겠고. 그리고 최후반부 아스가르트 키즈들은 순간 샤잠 보러 온 건 줄 알았다;; 이건 진짜 에바였어
@에릭현-j5k2 жыл бұрын
앵간하면 팝콘무비로 가볍게 볼 생각이였다가 예매까지 해놓고 취소하게된 결정적이유=> 얘들의 활약;
@jjangnanmyeongtamjeong2 жыл бұрын
신들 파티 장면은 나쁘진 않았음
@hah66282 жыл бұрын
샤잠 진짜 인정.. 저도 보면서 그 생각 했어요
@anb002 жыл бұрын
ㄹㅇ아스가르드 킨더가든 연출은 진짜 유치했어요. 근데 문제는 이게 아동용도 아니라는거... 타겟설정이 심히 어긋나보임. 글고 제인은 과학자라면서 대체 왜 묠니르를 들면 헐크마냥 근육뇌 처럼 행동하는지도 이해가 안갔음. 나만 그런게 아닌거보니 대체로 느낀게 비슷한가보네요. 글고 갠적으론 마지막의 원더우먼식 결말이 제일 화룡점정으로 별로였어요......
@bradson4698_2 жыл бұрын
샤잠 볼 때도 잣같아서 소름돋았는데 똑같았음 ㅋㅋㅋㅋ
@sosoiis2 жыл бұрын
인피니티 사가 그립다 진짜..그땐 마블 영화 개봉이 너무 기다려지고 쿠키 영상도 두근두근 기다림이었는데 이젠 그냥 마블은..아무 기대없이 보러가게 되는거 같음...
@Nam_Aeri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자꾸 어설픈 개그넣지좀 말고 진지하게 갔으면 함
@ezj16942 жыл бұрын
ㄹㅇ 쿠키보고 어쩌라는거지 생각들면서 정말 이젠 망했구나 싶었음
@남이2 жыл бұрын
요즘 쿠키영상은 지리려면 우선 코믹스를 공부해야함
@oiojin831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샹치에서 양조위같이 크리스챤 베일도 혼자 멋잇어 ㅋㅋ
@lidianami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가 빛이 났고 그래도 토르인데 뭐 있겠지 하고 끝까지 보다 나올 수 있었던 영화. 평이해도 넘나 평이했다는..ㅜ.ㅜ
@나다-m7o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하나식 있는 게 아디임 ㅋ
@김준-b3i2 жыл бұрын
진짜 개공감 합니다 샹치에서는 양조위뿐 생각 안나고 토르에선 베일만 생각남 토르가 어쩌다 이꼬라지가 된건지ㅜㅜ 토르 시리즈중 제일 재미없었어요 저는
@누렁이-d4p2 жыл бұрын
영화자체가 유치한 와중에 혼자 다크하고 연기까지 잘하니까 너무 툭 튀어나온 느낌이었음
@김민규-z8i7c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샹치가 더 볼만했음
@유광현-v8i2 жыл бұрын
제인이 고르가 레이디 토르라고 말했다고 화내는 장면에서 손발이 오그라들었습니다 ㅋㅋ
@noname-t2y5p2 жыл бұрын
마블인데 안볼꺼야? 라고 협박하는듯한 영화 이젠 마블딱지달고 영화 대충 만들면 관객들이 봐줄거라고 배짱부리는 영화
@훈님-k3j2 жыл бұрын
1. 토르가 코믹스러운 리액션만 해대는 와중에 복장까지 알록달록해서 무게감이 더욱 죽은 느낌. 2. 건즈 앤 로지스 곡을 쓴 것 까지는 좋았는데, '스윗 차일드 오 마인' 정도면 충분했을 것을 시종일관 몇 곡씩 때려버리니 핵뇌절을 강하게 느낌. 3. 마블이나 감독이나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끝까지 폭주해 버렸다는 느낌.
@neoedward27672 жыл бұрын
토르3 팬들 : 오! 미쳤어!! 대박이네!! 감독 : 엌ㅋㅋ 좋아! 더 넣어!! 토르4 : (뇌절)
@Leeki05232 жыл бұрын
토르는 영화마다 기억에 무조건 남는 뽕차는 장면이 하나씩 있기 마련인데 이번 영화는 분위기 자체가 너무 가벼워서 웅장해야만 하는 장면도 너무 옹졸해져버림. 어벤져스 인워에서 보던 토르랑은 아예 다른 분위기
@Nam_Aeri2 жыл бұрын
ㅇㅇ딱 라그나로크에서 마지막 전투씬에 음악넣는 수준으로만 절제했어야 했는데 그때반응 좋은거 보고 뇌절할걸 예상했건만 역시나 ㅋㅋㅋ
@고양이-q8q2 жыл бұрын
건즈 앤 로지스 곡이 왤컴투 정글이랑 스위 차일드 오 마인말고 또 뭐가 있었죠?
@훈님-k3j2 жыл бұрын
@@고양이-q8q 노멤버 레인(솔로 파트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들어봤는데 제목 기억 안나는 곡 까지 4곡으로 인식했습니다, 더 있거나 틀렸으면 누군가 댓글 써 주시겠죠 ㅎㅎ
@tongyeongconcerthall58772 жыл бұрын
1. 뉴 아스가르디언들에게 날리는 토르의 웅변이 너무 빈껍데기라서 헛웃음이 나왔음. 2. 옴니포턴트 시퀀스를 통째로 들어내고 가오갤 멤버들과 서사를 엮었어야 맞다고 생각함. 근데 이거 배우들의 계약 문제가 끼어 있었을 거란 생각도 듦.
@whtjddn3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고르가 신 도살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건 라푸가 끝임.... 대실망(나머지는 홀로그램으로 적당히 상황 설명하고 끝남.....) 크리스찬 베일을 이렇게 낭비 할 줄이야.....
@ezj16942 жыл бұрын
분위기가 너무 가벼워서 고르 혼자 심각한 위협인게 안 와닿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고르가 뭘 해도 어자피 토르는 안 죽고 이길 거 같은 분위기...
