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농부님 저는 노르웨이에서 배추를 키우고 있읍니다. 고성이면 제 고향과 멀지 않아서 한국가먄 직접 찿아뵙고 조언을 듣고 싶네요. 제가 제대로 배추를 키울려면 몇년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되겠지만 텃밭농부님 영상을 보고 또 봅니다. 여기도 배추는 살수 있지만 무우가 없어서 동치미를 못 먹습니다.^^ 제가 농사 지어서 꼭 먹어 볼려고 합니다. 영상 유익하게 보고 있읍니다.😅
@텃밭농부Ай бұрын
그렇군요. 노르웨이 독일에 기술연수를 갔다가 몇번 가보고 몇년전에 여행을 또 한번 갔습니다. 제가 여행을 하면서 가장 아름답고 기억에 많이 남는 곳이 노르웨이 스웨덴입니다. 좋은 곳에 사시군요. 가까이 있다면 완벽하게 가르쳐 드릴 수 있는데... 그래도 제 영상 중에서 김장무편을 자세히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여러편의 영상이 있으니 토양만들기 부터 파종 어릴 때 관리하고 솎아주고 하면서 단계별로 키울 수 있으니 참조하시구요. 궁금하신점은 언제든지 질문 주세요. 제가 살아 있는 동안 답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맛이 완전히 다릅니다. 화학비료 많이 주면 "질산염"이 축적되어 발암성 물질이 됩니다.
@이경희-p7pАй бұрын
물을 충분히 언제든지 맘껏 편하게 주는게 제일부럽네요. 작은고랑에 작은텃밭은 물이 제일 아쉽네요
@텃밭농부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이곳에 집을 지어서 이사를 오기 전에는 15년 정도 남의 땅을 빌려서 물도 길어 나르고 울타리도 없이 산짐승들 들어 오는 곳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어서 그 심정 이해합니다. 그래서 내땅이 생겨서 텃밭을 만든다면 밭은 울타리 튼튼하게 세우고 그 안에 만들고 반드시 지하수를 파서 물을 원없이 주고싶다고 다짐을 하고 이 집과 텃밭을 설계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하수를 원없이 어디에서든 호스를 깔아서 언제든지 물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산짐승들 침입을 걱정하지 않고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어서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파랑새-o9tАй бұрын
생선액비 사용하면서 물을 보충합니까
@텃밭농부Ай бұрын
처음에 너무 진할때는 퍼 쓰고 물을 보충합니다. 나중에 묽어지면 하지 않습니다.
@둥이맘-r6r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쌤 굼굼게 한가지 있어요 바이오차 라는것은 안되는지요!??
@텃밭농부Ай бұрын
네 바이오차는 토양에 물리성을 좋게 해 줍니다. 따라서 토양의 보습성이나 보비성 흡수성 배수성을 좋게 해 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