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찬우(정신과 저격 유튜버) - 정신과 의사의 정당방위?? (feat. 흑자헬스)

[@흑자헬스SurplusHealth]

역시 사람은 배워야 돼... 잘 봤습니다. 선생님

[@명-r5v]

모두가 용찬우를 싫어한다ㅋㅋ

[@Young-Gun.]

찐이네 ㅎㅎ

[@user-qv3ob6bk5o]

형 이제 일어낫구나 ㅎㅎ

[@user-gf8do8dt7z]

아니 형 왜 여기저기 다있는데 ㅋㅋㅋㅋ

[@Pizza_Time0894]

흑하

[@jhermit1224]

“소방수가 화마로 사망할 확률이 제일 높은데 누가 누구를 구하겠냐?” 대략 이런 느낌이겠죠. ;;;;;;;; 정신과 선생님들 홧팅입니다!

[@근혜박-c3s]

???: 자기 목숨도 못지키면서 누굴 지켜요 건방지게 이딴 꼴임

[@현영조-k4e]

진짜 딱 맞는 비유네 ㅋㅋㅋ 정신과 의사들이 정신적인 교감을 위해서 우울한 환자들에 노출이 많이 되다보니까 힘들어지는건데.. 그런 의사들을 그냥 무시하면 다 해결돼~ 같이 무책임한 얘기를 하는 사람이 건방지다라고 표현을 하는게 진짜 코미디네

[@user-vs6le4xo9p]

건방진 찬우^^

[@theold_new1631]

비유 개미쳤네!!

[@핸들은보통차에달림]

비유 찢었다;;

[@bk9216]

의사선생님 어이없어서 계속 웃으시네 ㅋㅋㅋㅋㅋ 진짜 도를 넘는 무례함을 당하게되면 오히려 어이가 없어서 웃게되지 ㅋㅋㅋㅋㅋㅋ

[@methylenech295]

너무 어처구니가 없으면 웃음부터 나오곤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ickenSunFlower00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뭔느낌인지 알겟다 ㅋㅋㅋ

[@platik8171]

솔직히 이걸 왜 찍고있나 싶으실것도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전몽마르지]

찬우한테 크게 쓴소리 할법도 한데 본인을 낮추고 끝까지 예의를 차리시는거 보니 겸손하려고 하기보다는 정신과 의사로서 찬우의 상태를 인지하고 배려하는 느낌이네요 전문가는 다르다는걸 느껐습니다

[@약에서강으로]

환자를 배려하는 느낌

[@5월에유부된다]

선생님 인품이 좋으신 것도 있지만 용찬우는 환자 잖아요

[@ewp8092]

역시 배운사람은 말하는거부터 다르네

[@page2267]

ㄹㅇ

[@kokunda8456]

ㄹㅇㄹㅇ

[@피치우롱티]

ㅇㄱㄹㅇ

[@user-qc3fd4qu1u]

보자마자 이게 의사의 여유인가 싶네요 ㅋㅋ

[@송성현-c4u]

학벌로 판단하는 게 잘못된 건 아는데 이런 거 보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형석-d6j]

분석을 하면 할수록 왜 우울증이 왜 더 많아지냐닠ㅋㅋㅋㅋㅋ 미친놈인가. "왜 레이더 능력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많은 장애물이 발견됩니까?" 라고 하는거랑 똑같은 이야기잖아. 거기다가 산업화 이후로 사회적 변화가 가면갈수록 빨라지면서 당연히 그 속도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더 늘어가는건 어쩔 수 없는거고.

[@이용진-r5p]

속이 시원하네요. 이렇게 설명해 줘도 그 사람은 "정신승리"하겠죠. 지금껏 그렇게 살아온 사람 같아요.

[@서보현-f3k]

의대6년+군의관3년+인턴1년+레지4년=도합 14년 전문의들이 처방해주는 우울증을, 방구석에서 혼자 책몇권 곡해 해석으로 정의하는 찬우 대단하다!!

