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과 S의 차이 (극 N, 극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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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인간학연구소

길 인간학연구소

Күн бұрын

MBTI N과 S의 차이, 성격의 진화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그림 instagram twitter @_lamang)
#S와N
#N과S

Пікірлер: 737
@user-pd2pv7uy8x
@user-pd2pv7uy8x Жыл бұрын
음악 등 예술하는 사람들의 경우 s보다 n의 비율이 압도적이더라구요
@dailyhoncho6507
@dailyhoncho6507 Жыл бұрын
미술분야는 N보다는 I랑 F비율이 많은것 같아요..ㅠㅠ 오히려 그림의 디테일 부분에서 S가 높은분들이 좀 더 집중하고 섬세하기때문에...ㅎㅎ ISFP INFP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ㅎㅎㅎ
@YamadaKaonashi
@YamadaKaonashi Жыл бұрын
저 작곡 피아노 N 100% 나왔다지요..ㅋㅋ ENTP 근데 N이 강한 대신 FT는 거의 50:50입니다
@user-pd2pv7uy8x
@user-pd2pv7uy8x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수정하겠습니다 ㅎㅎ 아무튼 저는 인프피 엔프피 인팁 제일 많이 본 것 같아요 ㅎㅎ 인팁도 진짜 은근 많음 .. 특히 피아니스트
@jspark9181
@jspark9181 Жыл бұрын
S가 N보다 인구가 훨씬 많은 현실에서 상대적으로 예술 분야에서의 N 비율이 유독 높은 편이긴 합니다 연예인만 하더라도 N이 S만큼 많죠 이것은 MBTI에서 지적호기심, 예술적 감수성과 밀접한 지표가 N(직관)인 것과 관련있습니다 그래서 기초과학 철학 예술분야에 상대적으로 많고 적합성이 높은 측면이 있죠 과학 철학 예술사에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획기적인 업적을 남긴 저명한 대가들의 상당수가 N성향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특별한 선구자들이 아닌 대다수의 사람들은 결국 실무자로서 플레이어로 주어진 직무안에서 맡은 일만 하는게 현실이고 예술 분야에서도 디테일에 능한 S성향이 실무자로서는 크게 필요한 부분이죠 저마다 위대한 작가 작품을 꿈꾸고 미대에 가지만 현실은 직장의 실무자로 주어진 디자인 일하면서 사는게 대부분이듯이
@이름-j6c1v
@이름-j6c1v Жыл бұрын
소묘나 회화처럼 실제로 있는 대상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건 s가 강하겠지만 현대 미술은 작품을 통해 작가의 정신세계를 표현하는 거잖아요. 미술도 어떤 미술이냐에 따라 비율이 달라질 것 같은데요 음악도 마찬가지로 소리라는 감각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악기를 섬세하게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결코 s비율이 적다고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wyshsndkxnehevwjwnz
@wyshsndkxnehevwjwnz Жыл бұрын
N은 기획력이 좋고 S는 지시 받은 것에 대해 잡생각 없이 실행하는 능력이 좋은 것 같다는 생각. 그래서 N이 팀장급이고 S는 팀원인 게 가장 좋음. 그래서 사회엔 둘 다 필요하다는 거. 리더만 있는 세상은 돌아가지 않으니까.
@dddddd5668
@dddddd5668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5RIEE
@5RIEE Жыл бұрын
S인데 맞는말인거같음
@blueduck3112
@blueduck3112 Жыл бұрын
배가 여럿이면 산이 사공으로 가니까요
@붕어맨-y1h
@붕어맨-y1h 11 ай бұрын
​@@세계여행-y7l거기까진 가지 말아주셔요ㅠㅠ
@Hot_Pa_
@Hot_Pa_ 6 ай бұрын
@@세계여행-y7l ㅠ진짜 꽉막히셨네..
@yellow8601
@yellow8601 Жыл бұрын
통찰력이나 설명하시는 능력이 정말..클라쓰가 다른 느낌.. 어쩌다어른 프로그램 한 회차에서 '그 분야를 제일 쉽게 설명하는사람이 그 분야를 제일 잘 알고 있는거다.' 라고 하더군요. 정말 딱 길 선생님 두고 하는 말인것 같네요.
@aplaceforpeoplewhoneedtosp1207
@aplaceforpeoplewhoneedtosp1207 Жыл бұрын
ㅇㅈ
@인간개불
@인간개불 Жыл бұрын
애매하게 멍청하게 알고있는 사람특 어려운말 써서 비전공자들 못알아보게 말함
@YEJIN__IN__2024
@YEJIN__IN__2024 11 ай бұрын
극 S 엄마 밑에서 살고 있는 극 N 딸…. 큰 힘 얻고 갑니다…. 화이팅
@youtube_user_young
@youtube_user_young 4 ай бұрын
늦은 댓글이지만 너무 저의 케이스라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여😂 저 N 97퍼센트 (intp) 엄마 S 95퍼센트(isfj) 엄마의 통제적 방식으로 1년간 단절하며 살다가 좋아진지가 얼마 안 됏어요. 엄마 눈에 저는 “한량, 세상물정 모르는” 이였고 제 눈에 엄마는 “통제적, 속물적”으로 보여졌는데 mbti를 알고 서로 좀 더 이해하게됏네요. 독립을 햇는데 집 평수가 좁더라도 그건 문제가 안 되더라구요. 정신적 건강이 매우 좋아졋어요😆 같이 힘내봐요..☺️
@seahorse6989
@seahorse6989 Жыл бұрын
N은 세상을 바꾼다 S는 세상을 굴린다
@davincho1447
@davincho1447 5 ай бұрын
N계통이 좀더 많은거 같은데 인구수 말입니다.. 이래서 우리나라가 좌경화 되고있는거구나..세상을 바꾸다라...좋게 바꿔야 의미있지 않좋아지면 회복이 안될텐데..
@우웅-n5j
@우웅-n5j 2 ай бұрын
@@davincho1447유감스럽게도 실제로는 S가 더많음
@Xi7ju-gtfghhtey6546
@Xi7ju-gtfghhtey6546 Жыл бұрын
N은 정말 재치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극 S라서 그런지 가끔 그 독특한 발상과 관점이 부럽습니다
@jj-ub1vu
@jj-ub1vu Жыл бұрын
맞아요그래서 내가 N을 좋아함 S는 하던거 계속 하더라구요 어떤 경험을 하거나 어떤 말을 들으면 나중에 맞지않는 상황에 걍 갖다붙임...움직이는건 몰라도 생각하고 말하는데는 허점투성이
@workers4233
@workers4233 Жыл бұрын
가끔은 S 성향처럼 보이는 그대로를 말하는게 부럽습니다. 농담이나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로 가끔 내 자신에게 이런면이 부족한 것이 실감되더라구요. 그럴때는 S 성향이 부럽기도 하고 새삼 대단하다는걸 느끼기도 합니다. 이상 지나가던 INTP.
@jj-ub1vu
@jj-ub1vu Жыл бұрын
@@workers4233 s들 말하는거보면 다 아는걸 굳이 저렇게 다 말해야하나 싶지만 사람들이 보면 다 아는 것들을 말로 하게되면 별거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설득력이 되버리기도 함 나같은 경우 원래도 현실적인 편이지만 내가 인지를 하려고 하는 사고습관을 기른것같음 가장 도움이 되는 부분은 내가 어떤 감정을 느낄때 내가 이런 감정이다 왜 이런감정을 느낀건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려하고 감정이 걍 풀린다기보다 정확히 알아내고 답을 찾았을때 해결이 되는것같음 S는 뭐랄까 걍 꽂히는대로 생각한달까 어떤 S들은 가정교육을 잘 받았는지 올바른 사고방식이 그자체라서 제대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반면 다수의 S들은 꽂히는대로 틀려도 틀린줄도 모르고 사는 경우가 허다한것같음
@lee2060
@lee2060 6 ай бұрын
@@workers4233 맞아요 아무리 좋은생각 상상도 현실과 사람을 담지 못하면 소용 없고 행복도 현실에서 느낄수 있으니 S도 좋은게 많죠 N으로 사는게 괴로울 때도 많아요 생각이 끈임 없이 올라오니....ㅜㅜ
@겨울-c3b
@겨울-c3b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끼기엔 s인분들은 어떻게 살지?(방법이나 대안을 찾음-목표지향)n분들은 왜 살지?(의미를 찾음-목적지향) 이런느낌이었어요.
@매혹적인사람
@매혹적인사람 Жыл бұрын
와 나랑내친구가 이럼
@쪼쪼-y9q
@쪼쪼-y9q Жыл бұрын
정확하시네요. N이 80 인 저랑 s가 80 저희 남편이 충돌하는 이유가 딱 저거입니다 그냥 살으래요....
@Qualia4825
@Qualia4825 Жыл бұрын
​@@쪼쪼-y9q '왜 사는가' 생각하는게 인문학, 철학, 최종적으로 종교(신학)입니다.
