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류작으로 취급받았지만, 드래곤볼 슈퍼가 나온 시점에서 돌아보면 참 아름다운 엔딩과 여운이 남는 작품인 갓작이 되었음.
@parkang12 жыл бұрын
엔딩하나는 기가막히지
@송준표-m7h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추억보정 오진다고 생각함 결말 ost말고 건진게 없음
@khg28522 жыл бұрын
전체적인 내용은 솔직히 별로인게 맞았지만 ost와 엔딩장면만은 지금도 기억에 남는 작품이죠.
@Kr_passingcola2 жыл бұрын
갓작이라기엔 오공이 있어 즐거웠습니다랑 ost말곤 건진게 없음 ㅋㅋ
@lowlanz2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보세요. 망작 맞습니다.. 초반 설정만 참신하고 스토리는 안드로메다...
@붕붕-g8y2 жыл бұрын
1. 드래곤볼을 모은다 2. 모으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3. 여러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다 4. 고릴라변신 설정을 마지막까지 가져온다 5. 최종보스는 드래곤볼이다 전체적인 스토리부분이나 이런건 재미없었어도 지금생각해보면 근본을 녹아들게 잘만든거 같음 1편~ 완결까지 드래곤볼로 시작해서 드래곤볼로 끝나는 스토리
@양파검사2 жыл бұрын
꼬리만 지르는 임시방편같은게 아니라 진짜 괴물원숭이의 힘을 완벽하게 제어해냈다라는 느낌이라 솔직히 초사이어인4 디자인이 역대 초사이어인 중에서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aigerim3135 Жыл бұрын
이게맞지. 사이어인의 두가지 변신을 다 컨트롤한다는 정으로 종합해서 나온 디자인. 사이어인의 리얼정체성 원숭이
@gumbeng-i9 ай бұрын
슈퍼 보면 정사로 편입된 각성 브로리 디자인이 초사이언4 영향 많이 받은걸 알 수 있죠 ㅎ
@Skkkldkdlqo-z5j3 ай бұрын
초2는 딱히 변한 것도 없고 초3은 솔직히 어거지 느낌이고 초4는 뭔가 정성들인 느낌이 팍 남
@호야-r7s2 ай бұрын
초사이언4가 차라리 만화세계관에서 현실적임 과물원숭이로 변화는힘을 억제해서 초사이언4로 변하는... 슈퍼 머리색깔 장난질.. 보다 나음 불루 로제
@개니이2 ай бұрын
괴물원숭이 제어도 설정 팔아먹었다고 욕 많이 먹었음 베지터 전때 베지터가 괴물원숭이 완벽제어 하고 있었어서 그럼 베지터는 꼬리만 있으면 바로 초사4되는거냐 했는데 웃긴게 괴물원숭이 완벽제어를 갑작스럽게한 손오공은 스스로 가능하고 괴물원숭이 제어를 한참전부터 했던 베지터는 누군가 도와줘야됨ㅋㅋ
@전기너구리9 ай бұрын
정말 설정만큼은 버릴게 없었던 GT입니다. Z에서 대계왕신이 말했던 드래곤볼에게 너무 의지하지말란 떡밥을 풀어냈고 Z에서 어리지만 첫 인상부터 강렬했던 팡을 성장 시킨 후 메인으로 활약시킨 것도 정말 좋은 선택이였습니다. 그외에도 Z에서 시간이 지난 후의 여러 인물들과 초사4, 완벽한 엔딩까지 저는 개인적으로 Z 이후 GT가 진 스토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드래곤볼 시리즈는 저의 어린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이 되었습니다. 토리야마 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클라스Class2 жыл бұрын
초사이어인 4를 디자인한 나카츠루 카츠요시 님이 진짜 대단한거다. Z까지만 해도 초사이어인은 무조건 금발에 머리 모양만 좀 바뀔 뿐이었는데 저렇게 파격적이면서도 간지나게 싹 다 바꾼 궁극의 초사이어인을 디자인하다니. 원래 흑발이라는 것과 꼬리가 있다는 사이어인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고, 거대 원숭이로 변신하는 특성까지 가져와서 원숭이 같은 털이 자라는 형태이지만, 원숭이가 아닌 사람의 형태로서 흑발은 그대로 유지하되 간지는 나게 그야말로 전설속의 초 사이어인의 모습이 바로 저거지. 이게 왜 대단한 디자인이냐면 지금도 분명 난다긴다 하는 디자이너들이 많을텐데도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새로운 초사이어인 디자인을 아직도 해내지 못하고 그저 색깔놀이만 하고 있다는걸 보면 진짜 초사이어인4 디자인은 어마어마한 상상력이었어...
