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스파이더맨 영화들이 끝이 영 좋지 못했다는데 이젠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웬을 구하지 못하고 끝난 앤드류 갓필드 스파이더맨에겐 꼭 필요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하-b1t2 жыл бұрын
그 장면을 상상하게하는 연출이 나와서 더 소름돋았죠
@jasonkim66062 жыл бұрын
가필드 울먹일때 진짜 같이 감정이 복받쳐 올랐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그장면
@GRMY9719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앤드류는 엠마스톤이랑 어스파 이후로 실제로 깨졌으니까요 ㅠㅠ 톰이랑 젠데이야는 오래가길
@_marocchino65352 жыл бұрын
어스파는 위키로만 보고 갔는데도 표정연기에서 오만감정이 다 들어서 집에와서 정주행떄림
@yangarticism2 жыл бұрын
주성치 서유기의 마지막 장면 같았어요
@aymate3239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피터가 새로 시작하는 장면에 스타크의 지원 없이 스스로 슈트를 제작하고 경찰 무전을 도청하며 창밖으로 나가는 장면이 원작 그대로의 고독하고 가난한 스파이더맨에 눈물이 맺히더군요.
@ethun57402 жыл бұрын
톰스파의 새로운 시작ㅜㅠ
@anailli89092 жыл бұрын
ㄹㅇ
@akabbangoon2 жыл бұрын
으아앙ㅇ ㅠㅠㅠ
@훈-d1z2 жыл бұрын
@@white-0811 뭔 숟가락을 얹힘ㅋㅋ 소니 허락없었으면 톰스파는 존재하지도 않을 거였는데
@참새-x7w2 жыл бұрын
@@white-0811 그럼 넌 쳐먹지마
@chickenpreserved9742 жыл бұрын
진짜 스파이더맨 팬을 위한 영화였어요. 1대 토비 맥과이어가 허리가 아프다는 장면, 톰 홀랜드 스파이디 대신에 MJ를 구한 2대 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가 자기가 구하지 못했던 그웬을 떠올리며 짓는 슬픈 표정까지... 가볍게 지나갈 수 있는 장면부터 묵직하게 가슴에 박히는 장면까지 하나하나가 '아... 내가 정말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즐기며 살아왔구나.' 라고 떠오르는 장면 투성이었음. 어찌보면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부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IF 스토리처럼 보이기도 했고요. 결국 마지막 톰 홀랜드의 희생까지... 아무도 그의 희생을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진짜 스파이더맨은 이런 영웅이구나' 를 보여주는 멋진 작품이었다고 생각해요.
@bhldraw2 жыл бұрын
아무도라뇨 톰스파와 우리가 기억하잖아요!
@GRMY97192 жыл бұрын
진짜 비하인드 알면 몇 배는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wolfgray2396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리고 일렉트로가 스파이더맨은 흑인일줄 알았는데. 라고 토로하는 장면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마일즈 모랄레스를 말하는것 같아서 이것마저 계산을? 하며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영상화된 모든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아우르는 감동과 앞으로의 비전까지 제시하는 멋진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라쿤-t3v2 жыл бұрын
토비 스파이더맨에서 허리 아프다는 그 주차장에 떨어지던 씬이 바로 생각이나던 ㅠㅠ... 그씬은 실제로 감독이 일부러 비꼴려고 넣은건데... 그걸 또 풀어주는 어스파 ㅠㅠ
@akabbangoon2 жыл бұрын
박수👏🏻👏🏻👏🏻 킹시국 아니엇음 극장에서 여러번 소리 질럿을듯 ㅠㅠ
@gmi95412 жыл бұрын
토비의 허리부상 장면은 과거 샘스파이더맨2 촬영당시 허리 부상으로 논란이 몇가지 터졌던 걸 조크로 쓴 장면이죠, 샘스파이더맨2에도 비슷한 장면이 있구요 그리고 전 카페에서의 MJ와의 만남은 두번째 기회라기보다는 이별이나 과거와의 단절로 보았습니다. 내내 고백을 준비하던 톰이 MJ 상처를 보는 순간 포기하죠,,, 또 그런 아픔을 주기는 싫었을 겁니다. 그 후 누구보다 외로운 영웅 스파이더맨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것이구요 그러나 또 운명처럼 MJ 그리고 네드와는 엮일 수 밖에 없겠지요
@NicoNicoMyCousin2 жыл бұрын
샘스파2에서 거미줄이 안 나와서 아래에 주차된 차량에 떨어져 부딛힌 뒤 땅에서 일어나며 외치던 대사도 "내 등!" 이었지요. ㅎㅎ
@ribbitrabbit43752 жыл бұрын
아.. 허리 부상을 입었군요. 저도 윗 분처럼 I'm BACK! 하면서 뛰어올랐다가 거미줄 안 나와서 떨어진 다음 my BACK! 하던 그건 줄;
@조성민-j5l1i2 жыл бұрын
@@ribbitrabbit4375 그 장면 맞아요 ㅎ
@잠둥이별빛2 жыл бұрын
@@ribbitrabbit4375 그게 토비가 스파이더맨 1편으로 성공하고 다른 영화 찍고 부상을 당했었는데 스파2편 촬영에 지장을 주니까 찌라시들이 일제히 토비가 연예인병에 걸려서 초갑질을 한다고 했죠 근데 그 때 진짜 허리 부상당했었음 ㅎ 그러고 그 허리부상 때문에 아프다는 장면을 영화 속에 넣은게 첫댓 얘기임
@myoungjucha8257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시작을 위해 과거와의 단절 와 이 해석도 멋지네요!
@cmj02172 жыл бұрын
가장 미성숙한 스파이더맨을 진정한 스파이더맨으로 만들어준 영화. 큰 힘엔 큰 책임이 따른다.... 이 한마디의 완벽한 연출.
