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말로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부끄러움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죠 영상은 오래 전에 올라왔지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봤는데 생각나서 끄적입니다
@jven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agiah2481 Жыл бұрын
제이븐님! 말씀 중에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어서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악을 씻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다고 하셨는데요(6:15~6:20). 그럼 '예수를 믿는다는 것'을 어떤 자격 내지는 '입장권'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건가요? 무슨 말이냐면, 이런 얘깁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 만으로 우리의 죄가 사함 받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를 믿으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흘 회개하고 사함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인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비유하자면, 마치 놀이공원 입장권과 같은 거지요. 놀이공원 입장권을 사면 놀이공원에 들어갈 자격을 얻게 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입장 자격일 뿐이고, 실제로 거기 들어가서 각종 놀이기구를 타고 즐기는 건 모두 본인 스스로 해야하는 일인 것처럼 말이죠.
@jven Жыл бұрын
오랜만입니다^^ 제가 잘 못 말했네요. 로마서에 보면, 예수를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라고 쓰여있습니다. 성경은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말하니, 말씀을 믿고 따르지 않는 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겁니다 (존재와 십자가 사건, 부활은 대부분의 기독교인이 믿겠지만요^^;) 믿지 않았기 때문에 말씀대로 행하지 않았고, 다시 믿음으로 구원을 얻어야합니다 (거듭남과 구원의 차이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예수를 믿는 사람을 나를 포함해서 본 적이 없다는 영상을 올린적이 있는데, 그래도 지옥에 갈 수는 없으니 끝까지 싸워야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lianhuajin9868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을믿나요?아님바리새인처럼변론하나요?
@junhoshin6766 Жыл бұрын
아는것과 믿는것은 다르다고 성경에 말하더군요 믿는것에는 반드시 행함이 따라와야 살아있는 믿음이라고 정의(야고보서) 아는것을 믿는거라고 착각하는 기독교인들이 대다수
@jven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JITOW1984 Жыл бұрын
제이븐님은 교단교리보단 성경을 최고권위에 두시고 말씀과 행동하시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제이븐님 같은 분들은 '소수'에 해당 하시는걸 알고 계실겁니다 어디가서는 이단 이라는 소리도 듣으 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리스도 안에서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같은길을 걷는 형제님을 발견하게 되어서 반갑고 응원합니다 우리는 의로움을 입은 죄인이죠 ㅎㅎ 마지막에 언급하셨던 급사를 예시로 드셨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평소에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다가 마지막 찰나에 이전죄에 회개없는 죽음이더라도 우리의 행위대로 갚으시는 의로우신 재판관인 하나님께서 공의대로 판결하시리라 믿습니다.
@jven Жыл бұрын
교리는 원래는 좋은 의도였지만 그 울타리를 점검할 필요는 모든 기독교인에게 필요합니다. 구원의 책임은 누구에게도 전가할 수 없으니까요..ㅎㅎ
@인내와감사 Жыл бұрын
"예수 믿어도 지옥에 가지 않냐?" 그리고 "당신은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중요한 부분이며, 현대 기독교인의 착각과 모순이죠.. 의인을 누가 결정하나요? 왜 결정을 해야하는 거죠? 성경에서 "의인"이라고 알려주시는 분은 단 한 분이며, 그 한 분이 하나님이시죠.. 우리의 착각은 의인를 자기가 자기자신을 '의인'이라고 칭하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교만한 마음 아닌가요? 핍박과 고난의 길에 가지도 않으면서, 어떤 부분들 때문에 자기 자신들이 의인이여야 하는 거죠? 의인이라고 결정짓는 분은 "오직 주님 밖에" 없는데.. 왜 그걸 우리가 결정을 짓고 결론을 내리려하는 거죠?..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떠하실까요? 예수님을 믿어도 죄를 반복하고, 끊임없이 회개하면서도 또 다시 같은 죄들을 반복하고, 습관적으로 기도하고, 습관적으로 죄를 반복하는 사람들이 많죠.. "죄" 라고도 생각지도 않는 기독교인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리고 더 무서운건... 하나님께서 전부 보시고 계시고, 우리의 입술로 하는 모든 말들을 듣고 있다는 사실인데.. 그 사실을 잊고 기억 못하고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이죠.. 사실이고 팩트아닌가요?.. 그래서 지옥 간다는 사실이.. 그리고 누구 하나 이 부분을 숨기는 것도 사실이지 않나요? 많은 목회자분들과 교회는 교인들이 다 떠나 갈까봐.. 조급하고 걱정하고 염려하고.. 어떡해서든 교회에 붙들어야 하는데.. 