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 왜 굳이 나노섬유로 학살해야 했을까? 삼체인이 보낸 '지자'의 비밀은?! 《삼체》 5화의 과학적 리뷰! [안될과학-랩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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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과학 Unrealscience

안될과학 Unrealscience

2 ай бұрын

드라마 《삼체》의 가장 충격적인 장면!
왜 굳이 나노섬유를 통해 '심판의 날'을 학살해야 했나?
삼체인이 지구인을 두려워 했다?!
'너희들은 벌레다'라고 선전포고 한 진짜 의미는?
삼체인들이 만든 '지자' 과연 가능한 것일까?
드라마 《삼체》 5화의 과학적인 리뷰!
궤도님과 함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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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삼체 #물리학 #궤도 #나노섬유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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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09
@Unrealscience
@Unrealscience 2 ай бұрын
심판1호가 아니라 심판일(Judgment Day)호인데, 미처 잡아내지 못한 오타가 있었네요 :) 따뜻한 양해를 부탁드려요! 노스포프리뷰 : kzbin.info/www/bejne/gqSxooqjeMqVd6M 삼체의 물리학적 분석: kzbin.info/www/bejne/jouZpoatfKtrgtU 삼체 1~2화 스포 리뷰: kzbin.info/www/bejne/hZbOZ2CIZbeSptU 삼체 3화 스포 리뷰: kzbin.info/www/bejne/gpOmoaKLnJqJppI 삼체 4화 스포 리뷰: kzbin.info/www/bejne/eZapiZptn5qYgJY 삼체 5화 스포 리뷰: kzbin.info/www/bejne/mKPUYYNvrZ18bsU (본편) 삼체 6화 스포 리뷰: kzbin.info/www/bejne/jqDSkKaCqb6Aa80 삼체 7화 스포 리뷰: kzbin.info/www/bejne/foqtqGWwbrFqbLM 삼체 8화 스포 리뷰: kzbin.info/www/bejne/kGKpd36MftCMd8U
@SATELLITECASTIEL
@SATELLITECASTIEL 2 ай бұрын
심판2호 3호 또 있나 했네요 🤣
@huheugeu
@huheugeu 2 ай бұрын
괜찮습니다 이대호가 은퇴하고 심판이 되면 심판이대호가 되는 거죠 뭐
@neomidge
@neomidge 2 ай бұрын
심판의날 호라고 하면 오해가 없겠네요😅
@chageun788
@chageun788 2 ай бұрын
몇몇 사람들은 삼체인 거짓말 못하는거, 나노섬유 학살 스포당했..
@SATELLITECASTIEL
@SATELLITECASTIEL 2 ай бұрын
​@@neomidge ㅋㅋ 9:21 "심판의날 심판일호" 라고도 말씀하셨는데 자막이 '심판의날 심판1호'로 나감 자막다시는 분이 내용을 잘 모르셨나봄 ㅋ
@sweetonioncorn
@sweetonioncorn 2 ай бұрын
궤도님 리뷰 보다가 못참고 소설 다 구입해서 봤습니다 ㅎㅎ
@hongsi9741
@hongsi9741 2 ай бұрын
​@@BerlinBerlin365 흔한 인도사람 이름인데 Large가 아니고 Raj 임
@bluefog1
@bluefog1 2 ай бұрын
볼때 궁금했었는데..감사합니다
@taeulim5660
@taeulim5660 2 ай бұрын
와우ㅋㅋ원작과 드라마에 충실한기반으로 정말 알찬 리뷰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ㅋㅋ 우리나라에 보기 드문 컨텐츠인듯!
@admit_seo
@admit_seo 2 ай бұрын
궤도님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삼체가 더 재밌고 흥미로워요
@sarahc7363
@sarahc7363 2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이부분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woogiem8200
@woogiem8200 2 ай бұрын
드라마만 봐서 나노섬유로 자르는 이유랑 지자 컴퓨터에대해 이해안되는게 많았는데 도움이 됐어용. 책도읽어보고싶네요. 양자얽힘으로 소통하는게 가능한지도 궁금..
@user-jr2pd6dz1p
@user-jr2pd6dz1p 2 ай бұрын
덕분에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증이 있습니다 별이 윙크 하는듯한 상황을 만들정도에 지자의 능력?기능?이면 삼체 행성을 감싸서 극한의 환경변화는 막지 못할까요?
@user-mw6iy3tq3s
@user-mw6iy3tq3s 2 ай бұрын
궤도님 설명 들으며 드라마 보니까 더 재밌어요
@orbit_ap_ple
@orbit_ap_ple 2 ай бұрын
5:35 라지 대단한 친구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무맥락이라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
@IcicleMelts
@IcicleMelts 2 ай бұрын
아니 대체 얼마나 크길래 라지 ㄷㄷㄷ
@handleimoya
@handleimoya 2 ай бұрын
@@IcicleMelts NASA에선 라지가 최약체 ㅋㅋ
@muscleachi
@muscleachi 2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 너무 노골적이네요.. 라지 지자..
