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말미에 [그리스도인을 위한 부록] 있습니다. 안 보이는 분은 설명란에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모든 사람을 위한 영상입니다. 또한 놀랍게도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그렇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느끼실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그렇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물론, 여러분이 떠올리는 ‘사랑’과 ‘평화’와 ‘평등’과 ‘인권’은요. 진짜로 ‘예수’의 은혜가 맞습니다. 천부인권의 기반이 어디인지 떠올려보십시오. 진짜, 진짜, 진짜 그렇습니다. 저렴하게 표현하자면, [‘사랑’과 ‘평화’는 좋지만 ‘예수’는 싫다] 는 말은 [MSG는 안 쓰지만 치킨스톡, 맛소금, 굴소스는 쓴다] 는 말과 같습니다. 말 장난 아닙니다. 그렇게 보아야 한다는 뜻도 아닙니다. 혹여나 납득이 안 되어도 진실이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비기독교인에게) 기독교 믿으라는 말은 당연히 아닙니다. ‘서로 사랑하자’는 말입니다. 다음 영상은 [비종교인을 위한 후기, 너진똑 요약] 입니다. 여러분이 가질 만한 모든 오해, 모든 불만, 모든 궁금증이 다음 영상에서 해결될 겁니다. 문자 그대로의 모든입니다. (기독교인에게) 기독교 믿을 필요없다는 말은 당연히 아닙니다. ‘부활’ 과 ‘재림’은 기독교인 개개인의 영혼 속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사랑이 잊혀져 가는 시대입니다. 전 인류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어두운 밤에는 등불이 필요합니다. 진짜로 그렇습니다. 4편 영상은 보시는 분마다 다르게 보이도록 최선을 다 했습니다. 이해가 안 가는 내용이 있다면 여러 번 봐주세요. 한 줄 한 줄 꾹꾹 눌러 담았으나 영상이라는 매체 특성상 놓치는 내용이 많을 거라 예상합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 된다면 저의 능력 부족이니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주십시오. 댓글 남겨 주시면 달겠습니다. 그리고 주님. 우리 모두가 예레미야와는 다른 길을 걷기를 진실로 바랍니다. 아멘.
@al._.bano05 күн бұрын
인류사에 있어 배우지 않고서는 진정 이 세계를 이해할 수 없는, 그 어떤 측면에서든 대단한 여력을 가진, 성경의 최종장.
@Na_raola5 күн бұрын
전부터 궁금한 건데 예수가 육으로 왔기 때문에 육과 영이 모두 중요하잖아요 그럼 기독교가 다른 종교보다 해당 가르침을 전하는데 있어 우월하다 할 수 있나요
@sungbin_ee5 күн бұрын
저는 이영상 성경 보고 난 다음에 볼래요
@LeeDae-Hoon5 күн бұрын
너진똑님 오늘 교회 다녀오셨습니까? 감사함으로 시청하겠습니다 십자가의 전달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 기독교인의 세상만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눈을돌려 잠시라도 예수님을 바라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eeDae-Hoon5 күн бұрын
@Na_raola다른 종교는 다 가짜입니다
@snowhite-x9f4 күн бұрын
저희 어머니가 가난한 동네에서 약국을 하시다가 이런식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진상 손님들이 너무 힘들었었는데, 한가해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분들도 다 마음에 아픈일을 품고 있어서 그렇더라. 우리 약국 손님들은 다 순하시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역시 힘든 처지의 사람일수록 진상이 많다라고 생각했고, 제 주변 사람들이랑 의견을 교환하고 사례들을 엮으며 저의 생각을 더욱 굳혔습니다. 그러나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나서 문득 떠오른 것은 '어머니가 말하고자 했던건 사랑인데 그때의 나는 진상에 집중했구나. 사소한 일상에서 나는 많은것들을 놓치며 살아왔겠구나.'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너진똑님 덕분에 정말 좋은 시야를 얻어갑니다.
@ghghghg7994 күн бұрын
어쩌면 당신과 같은 이해가 인문학으로서의 성경을 전달하려는 너진똑의 영상의도에 가장 부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hsungc24 күн бұрын
이해에 대한 이야기 군요. 굳
@freedom_8554 күн бұрын
진상은 아픔의 굴레를 굴리는 사람들이죠 그 시점이 어디었을지 모르나... 우리는 그 아픔의 굴레는 끊고자 노력하는 각자의 방식이 있다고 봅니다. 누군가는 강경하게 누군가는 따뜻하게 따뜻한 선행의 굴레도 있기에 언제나 응원합니다..
@jiwoonbaek92554 күн бұрын
언더독 프레임에 갇혀있네. 같은 힘든환경이라도 남에게 피해주는걸 정당화할수는 없음. 어느정도 감안해서 들어주는정도지 참고 살아가는사람이 더 많음
@johnlim17093 күн бұрын
진상을 겪고 싶지도 않고 진상에 대해 알고 싶지도 않다...
@메가당5 күн бұрын
포브스 선정 영상 업로드가 느려도 이해가 되는 채널..
@다쿠대마왕5 күн бұрын
포브스 선정이 딸이에요
@baby_gomxy4 күн бұрын
퀄리티 가면 갈수록 높아지네 ㅎㄷㄷ
@주니지니-h6f4 күн бұрын
ㅇㅇ.. 겁나 이해됨... 행복
@nakhwayousoo-g2f4 күн бұрын
영상 업로드가 빠르면 오히려 의심가는 채널
@kdghcg4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이전에 올라온 내용 제대로 이해하기 전에 올라오거나 딱 그 후 쯤에 올리외서 이상없음
@AZportal-df1rk5 күн бұрын
이 채널은 문체부에서 올해의 컨텐츠상 줘야 함
@주니지니-h6f4 күн бұрын
ㄹㅇ 연말시상식 나가야댐
@dong_dong_2224 күн бұрын
쥐엔장 너진똑 월클 맞숩니다
@senar96523 күн бұрын
성경을 봉하였다는것을 "성경이 더이상 쓰이지 않는것"이라고 해석한게 너무 억지스러움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5:5 여기서 다윗의 뿌리는 다른 구절을 보면 예수님인데 예수님이 봉한 성경을 개봉한다고 되어있음 즉 예수님만이 성경을 해석할 수 있음을 의미함 애초에 "성경을 믿는다"를 전제로 잡으면서 가장 중요한 인류의 구원에 대한 문제를 다루지 않은것도 성경이 쓰인 가장 큰 목적성을 배제하는 것임 책을 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쓴이의 의도와 주장이 무엇이냐 하는것인데 이를 배제하고 해석한다...? 오류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마이클 센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을 읽으면서 능력주의를 비판하려면 이에 대한 해석을 능력주의의 문제점으로 초점을 잡아야 하는것처럼 사이비를 척결하려면 "구원에 이르기 위한 올바른 진리란 무엇인가"로 잡아야하는 것임 아무리 진리교회라 한들 과거 구약에선 성물에 손을 대어 죽임을 당한 사람도 있었음 사람의 물질욕 같은걸 사이비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을 수 없고 반대로 아무리 사랑이 많은 교회여도 사이비일 수 있음 추가로 모세에 대해서 그가 다른 신을 섬겼나? 구약시대엔 예배때 졸기만 해도 죽은 기록이 있고, 모세가 십계명을 받아 내려올때 그들이 "여호와다" 하며 금송아지를 섬길때 그들의 악행을 보고 두 돌판을 던져 부셨었으며 이때 우상숭배자들 약 3000명이 죽음을 당했는데 모세가 다른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자였으며 거짓 선지자일 가능성이 있다...? 그에 더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말을 받아 기록하였다고 하였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모세 5경을 쓴 모세가 거짓 선지자라뇨 ...? 하나님이 "모세만" 다른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자 였음에도 살려주셨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그럼 하나님께 한번 불순종한 사울왕은 왜 죽었나요 ?
@monyastudio8773 күн бұрын
@@senar9652예수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다 거짓선지자 아닐까요?
@Snow_One3 күн бұрын
@@senar9652 너진똑 영상 다 보신분 맞나요? 너진똑이 말하는 성경의 내용은 인류의 구원 > 천국에 감이 아닙니다 폭력을 쓰지말고 모두가 사랑하자는 뜻이 담긴 긴긴 이야기이죠 그러니 모세가 거짓선지자여도 여호와는 그대로 둡니다 신은 인류를 사랑하고 죽이려는게 아니기에 그대로 둔것이죠 예수가 내려와 거짓선지자를 조심하라고 하면서 이미 다 말해주셨죠 중 후반에 말하잖아요? 모세가 쓰레기다! 신을 믿어라!가 아닌 사랑을 행하고 번식하라는겁니다 기독교인이신거 같은데 너진똑의, 여기서의 맹점은 신도 예수도 인류의 구원을 약속하고 행하는게 아닌 서로가 사랑하라는 전재 하나만 전파했고 하려했으며 그래왔음이라는 말입니다 불신자를 신이 죽인게 아닌 죽은걸 신이 죽였다고 쓴것이죠 계속 글자만 믿지 말라고 하잖아요? 신을 믿으란 소리가 아니고 예수를 믿으란 소리가 아닙니다 사랑을 전하고 행하는 사람이 되란거죠 그게 성경의 핵심이고 전부란 뜻입니다
@박해민_01094 күн бұрын
저는 열심히 기독교를 믿다가 여러 이유로 현재 교회를 다니고 있지 않는 청년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제가 왜 교회를 다니면서 남들처럼 쉽게 믿겨지지 않았는지, 분명히 원문 성경의 내용에서 해석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성경 여러 부분의 “단어”들을 이어붙혀서 설교를 하시는 목사님을 보면서 저런 방식으로 하는것은 잘못된것이 아닌가라는 고민을 교사 선생님들에게 할때마다 저를 잘못된,위험한 아이인것 처럼 여겨지는것도 힘들었고 저와같은 고민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없었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분명히 믿어지는 부분이 있었고 큰 감동을 받아 예수님을 믿고있지만(하지만 너무 힘들고 너덜너덜해 져있는 상태라고 할까요)이도저도 못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며 제가 했던 고민들과 노력했던 부분들이 잘못된 것들이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이해를 받는 느낌이 들어 눈물이 왈콱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왜 안다니고 안믿고 흐린눈으로 보면 그만인 기독교에 대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놓치지 못한 이유도 알게된 순간들 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크진 않지만 저의 마음을(“사랑을”)담아 후원합니다. 너진똑님 정말 감사합니다!
@닉네임꼭설정해야함4 күн бұрын
무언가가 스스로가 안 믿기는 것에 왜 의문을 가지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당신의 무의식이 그 믿어야 할 대상에 대해 무언가 이상하게 있다고 생각되니까 그것을 무의식적으로 거부하는건데, 왜 그것을 믿지 못하는 본인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스스로의 감각을 부정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마땅히 믿을만한 것이면 남들이 아니라고 해도 인간은 본능적으로 이를 진리로 받아들이는 존재임. 종교가 안 믿긴다고 해서 스스로를 자책할 이유가 1도 없음. 그건 자주적으로 생각하고 의심하는 당신의 이성이 아직 생생하게 건재하다는 반증이기도 함. 그러니까 모태신앙이던 뭐던 당신을 옥죄는 사고적인 가스라이팅이란 알이 있다면 알에서 깨려는 새처럼 그걸 벗어던지시길
@staceyyoon96654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공감해 요 😊😊
@dulcet692 күн бұрын
@@닉네임꼭설정해야함그게 쉬웠으면 북한사람들은 왜 세뇌되어있나요? 일본 사람들은 왜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믿고있나요? 이해가 안된다고 해도 주변 사람들이 모두 입을 맞추면 자연스럽게 그 길에 따라 오르게 되는건 이미 사회학에서 검증된거 아닌가요 더군다나 이 사람은 종교이니 주변 사람들의 말을 부정할 수 없었겠죠.. 그 사람들이 의지하는 세계를 부정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대신 교회를 안갔다고 말 했고 뭐 문제될게 없어 보이는데요
@biblessomnoh79492 күн бұрын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비신자보다도 신자인 그리스도인에게 말씀은 항상 너희 중심이 어디에있는지 시험해보라고 했어요. 자신이 진리를 따르고있는지 우린 항상 시험해보아야 한다는거에요. 왜냐하면 우린 우리힘으로 온전히 설 수 없는 불완전한 존재이니까요. 그러니까 앞서 당신이 말한것처럼 인간은 진리면 본능적으로 향하게 되있다는 말은 틀렸습니다.인간은 양같아서 진리를 보여줘도 잘 보지 못하는 존재에요. 그렇기에 믿기지 않든 믿기든 우리가 듣고 보는것에 의심하고 검증하는 태도는 어떤면에서 좋고 또 다른면에선 과할 수도 있는거지요. 건강한 의심은 CS루이스같은 세계적인 변증가를 만들기도 하니까요
@바보개-w1t2 күн бұрын
무슨말인지 정말 잘 알겠어요....엄청 공감돼요. 깨어있는 종교인이나 교회가 아니면 이러기 쉽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공감됩니다. 하나님은 맞다고 느끼는데 주변환경에 교인들이나 내가 찾아간 교회가 내 생각을 듣고 그걸 존중하지 않는단걸 느끼면 그것만큼 힘든게 없죠. 고생하셨습니다...
@ethankim40303 күн бұрын
저는 불교에 가까운 무교이지만, 너진똑님 채널을 우연히 보고나서 홀린듯 정독하고 있네요. 특히 성경부분들은 통찰과 사랑. 이라는 부분에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메리카노 한잔 사드리면서 감사의 인사 드려봅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성경을 제대로 통독해보고 싶어졌습니다.
