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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Juice4 жыл бұрын
보다 생각난건대. 나중에는 장인 같은게 좋은 직업이 아닐까 싶내요. 내가 좋아하는걸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덜 인식할 수 있고. 스트레스도 덜 받으며. 잘 되면 나의 제품이 인정도 받고 돈도 벌수 있는.
@호천-d2n4 жыл бұрын
이게 어찌보면 옛날 희망직업 1위 과학자 아닐까요?
@gregory0004 жыл бұрын
딸을 낳아야 되는데 맘대로 되지 않을 수도
@집구석히키-u3x4 жыл бұрын
그 성공의 대표적인 예시 그라이펙스 카우셉 야스오 ☆이상혁☆
@야야야야4 жыл бұрын
@오뚜기TV 전문가가 필요는 하겠지만... ai가 발전할수록 특정 분야의 전문가의 평가는 앞으로 내려갈 수 밖에 없죠ㅠ
@gregory0004 жыл бұрын
@K우악 시간 째려박은적 없이 에라 18하고 아무때나 덤벼도 요즘은 가능함....문제는 그게 시간때려박은 사람들 한테만 보이지 ㅋㅋㅋㅋ
@Kkkk4727-q7v4 жыл бұрын
4차 산업혁명에 가장 필요한것은 진정성이라는 댓글을 다른 어떤 영상에서 봤는데 보자마자 극공감을 했습니다. 인간성과 진정성이 빛나는 시대가 올겁니다.
@돌체-j5d4 жыл бұрын
ㅇㅈ
@예비부자-부자습관기4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이 제발 직업표를 보고 나의 직업을 꿈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탐구하고, 직업군의 특성을 가르쳐서 가치 있다고 여기는 일을 생각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코드로 접근을 하시는 방향이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학교에서 이 영상 다 틀어줬으면 좋겠네요..
@MrAnpagen4 жыл бұрын
자아 라는 말에 극 공감. 돈 무시못하고 지위 무시 못하는데 결국 죽으면 무덤 혼자 들어감. 내가 행복해야 돈도 따라오고 모자라도 더 노력할수도 있는것. 월 300~400만원 벌어봤자 불행하고 힘들기만하고 무기력만 느끼면 그건 사는거 같지가 않음. 빚을 너무져서 아니면 큰 목적과 한이 있어서 한곳만 바라 보며 달릴거 아니면 결국 내가 행복한게 최고입니다. 그걸 40이 되어서 돈만보고 달리다가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젊은 분들 힘내세요. 돈과 지위 만 쫒지말고 내가 행복할수 있는걸 찾으세요.
@전진혁-g7u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잘듣고갔니다. 이런 좋은 말씀에 감동을 받고 갑니다. ^^
@rockerholic1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의 감정을 만져야 돈벌듯... 기계가 감정까지 컨트롤하기는 힘들듯
@grap25764 жыл бұрын
네 아마도 그럴것 같아요
@TV-vu9on4 жыл бұрын
아직 그러기엔 시간이 있다 그 시간안에 빨리 이루세요
@h1pp9124 жыл бұрын
로봇이그린 그림 보면 뭐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감동이 벅차오르나ㅋㅋ 다짜고치는시스템쪼가리인데ㅋㅋ
@h1pp9124 жыл бұрын
예체능은 대부분 대체불가임
@나머지정리3 жыл бұрын
뇌과학?
@류은아-f2e4 жыл бұрын
저는 산을 사겠어요 만평정도 그리고 나무를 심을겁니다 꽃도심을겁니다 내가 죽더라도 30년후쯤 나무는 무성하게 자랄거고 꽃은 해마다 피겠지요 거기에 많은사람들이 놀러올겁니다 그게 죽기전 소원입니다~~~
@Nialp4 жыл бұрын
님 소원을 이미 이룬 사람이 있네요 외도 보타니아라고
@먹구떼구르르4 жыл бұрын
제 소원이랑 똑같아요!!! 저도 땅 엄청 사서 나누도 심고 동물들 와서 마음껏 살게 하고 싶어요
@스민소리4 жыл бұрын
정해놓고 살 수는 없을듯
@그림마녀-w3t4 жыл бұрын
산살 돈모으다 늙어죽는게 소시민의 삶
@김동글-s4g4 жыл бұрын
순수하시다
@무지-h5h4 жыл бұрын
돈만 많다면 평생 배우며 살고싶다
@JJAWANG3 жыл бұрын
@NF G 의식주도 유튜브에서 주디?
@조기원-e9t3 жыл бұрын
@NF G 이해 수준 ㄹㄱㄷ ㅋㅋㅋㅋ
@이-i3i8e3 жыл бұрын
@NF G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잖아요
@뭘적을까3 жыл бұрын
@NF G 내참 어이없어서 ㅋㅋㅋ
@per54433 жыл бұрын
@NF G 그러게요 요새 유튜브 인터넷 도서관만 뒤져도 너처럼 살지는 않을텐데요
@geci0174 жыл бұрын
유튜버 생기기 전에 누구도 유투버라는 직업을 예측하지 못 했어요.
@ofmyhartryu22554 жыл бұрын
클라스101,탈링, 원더월 같이 자기가 가진 기술을 가르쳐주는 것이나 idus처럼 자기 작품 판매하는게 여기서 말한 인정에 가까운 것 같아요
@TheTjauddh4 жыл бұрын
인스타 때문에 자아가 흐려지고 있다는거 너무공감..ㅋㅋ 나이먹어서도 제대로 자아형성을 못한 사람들이 꽤나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그 기준의 사람이 아닌데 진짜 그런 사람인줄 스스로 착각해서 살려다보니 항상 기준이 없고 말이 흐리고 만족하지 못하고 헛 삶 사는사람 진짜많이봄
@jangpark47854 жыл бұрын
정말 혜안을 가지신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래에는 로봇과 ai로 사람들은 '인간성'을 더욱 원하게 될겁니다. 자아 인정과도 연결되는 문제지요. 이 부분에서 심리 상담가나 라이프 코칭, 진로 설계 관련이 유망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술 분야도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분야이므로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사회가 고도화될수록 사람들은 외로움을 느끼기때문에 사람 사이의 관계를 형성해주는 그런 분야도 좋을 것 같구요. (요즘도 이웃과 친구를 만나게해주는 앱이 있더라고요.) 한편으론 전염병과 환경오염에 대비하는 직업군도 떠오를 것 같습니다. 감염병 전문가/연구원, 대기와 기상 전문가, 도시 설계 관련 직업등이 수요가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user-dg6qk6wq6s4 жыл бұрын
내 자아를 쫓는것 만으로도 생계가 유지되는 그런 시대가 왔음 좋겠네요. 지금은 크리에이터로 (유튜버 포함 모든 예술가) 먹고살려면 어느정도의 인기가 필요한거 같아요. 사람들도 인지도가 있는 사람한테 돈을 쓸테니까요.
@홍시-p6f4 жыл бұрын
9:40 / 유튜브의 반대 Itube 즉 나에게 집중해서 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걸 찾아라 그럼 돈도 따라올 것. 명확하게 어떤 직업을 소개해 주는건 아니네요~ 잘봤습니다
@주먹짱고양이-f8q4 жыл бұрын
헐 미친 진짜 깜짝 놀랬네요; i tube 라고 하신 부분...진짜 몇개월동안 생각해왔는데 생각이 겹쳐서 놀람...; 너(you)가 아니라 나( I )를 위해서 만드는 플랫폼. 그리고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들만 공유하고 그런 세상 생각해봤는데..약간 겹쳐서 보다가 놀랐네요 ㅎㅎ,,
@선빈-f3x3 жыл бұрын
놀랍게도 정말 이렇게 되고있음 벌써 요즘 유튜버들은 다수의 구독자를 얻는것보다 나를 위한진정한팬 몇명만을 원하는사람이 늘고있음
@ojsoyw88804 жыл бұрын
지당하십니다. 사색과 철학의 시대로 가고있다는데,이것은 인간만이가능하고 결국은 진아(진짜나)를 찾기위함이니까요.
