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etluv 그러네요 . 호주 오픈 결승전 티켓 구하기 힘드셨을텐데 ~~~~ 저도 방송 끝까지 보고 나달팬으로 너무 아쉬웠는데 이전까지 조코비치에게 6연패 중이어서 호주오픈 결승전 때 7연패하고 이후 2연승 2012 메이저대회인 롤랑가로스 결승서 이겨 후련했습니다 ^.^
@paltroy59673 ай бұрын
@@유한동-b9e 스터디움 밖에서 구경하다가 3세트 끝나고 세트브레이크때 어떤분이 자기 집에 갈거라고 필요하면 주겠다는거 받아서 4세트 부터 봤어요 좀 짜치긴 한데 그땐 가난한 워홀러 였어서…
@songarm2703 ай бұрын
@@paltroy5967뭐가 짜쳐요 ㅎㅎ 완전 럭키였네요.
@김호랭-b3t3 ай бұрын
테니스팬 입문하던 경기네요. 전 테니스가 그냥 단순히 서로 공넘기다가 한두시간 있다 끝나는 경기인줄 알았습니다. 5시즘 1세트 보다가 나달이 체력이 썡쌩하길레 조코 힘들겠구나 생각하고 밥먹고 겜하다 영화보고 와서 12시즘 잘려고 다시 틀었더니 4세트더군요 ㅋㅋㅋ 결국끝까지 봤는데 저 둘중하난 실신하고 종료될줄 알았을 정도로 한샷 한샷 스펙터클 했습니다. 조코비치가 보여준헐크세레머니 전율은 잊혀지지 않네요. 저런 선수가 또 나울 수 있을까요
@yunkuna3 ай бұрын
진짜 조코비치 미친놈 너무 멋있다. 이번에도 우승해주면 좋겠어요.
@falnlove3 ай бұрын
반전, 극적인 피날레, 조코비치 결승전 경기는 역대급 경기가 정말 많았던거 같습니다.
@봇다리3 ай бұрын
당시 실시간 중계를 보며 나달을 손에 땀이 나게 응원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테니스를 하나도 모르던 와이프도 평소같으면 먼저 잠들었을 텐데 경기가 하도 다이나믹햇던지 잠도 안자고 2시까지 티비를 떠나지 않았던 때가 떠오릅니다. 당시 조코가 너무 얄미웠는데 지금보니 조코가 왜 고트인지 다시 증명되는 것 같아서 마음은 차분해집니다. 조코가 조금 더 현역에서 뛰면서 그랜드슬램 우승을 하기를 바래봅니다. 감동적 명승부를 리뷰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juliel23633 ай бұрын
저 경기보고 초코비치 팬이 되었어요.질듯하면서 끈질기게 일어나는 모습에..
@zamessmeeth3 ай бұрын
조코비치를 보며 느낀것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빅3중에 간절함과 의지, 멘탈면에서 최강인것 같고 그것이 결과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azrael4723 ай бұрын
조금 늦게 이 경기를 찾아 보았습니다....너무 긴 경기라 이틀에 걸쳐 봤었습니다...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경기 내용이었죠....키키님이 다시 올려 주신 영상도 몇 번이고 본 것이지만 다시 빠져들어 봤습니다 이제 빅3 시대를 추억으로 얘기하는 올드 팬이 되었지만 테니스의 가장 매력적인 시대를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beounghawnrim91533 ай бұрын
우와, 최고네요. 이런 귀한 영상을 다시 보여 주어 감사합니다. 그 당시에도 보았지만, 지금 보니 더 감동입니다. 전설로 남을 것 같습니다.
@큰서방-p5c3 ай бұрын
경기력, 정신력, 체력 진짜 미쳤다. 빅3 클래식 매치는 또 봐도 재밌고, 갬성 있음^^
@플랜트-r4q3 ай бұрын
이거 라이브로 봤는데 아직도 생각나네요 ㅋㅋ
@alphamaleee3 ай бұрын
헌정영상 참 좋네요.. 중요한 국면들, 경기 전후의 양상까지. 최고입니다!
