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밝혀지고만 《양자역학의 치명적인 문제》…

1927년, 세계 최고의 학자들이 모인 제5차 솔베이 회의에서 양자역학을 공개적으로 무너뜨리기 위해 정교한 사고 실험 하나를 제안하는데요
하지만 닐스 보어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그의 질문을 완벽하게 방어해내며,
제5차 솔베이 회의는 양자역학의 승리로 끝이 났죠
결국 쓰디쓴 실패를 맛본 아인슈타인은 다음을 기약하며 더욱 정교한 실험을 가지고 오게 되는데
오늘 방구석에서 알아볼 과학 "양자역학과 아인슈타인" 입니다

[@꿈꾸는모험가]

서로 다른 관념을 지극히 과학적 논법으로 증명해나가는 이 부분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user-op7nw1vq5m]

와 이거 진짜 듣고 있으니까요 두뇌의 여기 저기가 자극이 되네요. ㅎㅎ

[@user-qg6nr2fp6z]

이 영상최고 최고!♥ 방구석 과학자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user-my9nw8mt5i]

와 설명 굿이네요..디테일한 역사까지 설명해준 영상은 처음 보는것같습니다.

[@VitorJKhan]

색즉시공 공즉시색 관찰되지 않으면 없다

[@user-us6tf3uf7r]

관측하는것만으로도 변화가 생길 만큼 아주 예민하며 철저히 물리적인 세상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할때 얼마나 큰 에너지를 만드는지 알수없습니다. 즉, 생각이 생각하지 못할만큼 강력한것일수 있으며, 생각또한 물리적인 것이고, 나의 생각으로 나의 환경, 더 나아가 세상에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사는대로 살지 말고 생각하는 대로 살아갑시다

[@Gabalus_elio]

뭔가 이해해 낸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들어주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user-up2sz2mx6s]

역설을 발견해내려는 노력이 되려 증명을 확실히 해준 격이군요

[@testone1198]

설명이 정말 좋네요!!!

[@lancekim3666]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구독합니다~

[@user-or7xe4fp9c]

대단한 해석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것을... 어떻게...

[@seunghobaek9938]

이 논쟁을 이렇게 쉽게 알려주는 곳은 처음입니다👍

[@user-jh6ky1lm8t]

상대적으로 쉽군요...ㅋㅋ 상대성 이론?

[@user-my3ej2fq9j]

언제 기회가 된다면 저와 방 구석에서 차 한잔 마시며 대화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le1hz4yd8s]

오.. 서울 해석도 있네.. 찾아보니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한 거구나..

[@user-gx4uo6xh2s]

그 관측자의 정의도 못내리면서 왜 관측해야 존재한다고 하는거야

[@user-iv8xh1mz6y]

감사합니다 😊😊😊😊😊

[@Alex.NT-1]

결국 “측정”이 문제구만. 신은 인간이 자신을 보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인가.

[@ES-hg4wh]

글쎄...? 신이 그렇게 작나?

[@swbaek1214]

@@ES-hg4wh 신을 물리적으로 생각하지 말라구.

[@ES-hg4wh]

@@swbaek1214 그럼 뭘로 증명함

[@drefact]

일단 신의 정의부터 서로 맞춰야죠

[@fefafo1137]

궤님이 납셨다!!!

[@masshunter]

