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로 압축해서 표현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극T와 극F의 문제점 극 T : 같이 있으면 기분 나빠짐 극 F : (인간관계 외)일터지면 도움 하나도 안 됨
@daheypark40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히카리_ya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roshoyki8 ай бұрын
개인경험 극 T : 딱 지 일만 함(지가 틀려도 고치는건 남의 일) 극 F : 일을 더 키움 (일은 혼자 벌려놓고 다들 같이 해주길 바람)
@둥둥둥-w7i5 ай бұрын
@@roshoyki 즉 F는 폐급이 많죠.
@InseonChoi-d5b4 ай бұрын
극 F들도 속마음 알게되면 앞뒤 다르고 이기주의에 기분 나빠짐
@별난애-u5s Жыл бұрын
F인 사람도 T인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공감받을 생각만하기보다는
@깡깡이-q1g Жыл бұрын
ㅇㅈ 공감받을 생각만 하는 사람 많이봄 t는 공능제니까 쟤들이 이상한 거야 이런 마인드 공감능력이 없다고 머리가 모자란게 아닌데
@chancepark247 Жыл бұрын
너희들의 감정에 공감해줄테니 너희들도 우리의 이성에 공리해라!
@히히-p6b1o Жыл бұрын
진짜 뭐만하면 공감만 바라는건;;... 회사같은 곳에서 어케 적응하려구😅
@lee8851 Жыл бұрын
f들 머리로는 t인거 알면서 본인욕심으로 징징거리는 경우도 많아서 피곤...깔끔치못하다고해야하나요
@potatochiplover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Airy_ Жыл бұрын
F인척 잘하는 T성향이 사회생활하기 짱이죠ㅋ
@Cherra-bh7cf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versace759 Жыл бұрын
@@bugatti9068 intp 울고 가면 되나요
@solrabbit Жыл бұрын
@bugatti esfj의 사회적 매너 fe 뭐 다 좋은데 솔직히 생판 남에게 선을 막 넘는다. 명절 잔소리 친척 싫어하면서 명절 잔소리 친척같이 구는 유형. 하지만 대놓고 척지면 자기네 무리 이끌고 쫓아와서 성에 찰때까지 담그기 때문에, 좀 선 넘어도 그 정도는 걍 참는 것임. 담근다고 해도 진짜 더글로리처럼 간다는 건 아니고, 자기 이미지는 고고하게 유지하며 무리를 이용해 맘에 안드는 놈의 평판을 깎아내리는 식으로 간다. 어느정도 거리감 있는 상태에선 연극성이 있을지언정 착해보이며, 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solrabbit Жыл бұрын
@bugatti 저는 심리위계별 심리역동에 따라, 사회성이 가장 좋아서 따라오는 부작용을 적었을 뿐임. 모두에게 장단점은 있음. 물론 '장점80 단점20 인 사람'과 '장점20 단점80인 사람' 처럼 사람에 따른 정도의 차이는 큼. 하지만 사회성 좋다 라는 것도 양면성을 갖고있다는 점. 님이 말씀하신 나루토의 장점이자 단점이 그 하늘과 땅을 뒤덮는 오지랖 아닙니까. 창작물이고 만화니까 좋게 끝나는거지 현대사회에선 사적인 선 막 넘는 거로 끝날수도 있겠죠.
@solrabbit Жыл бұрын
@bugatti 솔직히 꾸역꾸역 참고 보다가 카구야 어쩌구랑 싸울떄 도저히 못참고 탈주했는데요..근데 이거랑 esfj에 대한 이해랑 도대체 무슨상관인지
@Lazy_Engineering_Man Жыл бұрын
T가 90퍼에 가까운 ENTJ입니다. 매번 타인들과 충돌하다보니 타인을 이해하고 싶어서 영상 열심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t.cassie5783 Жыл бұрын
소패아님?
@나하-n5p Жыл бұрын
@@t.cassie5783 소패면 타인을 이해하고 싶은 마음으로 뭘 하겠냐
@허박-u6w Жыл бұрын
@@t.cassie5783 거울봤어요?
@workers4233 Жыл бұрын
@@t.cassie5783 남을 함부로 소패로 몰지 마세요ㅋㅋ
@kmj-1 Жыл бұрын
@@나하-n5p 타인을 이해하고싶은마음을 이용해먹을려고 배우겠죠.
@피엔프 Жыл бұрын
INTJ와 장기 연애 중인 ENFP 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과 이해, 사회화 등 여러 관점에서 분석하고 바라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다 극T분들의 분석이 부러워서(이러한 분석은 추후 여러분들의 삶에 득이 되니) 저희 극F 분들을 위한 글도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인티제와 만나며 초반부터 서운함과 감정적 상처를 받았고, 그런 저를 왜곡 없이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돌아왔던 대답은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서운하다는게 무엇인지, 그래서 무엇을 원하는지 등등 이었습니다...ㅎ 솔직히 계속 만나야하나 말아야하나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지금까지 5년 넘게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있는걸 보면 저의 방법이 나쁘지 않아보여 끄적여봅니다. 저도 연애 초반에는 정말 진지하게 "이 사람 싸이코패스가 아닐까?"라고 고민도 해봤고, 저를 이해시키고자 정말 많은 노력을 쏟아 부었습니다....만, 여기서부터 잘못되었습니다.. 어느 순간 스스로를 돌아봐보니, 저는 계속해서 무언가를 요구하고 있었고(ex. 내 감정을 중요하게 여겨달라 등) 상대방은 항상 요구를 들어주지 못해 미안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때쯤 문득 내가 이 사람에게 요구하는 것은 정당한가? 올바른가? 라는 생각이 머리에 스쳤고, 도저히 절대적으로 옳다고 결론 내릴 수 없었습니다. 즉, 나에게 너무너무 중요한 가치인 감정과 공감이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고, 나에게는 절대적인 올바름이 누군가에게는 때에 따라 바뀌는 애매한 올바름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와 같이 극 F임에도 극 T를 깊게 이해하고 싶어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선 절대로 상대방을 섣불리 판단하지 마세요. 저는 원래 사람에 대한 판단을 쉽게 하지 않는 사람이라 어떤 말을 듣던 그 안에 의미를 파악하고 의중을 바라보고자 노력해왔는데, 그게 상대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생각하는 공감을 할 수 없는(혹은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걸 잊지 마셔야 합니다. 다른 분이 댓글에 다신 비유를 빌리자면, 저희가 바라보았을 때에 상대방이 싸이코패스같다는 것은, 상대방이 저희를 바라보았을 때에도 그럴 수 있다는 겁니다... 감정과 사고에 있어서 절대적인 올바름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을 믿어주세요. "나를 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나를 싫어해서도 아니고, 내가 귀찮거나 짜증나서도 아니다. 나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다"라고 스스로 계속 생각하세요. 물론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저희에게 상처를 줍니다.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던 방법으로요. 그래도 그 본질은 나를 위하는 마음이라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제가 한 주제로 2~3일씩 대화해본 결과 서로의 본심은 비슷했던 경우가 허다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정말 중요한 것, 혹시 제가 사용했던 방법을 활용하시려면 많은 사람에게 적용하진 말아주세요. 저 과정에서 제 감정과 마음은 계속해서 갈려나가고,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그 위로 차가운 날붙이를 들이밀 때도 많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이 극 T인 경우에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인티제의 생각의 깊이와 통찰력에 반해서 평생 같이있고 싶어졌고, 그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친구들이나 사회에서 만나는 극 T분들에게는 적용하지 않으니까요! 이상입니다!
@222BBeum Жыл бұрын
제가 요즘 들었던 생각을 정확하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써주셨네요... 저는 다른 사람들한텐 공감을 크게 원하진 않지만 가까이 있는 남편에겐 극F가 되어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바라는 사랑의 표현을 일방적으로 요구했었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 댓글보고 많이 돌아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ddo7994 Жыл бұрын
정말 애인분을 사랑하시는군요. 행복한 연애 하시고 좋은 결과 맺으시길 바랍니다.^^
@0032k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셨어요 intj도 enfp와 같이있기 위해선 노력 많이 해야할거에요. 행복하세요 :)
@터윈-n6u Жыл бұрын
😂...
@hyeonmu0416 Жыл бұрын
@@0032k 궁합을 봐서는 인티제와 엔프피는 천생연분이네요. 잘 만나셨습니다.
@ppappappam Жыл бұрын
극 T인 INTJ인데, 고등학교때 만난 친구가 직언해주고, 바로 잡아줘서 사회화가 잘 된 편이에요.. 원래는 정말 외골수에 남 신경 하나도 안썼거든요 ㅋㅋ 맞냐 틀리냐 판단만큼 사회에서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상황을 고려한 판단도 중요한것 같아요. 지금도 그 친구는 저한테 너무 소중하네요..
@레렐-t8l Жыл бұрын
극 N인 INTJ인데 와 그게 가능해요???
@ppappappam Жыл бұрын
@@레렐-t8l 친구한테 지적받은것도 있지만 살면서 사람도 많이 만나고 일도 이것저것 다양하게 해보니 시야가 좀 더 넓어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ㅠㅠ 다만 과정이 좀 힘들긴 했어요 허허
@GUN_TEETH2 Жыл бұрын
저도 극단적 NT인 인티제였어서 안하무인하고 직설적으로 말했는데 옆에 붙어있는 친한 친구 덕분에 조금 완화되었어요
극T로써 공감이 가네요. 저도 일이 힘들거나, 트러블이 생겼을때... 제 감정을 잘 모르겠는 경우가 많아요. 직장에서 안좋은 일이 있어도, 감정이 수면 아래 깊숙한 곳에서 숨겨져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힘들기는 힘든데 내가 얼마나 왜 어떻게 힘든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이슈 처리에 골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민지-w5z1g Жыл бұрын
5:20~ 와 극공감...... 극 T들은 프로그래밍과 같아서 입력만 제대로 해준다면 원하는 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딩은 점 하나라도 잘못 찍으면 아예 오류가 나는 것처럼, 뭐 하나라도 잘못 입력하시면 아예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값을 나타내니 부디 정확히 입력하시기를... 게다가 이런 점을 꽤나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더욱 더 정확성에 집착합니다. 내 데이터베이스가 정확해야 정확한 값을 출력해낼 수 있으니 나에게 근거 없는 정보를 진실처럼 이야기 하는 사람을 극혐합니다. 그러니 부디 혹시라도 도움될까해서 애매하긴 하지만 알려주는 정보일 경우 "아닐수도 있다" 정도를 붙여주세요. 긴지 아닌지는 알아서 판단하겠습니다. 정확한 출처를 붙여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그럼 이만.. 반박시 님도 맞음..
