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카페일의 환상, 로망은 여유롭게 드립커피를 내리는 모습 아니었을까? 하지만 소비자들의 요구와 카페 수익적인 구조 안에서 작은 동네 카페가 드립커피를 유지할 수 있을까? 몇 백만 원 투자했지만 실패한 드립커피 이야기
Пікірлер
@tigerdns96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해요~ 4:35 근데 커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인들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아메리카노와 드립커피 사이 갭차이 때문에 매번 사먹기는 부담스러울거 같아요 ㅎㅎ결국에는 아메리카노를 선택하게 되는,,
@sa_caffeine4 жыл бұрын
저 같아도 동감
@supistal54475 жыл бұрын
공감... 저랑 같네요 5년전 카페할때 드립존만들고 나름 노력했는데 결국 시간이 지나고보니 하루에 한 두잔? 정도 나가더라고요 저 지금은 관두고 다른일 하면서 카페가서 먹어보면 처음 드립 먹다가도 결국은 아메리카노로 가는게 가격적인 측면이 크더군요.. 아메리카노 에서 라떼면 완전 다른 음료 인데 아메리카노에서 드립 뭔가 큰 변화없는 비슷한 맛이라고 느낀다면 굳이 이삼천원 더주고 먹을필요가 없겠구나 대부분 커피의 맛을 음미하러 온다기보다 카페인이나 장소 제공 야기할곳을 찾는 사람이 대부분이니 그런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sa_caffeine5 жыл бұрын
완전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반 직장인이어도 그래요. 굳이 '맛있는 커피'를 찾는 사람들은 계속 해서 다른 카페를 찾아 떠나지 고정적인 사람은..
@jkim88605 жыл бұрын
드립커피만을 고집하는 미각을 가진분들 드물고 그분들은 본인이 직접 로스팅해서 마시는 쪽으로 가고 대부분 맛보다는 향과 문화적 공간 혹은 공부를 위하여 카페를 방문합니다. 드립커피 전문점은 커피맛과 함께 개성있는 공간과 창의적이고 조화된 인테리어가 키라고 생각 합니다.
@ashkelonemily39335 жыл бұрын
남들이 다 안하면 안하는 이유가 있다....진짜 격렬하게 공감됩니다.
@trendiist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파트2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janbari90445 жыл бұрын
상권에 맞게 장사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ㅠㅠ 머신없이 드립바만 있는곳도 많은거 같은데,,, 저도 초반에 드립하다가 접어버렸습니다, 대신 더치를 싱글로 내려서 판매했습니다, 시골은 더더욱 5천원이상은 비싸다고 생각하셔서...
@sa_caffeine5 жыл бұрын
싱글 더치도 괜찮은 방법이네요!! 저도 가끔 머신 없이 드립만으로 하는 곳 보면 신기해요. 저렇게 해서 월세 내고 뭐 내고 유지가 가능한가... 장사 화이팅 입니다
@hoohojin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중에 핸드드립 전문점을 생각해보고 있지만 오늘 말씀하신 문제 중 3가지 정도는 고민되더라구요. 그 중 두 가지는 어느정도 결론을 지었습니다. 여름이라면 드립도 좋지만 콜드브루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치 방식을 고집할 필요도 없고, 시원한걸 원할땐 아아보다 더 빠르고 시원하게 먹기 좋으니까요. 그리고 비용적인 부분은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는다면 결론이 나오긴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홍보는... 어렵네요...
@pionaydoh32305 жыл бұрын
아무리봐도 문제는 가격인거같은데 이게 맞다는 전제하에 사장님께서 양보하거나 가격을 낮출수있는 모든부분에서 가격을 낮춰 팔아봐야겠죠. 윗분이 말씀해주신대로 로스를 줄이기위해 원두의 종류를 줄인다던가 혹은 퀄리티를 조금 양보해서 로스를줄이고 가격을 낮춘다던가 하는거죠. 특색있으면서도 저렴해서 경쟁력있는 그런 드립커피.. 가끔은 고집대신 정말 소비자의 눈높이에서만 생각해야될때가 있는거같아요
@sa_caffeine5 жыл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현재는 따로 로스팅 해와서 하는 드립은 접었구 디저트에 힘을 주었더니 매출과 단골이 어마무시 하게 늘었네요.
@테드옹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사실 카페 맛보단 얘기하거나 공부하려고 가기 때문에 커피 자체에 대한 거론 승부보기 힘든 거 같아요. 애호가분들이야 이미 다 집에서 해드시고 계시고..