@warm_hand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라이너 님 리뷰에 공감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소 즐겨보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요새 마블 영화들이 하나같이 헛스윙하는 와중에 정작 잘못 된 걸 잘못 했다고 시원하게 긁어주는 사람은 라이너 님만큼은 몇 없더라구요. 더군다나 제가 그 영화들을 보면서 하나 같이 아쉬웠다고 생각한 점들을 가감없이 그대로 말씀해주시는 모습에 요즘 다시 보게 된 영화 리뷰어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명쾌하고 직설적인 리뷰들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민겸-s8i2 жыл бұрын
튜나,김채호,백수골방 등등 마블 까는 유튜버도 꽤나 많음
@072O2 жыл бұрын
@@송민겸-s8i 백골은 이번 번개닦이 재밌다고 했음
@송민겸-s8i2 жыл бұрын
@Jeremy Van Lewis 김채호는 몰라도 백골이랑 튜나는 수준이 낮다거나 표현이 저급하다는 말을 들을 유튜버가 아닌데 특히 백골은 어휘의 표현이나 수준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송민겸-s8i2 жыл бұрын
@@072O 백골은 번개닦이 제외하면 지금까지 나온 페이즈4 영화들 다 깜 애초에 마블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는 유튜버임
@user-DNPP2 жыл бұрын
욕하고 싶은 영화 있으면 라이너 형 영상이 기다려지지ㅋㅋㅋ
@Erchamion4322 жыл бұрын
이번 토르의 문제점은 이거임. 평타 칠 정도로 나오는게 아니라 지금 마블의 시들함을 없앨만큼 '명작으로' 나왔어야 했음.
@과몰입담비2 жыл бұрын
토르도 평작도 아님
@사람-j7t7y2 жыл бұрын
블팬에 모든걸 건다.
@Tm-tr4jn2 жыл бұрын
@@사람-j7t7y 개 같이 멸망...
@사람-j7t7y2 жыл бұрын
@@Tm-tr4jn 그래서 이제 엔트맨에 건다(마블아 채드윅 보스만 죽음 추모만 신경쓰면 어카니...)
@JANET-fs9gj Жыл бұрын
@@사람-j7t7y 그것 도 개같이 멸망
@Rammuszzang2 жыл бұрын
딱 킬링타임 영화로 적당했지만 지금 MCU에는 킬링타임 영화가 필요한게 아니었죠....이 난국을 파헤칠 묘수가 필요했는데...말해뭐해 베일 형님과 원작에서도 짱짱한 고르를 데리고 이렇게 소비하다니 참...
@고독한달리의영화리뷰2 жыл бұрын
어떻게보면 기존 토르3를 본 관객의 입장에서 그 기대치가 엄청 높아져서 실망도 더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터널스와 샹치 그리고 디즈니 플러스에서 선보이는 많은 마블 작품들이 엔드게임 이후로 계속해서 실망감을 주고 있고 그래서 이 작품만은 다르겠지, 다를거야를 되뇌면서 영화관에 보러 간 관객들은 알맹이 빠진 작품에 더 큰 실망을 한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토르의 조합을 기대했는데 완전 엑스트라로 나온 가오갤 멤버들을 보면서 아쉬움이 더 컸었네요. 이제 전 마블에서 어떤 작품을 기대해야 할까요. 갈 곳을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사람-j7t7y2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왓이프나 문나이트빼고 재밌게본게 거의 없음...지리는 장면들도 있긴했는데 원작 코믹스 팬이라그런가...
@ppfr42442 жыл бұрын
MCU의 가장 장점은 만화 원작의 이야기를 현실성 있게 표현해 냈다는 점이라 생각하는데 점점 만화화 되가는 듯
@던닐2 жыл бұрын
돼가는
@user-kh6gh8cz8j2 жыл бұрын
토르의 번개 힘을 나눠받은 어린이들 군단이 적들을 압도하는 것을 보고 그만 정신이 아득해졌습니다....
@yonggilee22442 жыл бұрын
딱 일요일 아침 디즈니 만화동산 수준
@에릭현-j5k2 жыл бұрын
직접보진않았지만 댓글만봐도 소름이네;이부분때문에 예매취소함
@누가오야2 жыл бұрын
샤잠보다 더한 새끼네 거기다가 합체는 안 해서 다행이네
@구렁이-x9s2 жыл бұрын
극혐..가디언즈보는줄..
@좋은헬스장추천좀2 жыл бұрын
@@구렁이-x9s 아니 가디언즈도 이러진 않았잖아..
@aspitola2 жыл бұрын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애초에 문제는 우리의 기대에 있었지 않나 싶다. 초능력자들 데려와서 나쁜놈들 때려잡는 스토리에 예술과 서사가 있으면 있어봤자 얼마나 있을까... 원래 이런 영화들인데 그 중에 몇개 영화들이 터졌던거고.. 그냥 적당한 액션과 우리가 좋아하는 영웅 나오는 시리즈라고 기대하고 보면 괜찮습니다... 이젠 그런 기대로 보려고요
@shinethief2 жыл бұрын
그럴거면 애초에 마블영화를 볼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요? 관객들은 마블이라는 프랜차이즈에 맞는 퀄리티의 오락 영화를 기대하고 보는건데
@노약자석박스아웃-v4s2 жыл бұрын
그런거 감안해도 아무생각없이보면 재밌을정도는 되야지 욕을 안먹죠 고르 빼면 대사도 못봐줄정도로 유치하고 무지성으로 pc 우겨넣는것도 역겹고 마지막에 애기들 싸울땐 도저히 스크린을 눈뜨고 못볼정도였어요 진짜 평생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영화보다 팝콘 모양에 집중을했어요 ㅋㅋㅋ 적당한 수준은 지켜야 욕을 안먹는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이고 친구들이랑 같이봤는데 끝나고 친구가 "ㅆㅂ 이게 뭐야"라고 정말 화난 상태로 외치고 그때 관객들 반응도 다들 비슷했어요
@과몰입담비2 жыл бұрын
엥 기대안하고 봐도 재미없던데요
@성-u2i2 жыл бұрын
갈수록 갈피를 못잡는 느낌이였어요 닥터2에서는 일루미나티가 완다한테 잔인한 연출로 썰리던 반면 고르는 전혀 그런 장면이 없었네요 일루미나티가 네임드 히어로라 쉽게 소비되서 아쉬웠지 잔혹한 연출 자체는 신선해서 맘에 들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이번에도 고르가 완다처럼 신들을 하드하게 썰어버리는 장면만 있었어도 만족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kingdomofwakanda49972 жыл бұрын
완다보다 못한 신도살자 연출ㅋㅋㅋㅋ
@Rover_2 жыл бұрын
@@뜬구름-u1w 신 피가 금색이라 쌉가능
@user-ui1vf8nk7h2 жыл бұрын
잔인한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죠...