@Injeolmi_biscuitКүн бұрын
아메리카노가 요즘 많이 비싸졌군요 ㄷㄷ
@털보의그림일기4 күн бұрын
모태신앙인데 이제서야 성경말씀에 관심이 생긴 요즘 기독교시리즈 두번세번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진똑님과 함께 성경통독하고 싶는 욕심이... ❤❤❤
@senar96523 күн бұрын
성경을 봉하였다는것을 "성경이 더이상 쓰이지 않는것"이라고 해석한게 너무 억지스러움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5:5 여기서 다윗의 뿌리는 다른 구절을 보면 예수님인데 예수님이 봉한 성경을 개봉한다고 되어있음 즉 예수님만이 성경을 해석할 수 있음을 의미함 애초에 "성경을 믿는다"를 전제로 잡으면서 가장 중요한 인류의 구원에 대한 문제를 다루지 않은것도 성경이 쓰인 가장 큰 목적성을 배제하는 것임 책을 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쓴이의 의도와 주장이 무엇이냐 하는것인데 이를 배제하고 해석한다...? 오류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마이클 센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을 읽으면서 능력주의를 비판하려면 이에 대한 해석을 능력주의의 문제점으로 초점을 잡아야 하는것처럼 사이비를 척결하려면 "구원에 이르기 위한 올바른 진리란 무엇인가"로 잡아야하는 것임 아무리 진리교회라 한들 과거 구약에선 성물에 손을 대어 죽임을 당한 사람도 있었음 사람의 물질욕 같은걸 사이비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을 수 없고 반대로 아무리 사랑이 많은 교회여도 사이비일 수 있음 추가로 모세에 대해서 그가 다른 신을 섬겼나? 구약시대엔 예배때 졸기만 해도 죽은 기록이 있고, 모세가 십계명을 받아 내려올때 그들이 "여호와다" 하며 금송아지를 섬길때 그들의 악행을 보고 두 돌판을 던져 부셨었으며 이때 우상숭배자들 약 3000명이 죽음을 당했는데 모세가 다른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자였으며 거짓 선지자일 가능성이 있다...? 그에 더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말을 받아 기록하였다고 하였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모세 5경을 쓴 모세가 거짓 선지자라뇨 ...? 하나님이 "모세만" 다른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자 였음에도 살려주셨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그럼 하나님께 한번 불순종한 사울왕은 왜 죽었나요 ?
@gwlee41513 күн бұрын
선생님 구원은 무엇인가요? 구원파가 말하는 예수믿으면 천국행이런개념인가요?
@뿌에엥-i4d3 күн бұрын
@@gwlee4151 정확하게는 성경엔 예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만날 방법이 없다라고 공인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했습니다 " 나를 본것은 하나님을 본것과 같다.-요한복음 14장 8~9절-"
@명탐정꿍꿍이3 күн бұрын
맹추
@kunn85153 күн бұрын
@@senar9652 당신의 의견처럼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신의 행동을 우리가 판단하고 정의할순 없어요. 그저 그안의 뜻이 무었이며 우리가 무엇을 조심하고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고 믿고 실천할지가 주요하다 생각해요. 우리는 언제나 의심하고 조심하며 타인의 생각이 자신과 전혀 다를지라도 수렴해보고 들어보며 사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진똑님도 자신 얘기를 그대로 믿으라 하시진 않고 자기 자신이 판단하라 하셨죠. 당신이 의구심을 가지는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sunghyukkang534 күн бұрын
이분 업로드 기간이 어쩔 수 없이 몇 개월 걸리는 걸 알지만 2달만 안보여도 걱정되는 유튜버임... 사라지지 마요 이 유익한 인간아...
@jinseo7312Күн бұрын
크리스천으로서 요 시리즈 영상보고서 너무 힘을 얻고 위로를 받아서 펑펑 울고 갑니다. 정말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정말....사랑하기를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들었던 것 같습니다. 크리스천으로서의 배움도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아요...ㅎ 개인적으론 국어국문학과 전공으로서도 성경이란... 후후... 파고 들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완전 럭키비키잖앙?!ㅋㅋㅋㅋ큐ㅠㅠㅠ그래도 좋습니다... 너진똑님,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 연말 잘 보내시길! 특히 너진똑님 시리즈들 다 만드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bb 이건 정말...감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맛있는 조각케이크랑 아아라두 드시구 남은 24년,, 내년에두 좋은 영상 만들어달라구 드리는 작은 선물이옵니다...S2S2 영상이 이해가 안되시거나 한편에 의심되시는(?) (혹은 나름 짬 있다고 생각했는데 영상 이해가 안되고 결국 비꼬는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개신교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책 읽어보시고 영상 다시 시청해보시면 조금 더 잘 보이실 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은 책들이에여 -[하나님의 위로, 욥기](SFC) 김성진 지음 -[성경내러티브읽기](총회출판국) 강화구 지음
@yasik20954 күн бұрын
입대 2일 전 최고의 선물...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군대의 신 등으로 대표되는 죽은 신들의 연쇄가 신을 열심히 믿으려는 사람들에 의해 이어지는 것이 특히 흥미로웠어요! 다만 신앙(믿음)에 대해서는 여전히 궁금증이 좀 남아있습니다. 모든 것은 믿음이고 어느정도의 비약이 존재하는 게 인간의 결정이며 행동이다~하는 것은 머리로 알면서도, '그래서 어떻게 사랑이라는 가치를 넘어서 신과 천국을 믿는 걸까, 신을 근거로 하지 않고도 세계를 사랑할 수 있을까'하는 영역의 궁금증이 남네요. 악의 문제에 대한 것도 그렇고요. 사실 궁금증을 품는다고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닌지도 모르겠지만요 ㅠㅋㅋㅋ,, 내가 가진 믿음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입니다 영상 만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suukonbuu4 күн бұрын
사랑이라는 가치를 초월했다기보다는 사랑이란 가치로 신과 종교를 믿는것 같아요 또한 신을 근거로 두지 않는 상태에서의 세계를 사랑하는것은 그 자체로 어떠한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세계를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쓰는 예의 ‘사랑‘과는 조금 다른, 무언가 더 본질을 요구하고 깊은 것일거라고 생각하기에…
@yasik20954 күн бұрын
@@suukonbuu 생활이라고 할까요? 그냥 삶의 전반을, 개같은 일이 일어나든 아니든 그래도 좋은 것이라고 긍정하고 사랑할 수 있는 근거를 찾고 싶다면, 그때 꼭 신을 가정할 수밖에 없는지가 궁금합니다(애초에 긍정하는 것이 좋은가 내지 옳은가에 대한 논의는 또 다른 이야기겠죠). 그런데 또 그렇게 알고 싶어서 죽겠다!!싶진 않아요. 가끔은 생각이고 뭐고 그냥 '좋은 게 좋은거지~'해버리고 싶기도 합니다. 행복한 동물 정도로도 괜찮지 않나 하고요 ㅋㅋㅋㅋ
@4561-v4x4 күн бұрын
@@yasik2095전 지금 야식님이 잘하고 계신다고 봐요. 이 영상에도 나오지만 결국 비종교인이나 광신적이지 않은 종교인들이 싫증을 느끼는 건 보조장치, 수단에 불과한 글에 지나치게 집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기독교 시리즈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것은 세상에 사랑을 퍼뜨리는 것이고, 그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세상은 악이 가득합니다. 우리 스스로도 절대 항상 선하지 않고요. 그럼에도 다시 마음 속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그 원동력을 신이나 종교로 삼을지 그저 귀여운 동물 한 마리나 기분 좋은 날씨 등으로 삼을지는 저마다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생각이 충분히 정리되지 않아서 조금 어수선할 수 있지만, 지금 야식님은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궁금한 것들은 지식과 경험을 쌓으며 스스로 생각하셔야 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군대 가셔서 다치지 않길 바라고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아멘🙏
@기수김-m7n3 күн бұрын
@@yasik2095 최소한 예수님이나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신과 사랑은 마치 동전처럼 앞면과 뒤면이 공존하고 떨어질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user-Gamza5 күн бұрын
본인이 이런 종교에 해박하지 않고 되려 지식이 짧지만 글 하나 남겨보자면 너진똑 성경 시리즈보면 그 동안 안 좋게만 바라봤던 기독교에 대한 시선을 걷어내고 이 종교가 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지에 대한 첫걸음을 내딜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시리즈 같음.
@won_end_only2 күн бұрын
이게 이 영상의 의의라고 생각함. 무수히 많은 기독교인들이 반박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해석에는 문제의 소지가 많지만 말이지
@piter-h7o2 күн бұрын
근데 성경 곳곳에 거짓 선지자(구라)가 섞여있다고 해석하지 않으면 저 모순들을 도저히 합리적으로 설명할 방법이 없긴 함. 너진똑이 거짓 선지자를 잘 고른 건진 당연히 모르는거지만 일관된 해석을 해야한다는 주장은 맞는듯
@tww2682Күн бұрын
ㄹㅇ 예수쟁이들 늙은이들 말들은 안 들려도 이런 해석이면 이해는 되네
@Injeolmi_biscuitКүн бұрын
'인류 역사상 성경보다 완성도 높은 책은 존재하기 힘들다'라는 말이 정말 잘 표현한듯
@soo18734 күн бұрын
기독교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니체도 그의 비판에 맥락을 보면 기독교적 발상을 비판하기도 했지만 결국 타락하기 쉬운 맹목적 믿음을 가장 맹렬히 비판했다고 생각합니다. 니체는 무비판적인 믿음을 따르는 자들을 비판했고 이는 과학에 대한 그의 비판에서도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하지만 그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을 보면 오히려 종교에 대한 그의 복합적인 생각이 간접적으로 엿보인다 생각합니다. 성경 시리즈 이후로 니체 저서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니체의 시대에 살고있지만 그를 잘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고 왜곡된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마치 우리가 지금까지 성경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것 처럼요
@cicada33614 күн бұрын
우리 모두가 서로의 그 마음들을 그려 벤 다이어그램으로 나타낸다면, 그 교집합은 결국 하트 모양이 될 것이라는 제 조그만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 하트 모양이 곧 예수의 마음의 모양과 같다는 배움을 통해서 그 믿음이 더욱 커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jagalchi01153 күн бұрын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그토록 비판하셨던 이유.. 말씀을 절대적으로 지키려 했지만 덧붙이고 칠하여 결국에는 사랑 없는 죽은 말씀이 되었기 때문이겠지요. 모세에 대한 해석은 참으로 새롭습니다. 제가 어리석은 탓인지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궁금증만 늘어가네요. 앞으로도 평생 이렇게 깨닫고 의심하고를 반복하며 살겠지요.. 이것이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화공무원4 күн бұрын
군대가기 전날 마지막 유튜브 최고의 선택
@장효성-o7b4 күн бұрын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파이팅!!
@기수김-m7n4 күн бұрын
군대 안에서도 주님의 평화!
@화공무원4 күн бұрын
아멘
@하진파파-x9h4 күн бұрын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길!
@digicam94 күн бұрын
화두를 가지고 군에 가시네요. 건강히 다녀오세요
@njf1645 күн бұрын
왔다 내 전도사
@호라움Horaum5 күн бұрын
똑-멘
@지나가다엎어져코박음4 күн бұрын
왔다 내 금송아지
@yc77094 күн бұрын
@@지나가다엎어져코박음금값은 계속 오르니 킵해야제!
@무지바보4 күн бұрын
전도사 ㅋㅋㅋㅋㅋㅋㅋㅋ
@Pneo014 күн бұрын
@@지나가다엎어져코박음 뭣
@Yisabel015 күн бұрын
오늘 들은 목사님의 말씀과 같은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 다시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예수님(사랑)을 (진실로)모르는 사람은 '나' 자신조차도 사랑하지 못한다.'
@다쿠대마왕5 күн бұрын
?
@다쿠대마왕5 күн бұрын
?
@하하하하-m1f2 күн бұрын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4장 8절) 눈에 보이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요한일서 4장 20절)
@iknowthissky43245 күн бұрын
이렇게 유튜브 영상 업로드를 기다린 적이 있었던가 ㅋㅋ 지린다
@젤디4 күн бұрын
이번 주일에도 교회에 다녀온 기독교인 청년입니다. 곧 있을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이네요ㅎㅎ 너진똑님이 기독교 시리즈를 시작하실 때 솔직히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그때 영상을 전부 보고나서 참 감사했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예수님 말씀을 따르며 살아도 미련하고 비효율적인 방법이라며 외면 당하기 일쑤였는데 살다보니 이런 커다란 채널에서 이런 영상을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있는 사실만 담백하게 전달하려 무조건적으로 이것이 옳다고 해주지 않아서 감사하고, 무조건 좋지 않다고도 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통해 일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당신을 축복합니다.