@an_enlightened_being4 жыл бұрын
SNS 문제가 해결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바뀔것 같아요!! 사람들이 SNS가 아닌 다른것에 집중하게 되고, 자기계발하는 사람들도 늘어날것 같고요.. 이런거 볼때마다 앞으로의 미래가 정말 기대됩니다. 저는 밝고 희망찬 1%에 제 미래를 걸게요. 세상은 점점 나아지고 사람또한 성장해야되니까요.ㅎㅎ
@믹형11 ай бұрын
진로정하는법 시대정신이 무엇이었나. 1981년 과학자,의사, 교수, 공무원 -> 돈 + 지위를 추구 2019년 운동선수, 유투버, 요리사, 게이머,가수 -> 돈 + 자아(내가 하고싶은것, 인기라는 남의시선을 의식하는 요소가 포함되어있음.) 행복의 기준이 바뀌었다. 미래의 직업 -> 돈, 자아(내가하고 싶은 것이되, 인기에 속박되지 않는 것.인정) 인기는 내 자아와 상관없이 남에게 맞추는것 인정은 내 자아 그대로를 보여줘서 그걸로 인정받는것. 나는 뭘 좋아하느냐. 나는 누구냐.
@대박-r3k6 ай бұрын
@@한국청소년자유혁명가 ㅇㅇ 그러니깐 그런걸 하라는거임 자기가 하고싶은거 좋아하는거 그저 돈과 명예를 쫓는건 지양하라는거
@한국청소년자유혁명가5 ай бұрын
@@대박-r3k근데 그게 어떻게 유튜버라는 직업이 인기없고 살아남지 못한다는라는식으로 말하는거임?
@건우-w6s3 жыл бұрын
저는 유망 직업들 따라가는것보단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그 좋아하는 일이 도망치듯 결정한 것이거나 실제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자기도 모르게 합리화하며 재밌을거 같다고 생각하는것처럼 애매한 것이라면, 차라리 유망 직업을 목표로 삼는 게 좋다 생각합니다. 애매하게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는 큰 후회로 남을 것 같아요.
@하태원-t9q3 жыл бұрын
그건 ㅇㅈ
@최장현-n8l4 жыл бұрын
시대 정신의 CODE 미래의 희망 직업 예측 1981년대: 돈/지위 2019년대: 돈/자아 (하지만 인기라는 부정적요소) 미래희망직업: 돈/자아 (인기가 아닌 인정)
@WhatEver.794 жыл бұрын
Code를 찾는 것도 좋긴한데 더 깊이 생각해보면 이걸 그냥 무언가를 추구하는 시대정신에서 끝낼 것이 아니라 왜 그런 시대정신이 생겼는지까지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경제 지위가 중요했던 시기는 다른 곳에 눈 돌릴만한 매체가 풍부하지 않고 비교적 지금보다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았기 때문에 일직선 길, 지위가 높고 경제적으로 좋으면 좋은 거다라는게 인식으로 잡혔지만 지금은 방 안에서도 정보를 빠르게 받을 수 있으며 책으로만 접했던 간접경험을 핸드폰으로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어진거죠 또 바나나 하나 먹기 힘들었던 시대와 다르게 언제든 사먹을 수 있는 풍요로운 시대가 되기도 했구요 그러니까 저는 이렇게 희망 직업이 바뀌게 된 요인이 '생활자체에 여유가 있는가'와 '개개인이 가지는 정보, 선택지의 폭'에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분이 말씀하신 경제, 지위에서 자아가 되었던 거겠죠 그럼 자아 다음은 무엇일까 생각해볼 때 아직 단언할 수 없다고 보는데요 첫째는 그 때의 경제 상황을 알지 못하고 둘째는 그 때 어떤 발명품이 나올지 모릅니다 그래도 첫째의 경제 상황을 더 풍요로워졌다로 가정하게 된다면 현재도 의식주 -> 자아로 관점이 변화할 만큼 여유로워졌으니 미래에는 주변까지 시야가 넓어져 주변과 자신의 관계를 돌아볼 것 같아요 자신이 원하는 것, 자아만을 계속 추구하다보면 언젠간 한계에 다다르게 되어있으니까요 인정과 인기가 다르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발전에 자신만 있다면 자신이 아는 세계에서 그치고 말거에요 더 시야를 넓혀서 자기 자신의 자아를 지키면서 대중들, 보편적인 인정을 받는 방법이 무엇인지 연구하게 되겠죠 그런 방법이 직접적으로 직업과 연결되는 것은 미래의 발명품과 합작을 이루어야 실현되겠지만요 구체적으로 어떤 직업이 흥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ㅎㅎ 과거의 사람들이 유튜버가 직업이 될 줄 상상도 못했던 것처럼요 이상 그냥 지나가기는 아쉬워서 끄적여봤습니다ㅎ
@roids7451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고 맹점을 짚어주신것 같습니다. 지금도 경제가 퇴보하고 있기도 하고 경제는 항상 빼먹을 수 없는 요인이죠 추가로 발전상황에 따른 수요정도?
@dwoo-p6q4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유명한 유튜버가 되기는 힘들지만 유튜버는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본인이 좋아하거나 본인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한 번 해보세요 혹시 알아요 잘 될지?
@yzh2364 жыл бұрын
이것을 보고 제 직업을 정했습니다.. 다른사람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것을 보여주는게 참 와닿네요
@신동우-m1v11 ай бұрын
유튜브랑 아이튜브는 각각의 시대가 있는게 아니고 같이 쭉 공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민-b5y4 жыл бұрын
영상도 보고 댓글도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분석이 부실한 것 같습니다. 일단 '유망 직업'이라는 것을 미래의 상황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중고등학생, 20대가 아니라 초등학생의 '희망 직업'으로 분석한다는 것부터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제가 듣기로는 오히려 요즘은 20대 사이에서 안정적인 공무원을 하려는 사람들이 꽤 늘었다고 하던데, 그런 부분도 반영하지 않고 단지 하나의 자료만으로, 그것도 사회의 현실과는 크게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이는 초등학생의 희망 직업만으로 분석했다는 점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 체제에서의 직업에서는 돈을 버는 게 아무래도 우선순위가 크게 작용할텐데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만으로도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돈이 될만큼' 많이 와줄까요? 왜 자아와 관련된 현 직업에서 '인정'보다 '인기'가 더 크게 작용하고 있는지 제대로 된 분석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현재민-b5y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랑 영상의 댓글들을 보니 오히려 저의 꿈인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다시 흔들리는 것 같아 기분이 찝찝하네요.
@WonhooLee4 жыл бұрын
@@현재민-b5y 돈안되면 취미죠
@mh-if9wt4 жыл бұрын
이건 안정적 공무원이 되고픈 사람들을 위한게 아니고 큰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통찰을 공유하려하는 내용입니다
@BondiBeache4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건 아무것도 안하는겁니다. 제 주변 사람들 대부분이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는 말을 합니다. 주말에 아무것도 안했다고 하면 정말 부러워 하죠. 스터디코드의 내용에 감명받고 저는 직업을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으로 정했습니다. 돈도 따라온다니 정말 드디어 삻의 희망이 보이네요. 열심히 한번 아무것도 안해보기로 하겠습니다.
@erERkmr14 жыл бұрын
zee wee 못하는거갯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브라늄-p1l4 жыл бұрын
@@erERkmr1 ㅋ
@jamiepark35194 жыл бұрын
유튜버가 아직 레드오션이라고 생각은 안 함. 물론 진입장벽이 낮아 수많은 사람들이 영상만들고 유튜버시도함. 하지만 유튜브해 본 사람은 알지. 6개월 내에 90% 이상은 나가리됨. 구독자 1000명 4000시간 기준 맞추는 것부터 탈락하는 사람이 열에 아홉임. 그 나머지 10%도 1년 이상 꾸준히 매주 컨텐츠 빡세게 올리는 사람? 장담컨데 극히 소수라고 봄. 거기서 떠서 구독자 만 명 넘기기? 장담컨대 극히 어려운 확률임. 유튜브는 접근성 측면에선 레드오션이 맞지만 여전히 블루오션이기도 함. 유튜브가 계속 다양한 진화를 한다면 말이지.
@r.m.k48703 жыл бұрын
4000시간시면 얼추 5개월 정도 되지않나요? 5개월 안에 1000명 만들어야 하는 기준같은게 있는건가요? 진심 몰라서 질문합니다!!
