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작년 한 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참 모든 영화의 제목은 썸네일에 있습니다. 차후 부터는 내용에도 적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_59592 жыл бұрын
구독자 후딱10만 넘겨봅시다~~
@kabinsilver2 жыл бұрын
저도 좋은 영상 만나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a_gatekeeper2 жыл бұрын
영읽남님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카카추카2 жыл бұрын
영일남님도 원하는 모든거 이루길 바랍니다!!
@lv.16902 жыл бұрын
형 사랑해 새해복많이받아
@권용환-i9w Жыл бұрын
이작품은 아직도 기억날만큼 최애 공포작임. 너무 무섭지도 않은데다가 몰입감도 있고 화면전개도 깔끔~
@Limbus_CP2 жыл бұрын
환각과 환청에 시달려본적 없는데, 영화처럼 겪게 된다면 제정신을 유지하기 정말 힘들거같네요 ㄷㄷ;;
@panda_king1998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엔딩이 2개임 하나는 주인공이 죽는거고 나머지 하나는 주인공이 방 불태웠는데 소방관들이 때에 맞게 들어오면서 다행히 살아남는거 나중에 부부끼리 재결합하고 아내가 녹음기 돌려보는데 남편이랑 죽은 딸이랑 대화하는 내용 듣고 주인공의 망상이 아닌 진짜 이야기란 사실을 믿게됨.
@yuzana42922 жыл бұрын
오메 시봉탱.. 사무실에서 혼자 이거 보고 있는데 휴대폰 재난 경보 울림 . 와 심장 떨어지는 줄... 인천에서 4.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네요.
@어흥-g9t2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 이거 보는 도중에 울려서 ㅈㄴ 깜놀했습니다.
@이준-s6u Жыл бұрын
이해 합니다 저도 군대 시절 비오는 날 한국 공포 보고잇는데 번개치는 순간 귀신 나오는 순간 그것과 비슷 할뜻
@han9090910 ай бұрын
ㅋㅋㅋ
@최태호-b8l10 ай бұрын
…..인천은 지금까지 지진이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받은건가요?
@Nehemiah-Han8 ай бұрын
@@최태호-b8l엥 ㅋㅋ
@오만과평경장 Жыл бұрын
공포영화를 잘못보는 저에겐 크리에이터분의 깜놀주의 경고문구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복기리즘4 ай бұрын
그런 공포영화가 아닙니다. 약간의 스릴러쪽이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저도 놀래키기만 하는 공포영화는 쳐다도 안 보는데, 이 영화는 재밌게 봤습니다. 함 보세요~
@ginger18382 жыл бұрын
진짜 최애..ㅠㅠ 슬래셔나 악마같은 종교쪽 호러,깜놀 이런거에 공포를 크게 안느끼는 타입이라 이런 심리적 압박감이 위주인 공포영화가 진짜배기라 생각함 특히 현실감을 없애는 연출들이 압권
@라협-m5m2 жыл бұрын
저도 ㅇㅈ합니다 심리적 압박감이 주된 호러영화가 정말 잘만든 작품이라 생각해요
@monsislao58282 жыл бұрын
!
@kik3102 жыл бұрын
막무섭진않고 재미진 심리스릴러 정도
@어죠 Жыл бұрын
@있다 또보고 그 물리 공격이 진짜로 일어난 일이었음? 알고 계시잖아요 다 환각이잖아요 그게 심리적인 압박이죠
@어죠 Жыл бұрын
@있다 또보고 60분이라는 시간안에서 일어나는거죠
@Oddeye962 жыл бұрын
일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공포를 다 섞은 영화. 현실에서 느끼는 공포가 다 있는데 점점 비현실 같아지는게 묘한느낌. 개인적으로 폐쇄공포가 특히 심해서 방에 창문이 갑자기 사라질때 갑갑한 그 느낌이 너무 싫었고 환풍구에서 허리를 못피는 갑갑함이 더 해서 숨쉬기힘든 느낌이었음..