@barish04or072 жыл бұрын
@@user-ui1vf8nk7h 뭐가 됐든 등급을 올려서라도 잔혹함을 더 넣었어야 했음. “신 도살자”가 아닌 “신한테 삐진” 고르로밖에 안 보였음.
@김칵2 жыл бұрын
@@user-ui1vf8nk7h 당연히 무조건 좋은건 아닌데, 극 전반의 구성상 꼭 필요한 장치였습니다. 무려 신도살자라는 타이틀, 거기에 토르에 비해 작고 마른 외형때문에 꼭 필요한 장치였습니다.
@짹짹-u8y2 жыл бұрын
정말 제가 영화 보면서 답답하고 지루했던 요소들을 명확하게 잘 집어주셨네요! 토르 라그나로크를 정말 좋게 봤어서 같은 감독이라 기대했는데 정말 본질을 잃어버린 느낌이었어요
@스웨인총통각하2 жыл бұрын
개그씬 많은 것도 좋고 전체적으로 가벼운 느낌도 맘에 들었지만 신 도살자 고르의 비중이 적었던게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빌런의 매력을 가장 크게 평가하는 제 기준에서는 이름 그대로 신들을 혼자서 썰고 다니는 모습 좀 넣어줬으면 고르의 위압감과 카리스마, 캐릭터의 매력이 더욱 더 크게 다가왔고 그에 따라 러브앤썬더도 더 좋게 평가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whtjddn32 жыл бұрын
크리스찬 베일 캐스팅 해놓고 제대로 써먹지 않는 디즈니 마블 ㅋㅋㅋ
@Miki_Love-p1p2 жыл бұрын
@@whtjddn3 헬라도 그렇고 케실리우스도 마블과 디즈니는 언제나 그랬습니다. 비싼 배우 데려와서 의미없이 1회용으로 소비하기.
@chriskim29582 жыл бұрын
@Jeremy Van Lewis 혼자 붕뜰만한게 극전체가 너무 코미디로 가볍게 만들었는데 고르만 나오면 엄청 진지해짐. 이러니 고르만 완전 따로노는 캐릭이 되어버림.
@wonbin100m22 жыл бұрын
뭐 개그신 어디요? PC 말하는거임? 역대급 집단난교 제우스개그에 동성개그요? 절대 애들이 보면 안되는영화 웃음포인트 통털어서 염소가 다임
@사람-j7t7y2 жыл бұрын
디즈니 플러스로 보면 볼수록 느끼는것. 디즈니:이제 mcu도 이터니티 넣었다~~.이터니티 등장신이 영화에서 젤 좋았음
@겨땀눈물-p2q2 жыл бұрын
토르영화에 토르 캐릭터가 무너지면 그걸 어떻게 칭찬할수있겠음 이건 닥스에서도 똑같이 적용됨. 어쨋든 주인공이 무조건 먼저임 사이드 디쉬가 아무리 날뛰어봐야 주인공이 죽으면 그건 망한거임.
@송민겸-s8i2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토르 천둥의 신보다도 훨씬 뒤떨어지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dudtkddjqrpdmltls2 жыл бұрын
록허트 교수님이 감독한 영화의 승리인가요 ㅎㅎ
@wns2014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jadon7052 жыл бұрын
재평가ㄷㄷ
@최승희-k4l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허허..
@easteregg_2 жыл бұрын
마블 영화는 더 이상 극장에서 찾을 이유가 없어졌음. 인피니티 사가까지 잘 보다가 닥스 멀티버스까지 실망하고 토르를 마지막 판단의 요소로 생각했는데.
@question7823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미즈마블도 며칠전에 끝났는데 개폭망함 ㅋㅋ
@072O2 жыл бұрын
그냥 cg 좀 바른 못 만든 드라마 퀄리티
@charleskim78572 жыл бұрын
와씨 나랑 완전 똑같음 이젠 더이상 마블시리즈 기대가 안됨ㅋㅋㅋ
@최홍욱-n9l2 жыл бұрын
서사가 처절하고 간절함인데 가벼운 연출이 모든게 부조화로 만듬 고르 마지막 결정을위해서 토르와 제인의 아이가 생겼다가 아이들을 위해서 희생되는 이야기가 있었어야함 그래야 마지막 고르의 선택에 개연성도 맞출수 있었는데 마지막 토르의 선택도 뭐… 지 ??? 전부 납득 불가
@Ahn_goon2 жыл бұрын
뭔가 굉장히 디즈니 스러워 지고 있다... 마지막에 아이들이 활약하지 말고.. 가오갤이나. 신들이 도와줬다면 어땠을까. 쿠키 영상에서도 헤임달이 제인에게 길 만들어 주면서 다시 살려 줬다면. 아니면 오딘이 나왔다면. 영화가 너무 아쉬워서 이랬으면 더 재미있을텐데 저랬으면 더 재미있을텐데. 생각만 하는 영화였습니다. 염소들과 크리스찬 베일만 마블에 어울리게 연기 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휜-t2z2 жыл бұрын
속이 다 시원하네요.. 영화 다 보고 나와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내 토르는 이렇지 않아!!!" 였는데.. MCU 중에선 닥스랑 토르를 제일 좋아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samyongpark74012 жыл бұрын
저도 영화를 봤었을 때, 초반에 고르의 이야기를 풀어낼 때에 좀 더 비극적인 부분을 보여주었던 장면이 세세하고 잘 보여주었다면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고르의 비극과 신을 죽이고자 하는 장면이 이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자신이 섬기던 신 외에 다른 신이 있던 부분이 나타나서 신들의 이기적인 모습을 보게 되었다면 고르의 이야기가 더 잘 이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NightFr0zen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면서 기대했던 만큼 많이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했기에 고르라는 빌런은 그동안의 빌런들 비쥬얼 적인 면에서 가장 어두워 보이고 잔인해 보일정도로 좋았지만 영화의 내용이 진행됨에 따라 영화와는 너무 이질감이 드는 빌런이 되기에 아쉬웠습니다. 토르가 무기에 집작하는 모습도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해서 보여주니 의야했죠 토르 1에서 오딘이 마법을 거는 장면과 비슷하게 묠리르에 토르가 제인을 지켜주라는 모습에 묠리르가 죽어가는 제인을 살리고 있다 생각했는데 그 반대라는 것을 보고 의햐하게 보기도 했고요. 토르가 노란색의 번개를 사용하는 장면도 좋게 보지는 못했고요. 기대한 것이 많은 만큼 아쉬운 점이 많은 영화였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승현-e4n6r2 жыл бұрын
감독이 토르라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로 연출을 해버리고 어찌보면 마블 골수팬들에 대한 예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영화
1. 네크소드( x) 네크로소드(o) (좀 많이 거슬림) Necrosword 2. 고르가 왜 신 전체를 죽이려 하는 지 설득력이 부족하지 않음 네크로소드가 애초에 만들어 진 목적이 신들을 죽이는 것(토르의 대사로 나옴), 고르의 증오 + 네크로소드의 세뇌(?)같은 걸로 봐야함 (검을 사용하는 자는 스스로 병든다는 대사도 나옴) 3. 05:07 꼭 모든 신을 죽여야만 이터니티에게 향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x) 모든 신을 죽이기 위해 이터니티로 향해야 한다(o) (초반 네크로소드의 속삭임으로 나옴) 4. 가오갤 분량은 가오갤3에서 찾으시길, 후반부 가오갤을 또 왜 찾으심 5. 토르가 고르에 비하면 충분히 가벼워 보이는 캐릭터이긴 했으나 엔드게임에서의 토르랑 비교하면 안되는 것이었음.. 거기는 거기대로 진지한 캐릭터였고 여기는 여기대로 진지할 땐 진지해 보였음 6. 무기 의존중 환자도 말이 안됨. 그 무기가 캡아의 방패, 아이언맨의 수트같은 토르의 트레이드 마크이고, 라그나로크에서는 파괴되어 없어져서 못 쓴거지 안 쓴게 아님. 이번에는 무기가 있으니까 쓴 거고 썬더볼트는 신들이 지원안해준다니까 이거라도 들고 가자 해서 가져온 것임 사람들이 하도 재미없대서 영화관에서 안 보고 이제 디플에서 떳길래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그냥 사람들이 너도나도 재미없다 하니 군중심리로 그러는 것 같음 깔땐 까더라도 좀 알고 깠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라이너님은 마블 영화 리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블 전체적으로 해박하게 잘 아시는 분들이 많아요.