@튼튼이-d7i5 ай бұрын
변수도 계산해야됨 살면서 원하는게 돌아갈일이 없음 무슨 정책을 발표 할때는 거기에 맞는 실패루트도 생각해야만 함 적용이 된다 부적정인 면도 있다 예을 들어 여성가족부가 생기면 성폭행이 줄어듬 실제로 성폭력도 안줄고 서로 결혼 기피만 할려고함 여성가족부가 여성의말에만 귀에담고 여성전용정책만펼침 저출산이라는 결과을 낳음 T는 자기고집이세서 한가지마누밀어붙이는 경향이 있음 오로지 직진 떨어진다는 생각을 아예안함 도박이란 50% 라는 확률f 100%T 도박은 딸수밖에 없어 두배로 걸면 대 10만원을 잃으면 20만원 투자하면대 20만원 잃으면 40만원 투자하면대 이게 T 도박은 잃을수밖에 없는 구조임 10만원을 잃으면 다음엔 20만원을 잃고 20만원을 잃으면 40만원을 잃고 결국 파산 이게F
@안카쿵 Жыл бұрын
극 t와 함께사는 극f입니다! 서로 너무 달라서 좋은점도 많지만 힘든점도 많아서 길님 영상을 보며 많이 도움이 되고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414daniel Жыл бұрын
여기 Intj 여성분 많네요? ㅋㅋ 본시 흔한분들 아닌데 여기모여 계시네용~ 저는 극F이지만 n과s를 반반쯤 갖고있는 infp예요 몹시 사랑하는 딸은 극T인 intj라서 딸이랑 늘 길님 영상 구독입니다. 딸이 감정을 이해는 하겠는데 '공감' 이 정확히 뭐냐 묻네요. 그걸 어떻게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냐고 ㅋㅋ 그건 공감받는 쪽에서 안다 설명해줬어요. 우린 서로의 독특함을 즐기며 몹시 친하게 지내는데 찐사랑하면 해결될듯요. 자신을 넘어서는 사랑이요 하트하트
@ddo7994 Жыл бұрын
intj 캐릭터중 한 명이 소설 의 다아시라고 합니다. 그를 떠올리면 t란 기계도 아니고 냉혈한이나 소시오패스도 아니란 걸 알게되지요. 여동생에 대한 사랑도 극진하고 발랄한 리지에게 반해 구애까지 하니 말입니다. 다만 ( 댓글창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교성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 동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의 생각을 소설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1) 리지를 처음 만난 여초 무도회 - 당시 여성들은 무도회에서 춤신청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굴욕적으로 여기는 풍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도회가 여초일 경우 남성들은 춤을 추기 싫더라도 가능한한 매 곡마다 숙녀들의 파트너가 되어주는 것이 관례였지요. 하지만 다아시는 한 번도 춤을 추지 않습니다. 그런 에티켓을 스스로 납득할 수 없었기 때문이지요. 물론 춤을 추고 싶지 않으면 춤을 안 춰도 되지요. 그것은 불법도 아니고 타인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다소 배려없는 행동이기는 하지요. 이 때문에 그는 뭇사람들에게 비호감이라는 인식을 주고 맙니다. 2) 여주와의 끝없는 말싸움 - 다아시는 리지에게 호감이 있지만 리지는 다아시를 극혐합니다.(여기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다아시가 비호감짓을 하기는 했지만 리지가 다소 미성숙한 F인것도 한 몫 합니다) 이 상황에서 두 사람은 끝없이 말싸움을 해요. 여주가 다아시와 싸우는 이유는 알겠지만 다아시는 왜 리지와 싸우는 걸까요?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을 의식하지 못했거나 자신의 마음이 이렇게까지 흔들린 경험이 없어 본능적으로 자기방어를 한 걸수도 있습이다. 리지는 싸움으로 여긴 의견대립을 그는 싸움으로 인식하지 못한 걸수도 있고요. 어쨌든 다아시가 작정하고 리지와 백분토론을 벌인 탓에 리지는 그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단단히 오해합니다. 다아시는 이미 리지한테 반쯤 넘어간 상태인데 말입니다. ㅎㅎ 3) 청혼 - 다아시는 진짜 개뜬금 없이 리지한테 청혼을 합니다. 그 청혼의 내용도 "네 집안은 별볼일 없고 부모형제들은 (네 언니 빼고) 다 천박하고 여러모로 나한테 좋을 게 없는 결혼이지만 나의 마음이 너를 원하니 결혼하자"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청혼을 냉정하게 거절하는 리지를 이해 못합니다. 펙튼데 왜 화를 내냐는 겁니다. 내가 당신에게 사탕발림을 하길 원할지도 모르지만 그건 내 방식이 아니라는 거죠. 저는 처음 책을 읽었을 때는 다아시가 자존심이 강해서 스스로의 감정을 허락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 판단을 했었는데요, 지금 보면 다아시가 진짜 제 청혼 내용에 문제를 못 느낀 것 같습니다. 말한 내용이 다 사실이긴 하니까요. 리지의 집은 가난하고 가족들은 드럽게도 교양이 없습니다. 리지와 언니 빼고는요. 어쨌든 리지는 다아시의 팩트폭격에 순살이 되어 말 좀 이쁘게 했으면 이보다는 부드럽게 거절했을 거라고 화를 내고 그를 내칩니다. 4) 해피엔딩 - 두 사람이 결국 결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다아시와 리지가 성숙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F인 리지는 자신이 감정에 휩쓸려 그를 잘못 판단했음을 인정했고 T인 다아시는 자신이 남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그리하여 리지는 더 현명해지고 다아시는 더 따뜻해지지요. 두 사람이 성숙하지 못했다면 각자의 오만과 편견에 갇혀 진정한 사랑을 얻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번 T영상에서 길님은 "T도 결국 원하는 건 행복이다"라고 하셨지요. 다아시도 그렇습니다. 명랑하고 사랑스러운 리지에게 끌렸던 것도 결국에는 행복해지고 싶어서였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는 미션이 있었지요. 남의 감정을 헤아리고 존중하는 것이 펙트보다 중요할 때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인간이 가진 어떤 성격이든 그 안에는 후천적으로 메워야 할 구멍이 존재합니다. T에게 존재하는(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키지만 T로서는 악의가 없기에 더더욱 T를 어렵게 만드는) 아이러니한 감정작용에 대한 다소 부족한 이해는 완벽한 그에게 단 하나 있는 구멍이었습니다. 그리고 리지를 통해 그 구멍이 메워지며 진정한 신사이자 영문학 사상 가장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인 리지의 남편이 되지요. 장점 많고 유능한 T여러분께서는 제가 하고자하는 이야기를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약간의 빈 공간이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이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는 사실 말이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allen1004 Жыл бұрын
ENTJ여입니다. 현재 INFP남과 (저도 계속 생각났었는데) 딱 "오만과 편견" 설정으로 썸을 타고 있어요 😂 다만 제가 다아시고 그분이 리지(?)죠ㅋㅋㅋ 현재 2, 3번까지 왔는데 님께서 해주신 팩폭에 제가 순살이 되어 얻는 교훈이 많네요~ 저도 같이 행복해지고 싶은 것 뿐인데... (4번으로 가려고 노력중이에요) 맨날 싸우다 개뜬금포 돌직구로 청혼했고 그분이 뻥져했죠 😅 매력적이지만 철없는 ask라고 했답니다ㅋ 그 이후엔 서로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차이를 알아가고 있고 저로썬 매우 피곤하지만 그의 F적 반응에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부분이 있어 제 T표현을 고치려고 합니다ㅠ 님글 보다 찔려서 마냥 지나칠수 없어서 댓글달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무말랭이-s8u3 ай бұрын
와 잘 읽었습니다 평소에 오만과 편견 좋아했는데 mbti랑 엮인 요런 해석은 또 재밌네요 ㅎㅎ
@김도끼-b5t Жыл бұрын
극 F친구를 둔 T90% 입니다. 정반대 성향의 서로를 보다보면 오히려 배우는 것이 더 많습니다. 무작정 내가 옳다고 생각하기 전에 왜 다른 사람들은 저렇게 행동할지 먼저 생각해보는게 스스로의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김지야-b8l4 ай бұрын
맞아요맞아요 저도 극T인데 제 친구들 F들 (다 괜찮은 애들) 만나면서 배우는 점 많아요 이 상황때 이렇게 말하는거 저 상황땨 저렇게 말하는거 보면서 아..나도 저런 사람이 되어야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극T 극F가 문제인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안돌아보고 배울려고 하지 않고 자기 생각에 가득찬 극 T와 극F들이 문제인거지 배울점 많다구 생각해요
@갓생심길 Жыл бұрын
T가 100퍼에 가까운 엔티제 여자인데 아버지께서도 너를 딸이 아니라 아들로 태어나게 했어야 하는데 잘못 태어나게 했다고 말씀하신거+어릴때부터 20대때까지 항상 친구관계가 어렵고 힘들고 연애도 힘들고 무리에서 소외 받는다는 느낌을 없앨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가면을 잘쓰고 유해지긴 했어요. 그래도 여기서 저를 이해 받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묘하게 기분이 좋습니다. 늘 이해 못받는다는 생각때문에 많이 힘들었으니까요
@bsi23 Жыл бұрын
댓글로 봐서 말씀드리기 뭐하나 찐친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Harhsnlfe Жыл бұрын
극 엣티제 여자인데.. 남자랑 만나면 친구 아니고 맨날 썸으로 넘어가고 여자들 사이에선 소외당해요. 공감대가 없고 빈말을 못하겠고 징징 대는 여자들의 대화에서 발전적이나 논리없는 대화에 집중을 못해요.. 저도 차라리 그냥 극 F 면 좋겠네요
@아아무-l8m Жыл бұрын
엣팁인데 T 99% 여자 입니다 같은 극강의 T를 친구로 둬야 좀 살만합니다 긍정적인 F를 만나면 기분좋고 귀엽긴한데 이해받는 느낌 전혀 못느끼고 우울한F를 만나면 지옥 시작입니다 T들과 있을때 비로서 살아있음 이해받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Harhsnlfe Жыл бұрын
@@아아무-l8m 제가 이해받는건 바라지도않는데, 본인들 이해안해준다고 지네끼리 도태 시키거나 좀만 지나면 뭐때문에 서운하다 급잘진하니 저도 짜증나서 그러면 관계끊게되요… 그래도 주변에 T 형 여자들이 좀 있으신가봐요 저는 한명도 못봤어요
@user-pf3bu6yz3q10 ай бұрын
어머 저도요 그래서 저는 T인 친구 좀 뒀어요 저도 엄마랑 아빠가 항상 아들같은 딸이라고ㅋㅋㅋㅋ
@heulgoo Жыл бұрын
ISTJ 극T 여자인데요. 뭔 말만 하면 공능제냐 소리 질려 미치겠네요. 어딘가 아픈거 같은데 병원 가기 무섭다고 해서 저는 일단 이 친구 병원을 가게 만들어야 도와주는 거 아닌가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병원을 지금 가면 병이 없으면 땡큐지만 병이 있다 치더라도 초기니까 치료가 쉽고, 나중에 가면 역시 병이 없으면 땡큐지만 병이 있으면 많이 진행되서 치료가 힘들다. 병이 없으면 둘 다 상관이 없지만 병이 만약 있다면 지금 가서 후딱 치료하는게 덜 힘들지 않냐. 무서우면 병원 같이 가줄게. 라고 했더니 역시 ISTJ라면서 남자같다 그러고 공감능력제로래요. 아니 ㅅㅂ 그럼 나한테 대체 뭔 말을 듣고 싶은 건지. 아프냐 나도 아프다 같은 무영혼 멘트나 날리라는 건지. 나는 나 나름 최선을 다 해서 도와주고 싶은 건데. 심지어 병원에 데려다 주겠다고 나서는 상황인데 저런 소리 들으니까 너무 속상.