@Pushbike2051
@Pushbike2051 Жыл бұрын
제가 ENFP인데 제가 누구며 무엇을원하고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어서 호주 퍼스에서 시드니로 혼자 자전거 타고 있네요. 지금 3300km 정도 탔고 1200km 남았네요. 댓글보고 신기해서 남기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정태영-h6c
@정태영-h6c Жыл бұрын
@@Qualia4825 증거요
@syk4360
@syk4360 Жыл бұрын
극 N입장에서 S를 보면 생활력은 되게 좋은데 뭔가 생각은 별로 깊게 안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맞는 거였구나
@uiaamm
@uiaamm Жыл бұрын
여전히 사회생활 어려워서 빡치는 nt에게 열받아도 이해할 수 있는 길을 하나 더 열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덜 빡치게 노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arth9716
@earth9716 Жыл бұрын
저도 명약을 찾은 거 처럼 속이 시원하네요
@jlee6172
@jlee6172 Жыл бұрын
덜빡치게 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같은 사람 여기 한 명 더 있습니다 후^^
@김은아-b5c5d
@김은아-b5c5d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덜빡치겤ㅋㅋㅋㅋ
@remnant1224
@remnant1224 Жыл бұрын
저두 nt인데 맨날 빡침ㅡㅡ 집에서 빡치고 직장에서 빡치고
@GUN_TEETH2
@GUN_TEETH2 Жыл бұрын
저도 90%이상 NT라서 공감되네요
@user-wd5ys3ul9o
@user-wd5ys3ul9o Жыл бұрын
극 N인데 직장에 S들이 많으면 견디기 힘들어요. 그래서 퇴사했습니다. 지난 직장들은 N들이 많아서 일 스타일도 비슷하고 정말 행복했는데..
@geugeoaniya
@geugeoaniya 7 ай бұрын
😢 뒤늦은 답글이지만... 저도 현 직장에 s들 밖에 없어거(행정직공무원) n이 많은 직장을 찾아보는 중이에요. 혹시 어떤걸로 전직하셨는지...?
@user-wd5ys3ul9o
@user-wd5ys3ul9o 7 ай бұрын
@@geugeoaniya 사실 암만 불만을 토해도 mbti때문에 직종을 바꾸기란 불가능하죠. 전 같은 직종에 직장만 바꿨습니다 (서비스직) 근데 지금 직장도 S 한명이랑 너무 안맞아서 미치겟네요 다른분들은 좋구요 S들은 강박적이고 예민하고 완벽하지않으면서 완벽주의 기질이있어서(꼰대기질) 사람을 피곤하게하네요
@루피-u2p7h
@루피-u2p7h 7 ай бұрын
intp입니다. 자퇴했습니다.
@vazzi_
@vazzi_ Жыл бұрын
n 과 s 의 차이를 가장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영상
@주릴리-y1v
@주릴리-y1v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람 내면의 성질을 가르는건 e냐 i보다 s n 인듯요. 깊게 오래 대화할수록 s들은 n을 도라이라 생각하고 n은 s를 단순 하다 생각하는듯요.. 근데 세상에는 s가 훨신 많아서 n을 이상하게 볼때 좀 억울해요 ㅎ..
@jj-ub1vu
@jj-ub1vu Жыл бұрын
S들이랑은 깊은 대화가 불가능 솔직히 피상적으로 말을 이해하기 때문에 재미가 소통이 재미가 없음 가끔 재밌는 S들을 볼때도 있지만 볼때만 재밌음 ST보단 SF가 ES보단 EF가 훨 나은듯
@hohocookie4550
@hohocookie4550 Жыл бұрын
저도 극n으로서 s와의 대화는 피상적이고 가벼워요 심도있는대화가 잘안되요..
@주릴리-y1v
@주릴리-y1v Жыл бұрын
@@hohocookie4550 그리고 사람 내면인 mbti에 관심있는거도 n이 훨 많은듯요. S는 자기 엠비티아이만 알거나 그거도 잘 모름ㅋㅋ
@rlj7623
@rlj7623 Жыл бұрын
한국에는 n이 조금 더 많아용 56프로 정도 된다고 하네요(21년 기준이요!)
@최정원-h9e
@최정원-h9e Жыл бұрын
​@@rlj7623 mbti 검사한 비율이 젊은층이 많아서 N이 높게 나온거지 연세 많은 어르신들까지 합치면 우리나라는 S J가 압도적이라고 들었어요
@GUN_TEETH2
@GUN_TEETH2 Жыл бұрын
모든게 중립값인 사람이 제일 까다로움 진짜 알 수가 없어
@jj-ub1vu
@jj-ub1vu Жыл бұрын
그건 맞음 겁나 복잡해서 머리가 터져나감
@두구두구-g2z
@두구두구-g2z Жыл бұрын
INTJ인데 극 T인 ENTJ 머릿속 ㅈㄴ 열어보고 싶음
@김종인-c3m
@김종인-c3m Жыл бұрын
뒤의 TF랑 JP가 ISXX가 비슷하며 ENXX는 어느한쪽 확실한 경우 많음 혈액형 A형은 IS많아 자기가 무슨타입인지 숨 기는것은 물론 스스로도 애매해
@qwwerq9587
@qwwerq9587 Жыл бұрын
​@@김종인-c3m혈액형같은 소리하네 저늕아련
@GUN_TEETH2
@GUN_TEETH2 Жыл бұрын
@@김종인-c3m IE NS TF PJ값이 모두 중립값인 사람을 봤는데 진짜 이해도 안되고 공감도 안되는 인간임
@jnk7072
@jnk7072 Жыл бұрын
나 N이 역시 강하네…..난 우주,심해,외계인에 관심 많은데 다들 그런줄 알았는데 관심1도 없는 S보고 충격먹음 ㅋㅋㅋ
@kkakjang2
@kkakjang2 Жыл бұрын
S들 가득한 직장에서 살아가는 신입 N입니다. 곁에 있는 사람들이 분명 정말 좋은 사람들이라고 느끼고 관계도 나쁘지 않은데, 내가 보고 있는 것에 다른 사람들은 관심이 없는 듯해서 항상 스스로 좀 외롭고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happiness5577
@happiness5577 Жыл бұрын
그것때문에 혼나지는않나요? 쓸데없는거에 집중한다고.. 저는 그러거든요
@kkakjang2
@kkakjang2 Жыл бұрын
@@happiness5577 혼나는 것 까지는 아닌데 별나게 보긴 합니다 ㅎㅎ.
@xw_V4
@xw_V4 Жыл бұрын
너가 잘못해서 그런것 ㅇㅇ s들 앞에선 행동 똑바로해요
@ipadual3119
@ipadual3119 Жыл бұрын
전 반대였어요 아 이쪽은 저런 사람들(n)이 해여하는구나 싶어서 바로 다른팀 자리 났길래 지원하고 평화를 찾았습니다 ㅋㅋㅋ 정말 안맞으면 이동하는거 추천해요
@두근두근알테마
@두근두근알테마 Жыл бұрын
극S와 극N이 같은 회사에 있으면.. ㄹㅇ 서로 안맞아요... "거래처 연락 왜왔었어?" "따로 말씀은 없으셨고 사장님 찾으시길래 부재중이라시니 이따 연락드린다고 합니다. ~~납품관련되어서 연락드렸대요." 아마 S는 여기서 끝일 겁니다.. 주요목적이 달성되었으니.. 근데 N인사람들은 "그거의 뭐?" 부터 시작해서 "클레임인가? 일정문제인가? 변경인가?" "이걸 왜 안궁금해하지" 부터 모든 내용이 필요하다보니.. N상급자면 : 넌 왜 일을 디테일하게 안하냐 S상급자면 : 쓸데없는 거에 관여말고 일이나해 로 서로 신경쓰이고 이해를 못하는거 같더라고요
@wkdhsiam
@wkdhsiam 5 ай бұрын
이거 ㅇㅈ 극 N상사 부하직원 다 극S 서로 이해못함
@솔랄라-c5e
@솔랄라-c5e 4 ай бұрын
헐 이 댓글보니 제가 N인가보네요. 그래서 다른 사람에 업무 전달할때도 친절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친절이 아니라 디테일 알림. 근데 님이 말한 s식으로 말하면 업무전달에 성의가 없어보여서 서운함.
@user-gr7ie4dg1g
@user-gr7ie4dg1g 4 ай бұрын
저는 극S라 복잡한거 ㅈㄴ싫어함 안그래도 일이 많아서 힘들어 뒤지겠는데 왜 굳이 쓸데없이 일을 개오바해서 만들지? 이생각함 그래서 디테일하게 하는거 별로 안좋아함
@콩-b8z
@콩-b8z Ай бұрын
오...... 저는 극N극P인데 제 업무노트에 뭐가 엄청 많이 적혀 있어서 그걸 보고 너무 극J같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이걸 보고 생각해보니 그분들이 S네요 오;;;
@지은-f2u2t
@지은-f2u2t 2 күн бұрын
@@user-gr7ie4dg1g저도 극S라 그런가.. 전화해서 알아보시겠지 싶어서 길게 얘기 안할것 같아요.. 내가 말한 내용이 틀릴수 있기도 하고.. 당사자들이 제대로 통화하면 되니까 넌지시 큰주제만 던져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ㅇㅇ
@퍼플유-g6z
@퍼플유-g6z Жыл бұрын
이 분 영상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참고용으로 만드는데 정작 일부 댓글들은 상대방을 내리깎음으로써 본인을 치켜세우네요. 어쨌든 극 N인데 마지막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보이는 것을 적절히 잘 활용해봐야겠어요!