@T가이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토르 러브앤썬더는 억까가 너무 심해요 진짜 나쁘지는 않았는데... 아쉬운점이라면 라그나로크 마지막처럼 맨몸으로 번개난사하는 스케일이 10분의 1수준으로 약해졌다?
@킷포시2 жыл бұрын
마블 1세대를 대성공 시킨 "케빈 파이기"가 대체 왜 요즘같은 실패들을 지켜만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것을 좋아하는 팬덤층들을 노리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손을 놔버린 걸까요?? 마블이 무너져가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DK-dr5hy2 жыл бұрын
케빈 파이기 실력이 아니라 루쏘 형제 빨이였어요. 물론 루쏘 형제를 캐스팅한걸 실력이라 한다면 할말 없겠지만요
@한남-m1s2 жыл бұрын
지금 pc질 주도자가 캐빈인거 보면 얘도 이제 퇴물임
@kan_pan2 жыл бұрын
디즈니는 잊은게 아니라 그걸 이용하려고 하고 있죠 매 작품마다 조금씩 조금씩 그 강도가 강해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AlphaGo27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한달정도 뒤면 디플에서 볼 수 있는데, 영화관을 찾아가는 수고로움을 들일 이유가 있을까? 라는 의문을 해소시키지 못했단 것만으로도 실패한 영화임. 이제 mcu는 기대가 안됨. 인피니티 사가때 까지는 조조로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서 봤지만, 이제는 그냥 나와도 그러려니 하게 됨.
@식겁한흑곰2 жыл бұрын
14:23 ㄹㅇ 제인포스터는 3편동안 꾸준히 나왔는데 죽는동안에도 무미건조하고 심지어 크리스찬베일의 죽은 딸을 남긴 애절함에 발끝도 못미첬었음.. 너무 가벼워서 원작관 다르게 부활시켜주나 싶기까지한 분위기였어;;
@bbhar8402 жыл бұрын
하.. 마지막까지 실망했고. 이제 마블은 안녕이다 ㅜㅜ 엔드게임이 진짜 엔드일줄이야 ㅜㅜ
@jasonhan3843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백프로 공감가는 리뷰입니다. 무엇보다도 토르의 캐릭터를 망쳤다는 것... Thor will return 이란 문구를 보고도 예전 같은 기대감이 벅차오르는 느낌은 전혀 없었지요. 정말 너무 안타까운 분위기와 흐름의 영화 였습니다. ㅠㅠ
@땅콩양갱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의견에서 동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근데 저는 무기들끼리 질투하는 부분은 의외로 재밌더라구요. 생각치 못한 개그라서 더 웃긴느낌? 하지만 무기에 집착한다는 말에는 저는 생각 못했던 부분이네요. 헤어진 여자친구와 헤어진 무기가 붙어먹어서 열받은 느낌이였으면 좀 더 재밌었을 것 같기도 하네요
@unicorncloud26662 жыл бұрын
3명의 추가촬영분도 날려버렸다는 후문이... 그래서 더욱 개연성과 영화의 깊이가 없어져 버렸다는 ....
@whtjddn32 жыл бұрын
제인이 신들의 이기적이고 무관심한 태도를 보고 고르가 옳은게 아닐까 고민하고 자신이 가지게 된 신 능력을 회의적으로 생각한다거나... 뭐 이런 진지한 스토리로 가는게 훨씬 나았을텐데.... ㅠㅠ
@수지-p5i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이상하지 애초에 제인이 신도 아니고 토르덕분에 능력을 갖게된지 얼마나됬다고 회의감을 가짐? 오히려 난 제인이 토르능력을 완벽하게 컨트롤하고 천둥능력까지 갖고있는게 어이가 없는데
@3닭2 жыл бұрын
2:57 이부분 진짜 공감되는 부분~ 자기들이 뭘잘하는지 관객이 좋아하는게 뭔지 알고. 관객들에게 잘맞추어주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관객들이 어떻게든 새로운 마블에 맞춰야하는 상황인거 같음
@blokhin10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웃긴거죠. 돈들여 시간내서 극장 찾아 온 관객이 왜 마블에 맞쳐줘야 하는건지... 주객이 전도돼도 한참 전도됐죠
@dio-uf8dy2 жыл бұрын
잘나가니까 눈에 뵈는게 없는듯
@느루-m1n2 жыл бұрын
가벼운 연출을 라그나로크에선 유쾌하게 잘풀어냈는데 럽앤썬더에선 실패한듯.. 이거보다 탑건매버릭 좀 늦게봤는데 무려 마블작이 왜 한참 먼저 개봉한 영화보다 밑으로 내려갔는지 알겠드라..
