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 초등보건교사입니다. 선생님이 진행하시는 아카데미 참가 자격이 의사와 물리치료사라고 하셔서 퇴직 후 물리치료과 입학하려고 해부학과 뉴만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독학이라 제대로 알고 있는지 걱정이 되지만 공부하고 강의를 들으니 전 보다 더 마음에 와 닿네요. 새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dadadada4472 Жыл бұрын
이런 의사는 남원장님 밖에 없을듯..
@뇨끼-n5w2 жыл бұрын
5년차 PT입니다 원장님과 비슷한 마인드로 접근했을 때 주변에서 독특하게 치료한다는 말을 듣거나 뚜둑소리나는 교정 및 강한 마사지를 원하는 분들의 컴플레인 등을 들으면서 매일 그냥 마사지해주는 사람이 되야되나 아니면 정말 환자에게 필요한걸 설명드리고 설득해서 치료를 해야되나에 고민을 했습니다. 저는 성향상 치료사로써 전자는 죽어도 할 수 없다 생각을 했고 후자를 선택해 현재까지 부족하지만 계속 원인과 결과를 구별할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러다보니 어려운 케이스는 저한테 넘어오게 되더라구요. 주변에 저와 비슷한 관심사나 생각을 갖고 있는 치료사를 아직까지는 보지 못해서 많이 외롭기도합니다ㅠㅠ 기회가 된다면 원장님 병원에서 배우고싶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수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oojin.Europe5 ай бұрын
선생님같은분이 점점 늘어날꺼라고 믿습니다.
@Refrain21122 жыл бұрын
한 달 전에 일하면서 무리를 했는지 왼쪽 허벅지가 너무 땡겨서 병원을 갔다가 그 이후로 한달째 요양 중입니다. 아픈 덕분에 이번에 제 몸 상태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게 되고 알게 된 것들도 많은데, 원장님이 올려주신 영상들 보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깨닫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아프고 힘든 분들 많이 치료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김동주-y3m5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주네-w4j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디서도들을수없는 내용이네요..!1
@박강배-m5o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iamnobody66482 жыл бұрын
치료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펜슬-e5x2 жыл бұрын
"호흡법은 없다!" 어쩐지 호흡 관련 영상을 암만 봐도 이완 이야기만 있지 건강해지는 호흡법 이야기는 없더라구요. 하지만,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정상호흡이 어떤 패턴으로 이루어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오랫동안 궁금했던 것인데요.
@김주주-o2z2 жыл бұрын
원장님 호흡을 방해하는 근육을 혼자 푸는 방법을 담은 영상을 올려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너무 필요합니다
@Johuijun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호흡도 결과…
@momone5393 ай бұрын
공이 무엇인지 설명하던 부처님 말씀같네요. 호흡법은 없다는 게 호흡법이라니!
@LEB1991 Жыл бұрын
모르겠어서 또ㅠ옵니다
@kanto11202 жыл бұрын
남준록 원장님, 현재 동탄바로본신경외과의 예약방식이 정말 환자들을 위하는 건지 다시한번 심사숙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어머니 병원 방문을 위해 예약을 하려는데, 10초도안되어 전부 마감이면, 저희보다 덜 인터넷에 친숙한 분들은 병원에 대체 어떻게 갈 수 있겠습니까..
@티지엄마2 жыл бұрын
동감 합니다
@이상인-j1e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동감입니다 접수 방법을 바꿨으면 합니다
@해피여니Tv3 ай бұрын
원장님. 다른 영상을 보면 환자는 느낌을 치료사는 현상에 대한 분석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이또한 호흡법을얘기한 경우이지 않나해서 여쭤봅니다.특히 환자는 공기가 몸전체로 부드럽게퍼지는느낌에 대해 관찰자의 느낌으로 보라고 하셨던 부분은 이완의 방법인가요?
@가즈앙-u1x Жыл бұрын
혹시 호흡관련해서 이런 재활은 어느병원을 가야하나요???
@땅강아지-o8l2 жыл бұрын
20분 영상이 마치 54분짜리 영상처럼 많은 내용이 담겨 감사히 배웠습니다. 궁금한 점이 호흡봅을 찾는 사람이 많고 저 또한 그런 부류였습니다. 호흡은 무의식이라는 말에 너무나 공감을 하고 깨달음을 받아 호흡에 대해 신경쓰지않아 어느새 저도 모르게 편하게 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가끔 흉각이 들리면서 큰 들숨을 쉬기도하지만, 호흡법을 찾는 것보다 호흡에 대해 아무 생각을 하지 않고 지내는 것이 일상에서 더 나빠지지 않게하는 방법중 하나일까요??