@Siryu._2 жыл бұрын
+ 고블린 역할의 윌렘데포 연기 졸라게 잘함ㅋㅋㅋㅋㅋ 명불허전이다 진심. 중간 중간 표정 연기 단 하나로 영화에 긴장감을 더 해줌
@hdkhyun52612 жыл бұрын
전 맨처음부터 나왔던 토비맥과이어 스파이더맨1편 2002년때 초등학생 3편 2007년중3 때 어릴때 정말 꿈에부풀며 봐서 그런지 어스파는 1편부터 대학생? 군대가기 한달전에 나왔고 어스파2는 전역일이랑 거의 겹쳐서 전역하고 둘 다 봤을텐데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 만족감이 다 안채워져요 저한테는 토비맥과이어 스파이더맨이 진짜 스파이더맨이었는데 ㅠㅠ 다시 톰홀랜드 3부작이 계약되었다는데 3부작 촬영하면서 톰홀랜드가 외모적으로도 성숙하고 연기력으로도 성숙해지면서 살짝 이번에 남기고간 베놈이랑 합쳐져서 살작 분위기가 진지하고 다크해지면서 토비맥과이어 스파이더맨3의 다크스파이더맨과 교차되는 장면과 정말 스파이더맨의 아크로바틱하고 예술적인 육체적동작의 액션씬이 나오면.. 아니면 어스파의 손 거미줄 씬도 정말 예술적이었는데.. 암튼 그게 진짜 완벽해지는 게 아닐까 생각하고 기대해요 미래로 타임머신타고싶네요정말 ㅠ
@NON-AME2 жыл бұрын
@@Siryu._ ㄹㅇ 다른 사람들이 연기를 못하는건 절대 아닌데 다른 모두의 연기력을 뛰어넘을 정도의 실력
@리카이엘2 жыл бұрын
삼스파가 한컷에 나오면서 웹스윙 한때 진짜 최고였어요
@블랙하트-d1x2 жыл бұрын
@@Siryu._ 너무 세게 쳐서 표정이 잔상으로만 나오는데도 웃고 있다는걸 조여준 장면은 다크나이트에서 조커가 꺼꾸로 매달려 있던 장면이 생각났음
@jooohee912 жыл бұрын
세명의 스파이더맨이 스파이더맨으로서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줄 서로를 만나 이야기를 두런두런 나눌때 정말 3시간 토크쇼로 계속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네요.. 앞으로도 서로서로 가끔씩 만나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간절했습니다ㅠㅠ
@codakcoo2 жыл бұрын
톰스파 1, 2편에서의 스트랭스액션이 많아서 어느정도 불만이 나왔던거 비해 노웨이홈은 여러인물이 나오면서 거의 2시간반이라는 시간에 이런 웹스윙이나 스트렝스 액션이 이렇게 들어간것도 감독의 엄청난 역량이라 생각합니다. 👍
@나나더덕2 жыл бұрын
액션도 액션이지만 그냥 홀랜드 스파이더맨 자체에 대한 불만은 이길 수가 없지
@codakcoo2 жыл бұрын
@@나나더덕 ㄹㅇ
@테르-m5r2 жыл бұрын
주관적으로 앤드류 가필드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싱크로율이 제일 적합한거 같군요.
@kik3102 жыл бұрын
균형있으면서 재미있게 다집어넣느라고 각본가가 머리터졌다고함..
@hansin21232 жыл бұрын
삼스파이더맨이 나온다고는 많은 영상을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영화상으로 보니 너무 반갑고 울컥 하더군요 저 또한 앤드류의 그 떨어지는 MJ를 그리 쉽게 받아내는 장면을 보니 어메이징 떄가 기억나면서도 참 또 한번 울컥했습니다. 토비가 적절히 톰을 받쳐주는 도우미 역할을 제대로 해준것 같고 옥타비우스 박사와 짧은 대화를 나눌때도 의미가 깊었습니다. 이번 작품이 그동안 누군가가 슈트를 만들어주고 의지 대상이 있었던 것과는 별개로 독립적인 스파이더맨으로 성장하는 모습도 꽤 좋았습니다
@link-zg3fw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유일한 아쉬운점은 세명이 춤을 추지 않았다는 것이다.
@JE-oj4tv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이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구자헌-z9u2 жыл бұрын
18:22 저는 이장면에서 희망이라기 보다는 MJ의 상처를 보고 더는 상처를 주기 싫어서 고백을 포기한걸로 받아들였습니다. 닥터의 말처럼 결국 운명처럼 다시 엮일테지만 자신과 엮이지 않으면 안전할거라고 생각하는듯한 연출이었다고 생각해요. 톰홀랜드의 연기력이 좋다는 것도 잘 알 수있는 장면이었습니다
@user-hb4lIntn2 жыл бұрын
님 생각이 맞음
@MrJungjeil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생각으로 봤습니다. 희망이라는 생각보다는 다친 MJ를 보면서 자기와 엮임으로서 자신과의 엮임이 곧 피해가 된다는 걸 느끼고 물러서는 모습이 너무나도 잘 느껴졌습니다.
@kwindow22 жыл бұрын
MJ의 이마에 있는 상처를 보면 준비한 편지를 전달해 주 지 않죠
@김지원-i1h2 жыл бұрын
나도 딱 이생각 희망은 아닌 것 같고 포기가 맞는 것 같음 닥스가 2가지 인생을 잡으려 하니 힘든거다 라고 말한 바 있는데 피터가 스파이디로 살아가는 인생을 택했으니 MJ를 포기하는 것 같음
@user-eg8of2hr5t2 жыл бұрын
이 사람이 잘 가다가 인물들심리 파악하는 부분에서는 역량이 한없이 떨어짐 이해하셈
@김닝겐-y8b2 жыл бұрын
오늘 4DX로 보고 왔는데요 진짜.. 토비를 거쳐서 앤드류를 보고 톰을 본 사람에게 헌정하는 영화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앤겜 이후로 영화 보면서 운적이 없는데 이번엔 눈물 좀 흘리기도 했고, 개그 요소도 정말 적재적소에 잘 있어서 진짜.. 그리고 막 대입 끝나서 그런지 초반부분에서 진짜 마음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같은 세대?로서 그 마음을 이해한다고 할까.. 그리고 메이숙모 부분에선 왠지 모르게 인피니티워에서 피터가 죽고싶지 않다고 외치던 그 모습이 오버랩 되던건 저뿐인지 모르겠네요..
@to.profilm71202 жыл бұрын
그냥 진짜 삼형제 보는 기분...ㅋㅋㅋㅋㅋㅋ 제일 맏형이 자기와 비슷한 길을 걸어갈 막내동생한테 조언가와 조력가가 되어 주고 가장 마지막에 진짜 아무말 없이 가만히 바라만 보는 모습에서 딱 할만큼만 활약하고 빠진 느낌
@이정인-m5w2 жыл бұрын
조금 과장하자면, 지금 이 시점에 히어로영화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준 영화라고 생각해요 ㅎㅎ 당연히 샘스파부터 쭉 봐온 팬이라면 더할 것이라고 봅니다
@2티히2 жыл бұрын
15:15 이부분이 진짜 어스파 본 사람들은 얼마나 진짜 가슴아픈지 알거고 눈물이 안날수가 없음.. 진짜 최고의 영화 올타임 레전드
@jayh10872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웹 손모양하는거보셈 ㅜㅜ
@yangarticism2 жыл бұрын
@@jayh1087 거미줄까지 디테일ㅠㅠ
@김해소년김찬호2 жыл бұрын
ㄹㅇ
@Awesome-im1sf2 жыл бұрын
ㄹㅇ 그 표정 대사 조용히 질질짬
@Parabarabam2 жыл бұрын
홈커밍 파프롬홈 개노잼이었는데 노웨이홈이 다 수습해주네
@khki80842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다가 너무 행복했던 영화는 너무 오랜만이었습니다. 팬이 좋아하는걸 진짜 다 해주고 다 때려박고 다 들어줬는데 진짜 보다가 좋아 죽을뻔했어요.. ㅠㅠ
@JMKIM52 жыл бұрын
앤드류가 MJ를 구하고 울컥하는 장면은 진짜.... 울음을 참을 수가 없었어요.. 거기다가 토니를 떠올렸기때문에 더 억지를 부린 것이 아닐까 라니요... 진짜 미쳐버려......
@마진-j2h2 жыл бұрын
하나 아쉬운건 아이언맨이 스파이더맨에게 멘토로 남긴 정신적 유산이 이제 피터 파커의 가숨에만 남은게 이제 점점 아이언맨의 흔적이 사라져 간다는 생각이 둘어 슬프더라구요.
