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한테 꼭말씀해주세요. 누구나 살면서 그룹에서 왕따 당할수도있고 따돌림 당할수있는데, 분명한건 너는 왕따 시키지말고 따돌림 시키지말고 거짓말로 소문내지 않으면 되는거야. 성공하는 삶이 아니라 더 우선하는건 죄짓지 않고 사랑하며 사는 삶이란다.
@김로이-z1l3 жыл бұрын
아우ㅜㅜ 여린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늘 조마조마 ㅜ 가슴아파요
@지금이순간-s4g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학폭피해학생과 가족의 영상을 보았는데 아이가 폭행당하고 힘들어했는데도 어머니께서(근 15년전?) 학교는 꼭 가야되 라고 하셔서 그 학생이 성인이되서도 트라우마때문에 바깥을 못나가고 사회생활도 못하는걸보았어요 그걸보며 느낀게. 아 학교는 어차피 검정고시도 있는데 우선은 애가 살아야지 너무 힘들어한다면 난 차라리 아이에게 학교 다니지말고 따로 공부하자고 해야지라는 마음먹었어요 저희 아이도 싫은소리 확실하게 잘 표현못하는 아이라 이런저런 일들이 있어 걱정되서 영상 찾아보다가 선생님 영상보게됬는데 역시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네요 학교가 인간관계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지금 학교를 다니긴하지만 너무 힘들어할 필요가 없다고 부담을 덜어주는게 아이 마음에 더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같네요
@jenvely37044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들면 학교 그만둬도 되! 말에 갑자기 눈물찡했습니다. 아주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TV-ux2ww3 жыл бұрын
아이들 친구관계가 정말 마음이 많이쓰이는데요~아이가 맘이 여려서 맘이 아파요. 좋은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
@apricotpistachiol22524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선생님 짱짱. 여기서 말하신 멘트들 제가 달달 외워서 아이에게 얘기해줄거에요. 진짜 학교 생활이 중요하지만 그게 인생 전부를 말해주는 것도 죽을 정도로 중요한게 아닌거 너무 맞습니다..
@yeon_ho094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 업무가 바쁘다는 이유로 또 귀찮다는 이유로 모르는척 하는 선생님을 만났다면 방법 없습니다. 그냥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랄 뿐ᆢ 현재의 상황을 수용하고 긍정의 말과 액션으로 마음단련의 시간이라 생각하는 것이 최선이라 여기는 것이 의미있겠습니다.
@comeoff53622 жыл бұрын
제가 딱 말씀해주신것 처럼 하고 있었네요 ~ 한번더 생각을 정리 하게 되었어요
@봉봉-c3f5 жыл бұрын
좋아요를 누를수 있는 만큼 눌러드리고 싶네요~~ 아직 취학전이지만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저희아이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절대 친구 사겼어? 라고 안물어 봤어요 친구에 비중을 두지 않게 스스로 자신과 맞는 친구를 자연스럽게 사귀게 해주고 싶어서요 한동안 친구 이야기도 같은반 아이 이야기도 안하더니 어느날 두명의 친구를 사귄건지 입학 후 3주 다되가서 처음으로 친구이름을 말하고 친구와 가위바위보 한 이야기부터 하루하루 친구 이야기가 점점 늘어나더니 이야기 해주는 친구도 한명씩 늘어나고 있는거에요 그거에 스스로 맞는 친구를 사겼구나 하고 마음속으로 어찌나 좋던지 부모가 나서는것 보다 아이의 성향과 같은 친구를 만나도록 기다려 주는게 아이에게 가장 좋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공룡-o9y5 жыл бұрын
큰아이가 마음이 여린편인데 쭉~~지켜온 바로는 자기와 성향이 맞는 친구를 사귀고 친하게지내더라고요. 처음엔 남자애가 그래도 되나..좀 쎈아이들이랑도 어울려야 하지않나 걱정되었는데 시간지나고 그게 아니란걸 알았어요. 선생님 말씀에 공감되네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서윤의초등생활처방5 жыл бұрын
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다.^^
@가톨릭성경듣기-민경5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공감가는 영상들이 많습니다~ 꾸준히 화이팅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서윤의초등생활처방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연성-g6j4 жыл бұрын
현실성있는 말씀이 너무 인상적이시네요.. 기운얻고갑니다~^^
@박세희-h4y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땐 그닥 없었는데 중학교때부터 서열이 있는거같습니다 그때 일진문제도 심각해지고요 ㅋㅋㅋ
@레몽-c7n3 жыл бұрын
친구관계 동영상 쭉 듣고 마지막에 책을 주문했어요^^ 아이 키우는데 많은 힘과 도움을 받아 갑니다!