@복근사랑2 жыл бұрын
GT가 정설로 가야되는 이유중 하나임 드래곤볼 느낌에 맞는건 GT가 슈퍼보다 더 맞음 슈퍼는 색깔놀이만 하고있지 파워 밸런스나 이런걸 잡을줄 모르고 GT는 거의 완벽하게 잡아냄 슈퍼 이전에도 재미있게 봤던 이유중 하나였음
@lenda-3-i2md2 жыл бұрын
@@복근사랑 이미 공식설정으로 인정됐음 그래서 초사4 리미트 브레이커도 나올수 있던거고
@dddjjw2849 Жыл бұрын
@@복근사랑 초반 베이비편까지 봤다가 아직도 먼가 잊어먹고 바빠서 못보고 있는데요ㅋㅋ굿 Z에 나온 적들은 지금봐도 겁나 쎄보이고 살벌한데. Gt는 어릴 때 적들처럼 비리비리 긔여운 애들한테 쩔쩔매니까 넘 답답했음. 손오공은 어려졌다쳐도 트랭크스가 넘 약해서 먼가 이질감이 느껴졌음. gt초반 여행할때 트랭크스는 프리저한테도 딱밤한대 맞고 디질거 같음.
@Djii3wjexdheweuiwd Жыл бұрын
@@lenda-3-i2md공식 애니메이션 후속작이죠. 리미트 브레이커는 슈드히라 비정사입니다. 물론 GT도 비정사이지만
@lenda-3-i2md Жыл бұрын
@@Djii3wjexdheweuiwd 정사라 한적이 단한번도 없는데요
@울산치킨쟁이2 жыл бұрын
OST와 마지막 엔딩 연출만큼 깔 수가 없는 최고 ㅎㅎ
@zetmi2 жыл бұрын
엔딩이 이 만화의 모든 단점을 커버할만큼 대단했죠 ㅎㅎㅎ
@mandog4152 жыл бұрын
dan dan 으로 시작하는 ost만큼은 모든 드래곤볼을 다 통틀어도 개인적으로 최고라 칩니다.
@맷돌2 жыл бұрын
7:16 사성 장군의 캐릭터가 이렇게 잡히게된것에는 맨처음 드래곤볼 시작 당시 손오공에게 사성구란 자신을 키워준 할아버지 손오반의 유품으로 손오공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이었기 때문 아니었을까 싶네요
@GlennGould_9 ай бұрын
크...
@너부리-w2d9 ай бұрын
할아버지 손오반의 의지가 반영된 빌런이 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BummjunJoe2 ай бұрын
ㄹㅇ 이게 의미가 크지.
@똥배만2 жыл бұрын
마지막화에서 손오공 할아버지가 손오공과 첫 만남에서 애기손오공 들면서 웃는 장면이 제일 생각난다. 드래곤볼의 시작과 끝을 같은 장면으로 써서 장대한 이야기를 끝을 내다니..ㅠㅠ 그리고 마지막 대사..."손오공이 있어서 행복했다"...진짜 뭉클했던 ...
@김선호-c1e10 ай бұрын
토리야마 선생님 잘 쉬세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ㅠㅠ
@moohyun19463 ай бұрын
이거 토리야마랑 관계없음.