@user-dv3hx9dg1q
@user-dv3hx9dg1q 28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televue8931
@televue8931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ddokddak22
@ddokddak22 2 ай бұрын
이것만 기다리고있었어요
@brandlee5089
@brandlee5089 2 ай бұрын
❤❤❤❤❤❤ 와 얼마나 기다렸다구요❤❤❤❤❤❤
@user-js6je3dxw2q
@user-js6je3dxw2q 2 ай бұрын
궤도의 삼체리뷰 최고다..시즌 2 언제까지 기다리냐ㅠ
@dh3612
@dh3612 2 ай бұрын
인간컴퓨터 이야기 하실때 삼체인은 신체에 거울같은게 있어서 빛을 소통할때 쓸거라고 하셨는데 대화의 형태가 소리가 아닌 빛이고 컴퓨터와같이 0,1만 있는 이진법 형태일까요? 사람이 통증을 느끼려면 통점이 눌려야 하는것으로 아는데 나노섬유로 신체가 잘릴때 나노섬유가 너무나 작아서 죽을때까지 통증을 느끼지 못할까요?
@user-zq1hx9km4l
@user-zq1hx9km4l 2 ай бұрын
신경이 나노단위의 원자보다 크니까 잘리면서 느끼지않을까요
@user-hw1dw6yt4s
@user-hw1dw6yt4s Ай бұрын
통점이고 나발이고 신체가 다 잘려나가는데 안아프겠냐ㅋㅋㅋㅋㅋㅋㅋ
@user-se9we1fo6p
@user-se9we1fo6p 2 ай бұрын
이것만 기다렸습니다
@juheeseon
@juheeseon 2 ай бұрын
너무 잼씀
@JB-rp2lt
@JB-rp2lt Ай бұрын
정말 재밋게 잘 봤어요 ㅎㅎ
@user-gq3rr3nk5s
@user-gq3rr3nk5s 2 ай бұрын
광적인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
@user-zp6sh2pv7l
@user-zp6sh2pv7l 2 ай бұрын
궤도님이 삼체설명하시는데 뭔가 궤도님 특유의 눈빛과 어우러져서 두배로 섬칫하게되네요 삼체궤도님 저희 인류를 보살펴주십시오
@SATELLITECASTIEL
@SATELLITECASTIEL 2 ай бұрын
2:45 왜 나노섬유로 배를 잘랐을까 4:25 나노섬유 외의 방법이 안되는 이유 (원작) 5:35 진청의 남자친구 라지 ㅋㅋㅋㅋㅋ 6:11 나노섬유로 잘린 저장장치는 복구가능 (원작) 7:25 나노섬유를 묶은 기둥은 안잘리는 이유 (원작) 9:30 이동관성 방향으로 잘려야 한다 10:01 왜 낮에 참사가 일어나야 했나 (원작) 10:40 정말 악마같은 계획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ㅋ 11:20 저장장치를 통해 알게 된 것 11:44 고차원에 대해 내가 제일 잘 알아 13:44 삼체인 vs 곰벌레(물곰) 15:58 지자란 무엇인가 16:50 (원작) 18:20 3차원으로 펼쳐진 양성자 컴퓨터의 형태가 눈 19:18 양자얽힘 상태의 지자 이용 19:47 양자얽힘 통신은 가능할까? 20:53 양성자보다는 전자 또는 광자컴퓨터가 더 가능 22:30 You are bugs 선전포고는 왜 할까? 23:34 인간의 비유법을 삼체인이 습득했다 - 복선 24:42 벌레 여러분 안녕 ㅋㅋㅋㅋ
@Do_Chi
@Do_Chi 2 ай бұрын
지자가 지구에서 원하는 곳마다 돌아다닐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에너지원부터 비행(?)에 필요한 방향 및 속도를 어떻게 조정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user-fm1hh8ew4d
@user-fm1hh8ew4d 2 ай бұрын
삼체인과 심판일호의 사람간에 실시간으로의 대화는 양자 얽힘으로 가능한가요? 서로 얽힘관계에 있는 양자를 일초간격으로 발사하여 한쪽에서 이에대하여 반응하면 먼거리의 다른한쪽의 얽힘이 풀려 대화가 이루어지고...이 양자얽힘을 매초간격으로 보내면 실시간 대화가 가능?
@RedKingFox
@RedKingFox 2 ай бұрын
궤도 김재혁 저 사람 과학 커뮤니케이터 아님 사체인임
@ccrlf
@ccrlf 2 ай бұрын
김재혁이 누군데
@user-zs6re5ly3c
@user-zs6re5ly3c 2 ай бұрын
마지막 인삿말 보고 확신했습니다.
@user-qg4pw5zy6f
@user-qg4pw5zy6f 2 ай бұрын
이체도.. 삼체도.. 아니고 무려 사체ㄷㄷ....
@chichididi4124
@chichididi4124 2 ай бұрын
ㄹㅇ 얼굴이 계속 변함
@moneyis-thebest
@moneyis-thebest 2 ай бұрын
심판1호가 아니라 심판일(Judgment day)호 아니었어?? 내가 잘못봤나...
@ymjoyfulable
@ymjoyfulable 2 ай бұрын
재밌게봤어요
@hyunyi7981
@hyunyi7981 2 ай бұрын
진과 친구들이 VR보고있던 장면을 웨이드는 영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던 장면이 나오던데 어떠한 와이어도 없는 그 기기를 어떤식으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newfacekorean
@newfacekorean 2 ай бұрын
ㄹㅇ.. 과학적으로 설명은 그렇다 치더라도 어떻게 그런 물건을 비밀리에 만들을 수 있는거지?