@user-CHAESO2 жыл бұрын
ㅠㅠ 저도 그게 속상했는데 한편으론 스파이더맨이 드디어 토니 스타크의 지원과 그늘안에서 졸업하고 독립한 히어로가 됐다는 생각도 들었고.. 여러 생각이 들더라구요 😂
@2djej2 жыл бұрын
이재 아이언하트밖에 희망이없다
@NON-AME2 жыл бұрын
@@2djej 그건 희망이 아닌거같은데........
@2djej2 жыл бұрын
@@NON-AME 목소리라도 나올 수 있는 희망?
@NON-AME2 жыл бұрын
@@2djej 어우 죄송합니다 아이언하트가 희망이라는 줄알고.........
@김태구-u8x2 жыл бұрын
자유의 여신상 전투에서 세 명 다 다른자세로 앉아있던 장면은 걍 전율이 돋았다
@앉자리2 жыл бұрын
이런 큰 시련을 겪고 긍정적 이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피터를 보고 히어로 영화지만 인생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 합니다.
@캉테-f2n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나온 모든 시리즈 스파이더맨 봤으면 소름과 감동의 연속인 장면이 오지게 많은 영화일거임. 개인적으로 일단 토비랑 앤드류 포탈에서 등장할때 바로 소름돋았고 이후 mj떨어질때 앤드류가 구하고 그웬생각 하면서 눈물흘리는 장면, 전투 끝나고 일렉트로랑 앤드류 대화+ 닥옥이랑 토비랑 안부 묻는장면, 마지막 닥스 주문걸기전 삼스파 포옹하는 장면 이 장면들이 진짜 감동적이었고 제일 기억에 남음.. 그리고 수년만에 다시 슈트입고 스파이더맨으로 등장한 배우들의 나이든 모습도 여러모로 아련했고.. 한번보고 넘어가기는 너무 아쉬워서 다음주에 한번더 보러갈 생각
@castsfor2 жыл бұрын
"피터. 어떻게 지내?" "좋아지는 중이죠." 눈물이 진짜..
@송명근-c4x2 жыл бұрын
ㄹㅇ최고ㅜㅜ
@masterwannabe1029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본인이 직접 수선한 수트를 입고 시민들을 도우러 나가는 장면에서, 더이상 스타크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스파이더맨의 초심(?)을 되찾게 되는 상징이 된 듯 합니다
@user-zr5fs4db4g2 жыл бұрын
그부분은 피터파커가 잊혀진 세상이라 나노슈트를 못입죠 사용자등록이 안되어있어서요
@masterwannabe10292 жыл бұрын
@@user-zr5fs4db4g 근데 이걸 질문하고 싶네요. 제가 뭐라 그러는게 아니라, 인공지능도 그 마법의 범위 안에 들어가는지, 실제 뇌를 이용하는 유기체만 해당이 되는지. 어쨌거나 결과적으로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친절한 스파이더맨 컨셉으로 돌아간건 마찬가지긴 ㅏ하죠
@user-zr5fs4db4g2 жыл бұрын
@@masterwannabe1029 스파이더맨이 검정고시 다시 치잖아요 그말은 즉 학적이 남지 않았단거죠 데이터 베이스도 초기화 된거라 추정 하고 있습니다
@resemara2 жыл бұрын
@@masterwannabe1029 실제 뇌만 해당한다면 이미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 내용으로 세상에 방송된 무수한 영상들이 모조리 보전되어있을 테니 마법이 아무런 소용이 없었을것 같네요. 인공지능 뿐만 아니라 전자적/아날로그적인 정보까지 포함해서 이 세상에서 피터 파커라는 이름으로 쓰였던 역사를 전부 지워버린게 아닐까 싶음
@NO-GUK2 жыл бұрын
@@resemara 미세한 설정오류 하나는 동명이인인 피터 파커가 있으면 그사람도 같이 ㅈ되는거 아닌가...?
@임림제2 жыл бұрын
MJ 에게 정체를 밝히지 않은것은 스티브가 말한 “멀티버스 속에서 몆명의 희생은 의미가 있다”는 말이 아니라 “피터 두가지 인생을 살려는 너가 문제야”라는 말을 MJ의 이마상처를 보고 떠올린것 입니다. 원작에서도 피터는 계속 스파이더맨과 피터파커 사이의 삶에 갈등하고 실제로 MJ와 헤어지고 그렇죠
@Physics_OT2 жыл бұрын
내가 마흔 넘어서 주책 맞게 "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라는 대사를 들으며 "아 안돼" 하며 눈물 찔끔 나는 날이 올 줄이야...
@만다린-z6c2 жыл бұрын
당신에게도 큰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의무는 당신의 가정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ㅋ
@Fs-yx6dn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그린고블린을 죽이려 했다가 치료해주는 장소가 평화를 의미하는 자유의 여신상과 캡틴아메리카의 방패라는 디테일도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d-day_002 жыл бұрын
아.. 뭐라 말할 수 없는 완벽한 마무리였어요 ㅜㅜ 쓸쓸하기도 하고 벅차오르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오만감정이 다 뒤섞인 뭐라 말할 수 없는 감정들이 느껴졌어요 ㅠㅠ 앞으로 3부작을 더 제작한다니...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ㅜ
@존스미수2 жыл бұрын
노웨이 홈을 보면서 든 생각은 역대 스파이더맨 중에 누가 제일이냐는 질문은 의미가 없어졌을지 몰라도 역대 최고의 그린 고블린은 윌렘 대포를 넘어설 수 없겠구나하는 생각이 가장 컷음...
@NO-GUK2 жыл бұрын
그린 고블린이 2명뿐이라 윌렘 대포가 압도적이긴 함ㅋㅋㅋㅋ
@마진-j2h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으로 제가 느낀게 어벤져스에서 힘으로서의 상징인 정의의 상징으로서가 캡틴 아메리카 이후 스파이더맨이야 말로 제격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일반인에서 히어로가 되었지만 정의의 마음 만큼은 변화가 없기에 고결함을 증명하고 행했던 스티브 로져스에 이어 누구보다 다정한 이웃으로서 일성의 소중함을 알고 힘에 대한 책임을 절실히 느낀 스파이더맨이야 말로 어벤져스의 정신적 지주로서 적격이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 대 어벤져스의 수장으로서 캡틴 마블을 말했던 마블입장에서야 소니와의 판권 문제 때문에 이부분을 부각시킬 수 없지만 사실 팬들이 납득할 만한 어벤져스의 중심은 스파이더맨이 가장 적합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한 라이너님의 의견이 정말 궁금합니다.
@남준식-t7g2 жыл бұрын
다음 대 수장은 팔콘인데.. 드라마 보고 오셈
@마진-j2h2 жыл бұрын
@@남준식-t7g 저도 보긴 했는데 어벤져스 사이에서 인정 받아 캡틴으로서 이끄는 그런 장면도 나오나요? 제가 팔콘 앤 윈터솔져에서 느낀건 사이드킥에서 한 사람의 영응으로서 저산만의 영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부분이었지 어벤져스의 중심이 되었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마블을 언급한건 케빈 파이기의 캡틴 마블이 페이지4 이후의 중심이다 라는 부분에 대한 라이너님의 아직 캡틴 마블은 증명할께 많다 란 부분애 대해 스파아더맨은 자신의 서서를 통해 상대적으로 그 부분에 대한 증명을 한게 아난가 싶어 의견을 드린 부분입니다. 스파이더맨이 어벤져스의 증심이다라기 보단 향후 중심이 될 자격을 갖춘게 아닌가 하여 의견 드렸습니다. 제가 팔콘 앤 윈터솔져에서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ilp45672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은 어벤져스에 안어울림 독자적으로 혼자 싸워야지.