@Slaanesh-rr4gz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개연성이 빈약하니 고르가 인상적인 빌런 캐릭터임에도 살짝 빛이 바래는 기분이더군요. 그래도 후반부 흑백의 배경에서 고르와 삼인방이 전투를 벌이는 장면은 정말 멋졌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토르 시리즈 중 하나인 라그나로크에 미치진 못 했지만 스톰 브레이커와 염소들 덕분에 아쉬울 지언정 나쁘지 않게 봤네요.
@question78232 жыл бұрын
고르가 신을 학살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 그냥 소원이나 빌러 가면 될텐데
@Miki_Love-p1p2 жыл бұрын
@@question7823 신 자체에게 실망해서 그런거라고 유추는 가능하죠.
@Wkjs-zs6ec2 жыл бұрын
@@question7823 고르가 신을 죽이면서 이터니티를 알게 된다는 설정으로 갔으면 더 좋았을듯
@사람-j7t7y2 жыл бұрын
@@Wkjs-zs6ec 걍 이터니티 없이 고르가 도살하는 그런 내용이...(이제 마블은 우주적 존재 홍보영화가 되어갑니다)
@hazzisssluv50662 жыл бұрын
라그나로크때의 가벼워진 토르와 원래 가벼운 가오갤의 티키타카를 원했는데 가오갤은 영화 시작하자마자 떠나고 가벼운 분위기만 가져오다보니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내내 너무 가벼워서 제가 날라가는줄 알았네요. 토르의 성장도 어느정도 있었고 서사도 어느정도 있었다고 생각하고 고르의 분위기도 미쳤는데 그걸 다 엎어버릴정도의 가벼움을 느꼈네요 발키리의 갑작pc는 정말 황당했습니다 원작도 그러한 캐릭터였는지.. 아님 그전에 그러한 떡밥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다보니 뭔가 디즈니가 숙제 하나 해야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토르 성장과 서사가 있었다고 썼는데 라이너님의 비평을 듣고 생각해보니 제가 생각했던 성장과 서사보다는 퇴화가 더 많았네요. 몇몇 대화에서 성장했다라고 느꼈지만 그 외의 대화와 모든 행동에서는 3편보다 못했네요 개인적으로 망작은 아니었고 그냥저냥 적당히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토르나 닥스가 그냥저냥이라는거 자체가 굉장히 안타까운 느낌이 드네오 ㅠㅠ
@ParkRd-q4r2 жыл бұрын
마침내, MCU와 헤어질 결심!
@hyun92052 жыл бұрын
무거운 분위기에 억지로 웃는영화...맞습니다 전 그렇게 느꼈네요 몰입할라고하면 그놈에 가벼운대사들이 몰입을 깨더군요 후반에 가오갤이 합류하겠구나 했는데 아쉬웠네요 정말 러브앤썬더 토르는 다른 토르 같았네요
@jadon7052 жыл бұрын
가오갤분량도없었음..거의
@KANGTAIJI2 жыл бұрын
마블을 봐왔던 관객들은 계속 성장해가며 영화에 대한 시선과 깊이가 점점 깊어져가는데 마블은 전혀 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채 후퇴해간다는게 좀 서글프네요. 게다가 캐릭터 붕괴로 과거의 마블 영웅들에 대해 애착이 있었던 사람들의 추억들이 깨진다는 건 더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의 마블은 재밌겠다 하면서 기대하며 봤는데 지금은 재밌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본다는 게 많이 안타깝네요.
@Supernova-9262 жыл бұрын
제우스는 무슨 스탠딩 코미디언으로 나오고, 딤섬의 신, 관우는... 신이라는 게 얼마나 하찮은지를 보여주는 듯 했어서 문나이트에서의 신들과 톤 & 매너가 너무나도 달라서 황당했습니다. 게다가 작품 초반 신 라푸가 죽으면 아무 것도 없다고 외치는데 이 역시 문나이트에서 말하는 다양한 사후세계, 하물며 작중 말미에 나오는 발할라와도 모순되는 외침이었어서 고개를 갸우뚱했었네요.
@samoh35352 жыл бұрын
"작품의 흐름을 거스르면서까지 메세지에 집중하는 순간 작품은 영화로서의 정체성과 프로파간다 사이에서 줄타기를 시작하게 된다." 18:05 최근 디즈니와 마블에 실망하게 되는 포인트를 너무 잘 서술해주셨네요.
@Mochapresso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전투씬 전에... 가오겔 맴버가 나오길 기대했는데... 쩝~!!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엔드게임 이후로 힘이 빠지고 길을 잃었다는 생각 너무 들었는데... 마지막 기대마저 져버렸네요...ㅜㅜ
@peace-park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네요. 가오갤의 분량.. 아스가디언즈오브 갤럭시 이름은 왜붙인건지 ㅎㅎ 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고르가 왜 전체 의 신을 증오?? 이것도 고르의 서사가 조금 아쉬운장면 ㅠㅠ 핵공감
@옆집김씨-t9j2 жыл бұрын
영화가 나오기전부터 pc를 걱정하는 사람들때문에 어떨려나 했는데 제생각은 이영화는pc가 문제가아니라 디즈니가 묻어버린게 문제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많이 났어요 가끔 느껴지는 왜 악당이 갑자기 죄를 늬우치는지는 모르는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엔딩...
@GTR26452 жыл бұрын
토르 라그나로크가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iamhyunpa2 жыл бұрын
타이카 와이티티가 쌓아놓은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했지만, 팝콘무비로서는 괜찮게 보았어요. 톤앤매너에 대한 아쉬움에 저 역시 공감합니다
@question78232 жыл бұрын
라그나로크가 워낙 좋은 영화라서 기대치가 엄청 높았는데
@mamotoo89992 жыл бұрын
다음 토르를 위한 영화죠... 묠니르를 토르에게 돌려주기 위한 장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영화...
@menapeful2 жыл бұрын
빛루소형제들 등판을 기대하는 수밖에
@yosebkim38752 жыл бұрын
ㄹㅇ 다시 mcu 살려줘요 루소형제...
@breaking-log2 жыл бұрын
어째 리뷰를 들으면서 이랬으면 어땠을까하며 듣는 스토리가 더 재밌게 느껴지네...