@hmn01
@hmn01 2 ай бұрын
그걸 보고 있던건 웨이드가 아니라 삼체 추종자들이 보고있던거 아님? 볼수있는 이유는 삼체인의 기술력(지자)덕인거고
@jjua1122
@jjua1122 2 ай бұрын
​@@newfacekorean진자가 3d 프린팅으로 뽑아낸거임
@golden2420
@golden2420 Ай бұрын
너무 어이없긴 했어요 소설에서는 메타퀘스트처럼 시판되는 VR장비를 통해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게임에 접속해서 플레이하는 거였는데
@fineapple62
@fineapple62 2 ай бұрын
삼체 리뷰 너무 조아요~! 안그만두시고 계속 해석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user-kf2lg7od3c
@user-kf2lg7od3c 2 ай бұрын
넷플릭스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삼체 너무 취저입니다. 소설도 보고싶습니다
@user-ow6lq5pm6a
@user-ow6lq5pm6a 2 ай бұрын
양자얽힘으로 통신(원하는 정보를 선택해서 전송)하려면 스핀을 원하는대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이론적으로라도 가능한건가요?
@user-hk9mg5ru4g
@user-hk9mg5ru4g 2 ай бұрын
아닐 듯
@DiceRun
@DiceRun 2 ай бұрын
덕분에 나노 섬유 궁금증이 대부분 풀렸습니다 :)
@user-ik1ff2ku8b
@user-ik1ff2ku8b 2 ай бұрын
몇년전부터 가진 궁금증이 갑자기 생각났는데 물어볼데가 없어서 여기다 물어봅니다 상대성이론이 멀리 있는 행성이랑 지구랑 빛의 속도로 가도 오래 걸려서 두 행성 사이에 시간이 차이가 난다는건데 만약 거대한 우주크기만한 존재가 밖에서 우주를 본다면 그 거인의 시각에서는 두행성에 생명체가 동시에 움직이는걸로 보이고 상대성이론은 그 거인 입장에서는 존재하지 않는건가요?
@user-lg6pi7ot4z
@user-lg6pi7ot4z 2 ай бұрын
두 행성이 아무리 멀리 있어도 상대적인 움직임이 없다면 (한 행성이 보기에 다른 행성 속도가 0이면) 두 행성의 시간은 동일하게 흐릅니다. 멀리 있는지 여부와는 관계 없습니다.
@kmj4885
@kmj4885 2 ай бұрын
삼체 속 과학풀이 넘 조아요🥰
@user-zm6jr2sm3v
@user-zm6jr2sm3v 2 ай бұрын
궤도님 리뷰 보니까 삼체의 재미가 2배 3배가 되네요!
@JayPChoi
@JayPChoi 2 ай бұрын
드라마에선 나노섬유로 잘린 심판일호가 운하 둑에 쳐박혀 일부 화재가 난 모습이 보여지는데 혹시 원작에선 침수나 화재에 대한 이야기는 없나요? 아무리 나노섬유로 자른다 한들 침수나 화재는 예상할 수 있었을 거고 그로인한 데이터 소실 걱정도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혹시 원작에선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이나 대책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golden2420
@golden2420 Ай бұрын
소설에서도 둑에 쳐박히여 갈라지는 묘사가 똑같이 나오지만 헬리콥터가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나 소방액 뿌리고 숨어있던 병사들도 바로 나와 수색한다고 써져있어요
@user-xb9lu3ey3y
@user-xb9lu3ey3y 2 ай бұрын
굉장히 과학적인 드라마였네 ㅋ 테넷 설명도 잼나게 봤었는데, 잘 봤습니다 ㅎ
@Jimmy-lk7ll
@Jimmy-lk7ll 2 ай бұрын
원작이 더 레전드임, 원작 한번 보세요
@Binttuem
@Binttuem 2 ай бұрын
테넷은 아직도 이해 못하는중....
@user-lr7vn4sv9d
@user-lr7vn4sv9d 2 ай бұрын
넷플 삼체 드라마를 보며 '무슨말을하는거지?' '무슨상황인거지?' 했던 부분들 차분히 설명들을 수 있어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모든 화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Summer-zd5te
@Summer-zd5te 2 ай бұрын
진짜 이 장면이 제가 삼체에 푹 빠지게 만들었어요. 그 전까진 정말 졸음을 이겨가며 며칠에 걸쳐 끊어보다가, 5화 그 장면에서 눈이 번쩍 뜨이면서 삼체에 본격 흥미를 갖게 되었어요. 결국 원작도 사고 모든 리뷰를 다 찾아보고..존잼 삼체
@user-ub6cj2rn2d
@user-ub6cj2rn2d 2 ай бұрын
인간 개인의 신경망과 연결되는 게임기는 지구에서 어떻게 만들 수 있었을까요???
@moonlight-boy
@moonlight-boy 2 ай бұрын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었음.. 오래전 영화에도 레이저로 깍뚝썰기는 있었지만 이렇게 사실적으로 묘사된건 놀라웠음.
@hulk656
@hulk656 2 ай бұрын
사실 겁나 통쾌하긴했음
@HoneyMoMee
@HoneyMoMee 2 ай бұрын
레지던트이블
@user-js6je3dxw2q
@user-js6je3dxw2q 2 ай бұрын
페이탈리티..효과는 굉장했다😢
@eq170
@eq170 2 ай бұрын
영화 고스트쉽에도 나와요. 더 리얼하게...