@NJT_BOOK3 күн бұрын
나올 만한 질문들을 추려서 미리 답변을 남기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4부 부록 아니고) 3부 부록입니다. 3부 부록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3부 부록을 봐주세요. Q. 말하고자 하는 바가 "모세는 100% 나쁜 사람이다" 인가? A : 절대 절대 아닙니다. 굳이 요약해야 한다면 "모세는 절반은 착하고, 절반은 나쁜 사람이다" 입니다. 그리심 산과 에빌 산의 묘사와 같습니다. Q : 성서 해석의 다양성을 무시하는 것 아닌가? A : 사실 제가 성서 해석의 다양성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저는 "마가 = 요한" 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사로 = (육적) 예수님" 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율법교사들 상당수가 "모세는 거짓 선지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꽁꽁 숨기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도 많고요. 하지만 이런 의견을 100% 진실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근거가 (비교적) 훨씬 적고, 명확하지 않을 뿐더러, 애당초 어떻게 믿든 사랑을 한다면 큰 상관이 없으니까요. Q : 그렇다면 모세의 기적은 대체 무엇인가? A : 당시 이스라엘 백성을 이해할 때는, "레위파 및 모세 지지자"와 '어쩔 수 없이 이집트에서 쫓겨난 이스라엘 백성들'. 두 집단으로 나뉘었다는 점을 알고 나면 큰 힌트가 되실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모세의 거짓말 방식도 이해 하셔야 합니다. 모세는 자연 재해가 일어나면 부랴 부랴 손을 치켜들고.. Q : 예수님은 모세와 엘리야를 긍정적으로 인용하시는데? A : 언제, 누구에게, 어떻게 인용하시는지를 유심히 살펴 보셨으면 합니다. 늘 같은 방식으로만 인용하시거든요. Q : "모세의 그 장면"은 정말로 끔찍한 장면인가? A : 해당 파트는 직접 성경을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당연히 여러분이 믿기 나름입니다. 하지만 "모세가 거짓말을 한다는 가정"하에서, 그의 거짓말 패턴은 항상 일관적입니다. 모세는 덧붙이고 삭제할 뿐. 완전히 없는 일을 지어내지는 않습니다. Q : 진 엔딩에 대한 힌트? A : 1. 진 엔딩은 신약에 있습니다. 2. 10글자 이내로 요약 될 정도로 명쾌합니다. 또한 아주 충격적입니다. 3. 진 엔딩은 원래부터 종종 보는 사람이 있어 왔습니다. 4. 보셨다면 숨겨야 합니다. 진 엔딩을 숨기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랑' 입니다. Q : 진 엔딩만 보면 끝인가요? A : 아닙니다. 진 엔딩은 가장 보기 쉬운 내용이고, (아마도) 가장 먼저 보아야 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진 엔딩만 보고 끝을 내면 안 됩니다. 저는 찐 엔딩, 찐 찐엔딩이라 부르는 내용을 4편에서 극히 일부만 밝혔습니다. 또한, 성경의 마지막은 요한계시록입니다. 저는 진 엔딩 이후를 모두 보아야 비로소, 요한계시록도 (제 영상의 마지막 파트도) 온전히 이해되리라 믿습니다. Q : 요한계시록에 대한 힌트 및 삼위일체 A : '성부, 성자, 성령은 본질이 같다' 는 모호한 표현이 삼위일체에 대한 이해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듯 합니다. 하나만 밝히겠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은 정말로 한 분입니다. 성령은 '예수님' 입니다.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 100% 온전한 '예수님'이 '성령님'입니다. 여러분이 요한계시록에서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그 분이 참으로 '주님'이구나. 확신하게 됩니다. 비유가 아니라 정말로 그렇습니다. 요한 계시록은 기독교의 아픈 손가락이 아닙니다. 교리의 근간입니다. Q : '죽은' 이라는 표현의 이중적 의미 A : 마찬가지로 3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죽은 예수'라는 글자를 긍정적으로 쓰기도 하고, 부정적으로 쓰기도 합니다. 기독교와 예수님 원리의 핵심은 '죽은 예수'님을 긍정적으로 쓰기 위함에 있습니다. 진리에 대한 이해 여부와 상관없이, 배움이 부족하거나, 가난하거나, 차별받는 자들도 모두가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하는 사랑의 원리가 '죽은 예수' 님에게 있습니다. 이해를 위해서 제 3편에서는 '죽은 예수' 라는 표현을 긍정적인 의미에서 사용 했지만, 사실은 '푯대', '얼굴' 같은 대체 표현을 쓰셔야 합니다. '알'이라는 비유도 괜찮고요. Q : 예수님 계획의 흔적이 예술작품에도 보인다는 표현은 비유인가요? A : 아닙니다. 미켈란젤로의 에 난 뿔이 비슷한 예시입니다. Q : 요한계시록을 읽기 위해 A : 1. 이름에 주목 해주세요. 사람이 변하면, 이름도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동명이인에 주목 해주세요. 성경에 우연은 없습니다. 2. 저자가 누구인지. 항상 확인하고 유념하셔야 합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3. 당시 사람들이 우리보다 미개하리라는 편견을 깨셔야 합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인간의 지능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4. 0%의 예수님도, 50%의 예수님도, 90%의 예수님도 '예수님'이 아닙니다. 5. '예수님이 하신 일은 의미의 전도' (본말전도, 가치전도 할 때 그 전도입니다) 그리고 ! 지금의 교리가, 지금의 상식이 어디에서 출발했는지를 떠올려주셔야 합니다. 모든 교리는 성서에서 나왔고, 출처 또한 명확히 찾을 수 있습니다.
@엘리에나이3 күн бұрын
예수님이 하신 일은 모세 율법에 기록된 메시야로써의 일을 하러 오신 겁니다. 본인 마음대로 왜곡하고 편집하는 일을 하시더라도 정확한 검토를 하셔야 합니다. 유대 랍비도 초청하시구요. 유대 현지에서는 이 개념을 어떻게 받아드리나 정도는 교차 검증을 해야죠 내가 방구석에서 맞다고 하면 맞는겁니까? 이스라엘의 전쟁은 하나님이 아브라함한테 약속한 땅이자, 다윗의 영광이고 솔로몬의 업적을 후손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본인을 쓰시면서 알리는 일입니다. 이거를 학살로 보면 안되죠. 대한민국이 광개토대왕릉비까지 진격하면 학살입니까? 그런 관점이면, 대한민국에서 고구려, 발해 역사를 한국사라고 가르치고 교육하는 건 중국에 대한 도전이라고 그런식으로 알리셔야죠
@senar96523 күн бұрын
성경을 봉하였다는것을 "성경이 더이상 쓰이지 않는것"이라고 해석한게 너무 억지스러움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5:5 여기서 다윗의 뿌리는 다른 구절을 보면 예수님인데 예수님이 봉한 성경을 개봉한다고 되어있음 즉 예수님만이 성경을 해석할 수 있음을 의미함 애초에 "성경을 믿는다"를 전제로 잡으면서 가장 중요한 인류의 구원에 대한 문제를 다루지 않은것도 성경이 쓰인 가장 큰 목적성을 배제하는 것임 책을 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쓴이의 의도와 주장이 무엇이냐 하는것인데 이를 배제하고 해석한다...? 오류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마이클 센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을 읽으면서 능력주의를 비판하려면 이에 대한 해석을 능력주의의 문제점으로 초점을 잡아야 하는것처럼 사이비를 척결하려면 "구원에 이르기 위한 올바른 진리란 무엇인가"로 잡아야하는 것임 아무리 진리교회라 한들 과거 구약에선 성물에 손을 대어 죽임을 당한 사람도 있었음 사람의 물질욕 같은걸 사이비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을 수 없고 반대로 아무리 사랑이 많은 교회여도 사이비일 수 있음 추가로 모세에 대해서 그가 다른 신을 섬겼나? 구약시대엔 예배때 졸기만 해도 죽은 기록이 있고, 모세가 십계명을 받아 내려올때 그들이 "여호와다" 하며 금송아지를 섬길때 그들의 악행을 보고 두 돌판을 던져 부셨었으며 이때 우상숭배자들 약 3000명이 죽음을 당했는데 모세가 다른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자였으며 거짓 선지자일 가능성이 있다...? 그에 더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말을 받아 기록하였다고 하였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모세 5경을 쓴 모세가 거짓 선지자라뇨 ...? 하나님이 "모세만" 다른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자 였음에도 살려주셨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그럼 하나님께 한번 불순종한 사울왕은 왜 죽었나요 ?
@senar96523 күн бұрын
모세가 거짓 선지자라는 주장은 성경을 곡해한다고 밖에 느낄 수 없네요 하나님께서 모든 가축을 멸하라 하셨을때 딱 한번 가축을 살렸던 사울왕은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으로 인해 왕위에서 쫒겨납니다 예배 중 졸던 한 사람이 떨어져 죽은 기록이 있으며 엘리야는 거짓선지자들과 싸워 이기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노라 하며 우상을 숭배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로 인해 3000명이 죽임을 당했으며 광야 도중 하나님께 불평 했다는 이유로 대다수가 죽을 위기를 겪었습니다 이처럼 구약에선 단 한번의 명령을 어기는 것도 죽음으로 정죄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선지자 노릇을 하였던 모세가 거짓선지자임에도 연명을 했다...? 성경에서는 성경이 하나님의 대언하심으로 쓴 것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근데 모세 5경을 쓴 모세가 거짓선지자요???
@senar96523 күн бұрын
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누가복음 24:27 예수님께서 자신에 관해 "모세의 글" 즉 성경으로 자신을 증거하셨는데 아버지께서 거짓선지자인 모세로 하여금 성경을 대언하시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거짓선지자의 글로 구원자를 증거했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주장입니까...
@senar96523 күн бұрын
25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누가복음 24:25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구원자를 증거하셨습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선지자" 라고 하시고 "모세의 글"이라 하셨는데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을 죄인인 우리가 어찌 부정할 수 있습니까?
@yeestv5 күн бұрын
요한계시록은 제 개인적으로 성경에서 제일 좋아하는 대목입니다.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
@권효근-k7y5 күн бұрын
1+1 = 2 를 증명하는게 굉장히 복잡하고 어렵듯 결국 미워하지말고 사랑하라는 간단한 것을 여러사례를 들여 상세하게 써놓은게 성경이군요. 주변 작은 부분에서나마 사랑을 실천하는게 최선이겠지만 무지개 보고 떠올리듯 가끔이라도 가족과 이웃, 나를 소중히 하는 것을 실천해야겠어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사-d8i4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예수 믿는 집마다 십자가가 있는 걸까요
@권효근-k7y4 күн бұрын
@@피사-d8i 그런 맥락인 것 같아요 자주 보일수록 되새기게 되니까
@paperindol4 күн бұрын
좋은 댓글 잘봤습니다. 분위기를 깨고 싶진 않지만 페아노 공리계 안에서는 1+1=2를 아주 간단하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truthwillsetyoufree77124 күн бұрын
그것이 베이스이기는 하지만 그것외에도 중대한 가르침들과 죄와 심판과 재림에 대한 말씀들까지가 완성이자 복음입니다.
@휴업하기4 күн бұрын
@@paperindol 힐베르트가 정리한 프로잭트에 있는 1+1=2 증명을 통일된 논리기호로 증명한 내용을 말하시는듯
@n_8437ol5 күн бұрын
와 성경 중 가장 예민하고 논란많은 요한계시록까지 다루시다니... 너진똑 진짜 미쳤다 그저 GOAT..
@성이름-w9l8m2 күн бұрын
밥먹으면서 보는데 카레는똥 이런더러운비유는 빼주세요앞으로 부탁드립니다 ㅠㅠ
@winik181938 минут бұрын
예수님 곧 오신다 성경의 예언은 다 이루어진다 진지하게 믿어라 지금 세상은 사탄이 주인 예수님이 다시오셔서 멸하시기 전까지 타락한 죄악된 인간문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다
@버터-s3i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솔직히 한번 봐서 이해가 온전히 되지 않기에 앞으로도 종종 보면서 계속 곱씹어야겠네요. 그래도 성경을 읽는데 좋은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정형찬-n7d4 күн бұрын
교회가 해야할 일을 왜 당신이 하나요? 부끄럽고 염치없기 짝이 없네요 ㅎㅎ 풀어내고 해소해야할 것들이 산더미 같이 쌓여만 가는데, 해야할 일을 해야할 사람들은 끝없이 책임을 미루고 있네요! 화있을진저!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부자가되고싶다-t7n4 күн бұрын
교회는 돈벌기 바빠서 😂
@백색까마귀-w9l4 күн бұрын
1:28:04 자신의 말을 믿지않는 사람들에게 분노한 요한이 죽은 신을 만들어내기 직전, 다시금 누군가의 말을 듣고 '다른' 사람들을 모두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축복을 바라며 성경을 마무리짓는구나... 결국 모두 사랑이였구나 싶은 결말이네요.
@이솔-u7r4 күн бұрын
이게 맞다.
@바나나-t4v4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부분 인상깊었습니다.
@Smin-f3h3 күн бұрын
근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제가 요한계시록의 저자 요한이랑 요한서를 쓴 요한은 동명이인 아닌가요?
@할짓없는옷무새_nds3 күн бұрын
@@Smin-f3h 동일인물 맞습니다! 요한복음, 요한1~3서, 요한계시록 모두 12제자 중 한 명이던 사도 요한의 저서예요
@알겠어용3 күн бұрын
@@백색까마귀-w9l 그럼 요한계시록 후반 천사가 나팔을 불며 어쩌구 이런 예언은 요한이 만들어낸 죽은 신의 얘기인건가요?
@UnofficialArtClass5 күн бұрын
기다렸어요❤
@kowi83134 күн бұрын
댓글에 이 영상에 대한 칭찬과 비판들을 보고 생각났는데 중요한건 이 영상만 보고 너진똑님이 한 말이 맞다고 그냥 mindlessly 생각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내가 직접 성경을 읽어보며 알아가는게 아닐까요? (한국어 완벽하지가 않아서 문법이 안좋아요😢)
@acorn004 күн бұрын
부록에서 너진똑님이 정확히 똑같은 얘기를 하십니다.
@nocarryinglaptop4 күн бұрын
정확합니다
@Injeolmi_biscuitКүн бұрын
당신의 한국어에 용기를 가지세요. 한국에는 적어도 제 주변엔 당신보다 문법 못맞추는 놈들이 아주 많습니다.
@sunnyj56854 күн бұрын
시편의 많은 글들도...원수에 대한 분노를 미친 듯이 토해내다가 마지막에 찬양으로 끝나지요...^^ 절망, 슬픔, 분노 등의 감정을 끝까지 경청해주시는 주님... 그곳엔 "아냐. 난 아무렇지 않는데?", 혹은 "난 상처 받은 적 없는데?" 하는 태도가 있을 수가 없지요. 위선 없는 진정한 관계, 그 사랑을 위해서 나의 상한 마음이 제물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윤지-w1v4 күн бұрын
와 맞는 말이에요. 글 잘 쓰시네용
@firstfeellifeКүн бұрын
상처를 모르는 사람은 사랑도 모르죠. 😢
@user-cm1kg9rj9vКүн бұрын
개역개정은 읽기가 어려워서 쉬운성경 같이 읽으시길 권해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서요 홍보는 아니지만.. 초원이나 갓피플성경 이런 어플들은 개역개정이랑 쉬운성경 같이 비교하면서 읽을수있더라구요 초원은 무료인듯한데 갓피플은 잘 모르겠네요 여튼..