관찰하지 않았을때 실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 방법은 확실히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거시세계에서는 관찰행위가 관찰대상에 끼치는 영향이 극히 미미하기때문에 관찰과 관계없이 스스로 작동하는 물리법칙이 있는것처럼 사람들은 착각을 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생존전략상 사물을 추상화하고 사소한것은 무시하고 가급적 일반화하려는 경향이 있죠. 가령 호랑이가 달려들 때 그 순간을 빨리 판단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호랑이를 큰 이빨 가진 줄무늬 동물로 추상화를 시키고 위험한 동물로 일반화시켜야 빨리 판단해서 생존확률을 높이죠. 이런 습성이 고전역학의 법칙을 얻는데도 분명 역할을 했고 관찰행위와는 관계없이 동작하는 물리법칙을 사람들이 상상하게 된거죠. 다만 미시세계에서는 그러한 일반화가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된것이라고 보여지네요. 거꾸로 접근해보는것도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입자의 중첩상태가 정상적인 상태이고 입자의 위치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상태가 오히려 비정상적인 특수한 상태라고 가정하고 접근해보는거죠. 그럼 왜 원래는 중첩상태에 있어야 할 입자가 거시세계에서는 확실히 특정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는지 거꾸로 연구해보는겁니다. 제 개인적인 가설로는 하나의 입자는 중첩상태에 있기가 용이합니다. 자유롭게 여러상태를 취할 수 있죠. 그러나 여러 입자의 전기적 힘에 의해 뭉쳐진 거시세계의 큰 입자는 이러한 전기적 힘이 각 입자의 자유로운 행위를 서로 방해합니다. 따라서 여러 중첩상태를 가질 자유도가 현저히 떨어지게 되어서 시공간에 붙박이처럼 존재하고 따라서 그 행동을 예측가능한 특수한 상황을 만들었다고 보는겁니다. 즉 중첩이 정상이고 거시세계의 확실한 세계가 비정상이거나 특수한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다는거죠. 비유를 들자면 혼자 있는 사람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지만 서로 팔짱을 끼고 여러 사람들이 서로 묶여 있으면 그 군중들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은 매우 어렵다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거시세계에서는 불확실성이 사라진 확실한 세계인것처럼 보인다고 볼 수도 있죠.

[@sophie_none_]

작년 말 쯤부터 제 최애 채널이 되었습니다. 했던 설명이라도 새 영상이라면 다시금 천천히 시간순으로 재설명해주실 때마다 더 생생하고 좀 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서 시야를 다각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roadartj6281]

전자공학 출신이고.. 전자의 흐름을 연구하는사람인데.. 원자와 전자사이의 거리.. 또는원자를 구성하고있는 전자의 패턴들... 너무나 다양한데.... 해외 네이쳐 학술을 통해 인용한것같은데.. 함 보죠..

[@dbstjrdufrotpRl]

전기요 물리요

[@doublej7528]

그런데 제임스 웹 망원경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행성들이 새로 발견되는건 머냐..

[@truekeep6258]

결론: 결국 밝혀진 것은 없다.

[@Jehehdh-te8hv]

역시 인간과학이 아직 한계라는걸 알수있죠

[@enpassant86]

네이버 블로그냐 ㅋㅋ

[@vefveflute8019]

플랭크 상수의 너머의 세계는 어떨까?

[@user-cn4ri3sv7t]

와 일일이 구체적인 설명 대단해요

[@user-km9go2hx3p]

The uncertainty principle, which states that while measuring one thing changes the other, is explained by the fact that measurement of position changes momentum, and conversely, measurement of momentum changes position and increases error. This can be solved simultaneously as soon as the structural overlap of 1 and 0 is observed. It has already been proven.

[@yjljami7850]

이러하니, 이래야만 한다는 가설...

[@skylaker7154]

모든 관측은 상호작용이다.

[@user-qg6nr2fp6z]

우왕 대단합니다 -방구석 과학 (구독자 11.5만 )최고입니당 조회수 8.3만회 (10일 전)

[@seafree7]

좋아욧

[@user-dk8nz9td8h]

역시 그건 줄 알고 있었습니다 흥미롭군요

[@ccmt2568]

영상안봄?

[@jkijljbnj7165]

요즘은 왜 아이슈타인이나 보어급 물리학자 없음?

[@junsgk]

다들 실리콘벨리로 갔음

[@user-yh3nj2nr6b]

게이화되고 틱톡화됬지 글고 요새는 사업가로빠짐

[@mensa2030]

전자의 위치가 랜덤인건... 바로 중력 때문임. 중력도 전자와 비슷하게 입자로 이루어져있음.

[@tigredk2269]

빛을 이용하지 않고 전자적으로 기록한다면?