@철학-r5q3 ай бұрын
사람들은 나달vs페더러가 최고의 라이벌리라고 하지만 둘의 상대전적은 나달이 너무나 우세하고 명경기 몇개 없음 진짜 최고의 라이벌리는 조코vs나달이 상대전적도 31/29 고 경기마다 진짜 끈질긴경기나오고 무한랠리에 경기시간도압도적임 ㅋㅋ
@철학-r5q3 ай бұрын
+ 그팬들이 항상 하는말이 조코는 위크에라 라고하는데 조코비치는 저 괴물 나달과 커리어 평생을 경쟁한 선수입니다 ㅋㅋ
@go2ryu3 ай бұрын
@@철학-r5q감히 누가 그런 망발을 2010년 이전에는 페더러를, 2010년 이후에는 나달과 머레이를 2020년 이후에는 나달, 알카라스, 시너를 끊임없이 극복해내야 했던 조코비치에게? 말도 안 됩니다. 역대 가장 어려운 최강의 선수들을 상대로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만들었죠.
@MrChopinS3 ай бұрын
위크 에라는 페더러의 초창기 우승 시즌들에대해 자주 이야기 하는 부분이죠. 노박은 가장 빡센 에라에서 우승을 한 선수
@Agalfa3 ай бұрын
조코가 버텨낸 세대가 몇 차례나 되는데 위크에라 라니요. 팬심에 질투하는거겠지요.
@rat9093 ай бұрын
@@go2ryu 시너 상대로는 아직 극복 못했잖아요 상대전적도 딸리는데
@반스-d2k3 ай бұрын
생중계로 봤던 결승중에 최고였습니다. 게을러질때마다 이 결승 한번씩 챙겨봤네요
@DHRyu-ck6fo3 ай бұрын
참으로 어린 나이에 스타스포츠 채널로 저 경기 라이브로 본게 자랑 ㅋㅋ
@JoyanJango3 ай бұрын
테니스를 맨 처음 접한게 저 호주오픈 준결승 부터였다. 준결승도 재밌었지만 결승에서 저 경기를 보면서 테니스란건 정말 대단하다. 재밌다고 느꼈다. 내 인생 세번째 경기가 이렇게 역사속에 도장을 찍었던 경기였다는게 지금와서 놀랍다. 다시봐도 명경기다.
@정혜진-n8b3 ай бұрын
진짜 역대급 경기 였죠 ㄷㄷㄷ 스포츠를 왜 드라마라고 하는지 증명한 투혼의 걸작을 만들어낸 두사람 지옥입구에서 살아돌아오는 괴력의 남자 조코비치가 추종자들을 만들어낸 명경기 이런 걸작을 또 볼수 있을지 전설의 3인방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kimkwon71363 ай бұрын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한 감동입니다.
@ksungyup3 ай бұрын
페더러 : 원백핸드, 나달 : 왼손, 조코비치 : 뉴스탠다드.. 그때는 각각의 특성이 명확했기 때문에 경기보는 재미가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도 이런 구도가 한번 나와줘야하는데..😅😅
저두요 저 독한것들 하면서 봤는데ㅎ 저날 이후 조코비치 팬이됐어요 수비잘하고 끈질기도 멘탈좋고 세레머니도 멋있음
@lavieàParis993 ай бұрын
노박의 턴어라운드 포핸드는 진짜 볼때마다 경이롭다
@warehouseinsideme3 ай бұрын
조코가 예쁘게 만들어놓고 치는 스타일이면 나달 턴어라운드가 거의 포인트 내는 샷이었조.. 각도며 파워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몇년전부터 각도 스핀 모두 약해지고 이젠 체력 때문에 많이 돌아치지도 않음. 나달 인사이드아웃 유튜브에 영상 있을겁니다
@Lee-mk4dv3 ай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어요😊 잘 보겠습니다❤
@paulshin8213 ай бұрын
근데 작년 신시에서 알카라즈랑도 3세트 최장이었죠 ㄷㄷ 조코는 역시 기록경신기계
@마이다리무3 ай бұрын
앗 그러고 보니 신시에서도 이기고 헐크 세레머니 했네요ㅎ 옷을 쫘악 찢는데 멋있었음!