@あかん-l5q3 жыл бұрын
@@r.m.k4870 저두 잘 모르지만 재생시간 아닐까요..? 구독자 1000명씩 되는데 4000뷰 안되면 수입이 안 나온다든가할것같애요
두번 돌려봤네요 앞으로의 전망 키워드는 "상생"이 될것 같습니다. 인정을 포함하는 키워드이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 강원도의 감자팔기, 백종원의 농가살리기 프로젝트, 그리고 이에 따라 "~살리기" 이를 실시함으로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으며, 나의 가치도올라가는 그 안에 핵심키워드인 "돈"도 포함되겠죠. 유투브의 크리에이터들 중 자신이 느끼고 깨달은것을 남에게 알려주는 지식전달형의 유투버가 많고, 신사임당이나, 요리유투버인 승우아빠, 혹은 이 채널같은경우에도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알면 좋을 많은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죠. 이렇듯, 나의 행복과 자아실현, 그리고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 부분에 있어서도 한몫하는 키워드가 성장할 것 같네요.
@zmfhlwl4 жыл бұрын
마인드 컨설턴트 라는 직업이 각광받지 않을까요? 사람들의 자아실현과 인생의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인도해주는...
@지몬디-h3x4 жыл бұрын
@마왕 두 분 다 맞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결국 이 분야는 마케팅의 승리겠네요
@UBI09204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걸 하세요. 남이 원하는걸 하지말고요. 하고싶은걸 해서 엄청 잘된다면 그게 뜨는 직업이 될겁니다. 이미 사회적 이슈가 되는 직업이라면 보통 노력으로는 잘될수 없으니까요. 지금 유튜브를 보자면 누구나 유튜버는 될 수 있다고 시사하지만 잘되기는 힘든것처럼 말입니다 봉사하는게 좋다면 봉사하시고 이익을 위해 일하고 싶다면 뭐든 해보세요. 경험이 중요합니다
@승진-m9d4 жыл бұрын
무직업이 답임. 그러니까 Job, 고정된 업무환경이 있다면 좋은 일이 아닐 것. 수익을 벌어들이는 수단 즉 옛날과 같음 생산수단이 있으면 그게 짱임 왜 ~ 한 직업, 좋은 직업이라고 직업을 떼어서 말하지 않는게 아직 직업을 떼어서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
@dachoca14843 жыл бұрын
너는 다 직업이 있구나?
@성이름-r2y1r4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림그리는사람인데 현재도 내 자아를 실현하고 내가 가장 좋아하고 행복을 느끼는 지금의 제 직업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이창준4 жыл бұрын
순수미술 하시는 분 아니시면 누군가에게 돈을 받기 위해서 내가 그리기 싫은것도 분명히 제작하고 계실텐데..?
@롤잘하고싶은언랭4 жыл бұрын
@사파이어 ? 개솔ㄴㄴ 그딴거 안시킴ㅋㅋ;;
@김욘두-p7v4 жыл бұрын
결론을 지어보자면 뭔가 개인적인 부분을 건드려주는 산업이 뜰것 같네요. 각각의 취향을 고려하는 사업, 선택지가 고객의 수만큼인 사업.
@여경천-t8g4 жыл бұрын
진짜 웬만하면 댓글 잘 안쓰는데 이 분은 수능을 잘봐서 서울대 간게 아니라 세상을 볼 줄 알아서 서울대를 가뿐히 거친거다.
@TV-vu9on4 жыл бұрын
ㄴㄴ 서울대에가서 세상을 볼 줄알게된거 사회생활 안해본 고딩이 세상에 쓴 맛을 어캐암
@ijason183 жыл бұрын
@@TV-vu9on 말하는 세상을 보는게 세상의 쓴맛 이라는 상투적인게 아니지 않을까요 ?
@worldhola50904 жыл бұрын
요즘이라 그런건지 자신을 가꾸는 자기계발하는 영상들이 뜨는것과 또는 또다른 자신의 섬을 가꾸는 동물의 숲이 뜨는걸 보면 뭔가 시대가 그렇게 되어가는듯 하네요. 영화의 주제들도 계속해서 그렇게 가고 있고요.
@떼레께레4 жыл бұрын
저는 코로나로 느낀게 자택근무 가능한 외부적환경에 피해보지않는 직업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darkpinkgall97194 жыл бұрын
@@Nobody-cyber 아무나 프리랜서 하는건 아니니까요 ㅋㅋㅋ 백수의 포장된 말이 프리랜서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layssaltvinegar62804 жыл бұрын
돈 안주고 기본적인 워라밸이 없어서 생존과 기초적인 유대에 문제가 생기면 좋아하는 거 하기도 힘듭니다... 근데 그런 경우가 대다수죠. 취준하다보니 한국에서 생존과 기초적인 유대를 확보할 수 있는 직업은 정말 드뭅니다. 최소 죽기전까지 쓸 돈은 벌어야하는데 공기업, 공무원, 최상위 대기업, 전문직 외에는 불가능합니다. 어느 영상에서 봤는데 불행한 엘리트와 가난한 중산층... 이게 한국의 능력중심사회 같습니다.
@hobbyboss21044 жыл бұрын
오.....역시 통찰력bb 저는 사람들이 좋아하는걸 찾아주는 라이프코칭을 해줄수있는사람이 되고싶어요ㅋㅋ
@이얏호응-r7r4 жыл бұрын
현대사회가 되면서 정신적인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으니 심리 관련 직업도 계속 늘것 같네요
@으랴오랴4 жыл бұрын
유튜브도 이제 10~20년안에 인기가 식을 것이라고 저도 거의 확신하고 있어요 시대가 정말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니 대체할 다른 플랫폼이 생길 것 같아요
@user-no8jj7fx7q4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제가 생각하기엔 계속 잘될것같은 데..
@mh-if9wt4 жыл бұрын
기업이 볼땐 돈이 어디서 나오느냐 차이죠 이전엔 '유행에서 나왔는데 추후엔 '창작자의 퀄리티에서 나온나는거죠 그 '퀄리티'라는게 영상에서 말한 자아와인정 기반일거예요
@youjunghur92414 жыл бұрын
I- tube 는 예술입니다. 결국미래는 예술과 종교의 시대가 될겁니다. . 인기와 자아 라는게 진짜 핵심입니다.
@youjunghur92414 жыл бұрын
@@Note-pb5zd 결국 미래는 기본소득이 보편화 되고, 말 그대로 먹고사는 문제가 사라진 세상이 됩니다. 그러나 제물에 대한 욕망은 절대 사라지지 않죠. 왜냐하면 인간의 명예와 인정의 욕구가 모든사람이 받는 기본소득에 안주하게 안하기 때문 입니다. 굻머죽지 않기위해서 죽도록 노력하는것이 사라지고, 개천에서 용 나는 사다리가 완벽하게 사라지고, 물질문명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고... 여기서 답은 나오죠.
@hahahoho1624 жыл бұрын
인기와 인정은 다르다. 앞으로는 인정의 시대가 올것이다. 맞는말 같고 본질을 딱 짚어줘서 재밌네요ㅋㅋ
@tv-rw6hp4 жыл бұрын
요즘의 유망직업은 특히 방송이나 온라인에서의 언급 정도로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그 직업 자체가 얼마나 좋고 나쁘고에 대한 판단보다는, 특정 직업군에서 극소수의 성공한 사람들이 화려하게 방송을 장식하니 학생들의 장래희망도 그쪽으로 쏠리는 것이죠. 하지만 화려한 겉면 뒤에는 그 화려함을 누리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게 중요한 것 같네요. 예를 들어 가수라는 직업. 성공해서 방송에 나오는 정도의 가수가 몇이나 될까요?
@땡구-d6q4 жыл бұрын
EliteEduTV - 미 명문대생의 공부.취직.생활 ㄷㄷ.. 이글보니까 머리가 띵하네
@lrvihsyeind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공효진나온 쉐프 드라마 한창 유행탓을때 쉐프가 갑자기 하고싶은 직업 탑에 들엇엇죠 ㅋㅋㅋ
@haaappi Жыл бұрын
2019년에 봤다가 3년뒤에 다시 왔는데 소름이네요. 2023 트렌드가 평균실종인데...진짜 스터디 코드 ㅎㅎ 본질...잘찾습니다!