@Sevenfourseven747 Жыл бұрын
아픈게 잊혀질만큼 쎄게 때리세요
@아아무-l8m Жыл бұрын
@@Sevenfourseven747멋진 조언이네요
@wlfkfakgk6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은 징징이들이나 만나야 함. 진짜로 자길 걱정하고 도와주려는 친구한테 공감능력제로라는 말 하는게 더 공감능력제로로 보여요. 말로만 어떡해 어떡해 하는 징징이들 만나서 같이 어떡해나 하라고 하세요 ㅋ
@jspark9181 Жыл бұрын
F와 T의 차이는 인식기능인 N과 S만큼 근본적인 차이는 아닙니다 우호적인 관계를 중요시하느냐 사실판단 인과관계의 논리를 중요시하느냐 '판단'기능의 차이여서 어느정도 사회화만 된다면 대화와 노력을 통해서 충분히 극복가능한 영역이죠 그래서 처음엔 F와 T의 장벽이 높아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해결가능한 부분이지만 인식기능인 N과 S의 차이는 보다 근본적인 지점에서 노력으로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어서 시간이 많아질수록 관계가 깊어질수록 벽을 느낄 수 있죠 MBTI를 만든 마이어스도 연구를 할수록 마치 N과 S는 장벽으로 막아놓은 듯하다고
@eugene2463 Жыл бұрын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저는 극T로서,, 인공지능이 F가 느끼는 걸 대신할 수 없을 거라는 말씀이 인상 깊어요. 평소에도 F가 느끼는 걸 놓치고 사는데, 그걸 인공지능으로 구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네요.
@김밥-r3p Жыл бұрын
감정도 생물학적 알고리즘이라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습니다. 오히려 쉽다고 봅니다.
@오스빈트 Жыл бұрын
T이지만 f의 감성을 코딩하는건 어렵다 생각함 감정적인건 주관적이라 사람마다 다 다름 그리고 t가 싫어하는 참진실의 모호함이 감정의 영역에는 있음 마치 양자역학처럼 외부 요인에 따라 확률이 너무 달라짐 인공지능으로 묘사하기엔 매우 어려울듯
@fallen1004 Жыл бұрын
인간만이 느끼는 감성을 완벽하게 구현하진 못해도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으로 비슷한 상황, 패턴 이해하고 판단하여 공감하는 형태의 언어로 표현한다면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 마치 자폐증을 가진 우영우가 감정 플래시 카드로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유추해서 교류한 것 처럼요.
@yoo4499 Жыл бұрын
감정을 인공지능으로 구현한다는 것은 불가 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까지는 가능 할 수 있을지 모르나 노래하는 인공지능이 생기더라도 절대 인간의 감정, 예술 영역은 인공지능이 따를 수 없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에게 슬픔이라는 한가지 감정의 단어에도 감히 셀 수 없을 종류의 슬픔이라는 감정이 존재할테니까요.
@beeddoven2752 Жыл бұрын
@@fallen1004 우영우식 교류는 일단 f 가 원하지 않아요ㅠ
@더블모카 Жыл бұрын
친구들 4명은 F 고 제가 극 t라 친구들만 만나면 매우 피곤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cinderella364 Жыл бұрын
와우 천재 아니예요 길님?? 잠깐 순서가 직관, 감각, 사고, 궁극적으로 감정! 전번 영상 에서도 엄청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DBT1Y Жыл бұрын
극N인데 극S를 보면 종종 배울 점이 있다고 느껴지는데 극T나 극F를 보면 저러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gilcs2200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극T나 극F의 경우는 물론 그 나름대로 사회에 필요한 장점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관계적인 면에서 보자면 극T/F는 사회화가 안되었을 경우 유독 추해지기 쉬운 것 같습니다.
@임금님-h1g Жыл бұрын
극t입니다. 뼛속까지t에요. 특히나 여자라 어릴땐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f처럼 행동하려고 많이 연구하고 노력해서 좋아졌어요. 생각은 t처럼하지만 f처럼말하고 f처럼 행동합니다. t나f 생각보다 학습과 관련 많이된 부분이라 느꼈구 전 AI가 사람보다도 더 f스러운사고 충분히 가능하다봅니다.
@유튜브용계정-r1h Жыл бұрын
저도 극T 여자입니다! 감정으로 판단한다는 것에 서툴러서 두려움에 감정을 억지로 누르고 살았는데 제가 여자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본질은 굉장히 감성적이거든요. 평소에는 T를 잘 사용해 이성적이지만 제가 누르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이성적인 판단을 못내린다는 것에 불안해 합니다. 하지만 또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T의 한계를 깨닫고 내 감정에 더욱 집중하면서 한층 성장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결국 성장을 위해서라면 진실, 혹은 감정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자신의 모든기능을 잘 다룰줄 알아야하는것 같아요 :)
@임금님-h1g Жыл бұрын
@@해-h4g 저는 친한사람사이에서는 완전 t에요. 공적인 관계고 안친한사람일수록f처럼 대합니다. 가까운사이인데 내 본모습을 숨겨야한다면 많이힘드니까요. 뭘모를땐 무조건 맞춰줬었는데 장기적으로 가니까 상대방도 억지로 맞춰주는걸 알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그런건 그만뒀어요. 모쪼록 해님두 자신만의 커트라인을 잘 확립하시길 바랍니다!
@김콜라-h7c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슬픔을 느끼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감정없는 로봇을 부러워했어요 성인이 된 후 T성향이 강해졌는데 감정을 덜어낸 삶이 편하긴 하지만 먼가 사는게 무채색이에요 그래서 오감으로 느끼는 즐거움을 추구하는듯
@_anzt3398 Жыл бұрын
극 t면 남자들이랑 지내기가 편하고 극 f 면 여자들이랑 지내기 편한 것 같음 왜냐면 남자들은 극 t랑 지내는 게 익숙해서 극 t의 말을 드립이나 개그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음 반면 극 f한테는 남자새끼가 왜 그럼? 하면서 머라하고.. 반면 여자들이 극 f인 경우랑 지내기 편해함 극 t인 성향이 무리에 끼면 뒷담의 대상이 될 경우가 잦음
@jumjum2648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조금 공감가네요. Entj여자인데 제가 농담하면 여자얘들 분위기 싸해져있음... 절친은 주로 남자였던 경우가 다소
@SJ-og8qf Жыл бұрын
T에 많이 치우친 여자인데 F가 대부분인 여초 회사에 다닙니다. 독립적 성향이라 힘든건 없었는데 직급이 올라가니 사람 챙길 일이 많아지네요. F들과 잘 지내는 방법 궁금하네요. 다음 영상 기대됩니다.
@어야둥기둥기 Жыл бұрын
우와 이런 말씀을 "ㅠ"하나 안 붙이고 하시는 게 진짜 t시네요 마지막까지 해결방법을 찾고 다음영상 기대로 마무리.. 제가 꿈꾸는 성격이에요 저였으면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이랬을텐데... 저는 f지만 t님들처럼 멋있게 살고싶네요
@RN-lq2jx Жыл бұрын
극T들. F라이팅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T가 논리위주로 말하는 게 인간 실격인 것처럼 손가락질하고, F처럼 사는 게 인간이라면 당연하고 정상인 것처럼 말하는데 F들은 하루종일 논리 회로 돌리면서 살아보라면 할 수 있음? 머리아프고 괴로워서 미칠 거임. 똑같음. T보고 F처럼 살라고 하는 건 그런 괴로움을 겪으면서 살라는 것임. F 말대로 타인의 감정을 배려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T의 감정도 헤아려줘야지. 개인적으로, T에게만 F처럼 하라고 강요하는 건 그냥 F가 본인의 감정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보임.
@선비-y9g9 ай бұрын
F는 그냥 자기 맘에 안들면 욕하는거죠 공감 그렇게 잘하면 T가 왜그러는지도 공감할줄 알아야되는데 그냥 경솔한거죠
@start28479 ай бұрын
F라이팅 힘드러😂
@roshoyki8 ай бұрын
T 들 말이 "논리" 지 아집이고 뇌피셜인 경우가 더 많음. 댓글들 에 T 많은듯 한데 글보면 굉장히 비약적이고 근거도 통계도 없는 주장들임. 논리적인 사람들 맞나?
@12-pm5kw8 ай бұрын
T가 본인의 논리로 도출한 결과임 하지만 결국 개인의 견해이고 의견임 만약 틀렸으면 지적하셈 @@roshoyki
@선비-y9g6 ай бұрын
@@roshoyki F는 공감이 중요한데 T가 답을 말해도 F가 공감이 안되면 믿지를 않음 그러면 T가 설명까지 해줘야 하는 상황이 생김 근데 매사의 모든 일을 설명까지 가능한 사람들이 극히 드뭄 보통 많은 일들은 검증된 과정을 통해 결과를 내면 더이상 검증 될 일이 없으니 결과만 머릿속에 남겨놓는 경우가 많음 어떤 문제에 T,F가 충돌했을때 F가 근거를 설명해보라 했을 때 T가 막히면 주로 여기서 막힘 이걸 근거도 없는 것이라 말하면 대화는 거기서 끝임 T도 입이 안떨어짐 왜냐면 이미 이 문제의 답은 옛날옛적에 깔끔하게 결론으로 끝낸 적이 있는 일이기 때문에 과정을 기억해낼 시간이 필요함 대개는 그럼
@dokutaman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 보면 극T인분들이 실무자일때는 퍼포먼스도 좋고 인정도 많이 받는데, 관리자로 올라갔을때 많이들 뚝딱거리시긴 하더라구요...ㅎㅎ
@untitl6d Жыл бұрын
f성향과 다혈질 성향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한 정리가 조금 필요한 것 같습니다
@gilcs2200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바크바크-u2g Жыл бұрын
T의 성향이랑 F의 성향 둘 다 이해하는 편으로, 둘의 균형이 잘 유지돼야 좋은 거 같아요!
@Geyang_Bucheon_Gyeonggi_NorthK Жыл бұрын
T로써 정의는 T로부터만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F의 도덕은 기준 없이 휙휙 바뀌어서 절대 정의가 될 수 없어요.
@김정민-u5z7x Жыл бұрын
@@Geyang_Bucheon_Gyeonggi_NorthK 먼 말이죠?
@박정민-k6t Жыл бұрын
@@김정민-u5z7x 기준이 없는 도덕은 그때그때 감정에 따라 가치판단이 달라지니 차별적인 이중잣대 혹은 위선이 될 수 있다는 뜻이에요.
@solrabbit Жыл бұрын
@@김정민-u5z7x t가 '자신만의 논리'를 우기지 않는 한, 성향상 옳고 그름을 중요시하며 논리/객관적/사회적 합의에 맞는지 늘 검증합니다. 그런데 f의 좋고 나쁨을 중요시하는 성향은 아주 주관적이라 옳고 그름을 가려내기 어려워요.