@cpark38743 ай бұрын
테린이 시절 한참 전이었던 이 경기를 풀매치로 보고 테니스에 푹 빠지기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 이 때 나는 테니스를 몰랐나라는 자책을 지우고자 열심히 테니스 연습했어요. 정말 최고의 경기!! 이번 US오픈 끝나면 6시간 비워 놓고 다시 봐야겠어요~~^^
@user-lf8rf1uk3m3 ай бұрын
조코비치를 싫어하지만 2012년 호주오픈 결승 생방을 보면서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경기 흐름이 시시각각 변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이런 결승경기는 다시 나오기 힘들듯 합니다!
@순이-i8q3 ай бұрын
2012 호주가 역사상 최고의 경기임 누군가는 2008 윔블던이 최고의 명승부라지만 이러한 처절함은 없었음...
@조세희-y1i3 ай бұрын
2008년 윔블던 결승은 뭐랄까..그냥 드라마틱한 경기(날씨로 인한 선수들의 흐름 있어서)였고 2012년 호주오픈 결승은 그냥 두 선수의 대단한 대결...
@유한동-b9e3 ай бұрын
@@조세희-y1i 2008년 결승전은 나달이 페더러의 6연패를 저지한 경기여서 의미가 깊죠 . 2012년 호주오픈은 조코비치가 앞서가면 다시 나달이 다시 따라붙는 듯한 ~~~~ 그래도 이건 끝까지 봤는데 2008년 윔블던은 우천 때문에 지연되어서 결국 본방사수를 못하고 다음 날 결과만 봤네요 ~~~~ ㅠ.ㅠ 개인적으로는 2022 년 호주오픈 결승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 - 리버스 스윕으로 나달이 호주오픈과의 악연을 끊어버린 ~~~~ ( 백신으로 조코비치가 불참함 덕분도 있지만 ~~~~ ^.^ )
@messileo16233 ай бұрын
나달은 페더러를 프랑스오픈에서 모두 물리쳤고 반대로 페더러는 나달을 윔블던에서 계속 물리쳐서 미친 서사가 계속되는 중이었음...더군다나 07윔블던은 나달이 2-0으로 이기고 있던걸 3-2로 역전패 당해서 진 경기였고 08윔블던도 약간 비슷한 흐름으로 가다가 나달이 이긴..정말 드라마틱한 승부
@@조세희-y1i 네 저도 확인해보니 그러네요 . 페더러가 2:1 로 이기다 5세트 가서 3:2 로 이긴 경기 . 위에 쓰신 분이 약간 착각하신 듯 ^.^
@CIoudStrife3 ай бұрын
이경기를 라이브로 못본게 아쉽다. 저때는 테니스에 관심 1도 없었을때라
@24preludes_3 ай бұрын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달과 페더러의 2008년 윔블던 결승전이 경기 전 두 선수의 서사와 라이벌 구도, 윔블던이라는 상징성, 날씨 등 예상치 못한 변수, 격조높은 경기 수준까지 보여준 마치 종합 선믈 세트같은 경기였다면, 이 2012년 호주오픈 결승은 경기 자체의 치열함과 처절함으로는 최고입니다. 전성기에 접어든 20대 중반의 조코비치와 나달이 마치 야수와 같은 기세로 서로를 극한으로 몰고 갔던, 실로 잔인하기 그지 없는 혈투였습니다. 5세트에서 힘이 없어 발목이 꺾이며 샷을 날리고 나자빠지고 완전히 지쳐버렸지만 정신력으로 버틴 모습에 탄복할 정도였습니다. 이 6시간의 살벌한 백병전을 생중계로 보고, 저 역시 마치 경기를 뛴 선수마냥 완전히 탈진해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검투사와 같았던 두 전설에게 그저 경의를 표합니다. 조코비치가 각성하며 비로소 빅3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경기 아닐까 싶습니다. (비록 조코비치가 2011년에 그랜드슬램 3승을 했다지만, 2012년 호주오픈 결승같은 전설적인 경기가 갖는 의미는 각별하죠.) 