@꽃길-k8r
@꽃길-k8r Жыл бұрын
상대를 내리 깎음으로써 본인을 치켜 세우는건 수동적 공격성으로 주로 F성향 우선인 사람들의 특기입니다. 사회정치적 스킬이기도 하죠 생각이 사실위주일수록 내리 깎고 치켜세우는 부분은 적어집니다. T성향 우선의 특징이죠
@김종인-c3m
@김종인-c3m Жыл бұрын
​@@꽃길-k8r F들은 배타적이며 특히 NF가 그러며 아니나다를까 F에 배타적혈액형 A형O형많음
@꽃길-k8r
@꽃길-k8r Жыл бұрын
@@김종인-c3m 혈액형은 MBTI보다 더 검증이 필요한 부분이고 F유형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배타적이라는건 맞는 말이죠 최악의 형태가 집단을 컨트롤 하는 최상부 F에 의해서 무지성공감의 형태로 집단 전체가 서로 감싸고 오구오구하는 답없는 적폐 카르텔화 되는 경우인데 한국사회에 매우 흔하죠 사실적시가 명예훼손이 되는게 매우 쉬운 나라라 사실적시 멩예훼손죄가 있기도 하고 F의 기분좋은 상대에 대한 친화성과 유착성은 장점이기도 합니다만 F유형 사람들이 공공영역이나 사회중추영역에 많이 진입하는건 보통 부정적 결과로 나타난다고 보긴 합니다. 팩트와 최대효율성 달성위주의 영역이기 때문이죠 필요에 따라서 사람친화적이어야 하는 부분만 참여하는게 좋겠죠 진실에 의해서 상처를 받고 사회적 지위와 자아가 훼손된다면 아마 돌아봐야 할 것은 자신의 삶과 태도일겁니다 법칙과 기싸움할게 아니라면요 법칙하고 기싸움해서 이기면 맨몸으로 하늘도 날고 순간이동도 하고 그러겠네
@sungchankang8973
@sungchankang8973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에 이런 대댓글들이...
@a_magpie
@a_magpie Жыл бұрын
​@@sungchankang8973 ㄹㅇㅋㅋ
@sangmokha7240
@sangmokha7240 7 ай бұрын
N이 본 S: 왜 그렇게 단순하게만 생각해? S가 본 N: 왜 그런 쓸데 없는 것 까지 생각해?
@user-gr7ie4dg1g
@user-gr7ie4dg1g 4 ай бұрын
S로서 말씀드리면 다른거까지 생각하다가 너꺼나잘해 이얘기들어서 그랬어요
@higirl-vo2jy
@higirl-vo2jy 7 ай бұрын
극s의 입장으로 n과 이야기하면 뜬구름 잡는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종종 들곤합니다. 내가 겪은일을 통해 이야기하기 바쁜데, n은 대게 오지않는 미래에 대한 생각이 왜이리 진심일까 싶엇거든요. 만약 실제가 된다면 저 고민이 의미가 있겟지만 보이는 눈앞의 문제점들도 산더미인데, 어떻게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생각하는거지?싶을때도 있고.. 정말 나무보다 숲을 본단느낌도 강하기도하고, 극s입장으론 나무의 디테일도 모르는데 숲을 보면 의미가 있나싶기도하고 ㅋㅋ 진짜신기해요. 전회사 팀장님이 극n이엿는데 전 되게 좋았어요. 이런것들도 고려하고 이런것들도 봐야하는구나 하는걸 알게되어서 ,,ㅋㅋㅋ 대신 대화가 잘 통하는 진짜 친한 친구들은 다 s밖에 없네요
@xanxy333
@xanxy333 3 ай бұрын
비전과 미래를 상상하면서 삶의 동기부여를 받는거죠. 현실에 빠져 이리 치이고 저리치이는건 마찬가지인데 적당한 꿈과 희망, 상상으로 삶의 기쁨, 스트레스를 해소할수있는 겁니다. (예를들어 머릿속에 sf판타지물 영화처럼 내 입맛대로 만드는 것으로 재미를 느끼는거죠) 그리고 대게 삶의 근본을 찾는데, 주어졌으니 사는게 아니라 왜, 무엇을 위해? 라는 의문을 많이 가집니다. 그게 쓸데없다 생각하시겠지만 N들에게 있어서는 삶을 살아가는 이유이자 원동력이 됩니다ㅎㅎ 어쨋든 뭐든지 한쪽으로 치우쳐지면 장단점이 극명하기 마련이죠. N만의 단점도 많겠지만 그래도 N적인 발상덕에 오늘날 의료기술과 과학도 많이 발전한것도 사실이고요. 누가 사과가 나무에 떨어지는걸 보고 지구의 중력을 발견할 생각을 할까요?
@asshamster
@asshamster 3 ай бұрын
경험주의적인게 굉장히 함정이 많아서요.
@Gibag_0
@Gibag_0 2 ай бұрын
@@asshamster 약간 반반인 것 같아요 , 이상만 쫒다가 직접 경험해보면 또 생각한거랑 많이 다르고, 경험만 쫒다보면 그 경험 외의 생각에 대해선 좀 폐쇄적이게 될 수도 있죠, 지혜롭게 잘 처신해야 하는 부분 같아요
@노트텐-d7i
@노트텐-d7i 7 ай бұрын
s는 팀장이나 우두머리보다 팀원으로 써포트 하는데 좋은듯
@베리-g4k
@베리-g4k Жыл бұрын
NF 사회생활 9년차 여전히 어렵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어려워요 ㅋㅋ큐ㅠㅠㅠ
@tookking
@tookking Жыл бұрын
나약해빠진 NF
@베리-g4k
@베리-g4k Жыл бұрын
​@@tookking 아;; ㅇㅖ;;;; ㅎㅎ
@workers4233
@workers4233 Жыл бұрын
@@tookking 그... 눈치도 없고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인간군상이 이런건가?
@jj-ub1vu
@jj-ub1vu Жыл бұрын
@@anchor7003 SJ 싫음 줘도 안갖음 진짜 뭔재미로 사냐 이 사람들 옳고 그름이 뭔지 모르고 뭐가 뭔지도 모르고 삼 걍 사회에서 이거다라거나 다른사람들이 그러면 그거에 순응해서 살뿐 요즘같은 때 가장 골때리는 유형 남이 정해주고 사회분위기가 정해준걸 정의고 상식이고 옳다고 생각하고 삼
@tookking
@tookking Жыл бұрын
@@workers4233 눈치 볼 필요도 없는 대상한테 굳이?
@chuu4868
@chuu4868 Жыл бұрын
진짜 극 s인 사람으로써.. 어릴때 일기를 좀 풍부하게 써라, 삶쓰기를 재밌게 써봐라, 미래도시 그림그릴때마다 항상 스트레스 받고....
@oklu_
@oklu_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N인데 사회 초년생때 S적인 일을 못해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눈치껏 빨리빨리 움직여야 하는데 그게 참 안됩니다. 길님 말씀대로 T를 훈련하며 존버한 결과 지금은 저의 N적인 능력이 장점이 되는 위치에 왔네요. 휴 나자신 고생했다
@긍정낙관
@긍정낙관 5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N이 F를 만나면 대인관계 끝판왕 되고 N이 T를 만나면 자아성찰 끝판왕 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wow9401
@wow9401 Жыл бұрын
저 극n인데 사회생활하는거 어려워하거든요. 대인관계는 더없이 잘하는데... 일하다 받는 스트레스를 또 생각하고 생각하고. 동료직장인이 무슨 행동 하나하나 할때마다 의미 부여하고...나 혼자 해석하고... s분들 부러워요 ㅠㅠ사실 그대로만 받아들이고 끝내는거 넘 깔끔쓰
@페이퍼맨-r5u
@페이퍼맨-r5u Жыл бұрын
10:14 “S 자체를 키우려고 너무 S지 마세요”
@leonjeon6206
@leonjeon6206 7 ай бұрын
사회생활에서는 N과S의 비율이 조화를 이루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우리팀 주위에 N성향이 강한 사람(팀원, ENFP), S성향이 강한 사람(팀장, ESTJ) 이 두 사람을 분석해보면 참 재밌습니다. N성향이 강한 사람은 미팅에서나 평상시 커뮤니케이션에서나 화법이 뭐랄까요.. 때로는 감각적이고 때로는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 분이랑 대화를 하면 정돈되지 않은 서랍에서 물건을 찾는 것 처럼 "아! 이런 의미로 하신 말씀이구나" 싶은게 참 많습니다^^ 그래서 초반 몇 달간 이분 화법 스타일에 적응하느라 좀 애먹었죠. 길님의 다른 영상에서도(N을 다루는) N타입과 비즈니스 석상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반드시 서로 동일한 이해를 하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영상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 N성향이 강한 분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는 우리가 서로 같은 이해를 하고 있는게 맞는지 확인을 합니다. 이 분이 머릿속에 상상이 풍부해서 그런지 몰라도 혼란스러운 화법이 문서를 작성할 때도 고스란히 나타나곤 합니다. 저희 회사같은 경우엔 스타트업이라 대기업같이 문서마다 정해진 규격, 폼이 없어서 문서가 작성자마다 스타일이 제각각 입니다. 그래서 문서를 보면 작성자의 성향이 대강 유추가 됩니다. N성향이 강하신 분이 작성하신 문서를 우리 팀장(S성향이 강하신 분)이 보시면서 항상 하는 말씀이 문서를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쓴다는 피드백을 줍니다. S성향 관점에서는 확실히 거슬릴만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도 이 N성향이 강하신 분은 앞으로 사회생활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생각의 구조화, 정리, 논리전개 이런 것들을 개발하시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길님이 말씀하신 T나 F를 발달시켜라 라는게 이런 부분이지 않나 싶네요. 반대로 S성향이 강하신 우리 팀장님은 너~~무 경험중심적입니다. 경험을 해본 것은 믿을 수 있고 경험을 해보지 못한 것은 신뢰할 수 없는 기본적인 스탠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팀장님 커리어에서 과거에 성공적으로 끝마친 어떤 경험이 있다면 그것을 현재에 고스란히 적용하고자 하는 심산이 있습니다. 당시의 과거와 지금의 현재가 서로 얼마나 다른지 주변환경이나 데이터들을 고려하지 않은 채로요. 개인적으로 이것은 S와 J가 만나서 생긴 성향이지 않나 생각하면서도 또 너무 MBTI에만 매몰된 생각인거 같아 그냥 머릿속에서 지우곤 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큰 그림을 보실 때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들곤 합니다. 팀장님이 생각하시는 것들 중에서 단순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거는 이렇게 해야될거 같은데?" 혹은 "이부분을 고려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힘들어질거 같은데? 등등이요. 다행히도 회의 시간에 제가 우려한 포인트를 잘 말씀드리면 수용해주시는 부분을 보면 좋은 팀장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우리 팀장님은 확실히 본인 성향에서 약점이 되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팀원이 같이 있어야 하나의 팀으로서 성과를 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위에서 설명한 N성향의 직원분의 케이스와는 달리 S성향이 강한 사람에게 N성향을 채우라는거는 더 어려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이상 ISTP인지 INTP인지 모르겠는 사람의 주저리였습니다.