@sa_caffeine5 жыл бұрын
그쵸. 카페도 결국 공간을 제시하지 못하면 승산 없다는.. 점점 상승세의 시장이라기 보다는 하락세 시장으로 보이기도 해요
@anfflqjqclrdmldlgo4 жыл бұрын
사실 대부분 커알못이기도 하고 아메리카노랑 드립의 맛 차이도 설명안해주면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요 대중적으로는 아메리카노와 디저트를 찾고 커피좀 아는 사람이면 집에서 내려먹고... 어느 분야든 막론하고 고급화와 대중화의 중간지점을 찾는 게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sa_caffeine4 жыл бұрын
역시 밸런스.
@coffeemovin96095 жыл бұрын
저 역시도 요즘엔 공감하는부분입니다 저도 자주가는단골카페에서 브루잉 종종 마시곤 했는데 금액적인부분이부담되서 아메리카노를 찾게되지요 집에 장비도 있어서 집에서 드립마시죠
@sa_caffeine5 жыл бұрын
블루보틀 마냥 관광지 주변이나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 회전률이 돌아가지 동네카페는 한계 같네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coffeemovin96095 жыл бұрын
@@sa_caffeine ^^
@이큐-t4r13 күн бұрын
깅릉중앙시장 안에 드립커피 전문점 있는데 정말 맛있고 가격도 좋음 가격의 가치를 내는 그런 카페면 정말 자주 갈 것 같음
@MN-zz4mv3 жыл бұрын
말투?가 귀에 쏙쏙 잘 들어와요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choka7779 ай бұрын
4년 후의 지금은 드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나요?? 드립을 평생 안 먹고 살 거 같았는데 우연한 계기로 두달 전 스페셜티커피를 알게 되었고 스페셜티커피로 만든 아메리카노에 빠지다 지금은 드립커피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ㅎㅎㅎ 나중에 인천 가면 꼭 들리겠습니다🙂
@brattingprincess2 жыл бұрын
노딕스러운 원두는 몇달 지나도 날이갈수록 맛있어 지더라고요. 7월에 볶은것을 지금 10월에 아주 맛있게 마시고 있습니다.
@지현-h5o7m4 ай бұрын
사군님 지금도 이 영상에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드립커피 전문 카페를 창업할까 고민중에 있는 사람입니다. 지역은 시골이지만 카페를 준비하면서 커피공부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스페셜티에 관심이 생겼고 주변 다른 카페들과 차별성을 주기 위해 그런 생각까지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군인이 많은 시골 지역이라 사람들이 드립커피를 많이 찾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도 영상과 같이 생각하시나요? 메뉴는 드립 전문점으로 아메리카노 대신 스타벅스의 오늘의 커피처럼 브루잉머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계를 통해 내려놓고 빠르게 나가는 커피와 좀 더 스페셜티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직접 내려주는 메뉴, 그리고 커피,티 베리에이션 메뉴 3가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저트는 따로 페스츄리생지를 납품 받아 매장에서 성형해서 3가지 페스츄리 메뉴를 생각중입니다.
@sa_caffeine4 ай бұрын
참 시간이 많이 지난 영상이네요. 제가 다음 주에 업로드 할 영상 내용도 카페에서 핸드드립하는 것에 대한 내용인데... 어렵다 생각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매출 및 수익 걱정 없이 한다면야 모르지만 수익을 생각한다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댓글 남겨주신 것으로 보았을 때, 빨리 해보시고 답을 내리시면 좋겠다 생각들어요. 옆에서 주변에서 아무리 말해도 '내가 보기엔 될 거 같은데..' 한다면 해보고 깨우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속 5년 전 제 모습에서도 그렇지만 해보고 깨우치는 게 최고의 경험이니.
@지현-h5o7m4 ай бұрын
@@sa_caffeine 계속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장사는 제가 좋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찾는 고객이 있어야 지속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좀 더 고민해보고 이후에도 같은 마음이라면 말씀하신것처럼 먼저 맞아보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 영상도 꼭 챙겨볼게요 .