@쭌이와쑤네추억이-w3i9 ай бұрын
서열1위 아이 완성에 목표인 육아를 엄마들이 많이 선호 합니다 요즘육아 트런드인듯.. 대한민국 교육이 망가지는 현실을 선생님들도 아셔야 할 것 같아요 1.네가 최고라며 키운다 너무 수용적 2.운동을 빡세게 시킨다 네가 최고네 3.잘못된 행동을 어른이 바르게 잡아주지 않고 자녀가 어쩔수없어 필연적 선택 행동 이었다 동조하면 더더 남에게 피해주며 자라는듯 보여요 다 어른 책임
@yslysl-b4x3 ай бұрын
학교에서 선생님이 야단을 못치고 못가르치니까 더 문제. 전문가집단이 역할을 못하게 만들어놓은 인권조례
@momart99695 жыл бұрын
저희아이는 활달하고 학교생활의 모는걸 얘기하는 여자아이입니다. 그런데 4학년 올라오면서 단짝친구의반 여자아이a를 알게되고 친하게 지내게 되었는데 학기초 놀면서 자주 옥상에 몇번 죽으려고 올라갔었다. 애들이 따시킬태는 죽으려고 그런적 많다. 이런얘기를 우리애한테 했나봐요. 알고보니 그쪽 아빠는 권위적이고 본인 맘대로 엄마는 고향이지방이라 아는지인이 많지않은 상황 울고있는 엄마의 모습을 많이봐서 아이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면 엄마가 슬퍼할 것 같아 얘기를 초등4년동안 한번도 고민얘기,학교얘기 한적 없대요. 우리애를 포함 둘이 어찌해서 그집놀러가서 얘기끝에 나와 a의 상황을 말했다고 합니다. 그후 작은일도 얘기한다고 해요. 여전히 그쪽 아버지께는 엄하고 권의적인것 같다고 해요. 그아이 아빠때문에 우는 경우도 많이 봤다고 하는데 제가 더 답답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이서윤의초등생활처방5 жыл бұрын
질문모아서 영상 제작할게요~^^
@임여진-u9x4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최고👍♥♥♥♥♥♥♥ 짱~♥
@빡공-c5o5 жыл бұрын
미성숙한집단의 답답함~공감여ㅡㅡ
@rainbow-gp7eg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조금 더 일찍 봤으면 더 좋았을뻔요. 안그래도 작년 초2 아들..반에서 센 아이한테 괴롭힘당하며 지냈는데..얼마나 속이 상하던지요ㅜㅜ 담임선생님도 별다른 중재도 없고해서 제가 그 가해아이를 만나 막 혼냈어요. 좀 속은 시원하더라구요..ㅜㅜㅜ
@tv-xg4tz3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요 .늘 괴롭히고 당하는걸 다른 엄마가 얘기해줘서 알게되서 따로 찾아가 엄청 소리지르고 혼냈어요 ㅠ 그런데 그애가 너랑 안놀겠다고 왕따를 시키더군요..선생님 찾아가서 상담하고 3학년 올라가며 반편성때 만나지 못하게 부탁드렸죠ㅠ 아이들 세계 서열이 있고 목소리ㆍ기 이런게 있어요.그 정글에서 우리아이가 얼마나 힘들까..고학년이 되가는데 참 고민이예요
@지금이순간-s4g2 жыл бұрын
그 애 엄마가 가만히 있었나요? 안하무인인 엄마들중에는 당신이 뭔데 날 통하지 않고 뭐라하냐 이런사람도 있을것같아서 궁금해요 그래도 아이 불러서 혼내셨다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는 애엄마랑도 아는사이라서 껄끄럽네요
@김민정-x9t6b3 жыл бұрын
작년 ebs 강의 잘 들었었는데요~~ 시원시원 하시네요^^
@체리베리-k9c2 жыл бұрын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했지만 공부나 그런건 신경이 안쓰여요..공부는 할 아이는 한다는 생각이 있으니..근데 소극적인 성격은 한번 뿌리내리면 평생가는거 같아서 걱정이에요..유치원에서도 아이들이랑 잘 못어울려서 벤치에 앉아있곤 했다고ㅠㅠ그래서 학교입학때 아직 이해는 못하지만 힘들면 안다녀도 된다는걸 말해줬어요.. 근데 말하고나니 너무 일찍 말해준건가 싶어요.. 부담을 안주고 싶은데 어떻해 말을 하는게 맞는건지 항상 고민 했어요..선생님 말씀대로 편하게 맞는 친구를 찾아보자고 해야겠어요..코시국이라 될지 걱정이네요ㅠㅠ 감사합니다!!!
@늦덕에플4 жыл бұрын
ㅇㅈ이요..
@kimhyunjoo6524 жыл бұрын
줌수업때보니 한아이가 다른친구가 질문하니까 그거아까 이렇게하라고 햇잖아!하고 소리를 버럭지르는거에요. 다른애들이 실수라도하면 기분나쁘게 말하고.. 본인은 거의 자기입으로 친구없는 왕따라고 스스로를 말하는데 비만때문인거같다면서요..이런애들은 어찌 대응해야하나요?
