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삼체인의 침공을 받고 있나요? 1. 포항 입자가속기 전기요금이 없어 가동 중단. 2. 기초 과학 연구자들 대량 해고.
@felerdin9 ай бұрын
우리는 윤석열 침공받고있죠 😂
@bear9market23149 ай бұрын
이천공인의 침공을 받고있습니다.
@소동-s4z9 ай бұрын
ㅋㅋ 천공의 침공을 받고잇음
@슈뢰딩거냥-m8m9 ай бұрын
과학계 선제공격
@rbo71569 ай бұрын
헉...
@rreboundc9 ай бұрын
박권 교수님 말씀 좀 듣고 싶은데 발언권이 너무 없으신 느낌....차분한 톤이 더 듣기 좋았습니다
@미정-y7k9 ай бұрын
궤도님, 교수님 설명이 듣고 싶습니다😅
@yourewriteright67739 ай бұрын
게스트님 설명 더 듣고싶어요 ㅠㅠ...
@carpy_19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말하는 비중이 좀 늘었으면 좋겠어요. 궤도 님은 열심히 말하시는데, 대부분 유익하고 재밌는 감상이라기보다 마인드 맵과 같이 산책하다 떠오른 무작위적인 주제들 같다 느껴져서.
@neomidge9 ай бұрын
전 오히려 반대인데요. 궤도님이 사전에 대본을 만들어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짚어주면서 교수님이 맞장구 쳐주시는 그림이라 진행이 느려지거나 지루하지 않아 좋았어요. 🩵
@란다우-x1i9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물리학도로서 한말씀 드리면 궤도님이 과학터뮤니케이터고 박사학위까지 있으시지만 삼체에 나오는 여러 이론들을 심도 깊게 알지 못하십니다. 그래서 입자물리 전공 교수님이 오신건데 결국 궤도님만 거의 말씀하시니…대화가 피상적으로만 겉도는 느낌이 드네요. 단순 지식의 나열 말고는 뭐 알게된게 없어요 ㅎ
@홒-f8o9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르지만 딱딱하지않아서 더좋음.
@김또니-q2x9 ай бұрын
왜 저러냐 진짜
@baboking9 ай бұрын
@@란다우-x1i '단순 지식의 나열 말고는 뭐 알게된게 없어요' 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
@서기술-g3c9 ай бұрын
궤도님의 대화주도권은 진짜 어둠의 숲이네요
@yo-yo-yo9 ай бұрын
삼체 볼 때 등장인물들의 대사속 무심한 듯 스쳐지나가는 과학적 용어들이 각각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을 잘 풀어주신거 같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가 되네요.
@Ds-pe7bd9 ай бұрын
호스트는 좋은 질문을 하고 게스트의 토크가 딴 길로 빠질 때 잡아주는 역할만 하면 됩니다.
@silvermt.13988 ай бұрын
여기는 안될과학이고 궤도님은 원래 그래요~ 하고싶지만, 주제대로 영화리뷰나 주고받으면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면 모를까 입자가속기, 뭐시기현상 까지 자기가 신나서 한참을 설명하는건 좀 심한데
@신제-v5m8 ай бұрын
안 그래도 됩니다.
@legendoat85058 ай бұрын
본인 말을 많이 할 수는 있는데 너무 말을 끊거나 첨언이 심하긴 하네요 ㅎㅎ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WarrenMusk4 ай бұрын
훈수 ㄴ
@huestart9 ай бұрын
아 현기증 나니까 3,4편 빨리좀 ㅠㅠ
@xiuyan12349 ай бұрын
교수님만 따로 나오는 버전은 없나요😂
@이상규-q5s9 ай бұрын
교수님 모셔놓고 설명을 자기가 하는게 적응하기 쉽지 않네요 ㅋㅋ
@챌냥이-u7n9 ай бұрын
게스트있을땐 궤도형 말 좀 줄이면 좋을거같아요
@user-ow6lq5pm6a9 ай бұрын
불필요한 비유가 많아서 조금만 줄이면 좋을것 같아요.
@9D5P9 ай бұрын
궤도가 말 안하면 내용 진행이 안되요. 착각하는게 옆에 사람 갖다두면 말 줄줄 할거라 착각하는거임
@아구탕아구찜9 ай бұрын
설명이 너무 많아....... 게스트가 말하고 있을때도 자기 할말만 생각하고 있는고 같음.....