[@매매왕-u8z]

거기에 +@까지 해야함 ㅋㅋㅋ그때부터 전공의 시작 ㅋㅋㅋㅋ 교수테크타고 그러려면 더 걸리고 매번 학회도 가고 준비하고 ㅋㅋㅋ 그정도로 한 분야에 피땀흘려 연구하고 공부하고 시간을 갈아넣는 사람들인데....용찬우의 습자지 같은 얕은 지식과 전문의의 깊은 통찰력중에 과연 뭐가 더 설득력이 있을지..

[@겨울밤-z8f]

더해 수많은 임상례까지 ㅎㅎㅎ 책은 읽기나했을까?

[@커다란박격포]

시비거는건 아니구요 책 몇권이 아니라 그냥 앤드류테이트 영상 몇번 본게 다일겁니다.

[@user-fn1wf9zg2i]

[ 의대 6년 + 군의관 3년 + 인턴 1년 + 레지 4년 ] vs [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경영학사 ]

[@prosperous-t4h]

@@user-fn1wf9zg2i후자 압승 ㄷㄷ 지리노

[@a6ssss]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헛소리 한 것에 대해서도 성심성의껏 대응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ashdr.3879]

쉽게 볼것이 아닌게 용찬우도 어느 규모의 사람이 있는 채널을 가지고 있고 그 채널에서 한 발언이고 그것보다 영향력이 더 큰 채널 등에서도 저런 무책임한 발언들을 하기 때문에 단순한 헛소리로 취급할수없고 그렇기에 현재 사태와 같이 되버렸다고 봐야죠 용찬우 본인이 자신의 분야가 아닌 분야에서 그 분야의 전문가를 무시하면서 본인의 말이 절대적인것처럼 말을 해온게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그러다 보니 앞뒤 맞지 않는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이전에 했던 틀린 용찬우의 이야기는 스스로 삭제해버리고를 반복하고 상습적으로 행합니다. 어떻게 보면 쌓아온 업이 용찬우에게 돌아가는 시점이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챔피언-u3w]

괜히 의사가아니다... 영상하나가 진짜 깔끔하네

[@gooddevilgd]

"이게 마우스고 이게 클릭이야" 정도의 차분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정신병에 대해 많이 경각심을 갖게 되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전문가의 팩트로 인해 속이 뻥~~~!ㅋㅋ

[@totoroda740]

정신과의사 전문가가 이렇게 말해주니 참 좋네요.저도 작년 초에 우울증 치료받았던 사람으로서 용찬우 발언은 헛소리 그 이상이하도 아니더군요..감사합니다..^^

[@어쩔티비-g7u]

이렇게 정신과 전문의 분도 자신의 전문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럽고, 겸손하게 설명을 하는데 그 분야에 대한 책 한 권 읽었다기에도 민망한, 마치 짧은 유튭 쇼츠 하나 보고 자신이 그것에 대해 다 아는 것 마냥 떠들어대는 용찬우같은 사람은 절대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스물한살입니다.

[@Ozzz77118]

저도 정말 많이 배웁니다. 용찬우를 반면교사삼아 더 조심하고 겸손하고 어딜가나입조심해야겟다는 생각이드네요

[@이키-f9l]

ㄹㅇ 사람은 아는 분야에 대해서도 조심해야하고 모르는분야에 대해서는 더더욱 조심해야함

[@mbdmTV-486]

세상에 반어법이 많아 ㅋㅋ

[@xk2cr]

와 진짜 본인 보다 한참 모자란 사람이 본인을 비판하는 걸 넘어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행위에 대해 이렇게 간단명료하고 차분한 언어로 반박할 수도 있군요. 단 한 마디의 비속어도 없지만 그 어느 비속어보다 강력하게, 상대방의 말로 상대방을 옥죄는 언변을 보며 사람은 배워야하는구나 다시 한 번 느씨소 갑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 잘 봤습니다!