@한바람4 жыл бұрын
Itube같은 플랫폼에는 회의적이지만, 적어도 남의 '자아'와 '인정'을 찾도록 도와주는 직업은 앞으로도 발전하고 성장할 듯 하네요. 고견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ec984 жыл бұрын
경쟁보다는 다른 사람 눈치안보고 나만의 것을 드러내면서 수익도 올리는...그런 직업이 인기가 있을거예요. 지금과는 많이 다르지 않겠지만 타인의 눈치보다 비록 사람 수는 적어도 내 자아가 인정받기를 원하는 시대가 올거 같습니다. 영상 공감합니다. 저도 요즘 느끼는 부분이었어요 ㅎㅎ
@해피마마-j7m4 жыл бұрын
정알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자아실현 인기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지속적으로 지향하고 갈고 닦으면 자연적으로 돈이 따라오게 됩니다 세상에는 공짜는 없어요
@토토-n2x4 жыл бұрын
인기 생각 안하고 자신의 행복만을 쫒는거는 예술가뿐이 없는거 같은데
@JP-wi1sn4 жыл бұрын
예술가도 대부분 자기가 하고 싶은 거 못하고 돈 주는 사람 노예 되거나 포기합니다.. 하고 싶은 거 하는 사람들 비율이 그냥 다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 보다 적으면 적지 많지 않음.. 직특상 미디어에 노출이 많이 되다보니 많아 보이는 것일 뿐ㅠ
@owleyez4 жыл бұрын
지금 제 주변에 미술, 음악하겠다고 덤빈 친구들만 폭삭 늙고 경제적으로도 나빠요. 집안이 튼튼한거 아니면 예체능은 안해야죠. 본인이 너무 특별한 재능이 있는거 아니면.
@claire9994 жыл бұрын
@@owleyez 그치만 유튜브가 나오고나서 미술 음악하는 애들이 돈벌기 좋아진 환경같아요. 음악 만들어서 asmr 채널 만들면 조회수가 어마어마함. 유튜브와 SNS활동으로 홍보까지 되는 셈이니, 어느정도 실력되고(전공자 정도?) 본인이 PR만 잘한다면 예술계통이 돈벌기 좋은 시대가 온거같아요.
@fofopopo3133 жыл бұрын
@@claire999 오 음악만들어서 에이에스엠알 하는 채널은 어디에요 ㅎㅎ?
@으휴-z6k4 жыл бұрын
9:35 요약
@puremind61023 жыл бұрын
기대안하고 봤는데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저 개인도 저런 생각의 변화를 거쳤고 남의 인정받는 것에 다들 지쳐있으니 자연스런 흐름같아요.
@꼬부기단장4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욕구의 따른 직업 1.생리적욕구-요식,매춘,의류,숙박 2.안전의욕구-경찰,군인,법조인,위생,보건 3.소속감의욕구-동호회,회사,가족 4.존중의욕구-고위공무원,의사,판검사 5.자아실현의욕구-사업가,프로게이머,운동선수,연예인
@꼬부기단장4 жыл бұрын
@Youjeong Park 자아실현욕구에 사업가나,프로게이머,운동선수,연예인 넣은건 남을 위한 일이 아닌 개인의 일이라 생각해서 저렇게 분류해 놓은거에요,자신을 위한 일은 다 자아실현이죠
@Peter-e1g4u4 жыл бұрын
요리사가 순위 4위를 랭킹한 이유는 방송에서 세프가 요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줬기 때문이다. 즉 방송 미디어 정치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다..^^미디어 방송 정치가 가장 효율적으로 사람들에게 환상+희망을 제시해 준것이다.. 초중등학생들의 선호하는 직업이 연예인이 된 것이 방송과 밀접히 연관돼지..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성공 가능성률은 대기업 취업하는 것 보다 엄청 어렵죠.. 이상 끝...
@땡구-d6q4 жыл бұрын
그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것은 미디어나 각종 온라인매체일테니 그래서 항상 레드오션인것이고 사람들이 모르는 분야가 훨씬많죠 그걸 찾는게 성공이라하는거고
@그대눈에취얼스2 жыл бұрын
대학생이 되고 나서, 생각보다 내가 뚜렷한 자아 없이 살고 있다는 걸 정면으로 느끼면서 이러다 남들처럼 똑같이 살다 죽는 게 아닐까 하는 허무한 생각이 들곤 합니다. 왜? 라는 생각을, 본질을 뚫어보겠다는 끈기를 제가 애초에 가지려는 노력을 안했음을 반성합니다. 왜?라는 시선이 처음에는 스스로도 귀찮고 주변인들에게 막연한 호의를 얻기 힘들 수는 있겠지만! 그런 것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질문하며 살고 싶습니다
@Ssunnyside.2 жыл бұрын
'왜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가? 인생은 욕망이지, 의미가 아니다.' 찰리 채플린 아재가 한 말인데, 삶의 의미를 찾는 건 좋지만 의미의 강박에 갇히진 마세요. 좋아서 몇 년 열심히 준비해서 취업한 분야에서도 결국 언젠간 무의미한 때가 옵니다. 인생이 허무하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나면 역설적으로 행복이나 기쁨을 느끼기에 수월해집니다.
@sassytomato Жыл бұрын
@@Ssunnyside. 감사합니다
@TV-uo7xi4 жыл бұрын
내가 여태껏 스터디 코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언제나 자기자신에게 포커스를 맞춰서 이야기 해줘서였고, 자아실현이 얼마나 중요한 지는 오로지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게 산 사람이라면 알 거라고 확신한다.
@GOPapa-rl9cw4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 비교해놓으신 차트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스쳐 댓글을 답니다. 사실 자아라는 요소와 인정이라는 (Reputation) 시각으로 미래유망직업을 보시는 관점과 달리 저는 조금 다른 접근을 해봅니다. 지금의 유튜브나 블로그, 미디엄(한국에서는 브런치)같은 개인창작과 공유라는 플랫폼이 더 다양해지고 단단해지며 사람들의 인식도 동시에 성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저는 미래 유망직종은 잘 브랜딩된 '크리에이터'라고 봅니다. 좋은 예로는 'Simone Giertz'같은 사람이죠. 개인 창작물의 가치가 상승하고 많은 사람들이 생활예술 및 창작활동을 거리낌없이 하게 되고 그것의 수익발생을 도와주는 플랫폼들도 많아질 것이고 거래도 늘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디자이너 및 크게는 아티스트, 작가, 엔지니어, 코딩과 같은 IT계열의 무엇을 만드는 직업군들 중 자신만의 브랜드로 무장된 속칭 '브랜디드 크리에이터'가 굉장히 인정받고 경제적으로도 대우받는 직업이 되리라고 예측합니다. 이들의 특징이라면 하고싶은 걸 하는 시대를 지나서, 그 하고싶은 걸 하며 남이나 클라이언트가 아닌 내 생각대로 창작하고 싶은 걸 창조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세상에 공유하는 것은 유튜브 외에도 여러가지 플랫폼을 통해 (기술이 발전한다면 AR이나 가상현실등을 활용한 플랫폼) 나눠지고 이 유망직종의 비전은 더욱 가속화되리라고 봅니다.
@anodami84624 жыл бұрын
와 내 생각을 적어놓은줄 신문사설급 글 잘 읽고 갑니다
@doitdoit74 жыл бұрын
같은 의견입니다 댓글에서 보다 훌륭한 생각을 공감하고 가네요^^
@모나레-r5g4 жыл бұрын
글좀 캡처해갈게요 두고두고 읽어볼만 합니다
@cube67484 жыл бұрын
결론: 나도 모르지만 자기가 원하면서 잘하는 것을 찾고 그에 맞는 직업을 가져라. 이렇게 허무한 결과라니.. ㅠ 이건 지금 흐름 그대로 반영한건데;; "유튜브, 프로게이머가 직업이 될 줄 누가 알았겠어"
@아리-d9z4 жыл бұрын
저사람이 말하는건 그걸말하는게 아님 ' 남의 시선 신경쓰지 말고 본인의 주관이 뚜렸하게 보이는 사업을해야 살아남는다' 이거임 유튜브 끝났다는건 지금 당장 끝났다는게 아니구요 ㅋㅋㅋㅋㅋㅋ 힌트만 주신거에요 ㅋㅋㅋ 그게 힌트인지도 모르는사람들은 걍 또 선점놓치고 한참 후에 뒤쫒아가면되는거고
@쁘로토앗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무언가 보여지는 것에 의해 좌지우지 되었고, 이미 온라인 플랫폼이 포화된 상황에서 코로나가 끼어 들어서.. 패러다임의 또다시 바뀔거 같네요. 더욱더 패쇄적으로요.. 그 동안은 동영상에서 말씀 하신 '인기' 즉 누군가에게 보여지기 위한 마케팅이 중심이었고, 그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그램만의 문제가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도 마케팅만 잘되면 제품의 품질이나 AS는 항상 뒷전이었죠. (복불복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아이 튜브라고 말씀하셨지만.. 제가 생각 할땐 새로운 플랫폼이 나오기 보단.. 코로나 덕분에 이후에 시장의 기회는 기존의 플랫폼들 중 신뢰를 바탕으로한 구독에서 찾아 올거 같아요.. 즉 이 집 추천이면 믿고 본다 또는 선택한다 정도의 신뢰를 줄 수 있는 컨탠츠나 플랫폼만 살아 남을거 같네요.