@조유준-d5f9 ай бұрын
약간 무릎 탁 치는 비유라는 말 듣고싶어서 안달난 사람 같음
@is9101079 ай бұрын
아 나 이말 전 영상에서도 하고 싶던건데 아무도 댓글 없길레 나만 생각한 줄
@user-tincho9 ай бұрын
전문가를 모셔놓고 이렇게 할거면 그냥 혼자 하시는게...
@HUzb-lg9nb9 ай бұрын
궤도님은 게스트 있을때 티키타카 진행은 좀 아쉽네요. 혼자 하거나 비전공자 게스트가 어울릴듯
@orangeblue91419 ай бұрын
이 영상보니 박권교수님판을 따로 보고 싶을 정도로 이야기가 딱딱 귀에 들어오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natalgod9 ай бұрын
궤도님은 준비한거를 반드시 다 풀어내야 하는데 이젠 사람들이 그걸 싫어하진 않을지 고민해봐야함. 이번 영상처럼 억지로 준비한거 나오면 다풀어야하니까 교수님이 진행할려하면 끊고 한참 설명 다시 교수님이 설명하려하면 끊고 준비한거 한참 설명... 침튜브 출연할때도 전문성에대한 악플을 많이받은건지 시청자가 관심가는게 우선이 아닌거같음.. 게스트로 나가거나 게스트를 초대했을땐 좀만 욕심더시길..
궤도님 계속 얘기하고 박사님 말도 못한다고 고쳤으면 좋겠다고 하던 추천 많이 받은 댓글이 안보이게 차단 당했다던데 어떻게 된 일인가요? 안될과학이 고작 이 정도 밖에 안되는 채널인가요.
@마사르-x4o4f9 ай бұрын
진행자:교수님 게스트:궤도
@고냉이-v8w9 ай бұрын
중국 삼체 제작진들이 연구소, 실험실 같은 촬영장소 빌릴 때 삼체 찍는다고 하니까 현직 과학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했다고 하던데 교수님도 정말 좋아하시는 게 느껴짐. ㅋㅋㅋ 과학자들은 간만에 대작 하드SF가 영상화되서 엄청 행복한 듯 ㅎㅎㅎ
@ianko6385 ай бұрын
24:30 삼체인이 지구의 방향과 거리 모두를 알아내려면 예원제가 메세지를 두 번 보내야 하지만 같은 방법으로 예원제는 삼체인의 메세지를 한 번만 받아도 삼체의 방향과 거리를 모두 알아낼 수 있습니다. 삼체인은 어둠의 숲 가설을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이 이후의 내용의 바탕이 되는데, 어째서 삼체인은 자신들의 위치를 완전히 드러낼 수 있는 행동을 한 걸까요? 평화주의자라서라고 하고 넘어가기에는 플롯 상 너무 큰 구멍 같은데...
@seaname19 ай бұрын
31:20 영화 '배틀쉽' 과 함께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그 영화에선 알파센타우리가 아니라 글리제? 거기로 나와요.
@이건개발-p8n9 ай бұрын
초대했으면 말 좀 하게 ...
@hololo1452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kim_david48928 ай бұрын
출연자가 학생이고 시청자가 교수가 되는 안될과학의 컨셉을 살린 게스트가 진행을 하고 진행자가 강의를 하는 영상 잘 봤습니다.