@포도알-e8q Жыл бұрын
T라고 감정이 없는것도 아니고 F 라고 사고가 없는게 아닙니다 T가 한말이 AI마냥 100프로 정답인게 아니잖아요?? F인 사람도 맞을 때가 있구요 F도 과한 감정이입으로 현상황을 객관적으로 못볼 때가 있는거구요. 그래서 t가 맞을 때도 있어요.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게 배려고 나아가서 그걸 사회성이라고 합니다 -돌고돌아 istp된 극s인 사람-
@gilcs2200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예시로 드신 J.K 롤링은 INFJ로 추정하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저도 이쪽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묘사나 주제, 그리고 개인적인 인터뷰, 개인적인 취향 등을 보면 방식이 INFJ쪽에 꽤 흡사한 것 같습니다
@딱딱-r7j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직접 infj라고 트윗남겼었던걸로 알아요
@yyydw12 Жыл бұрын
T F 반반이예요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면 T 성향이, 감정을 이해해야하는 상황이면 F 성향이 표출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건 상대방에 대한 공감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공감은 지능'이라는 말에 동의해요 감정의 공감이든 논리의 공감이든... (공감과 동의는 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제가 말한 공감은 내가 T든 F이든 F인 사람에게는 F 적으로, T인 사람에게는 T 적으로 공감한다는 말이예요 (동의한다는 의미는 아니예요ㅎㅎ) 나는 T일 경우 F인 사람에게 너는 왜 이렇게 감성적이고 이성적이지 못해? 이라고 말하는건 'T가 기준이다' 라고 생각이 앞선건 아닐까요? 반대로 F가 T에게 넌 너무 매정해! 라고 하는 것도.. 세상은 T와 F가 공존하고 두 성향을 파악하여 상대방이나 상황에 맞게끔 잘 행동해야하는거 같아요 적재적소에 맞는 T, F카드 잘 사용하기 (그래서 지능이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beeddoven2752 Жыл бұрын
저도 에프 51 티 49에요 ㅋㅋ 지능맞아요...
@jerryjjang Жыл бұрын
보통 t가 논리적 객관적, f가 감정적 주관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거 같은데 사람들 만나면서 느꼈던 건... 논리성, 객관성은 t/f보단 지능의 문제인 것 같아요. t라고 해서 무조건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건 절대 아니고, f와 구별되는 t의 제일 큰 차별점이라고 생각되는 건 t가 좀 더 사람들의 반응에 무디고 상처도 덜 받는 느낌? 그만큼 상처도 더 잘 주고요.(애초에 자기가 웬만한 말로는 상처를 잘 안 받으니 그러는듯) 자기가 t라고 해서 무조건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일 거라 생각하는 건... 오판입니당. 평소에 훈련을 많이 해야하는 영역이라구 생각해요
@CALrDa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는 괜찮은데 하고 대하다보면 누군가는 상처받았더라구요.. 깨달은건 대다수는 불편한진실보다 달콤한거짓을 좋아한다는겁니다
@gilcs2200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객관적, 주관적은 T/F차이가 아닙니다. 그것보다는 오히려 J/P차이에 가깝죠. 가령 NP는 모든 유형 중에서 가장 주관적인 그룹에 속합니다. 애초에 사람 사고가 감정->주관->논리 순서로 흐르기 때문에 굳이 따지고 보면 사람은 주관을 합리화하기 위해 논리를 사용하죠. 마찬가지로 T이자 NP인 INTP와 ENTP의 경우도 본인의 '주관'에 큰 무게를 두며 그걸 논리적으로 전개시키는 것에 능한 것이기 때문에 T라고 해서 객관적이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또한 객관성/주관성은 지능의 차이라고 보기도 어려운게 NP 4개 유형은 가장 평균 IQ가 높은 그룹에 속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본인 생각이 그만큼 강하기에 주관이 강하다고도 볼 수 있죠
@jerryjjang Жыл бұрын
@@gilcs2200 음... 일단 모든 사람은 자신의 주관을 바탕으로 논리를 전개하죠. 여기엔 동의하구요, 다만 그렇기 때문에 객관적이지 못하다 라고 한다면 세상엔 객관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 게 됩니다. 자신의 가치관이나 신념과 맞지 않아도 논리적으로 합당하다 생각이 되면 한풀 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비교적 객관적이라고 흔히들 말하죠... 그래서 '주관이 강한 것'과 '주관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은 조금 맥락을 달리하는 것 같습니다. 주관이 강한 사람이 객관적으로 사물을 받아들이는 건 충분히 경합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그런 사람이 바로 제 주위에 있구요.
@gilcs2200 Жыл бұрын
@@jerryjjang 아 그런 의미셨군요. 그건 동의합니다. 저는 소위 T는 객관적 유형, F는 주관적 유형 이러한 잘못된 인식을 얘기하고 있었는데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런 오해가 자주 보여서 이에 대한 부연설명을 하고 싶었습니다
@qwwerq9587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사람은 저지능 고지능으로 나뉘는것같음 mbti는 일단 같은수준의 집단에 적용해야한다고 봄
@oklu_ Жыл бұрын
F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감정의 터질듯한 에너지와 압력을 빼 내는 것이 가장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되고, 이 감정을 불러 일으킨 '실제 문제' 는 아이러니하게도 그 다음 문제가 됩니다. T의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해결책이 F에게 '해결' 이 아닌 이유입니다. 상대로부터 감정을 '존재확인' 받으면 희한하게도 그 감정은 힘이 빠지게 되고, 그 이후의 실제 문제해결은 감정처리보다는 쉬운 영역으로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공감을 제공해 준 상대가 문제를 해결해 줬다고 느끼게 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나에게 실제 문제를 해결할 능력과 힘을 준 것이죠. F들은 자기 감정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그 감정을 느끼기 버거워 합니다. 모순적이죠. 그래서 타인의 공감이 가장 큰 도움이고, 자신도 타인에게 공감함으로써 그 감정의 짐(생리적인 몸의 반응) 을 나누어 지려고 합니다. F의 해결(공감)과 T의 해결, 둘 다 필요합니다. 결국 순서의 문제인데요, 감정을 존재확인 하는 건 오래 걸리는 일은 아닙니다. 몇 마디 정도 '그 감정이 거기 있구나' 라고 들여다 봐 주시면 됩니다. T분들이 공감에 부담을 너무 느끼시는 것 같은데 그냥 한 두마디로만 감정을 짚고만 넘어가도 충분합니다. 그 다음엔 마음껏 해결책 생각해주세요. 다만 감정을 전혀 짚지 않고 바로 해결책으로 넘어가는 것만 주의해주시면 됩니다. T분들의 사려 깊음과 문제를 진심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에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qwertyuio82911 ай бұрын
와우~~t인데, 잘 배웠습니다 ❤
@토브-k4h7 ай бұрын
극f인데 나자신도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와~~ 내가 그때 그래서 그랬구나가 확 느껴지네요~~ 저 극t들이랑 일하는 직장에서 혼자 너무 상처받고 자존감 떨어지고 자괴감에 힘들어하다 결국 퇴사하는데... 그들이 극t고 내가 극f여서 내가 힘들었구나(그들은 내가 자기들땜에 힘들어서 퇴사하는지도 모름) 이제 알거같아서 좀 아쉽기도 하고 진작 그만둘걸 하고 후회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결국 어딜 가든 극t를 만나면 또 나만 상처받고 힘들어하기 보다는 제가 극t들을 먼저 이해,공감 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저는 INTP이고, 극T까지는 아닌 것 같긴 한데, 행복해지고 싶고 사람들과 잘 지내야된다는 생각은 하더라도 왜 F들은 그렇게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쓰고 빈정상하고 화내는지 이제는 이해가 가게 되었어요.. 성격 차이가 맞네요! 그렇다고 해서 제 자신이 얼마나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요😂
@쪙숭이11 ай бұрын
ENTJ입니다. 다 좋아 감성적인거 다 좋고 공감능력 좋은거 좋고 타인 이해할수 있는거 다 좋은데, 그걸 왜 일할때도 그러냐는거지... 아무리 지금 화난다고 해도 일할 때 진행하는게 먼저지 그 감정 푸는게 먼저임? 아무리 감정상해고 일이 진행중이면 차질이 생기면 안돼잖아.. 거기에 힘든거 아는데 왜 적당히 하냐고.... 필요없다고 생각되면 타당한 이유를 말해 다 들어주고 수정 할테니까..... 진짜 넘힘들다... 힘들다.....
@MLee-rm3lj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극T는 대처방법이 딱 정해져있어서 루틴대로 하면 만족하고 가는데 극F는 감정이 지멋대로 널뛰어서 더 대처하기 성가셨던 느낌…
@user-ng9jr8jt7y Жыл бұрын
ENTJ인데 극T랑 좀 자주싸우는편
@박동혁-t2h Жыл бұрын
넌 왜 t인데 t랑싸우니 @@user-ng9jr8jt7y
@화양연화-h7o Жыл бұрын
극T인데 다른유형 다 참아도 극 F는 못참겠음..
@limio1848 Жыл бұрын
T는 어찌됐든 상대기분을 살필필요가 있고 F는 뭐든 객관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내생각 내감정이 중요한 만큼 상대방을 존중하면 사는데 아무문제없음
@mini_p4 Жыл бұрын
남녀 차이가 공감이가는게 남편은 F고 저는 극T인데도 아~주 가끔 그 반대처럼 느껴질때가 있어요 그건 남녀의 차이인거같아요 그리고 확실히 남자F와 여자 F 느낌이 많이 다름
@sinju628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아마 극T는 판단기준이 옳고 그름이니까 남녀차이가 거의 없을겁니다. 차이가 나는 것도 뭐가 옳은지에 대해 생각이 다르거나, 조금있는 F로 인한 차이겠죠. 하지만 F는 판단기준이 감정이니까 이건 사회문화의 영향을 받거든요. 남녀차이, 세대차이, 국가차이가 많이 반영된다고 봅니다.
@fallen100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실제로 주변이 극 T들이 많은 환경인데 남녀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겪어본 F들은 하나같이 다 다르더라구요~ 당연히 남녀차이도 있겠고 교육수준, 가정환경, 나이, 배경, 문화차이 등등 천차만별이라 만날때마다 새로운 케이스 업뎃하는데 진땀뺍니다ㅎㅎ
@solrabbit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T는 남녀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요. 가끔 여자가 T가 어디있냐, 여자는 다 F 이런 말 들어봤는데 사회적/생물학적 요인으로 인해 fe를 더 요구받는 부분이 아무래도 있긴해요. 사회적가면을 좀더 일찍 개발해야하는 시점이 빠르다는 것이죠.