@gobe7904Ай бұрын
맞아요 물리적인 공포보다 정신적인 공포가 더 심했어요
@NY-ug2uf Жыл бұрын
깜놀주의 표시해주는 거 너무 좋네요
@이뽀랑-s4j Жыл бұрын
ㅇㅈ
@sojeokhwa3 ай бұрын
표시하지 않으면 어떨지 궁금해요^^❤
@wono22 жыл бұрын
진짜 학생 때 이게 컨저링, 애나벨 뭐 이런것 보다 훨씬 무서웠음
@샘화4 ай бұрын
컨저링1은 갠적으로 진짜 재미없긴하더라요
@최애몽세리4 ай бұрын
그런것들은 악령과 관련된것이니 우리나라 사람들은 별로 안무서울밖에 ㅋ 처녀귀신이 더 무서운 귀신으로 자리잡았으니
@indatgame2692 жыл бұрын
탈출했다고 잘 살다가 다시 돌아가는 건 진짜 전역꿈 꾸고 훈련소에서 눈 뜬 기분이라 뭔가.. 절망이 한층 더 차갑게 다가왔다
@richandy68752 жыл бұрын
이거 인생명작 공포영화 . 몇번을봐도 지루하지않음... 저 수리공아저씨올때 같이 나갔다면 어땠을까 매번생각함
@필쏘굿-o5l2 жыл бұрын
수리공도 귀신 아니었음....?
@박진홍-e4b2 жыл бұрын
ㅇㅇ 그게 마지막 기회였음. 그 이후 그 라디오? 같은거에서 시간 켜짐
@제이-m7c5l2 жыл бұрын
기회가 4번인듯 매니저의 만류 엘베앞으로 다시 돌아오게하기 전화로 체크아웃 할꺼냐고 묻는것 수리공의 경고 다 날려먹음 ㅜㅜ
@parkital58332 жыл бұрын
공포의 근원은 해결할 수 없는 그리움
@qwdddw2 жыл бұрын
저는 공포영화볼때 무서움을 전혀 못느끼는데 이영화는 보면서 진짜 무섭다는 생각이 든게 어릴때봐서 그런것도 있지만 중간반전이 너무 무섭고 나에게 일어나면 어쩔까 하는 그런 공포감이 귀신따위보다 훨씬 무서웟쩡
@커피담배위스키11 ай бұрын
구래쩡?
@캡틴아메리카노-w1g2 жыл бұрын
요즘 공포 영화는 그냥 놀래키기만 하지 이런 원초적인 공포를 일으키는 영화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1408, 파라노말 액티비티1, 알포인트가 진정한 공포영화라고 생각합니다
@TV-jk7oo3 ай бұрын
절대동감입니다^^
@Supernova-9262 жыл бұрын
공포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작품.
@Mosgus-b3x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무서운거지..
@짱구를왜말려-j8k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결말버전이 2개 였는데.. 지금 리뷰한거 하나랑.. 주인공이 사는 결말 있었는데... 다시 찾아볼라니까 못찾겠더라구영 ㅠㅠ 주인공 살고, 자기 부인이랑 같이 녹음기 틀어보고 귀신이 진짜 있었구나 라는 그런 결말이었는뎁 ㅠ
@fromSYDtoMEL2 жыл бұрын
저시절 존쿠삭 연기 너무 좋음
@꼬마비너스여신7 ай бұрын
저도요~2012영화때도 존쿠삭 아빠역활 연기좋았어요
@Mintlove33592 жыл бұрын
일단 존 쿠삭과 사무엘 잭슨 나오는 거 믿고 봤는데 역시 보길 잘한 것 같아요. 오래전에 이 영화를 봤었다가 감동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심리적인 부분도 잘 표현했고 무엇보다 공포물이니까 심장 쫄깃해지는 연출을 정말 잘해서 스릴이 넘쳤어요. 잔인하게 피 터지고 자극적인 연출 나오는 징그러운 영화나 무작정 귀신 나와서 사람 죽이는 영화는 질릴 만큼 질렸는데, 이 정도면 현실에서도 제법 있을 법한 압박감이 느껴지는 도시괴담 같은 공포물 같아요. 게다가 공포영화임에도 뭔가 몽롱하게 빠져드는 몽환적인 연출이 매력 포인트인 공포영화라고 해야 할까요? 몰입도, 긴장감, 스토리텔링의 복선, 그리고 마지막의 깜놀 연출까지 레알 대박이었죠.ㅎㅎㅎ 이 영화는 꼭 봐야 하는 띵작이에요.