@wwjang61264 жыл бұрын
드립커피를 하려면 거기에 쓰이는 원두를 판매해야한다고생각해요. 원두를 사가는 단골손님들이 많이 생겨야 로스도 안 나구요. 근데 확실히 드립커피만으로는 .. 돈이 안 됩니다 ㅋㅋ
@장태풍-n3n4 жыл бұрын
드립커피가 기타 스타벅스 커피 비교했을때 큰 차이가 없을지 몰라도 자주 가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3500원 드립 5500원이면 어는 순간 비싸다게 느껴지는,,
@분뇨조절장애자4 жыл бұрын
사장님말씀대로 비슷한이유로 저희는 동네에서 더치커피 취급하는곳이없어서 시작했는데.. 동네상권이.. 좀.. 그래서 더치커피에 대한 인식이안좋아서 망했?습니다 정말 잘 아시는분들만 더치커피 예약해주셔서 아아아주우우가끔 판매합니다,, 미리내려놓는다는 편견때문에 싫어하는이유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중간쯤에 커피배우신 손님처럼 말씀해주시는 손님들도 계셨네요.. 이런동네에서 고퀄리티 커피를 마실수있단게 너무좋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사장님이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공감이되서 씁쓸하네요..
@sa_caffeine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그런 상권에서 또렷한 자신만의 색을 내는 것도...? 백종원 골목식당에서 솔루션 하듯ㅋㅋㅋㅋㅋ 참 재미난 장사입니다..
@pickaboo20044 жыл бұрын
드립과 아메리카노의 갭이 아무리 커도 내 입에 아메리카노도 충분하다면 드립을 안마시게 되더라구요.. 가끔 스페셜티로 기분낼때만 마시구요.. 특히 커피 잘 하는 집일수록 아메리카노도 충분히 좋은 맛을 내기에 그런것 아닐까 싶네용..
@sa_caffeine4 жыл бұрын
명쾌한 답, 정리에요.. 따봉
@handrick01 Жыл бұрын
드립커피가 확실히 커피 머신에서 추출한 에스프레소에 물 탄 아메리카노보다야 맛납니다. 그런데 문제는 드립 커피를 만들어 내는 정성에 비해찾는 사람도 단가도 확보되지 못하는 점이 문제이지요. 그런데 저는 여전히 드립커피를 즐깁니다. 맛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원두를 선택하여 블렌딩해보면서 드립해보는 재미가 있지요. 문제는 돈이지요. 결론은 드립커피는 아주 큰 매장에 드립 커피를 찾는 손님이 어느 정도 될때라야 의미 있는 듯합니다.
@dokyung_papa5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드립메뉴 하고픈건 카페사장들이라면 당연한 생각일텐데 말이죠. 경험담 감사합니다!!
@sa_caffeine5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성훈-e7y5 жыл бұрын
오멜라스가서 먹어봤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었어요. 에스프레소로만든 아메리카노가 충분히맛잇어서 가격이 높은 드립커피가 안팔린거아닐까요?ㅠㅠ
@sa_caffeine5 жыл бұрын
아!!! 충분히 납득되는 이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렇게 극찬해 주시다니 ㅠㅠ
@박혜빈-q9x5 жыл бұрын
저는 다양한 빈을 먹어보 고 싶어서(+공부차원) 일주일에 3-4번은 드립으로 먹는 것 같은데...제가 창업하고자하는 것도 드립 전문이고요. 마진이나 수요를 끌어올릴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어요..
@sa_caffeine5 жыл бұрын
음... 자본가들이 보통 그런 형태로 하죠..
@herb0001235 жыл бұрын
H 나온순간 구독 눌렀습니다
@sa_caffeine5 жыл бұрын
역시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는 법
@exo_xiuten98964 жыл бұрын
selling the beans only is good too.. i always buy and try new drip -filter- beans to find new delicious ones!
@hakyoungsik3 жыл бұрын
카페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너무나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로스팅을 하면 당연히 원두에 관심이 가고 그러면 또 핸드드립을 찾을 수 밖에 없겠네요... 로스팅.... 손을 대야 할 이유가 또 하나 더.. ㅋㅋ
@user-ub2-19712 жыл бұрын
지인이 몇 년전에 제주에서 드립커피를 주상품으로 카페을 하다가 혼자서 감당이 안되서리 드립커피를 만원으로 올여도 드립커피를 찾는 손님이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도 그 카페에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가지만 드립커피를 육천원에 판매할때에도 단 한번도 주문를 한적이 없네요.