호주오픈에서 은근히 좋은 승부들이 많이 나왔죠. 페더러의 “Oh god it’s killing me”가 나온 2009년 호주오픈 결승도 기억나고, 페더러와 나달이 마지막으로 그랜드슬램 결승에서 만났던 2017년 호주오픈 결승도 품격있는 명승부였죠. 빅3간 경기는 아니나 2022 호주오픈 결승에서 나달이 메드베데프를 리버스 업셋으로 제압한 경기는 현재까지 2020년대 최고의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페더러 대 나달, 나달 대 조코비치 한 경기씩 했으니, 이제 페더러 대 조코비치 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2014년 윔블던 결승전 또는 2019년 윔블던 결승전이겠군요. 아마도 페더러의 ‘Swan Song’이었던 2019년이 더 기억에 남긴 합니다. 내용상 페더러가 이긴 경기였고, 통계도 그렇게 말해주고 있으나, 통한의 그 5세트 2챔피언십 포인트 순간….ㅠㅠ
@범키-j2u3 ай бұрын
내용상 이겼다는 건 없습니다 경기결과가 말해줄뿐
@유한동-b9e3 ай бұрын
그렇죠 저도 그 경기 끝까지 봤는데 5세트 9대 8이던가 ~~~~ 40: 15 거의 모든 관중들이 페더러를 응원하며 1 포인트를 손가락 가리킬 때 페더러의 포핸드 크로스 샷이 네트를 스치고 사이드 아웃되는 ~~~~ 네트 맞고 인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 그 하나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죠 ~~~ 제 기억에 조코비치가 5세트 경우 먼저 2세트를 선취하고 역전당한 경기는 2017년 호주오픈 때 이스토민과 (2:1-> 2:3 ) 경기 밖에 없는데 이 경기가 두번째가 될 뻔했네요 - 윔블던의 황제였던 페더러가 정작 결승에서 조코비치에게는 3연패 ~~~ 2023. 2024 년 윔블던 결승 알카라즈 대 조코비치의 경기 때 페더러 팬들은 거의 모두 알카라즈 응원했을 듯 페더러 윔블던 8회 우승 깨지지 말라고 ^.^ ~~~
@김성훈-e2m3 ай бұрын
좋은 평가 잘 읽었습니다
@ghjigiibnk3 ай бұрын
그랜드슬램 20개 이상 먹는 세 명이 같은 시대에서 경쟁하는건 나 살아있는 동안 다시는 못 볼듯…
@hockeyholic3 ай бұрын
약물에 대해서도 소신발언 하는 친구안하는 조코비치 존나 멋있습니다 ㅎㅎ
@jangholee6493 ай бұрын
이들의 전성기를 볼수있다는게 행운~~^^
@jtkdgur3293 ай бұрын
이때는 코칭도 안되고 선수 스스로 멘털 관리했을텐데.. ㄹㅈㄷ 다
@김성훈-e2m3 ай бұрын
남자 테니스계의 상징적인 라이벌은 페더러 나달이지만 라이벌이라는 단어의 뜻과 의미를 생각하면 진정한 라이벌은 조코비치 나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전적도 그야말로 한끗차고 조코 나달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서로를 파훼한 적도 있구요. 명경기들도 이번 12호주오픈 결승 포함 수도없이 많습니다. 페더러팬이지만 솔직히 재밌고 치열한 경기는 조코 나달 경기가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역시 이번 헌정 영상 잘 봤고 키키홀릭만의 시그니처 시리즈로 해도 될꺼 같습니다.
@zamessmeeth3 ай бұрын
다 맞는 말씀이긴 한데 조코비치는 나달의 텃밭인 롤랑가로스에서 3번 이겼지만 나달은 호주에서 노박을 한번도 못이겼습니다.
