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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rikid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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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iedo920]

등원 하고 개빡쳐서 들으러 들어왔어요....

[@yj9789]

매일 욱해서 이영상을 보고 마음이 더 무겁고 죄책감이 커졌어요ㅠㅠㅠㅠ 19개월 아기 키우고있는데 밥먹을때 매끼니마다 1시간씩 걸리고 잘때도 1시간걸리고.. 매번은 아니지만 유난히 컨디션이 안좋을땐 욱해서 야 먹지마, 자지마, 너 맘대로해, 엄만 몰라, 이제 너 알아서해, 이런식으로 말하고... 13~15개월 무렵에는 아기 면전에다가 윽박지르고 무서운 표정짓고... 그랬던 것들이 고스란히 저한테 상처로 남아있어요ㅠㅠ 아기는 아직 기억력이 짧아서 지나고나면 기억못한다지만 은연중에 마음깊은곳에 혹시라도 남아있을까봐 무섭고 미안하고 또 미안한마음뿐이에요ㅠㅠ 이영상을 보면서 신호등 떠올리며 인내하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ㅠㅠ 괜히 아기한테 미안하니까 한번씩 아기한테 엄마좋아? 하고 물어보네요ㅠㅠ

[@박경은-h6b]

😊😊

[@heejinan604]

머리로는 잘 알아요. 아이입장에서 생각하면 절대 화낼 일이 아니라는 걸ㅠㅠ 그런데 실제 상황에서는 표정관리부터 안되더라구요ㅠㅠ 전 화가났을 때 혼자 마음을 가라앉힐 시간이 정말 필요한데, 가정보육 독박육아라 아이와 분리될 시간이 잠시도 없어 정말 힘들었는데요(혼자 화장실도 못갑니다ㅠ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복식호흡이 정말 도움이 크게되더라구요…!!! 배를 빵빵하게 하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었어요 그냥 크게 호흡하는 시늉을 하는 것 자체가 화난 상황에서 저를 꺼내줘요!!! 아이와 분리가될 수 없으니 화가 나려고 할 때 아이 손을 잡고 딸 이름을 부르며 “나은아, 엄마가 지금 이래서 화가 나려고 해. 엄마랑 같이 생일케익 할때처럼 크게 후후~ 심호흡 해보자!“ 하면 아기도 저도 같이 후후~ 합니다^^;; ㅋㅋ 이게 언제까지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ㅠㅠ 일단 두돌된 아기는 이 방법이 참 좋아요…^^

[@내가널이렇게키웠-u5j]

저랑 상황이 똑같으시네요... 토닥입니다 오늘도 육아팅!!!

[@miyo9405]

욱 잘하는 엄마인데 3가지 방법 잘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

[@jen4156]

좀전에 아기재우다 복식호흡하는 나를 발견했는데 ㅋㅋ 잘하고있었네요... 필라테스다닌게 육아에 도움을 줬어여ㅋㅋ

[@이딩딩-p9s]

아기보고 언제 인간이 되나 했었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참을인을 새겨가는 제 자신을 보며 얘가 저를 인간으로 만들어주는구나 해요...요즘 화가 치미는데 속으로 삭히려니 호흡이 가빠지는 느낌이라 누워있을 때 복식호흡하는 중이었는데 본능적으로 제 살길을 찾았던 것 같아 웃프네요 정말ㅜㅜㅜㅜㅋㅋㅋㅋㅋ엄마 아빠 우리 존재 화이팅입니다❣️❣️

[@빠무_조아]

아기가 8개월 들어서니 본인 감정을 표현하게 된건지 본인맘대로 안되면 화를 많이 내더라구요 ㅜㅜ 이게 제가 평온한 상태엔 잘 받아들여지는데 육아로 찌든날엔 안받아들여져서 한번씩 욱욱 올라와서 본능적으로 심호흡을 하고 있었는데 ㅜㅜ 신호등을 의식하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복식호흡을 수시로 연습하겠습니다.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퓨우문방구]

