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에 복선이 많이 나오네요. 남자가 이땅을 떠난다면 거기엔 누가있죠? 묻자 아버지,어머니, 애인... 그곳에선 돈 걱정안해도될거에요. 같이 가겠느냐(동반자살권유) 시종 감정없는 얼굴로 미소짓고 깔깔대는게 이미 죽은 넋인데 김성환이 홀린게 아닌가싶을정도다. 그리고 여배우 패션센스가 요즘봐도 세련됐다. 93년 드라마 희망에 나문희 하숙집에 살던 술집아가씨로 출연했음
@성이름-y2s8r Жыл бұрын
최미선님 건너건너 아는데 환갑을 앞두시고도 여전한 미모심. 노래도 잘하심.
@kisoupsim35683 ай бұрын
주인공이 궁금했는데 최미선님이였군요 ^^
@정진용-b7u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고 현진건의 대표작인 "운수 좋은 날" 인 줄~^^.
@sentimentalgraffiti2 ай бұрын
여주인공 고양자역의 최미선님은 아쉽게도 나무위키에 등재가 안되어있네요. 스텔라, 포니 택시, 아무데서나 피우는 담배 등등 80년대 이 시절이 그래도 뭔가 그리운 느낌이 드네요
@forme06183 жыл бұрын
김성환씨 연기를 보니 짐캐리같네요 ^^ 잘봤습니다
@admiralblue93243 жыл бұрын
87년이면 제가 고2 시절인데, 드라마 수위가 여배우 샤워신도 있었고 제법 높았네요. 19금 없던 시절인데 말이죠.
@이영민-h2j Жыл бұрын
재미와 가치관이 뭔지를 보여주었고 인생의 희노애락을 차분히 설명해주어서 tv문학관중에서 최고의 작품인것 같습니다.최미선씨의 연기는 명품연기라 최고입니다
@thesajahoo24 күн бұрын
그리운, 아련한, 80년대.
@정영식-p9l2 жыл бұрын
당시 운행하던 초저항은 멋지네요.
@ggk21804 жыл бұрын
첫장면... 달동네서 뒷간 기다리는 장면. 80년대만 해도 저렇게 공동변소 이용하며 사는 사람들 참 많았겠죠.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은데..
@johnny03206 ай бұрын
고금소총의 히로인 최미선 배우님도 나오시네요
@엑스리온-p9l4 жыл бұрын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을 모티브로해서 이문열씨가 쓴 단편소설이 원작이군요.
@윤도희-t9o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그랜져 집한채 버금갔을텐데ㅎㄷㄷ 지금봐도 고급차 포스 지림
@정복임사랑해요2 жыл бұрын
형사25시(1986-1990)와 같은 시기 방영한 작품이어서 형사 출연진들이 많은 편.이예자 한경선 김혜숙 거기에 형사에서 여경찰로 나온 강덕미 등등 그외 여기는 나오지않지만 정복임 김희윤 이정원 이종남 등등도 내가 좋아하는 80년대 당시 아가씨들이죠.
@TV-ph1tw10 ай бұрын
오늘 같은밤 떠나면 좋겠네!
@bjhff764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인력거 끄는 운수좋은날인줄 알았는데 그 시절 현대판으로 각색한건가..?
@yongwandoll73244 жыл бұрын
81년도에 한국을 떠나와서 그런지 여배우들의 얼굴은 모두가 새로운 얼굴들이네요
@ykoba4054 Жыл бұрын
이문열씨의 원작보다 이게 더 임팩트가 있네요. 원작은 마지막으로 갈수록 이문열씨가 '아 귀찮아'하고 끝내버린 듯해서 ㅎㅎ TV문학관 버전은 김성환씨 덕분에 허무함이 더 강렬하게 전해집니다.
@sundaymorning16554 жыл бұрын
53:16 소주한병, 회 한접시, 채소안주류... 합 3천원...
@이용도-k9m4 жыл бұрын
전두환대통령님 감사합니디ㅡ
@용용이-h5t4 жыл бұрын
마이라도 하나 차려입고 회사가면 전부 모두다 선보러가나?가 인사였었지
@복싱맨4 жыл бұрын
이문열의 책은 다 읽었는데 운수 좋은날을 몰랐네 ㅎ 18:00에 나오는 파라다이스 ㅎ 양평, 용문 외가댁 저때는 동해갈때 꼭 저길로.. 저 파라다이스가 큰길이 뚫리며 사람들이 안와 묻다음, 지금은 건물 외벽만 흉물스럽게 ㅠㅠ 추억이 있는 동네가 나오네 ㅎ 반갑네
@류선아-z5k4 жыл бұрын
말로만 듣던 로드 무비 군요.ㅎㅎ
@daffodil548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80년대지만 서울서 속초가 자가용으로 만원이라니 1인당 만원인가?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4 жыл бұрын
저 한경선씨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요. 몇년전에... 에서 옥경이엄마였는데...
@안정석-s2w4 жыл бұрын
저 여주인공이 한경선인가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4 жыл бұрын
@@안정석-s2w 저 다방의 여인중에 한명요. 김성환씨가 오늘의 운세 볼 때 옆에 모여든 여인들중에요.