@solrabbit Жыл бұрын
그런데 F는 좋고 싫음 즉 호불호 느낌이라 그런지 다들 가치 주관적이라서, 절대적인 옳고그름/ 사실관계로 사고하는 t들은 물론 자기네들 끼리도 엄청나게 다릅니다;;;;본인들끼리는 물론 소통이 잘 됩니다만 제가 그들을 이해하는건 정말 힘들어욬ㅋㅋ
@JHS0628 Жыл бұрын
@@solrabbit 와...여자는 다 F다라고 한 사람은 얼마나 멍청하신거지... 인간을 이분법으로 나누시네 ㄷㄷ
@potatochiplover Жыл бұрын
F들 일할때에도 친목하고 쇼잉만 하지 않고 제발 일을 할때에는 잘하려고 했으면 좋겠음. 일할때 공감하고 친목하고 즐기고 놀려고 온거 아니니까 제발 직장에서는 인간들이 쫌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었으면 좋겠음. 일하는것도 노동인데 T들한테 감정노동좀 제발 그만 시켰으면함. 그리고 견제들은 왜 그렇게 하는지 일터에서 일 잘하는거 안중요하다고 빈정되던 esfj esfp..라인타는것 일 대충하면서 열심히 하는 척 상사 비위만 맞추던 NF SF 들은 감정빼고 개인적으로 멋대로 해석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제발 일좀 제대로 잘 해줬으면 좋겠음.
@라라-f4u Жыл бұрын
ISTJ인데 눈물 많으신 분 계세요? 드라마나 영화에 감정이입 잘하시고 그치만 드라마/영화가 끝나면 빠르게 눈물이 뚝멈추고 감정이 멈추고 ㅋㅋㅋ ㅠㅠ 다시 현실로 빠른복귀하시는.. 이건 T성향 아니고 그냥 제 개인적 성격일까요?😂😂😂
@김씽씽-i1b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그렇고 왜그런지 많이 생각해봤는데요, 드라마나 영화같은경우는 몰입이 더 쉽다고 해야하나요? 본다는 행위를 내가 선택해서 했고 매체를 보는 동안에는 내가 주인공으로써의 감정을 온전히 느껴도 내 삶에 아무 문제가 안생기니까요ㅋㅋㅋㅋ 근데 친구들이 상담할경우에는 아.. 나라면 이렇게 했을텐데? 가 먼저 떠올라서 그들의 상황에 100% 공감이안되욬ㅋㅋㅋㅋ
@user-ey4sp5sw1r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며 생각한 점은 f도 공적인 영역에서 자신의 감정에만 충실해서는 안되고, 사회의 룰을 지키기 위한 t를 높이는 사회화가 필요할것 같음. f의 인구수가 많기 때문에 t에게 f를 높이는 사회화가 강요되는것이 억울한 측면 있다고 생각함. 대체 왜? t는 f들로부터 비난 받아야하나? 너무 피곤하고 피하고 싶음. 사적인 영역에서는 다를 수 있겠지만 공적인 영역에서는 지킬건 지키고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지면 좋겠음.
@gilcs2200 Жыл бұрын
지난번 영상에서도 나왔는데 통계적으로 T/F인구비율은 거의 반반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나왔다시피 남성에는 T가 좀 더 많지만 여성에는 F가 좀 더 많고의 차이가 있습니다. 여성그룹에서의 관계를 말하시는 거라면 그게 맞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사실을 얻기 위한 객관적인 생각에는 전제부터 사실에 근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극T분들이 틀릴 때를 보면 전제가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F의 인구수가 많다는 것처럼요. 극T인시 아닌지는 모르지만 보통 극T들은 주변 T들마저 감정형으로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인이 감정을 보이는 부분에서 괴리감을 캐치하는 반면 본인의 감정적인 부분은 느끼기 어려워하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극T와 극F 둘 다 사회성에서 취약함을 보이기 쉽기 때문에 둘 다 사회화를 고려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효경-j6i Жыл бұрын
T 100 istp 여자입니다. 남편과 딸은 F입니다. T와 F가 평행선 같다는 말씀에 엄청 공감입니다. F인 그들이 밖에서 속이 상해서 왔을때 먼저 무엇 때문인지 물어보며 인과관계를 파악한 후 공감을 해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마음을 몰라준다고 서운해해서 답답함이 큽니다. 공감을 하고 싶고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무조건 속상한 마음만 표현하니 이해는 안가고.. 이해가 되야 그에 맞는 공감을 해줄 수 있는데.. 누가 맞고 틀리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건과 상황에서의 접근이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요새는 반사적으로 "너무나 속상했겠다."라는 말을 먼저 한 후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하아.. 어렵습니다...ㅠㅠ
@화이팅-l1e Жыл бұрын
그게 무지성 아닌가요...
@goyangsi_gangster Жыл бұрын
저도 istp 인데 속상하겠다 보다 왜?라는 말이먼저 나와서 고민이에요,,,, 속상하겠다 이 소리가 머리에서 떠오르질 않으니까 잘 안나오는 것 같아요
@goyangsi_gangster Жыл бұрын
공감을 못하는게 무지성이랑 상관이 있나요?,,,
@2keman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무니도 잇팁에 t성향이 거의 100%이신데.. 딸인 제가 f라서 엄마랑 얘기하다가 많이 상처받고 울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그래도 공감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으세요..👍🏻👍🏻 가족분들께도 그 마음이 닿을 것 같아요🥺
@이지야사랑한드아악 Жыл бұрын
이해합니다.... 마음을 몰라주는게 아니라 공감해주고 싶고 그러기 위해선 뭔 일이 있었는지 알아야해서 물어보는건데 눈물부터 냅다 흘리면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그러면 또 왜 우는지 순수히 궁금하고 공감해주고 싶어서 우는 이유를 물어보면 또 왜냐고 물어본다며 경멸하고 아주 미칠노릇입니다...
@zo-ck5se Жыл бұрын
SN과TF가 모두 6대4 5대5정도인 경우도 다뤄주세요 그런데 I나E P와J는 명확한
@ramjjji Жыл бұрын
S 100% T 80% 나오는 ISTP 입니다. 정말 행복해지고 싶으면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게 맞네요..ㅋㅋ 또 힘든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힘든 감정을 숨기고 아무렇지 않은 것 처럼 빨리 없애야 내가 나중에 더 힘들지 않으니까효..ㅋㅋ
@gilcs2200 Жыл бұрын
ISTP 확실하신 것 같네요 ㅋㅋ ISTP 가치관이 그대로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사족으로 MBTI 유형들마다 추구하는 행복의 조건이 각자 다른 것 같습니다. 정 반대로 반응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logicalist Жыл бұрын
극T로 살아온 입장에서는 심한 F를 이해하는 원리는 이거 하나로 끝남. "그들의 감정과 ego가 세상의 전부이고 논리이며 정의이다, 그들이 팩트나 옳고그름의 중요성은 존중할지는 모르나 결론과 사고의 프로세스는 그들의 감정과 ego로 이루어진다." 라고 아예 단정짓고 최대한 존중하며 대하면 스무스함. 내가 아무리 세밀한 논리구조와 옳고 그름에 대해 통찰하여 천천히 말해줘도 어차피 그들에겐 잠시 감탄할 꺼리의 간식 같은거임. 그들은 분위기나 감정이 중요함
@가니-i9z Жыл бұрын
ㅜㅜ... 마지막... 너무 싫어요
@fallen1004 Жыл бұрын
듣기만해도 벌써 피곤ㅠ 일관성없고 감정과 분위기에 따라 좌우된다는게... 비효율적이고 그 사람을 신뢰할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하지만 이건 극T인 제 기준이라 그들의 디폴트는 이거다 라고 정의하고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돼니 공감은 커녕 더 피하게 되네요 🥲 전 대신 침묵을 택했습니다 그러면 중간은 가니까요~
@amborogift0214 Жыл бұрын
푸하학
@김다솜-c1z Жыл бұрын
음...그냥 극F를 말하는게 아니라 미성숙한 F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또 반대로 얘기하면 미성숙한T인 사람들도 자기감정을 컨트롤 할 수 없어 기분이 안 좋으면 앞뒤 맥락없이 '내가 팩트로 이겨줄게'하고 사회적 맥락없이 굴 때가 있습니다. 왜 기분이 나쁜지,내가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 지를 알고 상대와 관계를 쌓아야 비로소 어른이 될 수 있어요. '내가 맞는 말만 했는데 왜 반박하지?'라고 생각하면 본인 스스로를 고립시키게 되는거죠
@logicalist Жыл бұрын
@@김다솜-c1z 네 듣고보니 지당하신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QJ퀸카드10 ай бұрын
내가 80퍼 넘는 극 T 유형의 EnTj인데 그래도 난 F들도 좋고 공감해줄수도 있고!! 나도 귀여운 동물들이랑 아기들도 엄청 좋아하고 뭘 감상할때도 내 기준으로 슬프거나 감동적이면 눈물흘리며 울줄도 아는데 주변에 늘 새로운 F들 만나면 다들 꼬옥 ! 여태 T들한테 상처 받았다면서 T들은 무싄 로봇인마냥 갬성,공감 없는 딱딱한 인간들인줄로만 생각하며 미리 견제? 할때도 있어서 되려 T가 상처 받는걸 ..... 흑 ㅠㅠ 사실 상처는 안받았긴 함. 아니 다들 왜저러즤?? 싶었지ㅋㅋㅋ 그런 오해 멈춰!!🤚🏻🤚🏻🤚🏻 난 극 T라도 극F들이 절친이란 말히얌
@Gibag_04 ай бұрын
INTP, ISTP 유형인데, 극 T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사람이 성숙해지면 내 생각을 그대로 내뱉는 것을 지양하게 된다고 봐요, 그게 또 옳다고 보기도 합니다. 극 T이지만 다른 사람의 감정과 생각에 공감해주며 대화하는 건 또 다른 능력 혹은 분야로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 능력을 기르지 못한 미성숙한 T F들이 자신이 해석한 생각과 감정을 그냥 필터링 없이 그대로 내뱉기 때문에 서로 소통에 갈등이 생기고 싸움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렇게 성숙하게 대화하다 보면 나와 반대 성향이여도 크게 싸울 일 없이 잘 지내게 됩니다. T성향은 유지한채로 말이죠
@dolce-gabbana Жыл бұрын
저는 ISTJ이고 T가 높은데 F가 너무높은사람이 힘든 이유는 좋고나쁨의 기준이 객관적이지 않고 자기주관에 있다는거에 있어요 예를들면 어떤말을 그사람이 나에게 했을때 나는 아무렇지 않았지만 내가 그말을 그사람에게 똑같이 하면 그사람이 하지말라합니다 이유는 기분이 나빠서래요 그래서 내가 너도하지않았냐? 똑같은거다 이러면 그때 나는 기분나빠하지않았고 자기는 기분이 나빴기때문에 다르다네요??? 이걸 듣고 내로남불이 이런거구나를 느꼈죠 저는 남자고 그분 여성분이었요 여성분들중에 이런사람이 꽤나 많더라구요 왜 판단의 기준이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자기감정일까요 이해하기 힘듭니다 감정이 판단의 기준이 된다면 이세상은 싸움만 존재할듯
@fallen1004 Жыл бұрын
전 극T여자고 완전히 똑같은 경험을 SF인 남자분에게 겪었어요. 성별차이는아닌거 같고 T, F 정도와 비율차이인거같아요ㅠ
@a1hyssi Жыл бұрын
극t 여자인데 f들은 따뜻한느낌이 좋으나 다소 피곤합니다..