@pPSy-zj8jp2 күн бұрын
교회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너진똑님께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이 영원히 함께하실 소망합니다. 주님 안에 거하심으로 제가 경험했던, 세상이 주지못할 평안을 누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winik181935 минут бұрын
예수님 곧 오신다 성경의 예언은 다 이루어진다 진지하게 믿어라 지금 세상은 사탄이 주인 예수님이 다시오셔서 멸하시기 전까지 타락한 죄악된 인간문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다
@Fullmoooooooon4 күн бұрын
신은 우리 안에 믿음만 있다면 어디에나 존재한다. 예수와 하나님 그리고 성경의 존재는 사람들이 사랑의 힘을 믿고 실천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그리고 믿음으로써 실제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부터 신이 이론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이유 때문에 종교의 믿음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있었는데, 너진똑님의 영상을 보고 몇 주동안 혼자 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며 오히려 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작지 않은 노력으로 사랑을 알려주신 너진똑 님과 이 시리즈를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FestinaLente74 күн бұрын
너진똑님의 좋은 영상을 보게 된건 정말 행운인 것 같습니다 😊 언제나 '사랑', '본질'... 잊지 않겠습니다 갑자기 오랜만에 아무도 없는 성당에 홀로 가서 성경을 천천히 처음부터 정독해보고 싶어지네요 😊 Benedicat te Deus 🙏 감사합니다 ❤
@Eclante4 күн бұрын
책 한 권을 읽어도 그에 대한 마땅한 값을 치릅니다. 그런데 이번 시리즈는 제가 감히 무료로 볼 수가 없습니다. 비종교인으로서 어렵고 난해하기만 한 성경과,그 속에 숨은 오묘한 메시지 및 깨달음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교를 가져보려고 불교,교회,성당, 작은 모임 심지어는 종교권유가 숨겨진 무슨 인문학 강의까지 가봤지만 다시 떠올려보면 역시 그들이 자신들의 앞에 쌓이는 헌금만 생각했지 제대로 된 내용을 배풀고 있지 않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위선과 거짓을 구별하는 시야를 늘 지녀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더 나아가 나 자신은 타인에게 얼마나 깊은 사랑을 나눠줄 수 있을 지도 고민이 드네요:) 진정한 종교는 대가없는 사랑을 배푸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깊게 탐구하신 영상, 몇번이고 더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EMeng10005 күн бұрын
일단 오늘이 성탄 감사 주일에 딱 맞춰서 업로드 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그리고 오늘밤을 너무 행복하고 은혜롭게 보낼수 있을거 같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shushubia5 күн бұрын
드디어 왔다ㅜㅜ기다렸어요! 이제 1편부터 기독교시리즈 정주행하기🥰
@한교동씨5 күн бұрын
............메리 크리... 성탄절.......
@구드론-x8p3 күн бұрын
크리스마스의 christ는 그리스도에요:)
@ION02123 күн бұрын
매리 크리스마스 merry=기쁜 crist=예수님 mas=예배 매리 크리스마스 말그대로 기쁘게 주님을 예배합시다 이기 때문에 매리크리스마스 라고 해주셔도 됩니다
@Lil_Bocchi_3 күн бұрын
우리 교회는 매주가 매리 크리스마스군요
@sarang77512 сағат бұрын
메리 크리스마스 = 즐거운 그리스도의 미사 입니다 Mass= 미사입니다
@리듬댕죽4 күн бұрын
경건한 마음으로 2배속이 아닌 1.25배속으로 듣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몰랑드4 күн бұрын
55:00 여기까지 솔직히 조금 졸면서 봤는데...갑자기 확 소름끼쳐서 졸음 싹 달아난사람...나만 그랬나요... 한번 더 봐야 완전한 이해가 될거같은 영상이어서 한번 더 볼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진똑님 안녕하세요. 성경 시리즈 모두 재밌게 본 가톨릭 신자입니다. 전편들은 많은 것을 동의했지만 이번 편은 몇가지 동의하기 힘든 것들이 있네요. 우선 구약의 하느님 (아도나이.야훼.여호와)이 군대의 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모세의 거짓말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기존 성서비평학의 관점에서는 근거가 부족하다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창세기와 탈출기 및 모세오경 저자가 한명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빌론 유수 시기에 유대 민족이 자신들의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구전 전승들이 합쳐진 것이 모세오경이고, 그러다 보니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왕국에서 이민족들과 유대인들이 섬기는 신인 바알과 야훼의 목소리가 창세기 및 탈출기에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군대의 신의 명령이 다른 신들의 목소리라는 것은 몰라도 모세라는 저자 한명의 거짓말로 치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전편의 예수님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공의의 하느님으로 그리셨던 것에 비해 이번 편은 하느님의 성격을 너무 단편적으로 그리신 것에 대해 아쉬움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요한 복음과 요한 묵시록이 같은 저자에게 적혔는지에 대해 비평학계 내에서는 의견이 갈리지만 적어도 둘다 요한 공동체 안에서 적혔다는 건 인정되는데요. 묵시룩은 다른 복음서와 바울 서신들과 다르게 문학적 형태를 가지고 있고 많은 비유적 표현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당시 1세기 말 초기 기독교 공동체가 로마 제국에게 핍박받던 것에 대해 상징적 언어로 그 제국의 멸망을 예언/소망하는 자의 환상이 적힌 책입니다.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읽으면 더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너진똑님이 어떠한 진리를 보셨는지 모르지만, 그러한 진리를 많은 분들에게 스스로 깨닫게 하게 하려는 것에 대한 노력은 정말 존경스럽고 참된 전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진리는 이미 교회를 통해 가르쳐지고 있으며, 새로운 시각 은 항상 환영이나 근거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너진똑님이 영향을 받으신 심리학자 칼 융을 참 좋아하는데요. 융은 원형적 이야기를 이해한다고 그 원형과 동일시하는 자아팽창은 위험하다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너진똑님이 사람들의 새로운 우상이 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늘 굉장한 영상 감사합니다. 요한 16:4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KkeokKkeok5 күн бұрын
너무나 사랑합니다❤
@션지크3 күн бұрын
너진똑 반년좀 안봤다고 속아서 앞부분에서 경의로움 느끼다가 순간 속이 뒤집어진 나 자신이 수치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 요약하자면 저 스스로도 천주교인임에도 성경을 무조건적으로 믿어야 할까? 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통찰하고자 하면서도 그것이 신성모독일까봐 그저 묻어두기만 하면서 답답함만 키워갔는데 너진똑 영상덕분에 속이 좀 풀렸습니다 결국 사랑하고 잘지내라는 절대적인 선이 정답인 것이죠. 성경때문에 누군가 상처받고 배척받는다면 그야말로 얼음으로 태워죽인다는 문장 만큼이나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벅차는 마음에 어쩌고저쩌고 적어봤지만 암튼 성탄을 앞둔 지금 이 영상을 본 것이 저에겐 운명이고 축복이라 느껴진단 말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mare2953 күн бұрын
천국이 당신 안에 있습니다!
@amare2953 күн бұрын
즐거운 성탄 되십시오!
@winik181937 минут бұрын
예수님 곧 오신다 성경의 예언은 다 이루어진다 진지하게 믿어라 지금 세상은 사탄이 주인 예수님이 다시오셔서 멸하시기 전까지 타락한 죄악된 인간문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다
@goodbluee1jo5242 күн бұрын
이성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을 고민하던 때가 있었고 언제부턴가 종교는 내게 믿음의 영역이 아니라 바램의 영역이었습니다 제발 고단하고 불쌍한 죄많은 영혼들을 돌보아 달라고...예수님의 메세지는 언제나 감동이었거든요 근데 이제 나의 의문들 모두 중요하지 않게 됐습니다 예수님과 신의 사랑의 메세지가 중요한거라는걸 다시 확신했거든요 정말 놀라운 공부시네요 이 영상으로 여러 갑론을박은 당연히 있겠지만 사랑의 메세지만으로도 예수님은 벌써 와계시다는 부분이 정말 깊은 공감입니다
@winik181933 минут бұрын
예수님 곧 오신다 성경의 예언은 다 이루어진다 진지하게 믿어라 지금 세상은 사탄이 주인 예수님이 다시오셔서 멸하시기 전까지 타락한 죄악된 인간문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다
@topiazoo14404 күн бұрын
사랑 자체가 아닌 사랑의 말을 듣고 행함이 중요하다. 쉬워 보이지만 엄청 어렵고 숭고한 일이죠.
@digicam95 күн бұрын
이번편은 기다리기 진짜 힘들었어요. 잘 보겠습니당!!
@winik181934 минут бұрын
예수님 곧 오신다 성경의 예언은 다 이루어진다 진지하게 믿어라 지금 세상은 사탄이 주인 예수님이 다시오셔서 멸하시기 전까지 타락한 죄악된 인간문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다
@hlee98884 күн бұрын
지나가다가 4편과 부록을 보면서도 고구마를 먹는듯하여 글을 남깁니다. 1. 성경은 ‘여러 사람들이 집필한’ ‘인간이 쓴’ 완성도 높은 문학 작품과도 같다. 2. 인간은 불완전하다. 3.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해당 영상을 보면서 다음과 같은 전제를 바탕으로 주장하는 바를 말씀하신다고 느꼈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성경을 바라보는 관점은 사람마다, 신앙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휴지 조각일 수도, 신의 말씀으로 작용하기도 하니까요. 두 번째로 인간의 불완전성은 이성적인 판단을 했을 때 인간이 가지는 보편적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약 속 인물들이 헤까닥해서 새로운 하나님을 만들어 냈다는 영상의 주장은 혁신이 아닌 충격을 주는데요. 본인은 판단은 당신들의 몫이다,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모세를 거짓말과 덧붙임에 능한 자로 낙인찍어 상황을 전개하시면서 본인의 주장을 완성시키시니.. 그 이후 여호수아로부터 이어지는 모든 스토리와 역사를 거짓으로 만들어 버리는 주장은 상황적, 논리적 비약이 상당해 보입니다. 역사의 주관자로서 개입하시는 하나님도 하나님이십니다. 성경 자체를 거부하면 몰라도 인간의 보편적 사랑이라는 프레임을 가지고 구약을 부정하며 하나님을 평면도형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부터, 등장인물 및 이벤트를 부정하는 것은 납득되지 않네요. 세 번째로 요한일서 4장 16절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맞습니다. 하지만 공의의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옳고 그름과 의를 분별하시는 분이라는 의미죠. 너진똑님 말씀대로 창세기 8장 21절 22절 내용에만 근간을 두고 성경의 모든 내용을 ‘보편적 사랑’ 이거 하나로 땡 칠 거면 노아의 가족을 방주로 구원하시기 이전, 인간의 완악함으로 인간을 1차로 쓸어버린 하나님은 어디 다른 하나님이신가 봅니다. 그리고 선악과 사건으로 두 사람을 에덴에서 추방시켜버린 하나님은 동양의 하나님이신가요? 하나님은 분명 사랑이시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무리 봐도 당시 중동의 우상숭배와 죄에 대한 모든 내용은 전부 빼고 피의 역사를 불러왔다는 식의 논리적 전개는 참으로 위험해 보이네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120만이 넘는 유튜버라는 파급력이 가지는 위력에 대비하여 고개가 갸웃 되는 주장과 몇 분의 목사님에게도 이 내용을 보여드렸다는 점이 또 충격이기도 합니다. 한 번씩 시청하는 분도 있는데 그분은 이걸 어떻게 설명하실지 기다려 봐야겠네요. 예수님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 좋은 일이지만 올바르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ira25154 күн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맞추기 위해 선지자들을 바꾸어버리네요. 믿는 분들중에도 이 영상에 동감하고 은혜를 받았다니 분별해야할 마지막 때인거같습니다
@yhm16584 күн бұрын
@@hlee9888 공의의 하나님보다는 사랑의 하나님에 초점을 맞추려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타나게 된 것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너진똑님은 너진똑 님의 몫을 하신 거고, 이것을 받아들이는 자들이 지혜롭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120만 유튜버더라도 당연히 인간이기에 완전할 수 없으며, 그런 불완전함까지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하는 분이 하나님이시니까요. 남기신 말씀에 적극동감하며 의견을 덧붙여봅니다.
@AaA-uc7uj4 күн бұрын
정말 위험한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영상에서 위험한 부분에 빠지지 않도록 꽤 신경쓴 노력이 보여졌습니다. 저도 하루 내내 비슷한 생각을 한 입장에서 저의 개인적인 느낌을 아래와 같이 나눕니다. 성경은 분명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였으나, 모세 역시 그 시대의 ’인간‘임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는 뜻 같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에서 자유롭지 않은 모세임을 명확히 이해해야 함에도, 그러한 것을 이해하지 않고 그 시대 모세의 말을 무비판적으로 믿는(영상에서 일관적으로 “죽은 신”이라고 함축적으로 쓰이는 행위) 것을 경계하고자, 적어도 “그 시대 모세”가 현재에 그대로, 똑깉이 돌아온다면, 그것은 죽은 신이자 거짓 선지자라고 강하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정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 시대 인간 모세를 통해 역사했고, 예수님을 통해서 예수님이 오신 당시에도 이미 죽은 신이 돼버린 모세의 율법과 계명 중 ’가장 핵심‘인 사랑을 전달하였고, 적어도 ’예수님‘을 믿는다면, ”그 시대 모세“ 또는 다른 죽은 신이 아니라, 올바른 믿음에 이를 수 있음을 말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개인적인 감상이자, 모자란 글 끝까지 읽어 주셨다면 감사합니다.
