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밝힌 평생 치매 안 걸리는 사람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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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FRIENDS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0

@skull9943 Ай бұрын

치매 예방에 도움되는것 1. 수기로 가계부쓰기 2. 일기쓰기 3. 식물키우기

@배고파365일 Ай бұрын

치매인 저희 엄마 3가지 모두 하셨습니다 종교, 봉사활동도 했습니다 안 하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그냥 운명이고 유전인듯싶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잘하셔요 인지능력이 예전 같지 않다면 미리 병원 검진을 받으면서 관리를 꼭 하세요 만약 치매 진단이 나온다면 좋은 신약들 많이 나오고 십여 년 전보다야 진행 상태를 늦추는 게 좋아졌을 거예요

@워윅갤러리-k6j Ай бұрын

아..정말...안타깝네요....ㅜㅜ

@배고파365일 Ай бұрын

@@Sark-Mk2 50초반부터 증세가 심해지셨어요

@shw9062 Ай бұрын

전문가가 그렇다는데 자기 사례 하나로 일반화ㅋㅋㅋ

@BiBi-xm8wr Ай бұрын

모든 건 확률의 문제죠.. 예를 들어 50%의 확률로 걸릴 수 있는 병을 30%로 줄일 수 있다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할 겁니다 어머님은 그 방법들을 모두 쓰시고도 결국 30%에 걸리신 거죠 아직 치매가 불치라고는 하지만 최대한 천천히 진행되길 바랍니다..

@배고파365일 3 күн бұрын

@@shw9062 일반화가 아니고요, 예외도 있으니 너무 맹신하지 말되 참고로만 보시면 좋을 것 같다란 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저는 모든 분들이 강녕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맥을 잘못 짚으셨습니다.

@dvnkp27 Ай бұрын

7:15 시작

@도트-g8i Ай бұрын

Thank you! 👍

@white_snow_rabbit Ай бұрын

서두가 길면 안보는데.. 감사

@LinA-ip5ku Ай бұрын

서두 겁나 길었음... 인내심 끊길뻔 ㅠ

@yangmoon9724 Ай бұрын

유튜브에선 타임라인 알려주시는 분이 복 많이 받으실 분이세요. ^^

@쿠가-c5u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시간 절약

@hayoungyun2918 Ай бұрын

1. 잘 자고 잘 먹고 운동하고 / 운동은 유산소 운동 / 너무 과수면은 좋지 않음 2. 가계부 작성. 수기로 계산해야 함 3. 일기 쓰기. 하루를 떠올리는 관점 4. 화분 키우기. 하루하루 변화 확인

@shinji_peng Ай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가 90중반이신데 개인적으로 무언가 하나에 빠져있는건 무엇이든 좋은 것 같아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돌봐야할 사람도 없어지고 (할머니가 몸이 편찮으셨어요) 의욕이 없으시다가 경로당 가서 바둑 두시는거에 꽂히셔서 바둑 수를 다 외우기 시작하셨어요😅😅 연습장 빼곡히 그려진 바둑의 수들 요샌 컴터에서 다 볼수있다고 좋아하시면서 열심히 그리고 외우시더라구요. 무엇이 되었던 즐겁게 꽂힐 수 있는 취미를 가지는거 좋을 것 같아요

@-tube721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해가 바뀌면 만 70이니 벌써부터 치매에 대한 걱정은 했었습니다. 물론 노년기 치매는 누구라도 걱정하겠지만요. 우리 가족력은 잘 모르겠는데, 아내는 장인어른이 가벼운 치매를 앓으신 적 있어서 걱정이 많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괜찮을 것 같기도 해요. 여러 모임에 참석하고, 저와 함께 문화활동이나 운동도 꽤 하거든요. 그러나 언제 나쁜 일이 닥칠지 몰라 치료(간병)비라 생각하고 꽤 큰 금액을 완전히 별도로 준비해 뒀습니다. 질병이나 부상 관련 보험을 그럭저럭 많이 들어뒀지만, 치매만은 불안하거든요. 일이 닥쳤을 때 아이들에게 부담 주지 않기 위한 방편이죠. 한편으로 운동과 문화활동도 지금처럼 계속할 겁니다. 글이 길어 죄송합니다~~