@마진-j2h2 жыл бұрын
@@ilp4567 그건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수 있는 부분 같네요.
@gmi95412 жыл бұрын
오토 : 다 컸구나, 어떻게 지내니? 토비 : 애쓰는 중이죠~ 어쩌면 어린 시절 샘스파를 보았던 우리에게 던진 질문은 아니었을까?
@utaker5022 жыл бұрын
17년만에 스크린에서 재회한 두 배우의 사적 질문이었을수도...
@일상으로의초대로2 жыл бұрын
여신상 전투에서 삼스파이더맨이 동시에 거미줄 타고 내려 오는 액션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던거 같음. 좀 더 길게 해줘도 좋았을텐데.
@미니-r7l2 жыл бұрын
앤드류 가필드 등장할때 탄성을 질렀고 호흡이 맞질않던 세 스파이디가 의기투합하고 전투를 하는장면에서 소름이 돋더군요 영화 마지막에 직접 슈트를 제단&제봉을 한후에 웹스윙을 하는데 슈트의 디자인이 코믹스 오리지널때의 슈트인걸보고 감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토비의 마지막장면에서 살인을 막아설때의 BGM, 앤드류의 추락구출씬 BGM도 각각의 테마곡을 쓴 디테일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동안의 MCU 작품중 엔드게임에 버금가는 최고의 영화이었습니다.
@highcollars12 жыл бұрын
재단 재봉
@미니-r7l2 жыл бұрын
@@highcollars1 재성합니다 한글을 마니 아시는분 아페서 글을 올렸내여
@yaemomiji2 жыл бұрын
앤드류 얼굴 나오자마자 울었음....그리고 mj구할때도....ㅠㅠㅠ
@jayh10872 жыл бұрын
@@yaemomiji 다만 가필드가 mj구할때 너무 코믹하게 울긴했음 ㅎㅎ 과한찡그림 불쌍... ㅎ
@구독채널정리중2 жыл бұрын
저도 추스리고 마무리지켜보는데 마지막슈트에서 다시 입틀막진짜눈물줄줄 ㅠㅠ
@fius-vr8tz2 жыл бұрын
역사가 있는 시리즈물을 여러 배우가 했던 걸 하나로 합쳤다는 시도 자체가 팬들을 위한 선물같은 거라... 너무 큰 감동이었다.. 어벤저스가 마지막 마블 영화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노웨이홈이 다시 마지막을 갱신해줘서 즐거웠네요. 단점이라면 친구랑 봤는데 친구는 어메이징스파이더맨이랑 기존 스파이더맨 2~3를 못봤던지라 스토리를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뭐 이건 팬들을 위한 영화라는 틀을 벗진 못할 것 같네요.. 앤드류 가필드가 울먹이는 장면에서 같이 울먹일수가 없고 어메이징 드립이라든지 외계인 드립이라든지.. 그런 드립을 이해를 못하니까;;
@mkj0560able2 жыл бұрын
소니가 그냥 단독으로 샘스파4, 어스파3도 계속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했습니다. 다른 세계니깐요 ㅋㅋ
@에릭현-j5k2 жыл бұрын
이거ㄹㅇ 나도!
@sh_hongis2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이 이렇게 극찬하신게 얼마만인지, 여튼 넘사벽인 샘레이미 스파이더맨2만큼은 아니고 확실히 아쉬운점도 있었으나 스파이더맨이 보여줄수 있는 팬서비스의 끝을 보여준 작품. 최고의 마무리이자 시작, 그리고 헌정작.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 엔드게임보다 조금 더 좋았습니다.
@윤영진-w1q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개인적으로 약하다 생각했던 톰 스파이디의 1부와 2부가 이 영화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장치로 보일정도로, 어벤저스와 함께 한 경험이 있기에, 가장 캐릭터가 약하다고 생각했던 톰 홀랜드가, 사회성 부족한 형님들을 이끄는 모습 같은 곳에서, 진짜 세세하게 감동하고 온거 같습니다. 스파이더맨 어셈블 다시 볼일이 있었으면...ㅠㅠ
@한숨맨-d1n2 жыл бұрын
이건 스파이더맨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던져준 크리스마스선물 같은 영화였습니다. 후반부 삼파이더맨이 각기다른 포즈로 착지하는 장면에선 엔드게임에서 느꼈던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ㅠ
@꼬마영덕후2 жыл бұрын
10대, 20대, 30대를 모두 스파이더맨을 보고 자란 세대이기에 이 영화는 말 그대로 선물 같더군요. 특히 제가 최고의 스파이더맨이라고 생각하는 토비가 나올때는 정말...감정을 제대로 추스를수가 없더군요...이 영화는 그냥 최고였습니다.
@puss-z4b2 жыл бұрын
토비나올땐 진짜 어릴적 영웅이 다시 살아돌아온 기분이었습니다 ㅠㅠ
@miakim-de4wd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ㅠ 왜 자꾸 눈물나오는지ㅠ
@신사의품격-u5s2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을 초등학교때 만화영화로 처음본 후 50년을 팬으로 살았습니다..^^ 환갑을 바라보는 제가 어제 혼자 영화관가서 영화를 보면서 눈물 찔끔거리고 하하하 웃기도 하고 쑈를 했지요.. 스파이더맨은 제 인생 히어로입니다..^^ 제자들이 이런저를 보면.. 많이 비웃을 수도 있겠지만… 리뷰도 영화만큼이나 감동적입니다.. 굳!!!
@브랭리2 жыл бұрын
진짜 더럽게 재밌게 봤습니다. 앤드류와 토비가 등장할때 그 전율은 햐...정말....제가 느낀걸 고대로 리뷰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개미핥기핥기-l1z2 жыл бұрын
영화평가엔 한없이 냉정하지만 스파이더맨팬심은 누구보다 진심이라는게 질 느껴지는 리뷰였습니다. 피터가 닥터한테 생떼 부렸을때 토니를 떠올렸을 거라는 해석은 생각지도 못했음... 영화에서 조금이라도 표현해줬어도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나나더덕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고블린의 미친 연기치고 너무 태평한 토비를 보고 아쉬웠어요 톰 홀랜드는 저런 미친 광기빌런을 처음 보았지만 토비가 조금 더 꼰대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요 너무 가필드에게만 몰려서 마음이 아프네요 결국 두 미남으로 마무리가 되어 좀 꼰대로 겉모습이라도 보여주지 ㅠ
@모래고래2 жыл бұрын
표현이 되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kimst05212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부터 엔드게임까지의 서사보다도 더 긴 시간동안 쌓여오고 추억하던 이야기들이 한편에 합쳐지니 정말 축제같은 영화였습니다.. 개연성이고 자시고 그냥 개같이 재밌는 영화..
@skibidirizzler69742 жыл бұрын
개같이 꿀잼
@구자헌-z9u2 жыл бұрын
톰스파 개같이 부활...