@Arcterion_98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주인공은 도끼임 그리고 난 이영화 끝나고 나오는 디오의 노래가 나올 때 제일 환호함 고르는 ㄹㅇ 혐오와 광기 자체를 너무 잘 연기해줘서 연기력 자체만으로 캐릭터가 쩔었음
@송호영-h8f2 жыл бұрын
사실 인피니티 사가의 시작인 페이즈 1도 시작은 좋았는데(아이언맨 1) 이후 작품들이 호불호가 갈렸다가 페이즈 2 때 더 좋아진 걸 생각해보면, 이번에 새로운 사가의 시작인 페이즈 4도 시작은 그래도 좋았으니(완다비전) 페이즈 5부터는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게다가 본작은 편집 과정에서 잘려나간 게 많다는 얘기가 들리고...
@송민겸-f8g2 жыл бұрын
페이즈4는 페이즈1이랑 비교해도 완성도가 너무 심각함
@MZ호소인2 жыл бұрын
페이즈1은 인크레더블 헐크, 천둥의 신, 퍼스트 어벤져 는 루즈했을 뿐이지 와 ㅈㄴ 망했다 이건 절대 아니었음ㅋㅋ 그리고 갠적으로 퍼스트 어벤져는 너무 캡틴스러운 영화여서 그냥 영웅 다큐 한편 봤다고 생각하면 재미 없지도 않음. 근데 페이즈4는 보는 내내 아 ㅅㅂ 지금 내가 뭘 본 거지... 이 느낌만 계속 받음ㅋㅋㅋㅋ 그나마 드라마들은 볼만한데 정작 메인인 영화들은 다 ㅈ노잼임.... 쉴드 쳐줄래야 쳐줄 수가 없응ㅅ.
@송민겸-s8i2 жыл бұрын
@@MZ호소인근데 인크레더블 헐크는 솔직히 좀 아니다 싶었음 ㅋㅋㅋㅋ
@an_nyeong1232 жыл бұрын
근데 페이즈1은 호불호가 갈렸을뿐이지만 페이즈4는 그냥 대부분이 불호임 그렇다고 마블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예술성이나 작품성이 강해서 대중이 낯설어한다 이것도 아닌 한마디로 걍 영화자체가 구려서 관객들이 말하는 재미가 없어서 망한거임 단순 흥행으로는 수치적으로 망한건 아니지만 마블 이라는 타이틀 하나로 이제까지 무조건 봐줬던 관객들이니까 그런거고 계속 이렇게 연타석으로 망삘 나는 영화들 내놓으면 무조건 관람 관객들은 다 떨어져나가겠지 지금도 벌써 실망해서 충성 마블팬 상당히 떨어져 나감 제일 큰 문제는 비평가들로부터는 비판 받을지 몰라도 일반 대중들이 마블에 환호했던거는 상업 영화로써의 재미 이거였음 마블은 상업 오락영화로써의 재미에 집중했고 그 재미가 훌룡히 나와서 작품성 개연성 디테일이 좀 떨어져도 대중들이 열광했던건데 지금 마블은 그 재미가 사라짐 이게 제일큰 문제임 마블 영화가 작품성 떨어지네 개연성 개판이네 이런말 들어도 별 위기라고 생각치 않음 마블 영화 인기 근본은 그게 아니니까 근데 지금처럼 마블 영화 이제 재미없네 이 말이 나오는건 굉장한 위기임 마블 영화가 상업 오락영화로써의 재미가 떨어진다? 그럼 마블 히어로물 볼 가장큰 이유가 없어지는거임 마블 히어로물 근본은 딱 하나임 재미 이거임 근본 자체가 없어지면 그 영화를 볼 이유가 없지 근데 지금 근본 자체가 의심받고 흔들리고 있음 지금 마블보면 본인들이 왜 인기가 있었고 성공했는지 본인들은 잊어버린거 같음 그러니 당연히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지 이걸 몇번만 더 반복하면 예전의 히어로물 암흑기 다시 돌아가는거지
@Namuingan2 жыл бұрын
일단 페이즈 1의 영화들은 나와준다는 것 자체로 열광이었죠~ 그에 반해 페이즈 4는 인피니티사가로 한껏 기대치가 올라간 마블팬들에겐 졸작처럼 느껴지기 다분한 상황과 영화들이었구요. 작품성이나 여러가지 측면에서도 페이즈 4가 아쉬운 점이 많겠지만 팬들이 느끼는 기대치에 대한 감정적 배신감이 제일 큰 영향을 끼쳤다 생각합니다~
@-KAISER-2 жыл бұрын
MCU는 침몰하는 배임 아마 좀 있으면 스케일 좀 큰 전대물 취급 받을 거라고 봄
@함종완-s1q2 жыл бұрын
마이티 토르가 되는 모습은 왠지 편집되지 않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곱씹어서 리뷰 보니 깨알같이 전부 같은 생각이네요!! 굿굿
@함종완-s1q2 жыл бұрын
제우스 썬더볼트 볼때마다 플라스틱 장난감 같...
@whtjddn32 жыл бұрын
3편에서 웃기는 토르 보여줘서 성공했다고 단정 짓고 아주 제대로 이상한 토르 만들어버림.....
@pororo520 Жыл бұрын
라이너 님의 가오갤 활용법 듣기만 해도 너무 좋네요。 정말 뒤쪽에서 그런 식으로 가오갤이 다시 짜잔 등장했다면 너무 재미있었을 것 같아서 상상만 해도 신이 나는데。。。 ㅠㅠ
그런데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게 원래 토르는 예전부터 그 정도 영화였음. 그리고 실제로 해외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토르가 한국에서 인기 좋았던 건 어벤져스 활약 때문에 토르 인기가 좋았던 거지 토르 단독 영화가 인기 좋아서 토르 캐릭터가 인기 좋았던 적은 없음. 근데 요즘 원체 샹치니 이터널스니 신규 오리지널 마블 영화들이 너무 구리게 나오다보니 사람들이 아이언맨도 은퇴하고, 캡틴 아메리카도 은퇴한 마당에 그나마 남아 있는 토르한테 희망을 걸어본 거지. 솔직히 토르 단독 영화에 기대했던 초기 마블 팬들이 있었나 의문 스럽다. 그리고 토르1이 개봉할 때만 해도 마블 영촤 초창기 퀄리티도 수준 이하였던 시기라서 요즘 샹치나 이티널스 보면 걍 그 초창기 수준 정도 아닌가 싶기도 하고.
@성이름-s9j3y2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1이 수준이하의 영화인가요.....?