요새 아이가 두돌 접어들면서 이유없이 ( 아직 말을 못함) 막 짜증 내고 울고 바닥에서 뒹굴고 밥먹다 집어던지고 하면 욱 올라와요, 그때는 진짜 감정이 앞서서 "엄마 화낼거같아서 잠깐 다녀올게" 하고 말하며 자리를 피할 기분도 안나 그냥 아이가 울던 말던 놔두고 제가 다른 방으로 가서 쿨링타임을 가지는데요, 다른방 가면 더 울어요. 말하고 가도 못알아들어서 더 크게 짜증스럽게 울어서 그 소리가 너무 다 들려서 다른방에서 제 감정을 "쿨링" 하기 어렵더라고요. 실전에서 써먹기 어렵습니다... 악쓰고 울고 제가 있는 방 두들기고 있으면 쿨링이 아니고 더 빡이 쳐요..

[@섬섬옥쮸]

제 아들이 30갤정도 됫는데 18ㅡ27갤까지 엄청 울더라고요 ㅋㅋㅋㅋ 진짜 이러다 내가 미치나 아들이미치나 정도로 ㅋㅋㅋㅋㅋㅋ 워킹맘이라 너무 힘들어서 딱 한번 소리를 똑같이 지르면서 우는걸 따라하면서 엄마도 이렇게 울까???어???으아아악!!이러면서 크게 화낸적있는데 지금은 그게 좀 후회가.... 결국은 다 지나고 이제 작은 문장도 말할 수 있어서 노는것도 달라지더라구요.... 휴...달달한거로 충분히 충전하시고 밤에 잘 주무시고 힘내세요 ㅠ 시간이 해결해준답니다 ㅠ

[@퓨우문방구]

@@섬섬옥쮸 제가미치나 딸이 미치나 저도 그렇게 울고 짜증부려요 그냥 짜증대마왕 ㅜㅜㅜ 같이 있는것 만으로 제가 너무 스트레스인데 님 댓글 보며 위로 받습니다 ㅜㅜ 말 하기 시작하면 좀 나아지겠죠?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paku-s]

저도 맨날 욱하는데 신랑이 진짜 보살이라 아기가 어떤 행동을 해도 허허 하면서 귀여워~ 합니다 그래서 저도 욱할때 신랑 생각하면서 따라해봐요 ㅋㅋ 오늘부턴 복식호흡도 함께 해봐야겠어요 ㅋㅋ

[@지도해원]

댓글보다.... 혹시나 해서... 파쿠님이 아이 혼낼 때나 혼내고 나서 신랑분이 아이 다독거려 주나요? 이게 좋은게 아니라고 알고 있어서... 아기가 엄마를 우습게 알수도 있고 신랑분 있을 때 말을 더 안듣게 될 수도 있다는;;;

[@paku-s]

@@지도해원 아니요 그런건 아니고, 예를 들면… 아직 10개월이라 이유식 먹다 물컵 숟가락 집어 던지는데 저는 아 이제 안줘!! 하고 뺏는데 신랑은 백번이고 다시 주워서 닦아줘요 ㅋㅋㅋ

[@지도해원]

@@paku-s 아~ 아직 어리네요~ 제 예상에 신랑분은 아무래도 파쿠님 행동에 "에이 아직 어린데 뭘 알겠어~" 하면서 해주셨을 듯 하네요. 근데 신랑분의 그 행동들이 아가가 커서도 계속되면 제가 앞서 말한 우려가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거 인지 시켜주셔야 할 거에요~ 저도 많이 혼났거든요. 아빠의 막연한 아가에 대한 관대함이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엄마에 대한 패씽으로 될 수 있다는 걸 느끼다 보니...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fr. 6세 아들아빠 였습니다.