@MINIE_ver Жыл бұрын
아는 지인의 t가 98을 찍던데ㅋㅋㅌㅋㅋㅋㅋ이때 너무 웃겨가지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혹시 몰라서 다른 지인과 저도 검사를 해봤는 t98 지인보다 좀 낮았지만 둘 다 t가 60, 70 그 사이로 나오더라고요. t98은 이길 수 없어요...ㅋㅋㅋㅋ
@단드 Жыл бұрын
T와f전부 사회화가 돼야 함 T : 감정적 눈치를 길러야 함 F :감정을 억제하며 상황에대한 눈치를 길러야 함 사회화 안된 T : 내말이 옳음 상대방 감정 고려를 잘 못 함 사회화 안된 F: 자기 감정만 생각하며 상황에대한 고려를 못 함 본인도 F인데 두개 전부 화나는 듯 그리고 판단을 내릴 때 상황에 따라 감정적 판단과 이성적 판단 답은 다르므로 유동적인 판단을 할줄 알아야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 함
@헐랭-c6w Жыл бұрын
제 상사는 사회화 안된 F인듯. 그분이 F이신데, 넌씨눈 발언을 상당히 많이 하시고 가끔은 직장 성희롱으로 찌르고 싶을 정도로 발언의 억제가 안됨.
@현채빈-f3j Жыл бұрын
저F인데 저한테 해당되는 말이네요 상황에 대해 고려를 못하고 자기 생각에만 빠져있는....
@amborogift021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이 영상 덧글에 사회화 안된분들 많네요...
@user-ng9jr8jt7y Жыл бұрын
F 나 T 중에 쓰레기 성향은 이기적인F 이기적인T
@dieun- Жыл бұрын
저는 ENTJ / ENTP 가 나오는 극 T입니다. 예전에 mbti 검사하면서 별 고민 없이 마음 가는 대로 선택했다가 T가 100이 나와서 너무 놀랐었죠. 현재 100까진 아니지만 불변의 극 T인 건 여전합니다. 예전엔 이런 제 자신에 대해 별생각이 없었는데 요즘은 저를 고민에 빠트리는 지점이 된 것 같아요. 점점 사회생활 연차가 쌓이고 팀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면서 직원들과 소통에 불편함이 생겼고 생각과 말 모두 유연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아무래도 지시를 하거나 안 좋은 얘기들을 하게 될 때도 있다 보니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기분 상하지 않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을까가 항상 고민이고 노력 중인데, 이게 아무리 노력을 해도 마치 고장난 이중적인 인간처럼 느껴진다는 게 함정입니다..
@hyeonmu0416 Жыл бұрын
@서지은 이 분 얘기가 맞는거 같아요. 고치려 하다가는 이거 저거 다 안될 수도...
@brownb8802 Жыл бұрын
@데리 야키 인팁인데 전 뭐든지 말이나 행동 하기전에 사실관계부터 따지는 사람이에요 .. 그래서 친구가 잘 없는지도... ex) 나 핸드폰샀어~
@bsi23 Жыл бұрын
고치세요 저도 강제로 95에서 60으로 내리니 T f 모두 저를 좋아합니다
@PigeonsBox Жыл бұрын
T들도 F를 이해할 순 없지만 괜찮은 관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나름 노력한다는 점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bti 같은 게 떠돌기 한참 전인 학생 시절, 나는 조금 인간교류에 관한 스킬이 부족한 게 아닐까, 스스로 진단하고 본래 자기계발서나 에세이류를 극불호하는 편인데 서점에 가 생애 처음으로 자기계발서 코너에서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집어왔던 게 생각나네요. 물론 그 책조차 제 판단으로 고른거니 정말 감정적인 면에서 도움이 됐는가, 는 여전히 긴가민가 하지만 그래도 제 의견을 조금 부드럽게 표현하는 법, 상대의 잘못을 지적할 때엔 당장 칼을 뽑는 게 아닌 한 발 물러선 후에 대하는 법 등 어찌보면 어떤 공식을 외우듯 본 책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고 나니 나를 대하는 상대가 달라졌고 그러면서 차츰 아, 교류란 이런 것이구나 몸소 익혔던 거 같아요.
@uiaamm Жыл бұрын
극T 인팁입니다. F라이팅 진짜 극혐합니다... F라이팅이 그렇게 사람 손쉽게 병신 만드는 방법이더라고요. T라이팅, F라이팅은 다들 지양합시다... 어쨌든 저와는 맞지 않고 상대도 불편해 할 가능성이 높기에 F기능을 과도하게 쓰시는 분은 멀리하고 있습니다만... 아주 아주 가끔, 사회화는 필요한 만큼 해놨는데도 그 이상을 자꾸 강요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행동도 도덕적으로 나쁘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막말로 저랑 인생을 평생 같이 지내야 할 것도 아닌데 도가 지나치신 분들의 강요조차 F기능, 즉 감정적인 부분이라고 두둔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적당히 해주는 조언은 감사한데 제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되니 더더욱 고통스럽습니다. T기능도 F기능도 사회생활에 문제가 없다면 서로 좋게좋게 넘어갑시다...
@boozadang Жыл бұрын
사회화는 F한테 더 필요한거죠. F라이팅 싫다는 글에도 f라이팅이 엿보이는 안타까운 현실 ㅠㅠㅠㅠ T들 힘내요…
@ik964 Жыл бұрын
F는 오늘만 사는건가요? T가 오디오면 F는 사진과의 차이랄까. 픽셀몇개의 시간축으로 인과관계를 보는게 T면, 현재화면에서 픽셀간의 관계를 찾는게 F.
@ninano2429 Жыл бұрын
극NT인 경우도 다뤄주시면 주실 수 있을까요? 둘 다 90넘는데 넘 궁금하네요.
@냠냠냠냠-k4d Жыл бұрын
저도 둘다 80 넘는뎅
@user-ng9jr8jt7y Жыл бұрын
인류애 떨어지는 기분 자주 느끼시죠?
@RaumGaon1 Жыл бұрын
저두 n 77 t 82.. ㅋㅋ
@whatever6903 Жыл бұрын
왜??? 라고 질문할때가 많은데 그에 대한 답이 그냥이나 몰라? 면 이사람은 생각을 하고사는게 맞나싶음 인간의 모든 행동에 이유없는건 없는데 특히 자기가 한 일에 몰라라고 대답하면 ’ㅈㄹ하지말고 깊게 생각하면 결국 본인의 행동엔 다 이유가 있다 지금 니는 회피중이거나 생각하기 싫은거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겉으로는 아 진짜..? 라고 함
@인생최꼬 Жыл бұрын
저는 극I,극N, 극T, 극J 여자입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더 극단적인 쪽으로 변화되어 가네요ㅠ
@DB-ki9uo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짜 평화주의자인데.. 가끔 다 밀어버리고 싶네요
@user-google-noodle-idle Жыл бұрын
인티제 여자라니 귀하군요. 전 intj nt가 높은편 j는 p에 가깝고
@garden_gemmie Жыл бұрын
극T와 극J, 극 A로가는 인티제여자 한명 추가요 🙋🏻♀️
@김경민-e5u1v Жыл бұрын
인티제 남자인데 s랑 n이 둘다있는데 반반있다기보단..극 s랑 극n이 둘다있는거같음
@user-ng9jr8jt7y Жыл бұрын
T 96인 INTJ 친구가 있는데 요즘 회사다니기 힘들어라는 말에 그럼 퇴사해 라는 대답이 도출 되는데 본인은 비꼴 생각없이 나름의 공감을 해줬지만 이런식의 사회성 없는 공감이 나옴 저기에서 반박을 하면 아니 왜? 힘들다며 퇴사하는게 맞지 힘든데 왜 다녀? 가 나옴
@낭낭하게-e5l8 ай бұрын
아마 그 사람이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은 "하기 싫은 일이면 퇴사하고 너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 인 것같습니다
@여자그리고엄마-u5d2 ай бұрын
다른좋은회사도 있기때문
@vhelloworld15 күн бұрын
F인 사람들은 좀... 이기적인거 같음. 애초에 T보고 공감능력 없다고 하는게 이기적. 본인 기준 이외의 방법으로 공감을 표현하는게 공감능력없다고 보는거잖음..
@user_5435 Жыл бұрын
혹시 F와 T가 전부 엄청 발달한 사람이 있나요?? 저희 엄마가 그런데 INFJ이시고든요 기계랑 컴퓨터 엄청 잘 다루시는데요 공감 능력도 뛰어나세요….근데 또 어떤 문제에 대해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판단하시기도 하고 때론 감정적으로 분노해야 할 건 엄청 분노하시는…저로선 되게 힘듭니다 매우 합리성이 강한데도 엄청 공감능력도 뛰어나서 음 뭐든 면이 다 강하다 보니 저가 INTJ인데 매번 회피적이라고 뭐 잔소리하면서 싸웁니다
@채널-g4s Жыл бұрын
INFJ가 가장 사고형에 가까운 감정형이고(3차기능 Ti) 나이가 들어갈수록 3차기능이 발달되기 때문에 그럴 거에요
@sariya2569 Жыл бұрын
전 제대로 혼동이 오고 있어요. 전 태생부터 INFP이고 FP가 꽤나 높은데 막상 MBTI 검사하면 TJ가 FP보다 더 높게 나와요. 난 그렇게 이성적이고 계획적이지 않는데 말이예요
@대뱅-f4v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아버지는,,,그렇게 살 수 밖에,,,,없지않나,,,, 여유있고 부유한게 아니라면,,,,;; 내자식들, 와이프 굶고 어렵게 사는데,, 말만 이쁘게 하면,,, 책임도 못질거 왜 일을 벌였냐고 욕먹는게,,, 우리나라 사회 아니었나요,, 진심 어렵게 살아도 말만 이쁘게 하면되나요,,?
@흐뭇8 ай бұрын
인프피 였던 인팁입니다. 어쩌다보니 극 T(80% 정도?) 가 됐는데.. 감정형 진짜 어렵다는 말 공감합니다. F는 일단 내가 원하는 대로 맞춰줘야함 -> 무조건적으로 “내가 이런거 좋아하니까 이렇게 해 줘야지!” 가 아니라 “나 이런거 좋아하는데 이렇게 해주면 안 될까?-(은근슬쩍 강요느낌)-” 라는 느낌입니다. 눈치주면서 빨리 내가 원하는 대로 해 줘 라는거죠. 근데 또 남 상처받을까봐 직설적으로 얘기는 못 해요. 그래서 *눈치만* 주는거죠. 물론 욕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닙니다. F였던 사람으로서 난 이랬었다, 얘기하는 거죠. 상처 받지 마세요... 제발
@whhw2373 Жыл бұрын
INFP-T이고 극IP, NF는 거의 반반으로 나오는데 그래서그런지 생각이 너무 복잡해요ㅜㅜ 양끝은 생활습관, 가운데는 성향?이라고 하셨는데 가운데가 둘다 반반인 경우가 궁금해요! 49/51 퍼센트이지만 ST는 절대 안나오긴 해요
@njn310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반반궁금해요~ 직관 빼고 전부다 49/51나온 ENFJ 입니다~
@simnola Жыл бұрын
그래도 n이 우세하신가바여 저는 isfp인데 정말 놀라울정도로 별 생각이 없거든여......ㅋㅋㅋㅋㅋ
@njn3105 Жыл бұрын
저도 68? 근소하게라...극N은아닌거같아요...^^
@beeddoven2752 Жыл бұрын
저는 inf가 반반이에요......