@darhihan18102 жыл бұрын
전 톰피터가 mj, 네드와 연을 끊을거라고 봤어요. 어떻게든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자신을 알려 주려다 mj의 상처를 보고 물러서는 장면에서요. 스파이더맨은 자신 때문에 다치고 희생되는 사람들을 볼 수 없는 히어로니까..
@ZERO-fz2ce2 жыл бұрын
13:39 네드의 절친이 있었냐는 질문에 "죽었다"고 한 건 토비. 개인적으로 최고로 꼽아왔던 샘스파2, 그에 맞서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호불호가 나뉘는 어스파도 좋아하는 팬인데, 정말 아는 만큼 보고 느낄 수 있는 팬들에게 주는 선물 감사히 받았습니다. 앤드류가 MJ 구하는 장면이 너무 짧게 연출되어 뚝 끊기는 느낌이 다회차 관람해도 계속 드네요, 그게 좀 아쉽습니다.
@우빈갓-n3h2 жыл бұрын
리뷰 보면서 울어버렸다... 최고의 영화였음 ㅇㅇ
@뉴클리어-v7z2 жыл бұрын
9:15 저는 이 장면이 스파이더맨의 강점을 잘 보여주는 좋은 장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파이더맨의 강함인 자신보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상대와 싸움에도 피터파커의 기발함과 지식을 이용해 어떻게든 이겨가는 점을 정말 잘보여주었다고 생각했습니다
@dreaming321972 жыл бұрын
닥터 스트레인지가 심하게 너프된거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말씀해주셔서 편안...ㅋㅋㅋ 그리고 그동안 톰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왜 이렇게 미성숙하게 표현됐는지, 스파이더맨 영화가 왜 더 나오는건지 완벽하게 납득시켜주는 영화였어요.. 스파이더맨 모든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다소 불친절할듯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더할나위 없었습니다 근데 피터 넘 불쌍해요....
@laycana3315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톰 홀랜드 스파가 정신적으로, 히어로적으로 성장한게 너무나 좋았어요..
@GTR26452 жыл бұрын
현재까지 나온 페이즈 4 영화들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영화. 물론 샹치도 나쁘지 않았지만 노웨이홈이 워낙 임팩트가 커서...
@Juwasa2 жыл бұрын
13:41 이 부분은 앤드류가 대답한게 아니라 토비가 대답한거 아닌가요?
@commang2ya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는 아니었지만 최고의 팬을 위한 영화였습니다. 존중은 커녕 이전 작품을 붕괴시키다시피한 터미네이터나 스타워즈의 새 영화들이 만들어낸 악몽따위는 경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감이 굉장히 컸습니다. 샘스파와 어스파 그리고 그들의 빌런들은 모두 구원을 받았지만 톰스파는 그렇지 못했네요. 하지만 샘스파 2편에 이은 피터 파커와 스파이더맨 사이의 선택이라는 주제는 톰스파 3편에 한층 더 깊이를 부여했고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저주이자 숙명은 다른 스파이더맨들처럼 이번 피터 파커를 스파이더맨이라는 위대한 영웅으로 성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홀로서기를 시작할 그의 또다른 3부작이 기대됩니다. ps. 톰스파와 닥옥의 만남과 대화 그리고 어스파가 MJ를 구한 후 표정을 보며 저역시도 감정이 꽤 북받쳐오르더군요.
@FIREKIM-d5c2 жыл бұрын
감히 윈터솔져에 버금가는 영화이면서, 엔드게임의 웅장함을 다시 느끼게 해준 마블의 역작이라는 느낌 블랙위도우, 샹치랑 이터널스는 뭐했냐 싶을 정도의 넘사벽 차이를 보여준 영화라 마블이 끝났네 싶다가도 영화관을 찾을 수밖에 없게 만드는 너란 거미... 오랜만에 다회차 관람을 하고 싶네요.
@곰이솜이코코2 жыл бұрын
일부러 영화보기전까지 리뷰 한 번 안보고 참았는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쉽게 끝나버렸던 어메이징스파이더맨에 대한 치유까지 함께 이루어진 팬들을 위한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영화보며 최소 3번 이상 울컥했네요. 멋진 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란 라이너님 의견에 100%공감합니다.
@붉은kkk Жыл бұрын
몇 번을 다시 봐도... 앤드류 파커가 MJ를 구하는 장면은... 눈물을 흘리게 만드네요. 얼마나... 구하고 싶었으면 MJ를 구하고 울까... 그린고블린의 연기력은 미쳤고..
@在雄2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지막에 스파이더맨 오리지널 슈트 입고 도시 활공할때 진짜 육성으로 터졌습니다...ㅜㅜ 진짜 역대급 영화 스파이더맨 3명에서 모여서 잡담하는것도 진짜 스파이더맨 팬으로써 너무 좋았네요. 진짜 마블은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옴
@아연맨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이 소름돋았다 경찰들 무전도청하면서 자신이 직접만든 빨파클래식 슈트를입고 출격하는 스파이더맨 우리가 항상봐오던 그장면이었다 이제시작이다 스파이더맨은..
@새벽감송2 жыл бұрын
윌렘 데포는 직접 액션을 소화하지 않는 이상은 출연하지 않을 거라고까지 말했더라구요.. 매 작품마다 정말 대단하다 느껴지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헐티케이2 жыл бұрын
헐... 대역이 아니었다고요?
@wizkyl.13612 жыл бұрын
@@헐티케이 모든 액션씬을 대역없이 직접 연기한다는 조건하에 영화에 출연하겠다고 하고 캐스팅된거라고 들었어요 정말 대단한배우죠
@로비-v3o2 жыл бұрын
????: 난 내 액션 다 내가 해요 다들 그러는 줄 알았어요 뭐, 윌램 대포처럼? ????: 아니 난 제 1의 내가 되겠단 거지 제 2의 윌렘 대포가 되겠다는 게 아니거든 땡큐 베~리 머치!
@mks4912 жыл бұрын
@@로비-v3o ㅋㅋㅋㅋ 캡틴마블 까는거네
@bibam5350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스포라서 누구한테 너무 너무 재밌다 라고 이야기도 못하고. 답답했었는데 라이너님 리뷰 영상을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스파이더맨이라서 빌런을 살리려 하고, 스파이더맨 답게 닥터 스트레인지와 싸우고, 어른답게 굴땐 스티븐, 아이같을땐 닥터 라고 부르는것도 좋았고, 마지막에 자신이 저지른 일을 책임지는 어른 같은 선택을 하고 닥터가 마지막에 스티븐이라 부르라 하는 것도... 이전 스파이더맨을 챙겨주는 어루만져주는 장면들!!! 너무넘눙런ㅁ란머하ㅣㄴㅇ머라ㅣㄴ너무 좋았어요. 영화가 끝나면서 새로 시작하는 영화.... 너무 기대되고 너무 좋아요!!!!!!!!!
@anb002 жыл бұрын
마블이 이번엔 정말 떡밥 회수를 너무 잘한 거 같아요 덕후 마음을 잘아는 거 같달까, 그냥 딱 20년 가까이 이어져 온 모든 스파이더맨 영화팬들의 헌정 영화였어요. 또 마지막엔 모두가 나름 만족스런 결말을 맞이하지만, 스파이디만 결국 또 불행해진다는 클리셰도 잊지 않고 넣은것까지 서사도 너무 바람직하고... 글고 이건 카더라긴 하지만 차기 어벤저스 리더 격 인물로 지금 마블이 스파이디를 밀고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일부러 하드한 시련과 성장을 준 게 그에 대한 빌드업인건가 싶더군요.