@couquedasse90852 ай бұрын
@@moohyun1946그걸 몰라서 한말이겠냐
@나잘생김-x7gАй бұрын
@@moohyun1946ㄴㄱㅁ
@INTJRAD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ost .마지막화 만큼은 진심 지렸지
@YTW01032 жыл бұрын
GT ost는 뭔가 향수를 일으키는... 추억어 잠기는 듯한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김기완-k4o2 жыл бұрын
ㄹㅇ
@ktk218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다닐때는 z, 초등학교때는 gt비디오로 빌려봤었죠 추억이네요 '오공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마지막 멘트 크으~~~~
@mj76312 жыл бұрын
"오공이 있어서 즐거웠다"
@majin38512 жыл бұрын
ㄹㅇ OST와 ED은 다 좋은
@Miki_Love-p1p2 жыл бұрын
지금와서는 흑역사 취급받지만 슈퍼보다 좋아했던 작품임. 전투씬 연출이 심심한건 커버 못치지만 스토리는 슈퍼보다 훨씬 낫다고 본다. 그저 색놀이의 연장인 슈퍼보다 초4 디자인은 정말 갓이라 칭해도 좋을정도.설정도 좋고. 슈퍼는 지금와선 파워인플레때문에 도저히 에필로그 이전이라는게 안믿기지만 GT는 원작 이후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없죠. 마지막 최종전에서의 오공은 죽었다는게 팬들사이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곤 있죠....이미 인간이 아닌 신에 가까운 고차원적인 존재가 되어 막타를 날리고 신룡과 함께 사라진.....
@Tv-gi3rv2 жыл бұрын
반대아님? 예전에 흑역사 취급 받다가 슈퍼나오고 오히려 더 떡상한 케이스인데. .
@블루-m5x2 жыл бұрын
@@Tv-gi3rv 뭘 떡상을해요 가장 중요한 전투씬이 구린데 우주모험편에서 대거하차합니다.
@SeparationAnxiety.2 жыл бұрын
@@Tv-gi3rv떡상까진 아니고 다시보니 선녀더라 정도..ㅋㅋㅋ 그래도 개인적으로 지티가 슈퍼보다 훨씬 좋긴해요 ㅋㅋ
@lovethe2026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파워인플레는 무천도사가 달파괴부터 끝난거고 지금은 이제 슈퍼가 GT 앞었어요
@lovethe20262 жыл бұрын
슈퍼가 초창기때 작화 전투씬이 구려서 욕먹었지만 미래 트랭크스 편 베지트 vs 자마스부터 조금씩 좋아지더니 우주대회때부터 확실히 좋아졌죠
@dasalbi Жыл бұрын
나에겐 gt가 정사다 모든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아름다운 엔딩과 ost 원작의 오마주도 잘되어있고 색깔놀이만하는 슈퍼와는 다르게 초사이어인4 개연성도 디자인도 잘뽑혔음 전투도 베이비 일성장군편은 진짜 재밌었음 드래곤볼로 시작해서 드래곤볼로 끝나는 엔딩은 진짜 최고였음 엔딩만보면 눈시울이 붉어지는건 드래곤볼GT가 유일함..
@sungminpark78110 ай бұрын
2024년 3월 1일 드래곤볼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이 별이되셨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니버밀리언2 жыл бұрын
Z에서 손오공이 마인부우 상대로 원기옥을 쓸때 지구인 대부분이 오공을 사기꾼취급하며 팔을 안올려줬으나 Gt에선 모든 지구인들이 아무런 거리낌없이 팔을 올려준다는것..
@mirh.76682 жыл бұрын
비디오 대여점에 새편 나오기만 기다렸던 작품. 어릴적에 봐서 그런지 스토리고 좋았고 무엇보다 오프닝곡이 너무 좋았던, 지금 들어도 감성적이다고 느껴지는 리듬과 가서였던것 같습니다.
