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과 슬럼프를 극복하러 혼자 산에 왔다.

2021년 한 해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하며 취미로 이어가던 등산이 직업이 되었고, 제 삶마저 바뀌게 되었습니다.
시청해주신 구독자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백만송희도 없었을 것 입니다.
덕분에 저는 제가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히 알고, 제 마음에 더욱 귀 기울이는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한 해 동안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지켜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 더 나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