@amazingITNJ
@amazingITNJ Жыл бұрын
저도 N, S를 상상 / 현실로 구분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다뤄주시니 너무 재밌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N은 거시적 접근을 통해 근본적인 개념의 정의에 무게를 두는 것, S 는 현실에 적용되는 구체적 계율과 상황에 집중을 하는 능력인 것 같았거든요. S 는 숲을 보면서 나무의 종류와 형태 관심을 더 갖는 반면, N은 숲이란 무엇인가라는 추상적 개념에 끌리는 차이랄까요.
@Xi7ju-gtfghhtey6546
@Xi7ju-gtfghhtey6546 Жыл бұрын
막줄 명쾌하네요 여태 나무를 보고, 숲을 보는것의 차이가 딱 와닿지 않았거든요ㅋㅋㅋㅋ
@catls9184
@catls9184 Жыл бұрын
저도예요 상상력 가지고 n s 구분하는 건 말도 안된다 생각하거든요. 제가 봤던 n들은 제가 대충만 얘기해도 "아~ 들어보니 대충 알겠다"하면서 하는 말들이 정말로 과거에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됐을 것이다. 딱 보니 그거네~ 하면서 그니까 너네 사장이~ 막 하는데 나는 오랜 기간 봐와서 터득한것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신기하더라는 겁니다ㅎㅎㅎ 대신 그렇게만 알아요. 그렇게만ㅋㅋ 사람들의 감정들이나 표정변화나 눈빛등 그런 미묘한 것들을 보는 건 못 하더라고요. 제가 그런 걸 잘 보고요. 회사나 친구들 관계도 그렇고 "그래서 이 사람과 이 사람이 이런 걸로 대립하는 것 같다", 라던가 이 사람이 이 사람한테 이런 감정인데 쟤가 낌으로써 지금 상황이 곤란하게 된 것 같다.. 저는 이렇게 구체적으로 얘길 하거든요.. 제가 봐온 표정, 눈빛, 말투, 행동 이런 변화에서.. 그런 아주 작은 변화는 n은 전혀 못 보더라구요
@courttiko0324
@courttiko0324 Жыл бұрын
@@catls9184 저두요
@잎새바라기동꼬맘
@잎새바라기동꼬맘 Жыл бұрын
S가 강한 사람들은 if 생각을 잘 못함ㅋㅋ 머릿속엔 오직 will..
@nhk6710
@nhk6710 Жыл бұрын
ㅁㅊ 그래서 NT 끼리 말이 통하는 거였어
@끼룩-f2c
@끼룩-f2c Жыл бұрын
회사동료가 빨리 일은 안 하고 자기가 왜 이 일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너무 진지하게 고민해서 지루하고 하품이 나왔어요 전 그냥 돈벌려고 회사다니는거라 이직할게 아니라면 그냥 하면 되지라고 생각했거든요 결국 그 분이 이직한건 아니지만 결국엔 다른 업무에서 제도나 시스템같은 본인이 고민했던 근본적인 문제들을 많은 개선을 시키더라고요 n이나 t는 일에 있어서 자기에게 맞는 일을 찾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ping0018
@ping0018 Жыл бұрын
극N인데 S들 있는 회사에서는 바보 되고, N들이 있는 회사에서는 천재 돼요 ㅋㅋㅋ S랑 너무 안 맞고.. S만의 단순함이 너무너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ㅠㅠ
@지은-x1y3d
@지은-x1y3d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이요 !!! 진짜 ...
@jj-ub1vu
@jj-ub1vu Жыл бұрын
단순한건 좋은데 말을 알아들어야될것 아니야 그래서 S는 공부를 많이 해서 보완해야함 근데 SJ는 곤란함 암기만 해서
@ENTJ_IM-IN
@ENTJ_IM-IN Жыл бұрын
S는 벽치고 살아감.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는 게 없음. 경험을 안하려고 하니 수박 겉핥기 식으로 파악함.
@hyesung1698
@hyesung1698 Жыл бұрын
ESTJ인데 말씀하신 결점들 깨닫고 보완하려고 노력하며 살아온지 2년째인데, ISTJ가 됐네요.. ㅋㅋ 본인 스스로 예전보다 많이 차분하고 섬세해졌다고 느끼고있어요
@히히-p6b1o
@히히-p6b1o Жыл бұрын
극N?? 와 주변사람 힘들겠다 ㅋㅋ 그냥 N이면 모르겠는데..극N이면 대화할때 너무 답답쓰... 눈치가 존내없음
@dkdoejfldnakaoef
@dkdoejfldnakaoef Жыл бұрын
디자인이나 연구 창작의 영역은 N이 월등해요! 전 디자인 쪽에 있는데 직원중 90프로가 N이에요 ㅋㅋㅋ N성향이 일반 회사 생활 난이도가 S보다 높긴 하지만 자기에게 맞는 직업만 찾는다면 포텐 터지는거 같아요
@Sevnail345
@Sevnail345 Жыл бұрын
N 이 강한 사람인데 S가 강한 사람이랑 일하면 재미가 없고 너무 건조해서 즐겁지가 않더라고요. 흥미나 호기심 이런게 전혀 없는 느낌이 드는 분도 있고..무슨 재미로 살지? 공감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네요. 저는 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누거나 공유하거나 계속 발전시켜가는 이야기를 할 때 행복한테 말이죠..
@ipadual3119
@ipadual3119 Жыл бұрын
극 s로서.. 제 상사가 이런 스타일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당장 업무 처리해야하는 것도 산더미인데 구두로 아이디어만 내시고…. 기획안 작성은 저한테 시키고😂😂😂 표정 썩으니까 재미있지 않아??? 이래서 바로 탈주 결심
@nlal9009
@nlal9009 8 ай бұрын
N은 좀 뭐랄까 지금 안해도 되는 생각이나 아이디어. 혼자 상상에 빠짐. 일할때 너무 불편.. s인 나만 속터짐
@이또한지나가리-x7z
@이또한지나가리-x7z 5 ай бұрын
극 S인데 일을 그냥 하는거지 재미로 하지 않아요 그냥 해야하는 일이니까 월급 루팡짓 안하려고 돈값 합니다.
@긍정낙관
@긍정낙관 5 ай бұрын
난 극 N이지만 사회성 끝판왕이라 S와의 관계도 이해하고 행복해함 이미 수십년전부터 겪어봤던 S들임
@user-gr7ie4dg1g
@user-gr7ie4dg1g 4 ай бұрын
저는 극S직원인데 안그래도 하는일 ㅈㄴ많은데 일어나지도 않을일을 오바해서 일시키는사람 스트레스 오짐 상황보면서 지시 했으면함 그래도 다행인건 같이일하는 상사가 좋은분임 저랑 스타일이 비슷해서 편하네요
@kongyeol
@kongyeol Жыл бұрын
연구개발에선 N이 과제나 새로운 아이디어 내는데 좋은데 정형화된 회사생활 일 자체에는 S가 서로 협업하기 좋아요.