@Space-gw3yj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가성비 가심비 만족도 니즈가 다달라서 그런듯 해요. 저도 드립커피는 좋은 원두 사서 내가 내려서 먹는게 낫다 생각 ㅎㅎ
@MXMAXMXAM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유튜브에도 더 집중하셔도 될거같은데요 매번 영상 퀄리티와 말솜씨에 감탄합니다!!👍👍 화이팅
@sa_caffeine5 жыл бұрын
꾸준히 하다보면 유튜브에서 빵 터뜨려주는 선물이 있길!! 항상 감사합니다
@pholic-x2c4 жыл бұрын
카페의 기본은 커피 맛이 맞지만 이 가게 들어가야겟다 라고 결정하는건 가게 분위기나 인테리어인것같아요. 일반적인 손님, 단골 유치위해서는 컨셉있는 분위기개선이 필요한거같아요. 저도 커피 좋아해서 머신, 모카포트, 프렌치프레스, 드립 다 해봤는데 드립이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 집에서 해먹기도 간편하고... 그리고 결국 커피를 마시기위해서는 집에서 드립으로 내려마시죠. 카페는 다른사람이랑 이야기하러가는 공간이라 카페 분위기보고 어디갈지 결정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sa_caffeine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주마전4 жыл бұрын
온리 핸드드립 카페만 해본사람으로서 나누고싶은 얘기들이 많네요
@sa_caffeine4 жыл бұрын
올린지 꽤 시간이 지난 영상이네요. 저 때의 저에게도 하고싶은 말들이 많아요
@윤혜정-l1o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어요 드립커피를 해 보라고하는 권유를 받고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 영상을보고 깊은생각을 해봐야겠너요
@sa_caffeine5 жыл бұрын
해보시는데 로스터리가 아니라면 작게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eesoo-73094 жыл бұрын
포장가능한 쿠키류도 만들어서 원두택배와 함께하시면 못가는분들 꽤나 좋아할듯요.
@킴제니시스2 жыл бұрын
솔직한 사업상의 고백이 가슴으로 와 닿습니다. 현재 핸드드립커피 전문점을 준비하는데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Audrey.14 жыл бұрын
Can you put English subtitles ? Thanks
@dykim93654 жыл бұрын
드립자신잇는 곳은 에스프레소도 맛잇죠 그래서 빨리나오고 싸고 맛잇는 아메리카노 가 많이 팔릴듯
@gvcxxddxzsss4 жыл бұрын
인천 부평역에서 매장을 운영중이시네요. 인천 정말 자주 가는데 왜 몰랐을까요.. 코로나 잦아들면 한잔 마시러 가겠습니다.
@sa_caffeine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김재영-m9x3 жыл бұрын
드립커피전문점은 원두나 더치 판매로 승부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잼민12065 жыл бұрын
직접내려주시는 드립커피 먹어보고싶네요~^^
@김승모-r1v4 жыл бұрын
요즘 카페 준비를 하면서 가장 많이 보는 채널이에요ㅎㅎㅎ 제가 사는곳의 규모가 '군' 입니다 주위에 카페는 많지만 다들 머신을 이용하지 드립을 전문적으로 하는곳은 한곳도 없구요 그래서 저는 오로지 드립으로만 커피를 내리는 카페를 생각하고있는데 객관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실지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ㅜㅜ
음료나오는 시간이 길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듯 합니다 ~ 클래버 추출해도 3분은넘을듯 하나 ㅠㅠ
@sa_caffeine5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lotusyoon39162 жыл бұрын
창업은 진짜 어렵네요...
@달오리오리5 жыл бұрын
드립커피... 그정도면 비싼거같아요 맛있으나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안먹죠..
@도준호-s7r4 жыл бұрын
한 10년 이상 드립커피를 마셔오고 있습니다. 애호가들은 보통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고, 대게 그 스타일에 맞춰 커피를 음용하죠. 보통 블랜딩파나 단품파로 나눠지는데 어느것을 애호해도 주종목 부종목 나눠서 일반적인 제품은 평소 애호하는것으로 하고, 특별한 제품을 가끔 접대용이나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됩니다. 드립 애호가들이 보통 샵에서 먹는다면 크게 3가지 이유입니다. 바리스타 명성이 대단하거나, 커피가 스페셜하거나, 돈과 시간이 많거나; 그 어떤 샵의 드립 커피도 집에서 먹는것 만큼의 가성비는(맛포함) 못따라 오니까요. 그러니까 가성비 드립커피는 안하는게 맞습니다. 드립커피는 스폐셜 해야해요.