@moonlight-boy
@moonlight-boy 2 ай бұрын
@@eq170 kzbin.info/www/bejne/mavEmqqJqLaimposi=jh5pd6irkj1B9CnR 리얼하네요. 줄 한개로.. ㄷㄷㄷ
@SDKIM-wd9zq
@SDKIM-wd9zq 2 ай бұрын
안될 과학과 궤도님 덕분에 삼체 시리즈 완주 했습니다. 2부가 기대되네요!!
@sejeongmun4701
@sejeongmun4701 2 ай бұрын
벌레여러분이라눀ㅋㅋㅋㅋ 넘 재밌어요
@hipforty
@hipforty 2 ай бұрын
'지자'는 삼체인만 조종할 수 있을까요..? 나중에 지구인의 기술력이 높아지면 오히려 지구인이 '삼체인의 지자'를 조종해서 삼체인의 행성에 있는 정보를 빼낼 수도 있을지 궁금하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그리고 지자라는게 결국 양자 컴퓨터라고 느껴지는데(제가 이해를 잘못 했을 수도), 소설 속 세계에서 양자 컴퓨터가 발명된다면 그 찰나의 순간 삼체인의 행성 외에도 전 우주에 있는 모든 지적 생명체의 양자 컴퓨터와 연결되어 '광명의 숲'(=암흑의 숲의 반대 의미로 이름 붙여 봄) 상태가 되는 건 아닐 지 궁금하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SW-vy4he
@SW-vy4he 2 ай бұрын
지자는 한 쌍중에 하나가 그 쪽에 이미 가있어야 통신이 가능하기때문에...그건 불가능
@candy_hyuk
@candy_hyuk 2 ай бұрын
@@SW-vy4he 이미 가있잖아여 그걸 역이용한다는 말씀이신듯
@bigboyb3961
@bigboyb3961 2 ай бұрын
설명을 듣고 보니 더 잼잇는듯
@kekmodelable
@kekmodelable 2 ай бұрын
재밌삼!
@demonkgh7280
@demonkgh7280 2 ай бұрын
대단한 장면이었습니다. 나노섬유... 끔찍하기도 했고 저런 생각을 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
@ROMO-bf3ek
@ROMO-bf3ek 2 ай бұрын
졸잼....❤
@stormmama
@stormmama 2 ай бұрын
가자!!!!
@SATELLITECASTIEL
@SATELLITECASTIEL 2 ай бұрын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이 고장나면 버그라고 하는데 삼체인이 지구인 비하발언으로 버그라고 표현하는 게 뭔가 절묘하네요 ㅋㅋ
@ChunJoStockMan
@ChunJoStockMan 2 ай бұрын
양자 얽힘으로 먼거리에서 통신을 할수 없다. 왜냐면 한번관측(통신)하는 순간 양자 얽힘은 끊어지기 때문이다.
@sofomryu
@sofomryu 2 ай бұрын
그건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컴퓨터에서 전자 하나만으로 신호처리를 하는 게 아니라 수없이 많은 전자가 있는 것처럼, 양자적으로 얽힌 상태도 계속 만들면 되는 거죠 뭐. 제가 알기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얽혀있는 상태에서 한 쪽(A)이 측정을 했을 때 다른 쪽(B)의 상태도 결정이 되는 데, 그 다른 쪽(B)에서도 결정된 상태를 알려면 측정을 해야하고, 이 때 측정을 해서 얻은 결과가 사실 A가 측정을 함에 따라 결정된 상태인건지 아니면 A가 측정을 안했는 데 B가 측정을 한 건지 알 수가 없다는 거죠. 그래서 결국 A측에서 측정을 했는지 안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B쪽에 보내야하고 이는 결국 다시 고전적으로 보내는 수 밖에 없어서 빛의 속도 이상이 될 수가 없고요. 이 때문에 결국 그 어떤 정보도 빛보다 빨리 이동할 수 없다는 상대성이론이 여전히 유효하게 되는 거죠.
@user-xs2th6fh2x
@user-xs2th6fh2x 2 ай бұрын
저도 이부분이 살짝 오류 처럼 느껴지기는 했어요.ㅎㅎ 하지만 설정상 수많은 양자얽힘 상태로 구성된거라면 소모성으로 지자를 쓸수도 있다라고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 ㅋㅋ
@brians2192
@brians2192 2 ай бұрын
굳이 단위를 얘기할 필요가 있을까요? 예를 들어 물 18g에 들어있는 분자수는 10의 25승입니다. 영화에서는 최소한 이정도 숫자 단위의 양자 얽힘을 4광년거리로 보냈다고 보면 통신에 어떤 제한이 있진 않겠죠?