[@paku-s]

@@지도해원 조언 감사합니다^^

[@쩡쫑이-r8x]

오늘 아침에 아이가 밥을 안먹어서 억지로 먹이다가 빨간불 생각하고 멈췄습니다ㅠ 진짜 효과있네요😢

[@Travelifewolfi]

제가 분노장애가 생겼나 생갹이 들정도예요

[@kimnami1230]

요즘들어 욱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잘 기억했다가 해봐야겠어요ㅎㅎ

[@igozoa]

열받을때 아이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서 복식호흡하면서 참아봅니다. 간신히 이성의 끈을 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름신이나 식신이 강림하면서 이성을 잃고 앞발이 말을 듣지 않고 마구 지르거나 먹어덴 후에 다시 내가 잠시 미쳤다는걸 깨닫고 후회가 몰려옵니다. ㅜㅜ 아빠도 힘드네요

[@하루감사한]

방금 샤우팅하고 반성 각성하려 왓습니다 선생님 사년간 한번도 샤우팅 안하셧다는거에 반성합니다

[@짱구찹쌀볼]

저두요....

[@김홍드레]

욱할땐 우리자신의 어릴적 생각하며 참을인자 되새기면 될듯 ㅋㅋ 나는 어릴적 더했음 더햏ㅇ지 덜하진 않았으리라 되새기며ㅋ

[@서효은-j6y]

쌤 저 17개월 아기 볼에 상처를 너무 쥐어뜯어서ㅜㅜ 오늘 드디어 무섭게 아니야 안돼라고 무섭게했더니 으엥으엥 울어서 마음이 아팠는데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zzang_go]

제가 바로 그 욱엄마입니다..🥲🥲🥲미안하다 아가..

[@강이-q5n]

영상 넘 잘보고 있어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질문이 있어 처음으로 댓글 남겨보는데요.. 20개월 아기에게 쿨링타임 괜찮을까요...? 달랠수록 더욱 심하게 떼쓰고 울며 보챌 때 차라리 엄마인 제가 잠시 방으로 들어가서 아이의 눈앞에서 사라지면 오히려 아이는 더 빨리 진정되고 아이가 진정되면 격해졌던 제 감정도 빨리 회복할 수도 있었어요. (처음 1분 가량은 문을 열어달라고 더 격하게 울기는 했어요...) 진정된 후에 나가서 안아주며 상황을 설명해주면 또 금방 아무 일 없었던 듯 잘 놀지만... 아직 완벽히 언어를 이해하거나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인데 제가 자리를 피함으로써 방치되었다 느낄까 고민스럽습니다...ㅜㅜ

[@purplecloud36]

선생님들 제 상황을 지켜보고 계신건가요오오.. 시기가 어쩜 이렇게 딱!😭 말씀하신것 중에 두가지는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엄마도 사람인지라.. 참다참다 욱하기도 하고 그냥 욱하기도 하네요ㅠ 아이라서 모르니까 그럴거라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순간 욱이 튀어나오는데..말씀해주신 방법을 상기시키며 덜 욱하는 엄마가, 욱하지 않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yeomyeom8846]

워킹맘이에요 등원+출근 같이해야하는데 밥은 세월아 네월아 옷입혀도 짜증 까까먹는다고 짜증 기저귀간다고 짜증 다 준비하고 신발신기려고 하면 들어가고... 그래놓고 등원시키면 또 생각나고 미안해져서 답답하고 속상하고....ㅠㅠ

[@jihyekim806]

11개월 슬슬 떼쓰는 아기를 키우는데 저도 슬슬화가 올라오네요 😂 복식호흡 많이 해야할것 같아요..ㅋㅋ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 아기한테는 언제까지 수용을 해줘야하나요? 안아달라 떼쓰고 밥먹다가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우는데 무시하면 화가 덜 날것 같은데 이걸 해주려고 하니 화가나네여 ㅜㅜ

[@섬섬옥쮸]

보통은 아기에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위험이 되거나 남에게 해를 입히는 행동이나 습관이될것이 아니라면 두돌정도 까지는 괜찮다고 주변분들이 말씀해주셔서 저는 그렇게 참고하고 했던거 같아요 !