@wanawi36023 жыл бұрын
인기가 주 가 되지말고 인정에 신경쓰고 인기에 신경쓰지마라. 자기 자아, 내가 뭘 좋아하는지 생각해라. 돈 신경쓰지말고 자아와 인기는 다르다. 인기와 인정도 다르다
@seonyounglim33894 жыл бұрын
I-tube 이미 나온것 같아요. 구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영어채널이나. 새벽루틴 채널 같은거 보면 구독자가 점점 늘더라구요. 애당초 구독수를 고려하던 채널이아니라. 본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찰을 위해 업로드 한건데, 같은 성장이나 생활루틴에 자극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모이더라구요. 실제로 구독자가 함께 레벨업 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채널에 함께 출현도 하며 일종의 공동체? 같은 느낌?
@imyourhealer-official24484 жыл бұрын
저도 얼마 전에 든 생각인데요, 유투브의 댓글창이 '카페와 블로그'를 대신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1년정도 전까지만 해도 궁금한게 있으면 주소창에 검색 해서 카페든 블로그든 특정 글에 들어가서 댓글을 남기거나 카페에 게시글을 작성했는데 요즘은 신뢰가 가거나 비슷한 상황에 있거나 관련 있는 유투브 영상을 보고 댓글로 질문을 하거나 제 생각을 적거든요. 때로는 제 블로그인양 엄청 길게 적기도 하구요. 그러면 거기에 사람들이 댓글을 엄청 답니다. 제가 질문하면 답변을 해주시기도 하구요 제가 글을 쓰면 반론도 제기하시고 공감도 하시구요. 카페와 블로그의 기능이 모두 포함되어있죠.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글도 매우 카페 느낌이 많이 나네요 ㅋㅋ + 카페는 가입해야 글 쓸 수 있고 이런거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지고 매우 폐쇄적이라서 결국에 거기에 지친 사람들은 저처럼 유투브로 옮겨올겁니다. 제가 정말 유투브 이런거 늦게 안 편인데 금방 편리함을 느낀 것처럼요.
@grap25764 жыл бұрын
오 그렇네요 ...저도 그런것 많이봤어요..
@jacaranda8018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ni7cd5mh7z4 жыл бұрын
3D프린터가 필수 가전제품이 되고 의류를 직접 사는게 아닌 디자이너의 도면을 사서 직접 만들어 입는다던가 그런일이 생길수도 있을거 같아요
@ooo-wy4zl4 жыл бұрын
오ㅓ 아이디어좋다
@yayaya32174 жыл бұрын
폐기물 어마어마하겠다
@user-ni7cd5mh7z4 жыл бұрын
아디다스도 3D프린터로 만드는 맞춤형 운동화를 기획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그렇겠지만 충분히 멀지않은 미래에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하나만 만들고 안쓴다는 개념보다는 사이즈가 필요없이 나한테 맞춤형으로 만들수있고 같은옷이라도 각각 다른사이즈로 다양한 핏을 연출할수도 있고 조금 손본다거나 덧대어서 아예 다른느낌을 줄 수도 있고 찢어지거나 다이어트를해서 사이즈가 안맞는다거나하면 다시 만들면 되구요 좋은 플랫폼이 생겨서 스팀라이브러리처럼 내가 구입한 상품들이 담겨있고 바로 만들어서 쓴다면 5년전에 샀던 옷도 다시 새옷으로 입을수도 있겠구요 그 윗분 말씀처럼 폐기물이 많을거 같긴하네여
@kssxssk4 жыл бұрын
소재에 변화가 있긴해야겠죠...
@hoccreek62953 жыл бұрын
오 나는 이게 오히려 지금보다 나을 거 같음. 시장엔 무수한 제품들이 나오는데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해야함. 그중엔 충분한 재고가 있어야 하는 것도 물론 포함임. 근데 그 모든 상품들이 재고 안 남기고 다 팔릴 수는 없고, 수요가 늘면 그만큼 재고 생각해서 넉넉하게 제작할거란 말임. 결국 안 팔리는 재고는 어느정도 남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듦. 근데 원하는 제품을 도면만 사서 집에서 원하는 수량만큼만 만들 수 있다면 재고가 남을 일이 없으니 오히려 환경 적으로도 좋은 게 아닌가 싶음. 물론 세세하게 들어가면 거기에 들어가는 자원 등등 따져볼 것들이 늘어나겠지만 재고 부분만 생각하면 그럼.
@zerobug04 жыл бұрын
공부법에서도 중요한 것은 자존감/자신감이라고 하셨듯이 인생성공법에서도 중요한 것이 자존감/자신감이라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자아를 속인 유튜브 채널들은 이미 퇴보되고 있고, 사라진 채널도 종종 나오고 있지요. 프로게이머라고 해도 성적조작을 한 스타크래프트 일부 게이머라든지, 게임 핵이 많은 게임이 폭락한다든지 망하는 예는 많지요. 어떤 분야에서든 "진심" 이 아닌 "관종"으로 판단되는 순간 대중은 떠나게 되어 있지요. 아마도 본문의 내용은 이미 현재진행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성장직업은 "STUDYCODE" 그 자체 같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자신이 하는 종류의 직업이 미래직업이라고 생각을 안 하시는 듯 하네요. 미래에는 크게 2가지로 나뉠 것으로 봅니다. 자신의 순수 취미와 재능으로 일을 하는 사람과 남을 계몽시키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 그리고 이 둘의 목적은 남을 이롭게 , 즐겁게 하는 것이죠. 전자의 대표는 리아킴, j.Fla 라고 생각하고, 후자는 스터디코드가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흔이 넘어서 인생을 어찌 살아야 할지 조금 깨달고, 스터디코드의 월정액 유료강좌를 꼭 듣고 싶은 사람(공부법을 보면 다른 분야에서도 반드시 써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으로서 짧은 생각 남겨 봅니다.
@yee27414 жыл бұрын
대중 상업 예술은 점점 자기 성찰보다는 오락 위주로 변모하고 있어서 본질이 흐려지고 있고 순수예술도 그에 대응하듯이 계속해서 현학적이고 난해하게만 표현하려고 하니깐 점점 사람들의 예술관이 뒤틀려가는게 아닌가 싶음
@jpark76684 жыл бұрын
와... 그렇게 많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극공합니다
@indie87954 жыл бұрын
어쨌든 직업을 따라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저 재미로 보는 방송이지 모든 직업은 필요합니다 이것을 따라가서 직업을 구해서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잘 맞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에 맞는 직업을 하시면 되고 만족감을 느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민니-n3l4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직업 선호도로는 좀 무리가 아닌가 싶네요.. 고등학생으로만 넘어가도 직업선호도 상위권에 유튜버 가수 운동선수등.. 이런 직업들은 떨어지고 다시 안정적인 직업들로 꽉 찹니다. 환상속에서 빠져 나오고 있는거죠. 상위 희망직업도 의사에서 초중때는 top10에도 없던 간호사로 바뀝니다. 의대 가는것이 정말 힘들 다는걸 깨달은거죠. 현실을 점점 알아 가는거죠...
@Y돌핀-l6i4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고, 우리가 초등학생 직업 선호도를 유의미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미래의 주축이 될 세대들이 어떤 욕구를 가지고 있고 또 어떤 가치를 중요시 하는지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고등학생 직업 선호도로는 길어봐야 당장 5년 앞 밖에 내다보지 못하는데 지표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모나레-r5g4 жыл бұрын
초등희망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님말처럼 고등학생들은 현실적인 직업을 갖죠 하지만 지금 상위직업은 뭐죠?유튜버 의사 입니다. 초등생희망직업은?유튜버 의사죠
@민니-n3l4 жыл бұрын
@@Y돌핀-l6i 일리있네요.