@mjkim0529 Ай бұрын

걍 적당히 즐기고 허허 거리는 삶이었음 좋겠네요😊(안되는중)

@개발자국-b1m Ай бұрын

인상적인게, 정신과 의사들 스스로도 본인의 불안과 대처에 대해 자신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논쟁적일 수 있는 이야기에 대해 자연스럽게 할 것인지 말 것인지 논의하고, 그 중 답은 없으며 "정신과 의사들 사이에도 논쟁적인 이야기라고 정리"함으로서 이걸보는 사람들이 "검사를 꼭 해야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음". 이거 짜고 한건지, 우연히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는데, 이만큼 되어야 100만 찍는 거구나. 역시 요정은 달라. (짜고 했다 하면 훌륭한거고, 우연히 그렇게 된거면 대단한거라 생각해요~)

@jesspark7432 Ай бұрын

엄마가 식집사인데, 도파민 풀충전 되신다고.... 식물 솔직히 반응 느려서 뭐 그런가 싶은데 그 세계(?)에서는 엄청난 커뮤니티가 있나보더라구요

@MrWhitney4e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식물 종류나 군별로 또 커뮤니티가 엄청나요 ㅎㅎ 나름 좋은 사교의 장이자 기회가 될수도 있고 또 다른 스트레스의 세계가 될수도 있어요. ㅋㅋ 저도 난에 미쳐서(?) 오래 기르고 동호회에 열심히 다니고 하다가 이젠 또 난이 아닌 다른 식물들에도 빠졌어요 ㅋㅋ 중독성 강해요 은근 ㅋㅋ

@Sjsicbwks Ай бұрын

남자분이 옆에서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을 질문 및 정리해줘서 너무 좋네요

@user-ul1so1lz8x Ай бұрын

치매와 우울증으로인한 기억력 저하차이를 모르겠는데 우울증 정도랑 다르게 ..술안먹은상태임에도 기억력이 뚝없지거나 다음행동을 뭘해야할지 모른경 우도있고 휴대폰 오분 십분단위로 잃어버리고 카드수시로없고 뭘잃어버렸는지 잊어버렸는지도모르겠구요. 운전도 심각하게 위험하다 생각 했네요. 컴퓨터로 작업하는 업무인데 키보드로 작업하다 갑자기 작업이 뚝끊어지면서 뇌가정지합니다. 어디까지 치매라고 걱정해야하는지..염려스럽네요. 비번잊어버리고 휴대폰패턴도 잊어버리는횟수가늘어가는데.. 결정도힘들고 말의속도도 느려지고 마흔중반에 워킹맘에 우울증 십년차 공황장애십년차인데 요즘은 치매가 너무무섭습니다. 원래화가많은사람이었는데 요즘좀 순둥해졌다해야하나..제느낌이긴하지만.. 치매는 제가느끼는게아니라 주위가느끼는거죠? 세사에 치매가제일무서운병이라 ㅜㅜ 피할수있다면 피하스고싶어요

@o-ohge8 Ай бұрын

본인이 이상한걸 느끼고 있으면 치매로 보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저희 할머니도 치매인것 같아서 큰 정신병원 갔더니 본인이 인지하고 온 경우에 치매로 보기는 어렵다고 돌려보내셨다는...😅 걱정마시고 우울증치료에 매진하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할머니께서도 그때 안좋은 시기를 보내시면서 우울증을 앓고 계셨거든요...힘내세요 응원할게요!!!❤

@crystalclearsky21 Ай бұрын

우울증약 드시거 계신가요? 번아웃은 아닌지 염려가 되네요..제가 극심한 우울증과 번아웃이 왔어서 행동인지 치료 받고 많이 나아졌거든요.. 저는 ADHD 가 있어서 더 상태가 안좋아서.. 치료받고 많이 나아져서 큰 지장은 없는 상태에요 ㅡ지금도 덜렁대고 잊어버려서 루틴만들어섶체크하고 물건 같은자리에 꼭놔요.