@sa_caffeine4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예전에 올린 것인데 현재는 로스팅 하고 커피 중점 카페라 매우 잘 나가고 있습니다 하하
@minjaechoi4081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드립커피에 관해 관심이 생겨 검색하던중 보고 댓글 남깁니다ㅎㅎ저는 결론적으로 카페라는 곳에서 일단 에스프레소 형태 커피 이외의 다른 커피, 즉 드립커피류를 팔려면 가격적인 부분이 에스프레소 형태의 커피들과 같거나 더 낮아져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메리카노와 비슷한데, 가격이 다르다면 다른 메리트가 있어야 맞지 않나 싶네요. 사실상 풍미나 아메리카노와 다른 형태의 맛이라고 하기엔 일반인들 입맛, 눈높이에는 맞지 않는 메리트라고 보입니다. 드립커피에 대한 인식이 아직 대중적인 판매로 가기엔 부족하고, 카페에 손님들이 찾아오는 정확한 이유들이 커피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커피 맛을 보러 오시는 분들은 카페 종사자를 제외하고는 아주 극소수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상권에 따라 다르지만.. 사군님의 데이터가 조금씩 쌓이면 정확한 이유를 알고 판단, 대처하실 수 있으실 것 같네요!!
@sa_caffeine4 жыл бұрын
굿굿굿~
@Space-gw3yj Жыл бұрын
근데 원두가 워낙 고급이니 가격이 비쌀수 밖에 없는 듯요. 어떻게 에쏘랑 같을수가요;;;
@carolofficial72004 жыл бұрын
맞는말 같네요 블루보틀가도 다 드립을마시는건 아니니까 ..
@율율-e1v4 жыл бұрын
필터커피가 돈이 안된다고 해요 ㅜㅜ 맛의 변화성 원두 생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서 서울 놀러갔는데 잠실근처에서 신양로스터스 갔었어요. 라떼가 몽글몽글해서 입자가 느껴져서 인생라떼이고 멕시코 coe를 필터로 테이크아웃했는데 1시간이 지나도 맛있어요. 밸런스도 좋고 ㅜㅜ 앗 라테의 에쏘가 신맛과 쓴맛의 조화가 너무 좋았네요. 사군님 화이팅입니다!!^^~/ 에쏘 잘만드시잖아요, 에쏘다운 에쏘 못만드는데가 천지빼까리임다.
@sa_caffeine4 жыл бұрын
이건 예전 영상이고 지금은 로스팅하고 드립 잘 하고 있슴다 하하
@율율-e1v4 жыл бұрын
@@sa_caffeine ㅋㅋㅋㅋㅋ 다행입니다 다 수제로 만든 디저트 케이크 넘 맛나보여요. 늘 고퀄리티 음식을 제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든 시기지만 좀 더 버텨보아요♡^^~/ 아자자!!!!
@칠석님4 жыл бұрын
드립스테이션 피처린서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문의드려요~
@sa_caffeine4 жыл бұрын
네이버에 검색해서 샀습니다
@user-ub2-19712 жыл бұрын
r300은 부럽네요.^^
@schroarin5 жыл бұрын
바리스타입니다 추출, 로스팅 다 합니다 서울대입구 앞 샤로수길에 사는데 집앞에 티라노커피라고 있어요 꽤 오래된집이고 여기도 드립이 있는데 사장님과 대화해보니 여긴 에소메뉴 드립메뉴 5대5로 매출이 나온다더군요..심지어 원두 취급도 많이하는데 장사 잘됩니다 한 번 검색해보시고 나중에 한 번 들러보세요.. 이 집 맛집..bb
@sa_caffeine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barnabas88734 жыл бұрын
혹시드립스테이션 정보를 알수있을까요?
@sa_caffeine4 жыл бұрын
바앤키친 검색이요!
@jbarnabas88734 жыл бұрын
사군카페인 sagun caffeine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에 꼭 한번 카페에 방문할게요 :-)
8:03 딱 저군요... 그래서 카페에서는 커피를 안마시고, 다른 대용차를 마시게 되네요.
@sa_caffeine4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면 달달한 거 찾습니다..
@김태섭-r4z5 жыл бұрын
다양한 맛의 독특한 원두를 먹어보고 싶어하는 사람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했나? ( 커피리브레라는 곳에서 매주 커피를 보내주는가 보더라구요. 사이트들어가보니까 여러 원두를 접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스스로 pourover하고 조언( 원두마다 내리는 방식에 디테일적으로 차이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리스타가 여러번 내려보면서 조합을 찾아놨으면 말해줄 수 있겠죵) 을 듣고 싶은 사람도 있을텐데 바리스타가 해주기만해서? , 커피를 마시기까지 너무 오랜시간이 걸리는건 맞는데,(집에서 해보면 물뎁히고 준비하는 시간까지 8분은 걸리더라구요.) 미리 내려놓고 보온병에 넣어두면 어떨까요? 맛의 차이가 없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ㅋㅋ 시간단축을 위해서 한번에 서버 몇개를 놔두고 물을 돌아가면서 붓는거죠. 그리고 다 만들고 보온병에 넣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