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김목사님이 하도 설교 중 우목사님 얘기를 하셔서 이름만 들어도 친근합니다. ㅎㅎ 낮은담 교회도 행신교회도 모두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주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joseph21c Жыл бұрын
한 영혼의 상처를 온몸으로, 온 삶으로 품었더니 저렇게 강한 군사가 되셨네요... 사람의 크기는 정말로 그 사람의 사랑의 크기임을 김관성 목사님과 우성균 목사님을 통해 다시금 깨닫습니다 존경합니다~
@gracekim0191ify2 жыл бұрын
듣는 내내 자유케 되는 말씀,묶임에서 해방되는 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교회 공동체에서 무엇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하는지 명확하고 명쾌한 말씀, 성도를 기능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한 존재 로서 보는 공동체-교회.네 ! 가장 와 닿는 말씀이었습니다.성령께서 역사하실 수 있는 틈새,여지- 현대교회에서 가장 못하고 있는 일, 그래서 사역이 기업화,조직화되어 따듯함이 사라져가는 건축물만 남아 있는 교회들이 많아져가는 시대에 우린 살아가고 있습니다. ㅠㅠ
@장명애-w8w5 ай бұрын
누가 누구를 평가할수 있겠습니까... 우선균 목사님 계셨기에 김관성 목사님이 하나님의 때!!! 결코 실수하지도 실패하지도 않으시는 분명한 계획이심을 두분목사님의 말씀앞에 깨닫게 하심을 느낍니다
@i_sunny2 жыл бұрын
잘생긴 우목사님💕💕💕 오늘 말씀으로 코이노니아의 의미를 아주 깊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를 내어주고 돈을 나누는 삶!! 우리 김관성목사님 만큼은 안되지만 무작정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삶, 흉내라도 내는 인생으로 살아보겠습니다❤️ 우목사님은 외모로만 사역을 하셔도 충분히 은혜로운데ㅎ 말씀까지 은혜가 넘치십니다 감사합니다🙏🙏💕💕
@조경만-k5vАй бұрын
우목사님은 김관성 목사님의 판박이 이시네요. 정말 두 분의 모습에서 초대교회 사도들의 모습을 뵌 것 같습니다. 각박한 세상에서 사는 저희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순기-l6h2 жыл бұрын
두분의 목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gisunkim37232 жыл бұрын
두분 너무이쁘고 너무감사하고 하나님 날마다웃게해드리는분이실것같해요
@박선미-n8h2 жыл бұрын
청출어람. 김관성 목사님. 정말 잘 사셨습니다^^ 행신교회 권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낮은담교회의 사랑과 능력이 권사님들의 기도로부터 나왔음을 깨닫습니다.
@지경희지 Жыл бұрын
행신교회 이야기 3권샀어요~눈물이 나네요 근데 책값이 좀 쎄네요~ㅋ 그래도 하나도 안아깝네요 이 돈이 잘 쓰여질듯 해요~ 내가 먼저 읽고 사랑하는 지체들한테 선물할꺼예요~
@user-ox8tq2tt9m2 жыл бұрын
낮은담 교회에 다니면 숨이 쉬어지겠습니다 문득 예전에 즐겨 암송했던 유안진 님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라는 시가 생각납니다 이처럼 냉혹하고 팍팍한 세상살이에 지쳐 넋놓고 있을때 이시에 나오는 그런 친구 한명만 있어도 숨이 쉬어 질것 같습니다 낮은담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안에서 지란지교를 만들어가는 멋진 공동체가 되길 바랍니다
@user-ox8tq2tt9m2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에서 인식하고 있는 루저의 삶을 예수 믿는 깡으로 살아내셨고 지금까지 살아내시는 김관성 목사님 우성균 목사님의 삶이 증거가 됩니다 실패한 자리가 진정 실패의 자리가 아님을 망한 자리가 아님을 그 자리에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심을 그 하나님이 함께하고 계시기에 이미 복된 인생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나와함께 하고계심으로 괜찮은 내 인생 다시한번 살아보렵니다
@대현-k1o2 жыл бұрын