[@호쇼쇼-j1z]

밥먹을때 진짜 개빡쳐요. 던지지말라하는데 맨날 던져서 마빡 때린적이 많아요........

[@김하트-y2n]

20개월 아기가 손톱을 깨물어요. 빨간 아래 살이 다 보이도록 물어뜯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매일 산책을 3-4 시간씩 하고 가정보육중이예요. 밤중수유를 뒤늦게 끊으면서부터 심해졌는데 고쳐줄 방법이 뭘까요… 말귀도 못 알아듣는 나이인데뇨

[@화야-t8d]

25개월 남아입니다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고요 무언가를 못하게 했더니 아이정말 아이씨 라는 말을 정확하게 표정과 함께 하더라구요... 기분이 나쁘면 침을 뱉거나... 이런 행동은 훈육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이런말은 나쁜말이야 이런말 쓰면 엄마는 속상해 기분이 나빠도 침은 뱉지 않아 라고 말했지만.. 통하는거 같지도 않고 이럴때 적절한 훈육멘트 좀 알려주세요 ㅠㅠㅠ

[@limrd9356]

7살 큰애 훈육하다 계속되는 말대답에 폭발할거 같아서 엄마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안그럼 너한테 모진말 할거 같애 10분간 말걸지마 라고 해도 계속 말거는 아이 ㅜㅜ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ㅜㅜ

[@jessicapark744]

저희 아들인가봐요...ㅠㅠㅠ 그래서 욱 올라와서 너!!! 말걸지 말랬지 라고 소리질렀다눈 ㅠㅠㅠ 제발 날 가만히 삼분만 ㅠㅠㅋㅋㅋㅋㅋ 저 화나면 화장실갑니다 ㅋㅋㅋㅋ

[@narigood81]

13갤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자꾸 애한테 화를 낼 일이 많아져서 자괴감도 들고 ㅜㅜ 아기가 자꾸 제 눈치를 봐서 맘도 아파요 안돼!! 하면 안되나요 진짜? ㅜㅜ

[@김가밈가]

아기 키우기는 너무 어려워요.....눈뜨면 그냥 20살되서 독립했으면..

[@자막으로만영상봅니다]

전 ....노란불이 더.... 어려운 ... 그라데이션 욱을 보입니다 ㅠㅜㅜㅜ 흑흑흑

[@oiwjefiojwweg]

영상 다 봤는데 앞머리 때문에 아무 기억이 안납니다.

[@션한바람]

모를뻔 했는데 이 댓글 때문에 아무 기억이 안납니다

[@woorikidss]

이러시기들이에요ㅠ ㅋㅋㅋ 저도 앞머리만 보이긴합니다 ㅠ

[@김아라-w4j]

내용에 집중할뻔했는데 댓글 때문에 다 까먹었네요..

[@조하나-j2m]

ㅋㅋㅋㅋㅋ 아 ㅋㅋ

[@침돌이-m9p]

저 가끔 욕도해요. 자꾸 부엌까지 와서 식칼 만질때ㅠ

[@김아라-w4j]

8분40초쯤에 왼쪽 손쌤 이상해요ㅜㅜ

[@이용용캡숑짱]

성생님 제발 답글 한번 부탁드립니댜아ㅠㅠ 제가 조리원에 잇을 때 젖몸살이 심하게 와서 돌처럼 굳엇고 그래서 조리원에 잇는 간호사가 모유수유할때 태어난지 6일?8일? 됐는데 제 젖을 못물자 잠든 아기 깨운다고 귀를 세게 지압하고 어깨관절부터 세게 누르고 뒷목 잡고 "니가 물어야 엄마가 안아프다"라고 계속 제 가슴쪽으로 밀엇거든요 아이가 율면서 뒤로 빼고 햇는데.뒷목 계속 잡고 제 가슴쪽으로 밀엇어요....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ㅠㅠ 수유쿠션에 수건 위에 얼굴대고 누워잇는데 잘못햇다며 아이 누워잇음에도 팍 수건 집어넣어 애 머리가 막 흔들렷거든요 제가 아무말 못하고 보고잇엇던 제 자신이 넘넘 죄책감 느껴지는데 ㅠㅠ 지금 태어난지 30일이 넘은 이 상황에서도 죄책감에 시달려 산후우울까지 올거같아요 당시 상황이 아이 심리 정서상으로 괜찮은지 신체 이상이 생기지는 않을지 두 분 모두에게 꼭 질문 드리고싶어요