@@kasjeijaskej 고트논쟁과 별개로 원문에서 '각자의 영역에서 서로를 파훼' 이부분에서 팩트를 말씀 드린거구요.. 나달 팬이신것 같은데 마음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hockeyholic3 ай бұрын
사실 전체 코트 비중이 하드가 압도적으로 높은데 클레이에서 만난 비중이 5:5면 좀 기이하긴 한
@유한동-b9e3 ай бұрын
@@zamessmeeth 그러게 말입니다 . 같은 하드코트인 us open에서는 이겼는데 왜 호주오픈에서는 못 이겼는지 - 그래도 롤랑에서도 결승에서 진 적이 없는 것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
@paulshin8213 ай бұрын
다음 영상은 2019년 윔블던 페더러vs조코 기대합니다. 페달 조달 했으니 이젠 페조
@user-gkcycic3 ай бұрын
앗 그건…ㅋㅋ 페빠들 발작버튼인데
@철학-r5q3 ай бұрын
@@user-gkcycic ㅋㅋㅋㅋㅋㅋㅋ
@hyunaereid17003 ай бұрын
넘 웃기네요 그치만 정확합니다 ㅋㅋㅋ@@user-gkcycic
@hyunaereid17003 ай бұрын
유머 감각 탁월하시네요
@asetfgjunvsyjvvmk3 ай бұрын
조빠들 무한반복 경기죠^^
@illililililil3 ай бұрын
와 역사적인 경기였죠. 다시봐도 명경기네요. 키키홀릭님 설명까지 들으니 더 꿀잼. 젊은 조코비치와 머리숱 많았던 그시절 나달을 다시 볼수 있어 더 좋네요. ㅎㅎ
@warehouseinsideme3 ай бұрын
나달의 하락세가 완연해진 20년대 전까지.. 10여년간의 나조대전을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언제 제가 처음 제대로 본 경기인 09년 호주결승도 해주세요 ㅋㅋ 어머니 때문에 억지로 테니스 시작해서 포핸드 스윙만 배우면서 현타 올 때 그 경기 보고서 정말 멋져서 계속 운동해서 지금도 하고 있네요
@이끼떵-i1b3 ай бұрын
13~15 호주오픈 조코vs바브링카도 참 좋아합니다 특히 13..
@조세희-y1i3 ай бұрын
진짜 결승만 아니었지 그 또한 대단한 경기였죠..3년 연속 5세트 경기였고 바브린카와의 호주오픈은 2015년 5세트 조코의 6대0으 승리로 마무리. 그 해 프랑스 결승에선 바브린카가 이기긴 하지만
@saramandu3 ай бұрын
너무 멋진 경기 다시금 추억할수 있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들은 정말이지 대단했네요-ㅁ-b
@user-wt6kd5cp8c3 ай бұрын
나달 페더러 머레이 조코비치 레전드 대회다 ㄷㄷ
@조세희-y1i3 ай бұрын
진짜 빅4의 시대..
@godnsqpd3 ай бұрын
@@조세희-y1i심지어 다 최전성기…
@조세희-y1i3 ай бұрын
@@godnsqpd 그렇죠 2012년이 대단 했던게... 호주 오픈 : 조코비치 프랑스 오픈 : 나달 윔블던 : 페더러 US 오픈 : 머레이 빅4 순서대로 우승한 2012년
@양기민-v9f3 ай бұрын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paulshin8213 ай бұрын
긔긔홀릐 영상은 선리플 후감상이제~
@elsalee28923 ай бұрын
진짜 서로가 참 힘든 상대였겠다ㅎ
@DJ-rn8bp3 ай бұрын
호주 있을때 시청했었는데 초코비치가 시계를 가르키는 장면이 너무 강렬했던 게임이죠
@shangrila51703 ай бұрын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수-z2p1k3 ай бұрын
지금은 인기빨로 고트투표하면 페더러가 나달보다 위로 나오지만 후대에 팬들이 모두 죽고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해진다면 나달이 역대 2인자라는것에 모두 동의할 것이다.