@송민겸-s8i2 жыл бұрын
토르3가 워낙 괜찮았고 3랑 같은 감독이어서 기대했던 건데 그리고 요즘 마블 작품들은 마블 초창기 작품들이랑 비교해도 한참 수준이 떨어짐
@송민겸-s8i2 жыл бұрын
@@뜬구름-u1w 닥스,토르4,샹치,이터널스 이런 작품들은 마블 초창기 작품들이랑 비교해도 ㅈㄴ 별로던데
@leesund2 жыл бұрын
토르 1.2는 그랬어도 토르 3는 수작이었고, 그 인기에 힘입어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에서 거의 완성된 캐릭터로 나왔음. 괜히 빅3라 불린 게 아님
@무해-z5w2 жыл бұрын
정말 정확한 지적입니다 너무 밝은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밝지만 어딘가 슬픈 뒤에 나올 슬픔을 암시하는 듯 조금 어두운 느낌을 주었다면 어떘을까 싶었내요
@jw99132 жыл бұрын
1. 가오갤은 왜출현시켰는지.. 2. 크리찬베일이라는 걸출한 빌런을 캐스팅하고도 저렇게 매력없이 만들수 있구나..연기력으로도 커버가 안돼는 구나..3. 마지막 전투씬도 메가리가 없었던게 결정적...4. 되지도 읺는 코믹은 왜?..전혀 배우가 해낼수 없는 코믹까지 저렇게 넣으니 가볍게 느껴지는데다, 영웅들의 고뇌 번민은 이제 없어지고 디즈니 시리즈로 만들어버린 ..디즈니 입김이 들어간 걸까?...감독이 버즈를 만들다보니 버즈 수준의 토르를 만들어 버린 느낌...이렇게 계속 마블이 정신 못차린다면 결국 암흑기를 맞이하게 될 것 같네요...이젠 영화관에서 마블 영화를 보러가는게 맞는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음...
@saycluaa Жыл бұрын
17:17 동감입니다. 라그나로크에서'immigrant song' BGM으로 깔면서 각성한 토르가 등장하는걸로 재미 좀 본걸 억지로 재탕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클라이막스였습니다. 물론 GNR 'Estranged, GNR' 슬래시의기타솔로는 매우 좋아하는 곡입니다.
@SUNspot649-052 жыл бұрын
애들 싸우는 거 대신에 가오갤이 갑자기 나타나서 도와줬어야 했음ㅋㅋㅋ
@jjm16862 жыл бұрын
초반부에 어마무시한 신들과의 대결과 학살신으로 고르가 대단하고도 잔인한 빌런이란걸 보여 줬었어야했고, 후반부에 이에 대처하는 토르와 갤럭시 멤버들과의 환상적인 궁합 및 활약상 스토리로 갔었어야~
@sia.T2 жыл бұрын
SF 판타지가 지나치게 대사가 많거나 개그물이면 걸러야 하는건 진리군.
@thankyou94812 жыл бұрын
재밌다 재밌다 해주니까 그냥 선 넘어버림. 감독들의 어느정도 자유도는 있되 스토리 라인이나 액션 잡는건 디즈니에서 좀 강하게 잡았으면 좋겠음. 솔직히 엔드게임 이후 제대로 된 영화가 있었나 싶음. 노웨이홈도 빌런들 그런식으로 쓸줄은 몰랐음.
@ClTY-HUNTER2 жыл бұрын
ㅋㅋㅋ솔직한 리뷰 좋네요. 저도 진짜 개봉일에 가서 보고...하... 다른 리뷰어들 리뷰 보면 입금을 받아서 그런지 너무 쉴드를 치더군요ㄷㄷㄷ
@workout_kim2 жыл бұрын
헉 라이너의 토르리뷰 이건못참지
@kbh_korea2 жыл бұрын
전 제우스가 나온다고 해서, "아 고르가 신들이 있는 지역으로 가서 싹 다 척살하는 그런 장면 제대로 보여주겠구나." 싶었는데..척살하는 신의 숫자와 고르의 액션씬 장면이 별게 없어서 아쉬었어요.
@kimeunchung Жыл бұрын
엔드게임 전까지는 시작이 뭉쳐 끝이 완성되었지만 그 이후부터는 다음 끝을 위한 시작이 억지로 계속해서 만들어진다는 느낌이 강하게 나네요
@hwang40172 жыл бұрын
요새 마블 영화들이 하나같이 문제가 생기는 와중에 정작 잘못 된 걸 잘못 했다고 시원하게 긁어주는 사람은 라이너 님만큼은 몇 없더라구요. 그리고 아쉬웠다고 생각한 점들을 가감없이 그대로 말씀해주시는 모습에 요즘 즐겨 보고 있습니다
@사람-j7t7y2 жыл бұрын
걍 이정도면 마블이 우주적 존재 홍보하려고 영화 만드는거임
@빙-b3f Жыл бұрын
공감갑니다. 분명 가벼운분위기 개그 이런것도 재미있었고 고르의 무거운분위기 어두운연출 둘다 따로보면 훌륭했지만 둘을 섞어놓아서 분위기가 어중간해진게 가장큰문제 인거같아요. 차가운 음식과 뜨거운음식 둘다 맛있다고 섞어놓은 느낌 국밥에 아이스크림을 말아먹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데헷-l1p2 жыл бұрын
진짜 같은 감독이 만든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라그나로크 발 끝도 못 따라 왔다 생각합니다. 전 편은 무게감을 유머가 따르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유머를 무게감으로 겨우 버티는 느낌;;;;
@lowebeee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저는 영화보고 감독이 바뀐줄 ㅇ
@geonwoopark96222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다음 리뷰는 언제 나오나요? 개인적으로 저작권 문제가 있더라도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 리뷰 보고싶은데 안될까요?
@aabaaxsdag2 жыл бұрын
나는 개인적으로 MCU가 이렇게 변해가는 이유는 어린 팬층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함 아이언맨1을 처음 봤던 어린시절의 기억을 지울수가 없다 나같은 꼬마들이 지금은 아재가 됐고 우리같은 아재들의 취향만 맞추다간 MCU시리즈의 존속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봄 지금 샹치나 토르는 코믹스 느낌을 잘 살리고 어린 팬층을 확보하기엔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재들이나 씹덕들 취향엔 안맞을 수도 있지만 어린 팬들의 시선으로 보면 너무나도 재미있는 영화임 기존의 팬도 중요하지만 뉴비유입의 중요성을 무시하면 안되지 그리고 나는 존나게 재밌게 봤음
@zerthers2 жыл бұрын
MCU의 향후 작품들이 일관된 캐릭터의 설정과 스토리텔링보다는 연출 감독의 역량에 중점을 두게 되기 때문에 앞으로 이러한 어색함은 계속 이어질 듯합니다.