@rabbit-q9w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9점 아쉬움이 있지만 톰 스파 그전에 스파이더맨 같지 않아서 불호였어도 이번 작품은 높게 쳐줌, 삼스파 다 나온 것도 분량이나 대화 궁금할 것들 알려줘서 너무 좋았음, 나중에도 뉴 유니버스처럼 2099나 마일즈랑 다 함께 나와서 코믹스에 있는 스파이더맨 전채가 나왔으면 좋겠음
@메가단디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파이더맨 기존 영화를 봐왔던 팬들에게 서비스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전 스파이더맨 영화를 전부 봐야지만 이해할수 있는 장면들이 깨알같이 들어가 있으니까요. 다회차를 보고 싶었는데 시기가 좋지 않아서 나중에 집에서 봐야할듯 싶어요. 정말 좋은 영화를 만들어 주는 마블 제작진이나 배우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masterwannabe10292 жыл бұрын
토맥 파커가 고블린을 죽이는걸 막은게, 톰파커의 손에 피를 묻히기 싫었던 이유도 있겠고, 자기 세계에서 아버지를 잃은 절친, 해리가 겪은 고통이 생각나서인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stj12732 жыл бұрын
절친, 해리가 겪은 고통이 생각나서인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생각보니 맞는듯..
@NON-AME2 жыл бұрын
강도를 즉결처분하고 샌드맨을 죽일듯이 패던 자신의 모습과 겹쳐보여서 막은것같다고도 생각되네요
@masterwannabe10292 жыл бұрын
@@NON-AME 그것도 맞습니다. 자기의 과오를 다른 사람이, 특히 자기의 분신이 범하지 않았으면 했었지 않을까 싶어요!
@won45442 жыл бұрын
근데 외람된 얘기지만 마지막 3vs3 한타때는 솔직히 어스파 웹슛액션이랑 삼스파 웹스윙밖에 액션없어서 거기서 좀 실망...ㅜㅜ 좀 더 있었으면 진짜 완벽한 영화인데...
@cikw74922 жыл бұрын
@@won4544 저만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토비보다 앤드류를 좀 더 보여주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전 어스파 팬이라 좋았지만...
@seunghyeonshin27652 жыл бұрын
5:49 미국은 고등학교가 4년제라 홈커밍은 2학년 (Sophomore), 파 프롬 홈은 3학년 (Junior), 노 웨이 홈은 4학년 (Senior) 입니다. 홈커밍이 고1이었던 건 아니죠.. 노 웨이 홈도 고3은 아니구요.. 피터파커 1학년 (Freshman) 스토리는 Freshman Year 이라는 영화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majin38512 жыл бұрын
13:40 앤드류가 아니 토비가 한 대사죠 ㅎㅎ 근데 거기서도 약간의 오류가 있는 게 해리는 처음이랑 중간에만 죽이려들고 나중엔 같이 싸우다가 죽었는데 마치 토비랑 싸우다 죽은 걸로 나와서 아쉬웠어요 ㅜㅜ 개봉날 3회차를 봤는데, 단점이 없다곤 할수없지만 진짜 그걸 뛰어넘어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결말은 드디어 스파이더맨이 누군가에게 기대는 어린애같은 영웅에서 제가 아는 스파이더맨이 되면서 원작슈트 제작하고 웹스윙할때 그 짜릿함은 3번을 봤어도 또 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ㅜㅜ
@나나더덕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토비 팬들에게는 아쉬움이 크다.. 찐다 형님은 토비 뿐인데 들러리로 나와서 좀 섭섭했다. ㅠ 그냥 가필드의 히어로면이 더 돋보이게 한 작품으로 보입니다. 토비 등장신은 그냥 평범한 찐따로 나와도 바로 아는데 너무 노골적이잖아 ㅠ
영화상에는 오류가 아니라 아마 네드가 '널 죽이려하는 빌런이 되지 않을게.' 라고 말하는 개그씬을 위한 빌드업일겁니다. 네드는 평행세계의 네드를 두고 말한거지만 토비스파는 해리를 생각하고 답한거니까요
@jayh10872 жыл бұрын
@@꾸잉-w6q 어 내가억엔 가필드가 대사했는데 아닌가..
@ULUTHREK_R18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방 구조가 퍼니셔가 시즌1 당시 살았던 방과 비슷했었다고 느꼈는데, 그 공간이 퍼니셔에게는 트라우마였지만, 이제 홀로 서게 된 스파이더맨에게는 희망이자 시작점이 될 것이라는 것이 참 크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공간의 분위기와 연출이라는 것이 같은 공간도 이렇게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붉은kkk2 жыл бұрын
다른 차원의 MJ만이라도 살려서 다행이라고... 우는 그를 보자니... 진짜 슬펐습니다. 머독이 나와서 반가웠고 ㅋㅋㅋ 진짜 토비와 앤드류가 도우미 역할 잘했다고 봅니다. 톰 홀랜드의 비중을 뺏지않는 선에서. 토비가 중후한 느낌으로 삼파이더맨의 배경인 것마냥 감싸안아주는 거...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벗어나 진짜 우리들의 영웅 스파이더맨으로서 살아갈 모습도 기대됩니다. 무거운 짐을 덜었다는 느낌도 들고. 그린고블린 연기력 진짜 ㅋㅋ 대박이었습니다.
@dreamytube86712 жыл бұрын
또다시 이렇게 종합선물세트같은 영화를 만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드는 정말 완벽한 영화였습니다
@lhs2k122 жыл бұрын
와... 영화 한편을 다시 보는듯한 영화를 보면서도 마음에 울림뿐이었던 감정이 엄청난 파도를 일으키는 놀라운 리뷰에 정말 감동하고 또 감동했습니다. 이번 노웨이홈은 정말로 축복 받은 영화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이런 리뷰를 볼수있음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저의 무지함으로 리뷰를 보면서 표현할수 없을 만큼의 큰 감동을 받았음에도 더이상의 그 어떤 찬사나 표현을 사용하지 못함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meeeee1282 жыл бұрын
이때까지 쌓아온 스토리를 끝맺음하는것도, 톰홀란 입장에서는 리셋된 세상에서 다시 스파이더맨으로 새 시작하는 모습도 너무 완벽히 보여준듯
@craggyins35842 жыл бұрын
라이너 님이 말씀하신 그럴 운명이다 라는 부분에서 피터가 토니를 떠올렸을 거라는 말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단순히 치기어린아이가 아니라 상처받은 어린 히어로의 슬픔이라고 생각하니 더욱 가슴이 울먹해지네요 ㅠㅠ
@NoBrand0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화에 나오는 빌런 전부 본인 의지가 아니거나, 아니면 불행한 삶속에서 힘을 얻고 잘못된 길로 가버린 빌런들이였음 그들에게 두번째 기회를 주는것이 너무 따뜻했고 오랜 팬들에게는 하나의 희망고 선물이 되었슴 더 나아가 그웬을 살리지 못한 앤드류 파커에게 그나마 마음의 죄책감과 고통을 덜어줄수있는 원동력을 제시해준것도 너무 감동적이고 고마웠음 (앤드류 표정 연기 진짜 ㅠ) 치유된 빌런과 차분하고 다시한번 그들의 본 모습으로 서로 같은 유니버스의 캐릭들과 대화하는 장면은 따뜻함이 느껴졌고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캡 방패에서 싸우는 모습은 정의에 반하는 모습을 보여주디가 다시 정의를 실현하는 톰 파커의 모습으로 이미 가버린 캡틴에게 진정한 마지막 인사를 건내면서 토니와 친했던 파커에게도 캡의 정신이 들어간걸 보여줘서 파커에게 존에 보여준 토니의 손재주(?)와 캡의 정신이 합쳐지는 느낌이 드는게 너무좋았음 톰 파커에게는 슬픈 결말일수 있겠지만은, 톰 파커에게도 새로운 삶으로 원작에 가까운 어두운 파커의 삶을 보게 된다는건 원작 팬들에게의 예의와 고마움을 보여준거 아닌가 싶음 마지막에 톰이 입은 슈트가 원작에 가까워진걸 보고 진짜 너무 좋았음 크리스마스 테마 하나없는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 영화임
@바다마루-n9w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작품이고 서사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훌륭한 작품이었음. 이 작품을 보고나서 이터널스를 그 따위로 만든 그 감독에게 보여주고 싶었음.