@민니-n3l4 жыл бұрын
@@모나레-r5g 유튜버가 의사같이 (소득)하한선이 있는 고소득 직업도 아니고 고학력이 요구 되는것도 아니고 유튜버를 직업이라고 생각을 안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은데, 유튜버를 상위직업으로 묶긴 무리가 있죠. 인기도 초등학생을 제외하고는 상위도 아니고요.
@에요2기학생4 жыл бұрын
@@모나레-r5g 유튜버가 상위직업?...
@longji334 жыл бұрын
정치의 코드올려주세요. 사회, 정치기사를 자주 보는데 상반된 기사들, 다양한 댓글들이 많은데 그 속에서 무엇이 진짜고 그른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싶어요. 가짜뉴스 등 너무 많은 정보 속 어떻게 구별해야할 지 모르겠어요ㅠㅠ
@성긍정의사막일기4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하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영상이네요👍 남들이 원하는 삶보다는 “제가 원하는 삶”, 비록 느리더라도 “정도를 걷고, 나를 찾는 삶”이 앞으로도 더 의미 있다고 봐요. 또 타인이 원하는 것도 좋지만 타인에게 필요할 수 있는 컨텐츠를 진정성있게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necromansir6060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하고싶은데 크고 꿈이 클수록 결국 돈이라는 부산물이 매우 많이 필요합니다. 꿈이 무엇이든 공부와 돈은 기본 입니다.
@슉4 жыл бұрын
돈의 코드가 타인의 욕구라는게 문제죠. 미래 금융 시스템이나 시장 자체를 발전 시킬 정도의 새로운 금융 시스템을 정착 시키지 않는 이상 힘들 겁니다. 공유경제라던지 말이죠.
@슉4 жыл бұрын
@성령님의역사_늘해랑 본인 스스로를 인정할 수 있다면 남의 인정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 남들에게 그 판단을 맡기는 것이죠. 그러나 남의 뜻대로 살게 되는 것에는 경제 활동 그 자체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모나레-r5g4 жыл бұрын
Jun Sung 이게 맞는말...돈을 벌 수 있을까 계속 의구심이 드네요
@네로야산책하자4 жыл бұрын
@@모나레-r5g 현재엔 그렇지만 미래엔 그 시스템 자체가 바뀔 수도 있지요.
@모나레-r5g4 жыл бұрын
네로 타인에의해 돈을 버는건 진리로서 안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돈은 타인이 주니까요. 만약 자기가 원하는 컨텐츠를 한다고 쳐도 그중에서 그나마 재미가 있는것이 돈을 벌게 되겠죠 자기가 원하는 걸 하는데 재미가없으면 돈을 못벌구요
@dvoraw22614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접근이시네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결국 자아에 집중한다는 것은 삶의 철학적 사고가 바탕이 되어야 하기때문에, 지금보다는 성숙한 사회가 되겠네요. 다시말하면, 공부를 꼭 안해도 되는 직업의 선택이 되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서울에서 오랜동안 살다가 몇년전 제주도에 귀촌했는데요. 제주도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관념이 서울과 다르더군요. 제주도는 서울처럼 기업도 많지 않고 대부분 자영업을 하다보니, 꼭 공부를 안해도 생계수단을 자영업으로 할 수 있기에 공부에 목을 메지 않는 것 같았어요. 처음엔 이상했는데.. 생각해보니 앞으로의 사회는 공부에서 벗어난 자기생존 전략의 시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자영업/프리랜서화되는 사회가 될 것 같아요. 학교의 한계점에 도달했고, 또한 공부죽어라해서 일개 회사원이 되는 것보다, 나만의 사업, 나만의 기술로 오너쉽을 갖을 수 있는 것을 배우고 그 방향으로 내능력을 펼치는 각자도생 시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 지식암기는 컴퓨터나 AI가 대체되어지고, 인간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성이나 기술이 차별화가 되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요?
@참그린-y1z4 жыл бұрын
주입식 교육의 문제점 때문에 공부가 불필요하다는 식으로 결론이 나버리면 몹시 곤란하죠. 철학적 사고에도 기본틀이 필요한데 말이죠.
@dvoraw22614 жыл бұрын
@@참그린-y1z 주입식교육의 문제점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공부가 인생선택의 최고였던 시대가 다양한 진로선택의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학교의 한계)을 곡해하신것 같네요. 또한,철학은 누구나 하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철학적사고는 지식의 학습만이 아닌 삶의 경험을 통해 실체적 철학을 갖게되는 것입니다. 철학은 학력수준에 비할게 아니죠.오히려 학력은 높은데 철학이 없는,인생을 모르는 자가 더 많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참그린-y1z4 жыл бұрын
Dvora W 님이 말하는 교육은 누가봐도 한국 교육을 지칭하는데 한국 교육이 주입식 교육이 아니면 뭔가요? 철학적 사고에는 철학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이 헛똑똑이가 되거나 잘못된 편견을 갖지 않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부를 왜합니까. 공부라는 행위 자체가 내 부족함을 인정하고 채우는 자세입니다. 경험적 지식도 분명 의미 있는 것이지만 결코 이론을 무시해서는 안되죠. 공부의 중요성이 낮아지는 시대 같은 건 오지 않아요.
@dvoraw22614 жыл бұрын
@@참그린-y1z Totti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합니다. 하지만, 나의 댓글에 대한 이해는 잘못하신것 같습니다. 한국교육의 문제를 이야기 한적도 없고, 철학적 공부가 중요하지 않다고 한 것도 없습니다. 나의 커리어에 대한 생각은 "많은 사람들이 커리어를 위해 공부에 매달리던 시대,즉 큰기업에 입사하는 기업중심에서 이젠 개인적 특기나 기술로 분화되는 개인의 프리랜서 시장이 이전 보다 폭넓어질것이란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또한, 교육의 기본은 직,간접적 주입식교육에서 시작합니다. 모든 교육방법이 한계점이 있기에 여러 융합적 교육방법을 지향해야하는 것은 맞구요. 또, 인생은 끝없이 배우고 경험하는 것이죠. 철학적 사고를 위해 이론을 기본으로 갖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고 큰 도움이 됩니다.. 필요없다고 언급한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 이론은 경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경험이상의 배움은 없기에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고하고 자신만의 삶의 철학을 갖으면 좋겠다는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alef1st4 жыл бұрын
자아. 진정성.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 걸 열정을 다해 수행하면서 그런 사람들을 응원해주고 지지하고 존중하는 그런 직업세계가 되겠네요.
@두도-m8v4 жыл бұрын
스터디코드는 정말 언제나 막힌 걸 명쾌하게 뚫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Shine_74 жыл бұрын
그 인정은 타인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나 자신을 진정으로 위하고 인정하면서 자신이 원하고 좋아하는 것을 해나가면 남이 인정하던 말던 휘둘리지 않고 진정한 자아실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신이 원한다는 것이 타인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 것이라는 전제 하에 말이죠. 저도 계속 자아를 찾아가는 여행 중입니다. 쉽지가 않네요^^;
@취향저격-h8k4 жыл бұрын
Zoey Lee 공감이 가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조현근-y5t4 жыл бұрын
조남호가 멋진이유는 한결같기때문인거같다 오로지 '나'에 집중하는것. 그건만 강조하고있다 멋지다 ..
@gk68434 жыл бұрын
컴퓨터 프로그래머, 기계 엔지니어, 정보 처리 관리사, 통계 관련 직업이 뜨겠지. 자동화, 정보 집약 및 처리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날 것임. 지금 할 일이 없으면 코딩이라도 배워서 코딩 노예라도 해야 미래에 먹고 삼.