@@이서윤의초등생활처방 그럼 선생님 , 여자친구 기준으로 서열 형성 과정과 대처방법 알려주실수있나요. 또한 내아이가 서열의 어느위치에 있는지 알 수있는방법있나요? 영상으로 기대할게요~~^^
@이서윤의초등생활처방11 ай бұрын
@@삥꾸Tv 자세한 내용은초등생활처방전365 책에 나와있지만 영상도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사실 해줄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집에서 마음 단속해주는 것 외에는요.
@삥꾸Tv11 ай бұрын
@@이서윤의초등생활처방 아하 책에 나와있군요. 감사합니다
@꾸루-v1o3 жыл бұрын
마음도 여리고 눈물도 많은 아들키우는 엄마입니다 초1때 선생님께서 아이가 많이 여린것같다고 신경많이 써주겠다더니.. 학교에서 아이에게는 많이 짜증을 내신것 같더라구요 당하고 우는 아이에게 사내자식이 질질짠다고 뭐라하고 니가 알아서 하라고 화를 낸적이 많았다네요 이렇게 1년동안 친구에게 상처.. 선생님께 상처 받고 학교에 마음의 문을 닫다가 2학년때 코로나로 학교를 많이 못가면서 마음을 서서히 다스렸답니다 다시 3학년되면서 스스로 조금씩 용기를 내고있긴 한데 아직은 갈길이 머네요.. 이렇게 선생님 마저 도움이 안될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서윤의초등생활처방3 жыл бұрын
집에서 마음 단단해져야죠^^;; 항상 날 예뻐하는 어른만있는건 아니라는 것도 알아가고요ㅜㅜ 마음여린친구들은 사실 10번 부드럽게 말하다가 2번 짜증내도 그 2번을 기억할때도 많더라고요. (저희 아들 얘기ㅎㅎ) 속상하실테지만ㅜㅜ 점점 나아지고 성장할겁니다.
@이소-x6c10 ай бұрын
4:15 😢
@winter-sh5vh5 жыл бұрын
만만이형 걱정이에요 딱 큰아들인거 같아요 단호하게 싫다는 표현을 못하는 아이여서 내년이면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이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ㅜㅜ
@이서윤의초등생활처방5 жыл бұрын
연습하면 나아진답니다. 성장할거에요.집에서 표현의 기회를 자주주시면 좋을거같아요~
@winter-sh5vh5 жыл бұрын
@@이서윤의초등생활처방 답글 감사합니다 집에서 연습을 많이 시켜야겠어요^^
@매그놀리아-y9q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훈련하면 나아져요 저희애도 거절 일도 못했는데 지금은 잘해요 의사표현도 잘하구요 ~
@나리애3 жыл бұрын
저기 교수님 혹시, 나에요?
@마마랜드-s8x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 댓글 봐주실거죠? 제 딸은 고2입니다. 반에서 서열이가장 높은 반장이면서 인싸중 인싸인 친했던 친구가 제딸에게 등을 돌리면서 다른 친구들도 하나 둘 말을 걸지 않게 된 상황입니다. 점심은 물론 체험학습날에도 혼자이니 아이가 학교가는게 고통스럽다고 이야기해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또한 지나가리라ㅡㅡ저도 이 문구를 좋아해서 많이 인용하고 적용하며 살지만... 결국 참으란 얘기인거죠. 아이 말을 많이 들어주고 나는 니편인라고도 해주고 같이 흉도 봐주고, 전학이나 가정학습 이야기도 종종해 주며 그냥 그냥 하루를 버틸 힘만 겨우 불어 넣고 있습니다. 담임께도 말씀드렸고요. 혹시 해결책은 없을까요? 다른 좋은 방안은요?
@관리자-e3j4 жыл бұрын
혹시 통합반 아이는 일반반 아이들로 부터 차별과 왕따를 당할수 있나요 ?
@이서윤의초등생활처방4 жыл бұрын
아니요 그렇지않아요
@관리자-e3j4 жыл бұрын
동화책 미운 오리 새끼를 보면 미운오리의 형제들은 엄마가 없을때 괴롭히곤 하죠......
@GgG-y3l7 күн бұрын
학폭신고는 안되나요?
@이서윤의초등생활처방7 күн бұрын
해야 하는 상황이면 해야죠!
@슈또리-p4z Жыл бұрын
학교 선생님들은 수업위주로 할뿐 그외 학생들 케어는 너무 초보수준이에요. 아무래도 미혼선생님들도 많고 해서 서툰거라 이해는 하지만 교육부에서는 선생님들 수업외 반학생들간의 갈등들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서 좀 컨설팅교육을 받았으면 좋겠음..
@placezero Жыл бұрын
학교선생님이 다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아이들 상담해주는 선생님이 따로 계셔야한다고 생각해요.
@슈또리-p4z Жыл бұрын
@@placezero 물론 그런선생님이 있으면 좋지만 그많은학생을 담당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가정교육이 우선이겠지만 학생들간의 트러블을 일선에서 차단해줄수있는게 선생님입니다...역할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