@안정석-s2w4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저 주인공여자는 그럼 최미선이군요.
@솔라-g3i4 жыл бұрын
요정컴미 생각나요 개구리왕눈이도 ㅎ
@김상쥰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아까운 여인!~~무슨 사연이 있길래!!!~~~~~~
@tetuyokawa24784 жыл бұрын
이시절이 버블 이였죠. 노력하면 그만큼 보상이 있던 시절.
@루루티아-w5o3 жыл бұрын
아흥흥 아흥흥 이거만 기억에 남네;
@리트리버-l8y4 жыл бұрын
이야~~명작이다.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4 жыл бұрын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
@user-doeumtv4 жыл бұрын
좋은 일에는 않 좋은 일이 뒤 따라 오나 봅니다.
@kaden714 жыл бұрын
저런 말도안되는 대사를 서로 하고있다니. 쉽진 않았을꺼같다.
@cyonanycall24 жыл бұрын
대우 로얄살롱 슈퍼가 나오네요~^^
@virakchomsky79794 жыл бұрын
최미선님 레알 미녀였음....80년대크라쓰아님.
@임진웅-i7t3 жыл бұрын
15:30에 나온 '105호 뭐든지' 매장을 보니, 예전의 호남-영동선 터미널내부가 아닌가요?
@작가블루4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구름과 사라지는 연기
@현실-d2h4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지금은 기술적특이점을 기다릴때 과연 우리는...
@nuujackswing2 жыл бұрын
아무데서나 담배 피는거, 아무데서나 여자 히프 두드리는거,,,지금과는 천양지차군,, 변하지 않은건 차파리들 행태..ㅋㅋㅋㅋㅋ
@홍상훈-k7o4 жыл бұрын
최미선씨 갑작스럽게 연예계를 은퇴 하셨지요. ㅡㅡ
@김종욱-b4x7 ай бұрын
52:45 아니 술 마시고 운전을 하다니
@르호봇-j8y3 ай бұрын
37:30 이런
@은지화채널4 жыл бұрын
오늘따라 왜 이리 운수가 좋을까 이상하다. 이런 날은 더욱 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가장 운수나쁜날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kzbin.info/www/bejne/h5Sxq2h8rLKlbtk
@홍상훈-k7o4 жыл бұрын
최미선씨 근황이 궁금해요.
@홍상훈-k7o4 жыл бұрын
최미선씨 대단한 미인이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반가워요.
@빡따구리4 жыл бұрын
극이 엉성하네요....
@kiehoonchae19032 жыл бұрын
형사25시 여순사도 나오셨네. 매력적인 미모인데 내스타일이다 정말...
@kimmg-ub4wu10 ай бұрын
어느 역할을 맡은 분이죠?
@BOON_DANG_NAMJA4 жыл бұрын
매일 반복되는 삶 가끔은 이렇게 낯선 여자와 함께 바닷가로 일박이일 여행가서 힐링하고 싶다
@karinsundu16514 жыл бұрын
이걸보고 당시 상당히 충격을 먹었었는데... 결말에 여자가 자살하는것 가족들이랑 같이 보다가 다들 맨붕... 여자가 그랜져를 현찰로 산다고 했을때 또 맨붕...당시 우리 아파트(인천 저층) 2채보다 비쌌음..
@bnm1014 жыл бұрын
karin sundu 결말을 말하고 지랄이세요
@virakchomsky79794 жыл бұрын
@@bnm101 ㅎㅎ공감
@복싱맨4 жыл бұрын
부루스 월리스 는 유령이다 ~~~~~~~~~~
@청량음료3 жыл бұрын
1분5초50초..이드라마의 복선...남주인공이...대화를 끝마친이후..정상적인 사람같으면 대꾸를 하거나 호응을 보여야 하는데.. 눈을 동그랗게 해서 시선 회피후 자리를 뜨려고 하고있다..이쯤에서 여자는 어떤 정신병을 앓거나...어떤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는걸 짐작할수 있다
@이파리네iparine4 жыл бұрын
엠비씨 베스트극장 판도 김성환씨가 주연이엇던 기억이 납니다
@pismomavic91284 жыл бұрын
37:58 대단...
@hunterkiller31674 жыл бұрын
나 태어나기 두어달 전 영상 보니까 신기하다 ㅎㅎ
@김현민-e7z6n4 жыл бұрын
이게 그 명작이라는 그 작품인가요??
@안재숙-d3y4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저도 한국 단편의 그 운수좋은 날인가 하고 들어왔네요.
@악플러-d8t4 жыл бұрын
성추행,음주운전,불륜
@김남수-p9e4 жыл бұрын
느닷없이 갑자기 떠나고싶다 대포항가서 바다보면서ㅡ 병천순대국이나 한그릇하고싶네
@박똘똘-r6q4 жыл бұрын
캡틴
@Moonofdaytime74 жыл бұрын
@@박똘똘-r6q 아메리카
@김도진-y9n4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에도 짧은 바지랑 염색을 했었군요
@smlaelwa8914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당시에 저렇게 다니면 연예인, 창X 둘중에 하나로 밖에 안 볼거같은데 90년 초반에 핫팬츠에 미니스커트에 이런거 입고 다녀도 안 좋게 보더만
@간단요리-w7q4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대충봤던게 기억나 다시보네요.