@Special_Heart2 жыл бұрын
뭐 깐깐하게 보는 사람에게 gt는 아쉬울지 몰라도 오프닝 단단이랑 마지막엔딩씬만으로도 이 만한 작품을 또 만날수있을까 싶다
@ChimMukMan4 ай бұрын
저는 특이하게도 전투보단 모험을 좋아해서 드래곤볼도 초반을 좋아하고 GT도 초반 모험할 때를 좋아합니다. GT 나왔을 때 사람들은 뭐라고 했지만 저는 재밌게 봤어요 뒤에 싸우는 내용들을 힘들게 참아가면서 ㅎ 참고 참다보니 복이 온걸까요 엔딩에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dan dan과 어우러지며 저도 오공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파파용가리3 ай бұрын
저도 전투보단 모험을 좋아해서 그런가 우주로 드래곤볼 찾으러 떠나는게 초창기 부르마랑 여행이 떠올라 재밌었어요 ㅎ 특히 오공이 지구를 그리워하며 슈퍼사이어인4되는거에 진짜 감동 받았던 기억 ㅎ
@tmd96351132 жыл бұрын
나름 액션씬 제외하고는 좋았음. 스토리로 욕 많이 먹긴 했지만 개인적으론 드래곤볼 초기처럼 모으러 여행하는 스토리도 좋았고 영상에 나오는거처럼 배틀물로 전환되면서 빌런도 개인적으로 나름 괜찮았음. 엔딩하고 ost는 말할 것도 없고 ㅋㅋㅋㅋㅋㅋ
@목시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Z까지를 드래곤볼의 완결이라 여기고 그 이후 시리즈는 팬픽 아류작으로만 여겼었는데... 최근 나오는 슈퍼? 그 시리즈를 접하고 아! GT는 천사였구나... 원작자도 제작에 초기설정이나 디자인에 참가를 했었다니 GT까지는 본편이라고 마음을 바꾸게 됐네요
@Ahshshiaiagwi2 жыл бұрын
@@Gdddddd2e 응 아냐 팬들이 정사로 인정안하고 있어.
@Eastsea22 жыл бұрын
그건 신작이 나올때마다 반복되는 꼰대 성향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냥 인조이 하면 됩니다
@starcatus2 жыл бұрын
굳이 팬들의 인정 받을필요 없이 제가 만족하면 그만 GT는 나름 재밌었다
@시로쿠마-t6q2 жыл бұрын
전 솔직히 gt가 z보다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 햇던지라 ㅎㅎ
@낭낭하당 Жыл бұрын
@@Ahshshiaiagwi 얼빠진 생각을 가지셧네용 인정을 하던 안하던 저분 자유입니당 님이 말하는 팬이 애니매이션을 만든게 아닙니다 그게 정사던 아니던 그런 자까튼 잣대는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kimkimkimkim71842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로 시작해서 드래곤볼로 끝난 명작
@OoOddd-sd8ry2 жыл бұрын
진짜 드래곤볼은 대단함.. GT 마지막부분 "오공이있어 즐거웠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였죠.. 사실 손오공이란 캐릭터는 서유기에 나오는 원숭이 캐릭터인데 그 설정을 차용했지만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손오공이라고 하면 드래곤볼 손오공이 훨씬 더 유명하고 손오공이란 캐릭터를 드래곤볼 손오공으로 이미지 고착화되있죠.... 인터넷에 손오공이 세글자만 검색해도 드래곤볼 손오공이 제일 많이 나오죠..
@97653miyana2 жыл бұрын
gt는 평판이 안좋아서 기억에 남는 명장면 몇개 확실히 있음 그중에 초사이언 4로 처음 변신하는 장면과 베지터 와 퓨전, 오공에 사망 했지만 영혼이 상태라두 지구를 구하기 위해 원기옥 모아 던지고 신룡한테 부탁한 장면까지 정말 이 이상 말고 없다 봄 개인적으로
@너구리-x4q3f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아버지가 일주일에 한편씩만 만화영화를 빌리길 허락 해주시면, 꼭 gt 더빙판을 빌려보던 기억이 납니다. 누가 뭐라해도 제 마음속엔 명작..