@@LEE-nl5mh 2021년 4강전도 흥미진진했지만 2013년 롤랑 4강전이 더 드라마틱했던 경기 아닐까합니다 . 치열한 경기 끝에 조코비치가 3대 2로 지긴했는데 경기 중 조코비치가 네트 바디 오버로 아깝게 실점했었고 그게 아니였음 오히려 3:2 로 이기고 결승서 다비드 페러 이겨 롤랑 우승을 3년 앞당길 뻔 하지 않았을까합니다
@이장혁-k6w2 ай бұрын
제가 조코비치 팬이긴 하지만 2021 롤랑보다 2013롤랑이 먼저 나와야 하는 것 같습니다. 2021은 3세트 외 나머지 세트는 이긴 쪽이 어렵지 않게 가져간 경기라서.
@chungjungeum3 ай бұрын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calgary_kai3 ай бұрын
페더러가 우아하게 테니스치는거 인정. 하지만, 가장 공정한 기록으로만 놓고 보면 Novax가 GOAT인건 부정할수없는 사실. 그것도 페러더, 나달 전성 시대에서 이뤄낸 업적이라 더 대단함. 페더러는 사실 전성기때는 경쟁자 없이 너무 쉽게 트로피를 수집했었음. 백신 안맞았다고 메이저 대회 못뛴거 몇개랑 US open에서 황당하게 여자 목 공으로 맞췆다고 실격패한 경기 아니었으면 메이저 26개이상도 했을것. 사람에게 충분히 테스트 되지 않은 Rna 백신 안맞고 여기까지온 노박이 최종 승자.
@Stom-Troop3 ай бұрын
나들이 가장 곤욕 아니었을까요. 진정한 패더러와 조코의 전성기 사이서 짜부되었죠.
@allaboutkoreanlife2 ай бұрын
좃코비치는 3인자임. 나달이 염소임. 페더러는 나달과 동급. 좃코비치는 3인자.
@김진성-y3z3 ай бұрын
빅3시대에 테니스를 봣다는것만으로도..하
@davidchang45592 ай бұрын
So unbelievable!!
@동네아재-z2d3 ай бұрын
2012년 호주오픈은 4강 나달 대 페더러 조코비치 대 머레이 경기도 명경기였죠. 페더러는 충분히 나달을 이길만한 경기력을 보였음에도 나달 공포증이 승부처에 또 도져버렸고요
@복순패밀리-o3l3 ай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헌데 틀린 정보들이 꽤 많아요 .. 예를들면 7:35 다운더라인은 선수가 보통 라인을 타고 일직선으로 치는것을 말합니다.. 저 샷은 인사이드 아웃으로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jungyounbyoun98643 ай бұрын
와 정말 두 선수의 정신력과 실력 그리고 승리에 대한 의지에 감동받았습니다. 너무 너무 멋지고 정말 존경합니다.
@henrys86023 ай бұрын
역시 고트 노박 조코비치
@henrys86023 ай бұрын
이거 포함해서 조코가 만들어낸 명경기가 수도없이 많은데, 재미가 없다느니 지루하다느니...ㅋㅋ본인들 보는 눈이 낮은걸 알아야지
@allaboutkoreanlife2 ай бұрын
염소 나달, 좃코비치 3인자
@보니베어3 ай бұрын
단언컨대!! 앞으로 빅 3 시절에 버금가는 테니스는 절대 볼 수 없을 듯..다시 빅 3 시절에 버금가는 테니스를 보려면 온코트 코칭이 없어져야 가능 함
@peterjung33553 ай бұрын
알카라스랑 조코비치 올림픽 경기 리뷰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고기영-n5h3 ай бұрын
조코비치는 고트가 아니다. 이번 올림픽으로 신이됐다. 고트논쟁은 나달과 페더러가 해야된다. 나달이 그랜드슬램 수가 앞서고 상대전적 앞서고 페더러에게 없는 올림픽 단식 금메달이 있으니 나달이 고트다. 테니스의 황제는 페더러 고트는 나달, 조코비치는 신이다
@jaydillait3 ай бұрын
그 다음 헌정 영상은 19년 윔비 파이널 일까요 저는 지금도 가끔 이 경기 풀버전으로 봅니다. 멋진 테니스에 대한 각자의 정의는 다를 수 있지만, 피지컬, 멘탈, 스킬 모든 면에서 특히 그라운드 스트록 중심의 베이스라인 플레이 단식 게임에선 이 보다 더 궁극의 경기는 없을 듯 합니다. 알카와 시너도 이런 경기를 해줄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michellepark86963 ай бұрын
눈물이 날것 같네요. 정말 레전드
@sesunbee3 ай бұрын
나달을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조코비치도 어마어마한 선수라 더 할 말이 없었던 ......