[@jjaryno77]

인생 살면 살수록 ... 아 내가 젊었을 때 참 어처구니없는 행동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죠... 그래도 어리다고 모든 걸 용서할 수는 없습니다. 이경규씨 말이 다시 한번 생각드네요 "무식한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서워진다"

[@송성현-c4u]

찬우는 신념도 없는거 같음 ㅋㅋㅋㅋ 어떻게든 있어 보이려고 포장하기에 급급한 ㅋㅋㅋㅋ

[@Kchobi]

굉장히 예의 바르고 공손한 말로 가득한 영상이지만 어느 말보다 날카롭네요. 역시 배우신분 ~~

[@하하하-j4u]

8:00 진짜 속이~~뻥~~!!

[@zerthers]

논리정연하게 검증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과 확인되지 않은 주관적인 선동으로 설파하는 사람과 분명 설득력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하는 영상입니다.

[@qmffnfkdldhswm]

그 아이덴티파이하겠다는 표현을 쓴다는거 자체가 사실을 버리고 자기가 억지를 쓰겠다는 뜻이니 본질을 회피하겠다는 뜻이겠지요

[@yayongee]

우울증과 정신과를 되도않는 논리로 저격했는데, 정작 정신과 의사분이 나서주지않아 안타까웠는데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이름-p9t6t]

정신과 의사 3인방인 뇌부자들도 나서서 용찬우 언급하셨죠 ㅋㅋ

[@yttv1284]

사회에서 따돌림 멸시 배척당하는 정신병환자들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분야의 전문가들이라 이정도는 그냥 환자 발작으로 여기고 넘기시는듯합니다 이영상도 용찬우를 욕하고 매도하려는 느낌은 없고 논리적인 반박뿐이네요

[@한성이-g9j]

가치가 없으니깐 ㅋㅋ 간단히 멍청한데 나쁘다 로 끝냈죠

[@episode365]

아이덴티퐈이~ 용찬우같은 성향의 사람들 때문에 정신과 안가도 될사람들이 정신과를 가게 되는 놀라운 세상

[@바다가좋아-x4n]

정신승리… 너무 맞는말이에요. 자기합리화를 저렇게 해야만 마음이 편한 사람이라면 용찬우 저사람도 참 외롭고 힘든 사람일수있다고 느끼네요. 안타까워요;

[@MoonlightOnTheStreet]

에휴 간호사로서도 이 사태를 지켜보는 1인으로서 영상 감사합니다! 🙇‍♂️

[@mikekim3242]

용찬우의 발언은 우울증 환자들로 하여금 적절한 정신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을 방해하는 악질적 행위라 생각했습니다. 전문적 식견을 토대로 용찬우의 잘못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otoroda740]

@youtubepremiumid 문맥을 잘못 이해한듯..흑자헬스보다가 용찬우 알게됐는데 용찬우가 무식하다는 뜻임.

[@쬐끔만보거라]

@@totoroda740 고인돌 시절 써놔서 그런듯 흑자가 좀 그감성으로 생기긴함

[@mundle321]

솔직히 전문가 도움에 방해를 받을만큼 설득이 되진 않습니다. 용찬우의 말이요..

[@ethenlee3875]

그래야 멍청이들을 홀리니까

[@howru313]

진짜 잘돌리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투가 부드러우면서 논리적으로 반박하시는게 너무 멋지십니다

[@JUDALIONNN]

정신과 의사분이 직접 영상을 찍어주시다니요. 구독박고 갑니다!!

[@네오암스트롱포]

영상 속에서 분노를 꾹꾹 누르고 참는 게 느껴지네요 전문가 입장에서 얼마나 같잖아 보일지ㅋㅋㅋㅋㅋ

[@user-gtk850]

우울증에대한 발언은 정말 위험 하더라구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실지 ... 충격 그자체

[@안녕하이-x4q]

우울증 치료를 받은 사람으로서,,, 우울증인 사람을 ㅂㅅ 취급 해버리니까 손이 떨리더라고요.... 겨우 극복했는데... 다시 우울증이 도지는듯 했어요.