@brians2192
@brians2192 2 ай бұрын
@@sofomryu KAIST(총장 이광형)는 물리학과 라영수 교수 연구팀이 약한 양자측정을 양자얽힘 검증에 도입해 양자얽힘의 직접적 검증을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손상된 양자얽힘을 되돌림 측정을 이용해 원래대로 되돌리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측정후 복구할수 있다면 통신에 쓸수 있게 되는거라고 봅니다만
@sofomryu
@sofomryu 2 ай бұрын
@@brians2192 저도 같은 연구해서 라교수님 랩실 연구결과 종종 보는데요. 거기서 말하는 건 같은 양자얽힘상태에 있는 수많는 copy들을 측정해서 통계적으로 양자얽힘상태를 알아내는 걸 거에요. 통상 Quantum tomography라고 불리는 측정인데요. 이미 측정된 상태는 특정상태로 붕괴되기 때문에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수많은 같은 상태의 양자 상태를 측정함으로 통계적으로 기존 상태를 유추하는 거고 그렇게 양자통신이 가능하죠. 제가 말한 건 양자통신이 불가능 하다는 게 아니라 가능한데 상대성이론을 위배하는 빛보다 삐른 속도의 통신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Longblack1217
@Longblack1217 2 ай бұрын
요즘은 어디에서든 꽤나 자극적인 장면들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박씬은 최근들어 제일 충격적이 장면이었습니다
@earlgreypoem137
@earlgreypoem137 2 ай бұрын
중드 삼체가 원작 소설과 더 비슷하다고 해서 29부작 다 봤는데 추천합니다 등장인물들의 감정선과 갈등이 더 잘보입니다
@CharlieDOGE
@CharlieDOGE 2 ай бұрын
원작소설의 90%정도 같다고 볼수있습니다. 넷플릭스는 내용이 어려운부분을 많이 쳐내고 각색을해서 30%정도구요
@shrj8869
@shrj8869 13 күн бұрын
중드 삼체보다가 자막 너무 많이 봐야되고 감정선만 너무 보여주고 지루해서 넷플로 갈아탔는데 저는 넷플이 훨 재밋더라구요
@hobbangman1001
@hobbangman1001 2 ай бұрын
지자의 양자는 어떻게 지구로 보내나요? 그리고 삼체의 모선으로 보내는 지구측에 나노 모선에 동력이 되는 핵폭탄의 궤도상의 배치는 언제 어떻게 미리 띄워서 세팅하는 과정도 드라마상에는 내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emerald0123
@emerald0123 2 ай бұрын
나노섬유 진짜 배쪼개는 장면이 최고의 장면중 하나였어요 역쉬 궤도님도?ㅎㅎ😊
@aziktn
@aziktn 2 ай бұрын
카메라 퀄리티가 뭔가 많이 달라보이네요
@user-dl6rw3kf8w
@user-dl6rw3kf8w 2 ай бұрын
양자..나오는 순간 잠들었다 깼어요 들었는데 못들은 느낌😂 드라마 정주행하고 원작 읽고 있는데 내용을 알고 봐도 재밌네요. 궤도님 리뷰는 필수👍🏻
@nsequation1206
@nsequation1206 2 ай бұрын
양자얽힘으로 실시간 정보 전달할수있다면 바로 지구침략 가능한거 아닐까요? 어짜피 사람도 물질이고 물질은 에너지 즉 정보로 치환될수 있는거잖아요? 지자 같은거 많이 만들어서 삼체인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지구에서 재구성할수도 있지 않나 싶음
@buttering4271
@buttering4271 2 ай бұрын
그래서 지자를 만드는 데에 자원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삼체에서도 전재산 털어서 두 개 밖에 못 만들었다구 나옴
@gijdge1012
@gijdge1012 2 ай бұрын
항성이 3개나 되는 삼체문명의 에너지량으로도 양자컴퓨터 한짝씩 2개를 만들었는데 이때 삼체인의 정보를 양자로 불러오는 수준의 기술력이면 만드는거 보여줄때 썼던 거대한 고리형 레이저보다 수십조는 큰 규모의 에너지 충돌이 일어나야함 그런걸 태양계에서 쏘면 그게 작은 빅뱅아닐까
@sw6379
@sw6379 Ай бұрын
전세계 입자가속기의 실험을 방해할정도면 꽤 진보된 기술일텐데 컴퓨터 해킹은 간단하게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게임 내에서도 봤듯이 삼체인들도 이미 컴퓨터의 원리는 알고있으니.. 핵미사일 시설 해킹해서 몇방 발사하면 과학 발전은 손쉽게 막을수 있지 않나 생각도 들어요. 핵미사일 발사 스위치가 아무리 수동이어도 결국은 전자신호로 발사되니 그걸 해킹하면 될듯 하구요.
@user-fr1bd1np2u
@user-fr1bd1np2u 2 ай бұрын
와우
@user-si6lx6od3r
@user-si6lx6od3r Ай бұрын
양자 얽힘으로 정보는 주고 받을수는 없습니다. 즉 정보도 빛이라서 빛보다 빠를수 없습니다. 양자끼리 얽혀있어서 그 양자 끼리만 서로 반대로 작용한다 뿐이지 정보를 주고 받는건 다른 문제임.
@tukpaegi
@tukpaegi 2 ай бұрын
데이터 보존을 위해 나노섬유를 쓴 건 알겠는데 드라마에선 그냥 잘리기만 한 게 아니라 배 전체가 홀랑 탈 만큼 화재가 일어나는데 이러다가 데이터도 폭발에 휘말리거나 하면 어쩌지 싶더군요 에반스가 품에 고이고이 붙들고 있었기 망정이지 하드가 나노섬유에 잘리고 불이라도 붙었으면 어쩌려고
@golden2420
@golden2420 Ай бұрын
소설에서도 그랬는데 배 무너지자 마자 헬기가 나와서 소방액인가 물 뿌렸다고 써져있어요
@user-le1hz4yd8s
@user-le1hz4yd8s 2 ай бұрын
유조선 장면은 정말 ㄷㄷ 왜 굳이 나노섬유인지 궁금했는데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에 킹받네요.. 궤레님 ㅋㅋㅋㅋㅋㅋ
@cindylee4020
@cindylee4020 2 ай бұрын
저 삼체 리뷰만 매일 기다리는데 좀 더 빨리 더 길게 올려주실수 없나요? 궁금한거 너무 많은데 더 자세히 해주시믄 안대요? 삼체 특별 라이브, 랩미팅 해주시믄 안대요?