@user-ow6lq5pm6a9 ай бұрын
와 답장간격으로 거리계산 하는거는 어려운 것도 아닌데 생각도 못했네요. 날카로우셔라!! 증폭반사는 예술적 허용이었군요ㄷㄷ 다음편 언제 올라와요ㅠㅠ
@Hannah-l6h4t9 ай бұрын
재밌다 다음 편도 빨리 보고싶어요! 회신한 장면이랑 하드SFㅋㅋㅋ설명 넘 재밌었어요
@choi_zzzz9 ай бұрын
와.. 보면서 도대체 무슨 말이지 했던 어려운 부분들 다 알게됐어요… 최고으 영상… 개인적으로 지자 프로젝트 부분 이해 진짜 안됐는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hagei9 ай бұрын
소설에는 현상과 원인을 정말 그럴듯하게 전부 논증적으로 설득시키는게 대박인데 하이퍼 리얼 SF, 드라마는 과학적인 논증의 전개는 다 생략했습니다. 감독이 이런 것에 이해나 관심이 적거나.. 예를 들어 눈에 숫자가 보이면 상식적으로 제일 먼저 병원부터 가지 않겠어요. 그거로부터 출발해서 주인공은 하나하나 원인이 될 수 있는 가정을 하나둘 세워가며 찾아가는데 그런 과정 하나도 없고, 과학자가 죽은 사건 현장에 벽에 씌여진 수많은 숫자들의 나열은 왜 적어둔 건지 눈에 숫자가 보이기전에 죽어나간 과학자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기에? 과정 다 생략, 우주가 윙크하는 현상이 일어나려면 현실적으로 필요한 조건들.. 건기와 우기가 반복되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물이 없는 마른 땅속에서 수년간 생존하는 아프리카 폐어와 같이 진화되어간 삼체인들의 삼체계에서의 진화적 특성과 이유. 천체에 대한 이해의 갈급함이 문명의 지상 최대의 과제이자 생존과 연관되다 보니 문명의 거듭될수록 급속히 과학에 대한 두뇌 진화도 가속화 되었고 결국 현재는 8차원까지 정복한 과학문명으로 차원 압축술로 행성 크기의 디멘젼 물체를 차원 축소 알고리즘( 차원을 줄이면 구 -> 면-> 선-> 점 으로 양성자 크기로 만듬)으로써 지자를 빛과 같은 속도로 지구로 먼저 보낼 수 있었던 과정 등이 드라마에는 안나오죠. 소설 삼체 한권이 4화까지 압축을 하다보니; 5-8화는 소설2부 앞부분. 태양을 전파 증폭기로 사용한 설정은 예술적 허용으로 그냥 퉁치고 넘어간 것이 아니라 원작에서는 태양 흑점 폭발이라는 실제 과학적 팩트를 기반으로 훨씬 논리 전개를 잘 풀어가면서 설명합니다.
@berettam92f9 ай бұрын
@@hagei드라마 만족도가 워낙 커서 책은 스킵할까 싶었는데 열심히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JP-wi1sn9 ай бұрын
전 3부까지 읽고 욕 나와서 다시는 중국 작가들 책 안 보려 합니다. 류츠신은 지가 아서 클라크인 줄 아는 거 같은데... 논증? 양자 얽힘으로 4광년 거리를 통신하는 게 그게 논증입니까? 상대성 이론을 무시하는 것도 하드 SF라면 해리포터는 역사적 사실 기반 소설이겠네요. 아. 그러고 보니 해리포터도 휴고상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gei9 ай бұрын
@@JP-wi1sn 네 그런면에서는 결국은 '소설' 일수밖에 없지만 실존하는 이론들을 '그럴듯하게' 논증으로 기술하는 아이디어는 정말 '이럴 수 있겠다' 하는 설득을 이끌어 낸 면이 흥미를 끌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드SF 라는 장르 자체가 매니아층과 대중들 사이에 평가가 호불호가 큰 편이기도 하죠. 학창 시절 과학 물리시간이 졸리고 따분한 사람도 있고 눈이 반짝거리면서 흥미가득한 사람도 있고 그랬던 것 처럼요.
@호롤롤로-o1y9 ай бұрын
@@JP-wi1sn 지자로 4광년 거리를 실시간 통신하는 걸 말이 안되긴 하지만 소설의 진행을 위해선 어쩔수 없이 필요했던 문학적 허용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을 듯.
@MACOS889 ай бұрын
15:15 삼체인이 보낸 지자가 입차크기로 망막 앞에서 빠르게 움직여서 생긴 잔상으로 숫자 카운트 보여주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79운동아재9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DK-zb3bm9 ай бұрын
답장하지 말라는 건 결국 지구의 배반자만이 답하게 만드는 더 강력한 동기를 주게 된 것 같죠. 삼체 평화주의자 의도와 다르게 더 큰 낚시질이 된건 아닌지... 😅
@살색의작가오창석씨9 ай бұрын
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은법..