[@zzigg89]

모든 분야에서 발언은 존나 쉽게 하는데 모든 분야에 1도 이력이 없는 용찬우 ㅋㅋㅋ 이룬게 1도 없는데 이야기만 하는 그 당돌함이 놀라울뿐

[@bsj9927]

ㄷㄷ이런게 바로 진짜 격식이자 수준 높은 사람의 논리이다

[@jsy5187]

개원해서 20년이 흘러가고 있는 의료인 나부랭이 입니다. 저는 과거 개원초기에 저를 생각하면 얼굴이 붉어집니다. 무슨자신감으로 그런소리를 했을까? 뭘안다고 그랬을까? 그저 그로인해 큰 사고가 안났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뿐이지요. 나름 잘 안다고 생각하고 개원했건만..... 세월을 겪으면서 깨닫게 되었던 것은 내가 정말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들이었습니다. 개인으로서 안다는 것은 한계가 너무나도 명확합니다. 아무리 힘쎈 사람이라도 몇명의 힘을 홀로 감당할 수 없듯 내가 아무리 많이 안다고해도 그 지식은 일천할 수준일 뿐입니다. 그것을 깨닫게 되는데 20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잘 모르면 차라리 모른다고 솔찍하게 말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합시다. 피상적으로 눈으로 귀로 들어오는 내용들이 옳은 듯 할 때에도 전문가들이 반대의 이야기를 한다면 그 속사정을 좀 공부한 후에 말을 해 봅시다. 그래야 사람이 익어가는 겁니다.

[@wqwwe2318]

공감합니다...

[@mook_jik]

확실히 의사이셔서 그런지 환자분한테 설명하는 거 같이 듣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니까 듣기가 참 편하네요

[@송성현-c4u]

찬우 씨는 환자가 맞으니까

[@fisherpark5606]

캬… 그냥 너무 교양있게 답변하니 시원하다 ㅋㅋㅋㅋㅋ

[@cherami7335]

얼마나 개인적으로 영상 보시고 어이없으시고 화가 나셨겠습니까 그럼에도 논리적이고 담담하게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반박하시는게 정말 멋있으십니다!

[@youtubehandle2]

화안난다고

[@쌀목-v1t]

진짜 배운사람은 다르닼ㅋㅋㅋ ㄹㅇ 젠틀하게 맥이시넼ㅋㅋㅋ

[@KimJGS]

실제로 우울증 뿐만 아니라 감기도 질병이 아니라고 주장했지요 그 사람은 ㅋㅋㅋ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트라우마가 잊기로 결심하는걸로 정말로 잊혀질수 있는거라면, 그걸 잊기로 해서 다 치유가 된거라면 용찬우씨는 어떻게 과거에 자신에게 어떤 트라우마가 있었다는걸 기억하고 있는거죠? 다 치유가 되었다면 과거에 그런일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기억에 없어야죠? 전형적인 자가당착이죠. ㅎㅎ

[@gsreatone85]

이거 안아키네요…

[@khtotoro99]

알콜중독으로 오랫동안 입원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결국엔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지만, 옆에서 격려해주고 나의 말을 하나하나 의미있게 들어주시는 정신과 선생님이 없었으면 나아지기 정말 힘들었을거란 생각입니다. 지금은 술을 안마신지 3년이 되어가네요. 지금도 그때 레지던트 정신과 선생님한테 너무 감사한 생각이듭니다 우울증과 본인의 의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나약함은 아예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좋은 채널인거 같아 구독하고 갑니다~

[@youkeumi]

이걸 이렇게 점잖게 말씀해 주신다니. 대단하십니다.ㅎㅎ

[@eiebehdj]

역시 정신과 전문의분들은 하나같이 다 멋잇으시다..사명감이 느껴질만큼 겸손하시기도 하고

[@두무G]

와우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품위있게 화내시는거 멋집니다. 조목조목 속이 후련합니다.