@김진수-n2o3 ай бұрын
스포츠는 감동을 주는 각본없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페드러 ㆍ나달 ㆍ조코비치가 선사했던 감동의 드라마는 평생 잊을수 없을 것입니다.
@kwangheekang63802 ай бұрын
덕분에 잘 봤어, 고마워.ㅎㅎ
@jhs50823 ай бұрын
근데 조코비치의 포핸드가 지금이 더 강력해보이는건 착각일까요..?
@철학-r5q3 ай бұрын
실제로 나이먹은 지금이더 강력해요 이번시즌 말고 저번시즌 한정 atp에서 최상위권이엿으느니까요 알카 시너와함꼐 저떄와 비교해도 평균속도도 빠르구요
@chetgaluda96463 ай бұрын
파리 올림픽에서 포핸드 크로스코트 위닝샷에 천하의 알카라즈가 못따라가고 흘려보내면서 기세에 눌려서 타이브레이크에서 실수 연발하다가 패함..
@untitled9703 ай бұрын
7:34 포핸드 역크로스
@iyes39903 ай бұрын
복식도 아니고 단식을 6시간 경기할 수 있는 체력...갖고 싶다 실력보다 체력이 경이롭다.....
@amolrang36753 ай бұрын
올림픽 리뷰도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o.laflaf3 ай бұрын
노박 더고트
@koreakoreakorea3 ай бұрын
22년 나달 메드베데프 2세트 지다가 뒤집어서 3대2 나달 우승한 호주결승은 못끼나요?
@상일김-r2q3 ай бұрын
항상 멋진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쓰신 책 "테니스 5세트 클래식" 224쪽 GOAT 관련 2021. 6.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 조코비치 나달 경기와 이번 영상 경기는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R9RF3 ай бұрын
5세트 나달이 5-2로 앞설 수 있는 포인트 잡았었는데 그거는 없군요
@yong0e3 ай бұрын
빅1 조코비치
@전홍재-c1o3 ай бұрын
08 윔블던 09 US 11 호주 12 윔블던 15 롤랑가로스 17 호주 18 US 19 윔블던 정말 대단했던 매치들….
@seungeunbaek10803 ай бұрын
준결승 나달 페더러 경기서 1세트에 페더러 백핸드가 폭발했는데, 2세트 갑자기 토일렛 브레이크인지 휴식 갖고 나달한테 밀렸던 기억이ㅋㅋㅋ 그래도 나달의 미친 코트 커버력을 보여줬던 명경기였습니다.
@seungeunbaek10803 ай бұрын
다른 경기였던 머레이 조코비치도 명경기였죠. 2011년에 상대가 누구든 간에 스트로크로 코트 뺑뺑 돌리다가 이긴 조코비치를 상대로 긴 랠리를 더 많이 가져가며 몰아부쳤던 머레이경이 그립네요.
@seungeunbaek10803 ай бұрын
시상식에서 기아 임원님의 친숙한 발음의 스피치도 기억나네요. 요즘엔 한국인이 아니라 다른 분이 시상하시던데.
@go2ryu3 ай бұрын
The men, the match ever never!