@xcccxxxx18 ай бұрын
책을 보면 문화예술은 없이 생존에만 치중된 삼체문명에 질린 삼체의 배반자가 지구에게 신호를 보낸거라네요
@johnkwon62079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SF 드라마가 제대로 나온거 같아요 흡입력 장난 아닙니다
@유애나-f6b8 ай бұрын
얼마전부터 제 유튜브에 삼체로 도배가 되서 SF 워낙 좋아하는 터라 이건 보고나서 관련 영상 봐야겠다 하고 안될과학 삼체보기전 보라는 1부 영상만 먼저 보고 삼체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너무 재밌네요. 근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집중력이 떨어졌나 몰아보는거 좋아하는데도 아직 끝까진 못봤네요.. 드라마 마저 보고 나머지 영상들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mclarensena90639 ай бұрын
누가 게스트인지 헷갈리네..
@pedigms9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인데 3편 부터는 꼭!! 박사님 말씀을 더 듣고 싶습니다. ^^; 궤도님 이야기가 싫어거가 아니고 내가 게스트라면 기분이 어땠을까 조마조마해서 집중이 잘 안되네요.
@kevinshin91079 ай бұрын
혹시 묘령의 여인이 교수님의 발언을 막으라고 지시했나요? ㅋㅋ
@poepoeshasha9 ай бұрын
전공교수님 모셔서 계속 드라마 줄거리 얘기만 하게하는건 뭘까요.. 그것도 저번편에서 했던얘기 고대로 또 하게 하고요..
@RR-xh2xz9 ай бұрын
지구에 경고를 보내고 처음 신호을 받은 삼체인에게 내려진 벌은 지구를 침공 할 때 지구가 멸망하는 것을 보는 것이 그 삼체인에게 내려진 벌임
@a_round9 ай бұрын
제발 8편까지 쭉 나오길!!
@ysj9 ай бұрын
재밌어요
@jameskim7549 ай бұрын
헬멧은 누가 만들엇나요? 추종자들이 삼체인과 통신할때 쓰는 기술은 뭔가요? 전에는 회신 받기까지 8년이 걸렷는데 이제는 리얼 타임으로 되잔아요. 이 기술들을 추종자에게 전달하고 만든건가요? 그럼 추정자들응 제도 기술이 뛰어나겟네요? 궁금한데 답을 찾을수가 없어요 ㅠㅠ
@Noble.69 ай бұрын
삼체인이 미리 보낸 침공 계획의 선봉장이라 할수 있는 AI 지자가 알려준 기술들입니다. 지자가 추종자들을 컨트롤 하려고 기술을 주고 부려먹죠.
@01이9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원작과의 비교도 너무 듣고 싶어요. 유투브에 책 리뷰 미드 리뷰 많지만 과학자님의 감상은 없거든요.
@moonlight-boy9 ай бұрын
삼체.. 정말 추천합니다. 1편보고 8편까지 단번에 정주행.. 끊을 수가 없음...
@JP-wi1sn9 ай бұрын
삼체 비추하는 이유 1. 상대성 이론 무시하는 하드 SF 2. 인류 멸망 엔딩에 휴머니즘을 욱여넣기엔 너무나도 처참한 작가의 필력 3. 휴고상은 해리포터도 받음
@HA-TToong9 ай бұрын
삼체는 흡입시킬만한 스토리가 아님 중간중간 루즈한 순간이 있음
@WOW-fantastic9 ай бұрын
@@JP-wi1sn힙스터 시군요... 그냥 많은 사람이 즐기는거면 재미있는게 아닌지
@Durantrout9 ай бұрын
@@WOW-fantastic힙스터라니 굉장히 긍정적으로 표현해주셨군요
@moonlight-boy9 ай бұрын
@@JP-wi1sn ㅋㅋㅋㅋㅋㅋㅋㅋ
@슈슈카가9 ай бұрын
그 초빙을 했으면 초빙교수님이 얘길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Hyukjos9 ай бұрын
15:20 지자가 망막에서 직접 움직이며 빛의 잔상을 이용해 카운트를 보여주는것이라고 하네요
@1thank2you39 ай бұрын
너무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나노 단위로 해석 부탁드려요.