@HARIBO_red
@HARIBO_red Жыл бұрын
극S랑 극N 커플인데..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 너무 소름돋게 똑같아요🤣 S는 ‘왜 저렇게까지 생각하지?’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 왜?!‘ N은 ‘왜 이런 생각을 안하지?’ ‘아무 생각이 없나?’ 서로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와 진짜 안맞는다... 이래서 과도기였어요. 그래도 이젠 과도기 넘기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각 시선에서 보는 장점들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준다는 걸 깨닫고 존중해주거든요(간혹 생기는 싸움은 피할 수 없지만요..) 그냥 이 사람은 나랑 사고회로가 진짜 다르구나! 하고 넘어갈 부분은 넘어가면, 기본적으로 상호보완적이라 좋아요😉
@navysongyi
@navysongyi Жыл бұрын
S와 N은 인스타 글 남길 때부터 차이가 나던데... S들은 보통 일기쓰는 형식으로 한 일들을 쓰는 느낌이라면 N들은 뭔가 되게 있어 보이고 감성적이고 철학적인 말들을 써 놓는 경우가 많음... 덧붙여 자아성찰에 대한 내용도 ㅋㅋㅋㅋ 극S인 저는 멋있는 말 많이 쓰는 N 분들이 그저 부럽...😅😅
@rookie9898
@rookie9898 Жыл бұрын
N미래가 없는 S현실은 지옥이다 S현실이 없는 N미래는 허상이다 통합과정 S는 비전을 바라보고 비전에 맞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 N은 현실직시와 현재에 충실하기
@DD-do1gx
@DD-do1gx Жыл бұрын
사피엔스의 메인키워드 상상의 질서, 감각과 외부세계의 체험으로 n, s 설명하신 거 좋네요 대중적으로 퍼진 정보는 좀 더 밈이나 끼워맞추기, 극단적인 일반화/단순화에 가까운데 이 채널 설명이 본래 mbti 지표 개념과 거의 일치해서 보기 편합니다
@동그라미-q6m
@동그라미-q6m 5 ай бұрын
사회생활에 엄청난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빛과 소금같은 영상입니다😄👍
@jkk4871
@jkk4871 Жыл бұрын
항상 극 N만 나오는 엔팁,엔티제인데 전 제가....천재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ba2130
@bba2130 Жыл бұрын
많이 공감가네요. 특히 마지막말이요. 극 N인데 (intp) 신입때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사회생활에 내가 맞지 않구나.. 사람관계도 힘들고, 일도 잘 맞지 않았는데, 우선 그냥 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공부하면서 (T) 채워나갔어요. 앞으로도 이런 태도를 견지해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oong5381
@woong5381 Жыл бұрын
N 타입 사회초년생 분들께 도움 될 수도 있는 제 경험 얘기를 해드리자면, 일단 저는 INTJ이고, 현재 대학원에서 박사 말년차로 다른 학생들을 이끌고 있는 위치입니다. 저희가 하는 연구가 어느 정도 손기술이 필요한 일인데, 확실히 시켜보면 곧바로 잘 하는 타입과 시간이 좀 걸리는 타입으로 꽤 확연히 나뉘더라구요. 물론 케이스마다 원인은 다양할거고 전체가 MBTI에 좌지우지된 건 아닐 거라 생각하지만, 일단 MBTI 유형을 아는 사람 중 그 손기술을 떼는 데까지 오래 걸리는 경우가 N인 사람이 많긴 했었습니다. 저 또한 석사 때 이걸 떼는 게 특히나 느렸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자꾸 뒤쳐진다는 데에 대한 억울함과 민폐가 되는 느낌에 몰래 운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 분야는 아닌가보다하고 몇 년간 전혀 다른 분야 사기업에서 일해보기도 했었습니다. 근데 막상 돌아오고 나니 그 손기술은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였고, 오히려 그 이후 현상 분석이나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 데에 상당한 능력을 보여 현재는 꽤 성과를 잘 내고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좀 공감갔던 게 일단 N으로써 S적인 일을 먼저 시작하라고 하셨는데, 좀 오래 걸리고 남들보다 늦더라도 자신을 믿고 그 S적인 일을 먼저 떼보라는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그럼 그 이후엔 의사 결정권자가 되든 저처럼 분석적 사고가 필요한 일을 하게 되든 N적인 능력이 필요한 시기가 올 테니까, 너무 과하게 자책하지 말고 일단 본인 직급의 일에 마스터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timlim2424
@timlim2424 Жыл бұрын
INTJ댓글 특 : 문단 나워져있음
@루나-j4j2j
@루나-j4j2j Жыл бұрын
역시 INTJ는 똑똑해.
@seongmin_choi1123
@seongmin_choi1123 9 ай бұрын
​@@timlim2424이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Aurora7.
@Aurora7. 11 күн бұрын
아... 나도 나눠쓰는 ntj인데.. 😂😂
@siamesecat2391
@siamesecat2391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s들이 많아서 보수적이고 꽉 막힌 사회이기도 하지. 시키면 시키는대로 따르니 회사 생활에도 적응 잘 하고, 살아가기에는 s가 편해 보임.
@jj-ub1vu
@jj-ub1vu Жыл бұрын
@@anchor7003ㄴㄴ지맘대로 하고 살고싶어하지만 현실에 엄청 순응함
@오노우-z8p
@오노우-z8p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번에 어떤영상에서 서양에 n의 비율이 더 적고 동양에 더 많다고 하지 않았나요 물론 한국에서 살아가기에는 s가 편한게사실인거같지만,,
@kangbee_003
@kangbee_003 Жыл бұрын
@@오노우-z8p 맞아요 호주나 미국은 _s_p 유형이 꽤 많더라고요.. 남이 뭘 하든 신경 1도 안쓰고 개인 플레이를 줄기더라고요 당장에 호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촌들도 istp estp이더라고요..
@Colofulyun
@Colofulyun Жыл бұрын
극 n인 사람인데요 맨날 일못한다고 혼났습니다 ㅠㅠㅠㅠㅠ난 일을 못하는 인간인가 자책하며 살다가 mbti 애니어그램을 영접(?)하고나서 난 그냥 다른거구나 독특한게 내 장점이구나!하면서 원래 하던직업을 바꾸고 제 자신을 점점 사랑하게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데 꽤 잘맞습니다 .f도 조금씩 개발되는 거 같구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pianiko
@pianiko 3 ай бұрын
오!! 저도 nf인데 확실히 살림꾸리는거, 일처리 이런건 못하는데 가르치는 거는 n과 f가 제일 잘 발휘돼서 저도 잘 맞드라구요!!
@do0250
@do0250 Жыл бұрын
좀 ;; 다른얘기지만 ENTP 남캐릭터 완전 제 스타일... 장발에 귀걸이 조합이라니 영상 볼때마다 자꾸 생각나요 ㅋㅋ큐ㅠㅠ
@체리피커-i6q
@체리피커-i6q Жыл бұрын
내가 계절냄새 다르다고 하면 이해 못하던게 그이유인가?
@user-um8yb7go4t9
@user-um8yb7go4t9 Жыл бұрын
와 극S인데 보이고 들리고 오감으로 느껴지는 모든 걸로 꽉 차있다는 부분 진짜 공감 자기를 둘러싼 모든 변화 말소리 동작 향기에 민감하다는 부분도... 그래서 지하철을 못 타요 외부자극에 민감하니까 지하철 타면 진짜 미칠 것 같음 게다가 I이기까지 하니 더 피곤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살고 있었구나 나는... 트라우마 같은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외부자극에 민감한가 싶었는데 해답을 찾은 느낌 특히 사람 많은 곳 가면 모든 소음 냄새 사람이 100명이면 시각적 자극도 100배니까 진짜 너무 힘들어요
@user-xx3wp5de5h
@user-xx3wp5de5h Жыл бұрын
사람이야 흐린 눈 장착하면 되지만,.,냄새는 어우
@다이뻐서다다
@다이뻐서다다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집밖에 나가거나 집안에 혼자 있는거 아니면 피곤했구나 …. 내 자신 너무 고됬네요!!
@uki2116
@uki2116 Жыл бұрын
전 극 IN인데 소음이랑 빛 강한거 너무 힘들어요. 특히 소음은 감당하기 힘들어서 목소리 비정상적으로 큰 사람은 거릅니다.
@나야헬로
@나야헬로 Жыл бұрын
외부자극에 민감한건 N 아님?
@lishere2018
@lishere2018 12 күн бұрын
HSP이실 수도 있겠네요
@logicalist
@logicalist Жыл бұрын
극단적인 경향의 INTP로 태어나서 큰 변함이 없이 살고 있습니다만, 불필요한 생각을 멈추고 싶어서 관련 불교서적도 찾아읽고,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여 수면제도 일부러 먹는데도 꿈속에서조차 뭔가 계속 생각의 맥락이 진행중이라 피곤합니다. 농담같은게 아니라 진지하게 그러합니다. 과거에 있었던 일, 철학, 물리법칙 거슬러서 맞물리는 모순 찾아내기, 성적인 망상, 인문학적인 인과 등등 주제도 무한하고 생각을 멈춘다는 게 뭔지 잘 모릅니다. 깊게 잠들었을때의 느낌을 어렴풋 떠올리는 것 정도가 생각을 멈추는 순간이구나.. 이렇게 밖에 모릅니다. S인 분들한테 이런 말씀을 드렸더니 그냥 멍때리고 아무 생각해보지 말라고 대답하시더라구요.. 아마 제가 드린 말씀을 이해 못하시는 모양이었습니다. 상상하는 능력과 반대로 멍때리는 능력, 아마 N과 S에는 이런 차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S성향의 분들이 참 부러워요.