@OoOddd-sd8ry9 ай бұрын
말그대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드래곤볼 아니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드래곤볼 "그 시절 우리 모두 손오공이였다" 드래곤볼 Z 카카로트 게임의 부제 이기도 하죠 말 그대로 일본 한국 할것 없이 전세계 우리모두 손오공이였죠 토리야마님 계왕신님들과 함께 그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ㅠㅠ 오공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행복할 것 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드래곤볼과 손오공의 이야기들을 지켜봐주세요
@유튭-w6w9 ай бұрын
저에겐 정말 최고의 작품이었고 어린시절에 설레이는 모험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여기 영상에 나오는 GT특유의 BGM도 너무 좋았구요.... (이 BGM이 다른 드래곤볼에서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 다른것은 잘 안봐서...) 정말 추억이 가득담긴 작품입니다.ㅠㅠ
@봉봉-u7p9 ай бұрын
GT는 명작입니다 토리야마님 위에서는 푹쉬시길
@sudyduejei2 жыл бұрын
진짜 세계의 천재가 있다면 그중에 가장독보적인 천재중 하나인 토리야마.. 드래곤볼은 몇십년이 지나고 지금봐도 또는 어린아이가 보더라도 푹 빠질정도로 작화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최고의 작품 원피스작가도 드래곤볼을 본보기로 할정도이니 사실상 전구발명한 에디슨급
@김민종-v8p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금의 슈퍼도 다른사람에게 맡기지않고 본인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다 그렸다면 좀 어색한 느낌도 없었을텐데. 아쉽죠.
@싱유-k2q2 жыл бұрын
한때는 없는작품 또는 다른평행우주 외전 또는 슈퍼로 인한 재평가 전 추억보정인지는 몰라도 슈퍼보다 재밋고 감동적이게 봤습니다. 마지막 우주 원기옥 모을때 부르마가 '이 이야기는 오공을 만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 하며 주마등회상씬 지나갈때는 같이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초4가 특히 호불호가 있지만 지금와서보면 아예 다른형태의 각성이라 게임이나 다른 컨텐츠에서 굳이 설정충돌없이 은근 잘써먹는거 같기하구요. 주제가였던 dan dan 도 자드누님의 대표곡이자 역대 애니 ost에 남을 명곡이고 진짜 초심부터 시작해서~ 100년뒤 유산 그리고 군중들 사이에 나타난 오공 진정한 평화가 왔다는 암시까지 완벽한 마무리의 후속작이였다고 생각합니다.
@Miki_Love-p1p2 жыл бұрын
원곡은 자드지만 본편 노래는 다른 가수가 불렀죠.
@OoOddd-sd8ry2 жыл бұрын
@@Miki_Love-p1p 아닙니다 원곡이 드래곤볼gt 오프닝 곡 맞구요 가수는 FIELD OF VIEW 입니다 FIELD OF VIEW 님 앨범에도 저곡이 수록되 있습니다 그이후에 자드님이 저곡을 리메이크 한거에요
@lovethe20262 жыл бұрын
슈퍼 다본거 맞으세요? 다 안보시고 말씀하신건가?
@하이에나리키2 жыл бұрын
@@lovethe2026 슈퍼 기법자체가 달라요. 그 섬세한 맛이 없어서 향수가 없고 캐릭터성도, 그림체도 너무달라요. 베지터를 무슨 포켓몬스터 진철이로 그려놨음.
@kky20782 жыл бұрын
@@OoOddd-sd8ry 리메이크가 아니라 원래 이즈미누님이랑 필드 오브 뷰랑 같이 작사 작곡한 노래임. 애니에서는 필드 오브 뷰가 부른거 뿐, 자드가 리메이크 했다는 건 어불성설임.
@HaNeulJiBung2 жыл бұрын
Gt까지는 그래도 적에 대한 절망과 분노가 있었고 이로인하여 감동이 함께 있었지.. 하지만 지금의 슈퍼에는..
@ponpon02 жыл бұрын
슈퍼에서는 걍 파워업만 있을 뿐
@황금백수-f7b2 жыл бұрын
그저 와꾸와꾸
@up_ofj2 жыл бұрын
난 gt가가장기억에남는데. 그이유가 이작품은 작가 제작자들 팬들에대한 모든존중이과생각이 담겨있어서 기억에 그렇게남았던거같네요. 작품성으로보면 모르겠지만 최근 애니들의 작품성으로따지면 gt는결코 부족하지않음 다만 z에비해 부족한것일뿐.
