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상록아파트 101동 거실 원목테이블에 앉아 바라본 모락산 아침

거실에서 바라보는 모락산 전망이 좋다고 언제부턴가 원목테이블 사주세요했던 집사람 소원이 이루어졌다.
우리집으로 오려고 재단된 원목티테이블인양 크기도
색상도 재질도 다 마음에 쏙 든다.
둘은 자주 앉아 앞 모락산 사인암을 바라본다.
커피와 보이차가 곁들인 날은 금상첨화이다.
나를 찾는 시간과 공간이 돼주기도 한다.
금강경수지독송 후 사경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붓글씨 쓰는 데도 제격이다.
아내보다 내가 더 유용하게 애용하는 공간이다♡♡

[@user-is7pv6yx1x]

떡하니 앞에 아파또 죽이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