@jerryjjang
@jerryjjang Жыл бұрын
꿈속에서도 생각이 계속 이어지는 느낌이 드는거면 잠을 깊이 못 자는 거거나 불면증상이 있을 수도 있어요... 제 애인이 병원에서 뇌파검사 했을때 다른 사람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많은 뇌활동 때문에 생각이 많은거라고 했는데(무슨 질환의 일종이라고 했음) 불면증도 꽤 깊게 있어서 수면제를 먹어도 깊이 못 자고 꿈속에서도 생각이 이어지니 힘들어하더라구요. mbti도 인팁이구요
@workers4233
@workers423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살아있으면서 멍때리고 아무 생각없게 할 수가 있는거지ㅋㅋㅋ 가만히 있어도 이런저런 생각이 떠오르던데
@jun_iee
@jun_iee Жыл бұрын
저도 인팁인데 깊이 공감합니다
@이호랑이-j7q
@이호랑이-j7q Жыл бұрын
esfj인데..너무 신기하네요....정말 극단에 있는 느낌.....생각을 어떻게 계속 하죠?..... 너무 신기합니다..... 이래서 intp분들보면 똑똑해보이나봐요^^;;; 댓글 다시 읽고 생각해보니 쉬려하실때도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너무 힘드실것같아요. 명상도 해보셨을까 궁금합니다.
@jj-ub1vu
@jj-ub1vu Жыл бұрын
@@이호랑이-j7q ㅋㅋㅋㅋㅋ생각을 어떻게 계속 하냬 생각을 어떻게 한시도 안할수가 있지ㅋㅋㅋㅋㅋ개신기
@수더-h4p
@수더-h4p Жыл бұрын
mbti의 올바른 활용예시같아요👍🏻 극N인데 사회생활 초반에 너무 힘들어서 살아남는 방법을 S를 모방하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처음에는 익숙한 사고방식을 깨는게 힘들고 괴로웠고 나는 왜 이런 사람이지? 의아했는데 이제서야 그냥 나는 이런 사람(=극N)이었구나하고 이해가 됩니다 ㅎㅎ 열심히 모방하고 살았는데 T와F를 반반씩 쓰는 J가 된것도 이상하다 생각한것도 이제 이해되네요 통찰력 대단하셔요!
@himynamejun
@himynamejun Жыл бұрын
극 s이긴한데 여기 댓글에 s/n 왜 싸우는겨 그냥 서로 다르다 생각하고 넘어가면되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넘어가면 맘편한
@seng-y3x
@seng-y3x Ай бұрын
S에 p신가요??
@digul2
@digul2 Жыл бұрын
흑흑 길님 저 울어요ㅜㅜ S들이 이해하는 방식으로 제 머릿속을 이해시키느라 죽을거같아요.... 저 진짜 S는 바닥이란 말이에요ㅜㅜㅜ F를 쓰는만큼 상처받아요ㅜㅜㅜㅜ
@gilshumanlab
@gilshumanlab Жыл бұрын
디굴님은 확실히 N이신 것 같아요.🥰
@digul2
@digul2 Жыл бұрын
@@gilshumanlab 맞아요 완전완전 극N이에요🤣
@user-xx3wp5de5h
@user-xx3wp5de5h Жыл бұрын
난 극 s인데 n이랑 얘기하다 보면 n이 무슨 말 하는 건지 모르겠음
@ping0018
@ping0018 Жыл бұрын
그래서 n들은 너무너무 답답해요...ㅠㅠ
@jj-ub1vu
@jj-ub1vu Жыл бұрын
이해못하는걸 N한테는 보이기 때문에 정말 너무 답답함ㅋㅋㅋ엄청 길게 설명하면 그때서야 좀 이해함 모든걸 겉으로 다 짚어거 표현을 해야함 하지만 매번 그럴순없음 그래도 차라리 모르겠다고 하면 서로 다른거니까 이해라도 하겠는데 못알아듣고 박박 우기거나 표면적으로만 알아듣고 맞지도 않은 말을 따박따받 하거나 심지어는 내가 그렇게 말한적이 없는데 본인이 자기가 꽂히는대로 듣고는 내가 그렇게 말했다고 박박 우기면 답없음 진짜 입이라도 다물어주면 고마울지경ㅋㅋㅋ
@코코-v7s2m
@코코-v7s2m Жыл бұрын
@@jj-ub1vu ptsd 와요. 진짜 내가 그 말 한적도 없는데 다른말 한거를 의미부여 혼자 해서 그렇게 받아들여서 기분 나빠하고 너 이러이러 라며. 하고 갑자기 하지도 않은말 한거처럼 만들어버림. 그 의미는 아닌데. 나한테 따지고 미쳐버려요
@pattinson3727
@pattinson3727 Жыл бұрын
나도 s인데 n이랑 얘기하면 요점정리부터함ㅋㅋ 말이 너무 장황하고 뭔얘긴지 알아들을수없어서 문단문단 나눠서 얘기 알아들은거 제대로 확인하고 넘어감ㅋㅋ
@user-xx3wp5de5h
@user-xx3wp5de5h Жыл бұрын
엄청 길게 설명하는 것부터 귀에 안 들어옴 제발 한 줄 요약으로...
@제온-p9g
@제온-p9g Жыл бұрын
S 맞는거같음 보이는것만 얘기함 주변사람들이 어떠냐에따라서 민감하기도해요
@ryeon1211
@ryeon1211 Жыл бұрын
정식 검사하면 N이 높게 나오고 항상 T, F 차이가 크지 않아요ㅋㅋ 테스트 할 때 T, F 질문은 둘 다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생각할 때가 많구요 ㅋㅋㅋ 현실세계가 정글 같았는데 T, F중 하나를 키워야한다는 걸 깨닫게 되어서 기뻐요 ^_^
@gil-dongHong
@gil-dongHong Жыл бұрын
창업을 하더라도 S는 예전부터 존재하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창업(식당, 부동산 등등) N은 다가올 미래에 대응하는 창업(IT, 신기술 관련 등등)
@OneTalkOneTopic
@OneTalkOneTopic Жыл бұрын
제가 조금 극단적인 INTP인데 최근에 인간 문제로 F를 키워보려다 오히려 부작용만 나고 스스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상당히 맞는 말씀이에요. 자기를 바꿀 필요 없다고 봅니다. 자기 장점을 키우는게 맞다 생각해요. 그리고 반대 유형은 그냥 알고 이해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jimiming94
@jimiming94 Жыл бұрын
전 n성향이 강한편인데 s성향이 강한 친구를 보면 대화할 때 딱 보이는 그대보려는 그런 게 있는 거 같아요 예를 들면 예쁘시네요 정말 이 단어 자체 좋음에만 받아이들이는 저는 뭐랄까 그 말 안에 있는 본질을 보려하는 게 있는 거 같아요 그 말은 진실이 아니고 어떤 의도나 목적이 있는게 보이는
@목썽
@목썽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n성향이 높아서 나한테 이런 얘기를 하는 의도가 뭔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외향형이면서도 사람이 너무 피곤합니다. 같은 n성향 사람과 대화하면 .. 너무 재밌습니다.
@user-google-noodle-idle
@user-google-noodle-idle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서비스업할때 죄송합니다 남발하는거 싫어함 난 INTJ
@ipadual3119
@ipadual3119 Жыл бұрын
오.. 그럼 예쁘시네요 라는 말을 들었을때 보통 어떤 본질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신기해요 ㅋㅋ
@막막한독서러한유리
@막막한독서러한유리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예쁘다고 말해서 뭘 얻어가려는 거지? 란 생각은 할 수 있죠ㅋㅋㅋ
@yjj4617
@yjj4617 Жыл бұрын
진짜 이해 잘되게 설명 잘 해주신다
@ss-jz4sm
@ss-jz4sm Жыл бұрын
N/S에 대한 보따리 설명은 쉽지만 사회와 상호작용까지 알려주는 길아저씨 넘나 대단합니다👍🏻👍🏻 intp이고 N100인데 N의 장점을 알아보는 사람도 이해하는 사람도 정말 드뭅니다! 제 유일한 단짝이 그 장점을 알아줬는데 정말 사람을 많이 만나야지 그게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운이 좋았다는 점 ㅋㅋ 팩폭 강하게 날리시네요. S성향 발달시켜보려해도 잘 안됩니다. N이 억제되고 코딱지만한 S를 아무리 휘저어도 물장구도 안쳐져요. 오히려 더 인생무상을 느껴요. ㅋㅋㅋ 그때마다 항상 응원해주는 친구에게 다시 고마워해야겠네요 !! 가능성에 집중하는 N은 자기가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따로 있는 듯 합니다. 잘 찾아가시길! 아! S는 제 추측은 감각이라기보다 (다수가 일치하는) 현실인식인 경향이 더 큰 것 같아요. 극N인데 오감은 엄청 발달되어 있는반면 다수가 당연히 신경쓰는 정보를 잘 인지하지 못합니다. ㅋㅋ 아마 더 깊게 공부하면 길님 말씀이 맞을 지도 ㅋㅋㅋ 쨌든 감탄하고 갑니다!
@mr.h__
@mr.h__ Жыл бұрын
N과 S가 5대5로 섞인 성격을 갖고있다보니 이 둘이 뭐가 다른건지 전혀 이해하지 못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바로 이해했습니다ㅋㅋㅋ
@오트밀-o8n
@오트밀-o8n Жыл бұрын
선댓글후감상.항상잘보고있어요 통찰력있는영상!
@rairairai_
@rairairai_ Жыл бұрын
안 보이는 건 없는 거예요 안 보이는 건 없는 거예요..