어쩜 목사와 부목사의 관계가 이처럼 호형호제하는 것처럼 될 수 있을까요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않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살아가심에 존경스럽습니다
@sarahkim86062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교회 안에서의 ‘전형적인 교제’가 뭔지 모르게 공허하게 느껴지고, ‘재미없게’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돈을 배제’한 채 ‘말 잔치’만 풍성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역시 ‘말로 떼우’기 잘하는 일 인 으로서, 오늘 목사님이 소리 높혀 강조하신 ‘돈을 나누는’ 코이노이아에 깊이 공감하며, ‘가진 거 다 털어놓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광고’를 통해 공개적으로 교회에서 동참하기를 요청하는 껀에 대해서만이라도 모른 채 않고 참여하는 일의 빈돗수를 더 높여야겠다 싶습니다. 언제나 돈에 관한 이야기는, 필요한 사람이나 요청받는 사람이나 다 언급하기 불편해하는 분위기인데… 그 이유를 우리의 신앙과 무관하게 생각할 수 없음을 양심으로 느낍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여전히 실제적으로 우리의 삶의 중심이 ‘하나님’께 있지않고 (고백은 하나님이 일 순위지만…), ‘거짓되고 허망한 세상’이라고 말은 하면서도 여전히 ‘세상에서 세상식으로 잘 사는’ 일에 우리의 관심이 고착되어 있기 때문이리라 생각듭니다.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망해도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는 믿음의 깡은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신다’는 그 확신에서 나오겠지요… 실패를 모르시는 하나님이 우리 삶을 붙들고 계시는데 어떻게 그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가 진정 망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형제 사랑 이웃 사랑’은 말의 풍성함에 있지않고 ‘물질 (마음보다 진한…)을 나누는’ 진정한 코이노이아에 있음을 다시 한 번 새기겠습니다. 낮은 담에서 하신 우목사님의 원정 설교- 이만하면 ‘성공적’이셨습니다!ㅎ 초청하신 목사님과 초청 당하신 목사님의 속내(!)가 같지는 않으셨든 거 같은데…(ㅋㅋ) 두 분 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셨기를~~~(ㅎ)
@user-ox8tq2tt9m2 жыл бұрын
공허함을 느끼심은 교회 공동체 모임이 세상 모임과 별반 다를바 없다고 느꼈기 때문 아닐까요 그냥 아는 사람 정도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관계 정도로 만족하지 않나요?
@박선미-n8h2 жыл бұрын
돈이 가는곳에 마음이간다고.. 사랑하기 힘들고 마음가지 않는 사람을 두고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만 하지말고 돈을 써 보라했었던 가르침을 주시던 분이 있었어요. 우리가 지체를 사랑하기위해 진정 노력한건 아니라는 사실을 찔러주신거죠ㅠ 역시나.. 오늘도.. 괴롭습니다~~ㅎㅎㅎㅠ
@sarahkim86062 жыл бұрын
@@user-ox8tq2tt9m '포장된' 관계를 말하는거죠... 마음 속에 있는 '진짜'는 서로 꺼내놓지 못하는... 교회라는 의미를 잘못 읽어 서로 '좋은 말' 정도나 건네고 진심은 나누지 못하는 분위기를 말함이죠... 설교말씀을 들으니 그런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던 기억이 떠올려저서요...설교를 늘 진지하게 들으시고 자신응 돌아보시는 모습을 자주 봤습니다.. 믿음의 분투를 응원랍니다...
@sarahkim86062 жыл бұрын
@@박선미-n8h 유구무언입니다... 그 말씀에 백퍼 동의합니다... 어느 분이신진 몰라도 참 정확하고 실질적인 충고를 주셨네요. 행신에서 2년 여 넘게 김목사님께 매주 이런 식의 펀치를 맞았네요...ㅠ (감사하게도...!)
@앵두-t2dАй бұрын
아멘
@최미혜-k9n2 жыл бұрын
아멘~♡
@한태순-f8k2 жыл бұрын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낮은담 교회 지켜 주시옵소서 김관성 목사님 꼭 지켜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