@rira25154 күн бұрын
@@AaA-uc7uj [요5:46-47, 개역한글] 46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47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KoreanNo.14 күн бұрын
영상에서 사랑의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준 것은 정말 좋지만 확실히 창세기를 기록한 모세와 구약의 역사를 뒤바꾸는 해석은 조심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박혜찬-h8t3 күн бұрын
잠깐만요 너진똑님 제발 진짜 정말 딱 한번만 제 댓글 봐 주실 수 있으실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긴 세월동안 수백명의 목사들이 공동으로 모여 성경의 핵심을 해석해서 "그리스도인이 정확히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삼위일체 하나님의 속성 즉, 성부(하나님), 성자(예수님), 성령님의 속성을 어떻게 정의 내려야 할지"를 정리한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1643년에 정리해 놓은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읽어주실 수 있으실까요??(벨기에 신앙고백,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등) 저는 너진똑님의 영상을 통해 자존감에 대해서 배우고, 인간관계의 깊은 통찰을 배운 그리스도인입니다. 우선 저의 가치관에 좋은 영향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에서는, 성경은 "구약, 신약, 어떤 저자가 글을 썼던지", "하나님의 주권"으로 쓰였기 때문에 완전히 완성된, 흠이 없는 "완전계시"라고 정의합니다. 모세와 여호수아가 모두 인간이기에 흠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삶을 인도한 것은 "하나님"입니다. 성경을 쓴 것도,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다른 저자들을 "통해" 기록하셨기에, 인간 저자의 손에 의해 쓰이더라도 완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교리에서는 설명합니다. 교리를 읽기 전까지는 저도 너진똑님께서 가지고 있던 생각과 정확히 일치했었습니다. "하나님이 진짜 선한 분이라면, 왜 구약에서는 살인이 일어나는 것인가? 살인은 끔찍한 죄가 아닌가?"에 대한 질문이요. 그런데 저는 교리를 읽어보다가 "하나님의 일하심"이 항상 "논리적으로, 상식적으로" 이해 되어야만 하는 것이 정말 맞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지금 시대는 이해되지 않지만, 그 당시에는 이해되는 통념(정복, 전쟁)의 개념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셨다면, 오히려 하나님이 때와 장소, 문화에 맞게 "가장 바른 방법"으로 일하실 수 있는 "진짜 진리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교리를 통해 제가 배운 하나님의 속성은, "죄"를 반드시 "심판"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의 노력으론 죄사함을 받을 수 없으므로, 죄가 없으신 성자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음으로써 죄사함을 받는 것이 복음이라고 교리에 적혀있습니다. 이것이 "나의 지식과 논리"로 믿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감화를 통한 "은혜의 선물"임을 고백하는 것이 신앙고백이고요. 비록 현재 세상에 일어나는 이해되지 않는 사건들과 반드시 처벌받아야 할 범죄자들이 천수를 누리는 것 같아도, 그들이 예수를 믿고 "모든 죄를 회개하고 거듭나지 않는 이상" 반드시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입니다. 저희가 이해되지 않는 때와 방법으로요. 반면, 하나님은 예수님이 제창하셨던 "사랑"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항상 함께하시고, 그들의 삶을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지금 당장 손해보고, 이해되지 않더라도요. 너진똑님의 깊이 있는 관찰력과 문헌의 근거들에 정말 감탄했지만, 성경을 정통적으로 해석했다고 평가받는 교리의 내용과는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부족하지만 댓글 올립니다. 저는 부족한 사람이기에, 제 말이 부족하고 논리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진똑님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실 수 있기에, 너진똑님의 견해와 다른 견해들도 함께 다루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 작성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너진똑님에게 믿음을 주신 것이 정말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주님 안에서 선한 영향력 끼쳐주셔서 더 많은 어린 양들이 살아가는 삶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실천 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SANGJUNHAN-zg4xd3 күн бұрын
제가 느끼기엔 이 내용은 너진똑님만의 해석이고 교리가 맞는지 너진똑님이 맞는지는 스스로 비교해 보면서 판단해보면 어떨까요? 비교하다 보면 혜찬님의 해석이 나올 수도 있겠지요
@박혜찬-h8t3 күн бұрын
@SANGJUNHAN-zg4xd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저는 인간의 "이성"이 항상 옳을 수만은 없고, 영상을 보는 개인마다 해석의 편차가 있을 수 밖에 없기에, 너진똑님이 의도하고자 한 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대중들이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우려가 되어 말씀드린 것입니다. 진리를 판단하는 데 더 많고 다양한 정보를 굳이 접하지 않을 필요가 없기에, 교리를 읽으면 안될 이유가 없기에 너진똑님께 부탁드린 것입니다. 너진똑님은 분명히 사회에 큰 영향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에, 다방면에서의 검증의 절차도 분명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박영주-m7l3 күн бұрын
물론 각자의 해석이 다를수도 있겠지요 이성이 꼭 옳은것만은 아닙니다. 때론 이성으로는 이해할수없는 일들이 있을수있지요 모든것이 다 진리는 아닙니다. 진리는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린 인간입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불완전한것입니다. 말씀드린것처럼 전쟁을 통해 인류가 성숙해지고 인류가 발달했다면 그 또한 신의 의도가 있을수있지요 그렇다면 제가 묻고 싶은것은 그 생명들은 왜 그렇게 죽어나가야 했다는 것입니까? 단지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아서요? 이점은 현대인들과 실존주의 철학자들이 볼때는 대단한 부조리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들은 인간과 해석하는 방식이 완전하지 않다고 보는거구요 물론 나중에 계획된 신의 거룩한 뜻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과악이 그당시에는 실로 정의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그러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만약에 신이 이성을 주었다고 판단한다면 우리는 신앙과 믿음만이 아닌 이성으로써도 같이 판단을 해야만하지 않을까요. 과학이 발달하고 철학이 발달하면서 구약성경에는 사실과 다른 내용도 많습니다. 그점에서 구약성경의 해석이 인간의 주관적인 의도가 어느정도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잖아요 그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그사람의 수준에 맞추어 비유하여 듣게한다.
@박영주-m7l3 күн бұрын
일단 여러 철학적 관점들 그리고 신약성경을 토대로 한다면 구약의 폭력적인 내용이 정말로 하나님의 성품과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자비, 정의의 완전한 본질을 가지셨다고 믿는다면, 이런 폭력적인 행동들이 하나님의 본성을 잘못 표현한 인간의 해석일 가능성도 있죠 신약성경에서 드러난 예수의 가르침(사랑, 자비)은 하나님 본성을 더 명확히 보여줍니다. 따라서 구약의 폭력적인 명령은 문자 그대로의 해석보다, 인간이 당시 문화와 관습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불완전하게 이해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부모의 뜻을 오해해서 때로는 부모가 의도하지 않은 행동을 하게 되는 것처럼, 구약의 저자들도 하나님의 뜻을 자신들의 방식으로 기록했을 수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전지전능하고 전지자비하신 분이라면, 인간의 폭력적 관습에 의존하지 않고도 구원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구약의 폭력적인 장면은 인간이 스스로의 문화를 반영하여 하나님의 뜻을 해석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참된 자비를 원하셨다면, 인간의 전쟁과 학살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도 그 뜻을 전달하실 수 있지 않았을까요 즉 하나님이 진정으로 사랑과 연민의 본질을 가지셨다면, 구약의 폭력적인 장면은 그분의 뜻이 아니라 당시 사람들의 한계였다고 볼 여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선택된 민족의 보호, 죄의 심판)을 이루기 위해 폭력을 사용했다는 해석은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논리를 포함합니다. 하지만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면 폭력 없이도 그 목적을 이루셨을 것입니다.칸트의 윤리학에서는 인간을 수단으로 대하는 행위는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고 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시며, 결코 단순한 수단으로 여기지 않으실 것입니다. 따라서 구약의 폭력적인 기록은 하나님의 뜻을 불완전하게 반영한 인간의 한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폭력이라는 수단 없이도 정의를 실현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구약의 기록이 당시 인간의 관습적 관점에서 쓰였다고 보는 게 더 자연스러울수도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예수가 보여준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는 구약의 폭력적 내용과 대비됩니다. 이는 인간이 구약에서 하나님의 뜻을 오해했을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입니다. 신약에서 보여준 사랑과 자비가 하나님의 참된 본질을 드러낸다면, 구약의 폭력적인 이야기는 인간의 불완전한 해석일 수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을 모두 하나님의 계시로 보지만, 구약의 특정 장면들은 당시 문화적 한계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은 신약에서 예수를 통해 더 명확히 자신의 본성을 드러내셨습니다. 두 성경 모두 사랑과 자비를 강조합니다. 구약성경의 폭력적 내용은 이 메시지와 충돌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를 문자 그대로 이해하기보다는 상징적이고 영적인 메시지로 보는 것이 더 합당하지 않을까요 성경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구약의 폭력적 이야기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기보다, 인간 내면의 악과 싸우라는 영적 메시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구약의 폭력을 단순한 역사적 사건으로 보지 않고, 인간이 내면에서 악과 싸우며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라는 상징적 가르침으로 보면 어떨까요 결론적으로 너진똑의 관점에서는, 구약성경의 폭력적 내용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대신, 당시 문화와 인간의 한계를 반영한 기록으로 보고, 신약에서 드러난 사랑과 자비를 하나님의 참된 본질로 강조하는 방식인것같습니다.
@voice0191Күн бұрын
사랑이 뭔가요? 때로는 벌을 받는게 사랑 일 수 있습니다. 이땅에 사형 제도가 있고, 감옥이 있듯이 말입니다. 사랑은 불의와 함께 기뻐하지 않는다 했지요. 때론 징벌과 심판이 필요할 때가 있는 법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회개와 낮아짐으로 용서를 불러오게 됩니다.
@Nakgi_tan4 күн бұрын
순수하게 본 영상을 만든 너진똑님을 비판할 생각은 없지만... "거짓 선지자"를 조심하라한 예수님의 말씀이... '성경을 영상 성격대로 설명해주는 너진똑을 조심하라'란 뜻으로도 읽을 수 있다는거... 아무튼 영상 진짜 잘 보았습니다.
@user-jd7kz4ig14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영상 말미에 말하잖아요 의심하라고
@닉네임꼭설정해야함3 күн бұрын
@@user-jd7kz4ig1그렇게 말해봐야 결국 스스로의 해석을 신봉하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자 하는 면죄부에 불과함. 그 이야기 하자고 4부동안 열심히 자신이 생각하고 해석하는 성경이야기를 한게 아니잖음. 실제로 사람들은 그 회의주의적인 이야기보단 그가 생각하는 성경해석에 더 열광하는거 안 보임? 이미 120만 유튜버가 뇌피셜로 자신의 해석을 내민순간부터 그의 실제 의도가 어떻게 되었던, 세상에는 또 다른 기독교의 분파나 이단이 나올수 있는 계기를 만든거임. 마치 조커라는 영화에서 아서플랙이 생방송에서 머레이를 쏴죽인 순간 그의 실제 의도와는 관계없이 고담의 하류층들이 그에 대해 자신이 투영하는 이미지를 씌워 영웅 취급을 한것과 똑같음.
@On_the_LOK3 күн бұрын
거짓말쟁이의 역설을 보는 느낌. 이 영상은 그냥 하나의 가설로 받아들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Nakgi_tan3 күн бұрын
@@On_the_LOK넵. 또 다른 해석이고, 영상에서 말한 또 다른 모세이지요.
@nickwhat13 күн бұрын
@@닉네임꼭설정해야함오우 비유가 딱 이해가 되네요
@dryice01235 күн бұрын
당신 말이 전부 옳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모든것을 해소해줬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다시 교회에 가지 않을것이고, 다시 믿지는 않을것이지만, 그래도 덕분에 그동안 많은것을 오해하고 있었다는것을 느끼게 해 준 시리즈였습니다. 목사가 교회가 가톨릭 시스템이 알려주지 않고 어물쩡 넘어가는 부분들 일반인의 시선으로 시원하게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omica4 күн бұрын
성경은 교회가 독점한게 아닙니다
@manoutofyou43844 күн бұрын
어떤부분이 의문인지 혹시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그냥 단순히 제가 못보는 지혜가 있나 싶어서요
@sarang77512 сағат бұрын
가톨릭이 알려 주지 않는게 무엇인지요???
@sarang77512 сағат бұрын
🌷구약도 신약도 모두 계약입니다 계약은 쌍방간의 조건이 맞아야 이루어집니다 구약은 하느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맺었습니다 하느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은 십계명을 지켜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십계명을 안지키므로 계약은 파기됐습니다 예레미야서에 새 계약을 맺겠다는 예언이 나옵니다 (예레31,31)
@sarang77512 сағат бұрын
🌷구약을 완성하러 오신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가톨릭 교회와 새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루카22,20)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예수님이 내미신 계약의 조건은 "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입니다
@폭발펭귄3 күн бұрын
아무리 봐도 영상의 완성은 댓글 같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와닿은거 같은데 성경을 읽지 않더라도 사랑하는게 어떨까요?
@PaleMoon.Күн бұрын
그런 부분에서 보더라도 꽤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 같아요. 다른 어떤 좋은 컨텐츠라도 댓글을 보면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고 싸우고 다투는 경우들이 많은데, 여기 댓글은 이렇게 클린하고 깨달았다는 내용이 전부니까요. 저는 기독교인도 아니지만, 영상을 보고 나니 많은 걸 반성하게 되네요.ㅜ
@희나-g8b5 күн бұрын
기다렸어요!!!!!!!!!!!!
@user-maybeurkonya5 күн бұрын
기다렸어요…
@정진욱-g2e4 күн бұрын
남방불교를 믿고 따르는사람으로서도 '종교는 이런것이다' 라는 말을 하기 힘들었는데 참 영상미나 설명들이 미려하십니다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나름데로 종교에 대한 편협한 마음이 있었던 스스로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국 '만류귀종' 이라 걸어 가는 길은 달라도 결국은 하나로 합쳐짐을 보고 깊은 깨달음 하나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석희-l2q4 күн бұрын
성경을 읽게 하시려는 의도였다면 대성공입니다. 정말 정말 믿을 수가 없어서 읽겠습니다.