@seank4683 ай бұрын
허접한 싱글 경기 2세트만 풀로 뛰어도 마지막엔 다리가 풀리는데 ㅎㄷㄷㄷ 정말 탈인간 피지컬이네요
@moonkim873 ай бұрын
테린이때는 페더러를 좋아하다가 점점 나달을 좋아했다가 이제는 조코비치를 좋아하고 있네요 ㅋㅋ
@healthguy74293 ай бұрын
나달 대 조코는 호주 이 경기 프랑스 2013 SF 윔비 2018 SF US 2013 F 나달 피지컬이 이경기를 기점으로 정점에서 내려왔다고 생각함 이후에 다른 노련미가 더 발전해서 성적은 좋지만 짐승같던 나달은 보기가 힘들어짐
@shinminsoo863 ай бұрын
이 경기도 정말 말도 안 되게 훌륭한 경기이긴한데, 개인적으로는 05 호주오픈 준결승이 사핀 - 페더러 둘의 스토리가 있는 경기라 가장 좋아합니다..
@유한동-b9e3 ай бұрын
어떤 스토리였는지 ??
@shinminsoo863 ай бұрын
@@유한동-b9e 04년 호주오픈 결승에서 3-0으로 셧아웃 당했는데, 다음해 호주오픈에서 준결승에서 5세트 (타이브레이크가 없던 시절) 접전 끝에 설욕하고 결승에서 홈코트 출신 레이튼 휴이트를 꺾은 스토리죠. 그것도 프라임 페더러 레벨에서 말이죠.
@shinminsoo863 ай бұрын
@@유한동-b9e 2004년 호주오픈 결승에서 사핀이 페더러 (프라임 페더러 시절의 시작)에게 3-0으로 셧아웃 당합니다만, 2005년 호주오픈 준결승에서 사핀과 페더러가 다시 만나게 됩니다, 3-2 (타이브레이크가 없던 시절)로 승리하고 결승에서 homeboy 레이튼 휴이트를 만나 우승하게 되는 스토리죠. 그 이후 사핀은 아쉽게도 지속적으로 하향세를 탔구요.
@allaboutkoreanlife2 ай бұрын
근데 이 채널 이런거 다 저작권 있는 채널 영상인데 그대로 가져와서 품격있는 중계하는 척 하면서 조회수 올리는거 너무 나쁜일임
08 윔비, 12 호주라....헌정 시리즈 다음 편 예측하는 재미가 있네요. 경기력 측면에선 09 호주, 상징적 의미로는 17 호주. 머레이 은퇴 헌정을 생각하면 12 us도 후보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ken-gn4pd2 ай бұрын
역시 팬덤 빼고는 완벽한 선수답군
@AAABBBCC3243 ай бұрын
조코 3라딱을 예견했던건가 갑자기 추억팔이를 😅
@태사자-u6j3 ай бұрын
08윔비 F 12호주 F 13롤랑 SF
@dongkyeom3 ай бұрын
근데 5시간 53분중에 실제로 플레이 한 시간은 3시간 정도 아닐까요? 나머지 시간은 휴식시간,땀닦은시간,서브넣는시간,코트교체시간 등등..
@badabawi3 ай бұрын
나달은 2012년 조코와 결승전 5세트에서 4대 2로 이기다 진 것, 2017년 페덜과 결승전 5세트에서 3대 1로 앞서다 진 것이 현재 22번의 메이저 우승 횟수이다. 하드 코트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나달에게 메이저 대회 장소가 반발력 강한 잔디나 하드가 50% 흙이 50%였다면 전무후무한 역사를 썼으리라 보인다. 30회 이상 우승했으리라.
@badabawi3 ай бұрын
조코 저 녀석 시건방지게 인사할 때 나달 뒷통수 만진 거 보면 더 밥맛이 떨어진다는 거
@zamessmeeth3 ай бұрын
나달이, 노박이 백신문제로 출전못한 2022년 호주오픈에서 우승하여 슬램승수를 추가하고 더블그랜드슬램까지 챙긴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나달은 커리어를 통틀어 호주에서 노박을 한번도 이긴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CIoudStrife2 ай бұрын
스포츠에 뭐뭐했다면ㅋ 그럼 코로나가 없었다면 조코비치는 지금 26개 이상 이었을텐데
@이장혁-k6w2 ай бұрын
@@CIoudStrife일부 페나 팬들의 단골 레퍼터리죠. 부상이 없었다면, 나이가 좀만 어렸다면, 전성기가 좀만 더 길었다면 등등. 당연히 '일부 답 없는' 팬들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