@GOLDCOMET_2 жыл бұрын
오늘 보고왔는데 노웨이홈은 진짜 스파이더맨의 정점을 찍은 작품임에 분명함 특히나 앤드류가필드 스파이더맨의 트라우마에 대해서 너무 잘 보여줬음
@김유성-c2q2 жыл бұрын
전체적으로 매우 공감합니다! 참 개인적으로는 토비의 허리아프다는말은 스파이더맨 2 찍을 때 허리때문에 찰영에 어려움을 겪고 사람들한테 스타병걸렸다고 욕먹었었던걸 개그화해서 넣은게 아닌가 싶네요!
@보기즐겨2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의 호평리뷰라,,,,이건 귀하군요,,,
@버팔로맨2 жыл бұрын
앤드류가 mj 받아주고 괜찮냐고 물어보며 울컥하고 그런 앤드류에게 mj가 괜찮냐고 물어보는 장면이 저까지 울컥해지더군요 보면서 월렘 데포와 톰스파 아파트 격투신은 역시 배트맨은 조커이듯이 스파이더맨은 그린 고블린이 있어야된다는걸 여실히 보여준 장면이었습니다 인상깊었던 장면들이 너무 많아서 영화에 대해서 좀이라도 말하면 스포가 될까봐 재밌으니까 그냥 보라고 말해줄수밖에 없는 영화라니…
@ringa.ringaring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MJ 보면서 희망을 본게 자신과 다시 엮이지 않아도 돼서 그런건가 하고 불안했는데 라이너님 말대로면 좋겠네요..
@masterwannabe10292 жыл бұрын
미국 대학 지원서에 범죄 관련 질문들이 쫙 있습니다. 그중에 범죄에 가담한 이력이 있는지에 대한 문항도 있었던 것 같은데, 네 결론은 범죄 이력 꽤 중요합니다.
@minok37992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에 대한 엄청난 애정이 없는걸까요. 저는 별로였습니다. 우선, 스파이더맨이 고등학생이라 해도 의사결정 방식을 도저히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돌려보내는 게 너무나 정상적 판단이라 생각이 들고, 무얼 믿고 그 빌런들을 다 풀어주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풀려난 빌런들이 건물들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메이 이모도 죽게되는데… 전반적으로 톰의 선택은 시리즈 통틀어 뭔가 징징대는 느낌인데, 그래서 그런지 톰의 스파이더맨은 발암캐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또한 빌런들이 너무 가볍고 쉽게 소비된다는게 좋지 않았습니다. 시리즈 각 편의 빌런들은 좋든 싫든 악당이 되는 서사가 있는데, 갑자기 빌런들이 개그캐가 됩니다. 상처나 아픔을 가지고 빌런이 되었던 그들이 뭔가 너무 급 라이트해집니다. 개인적으로 팬들에게는 선물일지 모르나, 마블이 추억팔이용으로 너무 쉽게 캐릭터를 소비했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와닿는 빌런이 없었네요. 저는 이 영화의 디테일들은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독립된 영화로서의 서사, 개연성, 설득력, 캐릭터 매력도 등에 있어서는 좋은 영화라고는 생각이 되지 않았습니다. 괜찮은 오락영화 정도 아닐까 합니다. 이 영화가 스파이더맨의 역사와 팬들을 위한 헌정 영화라면 그 가치는 충분한 것 같긴 합니다.
@알맹쓰으2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팬입장으로 봐도 솔직히 초반에는 조금 답답하긴 했어요.. 근데 애초에 톰스파가 처음 스파이더맨 활동을 하게 된 이유가 시빌워에 나와요!! 그 이유가 자신이 누군가를 도울 힘이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서 누군가가 다치게되면 죄책감이 들어서 활동을 하게 된거라고 했어요 발암캐였던건.. 조금 인정하지만 스파이더맨 캐릭터라면 이런 선택을 한 것이 적절한 캐해석이라고 생각해요
@ilp4567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본인 편한 생각만 하면 그게 영웅입니까?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주는게 스파이더맨의 가치관인데ㅋㅋㅋ
@명해경-f9k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빌런이 너무 많아서 빌런들을 구체적으로 다루는게 사실상 불가능하고 이미 저번 스파이더맨 영화에서 빌런들의 이야기를 전부 다뤘기 때문에 빌런 이야기를 넣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나의락커루움2 жыл бұрын
만화의 시빌워의 스토리를 적절히 잘 이용했다는 점 앤드류스파가 천장에 손가락을 대고 매달려있는 장면이 어스파1편에서 손가락 물구나무장면의 대칭이였던거처럼 장면 하나하나가 전부 오마주가 있었다는점 토비스파이더맨2편의 난리였던 허리통증 오마주가 여기사도 나올만큼 스파이더맨찐팬들에겐 정말 큰 선물의 영화 였습니다
@cikw74922 жыл бұрын
아 그렇네요 빌딩 위서 물구나무한 그 장면
@broncokorea2 жыл бұрын
항상 큰 공감을 주는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리뷰도 딱 제가 영화보면서 느꼈던 감정과 비슷해서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사실 영화에서 삭제된 장면 중에 DODC요원들이 메이 숙모의 집에 들어가서 이디스를 발견하고 압수하면서 피터를 체포하게 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SGY-s9v2 жыл бұрын
어스파가 토비 허리풀어주는 장면도 킬포인트였어요 토비가 스파이더맨2편 촬영당시 허리 부상 논란으로 출연료 올리려한다는 루머에 고생한적있는데 그걸 유머러스하게 나타낸듯 그리고 다크나이트의 조커에 견줄만한 캐릭터 그린고블린 동감ㅎ 소름돋앗음 비판할점은 역시 리자드의 역할이었으나 어쩔수없는 부분이라는 생각도 동시에들고 역시 웹스윙은 여전했음. 고층빌딩을 가로지르는 씬은 속이 뻥 뚫리고 보는 사람도 자유와 쾌감이 느껴져야하는데 MCU가 한참 부족한듯
@진빼이-n1m2 жыл бұрын
오늘 보고 왔는데 진짜 지렸습니다.삼스파 의기투합할땐 진짜 온몸에 전율이….그리고 초반에 변호사로 머독(데어데블)이 나왔을때도 소름돋았는데 쿠키영상으로 심비오트 한덩어리 보고 이제야 MCU가 부활했구나 했습니다.담에 나올 닥스도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khki80842 жыл бұрын
여담이지만, 샘스파의 토비가 허리아프다고 했던 장면은 배우개그에요 ㅋㅋ 스파이더맨 2를 찍기전에 다른영화를 찍다가 심각한 허리부상을 입었던 적이 있는데, 그거때문에 영화 제작사에서 토비를 위해 해명까지 했던 일이 있었죠. 그때 일을 자조적 개그로 승화시킨 장면이 스파이더맨 2에서도 나옵니다. 진짜 자잘한 디테일들 까지 너무 좋았어요 ㅎㅎ..