@alla-view9 ай бұрын
삼체 행성에 문명이 있을수 있나 원론적인 질문 태양이 한개인 골디락스존이 있는 항성계도 문명이 있을지 미지수인데 골디락스존 자체가 성립이 안돼고 된다하더라도 대기가 빨려 나갈정도의 중력장이 형성되면 바로 금성이나 화성되는데 … 문명이 다시 부활한다고 차라리 목성에 문명이 있는게 더 설득력 있을듯
@badmadbug9 ай бұрын
그래서 소설에는 그 행성 생명체들의 특성이 좀 나옵니다. 생명체의 몸에서 탈수가 일어난 후 그 상태로 장기간 살아남다가 물이 보충되면 살아나는 형태죠. 영화에서는 저온으로 냉각되면 깨져서 죽는 일이 있는데... 소설에서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하여튼 지구의 사막에서 살아남는 식물들의 형태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랜덤한 기간동안 골디락스 존의 조건을 유지하니 문명의 형성과 발전이 느려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저러다가 갑자기 3태양이 이상하게 꼬이면 수백년 연락 없어지는 사태가 벌어지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SATELLITECASTIEL9 ай бұрын
0:57 줄거리 / 명망있는 물리학자 박권 2:02 빅뱅이론 / 조르주 르메트르(성직자+수학자) 5:20 시간을 누가 만들었느냐 / 신을 정의부터... ㅋㅋㅋㅋ 7:13 다양한 가속기들의 이상 현상 / 복선 8:25 물리학의 기본 / 재현가능성 8:57 입자가속기 설명 / 힉스 입자 10:35 카이오칸데 중성미자 검출기 12:03 체렌코프의 수조 14:40 CCTV 속 여자가 없어! / AI 지우개 32:02 '회신하지 마라' / 외계 문명도 사상 갈등 33:10 '회신'의 의미 34:50 하드SF 특 / 빛의 속도만큼 빨리 올 수 없다 35:32 원작소설 vs 드라마 / 압축을 너무 잘했다
@mr_popo72298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영화 외적인 시각을 보여주시고 궤도님은 영화 내적인 내용을 붙잡고 가야하는데 그게 반대로 되어있네요... ;; 그리고 궤도님이 다른 길로 빠지면 삼체 이야기로는 대체 언제돌아오나 막막할 정도에요
@stormmama9 ай бұрын
드라마 다보고 보는데 좋네요!!!
@MJC_IiiiIiiiIi9 ай бұрын
교수님 모셔놓고 바로 궤소리하는 인트로
@신주변9 ай бұрын
하 언제 또 나와요 넘 재밌어요
@Jinmu-w2o9 ай бұрын
2.3부는 어떻게 설명할지 기대되네 ㅋㅋ
@winterlee86149 ай бұрын
크으 기다리고 있어요!!!
@aga79899 ай бұрын
책 읽어봐야겠습니다...더 늦기 전에 빨리 ㅋㅋㅋㅋㅋㅋㅋ
@doochoi28189 ай бұрын
궁금해서질문드립니다 전파를 태양을향해쏘면 드라마에서는 굉장히증폭된다고하는데 정말 그러한가요? 태양의중력으로 오히려 흡수되서 약해질것같은데....
@isted78779 ай бұрын
개구라 같아요 쉽게 생각해서 태양에 후레쉬를 비취면 그빛이 증폭이 된다는 소리임
@badmadbug9 ай бұрын
SF적인 상상이죠. 실제로 그럴지는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현광등이 제가 알기로는 그런 현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 더 센놈으로 가면 레이저가 그렇구요. 중첩되고 반사될 수만 있다면 태양이 그런 역할을 하지 못할 이유는 없겠죠. 문제는 태양이 중첩과 반사를 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소설적 상상에 의해 예선생의 논문이 받쳐주고 있는 거죠. 현실은 뭐... 안해봐서 모르지 않을까요? ㅋ; 과학자들 입장에서는 굳이 하기 싫을지도...