@UNroCK_SEvaNT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로 치면 흡입력 쩌는 주연과 그걸 휘감는 전문 조연 같은 느낌.
@daewookkim47959 ай бұрын
그런데 지금 할리우드는 이런 공포영화를 만들지 못한다는 것이 진짜 아쉽다고나 할까요? 그 잘난 마블과 DC에 미쳐서............
@zoili7582 жыл бұрын
존쿠삭! ㄷㄷ 이거 공포영화계의 명작입니다. 핵쫄림;
@user-my2472 жыл бұрын
집안일이나 청소하며틀어놓는데 설명해주시면 서 영화소개해주셔서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락스프로덕션2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상처와 상실감 세월의 아쉬움 그것마저도 뫼비우스 띠 반복되는 일상으로 갇쳐지는 최고의 공포~~~
@Lunatic_High2 жыл бұрын
와 1408호.. 영화를 정말 많이 봤는데도 가장 좋아하는 영화 1위로 꼽는 작품입니다. 감독판, 극장판 포함해서 9번은 봤어요. 이 영화로 인해서 '좁은 공간에서 주인공이 극한으로 몰아세워질 때의 몰입되는 강한 연기, 피가 낭자하지 않는 심리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지 처음 알게됐어요. 연기를 무척 훌륭하게 하신 존 큐잭님의 팬이 된 것도 덤입니다.
@nonnnnnnnnn7 Жыл бұрын
9번 보고 깝치네 100번은 본듯
@Lunatic_High Жыл бұрын
@@nonnnnnnnnn7멍청하면 약도 없다더니 딱 맞는 말 같아요!😂
@UNroCK_SEvaNT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잘 아시는 분이시네요.
@jbrettyoo39522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우면서도 소름돋았던 영화. 교훈은 겁을 지니고 무서워 할건 무서워하며 살자.
@jack-gw3pt4 ай бұрын
객기와 용기는 종이한장 차이ㅋㅋㅋ
@parksoo02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포영화 많이보고 좋아하는편인데 1408은 충분히 수작인거같습니다 특히 우체국씬은 진짜 보면서 입이 안다물어졌다는.......
@엄상호-j6k2 жыл бұрын
제가 봤던 결말과는 다르네요. 감독판, 일반판 차이인 건지. 제가 봤던 결말에서는 쿠삭이 살고 전처와 다시 합치고 짐을 나르는 중에 쿠삭이 녹음기를 재생하는데 딸의 목소리가 녹음기에서 흘러나오자 아내가 혼란스럽다는 듯이 쳐다보고 쿠삭이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아내였나 녹음기를 응시하다가 끝이 났거든요. 어쨌든, 저도 참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어렸을 때 Ocn인가 영화 채널에서 자주 틀어줘서 여러번 봤던 기억이 나네요.
@문수-i2d4 ай бұрын
저도 아는 엔딩은 이거였는데
@jeomseo4 ай бұрын
나도 이 엔딩
@댕산이2 жыл бұрын
역시 말을 안들어서 생기는 문제 ㅋㅋㅋㅋㅋ
@ESP9 Жыл бұрын
정말 구성,연출,스토리 창의적임..몇 번을 봐도 볼때마다 잘 만든 영화라는 게 느껴진다ㅎ
@롯트샤2 жыл бұрын
1408 공포영화죠 하지만 유심히 집중하면서 보면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아요. 먼저 1408 다 더하면 미국사람들이 재일 무서워하는 13일이죠.또한 우울증에 관한영화예요. 걍공포영화가아닙니다. 영화 곳곳에 들리는 카펜터즈(우울증으로자살) 주인공또한 우울증으로 자살하죠. 유심히 한번더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user-te7cj9fofdsfgcd Жыл бұрын
다 더하니 22나오네요
@katey-k3h10 ай бұрын
1+4+8+0=13
@늑으붐오7 ай бұрын
@@user-te7cj9fofdsfgcd닭대가리임?