@sooo2419
@sooo2419 Жыл бұрын
쉽게 예시들어 설명해주시니 정말 흥미롭네요 제가 딱 지금 이야기하신 루트대로 살아왔는데 , 옛날엔 상대의 말을 예측하거나 감정을 예상해서 듣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로 인해 오해나 스스로 만드는 스트래스가 극심했어요 오랜시간동안 스스로를 인지하고 고쳐나가려는 노력을 통해 저는 아직도 극 N이지만 쓸대없는 생각은 제가 하고 싶을 때만 해요. 살아가는데 이게 진짜 좋습니다 사장님이 오셔도 오셨네 하고 마는 그런 N이 되었습니다
@moreno8202
@moreno8202 Жыл бұрын
말투가 황제성씨같아요
@윤-i5o1m
@윤-i5o1m Жыл бұрын
첫 댓글입니다 ㅎㅎ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springp.1840
@springp.1840 Жыл бұрын
T와 F 를 사회생활의 방법론으로 제시해주신 것 정말 와닿네요 오늘도 도움 받고 갑니다.
@스물-e5d
@스물-e5d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느끼지만 mbti는 바뀌지 않아요. 반대성향을 가지려 노력할 뿐이지요. 실제 진짜 반대성향과는 아득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나 직장생활하다보니 바꼈어 현실적이어졌어 N>s 일로 대하다보니 이성적이어지네 F>t 즉시실행하고 꼼꼼해 P>j 는 진짜 s t j에 비하면 아득히 먼 차이가 있습니다. 내가 노력하여 반대유형이 되는것은 포유류가 어류가 되는것 만큼 어려운 일 입니다. 폐를 가진 내가 물속에서 숨쉬는것만 큼 어려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죠. 기껏해야 5분간 숨을 참거나 산소통을 가지고 물속을 유영할 뿐 입니다. 그래서 장점을 발전시킬것인가 단점을 고칠것인가 둘중 하나만 해야 한다면 장점을 발전시키라 말하는 거에요. 그리고 Mbti는 바뀌지 않는것을 연거푸 말함에는 사람을 예로, 내가 남녀 둘다 좋아할 순 있어도 남자이자 여자일 순 없는거거든요. 거북이 알은 온도에 따라 암수가 결정됩니다 그런데 딱 중간온도라해서 암컷이자 수컷이 될 수 없거든요. 성격도 마찬가지로 어떤 임계점을 넘어서면 , 나머지 한 성향은 꺼지게 됩니다. 내 내면에 가진체 말이죠. 그걸 스위치로 표현하곤 합니다. 꺼진다. 그래서 잠재의식에 헤깔리는것일 뿐 mbti는 바뀌지 않아요
@gilcs2200
@gilcs2200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정말 좋은 설명과 비유네요. 결국은 필요에 따라 에너지를 써서 잠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태인 거죠. 마치 내향적인 사람이 에너지를 써서 잠시 파티에 다녀오듯요
@happiness5577
@happiness5577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user-qj8si9lz8y
@user-qj8si9lz8y Жыл бұрын
극 s의 입장을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쓸데없는 생각 하는 걸 싫어합니다 n분들이 많이 하시는 의미를 찾고 생각을 많이 하는것에 대해서 인생에 필요가 없는 쓸데없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것들이 감정낭비 시간낭비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시간에 나에게 더 도움이되는 이득이되는 생각이나 행동을 하지 굳이 모든것에 의미를 찾고 현실적이지 않은 생각을 하는것을 피합니다
@user-nl9iq9th9l
@user-nl9iq9th9l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여기에 댓글사는 사람들 다 극N이라고 얘기하는게 재밌네요. S들은 보이지 않는 mbti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 같음
@돌돌이-d1y
@돌돌이-d1y 5 ай бұрын
MBTI 맛집이네여
@ejskehekeid
@ejskehekeid 2 ай бұрын
N은 형이상의 세계에 S는 형이하의 세계 N과 S극의 관계
@ljown96
@ljown96 9 ай бұрын
상상력 없는데 자꾸 N이 나와서 좀 혼란스러웠는데요... 사장님 예시에서 N 확신했어요ㅋㅋㅋㅋ 헐 사장님 왜 오셨지??? 바로 이 생각부터 들 것 같아요
@윤소원-n6e
@윤소원-n6e Жыл бұрын
잠만 근데 그럼 극s신 분들은 사장님이 왔다가셨는데 아무런 의미 부여를 하지 않는다고요?!?! 너무 부러워하면 안 되지만… 너무 부럽네요
@ipadual3119
@ipadual3119 Жыл бұрын
잠만 그러면 어떤 의미를 부여하세요?? 저는 아 오셨넹? 엥 빨리가셨네? 사무실에서 처리할 일이 없나보다 개꿀 오늘 어린이날!!! 이러고 끝나요 ㅋㅋ
@hk3993
@hk3993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들은 잘 공감못하는 비유지만 나는 N을 수학, S를 공학에 비유함.. 나만 하고 나만 공감하는 비유
@김김김-g6o7r
@김김김-g6o7r Жыл бұрын
군생활 할 때 s가 부족해서 실수가 잦았음 보통 이런 경우는 폐급이라 불리며 집단에서 은근히 따돌려짐 근데 인간관계 관리 정말 잘 해서 오히려 괜찮은 사회적 위치에서 군생활했음 이가 영상에 나온 's가 약할 때 f의 정서적인 측면으로 보완하라는 말' 과 부합해서 신기함 한편으로는 f로 사회적 위치를 잘 가꾸어 놓은 반면, s의 부재로 계속 이를 깎아먹는다고도 느낌 그래서 s를 애써 키우려고 항상 눈에 불을 키고 지냈음 되는 듯 하면서도 어설픈 감이 있어 이는 지금까지도 개인적인 과제였음 그런데 영상에 나온 's를 억지로 키우려다 n까지 잃을 수 있으니 t나 f로 보완하라' 는 말에 꽤나 인상을 받음
@초록이-g4r
@초록이-g4r Жыл бұрын
저는 enfp인데, 처음부터 일 잘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건 어쩌면 능력이 있었다기보다 운이 좋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저는 저의 성향으로 일 하는데도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언젠가부터 내가 잘해서 칭찬받는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것을 깨달았는데...역시 제 생각이 맞군요. 좋은 깨달음이네요~^^
@dolce-gabbana
@dolce-gabbana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좋은 강의에요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emoria_99
@memoria_99 Жыл бұрын
2:10 진짜 소름 저 N:S 비율이 9:1정도고 T:F는 진짜 비슷비슷해서 결과가 T였다 F였다 왔다갔다하는데...
@정현철-n3i
@정현철-n3i Жыл бұрын
완벽한 분석
@aa-bi8ni
@aa-bi8ni 2 ай бұрын
N인 사람들이 대체로 시야가 넓고 머리가 존나 좋음
@science-q1697
@science-q1697 Жыл бұрын
N이 인류를 이끌어갑니다.ㅎㅎ
@kmbhgyy7808
@kmbhgyy7808 Жыл бұрын
N과 S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관심과 보이는 것에 대한 관심이라니 이해가 더 잘되네요 전 INFP인데 다른 직원들은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이 파라다이스 같다고 하는데 출근하느라 빌딩 속을 걸어 들어갈 때 감옥에 들어가는 기분이었어요.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139:14) 누구든지 '나는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 를 반복하시면 주님이 길을 인도해주십니다.
@yjh4723
@yjh4723 Жыл бұрын
음... 어릴 때부터 극N이었는데 사회생활면서 S가 많이 커짐. S가 주류였던 직장이어서 그랬던 것 같음.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N성향은 절대 작아지지 않았음. 단지 사회생활하는 시간엔 누르고 있을 뿐임. S가 발달하면서 T를 유용하게 쓸 수 있게는 됐는데, S가 N에 휘둘려버리는 순간의 에너지 소모는 뿌리가 흔들릴만큼 커짐. 건강에 위협을 느낄정도... N의 거대한 세계관을 나의 보잘 것 없는 S가 실제에 구현하려다 위험에 빠지는 순간이 너무 많음
@JG-nw9lg
@JG-nw9lg Жыл бұрын
그렇다 mbti가 유행이되면서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는수단으로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서로를 갈라치기하기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 인류의미래가 보인다. 오래된생각이다.
@김종인-c3m
@김종인-c3m Жыл бұрын
한국의 F들이 T등 다른 것을 이해할 줄 모르는 등 등 F들끼리도 그래 서구의 토론문화와 경쟁적 시장경제는 남의 거 대비 우리거나 내거 또는 타사제품 대비 자사제품 우월성 선전에 급급해 F 성향이지 정말로 토론하기 유리 할 T성향은 못된다봐요 그런데도 민주주의인 것은 그동안 아시아아프리카 비해 농노제등 착취가 워낙 극심해 체계적 조직적 저항투쟁 결과 같아요 중국에서도 폭군이나 쓰는 채찍을 서구에서는 지주농장주들이 노예들에 써 서구인들 혈액형이 배타적인 A형O형이니 충분히 그럴수 있겠지요.
@새벽의샛별-d1b
@새벽의샛별-d1b Жыл бұрын
길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하나씩 아 난 그랬구나-라는 감정과 아 난 그래야 겠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했습니다:)
@kino9845
@kino9845 Жыл бұрын
N 80..t와 f가 2점차이.. j와 p가 10점차이.. 극 N이어서 나머지가 이렇게 고만고만했던것이었군요…마지막에 s와 n의 공통성..s에서 시작해서 f와 t중 하나를 개발하라… 는 조언은 가히 놀랄정도로 창의적이고 통찰적이시네요. 멋지십니다.