[@ValkyrieProfile]

진짜 전문가로서 나서셔서 잘못된 정보를 정정해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ilversaint5899]

우울증의 가장 큰 원인이 무기력함에서 오는건데 응애 찬우처럼 유복한 집안에서 아버지 건물 협찬까지 받으면서 지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주제에 우울증은 자기 최면으로 극복 가능하다니 ㅋㅋ 진짜 인생 바닥을 쳐봐야 우울증이 공포스럽다는걸 알게 되겠지

[@dgogoo]

곧 상담 받으러 다닐듯ㅋㅋㅋ

[@wheniwasyourage3459]

걔는 주제를 몰라서 바닥이 뭔지도 모름 제대로 아는게 있긴할까

[@jeffseo3460]

우울증아내를 10년넘게 옆에서 간호하고있는 사람으로서 너무 화가나는 영상이네요. 정신과의사를 비방하고싶은 마음도 우울증환자를 비하하고싶은 마음도 더군다나 용찬우를 찬양하고 싶은 마음또한 일도 없습니다. 저또한 번아웃 증후군으로 가끔씩 우울증 증세가 오면 그땐 자기의지로 다른말로하면 어떤 지식이나 의식으로는 절대 이겨낼수없는게 우울중이라는걸 실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울증의 근본은 자기가 그 우울증을 선택하는거라는 용찬우의 말에는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우울증이라는 상태가 간접적으로 자신에게 위안을 가져다 주거든요 예전에 나는 다른사람보다 못나서 이런걸 할수없어라고 자신의 뇌를 속일때 저는 마음이 너무나 편해지는 경험을 너무나도 많이했고 극단적으로는 내가 우울증이든 뭐든 다른사람으로부터 비난 받지 않을수있는 그무언가에 있어서는 병이라는 도구가 너무나도 최선이라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그런 이유기에 많은 병중에서도 우울증이라는 특성 다시말해서 무의식적으로 자기가 선택한 벼이기에 재발율도 높고 일반적으로 불치병이 되는거고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많은 환자가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많은 경우에 일시적인 경우 아닌가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보고싶고, 10년 넘게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느낀건 병원에 한번 온사람은 또오지요. 많은 우울증 환자들에게 ㄴ 선생님의 발언이 암묵적으로 나쁜영향을 줄꺼같아서 글을 쓰게 되는데 우울증은 약으로든 상담치료든 어떤것으로도 치료될수 없는 병입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무의식으로 선택한 병이기에 말이죠 물론 선택하지 않는것도 너무나도 어려운 작업이긴하지만요.

[@우지민-i3b]

진짜 겸손하고 치밀하게 조곤조곤하게 패버리네 ㄷㄷ.. 진짜 의사가 될 정도로 학식을 쌓은 사람은 다르구나..

[@bluebet]

유튜브에서 이렇게 선한 인생 선배님들이 넓은 마음으로 좋게 타이르고 설명해주면 지금이라도 얼른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할텐데..

[@Jinmu-w2o]

용찬우보니까 우리아빠랑 비슷한부분이 많다 자기는 생각했는데 왜 남들은 모를까 거기서오는 우월함 성취감 이런걸느낌 자기보다 조금 부족한 사람은 한없이 나약한존재로 구분함 세상이 자기중심이고 자기기준에 못미치면 그사람을 한심하게 생각함 자기는 실수해도 되지만 남이 실수하는건 못참음ㅋㅋ 우리아빠랑 똑같네ㅋㅋㅋ 그래서 어릴때부터 난커서 저런어른이 안되야겠다 다짐했는데 가끔 나도모르게 아빠같은발언 생각을하게되면 진짜 유전이란게 무시할게 못되는구나싶음 그래도 꾸준히 아빠같은 사람이 안되려고 노력중임

[@글라슈테]

헬스계와 정신의학계가 뭉쳤다 정신과 육체가 웅장해지네

[@jinjunglee334]

1:33 시작부터 큰거 한방.. ㄷㄷ

[@Teslagogogo]

말 겁나 잘하신다.. 멋있습니다..

[@kimbonggre]

화나시고 어이없으심이 영상에서도 느껴지네요. 7월 18일 아직도 용찬우는 회피 전략을 고수중입니다.