@짜리몽땅-c8m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질않아.. 너무 소름돋음
@WestYoon2 жыл бұрын
이거진짜 어릴때 영화관에서 볼때 끝날쯔음에 드디어 방의 시험 같은게 끝났나 싶었는데 다시 시작하는거보고 쥰나게 절망적이였는데 영화관에서 쪽팔린거 모르고 주인공 이입해서 눈물 흘리면서 주인공 어뜩해 하면서 너무 불쌍해서 울었었는데..
그런 경우 허다했지. 극장 가는 거 싫어하고 나중에 혼자 보는 거 좋아하는 편인데 꼬드긴 애들이 자고 오히려 청유 당해서 본 사람들은 끝까지 보는 ㅋㅋ
@호바밧-c1g2 жыл бұрын
진상고객의 최후
@hey-su7zb Жыл бұрын
이거 사무앨잭슨이 준 꼬냑이 약탄거라 환각을 본거라는 해설도 있더라구요 방에 있는 동안 꼬냑을 자꾸 먹는데 그때마다 강도가 점점 쎄져요 나중에 유품 녹음기 들을때 웃다가 귀신소리가 들리니깐 잭슨표정이 바뀌죠 방의 존재를 아는 잭슨이라면 놀랄일은 아닐텐데..
@UNroCK_SEvaNT Жыл бұрын
3가지 중 하나의 해석.
@서용주-r8q10 ай бұрын
그 논리가 맞으려면 약을 탈 이유가 있어야 하는 거죠. 호텔 지배인 입장에서는 호텔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본인에게 아무런 이득이 될게 없는데.. 차라리 멀쩡하게 있다가 나가 주는게 되려 더 낫죠.
@BreadoYugun Жыл бұрын
중후반부 꿈이었습니다 나올 때 -> 아니야… 이런 영화 특성상 꿈 아니야 (진짜 아님) 후반부 불 피울 때 -> 그래도 어떻게 불로 인해서 살아서 나가겠지? (장례식) ㅋㅋㅋㅋ
@qllwplallldkmem6199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결말은 두가지 입니다. 이 결말도 나쁘진 않지만 다른 결말이 정말 인상적이고 좀 더 깔끔한 엔딩인 영화에요.
@muhyu40122 жыл бұрын
인생 가장 무서웠던 공포영화 하나를 뽑으라면 중딩 때 본 링(일본판)이라고 말하겠고, 인생 최고의 공포영화를 뽑으라면 1408을 뽑을 것입니다.
@성성-o6i9 ай бұрын
진짜 영화를 읽어주시네
@jhk47 ай бұрын
ㄹㅇ 설명은 중간중간에 넣는게 국룰아닌가..
@symboli56216 ай бұрын
잘때듣기좋음
@백강호-h3z6 ай бұрын
@@symboli5621그렇네요 ㅋㅋ 꿀잠 잤아요
@tentipe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들게 30분동안 설명해주셨으니 이해합시다 우리 ㅋㅋ
@eunsuhong19715 ай бұрын
시각적으로 불편해서 이분꺼봅니다🧤
@dianediane87336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공포는 인생에서 가장 잊고 싶은 기억을 되살리는 것.
@daewookkim47959 ай бұрын
이 영화의 제목인 1408을 조합하면 13이라는 숫자가 되는데 서양에서는 13이라는 숫자를 가장 재수없는 숫자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금요일까지 겹치면 그 날만은 진짜 모든 일을 조심하면서 지낸다고........... 13일의 금요일...... 아마 그 말은 할리우드 공포영화에 있어서 양대 산맥인 나이트메어 시리즈와 동급이라고 할 수 있는 그 영화의 제목이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rpn3539 ай бұрын
검색해도 나오긴 하는데 13일의 금요일은 성경의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 처형을 당한날+ 예수그리스도1인과 그의 12제자를 합한 수가13이기때문에 이런 이유로 13이 불길한 숫자로 자리잡게됐다고 하네요
@blissdol246 Жыл бұрын
수리공 왔을때 나갔어야지
@호이-c1y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영화 끝남..ㅋ
@다온맘-x6c4 ай бұрын
@@호이-c1y😂😂😂😂
@sophie_none_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정말 너무 슬펐습니다. 엔딩 버전이 두 개여서 더욱 만족스러웠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디렉터 버전 쪽이 조금 더 애틋하게 느껴졌으나, 두 쪽 다 해피엔딩인 것이라 생각되기에 다 감동했습니다. 가장 무서웠던 장면은 역시 방이 딸의 상실감을 조롱하는 지점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악마라도 딸은 건드는 게 아닌데 주인공이 마침내 이에 대해 복수할 때 저까지 꼴이 좋다고 느꼈던 부분이었습니다.
