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 난전 약장수 딴따라 생활

[@이진우-x5s]

유튜브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저와 그렇게 나이 차이가 나지 않은것 같은데 저와 너무나 다른 인생을 살아오신것 같습니다 소박하고 진솔한 모습에서 정감이 많이갑니다 한창이실때 나이트클럽에서 오부리 반주도 많이하신것 같은데 전자올갠 연주도 한번 올려주시면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히시고 그시절 추억속의 재미있는 얘기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체조시작하나둘셋]

그러게요 옛날기억을 살려서 연주솜씨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hallyLee-tc8mq]

제나이 50대 미아리삼양동에서 할머니하고같이 약장수회충약시범을보고 6살 제또래 엉덩이에서 회충을꺼내 관중들앞에서 집어던잔것아 충격적으로 기억에 남았던것이 생생합니다76년도정도될겁니다. 그게마술이었거네요 그당시를 애기하면 아무도 안믿었는데 선생님이 애기를 해주니 정말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추억에 젖네요 지금 여긴 미국입니다.

[@TV-qm1xj]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80~90년대까지 약장사 따라다니면서 재미있게 생활했든 사람임니다 선생님 영상을보니가 옛날생각도나고 가매가 새롭내요 건강하세요

[@kyunglee510]

그시절 😎연예인 , 예술인 🌹 민 병택회장님은 천재 예능인 이십니다. (전자올갠, 트럼펫,노래)못하시는것이 없는 만능 예능인, 유트브에서 노래하시는것 , 연주하시는것 보았습니다. 대단하신분입니다. 진솔하신 삶의모습🍀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영상 기대합니다👍⬆️

[@alexkyung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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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kyung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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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kyung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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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im-korea]

인생이 너무 빠르네요~서울에 달인가 드라마가 생각나네요..반주한번 보고 싶네요~~

[@강희광-e8s]

민선생님 유튜브가 구수한 서민적이고 해서 소급해서 매일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최종수-h3r]

유튜브 중에 제일 재밌는 사장님이 나오셨네요

[@로그파인]

어쩌면 말씀도 그리 잘하시요?^^내나이. 비슷하여 더욱 가까이 느껴지네요~

[@자연과우리]

오늘 처음 알게 되어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저 밑에 3년전꺼부터 지금 여기까지 봐오고 있네요. 물론 구독도 했구요^^

[@joss6952]

이제는 유튜브 수익과 주식으로 화수분 같은 수익이 생겼네요... 훨씬 연배시지만 제가 노력하던 바를 먼저 이루셨네요.. 축하드리고 건강하시고 재미나게 사시길... 언젠가 뵙고 싶네요

[@전동표-q8d]

믿바닥 인생들 ! 귀에익고 익숙한 용어네요.? 눈물 나는 용어 ! 😢😢🎉🎉❤

[@TV-mbyeongtaek]

나이가 들으니.. 잘 살았을 때 보다 믿바닥에서 길때가 재밋는 추억이 더 많더군요~♬

[@박기영-k1t]

인생재미있게살아왔슴니다코가커서여복이많네요

[@Ohdongchoo]

내가잠실운동장 앞에살때군요.대우빌딩옆에 후암동올라가는 길 유명한동네지요

[@88onion75]

살아있는 역사책이시군요.....

[@김봄-d7q]

중학교 때 서커스 구경중 벌어진 일,,, 손님중에 넝마주이들이 몇 있었어요. 서커스단 여자가 자전거를 타며 빙빙도는데 넝마주이들이 떠들고 놀리고 했어요. 그러자 서커스단의 남자단원이 넝마주이들과 엉겨붙었는데 넝마집게와 서커스기구가 맞붙어 챙그랑 소리를 내며 활국이 벌어졌어요. 서커스보다 그 구경이 더 인상깊게 남았네요.. 그리고 장마가 오래 계속되던 땐대 강변 모래밭에 서독서커스가 들어왔어요. 돈이 없으니 바깥만 빙빙 도는데 문이 열려맀더군요. 들어가보니 철거하는 중이었어요. 장마에 손님이 없고 비가 오니 뜯었는가 봐요. 천정으로는 비가 세서 바닥이며 기구로 마구 떨어지고 그 속에서 젖은 옷으로 철거하는 사람들과 비맞고 서 있는 말이며 그렇게 을씨년스러운 광경이 없었어요.

[@TV-mbyeongtaek]

그래도 그시절 써커스가 그립네요~~♬

[@두꺼비-v9w]

삶... 그자체네요 남자시네요 건강하세요

[@정병오-o6v]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오스는 언제 가시나요?

[@TV-mbyeongtaek]

관심을 갖고 지켜봐 줘서 감사 합니다.. 라오스를 가려고 지금 차근차근 준비중입니다.. 아마도 곧 가게 될것 같습니다.. 어떻게 노후를 재밋게 살까(?) 항상 그 생각만 합니다.

[@나운영-o2p]

저도80년대 밴드 마스타 햇어요 그때 오부리 한곡당 2000원 전두환때. 경기좋앗죠

[@홍당무-y9u]

전체적으로 듣고보니 이런노래 가사가 떠오른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주변에 도움도 많이줬지만 국내와 국외 인간들에게 민폐도 많이끼쳤네요.

[@santanam8453]

진짜 회충약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ㅋㅋㅋ

[@로그파인]

재밌어요

[@nanzzju]

가짜 회충약 먹고 죽은사람 없으니명약 그때 그시절 언제 다시오려나.

[@윈윈-q3k]

50중반인데 어릴때 시장공터앞에서 약장사들 말씀처럼 쇼하고 애들 약먹이고 엉덩이 까고 회충벌레 지렁이처럼 빼는거 기억나네요.