@houbird2 жыл бұрын
유치 뽕짝이라고 듣기만 했는데... 사실 다른 mcu의 작품도 호불호가 심히 갈렸죠..... 엔드게임이 진심 명작이었습니다
@staringbeyond96492 жыл бұрын
매우 공감하는 리뷰였습니다.
@popori9717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마지막 전투부터 결말까지는 아예 다 새로 찍으면 좋겠음. 그 전까지의 작정하고 유치하게 만든 아재 감성 개그는...사실 취저였음 ///ㅅ/// 물론 중간 중간에 불편한 장면이 없지는 않았지만, 디즈니의 행보를 생각하면 이해할만한 수준이었음. 근데 개봉 전에 와이티티가 트윗에 썰 푼 거까지 포함해서 생각하면 뭔가 괘씸한 영화임. 뭔 생각으로 자신만만하게 그런 트윗을 했는지 이해가 전혀 안 됨.
이번영화를 보면서... 토르의 배우가 바뀌지 않는이상 캐릭터가 깨질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제작자에 의해서 기존의 캐릭터가 완전히 무너질 수 도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ㅠㅠ
@VtuberHotelVKing Жыл бұрын
@@RENGE004 크허어억 이런 저를 알아봐주시는 분을 만나뵙다니..! 영광입니다!!🙇♂️🙇♀️
@lemontreepark4399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어른의 사정 탓에 분량이 잘린 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중간중간에 휙휙 넘어가는 느낌이 강했어요 실제로 타이가 감독이 저스티스리그 스나이더컷처럼 감독판 만들고 싶다고 했으니 기다려 봅시다
@정은율-s2c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의 토르의 성장을 깡그라 날려먹었다는 지적에 공감합니다
@wildhoon2 жыл бұрын
네크로 소드를 여러번 네크소드라 하는건 영상검수를 안한것인지 라이너님이 잘나가서 이정도는 신경을 안쓰는 것인지 다음에는 이런 실수 없었으면합니다
@카울J.W2 жыл бұрын
매번 보지만 정확한 리뷰는 역시 라이너님이 최고입니다
@모핑연구소2 жыл бұрын
킹스맨의 성공이 단순히 병맛이라고 오해해서 킹스맨골든서클을 똥으로 만들어버린 매튜본 감독처럼 와이키키도 라그나로크의 성공을 단단히 오해하고 영화를 만들었네요 닥스에 이어서 토르까지 이래버리니 이제는 마블팬들도 기대감을 낮추고 보러가면 된다는 기똥찬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 상황..
@TheParkkwangyoung2 жыл бұрын
완벽공감 제대로된 리뷰
@MrBluesky02692 жыл бұрын
기대감을 낮추고 아무생각없이 보면 킬링 타임용으로는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발할라가 나오면서 이젠 아스가르드인이 죽어도 발할라에서 부활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있다보니 제인포스터가 죽어도 혹 토르가 죽어도 부할이 가능할 것 같아 죽음에 대한 위험성도 많이 낮아진 것 같네요. 발키리는 영화에서볼땐 그냥 발키리들의 전우애정도로 생각했는데 코르그는 정말 어이가 없긴했습니다. 이번 토르 러브앤썬더는 토르 다음편을 위한 디딤돌 말곤 딱히 의미가 없는 영화인거 같네요.
@question78232 жыл бұрын
부활하면 팬들 입장에서는 다시 살아돌아오니까 좋긴한데 긴장감이 떨어짐 어차피 영웅들이 패해서 죽어도 부활하는데 히어로가 이기든 지든 살든 죽든 전혀 걱정이 안됨
@Miki_Love-p1p2 жыл бұрын
같은 감독인데 라그나로크와 이리 차이날줄은.... 가오갤은 영화가 가오갤 영화가 아닌 토르의 영화니까 불필요한 비중을 줄이고 까메오수준으로만 넣었다고 생각. 활용이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아쉬운점은 많지만 혹평을 들을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question78232 жыл бұрын
라그나로크처럼 만들라고 했더니 병맛 C급 영화를 만들었다 와이티티 감독이 돌아버린게 분명하다
@dudtkddjqrpdmltls2 жыл бұрын
독립영화 언급에서는 혀를 내둘렀음
@jaehyeokshin34672 жыл бұрын
4:13 네크 소드가 아니고 네크로 소드입니다.
@marryjc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제가 영화보고 느낌 점 그대로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토르 그냥 바보병신으로 만들어두고. 가오갤 지분은 거의 없다시피.. ㅋ 이제 마블은 끝났나봐요 ㅠㅠ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네요
@주간지-k6e2 жыл бұрын
라그나로크의 흥행 이후로 방향성을 완전히 가벼움으로 잡은 느낌.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엔드게임의 토르와 토르 단독시리즈의 토르는 정말 다른 사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다름. 다만 라그나로크의 토르 분위기에 어느정도 적응했다면 엄청 불편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함. 오히려 제인의 죽음을 이렇게 다룬 것도 해석을 달리하면 영화에 여주인공의 죽음을 비극적으로 다루지 못할 정도로 영화의 톤이 밝았다라고 할 수 도 있지만 의도적으로 그렇게 연출했다고도 생각함. 적어도 영화 크레딧 이후의 제인의 행보를 보면 적어도 죽음이 끝이 아니고 암으로 비참하게 세상을 떠난 것이 마지막은 아니라고 위안은 주니까. 다만 토르에게 또 사랑했던 여인을 빼앗아가고 고르의 딸을 주는 것을 등가 교환이라 감독은 생각한 것 같은데 사랑했던 사람과 적의 딸을 어찌 같은 무게로 칠 수 있나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듦. 뭔가 작정하고 까면 거론한 영화의 상황대비 가벼운 분위기 부터 깔 게 정말 많은데 또 그냥 토르 라그나로크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면 이정도의 단점들은 넘어갈 수도 있다고 봄. 똑같은 mcu여도 적어도 라그나로크때부터의 토르나 가오겔은 아이언맨이나 캡아 단독의 무게감과는 방향성 자체가 다르긴 했으니까.
@cylee69282 жыл бұрын
방향성이 확실히 다른데 왜 이 리뷰에선 엔드게임 토르랑 비교하고 앉았는 지 모르겠음;; 그 톤으로 쭉 이어나가야 하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