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상 들고 온 퓨리입니다. 제가 뜨개질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벌써 4년차인데요, 그 동안 옷을 떠 본 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대바늘 제대로 하게 된 것도 올해 여름이 처음이었어요. 사실 옷을 뜨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찬 바람 불기 시작하니까 옷을 떠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ㅋㅋㅋ 처음으로 의류 뜨기에 도전해봤습니다. 저의 우당탕탕 브이로그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도안 : 김대리의 데일리 뜨개에 수록된 ‘블랙베리 아란 후드 가디건’ (책의 QR 코드를 찍으면 차트 도안 pdf, 후드 도안 pdf, 참고 영상을 보실 수 있는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사이즈 : L 사용한 실 : 솜솜뜨개 머랭 블루그레이 600g 정말 딱!!! 맞게 썼어요. 저보다 여유 있게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늘 : 치아오구 스틸 4mm, 5mm 도안에서 변형한 부분 : 몸판 및 후드 꽈배기 무늬 변경, 소매 블랙베리 스티치 부분 몸판과 같은 꽈배기로 변경, 후드 콧수 조절 (일단 생각나는 것은 이 정도인데 추가적으로 생각나는 부분 있으면 적어두겠습니다)
@땡초hee2 күн бұрын
썸네일이랑 인트로부터 귀여움이 가득❣️❣️ 스토리보고 후다닥 달려왔다구요~~
@_knit_fury_2 күн бұрын
땡초님 재밌게 봐주세용 ㅋㅋㅋㅋㅋㅋㅋ🥰
@baramme6090Күн бұрын
흐어악 엄청 잘떴다요 뜨개천재만재❤
@_knit_fury_11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당~~😆
@jingnew_infjКүн бұрын
앵콜스에 솜솜에 바늘이야기까지 성공한 인생 아니신가여..ㅠㅠ 저도 꼭 가보고싶어요(소심해서 아직 못감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