[@jh.3036]

의학이 발전해서 질병이 늘어났다기보다는, 질병이 계속 늘어나고 다변화 되면서 의학이 그에 맞게 발전 하고 있다고 보는 게 더 설득력 있는 논리가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2mo]

용찬우의 가장 큰 문제는 저런 말과 생각들을 예비 우울증 환자들에게 주입한다는 겁니다. 지금 현재 그를 추종하는 젊고 어린 구독자들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죠. 이미 우울증을 앓고 있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 사람들은 그냥 화가 나는 정도지 직접적인 피해는 없거든요.... 아직 본인이 병인지 모르는 어린 친구들... 혹은 우울증인걸 너무 잘 알면서도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사람들에게 저 메세지가 얼마나 위험한 메세지인지 용찬우는 절대 모를겁니다. 저 인간 참 큰일 날 사람입니다. 저는 흑자헬스가 이번에 진짜진짜 잘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user-extibwt45]

3:15 본인의 의지로 바꿀수있다면 그건 병이 아니다 라는 말씀이 모든걸 정리해주십니다 캬

[@yoplait_protein]

이미 저 말을 함부로 내뱉은 시점부터 사과로도 극복할 수 없는 선을 넘어버린거죠... 눈 가리고 길 한복판에서 무작위로 총을 쐈는데 누가 그것 때문에 죽었을지 다쳤을지 어떻게 알까요...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딱 본인이 상처준만큼의 업보만 받기를 바랍니다

[@lade4700]

진짜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진짜' 학식을 갖춘 사람들은 너무나 겸손하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실제로 배우면 배울수록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다란 감정이 드는게 보통이니... 그렇다 해도 저런 시건방진 애새끼한테 고개를 숙일줄 아시는 당신은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allahuakbarrr]

영상만으로도 차원과 격이 다른게 느껴지내요.

[@56554tt..]

이게 맞음 ㄹㅇ 배우면 배울수록 내가 배우는 분야가 바다같음 모르던게 너무 많음

[@SBD455]

몇몇 장면은 제가 얼굴이 다 화끈해지네요. 선생님 그 자리에 오르기 까지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을 텐데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숭고한 의료행위를 남을 가르치려드는 행위로 깎아내리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classicvinyl4918]

전문가의 겸손과 비 전문가의 오만과 허세를 비교할수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KOREAROCK100]

역시 그 사람과는 언어의 품격부터가 다르네요.

[@jb9418]

몇년 전에 용호수 채널을 처음 접하고 한동안 많이 봤었죠. 그때는 영상 제작을 하고 아티스트 활동도 했었는데, 지금은 엔드류테이트를 흉내내고 삼류 팟케스트에 나와서 자기 논리대로 타인을 해석하고 비난하는 오만한 사람이 되었네요. 저와 나이도 같고 비교적 일찍 자리를 잡은 모습이 멋있어 보일 때도 있었지만, 예나 지금이나 미성숙한 상태로 있는 것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Hieanmusic]

현대 정신의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우울증 환자들이 더 많아지는부분의 대해서는 사회적 변화도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정신과라고 하면 여기서 진료보면 본인이 정신병자인거같고 주위 시선도 좋지않아서 실제로 우울증 증상이 있는사람들도 가기 꺼려져서 기피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지금은 예전보다 조금더 인식이라던가 주위에도 조금 드러낼수 있어서 본인의 의지로 혹은 주위의 권유로 진료보는 경향도 있어서 우울증 환자들이 발견되다보니 지표에서는 늘어나는것처럼 보이는거 같습니다

[@fit_ja_diet]

걸려봐야지.. 제발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는 그 감정 느껴봐야지.. 알겠지.. 정신의학이 이전에는 정신과 진료 기록 있으면 취업도 어렵다는 소문이 많아 마치 치부처럼 여겨져 쉬쉬 하던거였고 (문제가 있어도 방문 안함, 강제수용에 대한 공포심리도 있음) 요즘은 사람들 지식이 올라가면서 사람들이 진료받기 시작했으니까 환자가 늘어난 것 처럼된거임

[@이모빵실]

용찬우는 딱 2023년 최신버젼 허경영인것 같습니다. ㅋㅋ

[@이팡팡-i7p]

ㅋㅋㅋㅋ 현실판 허경영

[@verwol0142]

