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대단하신 견해 이십니다. 그 동안 여러매체들도 보았고 댓글은 못 남겼지만 이번 영상은 ~~쿵 하였고 공감 됩니다. 언급하셨던 바 대로 종국에는 그렇게 될 듯 합니다. 저도 초보창업이고 그 과정 중에 있지만 주변에서는 테이블 더 놓아라. 여성전용 화장실이 너무 크다.라고 저를 위한 조언들이시만ㅠㅠ.... 제가 추구 하고 싶었던 것은 다름이고. 외진 이곳까지 오신분들에게 여기까지 오셔야 하는 이유를 드려야만 하였습니다. 저희 주 고객층분들의 연령대가 30~40~50 이신데 05,04.03 년생 고객분들의 방문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그 요인 중 하나가 저희가 저녁장사하는 술집인데 청년분들에게는 메뉴에 없는 안주를 따로 만들어 드리고 . 배고프다고 햇반 주문하시면 상황보고 볶음밥이나 국 이라도 금방 끓여서 드립니다. 이런 결정들이 경제적으로 보면 손실이나, 마음이 그리가고 있고. 술집이여도 따듯함이, 정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최근 큰 바람들로 휘청대고 있는 점포이지만 운과 실력과 상황들로 망할 순 있지만 ...저희와 만났던 고객분들의 기억에 남는, 그런 가게였다면 초보치곤 괜찮치 않나? 생각 합니다 .( 아 속 쓰려 ㅠㅠㅋㅋ ) 부산 기장 정관 반듯-멕시칸 타고
@sunghoonsim331711 ай бұрын
대표님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cskem111 ай бұрын
요즘 트렌드를 꿰뚫는 좋은 영상입니다^^
@brokenwindoweffect7 ай бұрын
창업할 생각이 1도 없지만 세상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인싸이트를 얻을 수 있어서 항상 보게되네요.
@sunghanmyung57811 ай бұрын
그러게요.ㅜㅜㅜ 일전에 집에서 안사람이 CJ비비고 우거지갈비탕을 데워서 삭탁에 올려주는데...제 일성이!!! 아~ 이제 동네식당들 다~ 문닫겠다!!! 였습니다..이게 레토르트인데 이런 맛과 퀄리티야!!! 하고 속으로 놀랐죠!!! 이전에 가끔먹던 오뚜기 3분 짜장 카레 느낌의 맛이 아니더라고요!!! 화장품만 콜마,코스맥스에서 원료공급해 화장품업계가 장사하는가 보다 했는데 이젠 CJ,동원,신세게,오뚜기,샘표 등의 식품기업뿐만아니라 굴지 대기업에도 모두 있는 케이터링 업체들까지 이런 시장에 다~ 진입하지 않을까 싶네요..에버랜드,이랜드,아워홈,현대홈푸드 등등 대기업 그룹사들 거의 모두 밥장사 다~ 하니.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