@달달-f2e Жыл бұрын
명작중의 명작!! 잊을수 없는 만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드래곤볼 100년후 이야기 보고 울었던 만화~~🥺😢😭
@D2024D5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GT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인터넷을 접하니, 안좋은 취급을 받고 있더라구요.. 우주 여행 스토리는 지금 생각해도 노잼이었지만 슈퍼사이어인4의 배틀은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Eastsea22 жыл бұрын
보통은 반대 아닌가요?
@J2JE_L2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만큼은 모든 드래곤볼 시리즈중 쵝오
@바이올렛민트2 жыл бұрын
GT의 주제곡에 대한 TMI가 없는 게 아쉽긴 하지만, 이번 내용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bluenile1162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 오리지널을 재밌게 보기도 했고 스토리는 그저 그랬지만 엔딩 마무리 만큼은 잘 한걸로 기억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네요. 마지막엔 이젠 진짜 끝인가 하는 아쉬움에 잠시 눈물찍 (슈퍼는 나오지 말지...)
@markalmonica98512 жыл бұрын
진짜 드래곤볼 제트부터 gt까지 영원한 명작이지 지금봐도 넘 재밋슴
@azkjhg364 Жыл бұрын
설정이 참 좋았던 것 같네요 아이가 된 오공부터 초사이언4까지, 손녀가 자기보다 어린 아이에게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것 또한 신선한 충격이었죠.
@bongbong2914 Жыл бұрын
영상에 gt브금 넣어주시니 더 감동이네요 ㅠ
@kimsipok9 ай бұрын
처음 빌려봤던 비디오 드래곤볼 처음 빌려봤던 만화책 드래곤볼
@hjmr53152 жыл бұрын
몰랐던 정보 다시 또 알고가는 시간이였네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민이-q8n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베이비편을 진짜 무서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친근한 사람들이 갑자기 적으로 돌변했을때 그 외로움과 무서움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봐온 이야기중에 역대급으로 절망스러웠던 에피소드네요.
@이즈리얼-t2l2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르마 눈빛이 변하고 원숭이 레이저쏠때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ㄷㄷ
@두남-m8b Жыл бұрын
저는 트랭크스앞에서 베지터 베이비화 되는거 ㄷㄷㄷ
@아아아아아-e7q8 ай бұрын
그편 그래서 전 ㅂㄹ안좋아합니다..
@히가시카타죠스케-k7z9 ай бұрын
새로운 변신이랑 소재는 참신했는데 너무 질질 끌어서 아쉽긴했음 그리고 트랭크스랑 팡 비중이 너무 적었음 그래도 마지막 만큼은 눈물이 좀 나옴 오공이 있어서 즐거웠다는 진짜 명대사인듯
@쒜리베리9 ай бұрын
후... 진짜 손오공과 함께 해서 즐거운 우리의 학창시절이였죠. 바바이 토리야마 센세...
@Leo_.10. Жыл бұрын
요즘 드래곤볼GT 다시 보고 있는데 드라마적인 재미가 있는 작품같아요. 드래곤볼 신들의 전쟁 보고 후속작 기대했는데...슈퍼는 몇 편 보다 말았네요. GT는 OST가 진짜 너무 좋음🥲 감성 저격...
@PangPangTerrible2 жыл бұрын
gt 좋지 드라마틱하고 편안하고 여운남고 흐뭇한 작품이엇음.
@MOON-wh3ol2 жыл бұрын
슈퍼보다 gt가 드래곤볼의 의미를 잘 따라간듯
@hoot8466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비디오로 정말 많이 빌려봐서 그런가 ost 들으면 옛날생각나고 어릴때 추억이 회상되는 그런 감성이생김
@quuu2132 ай бұрын
정사취급은 못받지만 정사라며 슈퍼가 나온 시점에 오히려 역호평 받은 애닠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영상에서는 빠졌지만 4성 장군이 아군인 이유는 원작 오마쥬. 4성구는 오공이 여행을 떠난 계기이자 모든 이야기의 출발점이 된 할아버지의 유품.