허경영은 추종자라도 많지 얘는 ㅋㅋㅋㅋㅋ

[@85_ddangx2]

그래도 허경영은 저런 나쁜 발언은 안하지않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jrirkfjvn]

허경영은 롤스로이스, 본인 궁전있음 ㅋㅋㅋㅋㅋ

[@gsreatone85]

허경영에게 실례

[@md01aj]

부모님 잃고 20대 중반에 우울증이 와서 40이 된 지금까지 많은 나라와 각국의 의사선생님들을 만나면서 결국 우울증은 내 나약한 모습의 핑계가 아니라 뇌질환으로 성인병같이 평생 관리해야 하는 병이라고 인정하며 매일 내 머리와 사투를 벌이는 나로서 저 용찬우라는 녀석의 주둥이를 뜯어내고 싶네요. 남편과 의사 선생님들이 안계셨다면 전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에요.

[@Maxximus-th33]

용찬우님은 정작 본인이 정신과 치료 제일 받아야 될 것 같던데 건방진 정신과 의사 굳이굳이 만나러 가지 말고 정신증이 아니기로 결심하고 과거를 싹 잊는 용찬우님 되시길!!

[@Anthony_Fat_Tony_DAmico]

배운 사람은 말하는거도 다르군요. 많이 배워갑니다.

[@fallingagain9]

애초에 의대 나오신 분들의 주장과 듣도보도 못한 유학 잡대 잡놈의 주장 중 누가 더 전문적이고 신빙성 있는 말을 할까?

[@xeno-99]

4:39 옛날엔 PTSD같은 정신병을 그냥 겁쟁이로 여기고 CSR를 그저 쫄아서 그런거라 여겼었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의학이 발전하면서 연구가 되니 그런게 아니란게 밝혀져 하나의 질환으로 알려진건데... 그리고 예전엔 이런저런 이유로 질병으로 진단을 못했다가 기술과 여건이 좋아지면서 진단이 많아진(병이 많아진게 아니라!!) 갑상선암 같은 사례도 있는데 말입니다 역시 세상에 가장 무서운 사람은 책 1권만 읽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ryanllle]

학교에서 성적으로 탑 찍고 비슷한 애들만 만나셨을텐데 사회나와서 돈 벌려고하다보니 인간이하들 만나고 보느랴 진짜 의사들 고생많다..존경

[@땡드라]

지금은 괜찮지만 정신과 약의 도움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냈어요 고민도 없고 고통도 없고 초조함도 없어지더군요 특히 운전할때 죽일듯이 쫓아가서 난폭운전을 했는데 그게 젤 위험했죠

[@Erika_48]

바쁘신 의사선생님 영상찍게 만든 찬우 정말 대단해 ㅎㅎ

[@엽견]

좋은 영상이네요.

[@미카엘-x6t]

아 속이 다 후련하네 역시 사람은 아는게 많을수록 겸손해져

[@freya.h]

조곤조곤 & 겸손한 태도 😉👍🏻 수업때랑 똑같아서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캐럿맨여행기논란]

여러의미로 참 대단한 사람이다

[@lcmpark]

감사합니다

[@tomatoya]

처음엔 아무렇지 않으시다가 용찬우 영상 하나씩 틀때마다 표정이 굳어가시는게 킬포 ㅋㅋㅋ

[@nampodong]

그렇죠 현미경이 발전할수록 더 미세한 균이나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우주망원경이 발전할수록 더 멀리있는 별들을 발견하겠죠

[@Gagyma]

우리 주위에 용찬우 같은 사람 많죠. 그냥 지인이면 손절이라도 할텐데 직장 상사나 부화라면 어디가서 대접 못받고 친구없는걸 자기가 잘나서 걸러서 없다고 생각하죠 진짜 답없는 사람 의외로 주위에 널렸죠 자존감 참 나락까지 떨어지면 사람이 이렇게까지 생각하고 사는구나

[@Mu7manong]

찬우용 하는 행동을 보면 정말정말 오만방자한데, 나쁘기까지한 그런 사람같음.