[@soohwanoh3483]

이런건 책으로 봐야 함.

[@user-vv7qv9fr3v]

18:11 입자 A를 측정한다면 측정한 순간, 입자 B와는 다른 상태가 되기 때문에 다르지 않을까요?

[@user-pf3bg6zv4j]

잠 안 올 때 들으면 딱. 전자의 스핀도 불확정성이라. 남자의 마음처럼, 모호하네.

[@shoei0119]

우왕

[@user-ul1ri4zl5r]

아주 자세한설명 잘 들었습니다. 다만 이게 대체 무슨 말이죠? 너무 재밌습니다.근데 이게 무슨말이죠?

[@user-bc8di9ct4y]

완벽하게 이해했는지 못했는지 나를 관측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모를거야... 다만 확률적으로 알겠지... 물론 이해 못했을 확률이 99.9%라는 것은 누구나 알겠지?

[@user-bv5jy9jg6q]

짱 ㅎㅎ

[@CH_Sudal]

절대 알아낼 수 없다는 것을 알아낸 것도 과학이지... 하지만 관측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론은 맘에 들지 않는다.

[@creatiolatino678]

거짓 섬네일에 속았다 ㅋㅋ

[@thousandsface]

02:00 ??? : 나선환~!

[@user-qk7fb9ir3h]

근데 이거 치열한 논쟁끝에 아이슈타인이 진걸로 아는데

[@oldbbie]

재밌네

[@user-vv4oh6le3c]

초반 실험 시계를 예약으로 정지시키면 되지

[@user-sh8nc7vj1k]

알듯 모를듯... 에잇 모르겠당...

[@user-fs6ue8bb3i]

자신이 모른다고 이상하게 해석해 버리고 이게 맞다고 말함 여기에 동참하지않으면 배척해버림

[@pkwpkw6123]

어렵다 듣긴 들어도 보긴 보아도 뭔소린지..........

[@tiger2566]

아 머리 아프다 ㅠㅠ

[@user-bo5ck9vo7p]

이해하기 어렵네요. 광자는 질량이 없지 않나요? 근데 광자가 상자 안에 들락날락한다고 어떻게 질량이 변한다는 거죠? 광자 1개만큼의 질량 변화가 생긴다는 설명은 이미 그 자체로 잘못된 것이 아닌가요? 아마 광자가 에너지를 갖기 때문에 상자 내부의 질량의 변화가 생기는 것이겠죠?

[@user-bo5ck9vo7p]

@@kunstk.1857 입자인데 질량은 없죠. 그래서 속도가 항상 일정하고.. 이게 맞지 않나요?

[@kunstk.1857]

@@user-bo5ck9vo7p 넵 맞습니다. 제가 잘못된 답변을 달았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이유로 저 광자 상자 사고 실험은 특수 상대성 이론에 대치되어 결과적으로 실패한 사고 실험이 되었습니다.

[@okseonhwang3231]

무시할 정도로 작지만 존재한다는건 질량이 있지요.

[@kunstk.1857]

@@okseonhwang3231 특수상대성 이론의 기본 전제는 광자의 질량은 물리적으로 완벽한 0 이라는 것입니다. 광자의 질량은 없습니다.

[@ES-hg4wh]

@@okseonhwang3231 광자는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질량이 없음

[@mitaeking2421]

당황하지 않고 ~ 빡

[@jjj-ud3do]

무에서유를창조할듯

[@user-gi7vy8qr8g1]

광자를 어떻게 가두죠? 실제 기기가 아닌 실험용 상상용 아닌가요

[@Choi-Ja]

이 세상은 모순으로 존재한다.

[@yeong-peomchoe1095]

이 분 설명 들으면 좀 알 것같다. 결국은 모르게 되는 건 똑 같지만.

[@user-ul2hg3vk3v]

어질어질

[@chucky4258]

👍

[@Mysteryp7]

결론 요약이 몇분 부터 인가요?