@루다-j9t Ай бұрын

치매가 뇌의 문제라면 뇌를 청소하고 비우는 것이 필요한 듯 삶이 엉키고 힘들고 스트레 받을 때 그상황을 글로 쓰면 뭔가 생각도 정리되고 머리가 비워지는 경험을 화나는 일 억울한 일 좋은 일 삶을 가끔 글로 옮겨 (잘 쓰려고 애쓰지 말고 그냥 적어) 엉킨 머리속이 바워지는 그러다 보면 예상외로 일도 잘 퓰리더라고요. 일기쓰기 좋은 거 같아요.

@unknown46890 Ай бұрын

뭐든 위험예방에는 괴로움이 따르네요 하나같이 시켜도 안하는 것들인데ㅎㅎ

@indiakim2998 Ай бұрын

말씀해주신 방법 생활속에서 잘 실천해야겠네용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blackjoy315 Ай бұрын

14:48 이건 양쪽의견을 들어봐야함.

@harrye9105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S_______ Ай бұрын

부모의 유전자때문에 부모를 원망한다라.. 그래 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건 아니긴 할테지만 참 슬픈 말이네

@쥬몬-i1z Ай бұрын

@@아오어여여여영 1. 자본주의랑 상관없음/ 2. 세상 모두가 미인미남이면 미인미남 단어가 사라짐

@Ocdpvjrnj Ай бұрын

@@아오어여여여영커뮤 좀 그만 봐

@user-iu5be7kg4e Ай бұрын

@@아오어여여여영 그니깐 본인의 존재 이유가 부산물일 뿐이라는 생각이신거죠?

@jinia.b3716 Ай бұрын

결국, 아무튼 유전자이지만, 좋은 치료제 계속 나올거에요!!

@클라렛-b5s Ай бұрын

@@아오어여여여영 커뮤에서 비관적으로 글쓸때 많이나오는 내용인데 상대적인거고 굉장히 전체주의적인 논리라 위험합니다

@byumyulgu Ай бұрын

피아노 러닝 뇌의문제는 신체와 뇌를 동시에써야합니다

@YK_look Ай бұрын

제가 몇년전에 우울증이 크게와서 약도 오래먹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거의 회복이 됐거든요 직업상 계속 숫자를 세야되고 갯수 세는 작업을 계속 해야되는데 요새 3년째 계속 열심히 살면서 생각해보니까 처음보다 많이 좋아진걸 느낍니다.. 우울증 걸렸을때 확실히 단기기억력이 거의 밑바닥이었는데 최근에는 그래도 좀 좋아진게 느껴져요

@MrWhitney4e Ай бұрын

많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제 지인도 우울증 때문에 고생 좀 했는데 수면 장애까지 와서 단기 기억에 문제가 생긴적이 있어요. 다행이 약물치료와 몇 달간 꾸준히 프로그램 참여해서 아주 많이 호전됐어요. 사람에 따라 약물효과, 부작용, 호전되는 속도 등등 다양하더라고요 들어보니. 계속 나아지시길 바래요.

@YK_look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10년뒤보다 10분뒤가 더 중요해 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

@열국지팩트체크 Ай бұрын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minhohan3386 Ай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서울대 나오셨고 정확히는 해방전이라 경성제대임 교직에 계셨다가 정년퇴임하시고 하시는일이 책이나 신문 읽는게 다셨는데 80대 넘어가시니 치매오셔서 온가족이 충격이였던게 기억나네요

@MrWhitney4e Ай бұрын

유전자가 있으셨나 보네요. 지성인으로 평생사신 분들이 치매가 왔다는 이야기 들을때가 전 제일 두렵고 충격적이더라구요. 참 전 어릴땐 그냥 나이들면 유순해지고 할아버지 할머니 되면서 평안히 살다가 간다 이렇게 막연히 생각했는데 뭐 이것저것 현실이 만만치 않네요. 암도 그렇구요. 술담배 안하고 운동에 건강식에 열심히 살던 이모님이 암에 걸려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저도 있네요.