@vhelloworld3 ай бұрын
1. OST 2. 엔딩 3. 초사이어인4 디자인 4. 드래곤볼을 찾아다닌다는 근본스토리 재현 5. 원본 내용,인물 적정하게 잘 갖다 써서 추억에 젖게 함 이런 특징들로 나는 재밌게 봤음. ㅎ 다만 인물 비율이나 디자인이 너무 애들 스러워서 그게 아쉬웠음. Z때 그림체로 만들어졌으면 더 좋았을것같음
@@Miki_Love-p1p 전투신 연출은 어쩔수 없는게 gt 나온 년도랑 슈퍼 나온 년도만 생각해도 슈퍼가 연출이 나쁜게 더 이상함
@cuzin62602 жыл бұрын
슈퍼가 20년 지나도록 시각효과 발전 못시켰으면 그게 이상한거지 아 ㅋㅋ
@한재형-u8x Жыл бұрын
귀한영상 고맙읍니다☺
@JWLee-qp7sq2 ай бұрын
베이비편이랑 일성장군편 까지만 보면 gt는 다 본 겁니다. 나머지는 그냥 걸러도 문제 없습니다. 아 참고로 마지막화는 무조오오오오오오건 보셔야 합니다.
@발광견2 ай бұрын
우주여행 스토리빼면 나머지 스토리는 괜찮았고 액션신이 좀 아쉬웠지만 엔딩이나 브금은 Z를 뛰어넘었다고도 생각합니다.
@완소심남2 жыл бұрын
작화부터 연출 설정 등등 대부분 맘에 안드는것 투성이었지만 드래곤볼을 찾아 떠난다 라는 초기 드래곤볼의 아이덴티티는 반가웠으며 오공이 처음 초싸이어인4로 변신하는 연출만큼은 너무 감동스러웠고 엔딩 마무리는 참 많은 여운을 남게해주는 그런 드래곤볼이었어요
@toruruk_chambrid2 жыл бұрын
GT는 토리야마 아키라가 캐릭터 디자인까지 참여했다고 원작에 포함되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초기 세계관 설정만드는데도 조금이라도 참여하고, 우주를 여행한다는 그랜드 투어링 GT의 뜻과 로고디자인, 어려진 오공이 팡과 트랭크스가 우주여행간다는 것, 초사이어인4까지 제작의 방향성까지 알고 있는거 봐서는 작가 공인 원작의 후속 설정이라고 봐야겠네. GT는 액션은 아쉽지만, 후속 세계관 설정과 엔딩만으로도 그 가치는 있었지. 슈퍼 제작진이 설정파괴까지 해가며 액션에 목말라있는거 보니, GT 리메이크나 액션 넣고, 작붕없이 내주면 좋겠다.
@MinerviniC9 ай бұрын
스토리랑 애니 퀄리티는 좀 아쉽지만 캐릭터 설정이랑 디자인은 진짜 잘 뽑았음 ㅠㅠ
@lyueas3 ай бұрын
지구를 보고 변신하게 된 초사이어인4 와 엔딩만큼은 GT가 아직도 여운이 남는 작품으로 만들어주는 요소다
@lianlee76392 жыл бұрын
딱 GT까지만 보고 슈퍼를 못 보고있습니다. 가끔씩 슈퍼 봐볼까? 싶다가도 워낙 부정적인 평들이 많아서 볼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ㅋ 딱 GT때의 기억까지만 놔둘까 용기내서 슈퍼를 봐볼까 아직까지도 고민중임 ㅋㅋㅋ
진짜 초사이언4 설정은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이어인의 힘의 상징인 오자루를 살려내면서 그걸 인용해서 초사이언의 궁극의 진화 시키는 방식은 지금 머리색깔만 바꾸는 슈퍼랑은 비교가 안되네요.