@이우식-n2h4 жыл бұрын
ㆍ
@르호봇-j8y7 ай бұрын
27:40 재미있네
@gin_michae4 жыл бұрын
31.03 나오는 휴계소 어딘지 아시는 분?
@나기용-l4l4 жыл бұрын
한계령 휴계소입니다
@youngpak86624 жыл бұрын
1:17 정도에 나오는 노래는 제목이 뭔가요?
@셀틱프로스트 Жыл бұрын
영화 '고금소총'에 최미선이 주연인데 출연자 맨 끝에 가 있네?
@정복임사랑해요2 жыл бұрын
미스고 로 나온 아가씨는 낯은익은편인데 이름이 뭐죠.
@솔라-g3i4 жыл бұрын
옛날 설악산 갈래면 국도 양평 풍차 파라다이스 휴게소 꼭 들렸죠 ㆍ근데 여주 뭔 귀신씨나락 까는소리를 계속 ᆢ지루하네요
설렁탕 못먹고 죽은 부인이 부자로 환생 했구먼..ㅎㅎ 기왕 갈꺼 돈이나 좀 주고 가쥐... 이거도 끝판엔 말짱 황이네 😂😂
@user-yd4cp9dk2o3 жыл бұрын
53:04 세꼬시에다 소주한병 했는데 천원 이라니 대체 이시대의 짜장면은 200원쯤 했다는건가?!
@셀틱프로스트 Жыл бұрын
700원
@심춘희-l6r7 ай бұрын
500원했어요 대학2학년때
@astral-robe7 ай бұрын
그 시절에도 바람은 불어서 주연배우들의 머리칼을 날렸던거구나. 운수좋은 날은 틈새를 비집고 출현하는 너에 대한 사색이다.
@Berenice-u2o3 ай бұрын
현진건 원작과는 많이 다르니 혹여나 이거 보고 운수좋은 날 봤다고 생각들은 말길..
@정석민-w5c4 жыл бұрын
노래누가불넣나요
@통통이삼촌4 жыл бұрын
김세화님
@Bachrules4 жыл бұрын
59:12 영혼없고 알맹이 없는 대사의 퍼레이드 중 단연 압권. 근데 왜 남주가 운수없는거죠? 돈 왕창 땡기고 이쁜언니랑 뿅뿅도 하고 수사끝에 누명벗고 풀려났는데
@홍상훈-k7o4 жыл бұрын
연기는 별로였죠. ㅋ.ㅋ
@kimmg-ub4wu10 ай бұрын
운수없는 날이 아니라 재수없는 날 아닐까요?
@JasonLee-m1u Жыл бұрын
0:36 왕과 비 김처선!
@개자석-z6x Жыл бұрын
이작품 진짜 찾았었는데.. ㅎㅎㅎ
@ycj3595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저런 미인이 잘안보인다
@allaw3797 Жыл бұрын
역시 이문열. 저게 운수 좋은 날이라고?
@minoya12014 жыл бұрын
얘기가 또 이렇게 흘러가네
@한치-i8g4 жыл бұрын
여자가 소지한 수표 3천5백만원은 김성환이 꿀꺽했나
@짜루조합장4 жыл бұрын
ㅜㅜ 드럽게,, 운수 개같은날,,,💤
@alysamcs45225 ай бұрын
샤워하면서 화장은 절대 지우지 않음 , ㅋㅋㅋ
@리트리버-l8y4 жыл бұрын
그거하나는 KS지~!!!ㅋㅋ
@bjhff764 жыл бұрын
무슨뜻이예요??
@Positive.Park.4 жыл бұрын
@@bjhff76 그거 하나는 품질 보증 이라는 뜻 그거는 거시기를 칭함
@뽕꾸땅꾸4 жыл бұрын
어쨌거나 하루에 당시 돈으로 10만원 이상 벌었으니 지금 기준이면 100만원 이상 벌었고 거기다가 흰색 팬티스타킹 신은 핫팬츠녀 허벅지 더듬은 정도가 아니라 결국 밤에 찐하게 호텔에서 한번 하기 까지 했으니 운수 좋은 날은 맞지.
@ok5334 жыл бұрын
저시절에는 담배를 어디에서나 피던시절~~ 공공장소.. 남여노소 잇던말던간에... 무조건 담배일발장전~~ 버스.택시.공원.식당.커피숖 어디에서든 담배를 피고다녓다...ㅋㅋㅋ 그대신 양담배 피다가 단속에 걸리면 징역형~
@두부-q4n4 жыл бұрын
양담배 징역 정말이에요? 근데...그사람들은 밀수해서 피운걸까요? 가게에서 팔면서 단속 했던건 아녔겠지요? 그리고 버스는 버스안에서 담배를 피웟을까요? ㅋㅋㅋ 정말... 대한민국이 급변한것 같은 기분이... 들긴하네요. .. 그런데..아직도 걸어다니면서 피우는사람이 있긴있어요..아직도 미춰요..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