@user-vx7ns4lf1k
@user-vx7ns4lf1k 2 ай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 말씀으로는 양자 얽힘이 상호 호환이 안된다고 그랬습니다
@user-oz3lg2cj2e
@user-oz3lg2cj2e 2 ай бұрын
교수까지 안가고 학부생 정도만 해도 양자 '통신'은 근본적으로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없다는 건 다 알 겁니다 아마
@user-gh7ye1wr2u
@user-gh7ye1wr2u 2 ай бұрын
예전 영화중에 고스트쉽 이라고 배에 있는 사람들 몰살 시킬때 비슷하게 와이어로 죽이는 방법이 나왔었죠. 그 영화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xiuyan1234
@xiuyan1234 2 ай бұрын
중국 버전이 원작에 충실하고 연출도 좋았어요. 나노섬유 작전에 대한 토론과정도 자세하게 나오고요
@user-yj5zi1jq7q
@user-yj5zi1jq7q 2 ай бұрын
심판일호 제압시 중성자폭탄 의견에 관한 내용은 몰랐네요 중성자폭탄으로 인명살상시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무기인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golden2420
@golden2420 Ай бұрын
저도 소설 읽고 검색해보니 사실 중성자탄이 원자탄이나 수소탄에 비해 파괴력은 약하고 방사선으로 살상효과를 높인다지만 실제로 파괴력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 실제 쓴다면 저게 문제가 아니라 배도 폭발에 날아갈 거라고 생각해요
@ohmemme
@ohmemme 2 ай бұрын
오와~
@happyfreak2022
@happyfreak2022 2 ай бұрын
상상력 개쩐다 진짜 이렇게 흥미진진한 SF 소설은 첨봄
@TV-rf4br
@TV-rf4br 2 ай бұрын
맨프럼어스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그냥 말로만 풀어내는데 미친몰입감과 머리속으로 뭔가 차원영상이 떠오르는 이사람의 ‘말 연출’ 미쳤다. 참고로 난 삼체를 본적도 읽은적도 없는데...
@sw6379
@sw6379 Ай бұрын
맨프럼어스 명작이죠👍👍
@ggggg-uu6dr
@ggggg-uu6dr 2 ай бұрын
이래서 재밌는건 원작도 다시 찾아봐야됨 영상에서 삭제됐거나 설명 안됐던 부분도 앵간하면 다 서술되어 있어서(물론 원작도 없을수도) 다시 보는 재미도 있고 인물들 심리묘사 같은것도 다 되어있다보니 뭔 생각인지도 알게되고
@user-mn4cp1ze9c
@user-mn4cp1ze9c 2 ай бұрын
나노섬유로 물체를 잘라내면 인체 세포는 모르겠지만 금속이나 이런건 산화될 시간이 없어서 바로 다시 붙어버리지 않나요?
@pai3014
@pai3014 2 ай бұрын
@user-zu4dm5mv4v
@user-zu4dm5mv4v 2 ай бұрын
뭔;;
@sunwon67
@sunwon67 2 ай бұрын
김재혁ㅡ궤도님 존경ㆍ존잼ㆍ신남 ㆍ흥미진진즈우주소식도 함께 더 보내주소서 ㅡ삼체도 사체도 다 맘으로 만든것들일뿐 그니 규정해서 전개해 나가는 영화나 소설 고무적입니다.
@dosungpark
@dosungpark 2 ай бұрын
가장 충격였던 장면😂
@LarMa.
@LarMa. 2 ай бұрын
너무좋아 삼체 이야기 더나오면좋을거같아 인생살면서 슈타인즈게이트 이후 좀더 생각을 깨어주는 과학 이야기다 진짜 시즌2어케기달려 미래인들 부럽다
@roadking1191
@roadking1191 2 ай бұрын
삼체인이 두려워 한것이 인간의 기술발전 속도인대.인간의 최신 기술하나를 충격적으로 보여주고 납득시키게 하고 싶었던 작가의 의도 같네요
@js-oi3gh
@js-oi3gh 2 ай бұрын
원작을 안 보고 드라마만 봐서 궁금증이 많이 생기네요 1. 지자가 4개인 이유? 2개를 만들어서 각각 지구와 삼체인 하나씩 두어도 양자얽힘은 가능한 게 아닌가요? 2. 지자는 지구에 2개, 삼체인의 행성의 2개 두고 통신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지구에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지자인들의 함선에는 지자가 없는건가요? 그러면 지자 함선들은 어떻게 본진(삼체인들의 행성)과 통신하죠?