@Lkuoiypnggoll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딸을 안았는데 잿더미로 바스러질때 감독인지 악귀인지 진짜개새끼네’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LEE-dm9oc Жыл бұрын
엔딩버전이 두개인가요? ㅠㅠㅠ 죽어서 딸과같이 있게된 것이 해피엔딩이라고 해야할렁가ㅠㅠ넘승프네여
@오타니-e6w Жыл бұрын
@@LEE-dm9oc주인공이 살아나가는 엔딩도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녹음기 틀었는데 딸 목소리가 녹음되어있죠 와이프도 같이듣고
@user-ww4gs8te6w2 жыл бұрын
저도 제일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 존쿠삭 연기가 미쳤어요. 아무리 봐도 소름 돋아요
@파솔라시도2 жыл бұрын
이영화는 풀 나레이션보다 대사를 섞어줘야되는데 아쉽네요
@nnnnyt2 ай бұрын
오잉 제가 봤었던 결말이랑 다르네요 존쿠삭이 살아남고 녹음기를 들어보는 결말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살아남은 버전이 더 여운이 있었네요
@hjk3053 Жыл бұрын
이제 다 끝났나 싶었을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던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다 공포의 본질을 모두 보여준 작품
@emaiyou2 жыл бұрын
가지 말라면 가지 말자
@Fat7ance4 ай бұрын
그래서 가만히 있으라 하면 가만 있을거냐?
@user-vv6zc52 жыл бұрын
누가 무서운 영화 추천해 달라 하면 저는 이 영화 추천 해줍니다. 어릴 적 뭣 모르고 혼자 있는데 봤다가 무서워서 움직이지도 못했던 기억이..
@ygj77282 жыл бұрын
영읽남은 항상 이 결말이던데 저는 이 결말 말고 살아남는 결말이 더 좋더라구요.
@푸딩요요요2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래동안 잊혀지지 않는 공포영화~~
@zxcvrptdoaz Жыл бұрын
잊혀지지X 잊히지O
@ivynusya2 жыл бұрын
결말이 두개란 소리는 들었는데 이 결말 말고 다른 결말도 같이 보여주셨으면 좋을거 같아요.
@써커-l3n2 жыл бұрын
젋어서 볼때와 아이가 있는 지금볼때의 느낌이 많이 틀린영화.... 차라리 꿈에 그리던 아이를 안아볼수있던 그호텔방이 아빠에게는 천국이라 느꼈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ㅠㅠ
@노스트라다무스-k5i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는 사람도 1408호를 간접체험하게 된다는 전설의 영화
@sunshineyoun2 жыл бұрын
왜이리 오랜만에 왓어요 일남님 ㅜㅜ 프레스티지 다크나이트시리즈 나비효과 등등 기다리는 영화가 많습니다 프레스티지 먼저 재업좀 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여
@01nam2 жыл бұрын
제작사 허가를 받고 올리는데 하나하나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최대한 분발할게요 !ㅎㅎㅎ 선샤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조태진-s4l2 жыл бұрын
이거말고 다른엔딩이 진짜 무서움... 끝까지 끝이 아닌거같은
@sweetylee92602 жыл бұрын
와1408이네요. 아직까지 여전히 최고공포영화라고 생각함 심리적 압박감에서 오는 스릴러.. 어렸을때 보면서 극장에서 덜덜떨면서 봤던기억이
@오양이-m2s11 ай бұрын
안목이 뛰어나시네요.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Qotjhm-ttne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포영화는 못보는데 얘만큼은 빡치면서 끝까지 보게되는 영화였음..