@집게발발9 ай бұрын
두분 내용 다 종다만은 교수님은 왜 초대한 거임? 교수님판으로 따로 찍으삼
@다혜송8 ай бұрын
삼체를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시즌2도 너무 기대됩니다!! 소설과 비교해주시면서 말씀해주시니 더 재미있네요!! 그래도 1-2편 영상은 조금 어렵네요..;; 다시 한번 봐야할것 같습니다~ 안될과학이 만들어주신 영상보면서 너무 재미있고 이해가 쏙쏙 되서 1-4까지 삼체관련영상 모두봤는데 어려운 부분들 이해도 되고 소설과 비교하며 말씀해주시니 소설이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책임지세요!!!😊 소설 보고싶어졌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orbit_ap_ple9 ай бұрын
와 삼체 1편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리뷰보니까 무슨소린지 몰랐던 부분 해설도 해주시고 전체적인 스토리 정리도 해주셔서 진짜 좋네요! 삼체 제대로 보려면 이 영상을 꼭 봐야만
@losnue_ih9 ай бұрын
우리는 외계인이 보낸 신호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궁금해요 (보통 영화 보면 모스부호처럼 띠띠띠 오던데 외계인들은 우리랑 같은 모스체계를 사용하지는 않을꺼같으니까요)
@baekminkim82819 ай бұрын
삼체 전편 모두 봤습니다. 나노 섬유로 우주 공격 무기를 만들 수 있다고 보는데요. 외계 함선이 나노 장갑을 두를 수 있는가? 나노 섬유가 자를 때 얼마의 힘이 필요한가? 나노섬유가 탄성, 강직성, 기억합금의 능력을 가질 수 있는가? 있다면 다양한 공격 무기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스미스-n2v9 ай бұрын
빨리다음편 내놔요!!!
@shinegrace91729 ай бұрын
삼채인줄 알앗다가 삼체를 보고겁니다.. 흥미진진... 담편 기달려요..ㅎㅎ
@dingsu9 ай бұрын
무편집으로 다 올려주세요 ㅎ
@KoreaSquirrel9 ай бұрын
아. 이런 영상 너무 좋아 ㅠㅠ
@Holly_01289 ай бұрын
진짜 넘모 재밌다☺️
@박마간9 ай бұрын
말못해서 죽은 귀신 붙었나...어?말못해서죽었는데 지평좌표계 어쩌구저쩌구..
@zisukang43619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어요
@false09 ай бұрын
드라마 보면서 아리송했던 부분을 알게돼니 더 재밋네요~
@TheYoha828 ай бұрын
궤도님 영상보다보니 보이는 포인트가 있네요 게스트가 말 한 후 -> 궤도님이 “정말 좋은 말씀이신데” 라고 하시면 = 먼가 성에 안차니까 내가 더 설명할게 라고 들리네요
@davidslee93319 ай бұрын
아니, 뻘쭘하게 게스트는 왜 불렀냐. 보는 내가 다 민망하네..
@람세스-e2p9 ай бұрын
3편은 언제 나오나요? 기다리는 1인입니다 ㅎㅎ
@마룡왕-b9t9 ай бұрын
내가 민망할정도로 궤도님이 말을 다끊으시네..
@limugaejjang9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 일단 좋아요 댓글 먼저 달고 시청!!
@fourtytwo-anonymous9 ай бұрын
11:45 뭐 그리 복잡하게 생각합니까? 아무리 자기 연구실 입자가속기 연구 11:08 가 ㅈ되었을지언정 서른 넘어서까지 자기 랩에서 고생하는 제자까지 ㅈ되라고 거기서 살자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남의 연구실 설비 10:46 에 가서 똥물 끼얹은거죠! 🤪
@무아-j4v9 ай бұрын
그런데 예원제는 태양을 향해 쏘지 못했습니다 전파발송기에서 전파쏠때 그림자가 방향이 졌다는거는 각도가 틀어졌다는거죠 조준경에 옵셋을 잘못맞췄나봐요
@Han-ws8he9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 장면에서 왜 저렇게 엉성하게 연출했는지 참 이해불가.. 그냥 감독이 좀 모자랐던듯.
@Xii-asdf6 ай бұрын
궤도님 넷플릭스 시리즈에도 1편부터 예교수님 어머니도 물리학자인거 나옵니다. 재판과정에도 물리학자인 어머니를 증인으로 부르고 그 후 몇번 엄마가 물리학자인 것이 대화 중 나와요
@gogetit-p2e9 ай бұрын
최고네요 최고
@MANO-fh8mi8 ай бұрын
다들 느낀거구나 진행자는 진행만하고 교수님 이야기 듣고싶다
@KkongNyangxLaLa9 ай бұрын
삼체 리뷰 넘 좋아요 ❤
@SunghoonAn9 ай бұрын
삼체 8편 다 보고 리뷰 1편 보고 났는데 2편이 바로 나오다니! 엄청시리 좋은거시고요!