현대 기독교인들이 듣고 싶은 말씀으로만 설교하고, 공의로운 말씀만 인용하고, 심판의 말씀을 다 걷어가서 알리지도 않으려는.. 본 회퍼님의 값싼 은혜가 넘쳐 흐르고, 주님의 말씀을 보는 자들을 말씀을 보지 않는 기독교인들이 뒤에서 더 멸시하고, 성경의 말씀들을 자기가 좋아하는 명언으로 보는 부분들도 많지만, 말씀들을 너무 가볍게 보고, 가볍게 생각하는 신앙인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깊이 있게, 무겁게 전하는데도.. 그냥 가벼움들입니다. 이 부분이 제일 슬프게 느껴지구요,, 성경의 말씀들을 조금은 무겁게 느끼고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말씀에 나온 말씀들을 기억하면서 행동 할때에 주춤하고, 조금은 더 정직하게 행동하지 않을까요? 같은 죄의 반복을 조금은 더 줄이지 않을까요?.. 기독교가 무너짐에 있어서 뿌리를 찾아야 하지 않나요? 모든 일에는 뿌리가 있고, 어떤지를 찾아봐야 답을 찾고, 또 수정해 갈 수 있지 않나요?.. 환자가 자기의 병을 알아야 치료를 받을 수 있듯이..기독교인이 자신이 어떤 주님의 자녀인지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주님 앞에 있는지를 뒤돌아 보아야 하지 않나요? 예수님께 구원 받음이 우리의 모든 죄를 죄사함 받았다고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죄 사함을 받았으니깐.. 이정도는 괜찮지 하면서.. 세상의 죄인들 만큼.. 죄에 대한 가벼움.. 죄에 대한 반복성을 가지고 있는 이 태도와 자세와 마음가짐이 문제이지 않나요?.. 오히려 정직하고, 주님의 말씀의 기본이 되는 자들을.. 같은 기독교인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고,, 말씀처럼 살아가는 자들을 더 미워하는.. 사도 바울도 야보고도 모든 서신들과 편지는 기독교인들을 향해서 보내는 경고의 메세지임을 왜 받아들이지 않는거죠?...ㅜ.ㅜ 가까이 계시면 많은 질문을 하고 싶은데..ㅋ 사실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게 되었네요.. 이 부분이 많이 목말랐구요~ 오늘 이렇게 귀한 말씀과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 또 뵈면 좋겠습니다~^^
@jven Жыл бұрын
천국은 좁은 길이라고 했는데...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인내와감사 Жыл бұрын
@@jven 그 좁은 길 = 많은 사람들이 갔으면 저 또한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ven Жыл бұрын
최소한 나, 내 가족, 친구는요 ㅎㅎ 그래서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거고요 직접 말을 하기 매우 제한되는 상황이 많아서 ^^; 편히 쉬세요 ^^
@박경환-n9h Жыл бұрын
의인이 천국가는 거 맞습니다. 맞고요. 정명석이 자기 스스로 신이다. 하여 신입니까!ㅋㅋㅋ. 마찬가지로 구원파가 의인이다.하여 진정 의인입니까?그러므로 내가 예수를 믿는다 하여 죄 사함 받고서 의인이 될까요?. 답은 이미 알고 있죠. 육적으로.하지만 육신적으로 알고 있는 모든 지식 .깨달음은 육일뿐....육으로 난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그래도 대단해요.천국은 의인이 가는 것이지. 죄인이 가는 것이 아니다.라는 진실을 알았으니까요...
@jve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재민-t9n Жыл бұрын
왕국복음(마태4장23절)과 은혜복음(사도행전20장28절)을 구별못하면 평생 구원의확신도 없이 살아가게합니다. 구원은 성화정도의 따라 판정받는 주관식 시험이 아닙니다. 하나님기준 구원받은사람이 커피를 마셔도 튀김을 먹어도 죄입니다. Mrna백신이 실제 무슨용도인지 알면 절대 맞아서는 안되며 맞았다면 그리스도의몸을 심하게 훼손한 죄입니다. 인간은 모든 상황의대한 선악을 백프로 판단하고 분별할수없어서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오십보백보 같은 존재입니다. 구원에 조건에 선한행위가 수반된다 믿으면 갈라디아서5장4절에 근거 거듭날수없으며 갈라디아서1장7절이하의 근거 다른 예수를 전한 대가로 저주를 받게 됩니다. 기독교 의인 대부분 내죄가 십자가에서 모두용서되었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믿었을때 성령침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무디나 알베르토 리베라의 간증을 찾아보세요. 구원에 행위가 1이라도 영향을주면 구원받는사람은 죽기직전에 영접한 사람만 구원받습니다. 이게 다 바른 반역본을 분별못하는것에서 출발합니다. 바이블 빌리버는 안티옥교회에서 시작한 초대교회 믿음 대로 믿고 Tr사본인 영어킹제임스를 최종권위로 인정합니다. 하나님이 곧 말씀인데 말씀이 무려 13군대가 없다 표시된 알랙산드리아역본을 최종권위로 삼으십니까? 이 번역본을 읽으면 당신처럼 다른 예수를 전하고 그끝에는 144000이 지금땅에 있는 이스라엘이 아니라 교회시대성도라고 결론 내려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예수님 믿어도 지옥간다는 교리가 성립하는 것입니다. 왕국(천국)복음에 따르면 왕국에 들어올려면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의가높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교회시대에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의를 선물로 가진 사람입니다. 다른 예수를 믿고 전하다 구원도 못받은채 대환란에 남지 마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두 사본은 36000군대가 다릅니다. 요한복음 3장36절등을 보시면 로마 알렉산드리아역본이 얼마나 다른 예수를 전하기위해 애써 변개했는지 알게 됩니다. 😊
@jve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하닷사-s2q Жыл бұрын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가 천국에 가고 누가 지옥에 갈것인가 그건 아무도 몰라요 오직 구원이 예정되어 있는 자신과 예수님만 압니다 구원은 예정된 사람들만 구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