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할게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좋은세상 이제 부터 님 세상으로 만들어 가셔야죠.분명 10년 20년후 이런 생각하신걸 후회하실겁니다 밑거름 이라생각하시고 나아가시길
@아기여우-y9m Жыл бұрын
요즘 우울증 없는 사람이 없다. 다들 정상인인척 하고 사는거지. 제정신으로 사는 것은 정말 힘든거다.
@이승미-c5x Жыл бұрын
20대 때 10년 동안 우울증을 겪었습니다. 사람들이 말을 해도 잘 들리지 않고 혼자만의 세계에서 힘들게 살았던 거 같습니다. 극복하는 데 10년 걸렸습니다. 바쁘게 살려고 노력하면서요. 그런데 우울증이란 병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노력해야 조금씩 고쳐지지 단기간에 고쳐지는 병은 아닌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행동하세요. 우울증에 한 번 걸리면 늪과 같아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flashman8678 Жыл бұрын
20:01 ???
@보일러-j2s9 ай бұрын
25살 ㅋㅋ 44살에 전재산 마이너스에서도 재기해서 잘 살아갑니다 아무것도 아니니 성실하게 무언가 시작해보세요
@DSk-sm9nd Жыл бұрын
저도 재수실패하고 전문대 전기과가서 24살까지 우울증에 사회공포증 걸려서 반히키코모리로 밖에도 못나가고 학교도 못가서 올f맞고 군대도 못가서 공익가고 그러고 살았는데 25살부터 정신차리고 자격증 따고 졸업하고 취업해서 27살인 지금 잘살고있어요 20대 절반 날린건 아픈 기억이긴해도 지금도 안늦었습니다
@몽뭉이-i4w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왠만한 하고싶은거 하고 크게 욕심 안 부리고 제 나름대로 잘 살고 있다 생각함니다.외국 나가 보시는것도 추천해 봄니다 환경을 바꾸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박성진-c4g6s Жыл бұрын
이민국가 추천점. 근데 행님. 맨땅에 외국 헤딩은 너무 빡센디. 차라리 붕어형 말처럼 노가다 굴리는것부터 해야 할 듯.
@paljogo Жыл бұрын
저도 외국나가는거 추천합니다. 저는 부모님영향으로 왔다갔다가 살았지만 한국에서 살때만큼은 히키코모리였지만 해외에서는 생각보다 잘풀리는게 느껴집니다. 환경도 정말 중요한것같습니다
@MeatswithSoju1980 Жыл бұрын
우울증 약 꼭 꾸준히 복용하시고 세상에 할 일 많아요. 행복의 기준을 조금 낮추고 사시면 될 듯요... 행복이란 게 자기 만족이라...
@보석쟁이 Жыл бұрын
겨우25살인게 세상 다 산거처럼말하네
@김상윤-k9p Жыл бұрын
27인 나는 뭐지 그럼 나같은 사림들은..
@sk-sz2dk Жыл бұрын
괜찬아요! 아프지 말아요! 우울증 이라는 의미도 갖지 말아요~ 밖에 나가서 많이 걸어요! 깊은 생각하지 말아요~이겨내는 과정이에요! 사는게 그래요. ~~그래도 몸을 움직여요
@짱야-r7x Жыл бұрын
벗어나라. 없는 놈이 베푸는거 아니다. 그리고 일해서 100만원씩 저축해라. 3년이면 뱃대지에 힘들어간다. 그래봐야 28살이다.
@sk-sz2dk Жыл бұрын
힘 내요~~!
@Kamielluna Жыл бұрын
20년째 우울증 진단인 1인 입니다. 생각보다 사는건 가능합니다. 오히려 다른 부분에서 문제지....
남자 인생은 40부터인거 같아요. 여자 인생은 40까지 이지만, 20대때 벚꽃같은 삶을 살죠. 부자는 대출이자 갚아야해서 머리가 깨지지만, 가난한 자는 정신적으로 더 건강히 살수 있습니다. 단, 대한민국의 미디어에 현혹되는 삶을 살면, 남녀노소귀천 모두 지옥에서 벚어날수 없습니다.
@alfd9808 Жыл бұрын
다리다리동동님이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는 스스로 주제파악이 않되기 때문입니다 주제파악으로 자신의 바닥이 어디까지인지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의 위치가 어디인지 알아야 나아갈수 있는거에요 너 자신 스스로를 알라 주제파악은 언제나 항상 옳습니다.