@Leesijong9 ай бұрын
게스트 불러놓고 말 많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만 그런생각한게 아니네.ㅋㅋ.
@comix_nopi059 ай бұрын
삼체 드라마 보면서 보이저호에 실린 골든레코드가 어쩌면 인류를 위험하게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waltuh_jr9 ай бұрын
근데 보이저호는 우주적인 관점으로보면 움직인다고 말하기도 민망한 속도로 여행중인데 그걸 발견할 수준의 문명이면 바로 옆에서 온갖 전파를 우주에 쏘고 있는 지구는 진작 발견했으니 의미 없어요
@멋쟁이토마토-g8s9 ай бұрын
다음편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user-qp28xcvdid9 ай бұрын
빨리 다음편!!!!
@DK-mq9np9 ай бұрын
정말 cctv는 어떻게 지운건가요? 그리고 그 헤드셋은 누가 언제 전달해 준건지...
@sky13329 ай бұрын
진행자가 너무 좀 그렇네. 전문가 의견좀 들을려면 끊고 나서고
@알린이9 ай бұрын
일단 좋아요 누르고 댓글부터 쓰고 감사히 보겠습니다. 빨리 빨리 다음편들 내놓아주세요ㅋㅋ
@hirahira0o09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kyoung5189 ай бұрын
게스트를 왜 모셨는지 모르겠네요.
@카빈-z6h8 ай бұрын
정상적인 호스트들은 자기가 아는게 있어도 모르는척 게스트한테 질문도 던지고 그러는데, 여긴 자기가 눈꼽만큼이라도 아는게 있으면 게스트 말 다 끊고 자기 얘기부터 하느라 정신없네
@annche6 ай бұрын
삼체를 최근에 정주행하고나서, 궤도님 영상은 삼체 리뷰로 처음 보게됐습니다. 5화 나노섬유 관련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편하게 몰입해서 보고싶은데 좀 지나치다 느낄정도로 게스트분 말끊고 흐름 끊으시니.. 교수님 말씀하고계실때 또 언제 말끊을지 혹시 불편한 기색은 없으신지 신경쓰면서 보게돼요 댓글의 반응들을 어느정도는 새길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PaulNAH9 ай бұрын
삼체 예고편 나올 때 '안될과학에서 리뷰하겠네'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막 띄우고 보면서도 전문 용어들 나올때마다 위키에서 찾느라 고생 했습니다ㅜㅜ;;;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안될과학!!! 영원하~~~~라!!!
@51ZI5 ай бұрын
궤도는 mc로서 구성이나 흐름이랄게 없음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말 떠들고 준비해온거 떠들고 갑자기 내가 말 너무 많이 했나 싶음 교수님 의견 물어보고 교수님 몇 문장 말하나 싶으면 또 추임새 넣으면서 지 얘기 시동 걸음 머리속에 할 얘기 그려놓고 상대방 얘기 안듣고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와서 그 얘기 해버리니 계속 말 끊는것 같고 흐름이 이어지는것 같지가 않음. 남 얘기는 듣지도 않는게 뭔 과학 커뮤니케이터임ㅋㅋㅋㅋ 그냥 과학 목사가 꿈이라하고 무대에서 설교를 하고 다녀라 게스트 모시고 이러지 말고
@shlakd9 ай бұрын
삼체1화보고 이틀 만에 8화까지 다 봄 덕분에 주말 다 날림 원작도 궁금해서 1편 거의 다 읽어가는 중 평일엔 시간이 없어서 틈틈이 읽고 있는데 빨리 읽고 2편과 3편도 보고 싶어요 진짜 오랜만에 학창시절에 밤새서 게임 클리어하는 기분이 드네요 ㅎ
@tmfrl1329 ай бұрын
저두 옛날에 저희 마을에 패밀리가 떳다 촬영왔을때, 읍내에서 차로 20분 걸리는 거리를 걸어서 가는 것처럼 연출 하는거 보고 황당했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