@winik181934 минут бұрын
예수님 곧 오신다 성경의 예언은 다 이루어진다 진지하게 믿어라 지금 세상은 사탄이 주인 예수님이 다시오셔서 멸하시기 전까지 타락한 죄악된 인간문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다
@sunmeekim8432 күн бұрын
아.. 속이 다 시원하다. 저는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신실한 기독교인들이 가까운 친구, 가족구성원인 사람인데요. 대학 졸업후 20년 동안, 이 영상에 나오는 설명처럼, 누구하나 설명해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기독교인이 아닌적이 없었던 사람들에게는 가닿지조차 않는 질문들이었던 거 같아요. 와 진짜 속이 다 시원하게 설명을 들으니 좋네요. 최고최고
@sionfuchs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역사적 예수의 가르침에 대해서, 하르낙의《기독교의 본질》이나 쉬러의《예수 그리스도의 설교》는 오래되고 조금 어렵지만 너진똑님의 취향에 맞을 것 같습니다 ㅎㅎ
@Hotkey7135 күн бұрын
너진똑 영상을 볼때마다 나는 아직 멀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 이번영상에서 '다른' 것에 대해 말할 때 저 또한 그저 책을 많이 읽고 더 성숙하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평가했다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그들또한 느릴뿐이지 결국 1등이 될 수 있다는걸 잊지말고 저 또한 그들이 더 빨리 1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저는 비기독교인 이지만 정말로 기독교가 있었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원재-w6f4 күн бұрын
진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성경을 읽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성경을 봉독한 것이 아닌, 이렇게까지 성경을 의심하고 의미를 이해하려고 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최소한 저는 성경을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성경의 내용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냥 내용만 알고,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고, 목사님이 해설해줄 때 대충 졸면서 ‘음~그렇구나~’하면서 넘어갑니다. 저와 같은 그리스도인이 대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누가 모세가 의인이 아닐 수도 있다고 의심할까요? 누가 모세가 거짓말쟁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할까요? 모세가 거짓말쟁이다!!!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너진똑님의 말이 맞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너진똑님의 말이 맞아. 모세는 사실 나쁜사람이었어!”라고 생각하게 되신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당신들은 새로운 우상을 섬기게 되셨습니다. 중요한건, 성경은 사람이 썼다는 것이고, 사람이 쓴 것엔 그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이 담겨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성스러운, 해석하면 안되는 것이 아닌, 사람이 작성한, 비판적으로 읽어야 하는 도서로 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면서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모세가 저랬다고? 말도 안된다고…기독교인이라면, 성경을 ’읽어’보지 않은 기독교인이라면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너진똑님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목적이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성경을 연구하게끔 하게 하는 것이었다면 적어도 한명은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비판적인 시각으로, 혹시라도 너진똑님의 말에 반박할 여지가 있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음…나의 모세가 그럴 리 없어!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차근차근 읽어보려 합니다. 그리고 더더욱,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자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것이 힘들어도, 그것이 옳은 길이다라고 말하면서. 밉고 정말 미운 사람이 있어도, 사랑해보고자 노력해보리라, 방금 결심했습니다. 이제 부록 영상 보러 갑니다. 영상 볼때마다 머리에 망치 한번씩 맞게 됩니다. 매번 새로운 인사이트를 주는 너진똑님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dikkimi4 күн бұрын
이 댓글이 정말 제 마음과 100% 일치합니다. 120%로 담아서 써주신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ㅠㅠㅠㅠ!❤
@junghoonlee90694 күн бұрын
성경은 성령의 감동함통해 쓰여진것이지 사람의 시각에 쓰인게 아닙니다 그리고 사랑하기로 결심한 이후 그뜻을 실천하고있다면 남을 사랑한다는건 내힘으로 할수 없는것이라고 깨닫게 될거에요
@unknowncreator58314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이랑 부록까지 보신다면, 너진똑님은 모세가 나쁜 사람이라고 묘사하려는 의도가 전혀 아닙니다. 그보다는 그 또한 불완전한 인간이었다는 견해를 드러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mouse313114 күн бұрын
신기하게도 성경에 온전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 다윗도 솔로몬도 모두 약하고 추악한 모습이 있죠. 모세라고 다를까요. 사람이 썼지만 성령님의 도움으로 읽어야만 하는게 진실로 맞는거같습니다.
@wwlll82923 күн бұрын
성경을 읽어본적은 없으면서 모두 알고있다라 예수가 재림했구나... 이 얼마나 교만한가
@밤가이-d7f2 күн бұрын
제가볼때 너진똑님은.. "현시대에 필요한 사랑"을 찾고있는것같습니다
@somclub122 күн бұрын
왜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비판하며 관심조차 가지지 못하는지에 대해 댓글들을 보며 다시끔 느낍니다 순수하게 의문조차 가지지 못하게 하는 기존 신학자나 교인들이 많이 반성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너진똑님 덕분에 다시끔 제 안의 신 혹은 사랑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다는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게 너무 한탄스러울 뿐 입니다
@JohnLee-qm8lb2 күн бұрын
타성에 젖어 분별력 없이 보는걸 슬퍼하고 안타까워 하는겁니다. 실제로 예수믿는 길은 고통이에요. 권하고 싶지 않아요. 이 영상의 달콤하고 위로가 되는 부분만 보고 예수를 믿으면 돌이킬 수 없는 상처와 ‘영상과는 다르잖아..’라고 실망할 수밖에 없어요. 저 같은 사람 때문에 교회 안간다고 해도 좋으니, 너무 현혹되지 않았으면 해요. 저는 너진똑님 영상을 선교 영상이 아니라 어떤 개인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놀라운 과정 이라고 보면 좋은 영상이라 봅니다.
@piter-h7o2 күн бұрын
모세의 신자들이 왜 그 날에는 누룩이 든 빵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 이해 했을까요... 소름이...
@ins4723Күн бұрын
@@JohnLee-qm8lb 너무나 곡해가 가득하셔서 안타깝네요
@PaleMoon.Күн бұрын
@@ins4723 싸우지 마십쇼. 각자 생각이 다른거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좋은 날, 모두 사랑합시다.ㅋㅋㅋ
@rxny10045 күн бұрын
드디어!!! 기다렸어요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너진똑님❤❤❤❤
@winik181934 минут бұрын
예수님 곧 오신다 성경의 예언은 다 이루어진다 진지하게 믿어라 지금 세상은 사탄이 주인 예수님이 다시오셔서 멸하시기 전까지 타락한 죄악된 인간문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다
@라한-q6p5 күн бұрын
사람에 의해 쓰였고 사람이 직접 겪었으며 그 결말까지 사람이 증인되었기 때문에 성경이 믿어지지 않았지만 의심했지만 끝까지 살아있는 신을 믿을 수 있게 되었고 비로소 지나온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선물로 받았네요... 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강민성-m8m4 күн бұрын
옛날에 출애굽기를 봤을때 모세를 선한 선지자로 봤는데, 해당영상 보고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의 위험성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너진똑 님의 성경시리즈 자료를 찾아 보면서 성경에 대해서 공부를 할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senar96523 күн бұрын
오마이갓 ... 모세가 거짓선지자... 성경을 곡해헤도 이렇게 까지 곡해하다뇨...
@강민성-m8m3 күн бұрын
@@senar9652 오해를 일으키게 만든점에 대해서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모세가 선한 선지자라고 표현을 하였는데 이것은 ,선하다 나쁘다 라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전하는 사람으로서의 의미로서 선하다 라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영상에서 그렇듯 모세를 나쁜 사람으로 왜곡하는 것이 아닌, 지금이 영상을 보고 새로운 관점과 해석에 대해서 알게 되어 다양한 접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다시 한번 저도 모세를 나쁜 사람으로 왜곡하는 것이 아님을 밝히며,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Trusters58243 күн бұрын
@@senar9652어짜피 구약은 유대인들이 자긴들에게 유리하도록 변형했고 각 설화 신화들을 끌어온 것을 신학자들 사이에서도 다 아는 공공연한 사실인데요 뭐.
@할짓없는옷무새_nds3 күн бұрын
이 영상만으로 모세가 사실 거짓 선지자에 음흉한 의도였다! 라고 하면 많이 곤란해집니다. 모세는 비록 영상의 주장처럼 자기가 나서는 모습들이 있었고, 실제로 광야 생활 후반에 물 달라고 칭얼대는 백성들에게 '하나님께 묻지 않고' 반석을 쳐서 물을 냈다가 하나님께 직접 '너는 이제 가나안 못 가 ㅅㄱ' 라고 들었습니다. 이후 실제로 느보 산에서 출애굽 2세들이 가게 될 가나안 지역을 보고 그 후 모압에서 죽었다 하고요. 그렇지만 성경에서는 모세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후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이스라엘에 일어나지 못했다, 그는 하나님과 대면하여 알던 자였다' 라는 묘사가 있습니다. 또 예수님이 오셔서 공생애를 살던 중 변화산에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하셨다고 기록될 때 임했던 선지자 둘 중 하나가 모세였습니다. (모세, 엘리야) 그런 모세가 과연 너진똑님 영상처럼 거짓 선지자였다, 자기 생각으로 진리를 덧씌운 사람이었다 주장하기에는 다소 어폐가 있지 않을까요...? 어디까지나 하나의 견해 및 주장으로 받아 들이고 참고할 수준이지, 이게 진리라고 받으시는 순간 또 하나의 우상, 또 하나의 거짓 선지자를 만드시는 행동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듭니다.
@jsvsysj51873 күн бұрын
모세는 선한(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것) 선지자가 맞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을 읽어보시면 믿음으로 증거를 받은 구약의 선지자들을 이야기 하는데 모세의 비중이 엄청난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모세에게 악이 있었다면 변화산에서 예수님이 변화 하셨을 때 모세가 엘리야와 함께 나타나 대화할 수 없었겠지요. 모세를 악하게 묘사한건 채널 주인장의 자의적 해석입니다. 성경을 찾아보게 되신건 좋은것 같아요~~
@Bori_Cori4 күн бұрын
혼란스러워져가는 세상에 성경에 진리에 다시 다가갈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winik181933 минут бұрын
예수님 곧 오신다 성경의 예언은 다 이루어진다 진지하게 믿어라 지금 세상은 사탄이 주인 예수님이 다시오셔서 멸하시기 전까지 타락한 죄악된 인간문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다
@Bori_Cori26 минут бұрын
@winik1819 워워 형제님 진정하셔요 ㅎㅎ
@winik18192 минут бұрын
@ ㄷㄷ ㅋㅋㅋ
@Shu7ijgdews3 күн бұрын
크리스쳔입니다. 우리 개신교에서 말하는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그 '관계'가 없음 사실 구제나 희생 평화,사랑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관계가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하여지면 평안 사랑 기쁨은 저절로 되어집니다. 그게 하나님의 '성품'이기 때문이죠.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죄가 없으셔서 죄로 얼룩진 우리는 하나님과의 연결이 그 '관계'가 끊어질 수밖에 없었지만, 예수님께서 대속제물로 오시어 하나님과 나 사이에 다리가 되셔서 그 '관계'가 회복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시작되면 형용할 수없는 치유와 변화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토지는 생명과 구원입니다. 우리가 혹여 서로 사랑하며 살지라도 구원(생명)이 없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저희가 믿는 하나님의 말씀을 빌려쓰자면 제1계명인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뢰와 관계,전심) 그리고 그 다음이 이웃을 사랑하라입니다. 하나님을 먼저 사랑해야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덧붙이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여 주셨기 때문(요1)이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먼저 받아야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믿음의 본질이고 핵심입니다. 아주 공들이신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winik181936 минут бұрын
예수님 곧 오신다 성경의 예언은 다 이루어진다 진지하게 믿어라 지금 세상은 사탄이 주인 예수님이 다시오셔서 멸하시기 전까지 타락한 죄악된 인간문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다
@1391419254 күн бұрын
많은 고민의 흔적이 보이는 시리즈였습니다. 너진똑님이 직설적으로 - ‘진 엔딩’ ‘찐 엔딩’ ‘찐찐 엔딩‘ 은 이것이다 - 라고 말하지 않는 것은, ’거짓선구자‘가 되지 않기 위함이며, 결국 사람이 스스로 깨닫고 용서를 구하고 사랑을, 예수의 뜻을 보아야한다고 이해했습니다. 불가지론자이지만 김주환 교수님의 내면소통, 용서연민사랑 수용감사존중을 떠올렸고 성경과 예수의 가르침은 인간사에 있어 굉장히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winik181935 минут бұрын
예수님 곧 오신다 성경의 예언은 다 이루어진다 진지하게 믿어라 지금 세상은 사탄이 주인 예수님이 다시오셔서 멸하시기 전까지 타락한 죄악된 인간문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다
@장경찬-h8eКүн бұрын
한동안 교회에 소홀했다가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나아가려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하진-d8t4 күн бұрын
파급력이 세긴 세네. 너진똑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winik181933 минут бұрын
예수님 곧 오신다 성경의 예언은 다 이루어진다 진지하게 믿어라 지금 세상은 사탄이 주인 예수님이 다시오셔서 멸하시기 전까지 타락한 죄악된 인간문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다
@김중원-d7d4 күн бұрын
진짜 여태중에서 제일 딥한 영상이네요. 미치겄다 ㅋㅋㅋㅋ
@winik181934 минут бұрын
예수님 곧 오신다 성경의 예언은 다 이루어진다 진지하게 믿어라 지금 세상은 사탄이 주인 예수님이 다시오셔서 멸하시기 전까지 타락한 죄악된 인간문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다
@김중원-d7d18 минут бұрын
오면 좋겠네요
@Na_raola5 күн бұрын
끝까지 보고 울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Pneo014 күн бұрын
동감합니다. 눈물이 나더군요 부록은 더더욱.