[@user-lu4fw1mo5w]

그냥 좀 봐요 ㅎㅎ

[@user-hl4eg5kd8q]

시러요...​@@user-lu4fw1mo5w

[@JHBBHL]

요약충 ㅋㅋ

[@user-qg6nr2fp6z]

흐흐흐 ㅎ

[@Ajay-sw6zs]

이건 그냥 잠자기 전에 보는 거예요 꿀잠용

[@dark9459]

불확정성의 원리는 거시세계에서는 통용되지 않는 거죠?

[@jslee3528]

이걸 이해하는 순간.... 4차원의 공간을 인식할듯...

[@oOoOoOoOoOoOoO.]

아마 그게 영적이라고 불리우는 공간 아닐까 하는 생각을 던지고 갑니다

[@Valerian-1000]

영상을 보고 느낀것 아이슈타인 입장을 100번 1000번 10000번 이해한다 ㅋㅋㅋㅋㅋ

[@crystalclear3177]

이렇게 위대했던 인류가 지금은 시벌 온리팬스 패미 트렌스 틱톡

[@user-km8yn7ln6f]

재미는 있는데 이해가...ㅠㅠ

[@user-of9zp3oi5l]

광자의 질량은 0 0이 들어왔다 나가는데 무슨 질량 변화가 있다는 거야

[@Kim_Summer]

측정하는 순간 값이 바뀌는 건 측정하기 위한 에너지가 측정대상의 에너지에 영향을 줄정도로 둘의 차이가 적어서 생기는 현상이라면 측정대상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않을 만큼 적은 에너지를 가진 측정단위가 있으면 문제가 해결될 거 같긴한데 과연....

[@essenk9151]

불확정성의 원리는 님의 침묵의 원리지!

[@user-lj7np3xx6z]

음 그렇군...

[@oxdoxx]

졸린다. 잠이 쏟아진다. 깨어있어야 하는데 자고 있다..

[@user-px4wq2jm9q]

네

[@seungcho1738]

세포분열하듯이 … 🛸🛸🛸 발광체의. 분열하는 광채 활동은,,, 언제 어느곳에나 … 나타날수있은. 과학의 세계….🐉🐲👁️🐲🐉

[@user-kt6vp3bk8q]

아~ 그렇구나~!

[@user-lu2bh8pn7z]

코펜하겐학파의 주장대로라면 현세계는 시뮬레이션 세계일수도 있는... 우리는 인공지능 NPC이지만. 자각하지 못하는 NPC. 급 슬퍼지네ㅎ

[@ping-pongcoach1396]

이해못한 내가 이해되는 신기한 경험.

[@user-kl7mc7uw2i]

상자속 시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창문 밖에서 봐도 되지않나요? 유리로 된 창문이면 굳이 안열고 확인 가능할 것 같은데

[@user-ob1gh6cf7q]

유리로 제작한다면 이미 빛으로 인해서 상자 내부에 값은 달라지겠죠. 관측하는 순간, 즉 내부는 아마 어둠으로 완전히 둘러싸여진 상태라는 가정하일겁니다

[@user-nf2nd8ye5g]

광자는 유리를 통과하는데용

[@user-ob1gh6cf7q]

@@user-nf2nd8ye5g 네 그러면 통과한다고 칩시다. 유리는 통과하여도 유리 안에 있는 물질은 통과를 못하겠죠?... 그러니 값이 달라지는겁니다

[@user-nf2nd8ye5g]

@@user-ob1gh6cf7q 뭔소리에요 광자가 유리를 통과하니 유리를 소재로 박스를 만들 수 없다는건데

[@user-nf2nd8ye5g]

@@user-ob1gh6cf7q 그리고 광자로 실험을 진행했는데 무슨물질말씀하시는지

[@jogak_gamgak]

천재들이 너무 많다

[@JHYJ02]

결론은… 우리 상식에선 아무런 영향이 없을거같은 빛조차도 원자수준에선 크게 영향을 받기때문에, 미시세계에서는 어떤 물리량이든 확정값은 있지만, 인간이 측정할 방법은 없다 따라서 확률로서만 파악할 수 있다. 이겁니까? 그럼 나중에 극도로 과학이 발전하면 미시세계도 확률이 아닌 정확한 결과값을 얻을 수 있는거에용??

