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물가 많이 오르긴했네요. 태국은 늘 엄마같은 편안함이 있는 묘한 나라인거 같아요. 영상보니 더 그립습니다~^^
@Kpals Жыл бұрын
1등오아아
@cyber-pizzapsycho Жыл бұрын
6년전 태국을 갔다온게 마지막인데요. 국제결혼으로 마지막 문서 정리하러요. 으음;;;;약 3주정도 있으면서 느낀점은.... 1. 나이트마켓 어디던 이제 다 비슷비슷 2. 정말 현지인들이 가는 찾기 애매한 위치에 음식점을 아니라면;;물가가 이젠 다...어어.? 싶습니다. 6년전에 갈때도;; 이미 옛날 동남아 물가보다 가격이 1.5-1.8배 오른 가격이었어도 길거리음식은 참을만한 마지막 가격대였는데 이제는 아마 코로나 이후로 더 올랐을 것이라 이가격에 이정도양? 아마 안봐도 뻔할 듯 합니다.ㅎㅎ 이분 드시는것 보면 현지인들이 갈법한 곳에 가셨고 역시나 양또한 그정도 양이네요.....185/72kg입니다만 진짜 까오만까이만 죽어라 먹었습니다.;;ㅋㅋ 쌀국수는 양이 적어서 2개를 시켜야 할 거 같은데 2개시키면 또 가격이 창렬이 되어버리고;;;;(나름 유명한 맛집가격이 되어버려서 혈압오름) 1개만 해서 먹자니 양이 적고......결국 버티다가 간식후벼넣으면 하;;;;;
@Amy-jh1jd Жыл бұрын
마음의 고향같은 치앙마이 영상 잘 봤습니다 2010년도 하반기에 6개월정도 살았었거든요... ^^ 환율은 2010년 당시 100바트에 한화 3700원~3900원 사이 왔다갔다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과 큰 차이는 없네요. 가장 즐겨먹었던 팟카파오무쌉도 번화가 아닌곳이면 한그릇 30~40바트 사이, 한화로 1500원 전후정도. 오토바이 렌탈이나 물가 올랐다고 느껴지는것들은 아무래도 관광객 수요가 있는 부문이 아닐까 싶어요. 2010년 당시에도 방콕 카오산로드같은곳(물론 방콕이라는점은 감안해야겠지만, 볶음밥 한그릇에 7~8천원씩 했거든요)은 비쌌구요. 한국도 한창 추운 겨울은 지났지만 계절 관계없이 언제나 다시 가고싶은 여행지 탑3안에 속해있는 치앙마이네요. 감사합니다 ~
와 돈 1500원으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네요 천국이 따로 없군요 불교 국가라 사람들도 너무 착하고
@Q98741253 Жыл бұрын
벌써 이횽은 '오도바이'라고 하는것부터 찐동네형임.ㅋㅋㅋㅋ 세계 어딜가도 동네형임ㅋㅋㅋㅋ
@tenal66432 ай бұрын
고수... 못먹어... ㅜㅠ
@InGyu-gb8xd Жыл бұрын
태국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태국 사람들이 친절하고 사는 것도 한국인이랑 비슷한 결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더 편하게 느껴지는 거 같기도 하구요! 물가도 한국보다 저렴한 편이라 정말 메리트있는 여행지인 거 같습니다 또 가고 싶어지네요😢 다음 여행지는 또 어딜지 기대가 됩니당 🫶🏻
@dnjstjr1162 Жыл бұрын
태국 길거리 음식 너무 맛있는데 길거리음식만 먹으면 설사와 장염이 와서 ㅜㅜ 되도록 안먹으려고하네요 설사 크게올땐 항문농양생겨서 치루까지 갈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