@새별㐅4 күн бұрын
따흐흑
@kawkstrong69164 күн бұрын
내말이요 ㅠㅠㅠ
@quanheloo4 күн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진똑님 덕분에 처음으로 성경을 펴보고 공부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괴로움을 느꼈고, 제 인생에서 정말 피가 마르는듯한 3주를 보냈습니다. 저의 많은 사상적 스승들이 벌이는 머리속의 수많은 변증 과정에서 저의 믿음은 죽었다가 살아나기를 반복했습니다. 제가 너진똑님의 4번째 영상을 보기 전에 얻었던 결론 두가지는 “완벽한 이성은 홀로 존재할 수 없다. 이성은 본래 끊임없이 의심하며, 그것의 굴레를 끊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믿음이다.” 라는 것과, 너진똑님의 결론과 마찬가지로 “성경의 말씀은 무오하더라도 거짓 선지자에 의해 왜곡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영상에 언급하신 파격적인 내용까지 감히 떠올리지는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너진똑님이 알게되신 내용은 제가 느낀 내용보다 더욱 심오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성경을 꼼꼼하게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이 진리이지만, 행하는 것은 너무도 어렵다는 것이 느껴집니다.다만, 기독교에서 말하는 ‘영’이라는 것이 저에게도 흘러 들어와 예전보다는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생겼습니다. 아직은 매사에 반성하는 정도의 수준이지만요.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히-w7f2 күн бұрын
어렷을 때부터 부모님의 강요로 교회를 다녔지만 "이해"할 수 없는 말씀 당연히 믿음은 가질 수 없었습니다. 교인의 강요와 감시. 다신 교회를 가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왔지만 너진똑님의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예수님이 보였고 궁금해졌습니다. [서로 사랑하라] 왜 눈물이 나는 지 모르겠네요. 요즘 서로 너무 미워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기 때문일까요. 저도 모르게 똑같이 미워하지 않았을까......싶네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은 아직 모르겠으나 예수님이 궁금해져서 성경을 봐야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san96455 күн бұрын
약 10년 전에 구약 신약을 모두 읽었는데 이게 도대체 뭔 소리야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사랑하고 미움하지 말라는 말씀 말고는 이해가 안되었어요. 저는 종교인도 아니고, 신도 안 믿는데 이 영상은 10년 만에 성경을 다시 펴게 만들어주시네요. 제 최고의 소설을 업데이트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BBangzzini4 күн бұрын
아껴먹지 말고 지금 바로 봐야지!!!
@라이-u9p5 күн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winik181934 минут бұрын
예수님 곧 오신다 성경의 예언은 다 이루어진다 진지하게 믿어라 지금 세상은 사탄이 주인 예수님이 다시오셔서 멸하시기 전까지 타락한 죄악된 인간문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다
@김호재-k6l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nsungryong4 күн бұрын
음.. 반박할만한 요소들 중 몇 가지만 적고갑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사랑이시지만 동시에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나 어머니가 자식을 야단치고 벌을 준다고해서 사랑하지 않는것은 아니잖아요? 그것이 영원히 자식을 버리는 것이 아닌 자식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길 바라는 소망인 것 처럼요. 즉 교화에 목적이 있는거고 그런 면에서 하나님의 시련과 시험은 합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사람'에게 박해받고 핍박받는 성도들을 여호와께서 보신다면, 진정으로 성도들을 사랑하신다면 그 고통을 주는 '다른사람'에 대해서 충분히 분노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하나님의 성질은 사랑과 자비같은 낭만적인 감정들만 있지 않습니다. 진노의 하나님이기도 하시죠. 그래서 육이 없는 영이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이 만들어졌다는 것은 이러한 영적인 성품들을 의미합니다. 이전 '인간예수' 영상에서 다루셨듯이 기독교 사랑 그 자체이자 정점인 예수님 또한 당대의 바리새인들과 종교지도자들을 향해서 분노하고 구약에 대한 틀린 해석을 바로잡고자 하셨습니다. 그저 사랑으로 보듬기만하고 전부 받아주지는 않으셨듯이요. 그리고 실제로 질투의 하나님이기도 한 이유 또한 기독교 핵심가치인 '사랑'에서 옵니다. 피조물이자 자식인 우리를 우상으로부터 빼앗기고싶지 않은 마음이라고 해석하는것이 주류 입장이기도 하고요. 예를 들어 사랑하는 연인이 다른 이성과 더 가까워지는 일이 생겨서 질투한다면 그것은 그 연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비롯되는 것 처럼요. 이번 편은 성경에 대한 너무나도 자의적인 해석이라 다소 위험할 것 같아 노파심에 이런 글을 적습니다. 너진똑님의 해석이 '하나의 의견'을 넘어서 올바른 성경해석이라 단정 지을시 그것이야말로 두루마기에 내용을 더하거나 빼는 '거짓선지자'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기독교의 사랑을 알리려고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HAEWADAL-s6x3 күн бұрын
심판,비판적인 성향에 대한것은 이 영상이 아니라 다른 영상에 나와요
@letsmessi3 күн бұрын
동의합니다. 모세 거짓 가정부분은 좀 위험하다 판단이되네요
@won_end_only2 күн бұрын
욥기에서 하느님이랑 사탄 이름표 떼 놓으면 구분 못함.
@hek83512 күн бұрын
그럼 죄있는사람 싹 다 죽이고 칼로 피를 보는게 하느님이 행하는 교화의 일종이라고 보시는건가요?
@minsungryong2 күн бұрын
@@won_end_only 욥기에서 사탄이 하나님과 대화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둘은 동일한 존재임이 부정되는건 아실테죠. 그러니 님께서는 하나님이 욥을 시련과 시험 가운데 내버려두신 것을 보시고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요. 애초에 세상의 시작과 원죄의 개념을 정립한 창세기에서의 선악과도 시험과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진실된 사랑을 위해서 자유의지를 주셨고, 그 자유의지에 따라 우리는 꼭두각시같은 컴퓨터처럼 사랑을 출력하는게 아닌, 순수한 마음과 이성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에 맞는 신뢰 또한 따라오는게 당연한거죠. 예를 들어 연인간 사랑을 고백하며 힘들거나 유혹이 찾아올 때 연인을 등진다면 그건 진정한 사랑이 없는거죠. 그래서 상황이 변해도 동일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표현함으로써 연인간의 신뢰를 형성할 수 있다고 비유해드리겠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심은 우리의 마음과 중심이 상황에 따라 흔들리지 않는지를 보시려는 겁니다. 하나님이 저희를 사랑하심으로 파생된 경우라는겁니다.
@KkeokKkeok5 күн бұрын
감사해요! 잘볼게요~~♡ 사랑해요~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nearNdearSu4 күн бұрын
여호수아 22:16절의 내용은 (쉬운성경) “여호와의 모든 백성이 이와 같이 묻습니다. ‘여러분은 어찌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이런 악한 일을 하였소? 어찌하여 여러분은 오늘날 여호와를 떠나 여러분들을 위해 제단을 쌓고 여호와께 범죄하려 하시오? 입니다. 1:00:17 의 내용은 여호수아 24장 14절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개역개정) 여호수아 24장 14절 그리고 나서 여호수아는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었소. 여러분은 여호와를 존경하고 그분을 온 마음으로 섬겨야 하오. 여러분이 섬기던 거짓 신들을 버리시오. 여러분의 조상은 유프라테스 강 저쪽과 이집트에서 거짓 신들을 섬겼소. 이제 여러분은 여호와를 섬겨야 하오. (쉬운성경) 여호수아 24장 14절 "So fear the LORD and serve him wholeheartedly. Put away forever the idols your ancestors worshiped when they lived beyond the Euphrates River and in Egypt. Serve the LORD alone. (NLT) 로 보이며, 다른 신은 (영상내에서 왜곡전의 여호와라고 하는)여호와가 아니라 NLT에서처럼 idols 즉 우상신으로 보는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요? 또한 해당 영상은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 등을 근거로 하는 성서무오설을 전면반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claire-cv3tw4 күн бұрын
어 저도 성경말씀 찾았는데 그 구절이 아니라 궁금했는데 감사드려요
@enjoyment-go-re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찾아봤었는데 이 부분은 수정이나 보완이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손무궁2 күн бұрын
성경은 무오합니다. 이 영상도 같은 의견을 드러내고 있고요. 다만 구원과 복음의 전파를 위한 장치적인 부분, 곧 성경의 목적성과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써 완벽하다는 것입니다. 문자적으로나 영상에서 말하는 거짓 선지자들의 말 또한 분명히 실려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조차 복음이 무엇인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장치로 한치의 오류도 없이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yhoh963 күн бұрын
교회 4부작 보고, 교회 다니는 친구한테 연락했어요. 청년부 어떻게 들어가냐구. 예배까지는 아직 물음표지만, 봉사활동 원정대 구할거에요. 사랑 실천!! ❤
@Hoo-d6l4 күн бұрын
4편의 영상에 대한 평가, 관점은 다 다를 수 있지만... 이번 기독교 시리즈 덕분에... 성경책 구입한 사람입니다. 그 분이 알고싶어졌거든요.천천히 잘 읽어보겠습니다. 4편의 영상 그리고 번외편까지 잘 들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삐쿤3 күн бұрын
무교인인데 이 영상 정말 내용이 어렵네요 크리스마스에 시간내서 꼼꼼히 봐야겠습니다
@개똥아-q1p5 күн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정독할게요
@yjpark50744 күн бұрын
사랑을 잊은 사람에게 분노를 표할 때, 우리 자신이 사랑을 잊는 사람이 됨을...
@winik181934 минут бұрын
예수님 곧 오신다 성경의 예언은 다 이루어진다 진지하게 믿어라 지금 세상은 사탄이 주인 예수님이 다시오셔서 멸하시기 전까지 타락한 죄악된 인간문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다
@kallahtaemin4 күн бұрын
영상과 부록을 다 보고 다는 나의 의견 1. 영상 너무 잘만든다. 똑똑하다. 그러나 너무 어렵다. 오히려 성경보다 2. 이 영상들은 너무 위험하다. 댓글들도 무언가 강한 분위기가 휩쓰는것 같다. 2번은 너무 말이 길어지니 칭찬 댓글들만 보지 마시고 댓글들보면 객관적 시각에서 반대 의견댓글들 많으니까 그것들 보세요~ 다만 한 구절로만 요약하자면 "마태복음 5장 18~20절을 보세요" '일점 일획도''
@kallahtaemin4 күн бұрын
jyjohe 님의 댓글을 보고 대댓다세요~
@큰일난다애들아4 күн бұрын
왜 위험한가요?
@최수민-b5n4 күн бұрын
@@큰일난다애들아 모세의 거짓 선지자론은 너진똑님이 성경을 읽으면서 느낀 점입니다. 그리고 그걸 공유한 것이고요. 중요한 점은 대상이 모세라 할지라도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해서 진정한 하나님으로 가라는 것 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런 의도와 상관없이 너진똑님을 비판없이 하나의 우상으로 섬길 위험성이 있어서 이런 댓글을 쓰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JohnLee-qm8lb3 күн бұрын
진짜 공감... 다들 타성에 젖어 비교하고 판단하기를 포기한것 같은게 소름이고요. 정말 기가막힌 영상이지만 위험한이유가, 너진똑님이 말했듯이 '진실 위에 포장'이 난무한 영상이었기 때문이죠. 아이러니하죠
@senar96523 күн бұрын
@@최수민-b5n너진똑님이 그렇게 느꼈어도 틀린건 틀린겁니다 잘못된 깨달음이죠
@배고파-e7d4f2 күн бұрын
댓글창을 보다보니 영화 킹덤 오브 헤븐의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만약 이곳이 하나님의 왕국이라면, 신께서 뜻대로 하시도록 두자' 이 세상이 하나님께서 창조한 곳이라면, 뜻이 있으셔서 같은 성경을 보고도 다른 생각을 하도록 만드셨고, 같은 영상을 보고도 다른 생각을 하도록 만드셨겠지요 '이 영상 또한 죽은 글자가 될 수 도 있는 하나의 의견일 뿐이니, 직접 보고 스스로 생각하라'는 말 까지도 비열한 출구전략이라고 물어뜯는 사람들을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스스로 생각하라는 말까지도 오만하다며 물어뜯기 전에, 자기 자신이야 말로 신과 성경의 말씀을 한치의 오해도 없이 100%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오만함에 갇혀 있지는 않은지 한번씩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배고파-e7d4f2 күн бұрын
그리고 '거짓 선지자'라는 글자에 갇혀서, 시리즈 내내 이야기 했던 죽은 글자, 죽은 성경을 믿을 때 생기는 오류를 그대로 범하시는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일반적인 맥락으로 거짓 선지자라는 단어를 들으면 사이비 교주같은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기야 하겠지만, 영상에서는 여러번에 걸쳐서 신의 말씀에 의견을 덧붙이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합니다 영상의 맥락을 제대로 파악했다면 선지자가 되어버린 모세 또한 한 명의 불완전한 인간으로써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의견을 덧붙이는 실수를 저질렀을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구약과 십계명을 바닥부터 부정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을텐데 전혀 이상한 맥락에서 비판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yooncian53232 күн бұрын
이게 맞지
@aple_sj310111 сағат бұрын
일침은 이렇게 하는거다
@bboroopy2 күн бұрын
긴 영상 잘 봤습니다. 구약은 학자에 따라 목사에 따라 받아들이는 이에 따라 해석이 많이 다릅니다. 저희 교회 목사님은 구약, 특히 모세오경 연구에 있어 정말 귀감이 되는 분이시고 관련된 논문과 책을 많이 쓰셨습니다. 너진똑님께서 인용하신 출애굽기 4장의 그 난해한 내용도 너진똑님의 해석과는 달랐고, 모세에 대한 시선더 당연히 다르십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는 분들이 너진똑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그 메시지를 더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가는 길은 다를지언정, 이 영상도 모든 올바른 전도자들도 한 목소리로 말하는 것은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 각 사람을 교회로 세우시고 주님께서 주신 단 하나의 명령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함입니다. 구약의 많은 이들이 세워지고 무너지고를 반복했던 이유는 '각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기 때문에, 진짜 하나님의 명령을 몰랐기 때문이고 그 혼탁하고 죄악에 가득한 세상 가운데 단 하나의 진리를 가르치고 우리 안에 심어주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낸 것입니다. 즉, 구약의 모든 예언은 예수님으로 인해 완성되었고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그 진리를 따르며 이 세상을 살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랑은 의지로 하는 것입니다. 저절로 생겨나는 단순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평생 싸워야 할 적이기도 합니다. 구약의 내용에 빠져 이게 사실이니 저게 사실이니 하는 소모적인 논쟁이 아니라, 마음 속에 그리스도를 품고 있는 신자로서 어떻게 해야 우리가 받은 그 영원한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 이 세상을 좀 더 이롭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길 바랍니다.