@shj69272 жыл бұрын
그냥 개그로 말한 대사인줄 알았는데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네요!
@IlIDOOMGUYIlI2 жыл бұрын
유명한 마이 백 씬 ㅋㅋㅋㅋ
@김동환-j2t2 жыл бұрын
13:56 이 장면은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의 Meme 팬서비스 입니다. My back.. my back!
@yeongukkim85042 жыл бұрын
이전의 두 스파보다 나이도 어린측면이 있겠지만 (많이) 의존적인 캐릭터로 설정이 된 톰의 스파이기에 이번편에서 선배스파들이 출연하는 것도 톰의 스파를 상징적으로 말해주는 대목이라고 보았습니다. 대체 언제 스파이더맨은 행복할수 있을까?하는 측면에서 캐릭터를 이해하려했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준 두명의 스파이더맨은 톰(?)에게 너만 아픈게 아냐,너만 슬픈게 아냐,우리도 힘들어도 이렇게 버티고 있자나....하며 말하는 것 같았어요 그런 숙명을 느끼고 이해하며 전진하는 느낌을 받아 더욱더 감동을 받았네요!!!
@박알파카2 жыл бұрын
1,2편에는 단순히 아이언맨을 통해 성장하는 히어로가 아닌 사춘기 청소년같은 톰홀랜드였지만, 3편은 자신의 모든 것을 대의를 위하여 희생하는 아이언맨의 정신을 이은 진정한 아이언맨의 후계자이자 영웅 스파이더맨의 탄생을 알린 느낌.
@김석기-j7c2 жыл бұрын
우와 라이너님이 별점 8점이나주시다니 ㅎㅎ 상당히 재미있게 봤네요 엔드게임 같은 영화이였던 것 같애요 성장의 스토리 매우 공감 갑니다 스파이더맨 영화중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jasonkim66062 жыл бұрын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과거 추억에 대한 완벽한 갈무리를 해준 작품이었습니다. MCU 스파이더맨 뿐아니라 토비부터 시작해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1막을 제대로 마침표 찍어줬네요. 감탄하고 감동하고 웃으며 봤습니다.
@1sing2 жыл бұрын
13:40 네드질문 받은것은 토비가 아니었나요?? 3명이 모여서 토비스파한테 거미줄이 손목에서 나온다는거 물어보는건 정말 상상만 했었는데 진짜로 눈앞에서 보는것만으로도 영화 잘봤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ㅋㅋㅋㅋ
@2woojinsinging2 жыл бұрын
토비 맞아요 말실수 하신듯
@성석소2 жыл бұрын
대본오류는 흔히 있는 일이죠
@wsminnn Жыл бұрын
노웨이홈을 다시 볼때마다 라이너님 이 영상도 한번씩 다시보는거같아요 다시볼때마다 세뇌라도 되듯이 공감가는 부분이 무섭지만 너무재밌어요 앞으로나올 MCU 시리즈를 볼때마다 라이너님 영상도 같이 기다릴거같아요 감사합니다
@Iamgoincrazyright2 жыл бұрын
영화 보다가 문득 라이너님이 이 정도면 좋아하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는 역시나였네요 ㅋㅋ 팬심 느껴지는 리뷰 잘 봤습니다 🤟🤙
@nomadanomie47532 жыл бұрын
정말 영화로서 재밌게 즐기다왔고 이런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미국영화산업이 정말 대단하구나 다시한번 느꼈음, 우리나라도 이런 영화를 만드는 날이 오겠지요~
@화난브라질리언2 жыл бұрын
모든 시리즈 영화의 아쉬움을 마블은 기어코 해내네요 정말 좋은 선물이였어요
@shj69272 жыл бұрын
토비랑 앤드류가 등장할땐 진짜 영화 속 히어로가 지금 현재 세계로 나타난 느낌 들더라구요 ㅎㅎ 3일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그 여운이ㅠㅠ
@sds65452 жыл бұрын
개연성이나 액션 등 부족한게 있는게 사실이지만 먼가 이 영화는 고귀해서 깔수가없다 도저히
@흰개미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각 빌런들의 시기 상 맞지 않는 부분이나 삼스파의 액션이 아쉽지만 정말 어려서부터 스파이더맨을 좋아했던 팬으로써 너무나도 감사한 영화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ㅠㅠㅠㅠ 몇 번을 울었는 지 모를 정도로 기분 좋은 영화였네요
@마스터치프-p3t2 жыл бұрын
어스파가 MJ 구하는 장면은 진짜 뭉클햇음
@JaeYong10232 жыл бұрын
진짜 스파이더맨 팬들에게 하나의 선물과도 같은 작품이었다 ㅜ 앞으로 남은 3편이 어떻게 진행 될지 너무 기대된다
@chieeeeeyyy2 жыл бұрын
토비 젊었을때 모습 자료화면으로 나올때마다 참 어리고 심지어 이뻐보여서 놀라울 정도임 저렇게 잘난 얼굴이었나 ㅋㅋㅋㅋ
@jangssme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토비의 스파이더맨을 가장좋아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앤드류의 스파이더맨이 더욱 마음이 갔던거같습니다. 정말로 앤드류가 MJ를 추락에서 구해내고 울먹이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났습니다. 그동안 앤드류가 얼마나 죄책감과 상실감에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조차 되지않아서 너무 슬프더군요. 이세계로 넘어와 MJ를 구하고 그는 조금이라도 마음의 짐을 덜었을까요?
@cristianstory52762 жыл бұрын
이 형님이 이렇게 칭찬하는건 매우 드믄일인데 저도 정말 보는 내내 감동이었고 감사했습니다 그린고블린 악역도 너무 잘해줘서 감사한 수준이었어요 👍🙏 죽이려고 살기를 가지고 싸우는 톰의 연기도 굉장했습니다 👍👏👏👏
@jjnyong2 жыл бұрын
그린 고블린 연기보고 진짜 소름이 쫙 돋았음.. 그때의 광기를 이 영화에서 느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음!
@tgnoh81032 жыл бұрын
와 리뷰 진짜 좋네요 막연히 왜 이런 느낌이지? 하는 부분을 딱딱 집어서 이유를 듣고나니 전부 이해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