[@ES-hg4wh]

아니오. 가 알아낸 결론입니다

[@user-qd8jd2fe2v]

​@@ES-hg4wh아니죠 그거조차 측정할수있는기술이 개발될수있죠

[@ES-hg4wh]

@@user-qd8jd2fe2v 당신은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눈 감고' 무언가를 측정을 할 수 있음? 예를 들어 당신한테 줄자를 줄테니, 눈 감고 연필의 길이를 알아낼 수 있음? 그걸 할 수 있으면 불확정성의 원리를 이겨내고 미시세계의 입자를 측정할 수 있을거임. ㅇㅇ 해보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설명 부탁함.

[@user-qd8jd2fe2v]

@@ES-hg4wh 현재 관측하지않고 관측하는방법 고안되고있는데?? 당장은 몰라도 아예안된다고 못박는게 지능이 벌레인듯..

[@user-jo1jz2dr4k]

​@@user-qd8jd2fe2v측정 할수 있는 기술이 개발 된다해도 측정하고 관측하는 순간 변하게 됩니다. 아이슈타인이 끊임없이 보여주던 사고 실험이랑 같은 원리 입니다. 결국 미시세계에서는 관측의 영향으로 정확하게 측정할수 없고 이 세계는 미시세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apple010]

누군가 만든 가상현실이면 가능하지..

[@user-qr9gq4dy8o]

밝혀진게 없네.?

[@cheeseqwerty]

아아

[@user-rs6or5ih2b]

자연상태가 자연스러운것이며 자연상태를 숫자로 나열하는 것이며 사람의 태어난 년월일시가 자연상태와 같은 것이며 육체 성질 성격 모든것이 자연과 연결된것입니다.

[@yoonhero3701]

25 수특 비문학에 나온...

[@user-se8vv6si7w]

임신한 와이프 옆이나 자고 있는 부모님 옆에서 담배 필 수 있는 새끼만 길빵 허락함

[@user-md4ox1wh2u]

자기전에 틀고 자는사람 개추 ㅋㅋ

[@jiwonlover]

시작부터 킹받네 수백만개라니... 너무 작잖아

[@user-on2gf7vx4r]

임계여부 그럼 옳다. 좌우선택.

[@Yoyo-zp2fp]

광학집게로 전자는 못가두나??

[@유느]

아하

[@ryancho2966]

Epr?

[@rush_dark1788]

서울이론?

[@user-kb8ov4sk9u]

관측하기전엔 실존하는게 아니라는게 몬 개소리인지 지금도 이해못하겠음 아니 우주의 끝은 우리가 관측했든 못햇든 지금도 겁나게 펴지고 있는거 아니냐 거기에 우리의 관측따위가 몬 상관인대

[@user-zc7nb8bm3i]

관측한다는거 자체가 빛 입자가 반사되는거라 영향을 미치죠

[@ES-hg4wh]

존재할수도 안할수도 있는 상태의 중첩

[@user-kb8ov4sk9u]

실존은하지만 관측전에는 실체가 불확실하다 하던가해야지 몬 관측안햇다고 존재 자체가 없다하냐고 인간의 관측따위가 몬 대수라고 말장난이지그게

[@huri1589]

​@@user-kb8ov4sk9u관측이라고 말을 하긴 했지만 요는 상호작용을 했느냐 안했느냐의 차이라 할 수 있죠. 저 하늘에 떠있는 달덩이는 달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들이 서로가 서로를 관측(상호작용)하고 있기에 인간들이 관측을 하지 않아도 돌같은 성질을 유지할 수 있는 것

[@user-yt1gh4cu6g]

제목이 ...

[@user-qj3zt9kq2i]

한국어인데 왜 이해가 안될까

[@GaeGeaSeki]

5:50 이 실험이 현실에서 어떻게 가능한건가요? 이해가 정말 하나도 안되네요

[@user-oz7co2tk8h]

사고실험이라고 얘기했는데..