@hyeyum0310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지만 반대시네용.. 저도 극ip인데 55 45정도로 반대에요 그래도 infp는 절대 안나오고 보통istp 가끔 intp로만 나오네요…
@데일카네기-r1o Жыл бұрын
t와 f의 정치성향도 꽤 일반적이라 할 수 있을까요? 저의 피셜 입니다만, 진보는 f 보수는 t 유형이 많이 분포 되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ackdpwnbdksn7 ай бұрын
진보 보수는 t f가 아니라 n s로 갈림 보통 n은 진보, s는 보수
@notpragueczechia Жыл бұрын
저는 4가지 항목이 모두 90이 넘는 INTJ입니다. T가 97 왔다 갔다 하고, 그나마 낮은 N은 90 언저리입니다. 검사 때마다 전체적으로 다 극단적 결과가 나오는데 이런 경향의 사람에 대해서도 나중에 다뤄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는 대화 방식이 주로 공문서를 통지하듯 대화를 하고 극 S인 저희 가족은 대화를 할 때 대하드라마처럼 서사를 푸니 대화에서 서로 어긋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ㅎ(무슨 인트로가 이렇게 길어.. 생각을 정말 자주 합니다. )
@지나가는선비-o9w Жыл бұрын
오... 저랑 nt는 비슷하시네요. 다만 i e p j는 반반이라 청년시기까지는 친구가 많았습니다. I j도 치우쳤으면 친구는 없을실듯... 결혼한 뒤에는 친구를 정리했는데 이유는 청년시기에 중년의 위기를.대비하고자 단체를 만들려고 했는데 친구놈들이 반대해서... 아무튼 친구가 없으면 얼른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십시오. 서사로 이야기해도 됩니다. 일할 때 매우 좋습니다. 다만 편년체로 말하면서 신채호가 요즘말로 극찬한 춘추필법으로 응대한다면 크게 삶에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성능이 중요하니 자신보다 고성능의 인간을 보면 질투나 시기하시면 안됩니다. 항상 염두에 두십시오. 세상 대부분은 멍청하고 원기옥 모으듯 멍청함이 모여 지표를 형성합니다. 성능이 높은 자는 이것을 이해해야합니다.
@mariochoi Жыл бұрын
N, S에 대한 설명이 뒤바뀐거처럼 느껴지네요
@Zindit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선비-o9w 원기옥 비유에 부럴을 턱치고 갑니다.. entj
@성이름-u5c7j Жыл бұрын
특이 케이스를 영상으로 만들기엔 길님 입장에서 얻을게 별로 없곘죠
@asck6936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선비-o9w 실제 대화할 때도 이렇게 말씀 하시나요? 글 쓸 때만 문어체로 쓰시는 건지 그냥 단순히 궁금해서요
@entp_mansae Жыл бұрын
선생님, p와 j에 대한 심층분석도 나중에 한 번 부탁드립니다 :) s와 n, f와 t는 반대로 바꾸려고 노력 안하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 p와 j도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gilshumanlab Жыл бұрын
S/N, F/T는 한 쪽을 강하게 만드는 게 좋구요, P/J는 반반인 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 두 이야기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나중에 영상에서 말씀드릴게요.
@solrabbit Жыл бұрын
P/J도 본인이 노력으로 바꾸기 좀 힘든...어찌보면 본질 중 하나에 가깝지 않나요. 난 계획적 인간이 되겠어! 하고 겁나 노력해서 J형 인간이 되는게 아니고, 통제적 성향 및 단정짓는 성향 때문에 J형 인간이라는 결과값이 나온다고 생각하는데요. 대부분 계획이나 대안세우는 걸 J가 잘하고 P는 못한다 식으로 많이들 오해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른 카페에도 댓글로 적었던 건데 여기도 갖고와봅니다. 1. 외부정보를 받아들이고 나서 어떻게 하는지 판단하거나 인식하는 기능 (J : A는 A, B는 B 식으로 더 단정적인 결정을 내리려는 편 / P : 있는 그대로 정보를 받아들임. 결정을 좀더 열어두고 유보하는 편) 2. 통제권을 쥐려고 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 J는 자기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 하에 상황을 두고 싶어함. 불확실성을 최대한 피하려하며, 그래서 세밀한 계획을 짜고 실행함. 거기서 벗어나거나 예측못한 변수가 나타나면 스트레스받음. 외향/내향에 따라 외부로도 그 통제력을 쓰고 싶어하는지 자신을 컨트롤 하는데 그치는지 양상이 다를 듯 합니다. P의 경우 컨트롤, 즉 통제력을 남에게 행사하려는 경우는 별로 없고, 오히려 논리적 혹은 신념으로 납득 하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본인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에게도 자꾸 반기 들려고 하는 경우를 상당히 봄. 그럼에도 자기자신을 통제하는 정도의 통제력은 사회화된 성인이라면 최소한은 갖고 있어서...어쨌든 P는 타인이든 자신이든, 삶의 전반적인 분야를 통제 하에 두는 성향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단점은 결정을 열어두고 유보하는 것-우유부단함으로 빠지거나 게으름으로 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가끔 난 계획을 세워도 안지킨다, 또는 무계획인데 J 나온다 이런분 계시는 겁니다. 계획을 뜻대로 통제하지 못한다->아예 그 스트레스 강박에서 회피하려함->무계획 즉흥으로 빠져버림->겉으로는 통상적으로 말하는 J로 안보임 이렇게 보일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완전 극으로 치우치지 않는게 좋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짱짱한쿵잔치-r7l Жыл бұрын
F/T 5.5:4.5 정도인데…. 극T 극F 둘 다 너무 힘듦😢
@이서-z8r Жыл бұрын
전 모든항목 90%이상 극 NFP로 살았는데 가족들 전부가 극극극 STJ라서 정~말 같이 사는게 스트레스였음... (물론 지금은 INFJ고 F가 60% T가 40%입니다) 가족들이랑 살면서 웃겼던일은 ㅎㅎ 극T인 울엄마가 거실에서 씩씩대고 회사 스트레스 이야기할때 자기가 왜 화났는지 잘 모르더라구요. 그럴때 가만히 듣다가 ~~해서 화가나고 짜증났겠네 이야기해주면 무릎을 탁치면서 "넌 어쩜 내 기분을 그렇게 잘아니? 나는 내가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 몰랐는데 너가 나보다 잘안다"는 말을 진짜 습관처럼했어요 ㅋㅋㅋ 울 언니도 마찬가지. 제가 본 T들은 뭐랄까 거의 극단적이어서 그런가 자기가 이 감정을 왜 느끼고있는지 잘 모를때도있고, 이 감정이 무슨 감정인지 낯설어하는경우도 많아요. 더욱이 이 감정을 뭐라 정의내릴지 모를때 혼란스러워합니다. 지금 제 남자친구도 T가 95%인데요, 대부분은 가족들과 평생 겪어온 방식으로 이해할수있지만 가끔 정말 너무속상해서 이사람은 왜 내가 서운하다는데 이러는거지 진짜 싸이코인가 싶을때가 있습니다. 마음을 추스리고나서 "아 이 사람은 이런 감정을 표현하는 상대를 처음만나봐서 나를 이해할만한 데이터가 부족한가보다." 라고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내가 서운하다"는 감정적인 이야기를 먼저해봐야! 어차피 T가 이해못하는 이야기x999를 하게 되는 상황이되니 T도 짜증 F도 짜증나는 상황이 나와요. T도 짜증나겠죠? 얘가 왜이러는지 전혀모르겠으니까 ㅋㅋㅋ "누가, 어떤것을, 왜 하게되었고, 그래서 xx한 상황이 일어났다"에 대한 충분한 이야기가 필요함-> 일에대한 파악-> 아하! 어디서 어떻게 오해가 생겼구나에대해 판단하게됨 -> 본인의 실수에대해 사과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제 감정에대해 "서운했겠다"라고 공감해주는 반응이 나오더라고요...ㅎㅎ; T가 공감을 못해주는경우는 아마 평생 자신이겪어보지 못했거나, 그 감정이 왜 발생하는지 이해시켜줄만한 상대를 못만났기때문인거같아요. 자기가 느껴본 감정이나 기분에대해선 진짜 공감잘해주는게 T거든요 ㅎㅎㅎ 어쩌면 저는 빈말을 하지않는 T의 공감이 더 좋을때도있답니다.
@큐-u3e Жыл бұрын
극f인데 극t 뭔가 귀엽다… 실제로 만나도 귀여울지는 모르겠지만 ㅜㅜ 좋아하는 감정을 도출해내기 위해 온갖 일들을 한다는게 안쓰럽기도 하면서 귀엽다랄까 나 너무 k드라마 속 남주를 생각하고 있나..😅 드라마 그만 봐야지
@머머-f6y Жыл бұрын
뭐든 중간이 제일 좋은 거임... 사람 지능은 mbti로 판단할 문제가 아닌데 왜 모르는 건지 답답해 뒤지겠음
@김-x8v1i7 ай бұрын
하필 엄마랑 mbti가 완전반대에요 그래서 어려워요 제 생각에는 이건 진짜 공감을 잘한것 같다생각했는데 너는 다른 사람에게 공감을 못한대요. 엄마의 입장에서 "엄마는 저를 위해 ㅁㅁ 했는데 제는 그것도 모르고 ㅁㅁ을 해서 엄마를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이런 식의 사과문을 보냈는데 너는 니 할말만 하고 타인의 감정엔 공감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저 사과문이 엄마의 노력을 이해함과 동시에 '그에대한 저의 행동이 엄마께 상처가 되었을것 같아 사과드립니다' 라는 의도였거든요 최대한 제 감정같은건 줄이고 엄마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공감해보려고 한건데 더 악화되었어요. 예전부터 이런걸로 충돌이 자주있었는데 저 어떡하죠...
@tokkipul731 Жыл бұрын
인프피예여.. 친규들이 거의 T인데..얘기 하다보면… 아 나는 지금 맞고 틀리고 얘기 하고싶은게 아닌데… 얘네는 왜… 거기에 꽂혀있지? 이런 느낌 많이 받아요😂 예) F나 :아까 길 가다가 내가 못보고 어떤 사람이랑 부딪혀서 바로 사과했거든? 근데도 엄청 화내면서 가더라고..ㅠ T칭구 : 그러니까 앞을 잘 보고 걸어야지~ 그러면 그럴 일 없잖아.. 저는 (내 잘 못이 있을 수 있으나..)그 상황에서 생긴 “감정”을 공유(?)하고 이해 받고 싶어해서 얘기한거고.. T 친구는 “내친구 잘 못으로 길가다 부딪힘 -> 내친구가 사과함 -> 받아주진 않았지만 그 사람 갈 길 감 -> 내친구는 약속 장소에 잘 찾아옴 = 문제 없음! ” = 니가 오는 길에 화는 났겠지만 신변에 문제도 없고 큰 일이 없어 다행이군. 이렇더라고요 보통ㅎㅎㅎㅎ 과몰입는 안좋지만 엠비티아이를 통해 친규들이 왜 날 공감 못 해 줬는지 알겠더라고욬ㅋㅋㅋ 그들은 그들의 방식으로 공감 해줬다는 걸요!