@비제이대천사 Ай бұрын

뇌전증있으면 치매확률이 높다 인지기능이 많이 떨어진다 이런말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ㅠ

@mindy8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dvnkp27 Ай бұрын

9:16 예방방법

@30405gae Ай бұрын

오랜맘에 와서 듣는데 볼륨크기 편차가 많이 줄었네요 편집자님 굳굳 ❤❤

@꼬부기왕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eartafire82 Ай бұрын

치매에 걸리지 않으려고 매일 5시간 이상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

@koreawp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는 식물 십수개 키우시는데, 진짜 식물키우기 달인임. 절대 치매 안 걸리실듯ㅋㅋㅋ

@MrWhitney4e Ай бұрын

이름도 알아야 하고 원산지, 특징, 관리 방법 등등 다양하다 보니 은근 엄청 부지런해야지 잘 할수 있는 취미라 머리를 많이 쓰는 일인거 같아요. 저도 열심히 식물 키우는 중인데 정신건강 늙을 때까지 좋게 유지되길요!! ㅎㅎ

@최원석-z7e3r Ай бұрын

심리학자고 정신전문의고, 내 남편과 내 아내는 알 수 없는 존재ㅋㅋ

@남자의삶 Ай бұрын

머리 많이 쓰는거랑 치매랑 상관없음.

@평범한강아지-h4l Ай бұрын

허걱스 25초 전...!

@이진영-r1b Ай бұрын

60넘어서 반려동물 들이지마소~~~~ 체력도 안되지만. 끝까지!!!! 책임진단 보장이 읎쏘

@june_joy Ай бұрын

성격이 유순하고 항상 밝고 긍정적인 사람도 치매올수있죠. 단, 착한치매로. 주위사람들이 덜 힘든. 문제없던성격도 치매오면 공격성강해지고 괴팍해지기때문에, 평소 까다로운 성격이면 불가능한게 착한 치매입니다.

@yongbinsong9676 Ай бұрын

치매 안 걸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두 개가 있지. 첫 째,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확률이 높아지니까 짧게 사는 것. 둘 째, 아무 생각없이 바보 영구처럼 즐겁게 살기. 치매란 게 머리 많이 쓴다고 안 걸리는 게 아니더라고. 성격이 밝다고 해서 안 걸리는 것도 아니고. 운에 맡겨야지.

@clayyu8446 Ай бұрын

걍 뭐든 운과 확률 싸움이지..

@oneonly5516 Ай бұрын

아무연관도없는거같아요 종교생활도 하고 운동열심히하시고 식습관완전히바른생황이었던 우리엄마 조기치매걸리심

@우리들은무무 Ай бұрын

인지예비능. 1. 가계부쓰기. = 기억력, 판단력 2. 일기쓰기. 3. 화분키우기.

@Sectoyd Ай бұрын

일기써야징 ㅎㅎ

@김민석-q3n3y Ай бұрын

머리가 좋은상태에서 치매걸리면 진단이 늦어져 더 심각한 경우도 있다고 어디서 본 거 같은디

@ooooo-p1f 19 күн бұрын

검사는 안하는게 좋다. 그냥 좋은 생활습관을 행동하면 그냥 좋은거지. 괜히 했다가 안좋게 나오면 이게 두고두고 족쇄가 되는거고 어쩌면 후손들에게도 족쇄가 될 수 있다. 그냥 좋게 살면 되는거지.

@innerworld-b1n Ай бұрын

10:18 이게 무슨 말이에요? 뺀 숫자에서 7을 빼라는거랑 93에서 7을 빼는거랑 같은거 아니에요?

@giogia-b8l Ай бұрын

완전히 다르죠 93이라고 대답을 안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본인이 방금 어떤 숫자를 말했는지(100에서 7을 빼라의 답)까지 기억을 해야되는거라서 100에서 7을 빼세요 거기서 7을 빼세요 거기서 또 7을 빼세요 이렇게 검사합니다

@innerworld-b1n Ай бұрын

@@giogia-b8l 아 정확히는 100-7의 답변을 93이라고 제대로 했어도 검사자가 그 93을 언급하지 않고 그냥 거기서 7만 빼라고 함으로써 피검사자가 그 전에 자신이 한 답변을 '기억하고' 거기서 7을 다시 제대로 뺄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검사인가보네요 이해에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rctic486 Ай бұрын

쉬운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