[@dubai-xs9nn]

재미있는 옛날얘기입니다❤ 그 회충약 효과가 있었는데요

[@TV-mbyeongtaek]

효과가 있었어요? 저도 잘 모릅니다.. ♬

[@dubai-xs9nn]

@@TV-mbyeongtaek 엄마따라 장에ㅈ갔다가 캐러멜같은 거였요.1960년초

[@정병오-o6v]

재미있어요. . 저도 어릴때 할머니따라 장에갔다가 회충약파는거 본적이 있어요.

[@dubai-xs9nn]

@@정병오-o6v 그렇습니다. 엄마가 하나만 먹으라는 걸 달콤해서 두개를 먹었더니 금방 나오더라구요. 그래 보리밭에 들어가 쏟았더니 콩사물 줄기 같은게 꼬물꼬물

[@TV-ov7er]

요즘의 품바공연단 이네요

[@TV-mbyeongtaek]

♪♬

[@순자이-z4e]

ㅋ ㅋ.재밌어요.산역사.

[@김태균-k7z]

으악 ㅎㅎㅎ

[@이용구-e7u]

아자 아자 화이팅

[@레트로1]

독거노인TV 구독자 2.74천명

[@TV-mbyeongtaek]

저도 놀라워~~♬

[@김경희-u3i3b]

​@@TV-mbyeongtaek저도 구독 꾸욱 눌렀습니당~^^

[@푸른돌-n8d]

정편소설이 따로 없네. ㅋ ㅋ ㅋ

[@정의철-d4n]

형님항상건강하시길금수원에서빌어봅니다 동해금수원에서😂

[@TV-mbyeongtaek]

고마워~~ ♬

[@bbc3tv909]

저도 황제. 시장골목. 극장식. 스텐드빠에 쇼했읍니다

[@TV-mbyeongtaek]

헉~~ 그건 88올림픽 전인데~~ 글쵸? 그때 장사들 잘될때죠.. 반갑습니다~~♬

[@joonghwahan419]

그당시 트럼펫을 했을 정도면..꽤나 부유한 집안 이었을 것 같은데... 입담 좋으시고 추억의 한자락을 넘기시는 모습에..저도 어릴적 약장수 구경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TV-mbyeongtaek]

그냥 밴드부 생활 했었죠.. 군악대 가서 처음 밤무대 나가려고 악기 구입 했었네요~~♬

[@user-cy9dd8iy6j]

아유 이야기가 얼마나 재밌는지 3일동안 쭉 봤네요. 입담이 아주 구수하면서 재미나서 중독성이 있네요.

[@정토마스-t8g]

라오스 정착기는 별로 관심없었는데 살아 온 인생스토리를 보면서 정말 대단하신 분인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오래된 20대시절의 이야기를 장황하지만 전혀 지루하지않게 그 좋은 만담가수준의 입담으로 잘 풀어가시는지요? 티비등 어느곳이나 말깨나 한다고 나오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귀에 쏙쏙들어오게 재밌게 전개하시는 수준이 최고의 강연수준입니다. 조곤조곤하지만 마음속에 임팩트가 크게 들어오게하는 정말 이 시대의 명강사이십니다~^^ 저역시 70년대 대학을 다닌 세대로서 많은부분이 공감되며 지난날을 회상했습니다. 말씀 중에 그당시 70년대 중반에는 극장식캬바레 월드컵같은 쇼중심의 클럽이 대부분이었고 나이트클럽은 거의 드물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살아온 배경의 차이때문에 잘 모르신것 같네요~ 그당시 고고클럽이라고 불리던 나이트클럽의 최전성시대 였네요~ 타워호텔 오리엔탈호텔 닐바나, 국도호텔, 청계천센트럴호텔, 청량리타임나이트(이곳은 74년후반경 화재로 밤새 춤추던 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은곳이죠) 천지나이트, 충무로라이온즈호테나이트 등등 제가 아는것만 해도 이정도 일정도로 나이트클럽전성기였죠~ 새벽네시에 통금해제되면 나와서 남산 이태원 명동등 해장국집으로 직행한 후에 그곳에서 춤추며 만난 파트너와 주변의 여관까지 가는게 아주 보편적인 루틴한 풍속도였죠~ 기억력도 좋으시고 지난시절을 잠시 회상하며 즐거움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라오스까지 안가셔도 한국에서 머물며 밀물처럼 쏟아져 나올 베이비부머세대 노인세대를 위해서라도 무엇이든 기대와 희망을 주실 수 있는 역량이 넘지 치십니다 지금도 경동시장 영등포부근의 콜라덱도 시니어들을 위한 공간으로 번창하겠죠

[@박경서-x5v]

역마살 때문에 늙어 고생할게 보이는군요 ㅡ

[@레트로1]

딴따라 생활

[@TV-mbyeongtaek]

딴따라 생활이 그립습니다~~♬

[@douglaskim8727]

그만하게,더이상 듣기힘드네, 고2때부터 떼밀이 부터했다면 고생께나했는데 제정신갖춘인간같으면 독하게 공부해서 순탄한 삶을 선택하는게 인간이거늘 당신삶은 근본적으로 4류 5류 족보를 갖고 태어났그만,이제 지저분한 애기듣기싫고 어린애들 볼까걱정스럽다

[@hyunson6034]

거좀 쩝 쩝 소리좀 내지마시요

[@권인-h2r]

저하고 연배 비슷합니다 재미있습니다.

[@홍당무-y9u]

팔자가 무척 드세네요. 당신 운명이려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