@BaziraKC2 жыл бұрын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호텔 지배인은 뭔죄야.. 안된다는거 우겨서 넣어줬더니 호텔에 불 내고 ㅠ
@UNroCK_SEvaNT Жыл бұрын
사실 지배인도 수 개의 죄가 성립 될 여지는 있다 볼 것이 무방하지만 정직하게 이미 말을 했기에 쿠샥이가 좀... 근데 그렇다면 영화 개연성상 이뤄지지 않았겠죠 ㅋ
@MADunknown666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아주 몰입하면서 봤던 영화! 저도 귀신이나 깜놀이 있는 영화들보단 이런류의 영화가 훨씬 더 재밌게 느껴집니다 ㅎㅎ
@hkkim918110 ай бұрын
존 쿠색 의외로 공포,서스펜스물에 어울리더라구요😂 좋은 배우입니다
@나효진-d9x2 жыл бұрын
2007년 20대 초반에는 처음 이 영화를 접했을때는 정말 지루하고 이게 무슨 공포 영화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나이들어서 보니 심리 묘사나 이야기 구성, 결말의 슬픔 등등 정말 역작의 공포 영화라고 생각된다.
@nonnnnnnnnn7 Жыл бұрын
닥쳐
@estherji-eunkim6774 Жыл бұрын
ㅁ
@퉤퉤퉤-n5x Жыл бұрын
맞음. 나이대에 따라 책이나 영화 느낌이 다름.
@최애몽세리 Жыл бұрын
와 존나 부럽다 우리 틀딱들 ㅋㅋ 느낌이 저리 다르다니 너무 부러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루세이더-c6e Жыл бұрын
@@최애몽세리 ㅋㅋㅋㅋㅋ 부럽긴~ 너도 금방 늙을텐데 뭐~ ㅋㅋㅋㅋㅋㅋ
@yer2myy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난 제일 무서움 개인적으로 꿈 속에서 꿈 꾸고 이상한 꿈 많이 꿔서 이렇게 현실과 착각 비현실이 구분 안되고 벗어나지 못하는 설정 자체가 너무 무서움
@납작복숭아-g9l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인생 공포영화중 하나에요. 원래 공포영화 매니아라 웬만한 유명한 공포영화를 봐도 그다지 무섭다고 느낀 적이 없었는데, 이 영화는 제 기준으로 너무 섬뜩하고 무서웠어요..다른 잔인한 장면으로 도배된 영화나 무서운 귀신이 놀래키는 영화들도 주지 못한 공포를 느꼈어요. 중학교 때 처음 본 이후로 여러번 봤는데도 볼 때마다 재밌습니다. 뭔가 제가 무서워하는 포인트를 건드리는 부분이 많았달까요..다른 분들도 꼭 영화 보셨으면..ㅎㅎ
@user-in8uu4iz7r2 жыл бұрын
왠만한x 웬만한 ㅇㅋ?담 부터 정신 차려라
@hez57782 жыл бұрын
@@user-in8uu4iz7r 좀 부드러워집시다. 같은 말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monchichi53622 жыл бұрын
@@user-in8uu4iz7r 현실에서 얼마나 무시당하고 자격지심 심하길래 인터넷에서 맞춤법 하나 지적하는걸로 이지랄하는거임?ㅋㅋㅋ
@박단호-x7b Жыл бұрын
@@user-in8uu4iz7r 세종대왕이 울고 가겠네. 이러라고 만든 한글이 아닐텐데 한글 귀족 놀이하노ㅋㄱㄱㅋ 한글에 엄청나게 자신 있나보지?
@shawndi-white Жыл бұрын
저는 최근에 공포 영화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혹시 공포 영화 추천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Noor__noor._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주는 교훈 : 가지말라는곳은 가지말자
@sby2ol2 жыл бұрын
설명하는거 좋은데..깜놀주의도 좋고
@꼬옥-k2z4 ай бұрын
처음에 제목 말해주니 좋네요.
@SK-kt1kv2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영화인물들 대사하는 장면이 없는 게 아주 살짝 쪼끔 아쉽지만 요약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
@UNroCK_SEvaNT Жыл бұрын
이거 나여.