@karinarocketpuncher2 жыл бұрын
아니 사이어인은 제대로 인이라고 써놓고 초 사이어인은 왜 사이언이 되는거야 형
@A9mon2 жыл бұрын
@@karinarocketpuncher 정체성에 혼란이 왔나봅니다 ㅎ 사이야진 이라고 안했으니까 봐주시져
@qudrl7152 жыл бұрын
초사이언4가 간지였음
@Dhguenr2 жыл бұрын
나도 예전부터 가지던 의문 ㅋㅋ 사이어인 혹은 슈퍼사이어인이라 해놓고 초사이언 ㅋㅋㅋㅋ
@엘르-q5o2 жыл бұрын
8:03 팡은 나중에 드래곤볼GT 100년 후 에서 볼 때 진짜 감동이였지..ㅡ
@이승훈-m2x9i9 ай бұрын
dragonball은 진짜 열심히 만들었다,.
@emiral8847 Жыл бұрын
과정은 영 아니었지만 엔딩은 진짜 미쳤었다. 원작결말을 초월한 최고의 드래곤볼 엔딩.
@냥아띠2 жыл бұрын
신룡한테 팬티 달라고 소원빌어서 그 에네지로 생겨난 악룡은 불쌍하던데요 드래곤볼Z에 그 많은 소원중에 하필 팬티 소원에서 생겨나다니;;
@eueungyi2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소중한지 몰랐습니다..슈퍼가 나오기 전까진..
@psychoy14682 жыл бұрын
젯트형 처음에 0:02 에 나오는 브금좀 알려주세요ㅜ
@zetmi2 жыл бұрын
Gee - Even Freakier Bits 입니다 :D
@psychoy14682 жыл бұрын
@@zetmi 고마워요!
@아메-r5z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드래곤볼 내용이 너무궁금해서 단행본 나오기까지 못기다리구 매주 1500원주고 아이큐점프를 구매했죠.점프에 딸려나오는 별책부록 드래곤볼 카터칼로 조심스럽게 뜯어본적이 있으신분은 최소 40대 중반 ㅎㅎ z가끝나고 gt가 나온것은 한참후에 알았는데 gt는 최근에 유트브로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z만큼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것같습니다
@sayou72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어이가 털리는 장면들이 몇몇 있긴 했지만(트랭크스가 초사이어인이 되어서도 돌무더기 조금 못 들고 '수련이 부족했나..' 라던가 베이비한테 신나게 두드려 처맞기만 하면서 아무것도 안해놓고 갑자기 '이제 남은건 10배 에네르기파 뿐이야..' 라던가..) 나름 재밌게 봤던 작품. 하긴.. 오천크스는 위험하다고 데리고 가주지도 않는데 무천도사는 끌고가서 무쌍시키는 슈퍼에 비하면 굉장한 개띵작임. 개인적으로 손오공은 마지막 장면이후 신룡과 일체화? 같은 그런 것이 되어 지구를 지키는 일종의 신적인 존재가 되었다고 생각함. 이유는 팡이 할머니로 나오는 극장판 100년후에 에서 손오공이 그런 느낌으로 묘사되었기 때문.
@tagaby9 ай бұрын
나는 오히려 오리지널 시리즈는 파워 인플레의 반복이나, 성우진와 캐릭터의 이질감, ost까지 매력을 못느껴 몇번이고 입문에 실패했음. 반면에 GT는 앞서 언급한 부분만큼은 원작을 앞질렀다고 느꼈고, 몇번을 되돌려봤었다. GT의 약점은 빌런이 조잡하다는 것. 지금 되새겨봐도 대표로 내세울만한 빌런이 없음. 반면 원작은 빌런만큼은 풍년
@에미넴-j3y Жыл бұрын
참고로 4성군이 악역이 아닌이유가 제생각이지만 어린시절 오공이 보관하고잇던 드래곤볼이 4성구엿습니다. 한번씩 빛을 내서 오공은 할아버지의 영혼이 깃들어잇다고 생각하엿고 드래곤볼을 사용하고나서 돌이되어 흩어질때도 4성구를 바로 캐치하여 보관햇던걸보면 4성구에 상당한 애정을 알수잇습니다. 그 선한 마음들이 4성구에 깃든 악한 마음을 정화시킨게아닐까합니다.
@DGcmk2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 시리즈 너무 재밋게 봤고 특히 GT,AF 마지막화 너무 인상깊게 봐서 드래곤볼에 대한 여운과 좋은 추억으로 남았었는데 슈퍼 나오고 부터 추억에 금이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