@시승기짧게 Жыл бұрын
ㄴㄴ공감이 아니라 해결임ㅋㅋ감정이 공유되는게 아님
@화이팅-l1e Жыл бұрын
그런걸 답정너라고 하잖아욬ㅋ
@GUN_TEETH2 Жыл бұрын
94%N 97%T라서 두 기능이 매일 충돌함 기가막힌걸 상상했다가도 이거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하면서 뜯어고치길 반복하고 적당한 선에서 스스로와 타협하기 일쑤죠
@roshoyki8 ай бұрын
나랑 비슷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T와 사귀는데 F 인 나와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는 노력에서 차이가 확 났던게 나는 그 상황에서 느꼈던 감정에 집중하며 그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려는데 노력했다면 T는 그 당시 상황이나 누군가의 행동에 포커스를 맞추고 잘잘못을 따지거나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는것에 집중을 했었음. 각자 핀트가 다르니까 서로에게 도움되는 말은 잘 못해줬었음ㅋ 그래도 "너는 그렇구나 나는 이렇다." 하며 잘 지냄.
@디나이얼 Жыл бұрын
F분들의 사고방식 이렇게 학습하네요 어떤 방식으로 제 생각을 전해야 할지 힌트가 되네요
@piep3588 Жыл бұрын
극t 89프로 인티제인데 별로 사람에 대해 궁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이 뭔지는 알고 있습니다. 내가 누구한테나 말로 상처를 줄수있는 사람이란걸 잘 압니다 ㅎ 그래서 그 사람이 정말 필요한걸 해준다거나 그냥 놀림감이 되는것도 웃어넘깁니다. 직설적인 본능은 감출수 없기에 ㅎ 누가 막 머라해도 보통 웃어넘깁니다. 3명이서 저를 디스하면 저는 한 마디로 다 카운터 처버리기 때문에 ㅎㅎㅎㅎ 다들 주먹들고 때리려고 듭니다 너무 예민한날에는 쉬는시간에 노래를 듣습니다 ㅎㅎㅎㅎ 극 날카로워지면 내말이 더 공격적일수 있기 때문에 아예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좀 내려놓습니다. ㅎ 때론 누구가 내말에 상처받은거 같으면 그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작은 선물을 합니다. .보통 저마다 루틴이나 무언가를 좋아하는게 있거든요 ㅎㅎ... 말은 솔직히 빈말은 잘 못하기도 하고 공감은 하는데 생각이 다르면 또 부딪히니까 ㅎ 저는 저의 방식대로 내 이성적으로 쓰면서 사회생활하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구요 ㅎ 아프다고 하면 약사다주는 사람도 있고 내가 시험범위를 놓치면 전화해주는 사람도 있구 ㅎㅎ 오히려 어중간한 t가 아니라서 그런지 ㅎㅎㅎㅎ 어쩌피 이해못할 감정이라면 내가 이성적으로 사람을 잘 보니 이런쪽으로 승화 시켜서 사회생활 합니다 ㅎㅎ 오히려 절 착하게 보는 사람도 있는데.. ; 그냥 신경을 안쓰는건데.. 성격좋다 이런말도 듣고여 ㅎ 예민한 세상이니 감정에 무덤덤한 재가 더 좋은가봅니다 ㅎ
@Jay-lt5ml Жыл бұрын
극에프 남친과 만나는 극티입니다😂 관계개선 영상 시급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yemi4841 Жыл бұрын
극F인간인데.. 전회사에서 극T를 만나 너무 힘들었네요.. 극심한 괴롭힘에 시달리다 퇴사했는데 저를 이유없이 싫어하더군요.. 너무 달라서 그런건지 제 행동 하나하나를 싫어하더군요.. 그냥 T인걸 떠나서 인간으로서도 별로인사람 이었던듯하지만.. T와 F의 차이는 뼈져리게 느꼈네요..
@MORE_016 ай бұрын
당신이 일을 잘못했나보죠
@o0ow Жыл бұрын
네...? 다음편 올라올 때까지 숨 참을게요. ㅋㅋㅋㅋ 기대가 됩니당
@toto-do1qh Жыл бұрын
잇팁 외길 20년인데 주변에 전부 f친구들이거든요? 나는 행복해지려고 오디오를 사서 연결해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왜 쟤네들은 화를 내지?? 싶어서 뭘잘못했는지 고치겠다고 물어보면 더 화를 내요...잘못된걸 고치면 상대방이 좋아할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점점 꼬여가는 느낌. 저는 화가나면 그 이유를 짚고 넘어가야할것 같은데 친구들은 그냥 시간이 필요한거래요. 다행히 저도 나이를 먹다보니 이제는 다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다름을 "학습"하고 외우는거라서 아직도 예상과 다른 값이 도출될 때도 있지만..😅
@우기두기-z4p Жыл бұрын
거의 E I는 가끔 바뀌고 나머진 100. 100. 100수준의 intj 입니다... 좋은것보단 제 생각이나 표현을 직관적으로만 해석하는사람들이 많아 다툼이 많고 답답하고 힘이 듭니다ㅜ 반대로 겉은 나빠보여도 속이 좋은사람들을 좋아하고 잘캐치하는데 (ex 박명수같은?) 반대인경우의 사람들과 불화가 잦아요..무슨 대화법이나 상대법같은 방법이랄까 팁이 있을까요??
@kini0717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접하게 됐는데, 비유도 찰떡인데 컬투쇼를 듣는듯한 질감의 말투라 너무 재밌게 잘 들었어요 ㅋㅋㅋ
@눈오리다섯마리 Жыл бұрын
여기 INTJ 왜이렇게 많음 역시 인티제들은 타인에 대해 궁굼한것도 없고 감정동요도 없어서 자신이 진짜 싸이코패스인가 궁굼해서 찾아보는듯 사람에 대한 관심이 1도 없지만 동물 학대 영상보고 펑펑우는 지나가던 인티제 여자
@보리-w8b Жыл бұрын
제 주변에 어느 mbti에도 속하지 않는 듯한 친구도 있는데 이런경우는 다 치우치지않고 가운데에 있는 성향일까요? 이런것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해요 ㅎㅎㅎ
@김수지-t6t Жыл бұрын
감정을 우선시 하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그 관계를 유지하는게 쉽진 않지만... 분명 제 장점을 살려서 좋게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방법이 있을거라고 믿고있어요!
@감자머리-q4l8 ай бұрын
극 F인 인프제인데 14년동안 절친으로 지낸 엔팁이랑 맨날 싸웁니다. 대화 주제가 항상 토론이라 그런거 같아요 ㅋㅋ 서로의 의견이 항상 반대되고 서로 이해를 못해서 맨날 싸우는데 또 깔끔히 털어내고 화해해요. 그러면서 T의 사고를 조금씩 배워가고 있네요. 친구도 공감 해주려고 노력하구요. 근데 그래도 맨날 싸움 ㅋㅋ
@you-e6k6e Жыл бұрын
저는 여자인데 극T라 항상 친구관계가 어렵고 뭔가 무리에서도 소외되는 기분이 들때가 많았네요 나이를 먹으니 조금 더 유연해 지기는 했지만요ㅠ
@parkyoung8054 Жыл бұрын
진짜 극 T 입장에서 극 F들 저러는 모습 보면 진절머리 남 ㅋㅋㅋ 내가 뭐랬다고 혼자 삐쳐서 저러는지....
@짱아-b5d3p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인간될려면 먼거 같다
@MentalCoordi Жыл бұрын
ST : 김연아 N 이거든요? SF : 김연아 N 이거든요? 확실히 알고 말하세요. NT : 오호 NF : 김연아 화이팅 !
N이랑 S는 5대5에 가까워서 매번 달라지고, T랑 F는 8:2~9:1로 나오는 사람입니다 F가 강한 사람들 상대하면 그 사람과의 친밀도와 무관하게 진짜 엄청나게 피곤합니다...ㅋㅋㅋ
@kkulkka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으시네요 ^^ 저도 트러블은 딱히 없지만 입은 닫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피곤하고 귀찮.......
@Nephilim_shadoll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좋은 이야기네요..
@아름드리-p8qАй бұрын
제가 어릴적 MBTI 검사결과가 INFP였는데 이번에 정식검사해봤더니 극단적 T로 ISTP가 나왔어요. 이게 바뀌기도하나, 왜이러나 생각했는데 사회에 N으로서 적응하려나보니 T가 더욱 발달되고 N까지 S로 바뀐 것 같아요. 지금도 혼자 타로를 점쳐보기도하고, 종교에 대한 신심도 강하고 미스테리나 우주영상 보는 것 좋아하고 일할 때면 큰 틀을 보는것에 대한 부족함을 느껴서 여러시각으로 바라보려고 외부에서 정보를 다양하게 얻거든요. 그런데 이제 회사생활하려면 디테일하게 실수하면안되고 고객에게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드려야하기 때문에 뜬구름잡는 소리하면 안돼서 T를 발달시켰던 것 같아요ㅎㅎ
@무이-f1s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infp였다가 istj로 바뀌었어용
@User-y2u1x Жыл бұрын
INTP t인 여학생인데 미국고등학교 평소엔 엄청 조용하다가 파티만 가면 온몸 주체를 못하고 흔들어 제껴서 가끔 제 엠비티아이가 맞는지 의심도 가요. 세번넘게 검사한 결과 다 같게 나왔구요..
@Ah-Ri-n9y9 ай бұрын
이성적인 판단 vs 감정적인 판단 여러분이라면 어떤걸 선택하시겠어요? 전세계 부자들 mbti 를 보면 전부 다 T 입니다 F 가 단 한사람도 없어요. 이것은 선택에 순간에서는 F 들도 감정 다 빼고 이성적인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기분 나쁘다고 감정이 상했다고 정답이 바뀌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빈센조-f1f Жыл бұрын
감정 통제 안되는 사람 너무 싫어요 직장에서도 자기혼자 갑자기 기분 안좋아져서 분위기 흐리는 사람이 있는데 진짜 너무 피곤하고 같이 일하기도 싫네요 ...
@love-xi5xw Жыл бұрын
하 저도요ㅜ 근데 이건 T F 랑 상관없을까요? 저는 극 F이구요 같이 일하는 사람이 T인데 감정이 기복이 너무 심하고 자기는 티가 안난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분위기를 개판으로 만들어요 평소랑 말투부터가 다르고..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되는건데 하ㅜ 저는 남의 기분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저까지 피곤해요ㅜ
@user-ge6qs1kv9v10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설명을 듣다보니 기분좋게 상대를 이해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TOP.KIM_001 Жыл бұрын
저도 완전 극과 극으로 ENTJ-A 인데 그냥 일하거나 할때는 제 성격을 순하게 하나 더 만들어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 어 그래 그랬구나"가 최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