[@LvYUI]

주변에 저런 성향을 지닌 사람이 있는데 말하는 방법 논리의 구조 여러가지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이렇게 설명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더군요...

[@littlestthing5116]

영상잘봤습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논리정연하고 차분히 반박해주셨네요 다시 한 번 정신과의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우울증 환자분들이 올바른 방식으로 진단받고 치유받기를 응원합니다

[@kyeongcheoljeong6029]

캬 씨다 씨!!

[@민석이-f5j]

용찬우님은 절대 병원가지마세요ㅋㅋㅋ

[@유병화-r3u]

사람은 누구나 본인만의 생각이 있고 그게 옳다고 믿고 사는 사람도 많지만 대부분 그냥 혼자만생각하거나 주변 사람 몇 정도에게만 말하는 반면 용찬우처럼 유튜브라는 거대한 시스템을 이용해 거짓된 본인만의 주장을 사실인양 혹세무민 하는짓은 그냥 사이비 같은 버러지에 지나지 않는다

[@nyanyaneo7080]

역시 자기애성 인격장애는 치료가 어렵군요....

[@birang200]

옛날엔 암일줄 모르고 죽었다 현대 의학이 발전함으로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옛날엔 우울증인지 모르고 막연하게 정신질환이라 했다. 현대 의학이 발전함으로 우울증임을 진단했다

[@은하계-v8c]

팩트라고 다 합리적인 말은 절대로 아니다 찬우야

[@클레멘타인천만관객기]

사실 누군가가 멍청한 소리를 하는건 문제가 아님. 그 멍청한 사람을 몇 만명이 추종을 하는, 집단적 멍청함이 나타나고 그게 세력화되고 있어서 진짜 문제였지. 아직까지 그 잔재가 청산 안된거같아서 안타깝다.

[@고고-g6m]

용찬우님도 어릴때 성장환경이나 집안 배경 지금행동을 보면 정신적으로 정상적이고 건강하지 않아보이시던데 치료를 이번기회에 받아보시는게 좋을거같은데

[@ushwkd12]

정신과 선생님들 우리 찬우 실컷좀 후두려 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 찬우 아프지 않게 꼭 낫게 해주세요. 부틱드립니다.... 저러고 나서 살자하는꼴 절대 보기 싫습니다

[@초긍정또라이]

이거보면서 부들부들대고있는 찬우가 보인다 요새 찬우를 너무많이봤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

[@jimmy7903]

통계는 사회현상에 대한 지표일 뿐인데 통계를 과학으로 믿어선 안된다 라는 말을 한번더 입증하는 거라고 봅니다 지식과 통계는 사실을 나타내는거 뿐 누구나 자신만의 해석을 할수 있으나 이러한 시선도 있을수는 있지만 일방적인 주장을 상대방이 없을때 설파하는건 너무 치졸하죠

[@maple4801]

앤드류 테이트가 말한 우울증이 아니라 우울감이다 이 소리 하나 듣고 세상 진리 다 깨우친 거 마냥 말하는 인간이 우리나라에 있을 줄이야

[@존존-n4d]

다음부턴 영상만드실때 목소리 크기를 맞춰주세요 의사쌤 목소리듣다가 용찬우 목소리 나로면 너무 커서 귀가아프네요..

[@user-saesol2017]

전문가로서 관심있는 이슈에 대해 발언해 주셔서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lestarantedot]

진짜 알파메일 등장ㅋㅋㅋㅋㅋㅋ 조곤조곤 털어버리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김채범-l9u]

우울증이라는 병을 믿지않는 사람이라 환자에게 이런 말을 하면 안된다 라기 보다는 우울증이 질병으로 인정되기까지 의 역사, 우울증이 언제부터 인간의역사에서 인식이 되었는가를 말씀해주시는게 설득력이 있어보이네요

[@kangbitcoin]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과해요나한테-06c]

지금 찬우 우울하다.... 건들지말자😢

[@haim7512]

드래곤 : 나는 신이라서 우울증에 걸릴수가 없다. 하지만 선택적으로 걸리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