@몽라썸9 ай бұрын
목소리 부담스럽지않고 듣기 딱 좋아요
@김민하-e3x Жыл бұрын
어 저는 이거 다른 엔딩으로 봤는데 남주가 구출되서 아내랑 다시 살게되고 이사온 집? 에서 그 녹음기를 틀고 딸 목소리가 나오자 아내가 놀라는걸로 끝남😮
@chzzkorea Жыл бұрын
24:34 우연히 보고 군대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이장면그대로 꿈에서 나왔습니다. 바다에서 해수욕하고 편하게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조교들이 망치로 부수더니기상소리와 함께 군대로 돌아왔습니다. 군전등이 바다에서 빛추는 햇쌀보다 더 눈부시더군요. 아직도 잊지못해요.
@riverpeaceful3590 Жыл бұрын
존 쿠삭 사망엔딩이 있었군요 순간 제 기억이 잘못된 줄 알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존엔딩이 더 좋습니다 그게 왠지 더 무서웠어요
@hss56932 жыл бұрын
20대때 처음봤을때는 그저그런 감흥없던 공포영화였던 1408, 20년이 지난 40대에 다시 보니 소름이 돋을만큼 명작이었습니다.
@베스킨-c8x2 жыл бұрын
하지말라는거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573konamiman10 ай бұрын
그리고 이 영화는 유튜브로 대충 수박 겉 핥듯 보는게 아닌 첨 부터 끝까지 봐야 아~ 이거 생각이 생기는 명작이네 싶음 그런 영화이고 일단 보면 여름에 가위로 안 자른 냉면 면빨 먹으면 계속 먹게 되는 식으로 일단 몰입감은 최고인 영화 입니다
@smh92002 жыл бұрын
존 쿠삭이 다한 영화! 배우의 감정에 빠지게 되는 공포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작입니다.
@himartPohang2 жыл бұрын
진짜 신기한게 내가 재미있게 본영화들 여기채널에 진짜 90%이상 업로드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caappqq83162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smelllycat-x4o2 жыл бұрын
인생공포영화,,,, 다뤄주는 채널이 하나도 없어서 이 영화를 본 내 기억마저 환영인가 싶었던,,,, 진짜 묘하고 찝찝한 영화
@tobongkim96872 жыл бұрын
존 쿠삭은 볼때마다 에드워드 노튼이랑 느낌 비슷한듯 ㅎㅎ
@UNroCK_SEvaNT Жыл бұрын
미국판 노튼느낌. 하지만 둘 다 미국계라는 게 함정.
@BandiCOCO2150 Жыл бұрын
와..ㅋㅋㅋㅋㅋㅋㅋ 타이머 시간 얼마 안남았을 때 설마 또 60분으로 돌아가는거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였네요 게다가 거울에 주인공 죽는 모습 보이는거 하며 죽는 방법 말고는 나갈 길이 없다는 걸 깨닫게하는거 보니 저도 괜히 빡치네요
@rosemossrainbow7893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 보고 아직도 기억하는 명작입니다 제가 해석하기로 1408이란 방은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있는 공간이라고 봅니다 그안에서 자신의 지나온 인생과 후회와 모든 죄책감을 다 느끼죠 온갖 사고사 자살 자연사등 모든 죽음이 거쳐가는 단계인거죠 주인공이 해변애서 정신을 읿었을때 그 공간으로 가게된겁니다 돌핀호텔이 이승과 저승의 경계인 병원이라고 생각하면 모든 상황과 행동이 이해가 갑니다 온도계는 주인공의 체온이구요 통신은 의식이죠 지배인이 준 술은 링겔이구요 오래된 영화임에도 너무나 잘만든 명작입니다
@jha35292 жыл бұрын
극장판 결말이 더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_jin15111 ай бұрын
공포를 극대화시키는 스토리와 연출이 명작이죠
@신범섭-d5b2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스티브킹 이 원작인데 소설도 잼있음 가끔 무서운거 땡길때 1408 하고 미국 영화 살인소설 봄
@ueckbueck11 ай бұрын
말그대로 영호ㅏ를 있는 그대로 읽어주는… “네요”체가 어디서도 볼 수없-네요 코
@메리메리-i8x2 жыл бұрын
결말 두개인 것도 보는 재미가 있죠ㅎㄹ 고딩때 진짜 무섭게 봤던 영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junne20002 жыл бұрын
내가 알던 결말이랑 달라서 응? 했는데 결말 두개였군요 ㄷㄷ
@종휘-i6e2 жыл бұрын
아~~ 어쩐지 제가 기억 하던건 아내랑 어디 외딴 집에 있다가 전화를 받으면서 끝났는데 왜 다르지? 했는데 결말이 2개였군요
@신진욱-e9k2 жыл бұрын
제가 기억하는 결말은 3개 입니다. 또 하나는 남편이 살아서 아내랑 짐을 정리하다가 녹음기에서 딸이 부서지던? 그장면에서 녹음된 딸 목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라던 장면 그리고 한장면은 극장에서 보았던건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엔딩이 여러가지가 있던적은 처음이군요.. 다시 보니 또 다른 공포가 있네요.