@Grace-zt8fy
@Grace-zt8fy 10 ай бұрын
우와.. MBTI 공부를 따로 하시는건가요..? 어쩜 이렇게 속속들이 잘 아시는지요 ㅎㅎ 너무 재밌어요! ㅋㅋ 그리고 너무 신기해요 ㅎㅎ 자기 자신도 잘 모르는데 무려 16가지 유형의 특징을 이렇게 알고 또 응용해서 비교까지 하시다니 ㅎㅎ 길 님은 왠지 S냐 N이냐 하시면 왠지 N이실듯 ㅎㅎ
@도돌-l2z
@도돌-l2z Жыл бұрын
이분 영상 항상 챙겨보면서 느끼는게 대단하다 부럽다 이 감정임...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똑똑할 수가 있지 이러면서 감탄중입니다요 ㅠㅠ 저도 길님같은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Hogeon
@Hogeon Жыл бұрын
저는 T가 92퍼 N이 65퍼 정도 되는 intj인데 생각이 너무 많은 것이 피곤하기도 하고 일상에 지장을 주는 상황이 많았기에 하루의 시작과 중요한 일을 수행하기 전 꼭 명상을 합니다.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숨을 쉬는 행동만 하는 명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객관적 사실만을 적는 기록장 혹은 주기적으로 에세이 형식의 글을 적는 것도 지나간 감정과 생각, 존재하지 않는 허상 등 머리 속을 정리하는데 효과가 좋았습니다.
@H_oTremmus
@H_oTremmus Жыл бұрын
저도 명상 필수요
@shong_shon1234
@shong_shon1234 Жыл бұрын
전 생각 안하게 빡세게 굴로요 ㅠㅠ
@심쿵두루
@심쿵두루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인티제는 명상이 필수인 것 같아요
@user-tsuguko
@user-tsuguko Жыл бұрын
N 70% T 92% 아주 극 nt 인간인데 보이지 않는 것에 관심 갖는 거 진짜 무릎을 탁쳤습니다 (상상으로) 가끔은 생각이나 상상을 멈출 수 없는 제 자신에 미칠 지경임.. 풍경을 보고 있을때 조차도 갑자기 풀숲에서 좀비가 나타난다든가 하늘 위로 유성이 떨어진다던가 가지각색의 상상을 합니다 ..
@BurntPuff
@BurntPuff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울 영상이지만 너무나 유익하고 완벽한 영상이였습니다. 저도 INTJ로 일을 배우고 결정을 내릴때 T 성향을 사용했던 것 같아요. 팀장은 하기 싫었는데 요즘 들어서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번 볼게요!
@lee8851
@lee8851 Жыл бұрын
우와... n s는 어린 사람들이 t f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강한 이유 영상 만들어주세요 흥미로워요!!
@gracemkoon
@gracemkoon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대다나심
@haahgehn8728
@haahgehn8728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ㅜㅜ
@qnine9894
@qnine9894 Жыл бұрын
에스들의 노력들이 크게보면 실체가 없는 질서 유지를 위한것이었다니 충격이군 앞으로 에스들에게 현실적이다라고 말하면 안되겠구먼
@user-gs3je6qi7i
@user-gs3je6qi7i Жыл бұрын
Istp인데 가끔 감성적일때 n처럼 나는 왜 살지? 라고 생각해봐도 한 고민 10초하다가 걍 태어났으니까 살겠지 뭐 .. 이러고끝냄 좋은점은 평소에 고민걱정없음
@tyd114
@tyd114 Жыл бұрын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 알겠습니다…
@nodeller8799
@nodeller8799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크게 영감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mint___mint
@mint___mint Жыл бұрын
저는 극S인데 가족이 모두 N이어서 그런지, 나와 정말 상상 이상으로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알았던 것이 살아오면서 정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제게는 갑자기? 굳이? 그렇게까지? 라고 느껴지는 N들의 모습들이 있지만 그게 저와 많이 다를 뿐 다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아니까요. 학생 때는 열심히 창의성, 심도 있게 생각해보는 능력 등을 키워보려고 노력해봤지만 저 혼자서는 한계가 명확하고 아이디어가 샘솟는 친구들을 보면 괜히 부러워지더라고요. 의식적으로 N처럼 생각하는 걸 시도했던 게 오히려 역효과가 났습니다. 지금은 그냥 열심히 살면서 경험을 쌓고, 이걸 내 것으로 완전히 만든 다음 이걸 기반으로 개선하는 걸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ㅎㅎ 부족한 참신함은 N인 동료나 미래의 부하직원의 생각들을 최대한 들어보려는 노력으로 메꿔봐야죠. 가끔 정말 ???할 때가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지만 ㅋㅋ 그래도 서로 대화하려는 자세를 유지한다면 서로가 서로의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아직 의문인 건 T나 F중에 하나만 계속 활용하며 성장시키라고 말슴하셨는데, 둘 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필요할텐데 정말 한가지만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나아가지 않는 이상 적절히 tf모두를 성장시켜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어쩌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것도 같지만요. 저는 여기서 생각이 더 잘 안 나아가기 때문에 ㅎㅎ 길님이나 다른 분들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끝으로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며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게 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ilshumanlab
@gilshumanlab Жыл бұрын
흠.. 맞아요. 좀 이상하죠. T나 F 둘 다 성장시키면 좋은데 왜 하나만 선택하라고 하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근데 극 S로서 N을 의식적으로 키워보려고 하는 게 역효과가 난다는 건 공감하시네요. 경험적으로 그걸 느낀 거잖아요. T나 F 중 하나를 선택하는 이유도 그와 똑같아요. 무슨 얘기냐면요.. 일종의 시소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한쪽이 올라가면 다른쪽이 내려가죠? 둘 다 올라갈 수는 없다는 겁니다. N/S가 그런 시소구요, T/F도 그런 시소라는 거예요. 음... 이게 잘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는데 사실은 제 아이디어가 아니구요, MBTI 이론이 그래요. 다만 저는 그걸 제가 이해한 대로 설명드리려고 한 거구요. 마이어스가 부기능의 선택적 발달에 대해서 무척 강조를 했는데 그 뿌리는 역시 융입니다. 융이 그런 얘길 했거든요. "본질상 주기능에 대립되는 기능은 부기능이 될 수 없다", "부기능은 주기능에 봉사하면서 자신의 원칙과 자율성을 요구하지 않는 한 가능하고 유용하다" 자, 이게 무슨 뜻이냐면요.. 예컨대 ESFP인데 주기능이 S예요. 그럼 N은 부기능이 될 수 없는 거죠. S와 N은 대립되는 기능이니깐요. 그래서 부기능이 될 수 있는 건 N을 제외한 T나 F 중 하나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T와 F는 서로 대립하는 기능이에요. 왜 N이 부기능이 될 수 없냐면요... S와 대립하는 기능이기 때문이에요. 다시 말해서 S가 강하다는 의미는 N이 약하다는 의미와 동일한 거란 얘깁니다. 그래서 N을 키우면 S가 약해지는 부작용이 생겨나는 거죠. 이와 동일한 원리로 T와 F는 하나를 강화시키면 다른 쪽이 약해집니다. 둘 다 강하게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는 거죠. 이걸 Big 5 이론으로 설명할 수도 있어요. MBTI의 N/S 지표는 Big 5의 개방성, T/F 지표는 우호성과 연결되거든요. (혹시 개방성, 우호성이라는 게 점수가 높아야 좋은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가치 중립적인 개념입니다) 극 S가 N을 키우려고 하는 건 개방성 점수가 낮은 사람이 높은 쪽으로 이동하려고 하는 것과 같은 얘기에요. S를 강하게 유지하면서 N을 강하게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그건 마치 나는 개방성 점수가 낮으면서도 동시에 높은 사람이고 싶어, 하는 것과 같은 얘기거든요. T와 F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둘 중 하나만 키우는 게 좋다고 말씀드린 거예요. 근데 이건 대체로 아직은 젊은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삶의 한가운데를 턴어라운드해서 보름달을 지나 그믐달로의 여정을 시작한 사람들은 주기능과 부기능을 제외한 나머지 두 기능, 만약 ESFP라면 자신이 외면해왔던 N과 T의 문제를 마주하는 순간이 점차 다가오는 것입니다. 결국 Mint님의 말씀처럼 모든 기능을 만나게 되는 거죠. 근데 이건 정말 인생의 후반기에 해당하는 내용이니깐... 아직 젊으시다면 신경쓰지 않으셔도 돼요^^
@mint___mint
@mint___mint Жыл бұрын
@@gilshumanlab 와 길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T와 F가 대립되는 기능이니 두 기능을 모두 강화시킨다는 게 말이 안되는 거고, 그러니 S만 강해서 생기는 문제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T/F 둘 중 하나만 키우는 게 좋다는 말씀이시죠? 제가 아직은 여러 8기능 테스트를 해도 Te=Fe가 나오고, MBTI 세부 지표로 봐도 T나 F 양쪽에 걸쳐 있다 보니 하나를 선뜻 선택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ㅜㅜ 살면서 좀 더 고민해보면서 더 필요성을 느끼는 쪽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9mings656
@9mings656 Жыл бұрын
entj 인데 이번 영상 재미있게 잘 봤어요 T가 저의 N을 잘 컨트롤? 해주고 있나보네요~ 잘 가꿔야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눈을 반짝이게 만들고 흥미롭게 하는 건 현실에 없는 무형의 무언가인것 같아요 ㅋㅋ 이런걸 보면 영락없는 N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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