@맑음-d7g2 жыл бұрын
숨이 편하지 않아서 이곳저곳 찾아가보고 주사요법도 해보고 했는데 별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도수 치료를 끊었는데 코어와 호흡에 대해 불편함을 말했는데 개선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저의 증상을 점검 받고 훈련이든 치료든 받고 싶은데 괜찮은 병원 고르는법 없을까요?
@애서턴2 жыл бұрын
정상호흡을 위한 근육 이완 마사지 방법 알고 싶습니다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치중진담 관리자 입니다. 마사지 방법이 특별할 건 없습니다. 호흡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근육들은 이미 영상들로 확인이 가능하며 해당 근육을 어떻게 풀지에 대한 방법은 마사지 영상을 주로 다루는 다른 채널을 참고하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마사지볼이나 쿠션형 마사지기 등을 통해 환자분이 스스로 집에서 풀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 있지만 환자분의 상황에 맞춰서 적합한 방법을 알려드릴 뿐 "이 근육은 이렇게 풀어야 합니다."와 같이 정형화된 형태로 교육하지는 않습니다.
@god.j41272 жыл бұрын
정말 방구석에 이렇게 앉아서 아무 대가도 지불하지 않고, 이런 영상을 볼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원장님 제발 세미나 좀 해주세요.. ㅠㅠ
@맥그리거코너-g3i Жыл бұрын
원장님. 영상에서 언급한 근육이 뭉쳐서 호흡 흡기 시 복부, 가슴에 움직임이 전혀 없는 것이 수면무호흡 같은 수면장애를 유발 할 수 있을 까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만으로 정상호흡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Flower-j5b7p3 ай бұрын
필라테스나 치료사 선생님들이 환자가 원하지않는데도 호흡법이라고 말하며 더더더 볼록하게하고 더더더 조이라고하여 하고나면 목이 더욱긴장됨
@hqo392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복횡근을 수축하면 다른 배근육이 풀릴 수도 있나요 최근에 횡경막호흡을 했는데 아랫배부분이 싹 풀려서 골반이 벌어졌어요 ㅠㅠ
@마구-d9l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원장님 치중진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물리치료사입니다!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댓글 남기는데요,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호흡 패턴이 깨진 원인을 크게 1. 주변 환경의 문제 2. 인지적인 문제로 나눠주셨고 1번 주변 환경의 문제라면 이를 방해하는 근육들의 이완을 해주면 해결이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2번 인지의 문제인 경우에는 직접적인 호흡 큐잉 없이 어떻게 자연스럽게 호흡을 유도할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부하가 거의 없는 갈고리자세에서도 호흡패턴이 인지적인 문제로 깨져있다면 부하를 조금이라도 추가하면 호흡이 더 안좋아질 것은 당연할텐데, 이런 극단적인 경우에는 직접적인 호흡교육을 하지 않고서 무의식적으로 호흡을 바꾸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지 제 짧은 식견으로는 전혀 떠오르지가 않습니다..ㅠㅠ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남준록 원장입니다. 흔한 패턴들이 있고 그중 하나인 하복부잠김패턴은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상부흉곽 잠김패턴은 촬영은 해놓았는데 업로드 되기 전입니다. 사람들마다 호흡을 접근하는 방식은 다를겁니다. 제가 사용하는 큐잉은 호흡 자체에 직접적인 큐잉을 주는 방식이 아닌 간접적인 큐잉 방식을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치중진담 관리자 입니다. 환자든 치료사든 구분하는 기준은 영상들을 통해서 설명한 형태로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환자 스스로 정상과 비정상에 대한 구분이 가능하다면 정상 호흡패턴이 가능한 부하에서 호흡에 관여하는 근육들을 기능을 회복시키는 형태로 점진적으로 부하를 올려가면서 훈련을 진행하면 되지만, 만약 구분이 불가능하다면 환자 혼자서 해결하려는 시도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yoian245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환자도 그렇지만 회원님들도 시킨거 안해와놓고 불만 늘어놓으면 진짜 킹받음..
@davidjang1723 Жыл бұрын
단전호흡, 무슨호흡 이런 이름 붙여서 가게 열고 영업홍보들을 하다 보니 무슨 특별한 호흡법이 있는 것처럼 오해를 하게되는건가봐요. 어찌보면 피해자고 불쌍한사람들이다싶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