@algerkim6801 Жыл бұрын
20대초중반때 아무것도 모르고 카드현금서비스 주머니에 500원 바께 없었죠.. 30대 초때 해외나와서 월급쥐꼬리 받다가 운좋게 지금 세후 700 받은 39살 삼촌? 아재 임다.. 이상한생각 마십쇼 저 고딩때 시급이 2000원이였습니다 그리고 초봉이 월 150만원도 안되었어요. 힘내십쇼
@박성진-c4g6s Жыл бұрын
아재요. 무슨 직종인지 알 수 있을까예?
@algerkim6801 Жыл бұрын
@@박성진-c4g6s 플랜트 해외 노가다 관리업입니다
@algerkim6801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제친구는 고졸로 중소부터 현재 s사 안전노가다중입니다
@허원석-s2c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제정신 못차리고 허송세월하고 군대 갔다와서 27살부터인가 대학교 가서 졸업하고 직장 잘 다녔네요. 군대다녀오고 25살이면 세월 헛되게 보낸것도 아니고 뭐든 이제 시작할수 있는데요.
@ひらひら-t6i Жыл бұрын
조선소 4년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직종마다 회사마다 팀마다 근무 난이도는 천차만별이지만, 공통적으로 편할 때는 일 안 하고 놀지만, 힘들 때는 무척 힘듭니다. 한여름에 시운전하느라 보일러 틀어놓은 강철 구조물 안에서 일하면 진짜 죽을 맛입니다. 바다에 빠진 사람처럼 땀으로 머리부터 발까지 다 젖습니다. 갑판 위나 야드에서 일해도 직사광선에 맞기 때문에 죽을 맛인데다가, 조선소 자재들은 기본적으로 육상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자재보다 더 무거운 것들을 쓰기 때문에 더 힘듭니다. 예를 들어서 일반 건설현장에서는 기본적으로 비계 2m짜리를 많이 사용하는데, 조선소는 3m짜리 발판을 많이 사용하고(4미터 넘어가는 것도 많이 쓰고요), 배관, 전선, 의장도 하나같이 굉장히 두껍고 무겁습니다. 수백 킬로그램, 수톤 넘어가는 배관도 수두룩해요. 대형 배관은 볼트 채우는 것도 장난 아니게 힘들어요. 스패너(토크렌치) 채우고 온 몸을 다해서 매달렸는데도 안 돌아가는 볼트 경험해보셨습니까. 기계장비의 도움을 받아도 설치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일도 힘든데 임금은 일반 건설현장보다 더 적게 주고, 기본 근무시간도 더 길고, 일반 공장처럼 빡빡하게 일시키려 드는 회사가 널렸습니다.. 위험하고, 분진은 되게 많이 날리고.. 저는 현재 최대한 편한 직종으로 옮겨서 일하고 있는데, 그래도 이직하고 싶네요.
@세종랜드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망한거 낼부터 건설현장 나가서 이 악물고 한달만 참고 일해보면 우울증 날아갈거고 삶이 다르게 보일건데... 그런데 저런 맨탈에 하루나 버틸려나
@lordsxii Жыл бұрын
우울증. 개소리 하지마라. 네 몸이 피곤하면 걸릴 시간이 없다. 지처서 쓰러질때 까지 일해라. 우을증은 배부른자의 병이다.
@happyschoold Жыл бұрын
전혀 틀린 말은 아니지만 너무 극단적인듯
@유튜브YOUTUBE-p7z Жыл бұрын
님 주요우울증한번 걸려보세요 그런말못합니다
@켄죠-r4u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인데....우울증이란건 나는 이해할수가 없지만....우울한 원인은 무력함임 ㅋㅋ 뭘 하든 열심히 하면 미래에 대한 막막함도 없어져서 저런 감정 자체가 생길수가 없음
@박성진-c4g6s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은 몰라도 큰시험 여러번 실패와 첫직장과 인간관계의 실패가 연달아 오명서 번아웃이 수십번은 욌어도 우울증같은 감정이 오기전에 존나 힘들어서 아무 생각이 안들게 됨.
@Kamielluna Жыл бұрын
틀린말은 아님 근데 반대로 조금만 여유가 생겨도 밀렸던 우울감이 한번에 찾아와서 더 위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