@Pypark000
@Pypark000 2 ай бұрын
1. 지자가 4개인 이유 삼체인들이 지자를 4개 만들었기 때문. 왜 4개 인가? 최대 4개를 만들 수 있는 자원밖에 없었기 때문. 또한 드라마에서도 언급되지만 지자 1개는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2천여개의 입자가속기를 방해하는 역할(인간의 기초과학 붕괴)을 하고 나머지 1개는 첩보 역할을 함 2. 삼체인들은 객체 하나하나가 모두 하나의 정신을 공유하고 연결되어 있는 존재들. 인간처럼 소통에 통신매체가 필요 없음
@js-oi3gh
@js-oi3gh 2 ай бұрын
@@Pypark000 정신이 이어져 있는게 거리와 상관없기도 하군요. 어떻게 보면 삼체인들은 바퀴벌레 같은 생존력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신적인 능력을 갖고 있네요. 궁금증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yunhanhoon
@hyunhanhoon 2 ай бұрын
거짓을 이해 못하면 비유가 가능할까요? 비유로 가득한, 실상은 거짓인 예술은 어떻게 받아들이려나요?
@ProsperousC3567
@ProsperousC3567 2 ай бұрын
진짜 "그 장면'을 보고 너무 놀랐어요.. 너무 끔찍했습니다😢
@SunpyoHong
@SunpyoHong 2 ай бұрын
sophon이 지자 아닌가요> sophist + on(입자)
@chiho3412
@chiho3412 2 ай бұрын
12:33 Metal undies! ㅋㅋ
@rambunctious94
@rambunctious94 2 ай бұрын
배를 썰었을때 육지로 운좋게 올라오긴 했는데, 만약 물속으로 그대로 빠졌다면 데이터 찾는게 훨씬 오래 걸렸을거같아서 좀 의아했는데, 그건 크게 상관 없을까요?
@jjun2132
@jjun2132 2 ай бұрын
수로가 좁아서 미리 준비된 다이버들을 투입하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aquamnk30
@aquamnk30 2 ай бұрын
1. 삼체속 은색 vr게임기는 누가 어떻게 만들었나요? 지구인이 만들었기엔 기술수준이 안된다고 하고 삼체인이 만들었다면 4광년 떨어진 곳에서 그런걸 지구까지 어떻게 보내나요?
@jjun2132
@jjun2132 2 ай бұрын
기기 자체는 지자들이 삼체추종자들을 시켜서 만들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게임의 구현성 등은 지자가 담당했을 것 같습니다. Vr기기는 단순히 지자와 연결시켜주는 도구일뿐인거죠. 그정도면 지구의 기술력으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whatisit-musun129
@whatisit-musun129 2 ай бұрын
삼체 보면서 가장 궁금한게 마지막에 그 핵폭탄으로 가속을 받아서 광속의 1%속도를 내는 계단프로젝트 실제로도 가능한가요???
@TTKIMTT
@TTKIMTT 2 ай бұрын
현재의 과학기술력으로 그정도의 속도를 낼 방법은 실제로 그 방법이 유일하다네요 다만 영화에도 나온것처럼 제대로 성공할 확률은 극악
@user-fr1zo2dh5m
@user-fr1zo2dh5m 2 ай бұрын
나노섬유가 성공한다면 앞으로 법정 최고형으로 미세 나노섬유형 처벌이 나올수도 있겠네요..흉악범들에게 부분 나노섬유형 같은 처벌을 했으면 좋겠네요
@allofmoney340
@allofmoney340 2 ай бұрын
이젠 삼체가 없으면 살수 없는 몸이 되버린 궤도....
@maleficent9637
@maleficent9637 2 ай бұрын
1화에서 5화까지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삼체의 마지막 부분에서 우주에 핵폭탄을 300개를 터뜨리려는 부분이 있는데 만약 계단 프로젝트가 성공해서 이 300개의 핵폭탄이 터졌다고 가정했을 때, 태양계 항성들의 궤도가 조금이라도 어긋나서 언젠가 항성끼리의 충돌도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HUzb-lg9nb
@HUzb-lg9nb 2 ай бұрын
이미 태양 표면에서 핵폭탄 수백만개가 터지는 위력의 에너지가 상시 나오고 있는 그정도는 상관 없지 않을까요?
@maleficent9637
@maleficent9637 2 ай бұрын
@@HUzb-lg9nb 말씀 하신것을 읽어보고 생각해보니 정말 핵폭탄 300개가 터져봐야 지구 입장에서는 먼지 한가닥 지나간 수준밖에 안되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tz8cu9iy7w
@user-tz8cu9iy7w 2 ай бұрын
핵폭탄 300개는 먼지수준이지만, 삼체 2, 3권에선 성계를 통째로 폭파시키는 종족이 등장하죠
@Anuh0
@Anuh0 2 ай бұрын
만약에 정육면체의 모서리에 눈이 달린다면 정육면체 안에 있는 물체를 3차원으로 보는거니까, 4차원의 생명체라고 볼수있을까요? 차원에대해 잘 모르지만 상상적어봅니다...
@maxrick6286
@maxrick6286 2 ай бұрын
1회 영상으로 20분을 뽑아내는 그는... ㄷㄷㄷ
@nuclear-tuna
@nuclear-tuna 2 ай бұрын
양자컴퓨터가 시중에 나오려면 얼마나 오래걸릴까..?
@user-tm4pg9tw2s
@user-tm4pg9tw2s 17 күн бұрын
정말 너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지자는 24시간 지구를 감시중이고 특히 왕먀오는 삼체인들이 카운트다운까지 할 정도로 주요인물로 감시중인 인물인데 그 인물이 있는 자리에서 나온 고쟁임무를 삼체인들은 미리 알았을 것 입니다. 그런데 왜 지자를 통해 에반스에게 안 알렸을까요? 소설 내용을보면 삼체 문명과 에반스는 실시간 소통도가능했는데 말입니다. 제가 어떤 부분을 이해하지 못한걸까요?
