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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두 이야기가 만나다: 요한계시록 서사로 읽기』는 성경에서 가장 난해한 책인 [요한계시록]을 둘러싼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저자 자신의 경험과 문제의식을 신학자의 예리한 눈과 머리로 매만지고 목회자의 마음을 담아 풀어낸 삶의 결과물입니다.
저자는 요한계시록이 기본적으로 '이야기(서사)'라는 것에 집중합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요한계시록의 구조와 본문에 담긴 메시지를 풀어냄으로써 요한계시록의 '숲과 나무'를 함께 관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요한계시록에 대한 지나친 신비감을 걷어내고, 이 성경이 기록된 당시와 지금의 독자들이 각자의 시점에서 종말의 삶을 기꺼이 살아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위로하는 진정한 계시의 말씀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본 저자 강연을 통해 요한계시록에 담긴 '계시'의 진정한 의미를 많은 분들이 이해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서사로읽기 #종말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