@서용주-r8q2 жыл бұрын
@@신진욱-e9k 제가 알기로는 엔딩은 2가지 입니다. 아마 극장에서 보셨다는 장면이 위의 장면일 겁니다.
@첼리-v5e2 жыл бұрын
@오데자 오 8개나 있다니 신기하네요 이 영상 속 결말이 비극이고 해피엔딩도 있겠죠?
@수발러2 ай бұрын
백화점에서 일할때 직원서비스식으로 공포특선무료극장관람티켓?같은거받고 첫난 그 조쉬하트넷나오는 뱀파이어영화보고 담에 이거였나 암뜬 1408보고 애인이랑 모텔와서 오씨엔틀으니 1408나왔었지 진짜 무서웠어.....
@걷는감자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살아서 돌아가는 결말이 좀 더 좋았던 것 같네요 ㅎㅎ
@호이-c1y Жыл бұрын
극장판 엔딩도 보세요
@youngchoi4563 Жыл бұрын
마이클은 아침이 될때까지 눈감고 귀막고 모든걸 무시하고 잤어야함
@pyr32982 жыл бұрын
OCN에서 채널 돌리다 어릴적 보고 좋은 쪽으로 충격받았던 영화 ㄷㄷ
@mahpsosah3045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극장판과 감독판 결말이 다릅니다. 화재 후 방이 부수며 들어온 소방관에게 구출되고 이후 아내에게 그곳에서 딸을 만났다고 털어놓자 아내가 믿지않습니다. 그때 남자가 녹음기를 틀어 딸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결말도 있습니다.
@지구특공대은비까비 Жыл бұрын
다좋은데 영화 대사 자막도 넣어주시면 더좋을것같아요
@nabiya6360 Жыл бұрын
딸을 잃은 과정을 세세하게 표현해서 빌드업을 쌓더니... 마지막에 딸을 등장시켜서 품안에서 다시 죽게하는 장면은 혀를 내둘렀음ㅋㅋ 진심 귀신이 아니라 악마임 내가본 결말은 아내랑 같이 딸 목소리 녹음듣고 끝남
@Missionteam1012 жыл бұрын
인셉션의 공포버젼
@yoyTube1111 ай бұрын
결말이 두개 인데.. 하나는 주인공이 죽는거 영일남님이 소개해 준거고 또다른 결말은 술에 환각제를 타서 모든게 환상이고 술에 불붙인것만 진짜여서 소방관들이 구조함 근데 마지막 녹음기에 진짜 딸 목소리가 녹음된걸 들으며 영화 끝나지.. 결말이 두개인 영화
@youtubeslave2 жыл бұрын
어 이거 구출되는 결말도 있지 않았나요?? 불타다가 소방관들이 문 뜯어서 구출한 뒤 나온 주인공이 녹음기를 다시 들으면서 딸의 목소리다 녹음된 사실을 확인하는 장면이 결말이었던거 같은데
@jb4133 Жыл бұрын
ㅇㅇ 그건 극장판 엔딩
@쎄면포대3 ай бұрын
이거 수백번봣는데 나름대로 내린결론 서핑타다 물에빠졋을때 이미 코마상태 호텔에서 일들은 코마상태에서 딸의 죽음으로 인한 스트래스와 슬픔을 승화시키는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