@wildchry
@wildchry 2 ай бұрын
오~ 물곰 우주에서도 생존할수 있다는.. 그러고 보니.. 탈수하라...ㅋㅋ 아. 원작을 읽었는데 설명하는데 왜 새롭죠..ㅋㅋㅋ 지자의 차원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데요. 양성자 안에 차원이 있는건가요? 11차원 안에 양성자가 있는거 아닌지요? 3차원인 지구에 2차원 지자를 펼치면 지자는 3차원이 되는거 아닌가요?
@rkdeognl9977
@rkdeognl9977 2 ай бұрын
예원제가 사울에게 남긴 마지막 말의 정확한 의미는 뭐였을까요? 삼체인들은 거짓말을 못하니 말장난 혹은 유머로 삼체인들을 이기라는걸까요? 시즌2라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user-ot5eg8nd5g
@user-ot5eg8nd5g 2 ай бұрын
저는 삼체인들 한테 개기지 말라는 뜻으로 이해했는데, 아이슈타인이 신하고 같이 합주하다가 바이올린도 잃고 거기도 까여서 지옥이 됐다고 하니. 신은 삼체인인거 같고 아이슈타인은 인류같고, 지금 있는 세상이 천국이니 괜히 신 하는데 껴서 다 잃지 말라는걸로 이해했는데
@user-gq5ot7tx1e
@user-gq5ot7tx1e 2 ай бұрын
사실을 잘 아는 사람이 예원제한데 질책성으로 해야 하는 말인데.. 예원제가 이런 말을 했다는 건... 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가 아닐까 싶어요
@sookim7083
@sookim7083 2 ай бұрын
이 말을 들었던 사울이 그렇게도 살해위험에 노출되는 거 보면 굉장한 의미가 숨겨져 있는 듯요
@jjun2132
@jjun2132 2 ай бұрын
삼체인들은 거짓말, 은유, 비유를 이해 못해서 인류가 삼체인들이게 대항할 방법을 아인슈타인 유머로 전달한 겁니다. 삼체인들은 지자를 통해 예원제와 사울의 대화를 들었지만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죠, 하지만 사울이 위험하다고 판단했고 죽이려고 들죠.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삼체인들의 행동이 사울을 면벽자로 만들어주는 계기로 발전합니다. 소설에선 면벽자가 된 사울이 굉장한 활약을 합니다. 스포라서 말씀은 안드릴께요
@user-ml6hi5ms2b
@user-ml6hi5ms2b 2 ай бұрын
오기랑 PDC 요원(웡)이랑 같이 다시 나노 섬유 개발을 시작했을 때 카운트다운이 멈춘 이유가 궁금합니다…🥲🥲
@Pypark000
@Pypark000 2 ай бұрын
그 전까지 삼체인들은 에반스나 예원제 등 즉 삼체인을 도와주는 인간들에 대해서 호의적이었음 그런데 에반스와의 대화에서 모든 인간은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부터 인간 자체를 손절해버림... 그래서 그전까지 오기의 나노섬유 연구를 방해했지만 손절후 조력자 인간들 뒤지든 말든 알빠노 시전...
@user-ds2rd6mq7l
@user-ds2rd6mq7l 2 ай бұрын
삼체는 5화부터가 볼만 하더라구요 지나가는 길 뻔히 알고 있는데 굳이 나노섬유로 해서 오기 멘탈 갈리게 할 이유가 있나 싶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neatnet6006
@neatnet6006 2 ай бұрын
거짓말을 할 수 없는데, 연상을 통해야만 가능한 비유가 가능한게 오묘하네요. 진실의 일부를 덮는 거짓말이나 사실의 일부를 덮는 비유는 다소 비슷한 개념 아닌가 싶기도 한데 말이죠.
@BABAMBA_BOMB
@BABAMBA_BOMB 2 ай бұрын
자. 이제 곤장 맞으러 갑시다. 나노 섬유를 무엇으로 옮길것이며. 무엇으로 작동 시킬까요. 일회용인가요
@ckspjy
@ckspjy 2 ай бұрын
와~~ 내가 이 설명을 이해하다니.. 완전 공감.. 요즘은 만드는사람ㆍ보는사람ㆍ해설하는사람.. 다들 고차원적인 사람들이다.. 좀 이상할지 모르나.. 색즉시공 공즉시공.. 천지현황..등등...
@moganwoo1098
@moganwoo1098 2 ай бұрын
나노 단위의 칼이라서, 사람은 썰려도 그 단면이 금방 붙지 않을까요? 움직이지만 않는다면... 배도 마찬가지로 하중이 있으니 우두두 쏟아지지 않을 것 같아요.
@TheKomix1
@TheKomix1 2 ай бұрын
사실 보다보면 덮어두고 넘어가게 되는데 과학적 해설로 시리즈가 더 풍성해진 느낌 이예요 ㅋㅋ
@user-cz7xe1xg5d
@user-cz7xe1xg5d 2 ай бұрын
안전하니까 의심하지 말고 봐요
@user-xn8uw3jb3k
@user-xn8uw3jb3k 2 ай бұрын
근데 지자로 컴터나 전자기기를 통제하는데 그 기술로 기술발전을 무력화시킬수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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