[@Zerolength_GT]

실제 구현 가능 여부를 떠나서 논리적으로 성립이 되는가를 검증하는 가상의 모의실험이란 이야기에요

[@user-gl8fe8ib4w]

닐스의 과학은 너무철학같음

[@user-zj4os5br6g]

ㅋㅋㅋㅋ

[@youngkim5948]

논리와 수학으로 증명하죠

[@user-bl8tv1ud7p]

타임머신의 존재를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진 타임머신은 존재 한다 라고 보는게 맞나요?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어봄 ㅎㅎ

[@ilovesoju2243]

보기 전까지는 확정지을수 없습니당

[@blcklst_]

신중한 과학자들은 항상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불가능하다 라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알려질 지식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는 답변이라 좋아하는 말이에요

[@Fuck_96]

존재한다(x) 존재할수도 아닐수도 있다(o)

[@morningglory6842]

그래서 치명적 문제가 뭐냐? 채널 추천 안함 누르고 감

[@poking4389]

세줄요약 마려운 도파민중독자들은 그만 폰 끄고 자라

[@user-cp3kh6ze7c]

그래서 문제가 뭔가요?

[@user-ph1rc1vo2w]

원자생긴게 상상력이였구나...실제로 그렇게 생긴줄알았누

[@Azaza]

과학이라 하는것은 대부분 '썰' 바꿔 말하면 뻥일 수 있다는거죠.

[@ccmt2568]

최신 전자현미경으로는 원자까지 찍을수 있다고는 하는데 거기서도 동그란 점 정도로밖엔 안보임.

[@user-sl2rh8fs6h]

​​@@Azaza 수 많은 썰 중 가장 논리적이고 그럴싸한 썰이죠.

[@Azaza]

@@user-sl2rh8fs6h 맞습니다. 학교의 주입식 교육으로, 누군가의 그럴싸한 상상을 모두가 사실로 받아들이고 종교같이 믿고 있다는게 문제. 과학은 항상 의심해야 하는 학문인데, 그걸 의심하고 반문하면 이해가 부족하거나 비과학적인 사람으로 비난받곤 하죠.

[@ES-hg4wh]

근거없이 의심하는건 정신병 맞음. 박사학위딴 천재들이 의심하는 것과, 고작 고등학교 수준 조금 아는 일반인이 의심하는건 천지 차이임

[@user-ef6bc9ee7m]

우리가 태양을 안본다고 없는거면 우리가 죽어야되는데 살아있으니까 안보더라도 있는거 아닌가요?

[@kwonddolddol]

맞죠 일단 태양을 관측할수없는 초기 지구의 바다 밑바닥에 서식하는 박테리아가 있었다 가정하고 거기까진 빛이 안들어갈테니 ... 관측하지 않았지만 태양은 그전에 계속 존재했죠.. 지구가 만들어지기 이전부터 존재했는데...

[@user-kx6pb7hn9v]

여기서 관측이라는건 빛의 영향을 받았느냐 아니냐예요. 사람이 봤냐 안봤냐가 아니라. 사람이 보려면 일단 빛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아주 미세한 입자가 빛에 의해 영향을 받아서 제대로 확인하기 힘들다는 거니까요. 빛의 영향이 없었다면 파동이 입자가 될 일도 없었고, 입자가 중력작용으로 뭉칠 일도, 태양이 될 일도 없었겠죠. 그러니까 관측이라는건 무언가와 상호작용하고 있다는 것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겁니다.

[@user-ef6bc9ee7m]

@@user-kx6pb7hn9v 닐스보어는 달을 보지않으면 있는지 없는지 알수없다고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린알죠 안봐도 달은 있다는걸...

[@minjae92]

@@user-kx6pb7hn9v혹시 빛과 중력에 대한 정확한 관계를 알고 계신가요? 그럼 광양자 중력이론에 대해 설명해주심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