@gregory0004 жыл бұрын
Ai가 가장 빠르게 대체하는게 코딩
@김무민-w8b4 жыл бұрын
@@gregory000 그 AI를 코딩해서 만드는데요?ㅋ
@user-egreenap4 жыл бұрын
프로그램 5년 공부했고 직장 2년차입니다. AI 대체 가능합니다. 이미 코딩하는 AI 개발된지 꽤 지났습니다. 단순히 국비지원 받고 수동적으로 배워서 일하는 프로그래머는 AI에 밀리며 소수의 프로그래머만 살아남을 거에요. 프로그램을 배워서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것에 성취를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계를 많이 안다고, 프로그램을 잘한다고 고소득층이 될 확률은 떨어집니다. 개개인이 컨텐츠 사업자가되어 무엇이든 하루 빨리 시작하여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험과 노하우를 쌓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입니다. 저도 직장과 AI 활용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모두 부자되세요
@욱스-w5r4 жыл бұрын
@@이진형-p2k 코딩 조금 깔짝대고 와서 아는척하다 전문가 오니까 도망갔네ㅋㅋ
@이진형-p2k4 жыл бұрын
@@욱스-w5r 코딩 조금 깔짝한건 사실이긴 한데 도망간건 아닙니다. 제가 정보조사도 없이 몰아갔네요.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그런데 하루 잠수탔다고 도망갔다고 단정짓는건..글쎄요 뭐 앞으로는 함부로 단정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Guilit4 жыл бұрын
지금 수많은 청년들이 스타트업/벤쳐기업을 꿈꾸지만 그들이 그리는 궁극적인 미래는 대부분 Exit 이후의 자아실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스타트업/벤쳐는 그 Exit을 향한 과정일뿐 또한 20,30대에 불고 있는 재테크 바람 역시 언젠가는 노동에서 탈출하여 자아실현을 이루고자하는 욕망이 기저에 깔려있다고 본다. 진짜 조남호 선생 말대로 20년 뒤엔 인기의 시대가 아니라 인정의 시대가 도래할 것 같다. 웃으며 하는 얘기지만 정말 핵심에 가깝다고 본다.
@owleyez4 жыл бұрын
특기가 확실하던가. 정말 꾸준하고 지독한 노력형이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그냥 회사원이 제일 나아요. 보통사람이 된다는 건 정말로 힘든거에요. 다들 보통사람의 삶을 별다른 가치없게 또는 흔하게 생각하죠. 보통사람으로 건강하게 태어나서 보통사람처럼 사고없이 학교를 모두 마치고 보통사람처럼 괜찮은 직업에 취업하고 보통사람처럼 괜찮은 사람과 결혼하고 보통사람처럼 아파트 하나 장만하고 보통사람처럼 건강한 아기를 낳고 보통사람처럼 노후준비를 마치고 나이가 들어간다. > 지금 위에 언급한것들 중에 쉬운게 하나라도 있나요? 보통사람처럼 보이는 삶은 보통의 노력으로는 이루어지지도 유지되지도 않아요.
@군타-h3q4 жыл бұрын
미술학원 샘이 넌 뭐가되고 싶니 그러길래 그냥 남들만큼만 살면 좋겠어요 하니 욕심이 참 많구나 라고 하더라.ㅋㅋ 영상을 아직 안보고 댓글보는 중이라 잘모르겠는데 중요한건 하고싶은게 있다는건 좋은것이고 도전해보고는 시도는 더 좋은것이고 실패를 했다면 경험으로써 좋은것이고 계속도전한다면 그실패가 시행착오로써 좋은것이고 사실 세상은 좋은 것 투성이다. 세상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아도 좋은 부분을 찾아가며 살아가는게 나한테 유익하다.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단점이 저절로 보일 수 있다.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다. 나의 경우 여름이 되면 계곡에 가서 좋고 겨울이 되면 눈이 오길 기다릴 수 있어서 좋다 제일 나은것 말고 제일하고 싶은거 찾자 그리고 남들이 이거하자 저거하자 하는말을 무시하자 제일하고싶은 것 찾자는 말도 무시하고 니가 정하자
@군타-h3q4 жыл бұрын
@커피아이스 에이피티가 쉽다니.. 대단쓰
@tangsgoos44554 жыл бұрын
위험하게 살아라 - 니체
@kssxssk4 жыл бұрын
@@tangsgoos4455 니체가 솔직히 우리 인생 책임도 안 져줄거면서 그런말하는건 무책임하다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
@tangsgoos44554 жыл бұрын
잘똑이 책임질만한 인생을 살고 있긴 한가요?
@빛의여신4 жыл бұрын
인정도 타인으로부터 인정의 욕구이니 자기만족. 진정한 행복 추구가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enochko3952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말하는게 진짜 통찰력이 있는 이유는 사람들의 기호의 역사를 보며 시대 기호의 핵심인 시대 정신을 분석하고 설명하기 때문이다
@ThecoinSecret Жыл бұрын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드림트루스4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고의 직업은, 정당한 방법으로 돈을 지속적으로 많이 벌어 상위 20퍼센트안의 재산을 쌓을 수 있는 직업이다.
@최석환-e4c4 жыл бұрын
근데 과학자는 앞으로도 유망한 직업임 과학은 왜? 라는 단어에서 시작되는데 인공지능이 왜? 라는 질문을 뱉을 수 없음 과학의 얇은 실마리는 인간의 머리에서 나오고 얇은 실마리를 굵고 두껍게 발전 시키는 건 인공지능이 맡을 것 같음 의학도 과학에서 파생된 유망직업임 의사가 아닌 생물학, 유전자 같은 전문분야 연구진들이 크게 득세할 것 같고 이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들이 나타날 것 같음 인공지능이 왜? 라는 질문을 던지기 시작하면 또 시대가 변하는 거임
@리틀보이-y8r4 жыл бұрын
@손승연 인간만이 할수 있는 생각하는 능력이 인공지능에게도 있다는 뜻이니까
@qkdrnehdrn42534 жыл бұрын
인공지능이 왜라는 질문을 곧 던질거같다... 그만큼 너무 빠르게 발전하고있음.. 무서울정도로..
@노나메4 жыл бұрын
@@qkdrnehdrn4253 이게 많은 일반인,비전공자들에게는 막연하고 무서운 흐름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내막을 살펴보면 다행히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직접 그 분야를 들여다보면 그 미래의 변화가 대강은 보입니다. 이 기술이 어디로 이어지며 이게 금방 연구될지 아니면 오래 걸릴지 그런 부분은 어느 정도 감이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인공지능 개발자에게 그런 질문을 하면 답은 뻔합니다.괜한 걱정하지 말라는 거죠. 인공지능 기술을 다루는 사람들도 결국 다른 공돌이,학자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고 그게 현실적으로 자신이 스스로 개발하고 발전하는 인공지능이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면 멀었다는 게 뻔합니다.일단 지금은 기술의 침체기입니다. 아니, 사실 침체기라기보다는 기술의 상업화가 중요시되는 시점이라는 거죠. 이게 이렇게 넘어간 이유는 현재 기술의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고요.
@jarangsruun4 жыл бұрын
뭐가 유망하냐 ㅋㅋ 우리나라말고 얼른 유학가서 외국에서 과학자로 일해라 한국 과학교육 문화가 얼마나 열악하고 힘든지 한국은 그런다면 돈이라도 우선권이 되야하는데 그러는거 조차 못하는데 누가 꿈을 꾸고 직접 하려들겠는가 ㅋㅋㅋ
@Ian-l2t4 жыл бұрын
근데 우리나라 순수과학쪽은 ㄹㅇ 돈벌기힘듬 공부하는게 행복하는 사람이 가는곳임
@queseracrew40904 жыл бұрын
경제적 가치가 별로 없는 것을 좋아하지만 "통달의 수준"과 "장인의 경지"에 이를 정도의 오타쿠는 아니라면 섣불리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안 된다. 곧 춥고 배고픈 상태로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나는 주변에서 내가 보기에는 그 분야에 재능도 별로 없는데 어떤 것을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계속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 특히 그래픽 디자인이나 만화 등과 같이 창조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조차 성실과 끈기 하나 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자들을 볼 때는 그 어리석음에 기가 질릴 지경이다. >>> 이라는 글에서, 세이노(필명)라는 분이 말씀 하신 내용인데,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자신이 좋아하는게 돈인지, 아니면 명예(인기)인지, 아니면 인정(오타쿠)인지 명확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스터디코드는 정답이지만, 라이프코드는 정답이 아니니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청소년기에는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가치관과 취향은 말그대로 다양하니까요.
@garamb41334 жыл бұрын
맞다. 돈이나 인기가 좋아서 하는 직업은 진자 오타쿠가 아니다.
@anodami84624 жыл бұрын
좋아서 하다보니 디자이너 된분 많던데...