@bboroopy2 күн бұрын
다만, 이 영상을 보는 분들이 '내가 믿고 신뢰하는 유튜버이니 이 내용이 모두 다 사실이야'라는 생각은 거두심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중간에 '의심하라'는 내용이 있었죠. 그 잣대는 너진똑님에게도 반드시 적용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성체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능력이 있습니다. 이 영상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꼭 한번 성경을 읽고 내 마음속의 성령님이 어떻게 나를 움직이시는지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성경만이 진리입니다.
@NJT_BOOK2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가장 필요한 댓글이었습니다.
@DB.7332 күн бұрын
그런사람이 전시안(루시퍼)을 프로필로...
@권사장-s5w2 күн бұрын
@@DB.733 오. 상징은 중요하지 않아요.
@RAY-xe2ou2 күн бұрын
@@DB.733 그런 상징에 목매이지 마세요...
@학박사4 күн бұрын
구약의 심판의 하나님이 왜곡된 하나님이라는 주장은 나름 설득력이 있다. 그러나 이 주장에 대한 해명이 더 필요하다. 1. 홍수로 인간을 쓸어버린 하나님에 대한 설명 2. 에덴동산에서 추방시킨 하나님에 대한 설명 3. 지옥과 심판에 대해 설교한 예수님에 대한 설명 표준새번역 마태복음 13장 36. ○그 뒤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서, 집으로 들어가셨다. 제자들이 그에게 다가와서 "밭의 가라지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37.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다. 좋은 씨는 그 나라의 자녀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자녀들이다.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요, 추수 때는 세상 끝 날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다. 40. 가라지를 모아다가 불에 태워 버리는 것 같이, 세상 끝 날에도 그렇게 할 것이다. 41. 인자가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죄짓게 하는 자들과 불법한 일을 하는 자들을 모조리 그 나라에서 모아다가, 42. 불 아궁이 속에 던질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43. 그 때에 의인들은 그들의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마태복음 10:34-36 >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칼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그 어머니와, 며느리가 그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4. 바울서신에 대한 설명. 바울은 너진똑이 말하는 사랑의 예수를 전했다기보다는 현재 개신교의 전통적인 복음의 예수를 전했다.
@winik181935 минут бұрын
예수님 곧 오신다 성경의 예언은 다 이루어진다 진지하게 믿어라 지금 세상은 사탄이 주인 예수님이 다시오셔서 멸하시기 전까지 타락한 죄악된 인간문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다
@DECEMBERSONG4 күн бұрын
유일신이신 하나님께서 너진똑님 만나주심에 감사합니다! 받은 지혜를 열심으로 흘려보내시는 모습에 늘 배웁니다 화이팅❤
@나리나리한락궁이5 күн бұрын
개신교인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어느 신학자가 구약과 신약에서 나오는 신은 다른 사람이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실제 개신교인으로서 가장 괴로운 게 출애굽기와 그 후 전쟁사였어요. 사랑과 평등의 하나님이라면서, 왜 이렇게 전쟁을 할까? 항상 의문이었답니다. 이 이야기를 토대로 성경을 다시 읽어보고 자료도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시점 감사합니다.
@이름-r8c7f19 сағат бұрын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하나님이기도 하시지만, 공의와 심판의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참음의 성품이 있으셔서 죄인들을 향해 회개하고 돌아올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경고에도 그를 무시하고 계속 죄를 짓는 자들을 가만히 놔둘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고, 그들은 그 값을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른 나라에 포로로 끌려가는것, 나라간의 전쟁, 이런것들은 위의 경우에 해당되는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심판만 하지 않으시고,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다시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예: 아모스서) 성경을 다시 읽어보신다니 참으로 기쁩니다. 믿음 안에서 강건하시길 축복합니다 🤗
@manen04 күн бұрын
모태신앙이고 현제는 천주교신자입니다 개신교 어릴시절부터 지금까지 어떤 구절이 의문이 들었지만 그저 읽은구절 아직까진 나에게 와닿지않는 그런구절이였고 나름대로 찾아도 해석하지못했지만 저는 당신의 강의로 눈이 떠졌습니다 지금이라면 부모님이 너한텐 내 심장도 내어준다 라는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의 사랑의 표현의 가장 비슷한 구절이라는것을 저는 당신께 참 감사합니다 서로사랑하라 그것을 알려주셔서
@coldwater_47493 күн бұрын
1:01:31 이 부분이 핵심이군요 이 영상을 보면서도 죽을수 있고, 죽지 말아라 라고 설명해주시는 부분인것 같아요. 말 중간중간에 살아서 스스로 빵을 부풀리는 활동을 하는 누룩에 대한 비유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인간 삶은 결국 믿음, 자신의 세계관을 통해서 이루어 지므로 이 믿음 즉 세계를 의심하지 못한다면 자신의 세계는 누룩이 없는 빵 처럼 부풀지 못하는 죽은 세계가 되는 것이겠네요. 성경은 결국 죽고 살리기의 반복, 이 성경 내에서도 수없이 죽으며 수없이 살아나고, 이 반복의 큰 부분이 예수의 ‘죽음’과 ‘부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이 영상을 비롯해서 기존의 너진똑님의 영상 또한 최대한 주제에 대한 부분을 중간 내용, 빌드업 부분에서 이야기 하지 않고, 완전 생뚱맞은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거의 언급이 없다 마지막에 하나로 합일시켜 결론을 내는 구조도 시청자가 끊임없이 생각해서 ‘도대체 이 주제랑 왜 이 내용이 연관이 있는거지?’ 하게 만들면서 영상을 끝까지 다 보지 않더라도 깨달을 수 있도록 ‘시청자가 죽지 않도록‘ 고심하셔서 만드시는게 느껴집니다. 결국에 많은 미디어에 노출되게 된 우리 삶은 죽기에 좀 더 알맞은 형태가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러니까 더 많이 세상을 보고 생각하고 느끼면서 비교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성경 4부작 전부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b2spirit863 күн бұрын
무신론자 입장에서 보면 볼수록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되는 기독교 특집 아 물론 교인들에 대한 실망도 같이 커집니다. '예수님이 원한 건 저런 게 아닐 텐데....?'
@성이름-s1g1b4 күн бұрын
비록 곧 댓글의 대다수가 영상을 보지도 않거나 이해를 못하고 하고싶은말만하는사람들로 넘쳐날수도 있지만 저처럼 만족하는 사람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진짜 중요한건 모든 사람들을 이해시키는것보다. 이렇게 동영상을 편집해서 올리고 댓글로 대화하며 이해하려는 주인장의 삶의 태도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또한 영상을 이해하는것을 넘어서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는것에 의미를 두었으면 합니다. 성경, 종교 공부라는게 파고들기 진짜 귀찮고 힘든일이어서 언젠가는 해야겠다는 마음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잘 봤습니다. 쉽게 떠먹여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찬영-g4b4 күн бұрын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중략)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영상을 보고 많이 부끄럽고 슬펐습니다. 거짓된 가치를 벗어나 신을, 사랑을 믿고 선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각각 생각은 다르겠지만 이 도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혐오의 시대속에서 사랑을 실천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Loveyouall_3334 күн бұрын
요한복음 5장 44절-47절: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모세에 관해 예수께서 하신말씀입니다.
@jahyukshin42394 күн бұрын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라는 구절이 의미심장하네요. 실제로 그 당시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아닌 모세와 같은 유대인의 왕을 원했죠.
@Gp00004 күн бұрын
모세는 선지자를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바울처럼 예수님이 택한 목자인데 예수님이 직접 알려주는게 아니고 바울이 임의로 가르친것일후도있으니 나는 바울의 말을 전부 믿지는 않을것이다 라는 태도에 대해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바울 말고도 12제자로 봐도 되죠. 너가 예수의 제자지만 예수 본인도 아니고 분명 10%정도는 예수의 말에서 왜곡됐을것이다 너 말 안믿는다 주방장 나오라해! 랑 같은것이죠. 그래서 서신서에 나옵니다 나는 베드로파 나는 바울 파로 나뉠것이 아니라고 중요한건 복음 즉 오늘날에는 성경이라는겁니다. 사람의 감정으로 판단하지말고 이성적으로 성경을 근거하여 믿음을 지켜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분별하라고 나옵니다. 선지자든 천사든 성경과 일치하는 말을 하는지 아닌지
@piter-h7o2 күн бұрын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이건 부정적인 것 같고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이건 긍정적인 것 같은데; 진짜 이 영상 말처럼 진실 위에 거짓을 덮었다?
@Gp00002 күн бұрын
@@Loveyouall_333 모세의 글은 예언이라는 것이고 그 성취가 예수님입니다. 예를들어 성경 한번도 안읽은 사람이 예언 이루어져도 이루지는줄도 모르는 것처럼 예언도 안믿는데 그 실체를 보고 믿겠느냐 입니다
@barami_potato13 сағат бұрын
@@jahyukshin4239 성경은 나온 단어가 어떠한 의미로 쓰였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맥락을 따라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맥락에는 시대적 배경도 포함됩니다. 요한복음 5장 말씀을 보시면 유대인들에 대해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말하시는 예수님이 나오십니다. 이 당시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 말하며 율법을 매우 중요시하는 자들로서, 안식일에 병자들을 고치시는 예수님을 보고 분개했습니다. 45절 이 부분은 비유로 읽을 수 있는데, 모세는 율법을 의미합니다. (모세가 처음 십계명을 받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했습니다.) 즉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라는 말씀의 의미는 너희가 바라는 율법이 너희를 고소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모세를 믿었더라면, 곧 ‘참 하나님’을 믿었더라면 말씀에 기록된 메시아인 예수님을 알아보고 믿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며 예수님을 알아보지도, 대접하지 않못하고 허례허식(율법)만을 취하며 그들끼리 서로 영광을 취하는 이들에게 꾸짖는 장면입니다.
@edory2 күн бұрын
벌써 3번째로 정독 중.... 말도 안되는 완성도의 영상인 듯....
@benstar24224 күн бұрын
1. 난 선지자인데 계시를 받았다. 2. 사람들은 선지자를 믿는자들과 그건 원래 있던 내용이 아닌데?라는 사람들로 갈라지고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을 서로 욕함 3. 어떤 선지자들은 내말이 맞다 하면서 어떠한 수단이든 사용해서 그 말이 맞게만들어내고야 말았음 또는 본인의 의도를 말씀에 주입시켜버림 그것은 이미 원래 말씀과 다른 죽은말씀 4. 죽은 말씀을 하는 사람은 거짓선지자 5. 몇명의 거짓 선지자가 무한반복 6. 요한도 자기안믿는사람들에게 빡쳐서 거짓말씀 창조하려는 순간 예수가 말하는 본질을 깨달아버림 예수가 재림하는 순간임 7. 요한은 나와 '다른' 모든이들을 포함한 내용으로 마무리하고 악순환을 끊어내었음 결론 : 예수가 생각했던 형태의 사랑만 실천한다면 그리스도의 모든 계명을 지키는것과 같다
@기수김-m7n3 күн бұрын
@@benstar2422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 이것이 예수님(하느님의 아들이시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말씀,곧 하느님)이 가르치시는 그 어떤 계명보다도 큰 계명 🙏✝️❤️
@last_star2 күн бұрын
요한이 악순환을 어떻게 끊어내었다는거에요?? 요한계시록자체가 거짓인건가요??
@hek83512 күн бұрын
@@last_star거짓 선지자들이 더이상 성경의 말씀을 덮어쓰지 못하도록 봉인했다는 뜻
@user-wo9qt7wk6r2 күн бұрын
모세, 예레미야가 했던 것처럼 거짓 예언, 말씀의 악순환을 끊었다는거죠@@last_star
@last_star2 күн бұрын
@@hek8351 예언을 봉인 했으면 계시록을 안쓰는게 봉인 아닌가요..? 전 잘 이해가 안되서요 요한계시록이 성경의 마지막인건 성경을 66권으로 추린 기독교의 어떤집단(이름모름) 에서 정한거 아니에요?? 사람이 성경을 66권으로 끝낸건데 요한이 끝낸거처럼 쓰시는거 같기도 하네요
@전세현-x3s4 күн бұрын
여태 본 너진똑 영상중 가장 충격적이고 와닿네요
@김상엽-t4h4 күн бұрын
지금껏 예레미야처럼 살았습니다. 다른사람에게 분노하고 사랑한적이 없습니다. 다른이들이 죽었다고 생각한 내가 정작 죽은사람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특히 창세기 출애굽기를 여러번 읽으면서 느꼈던 답답함이 영상을 보고 풀린듯합니다. 완전히 동의 하진 않지만 선지자들이 자신들의 생각대로 하나님을 섬겼다는 부분은 동의합니다 출애굽 이후에 진짜 하나님은 가리워지고 모세의 하나님만이 남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되면 모세오경과 신약사이의 모든 성경은 믿을수없는 성경이 되어버리니까요 다만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들의 말을 모두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한번더 생각하면서 받아야겠다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성경을 읽어보려합니다 너진똑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하이작-j2g4 күн бұрын
ㄹㅇ 예레미야 얘기 좀 공감됨...
@김용민-w5j4 күн бұрын
결국은 하나님이 선지하신 인간들조차 결국 인간이고 인간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죄를 저지르고, 결국 그 끝은 이스라엘의 멸망으로 그리고 다시 신약으로 진리에 관해선 실수하지않는 정말 신 그자체인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멸망치 않게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있다는걸 알려주시는 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