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정님❤ 프랑스에서 태어난 영국인 작가로 알고 있어 그렇게 소개를 드렸는데요, 들으시는 분들이 제가 프랑스 작가로 소개한 것으로 오해하실 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네요~
@xyxychcrrАй бұрын
저만 이해 못하고 있나봐요ㅜㅜ
@into-the-storiesАй бұрын
아닙니다~ 아마 한번 들어서는 이해안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항상, 어려운 소설들을 귀로만 듣고 이해하는게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전은 눈으로 보면서도 어렵습니다^^) 람제이 부인은 남편이 일본에서 일하는 1년동안 바람을 피웠던 것 같습니다😊 내연남이 사준 비싼 진주목걸이를 남편인 람제이에게 싸구려 양식 목걸이라고 거짓말을 해서, 람제이는 그렇게 믿고있고, 전문가인 켈라다씨는 확대경으로 관찰 후 목걸이가 값비싼 진짜진주임을 알았으나, 람제이부인의 창백한 얼굴을 보고, 저여자가 남편을 속이고 내연남에게 받은 목걸이임을 눈치채고, 자신의 체면을 깎이면서 그녀의 비밀을 지켜준 것 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onnybonnie2 күн бұрын
진주목걸이는 다른 남자로부터 받은 걸까요? 아니면 그냥 남편 몰래 사치를 부린 건가?
@into-the-stories2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소니보니님❤️ 열린결말이라 독자의 상상에 맡겨지는 결말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켈라다씨가 만일 자네에게 아름다운 아내가 있다면 출장간다고 일년동안이나 아내를 혼자두지 않을거라고 했는데요, ”아름다운 아내“를 강조한 것으로 봤을 때 다른 남자가 준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의견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xyxychcrrАй бұрын
전 이해를 못했는데 그 와이프분이 남편을 속이고 비싼걸 샀다는건가요?
@into-the-storiesАй бұрын
v님❤ 와이프가 남편과 떨어져 사는 1년동안 외도를 한 듯 합니다😊 내연남이 사준 비싼 목걸이를 남편에게 가짜라고 속인 것같습니다. 그걸 눈치챈 켈라다가 자신이 내기에 져주면서까지 그녀의 비밀을 지켜준 것 같습니다. 😊
@xyxychcrrАй бұрын
헉 그렇군요 이제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
@user-gi3uk9lh8cАй бұрын
잘 이해가 안되요 결말부분 해석좀...
@into-the-storiesАй бұрын
서영님❤️ 고전은 가뜩이나 이해가 어려운데 귀로 듣고만 이해하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람제이 부인은 남편이 일본에서 일하는 1년동안 바람을 피웠던 것 같습니다😊 내연남이 사준 비싼 진주목걸이를 남편인 람제이에게 싸구려 양식 목걸이라고 거짓말을 해서, 람제이는 그렇게 믿고있고, 전문가인 켈라다씨는 확대경으로 관찰 후 목걸이가 값비싼 진짜진주임을 알았으나, 람제이부인의 창백한 얼굴을 보고, 저여자가 남편을 속이고 내연남에게 받은 목걸이임을 눈치채고, 자신의 체면을 깎이면서 그녀의 비밀을 지켜준 것 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i3uk9lh8cАй бұрын
@@into-the-stories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user-uh3hq9ik1jАй бұрын
천박하게 나대는 인간이라도 영국인 신사는 여성의 명예를 지켜준다는 서머셋 모옴의 국뽕 소설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