@blueblueinblue18914 жыл бұрын
세이노 컬럼의 단점은 2010년대에 쓰여졌다는 것. 본질이란 것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 법. 그리고 돈을 버는 방법이 계속 다양해지는 것.
@myungheekim40174 жыл бұрын
미래는 유튜브와 아이튜브 공존시대가 될 것 같습니다.! 정보 공유에 좋은 유튜브, 그리고 진정한 가치 창출에 좋은 아이튜브!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sunj8851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한가지 놓친점이 있다고 말하자면 인기를 떠나 사람이 모이는 곳에 돈과 힘이 모인다는 변하기 힘든 사실 아닐까요? 인정이 가미될 지언정 인기 즉 많은 사람을 모을 힘이 없다면 인정이 무색해지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네로야산책하자4 жыл бұрын
희망직업이 인정을 원하는것으로 바뀐다는거지 인기를 받는 직업이 사라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에도 구세대에 인기 많았던 의사, 과학자 등은 남아있듯이 말이예요. 선호하는 직업이 달라지게 되는거예요.
@manzzin204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도 힘들지만 좋아하는 일로 돈버는 것은 정말~~~힘듭니다. 그래서 다들 돈벌어먹고 살 수 있는 일을 하는게 대다수 아닐까 싶네요
@hyunjaejun31064 жыл бұрын
만찐두빵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 제대로 알면 좋아하는 일로 돈버는게 싫어하는 일로 돈버는거보다 훨씬 쉽지 않나요? 애초에 쏟아붓는 노력의 양이 엄청나게 차이날텐데요... 싫어하는 일로 안굶고 살정도는 벌수 있지만 성공은 절대 못할것같네요 싫은 일을 해서 성공한 사례도 안보이구요. 좋아하는 일로 돈을 못버는 이유는 노력이 부족 & 인생은 타이밍
@yhskrrrrrrr4 жыл бұрын
유행은 언제나 바뀌기 마련 ㅎㅎ 진짜 자기가 되고싶은게 뭔지 고민하시길
@noahinaus4 жыл бұрын
크.. 저 분 저번에도 봤던 것 같은데 참 대단한 통찰력이에요. 저도 유튜브를 하는데 구독자가 잘 안늡니닼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제 영상을 10년 뒤 20년 뒤에 자녀들이랑 같이 보면서 내가 어렸을 때 이런 고민하면서 살았구나 저런 고민하면서 살았구나 보여주기도 하고 저도 보고 싶어서 유튜브 만들고있어요 만들면서 더 열심히 살게되더라구요 :)
@wegotothezoowr4 жыл бұрын
자아 . 남의 눈치를 보지않는 나만의 내가 좋아하는ㅡ인정의 욕구(매슬로우)는 여기서 vs. 인기(남이 '좋아요' 하는) 오! i_tube. 나는 나야! 나를 보여주었을때 나를 인정해주는것에만. 자아 인정. 뻘짓 안할테야! 나는 무엇을 좋아하나? 나는 누구냐. 인정+돈 , 구독자 3명....감사합니다. 선생님! 농담, 비유다 하시지만 진심이시죠?! 반가운 연구결과 감사합니다.
@Like-im3lf4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유망직업은 돈 많은 백수지
@서현아-c2b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ㅂㅂㅂㄱ
@ryosuke_rx7fc3 жыл бұрын
백수는 직업이 아님 빡대갈아
@positivemind87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픈 현대인들을 위한 공감.지지도 중요한거 같아요
@limsh1374 жыл бұрын
뭐 전 개인적으로 미용사가 가장 그나마 좋다고 느낍니다. 머리깍는거 기계가 할수도 없고, 항상 이발 비용은 주기적으로 들어오고 단 그만한 실력과 서비스 등이 있어야겠지만 한번 단골 만들면 계속 거기만 방문하듯이 괜찮다고 생각해요.
@user-si6cd8ty1e4 жыл бұрын
참나 머리깎는걸 무슨 기계가 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계로 대체하기 가장 쉬운 직업중에 하난데 ㅋㅋㅋ 그리고 뭐 이발비용이 항상 주기적으로 들어와??? 지금도 미용실 너무 포화상태 레드오션이라 접는 미용실들 많은데 여기서 한참 시간 지나고 기계로 대체되기까지하면 수입 없는 미용실이 훨씬 더 많을거야. 엄청나게 많이 망할거라고 미용실들. 그냥 남들보다 더 잘하고 더 서비스 잘하고 더 친절하고 더 좋은 미용실들만 살아남는 무한경쟁 구조임
@user-si6cd8ty1e4 жыл бұрын
참나 머리깎는걸 무슨 기계가 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계로 대체하기 가장 쉬운 직업중에 하난데 ㅋㅋㅋ 그리고 뭐 이발비용이 항상 주기적으로 들어와??? 지금도 미용실 너무 포화상태 레드오션이라 접는 미용실들 많은데 여기서 한참 시간 지나고 기계로 대체되기까지하면 수입 없는 미용실이 훨씬 더 많을거야. 엄청나게 많이 망할거라고 미용실들. 그냥 남들보다 더 잘하고 더 서비스 잘하고 더 친절하고 더 좋은 미용실들만 살아남는 무한경쟁 구조임
@rare.nickname4 жыл бұрын
잘못 생각했을수도 있지 참 말투들 싸나우시네.. ㅜㅜ
@dldms4 жыл бұрын
드럽게 뭐라하네
@전준구-z3c4 жыл бұрын
가끔 댓글 보면 '그럴 수도 있지'라면서 안넘어가고 뭐라하는 사람들 보게됨 뭔 직업 갖느냐보다 어떤 사람이 먼저 되냐가 선행되어야 할 거 같음
@haeinz4 жыл бұрын
10여년전 심리학과 합격해놓고 진학하지 않은걸 너무 후회함.. 그때 가족 반응: 그 과가서 뭐할래
@user-KDS2024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석사는 기본임. 학부만 나와서는 절대 전공을 살릴 수 없는 학문.
@준호-d6i4 жыл бұрын
심리학과가서 유튜브로 심리영상 찍고 수익올리면됌
@perone26264 жыл бұрын
저는 비슷한과 갔는데 간거에 제일 후회하네요 ㅜ ㅜ ㅋㅋㅋㅋㅋ 눈에 뭔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힘들고,, 윗분 말대로 석사 기본이에요
@hailey1664 жыл бұрын
돈/경제/지위 👉🏻 돈/자아 (인기) 👉🏻돈/자아(인정) 인기보다 인정을 원하는 자아를 중심의 건강한 직업이 부상한다는거네요 ㅎㅎ 유튭 시작으로 조회수가 없어 상심했는데ㅠㅠ 힘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할게요^^
@평등한세상-z9y4 жыл бұрын
인정을 받는다는게 곧 인기인데, 미묘하게 다른듯 같은듯 하네요. 나를 잃지않되, 남에게 인정받을만한 재능, 특기, 능력 등이 중요하다는것 같기도하고..
@bluedragon16524 жыл бұрын
조남호 코치님 스타일대로 분석 잘 하신 것 같아요. 굳이 영상 끝부분과 연결시켜서 주제를 한마디로 일축한다면 '돈과 행복의 연결점 찾기'가 아닐까 싶네요. 진로 뿐만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서 나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인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Organsoty4 жыл бұрын
행복이 인생의 목적이라고 가정한다면 (인생의 목적을 아는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분석해주신 내용은 행복에 도착하는 최고의 길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돈의 중요성이 점점 더 줄어들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마지막 종착지에는 기본 의식주+인정(또는 본인의 순수한 희망)만 남겠죠
@0jae0_art4 жыл бұрын
역사를 보면서 시대를 읽으라는게 잘 안와닿았는데 이렇게 현실 반영이 잘 되어서 분석을 해주시니 감이 잡히네요ㅎㅎ 상상하게 만드는 영상 잘 봣습니다! 앞으로의 길에 응원이 되는것 같아요 :))
@군만두군-f4o3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일은 다른거없어요 일할때 일하고 쉴때 쉬는게 행복입니다
@스누피-i2e4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이 보는 각 직업의 대표주자들은 다른 모든 사람에 비해 훨씬 앞선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대중에게 알려져있고 유명하죠. 그 사람이 그곳에 올라가기 전까지 많은 고생이 있었을겁니다. 진로를 쉽게 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