[@woorikidss]

안녕하세요 몸조리하고 아이 살피기에도 힘든 시기에 마음이 많이 아프시고 속상하셨겠어요 ㅠ 그 당시 상황을 제대로 알수 없어 어떤 근거있는 설명은 드리지 못할수 있으나 말씀주신 내용만 보고 답글 달아봅니다. 그 조리원 상황에서 아이에게 정말 어떤 큰 치명타가 있었다면 그 당시에 바로 표현이 되었을꺼에요 아이가 그 이후에 수유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던지 열이 난다던지 구토를 한다던지 등등 다른 징후들이 있었을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큰일 없이 지났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또한 아이가 그 상황을 기억하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진다던가 하는 가능성은 상당히 낮습니다. 이 시기에는 기억이 오래 저장되지 않을뿐더러 만약 트라우마가 되려면 반복적으로 아이를 괴롭히거나 무언가를 박탈하는 등의 문제가 만성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지금 아이가 문제없이 큰다면 지난일에 너무 괴로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출산후 4-6주는 엄마가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정서적으로 조절도 잘안되고 예민해져요 그러다보니 죄책감도 더 심해지고 마음이 힘들어집니다. 지나간일을 계속 생각하시기보다 현재 마음을 잘 추스리고 아이에게 편안한 마음과 미소를 전달해주세요 이제 30일이 지난 우리 아이는 엄마의 얼굴도 어렴풋이 보이고 엄마의 목소리톤 냄새도 알아요 그러니 지금의 엄마가 예전의 조리원보다 훨씬 중요하고 강력한 힘입니다. 엄마의 편안한 마음을 전해주세요

[@이용용캡숑짱]

@@woorikidss ㅠㅠ 답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글 읽다가 울엇어요ㅠㅠㅠ마음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어볼데도 없고 속은 타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죄책감에 아이 볼때마다 울기도하고 그랫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말씀해주신 부분 명심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토토토히힛]

@@woorikidss 댓글 너무 따뜻해요 ㅠㅠ 저도 불안한적이 많았는데 선생님의 댓글 보고 위로가 됩니다

[@박주희-j1j]

@@woorikidss 저는 글쓴 당사자가 아닌데도 선생님의 답변에 저도 같이 위로 받네요 ㅠ 저도 눈물날것같아요 ~

[@paku-s]

아기 낳은지 곧 있음 1년인데 아직 호르몬의 노예인지 ㅎㅎㅎ 댓글 보다 울고 갑니다ㅠㅠ

[@YJKim-bx7is]

어떻게 소리 안 지르나요? 안먹으면 턱잡고 먹이는게 일상인데 그럼 안되는건가요?ㅠㅠ 개구지고 활동량 많은 26개월 딸쌍둥이 키우는데 말을 못해서 의사소통 잘 안되서 소리지르는건 일상이고 가끔 때리는데요..

[@yeojin1219]

방금 아이가 엄마아빠랑 밤새놀아야한다며 안잔다고 버티는데 결국..욱했네요.. 나오자마자 영상이 올라와서 시청합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아이와 마냥 놀아주지 못하는데 아이감정을 어떻게 이해해주고 받아주어야할꺼요?? 맞벌이부부 출퇴근시간이 매일 다르다보니 아이와 저녁에 두시간정도만 함께할수 있네요.. 46개월아이 점점더 엄마아빠와 함께 놀고싶다고 표현합니다.. 왜 우리엄마만 일하는지 매일 어린이집가며 물어보구요.. 맞벌이하는데 아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네요..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주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