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앓고 계신 분들, 절대 퇴사하면 안 되는 이유

[@esthertv.official]

스더언니의 고민상담소 두 번째 이야기, 우울증, 트라우마 등 다양한 고민들을 들어보고 함께 얘기해보았습니다. ▼풀영상 보러가기▼ kzbin.info/www/bejne/opnZh62lnr90sK8 #고민상담 #우울증 #여에스더

[@엄마유튜브-w7p]

❤

[@홈집-p7g]

직장때문에 우울증 오신 분들은 꼭 퇴사하세요. 이직하는 것이 살 길입니다.

[@cooolpeace5923]

맞아요. 꼭 퇴사하세요. 이직하시고요.

[@Lee-cr9gd]

꼭 이직확정하시고 퇴사하세요 진짜 후회합니다...

[@희희-z7f]

이직할곳 정하고 퇴사야해야함. 안그럼 개백수돼서 더 우울해짐.

[@ddanddanrani]

직장내괴롭힘 같은 경우, 실업급여 탈수 있도록 직장과 직장내괴롭힘 대처하시고 퇴사추천드립니다.

[@애플이-m1j]

직장상사 가스라이팅으로 오늘 따질거따지고 퇴사함 어디던 저여자만 없으면될거같아서

[@이민욱-k8d]

직장 때문에 우울증 오는 사람은 바로 퇴사하세요 본인과 맞지 않는 겁니다.참고 일하다 보면 자신이 더 하찮게 느껴지고 자신이 사회부적응자.낙오자처럼 느껴져 자살마려워짐니다.

[@secret2485]

인정요 저도 이직하고 좋아짐요

[@문타이빗]

ㅇㅈ 저도 이직 준비중 입니다

[@user-ks2rw4zr3g]

겨우겨우 일하는 정도가 아니라 ‘도저히 죽어도 안맞는 직장’ 이런게 실제로 개인마다 있더라..,, 그곳이 그만큼 지옥이면 빨리 (이직준비상태로 ) 퇴사추천함..ㄹㅇ

[@teasky3360]

맞는말씀... 쉬는날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어요. 직장이라도 안다녔음 일주일 내내 이러고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skglepslghso]

쉬면서 진짜 그렇게 되길래, 일단 평소에 가고싶었던 절에 마음수련 행복학교 다니다보니 정말 내가 사서 내마음을 고생시키고있구나 알게되고, 유기견보호소 봉사단체에 같이 다니고 그러다보니 활기를 얻게되더라구요 취업도 다시 도전할 용기가 생겼어요 신경정신과에서 가벼운 우울증약도 도움이 많이 되요 비용도 얼마 안들어요 모두 힘내시기바랍니다

[@QBGW]

몸이든 맘이든 많이 힘들면 쉬어야해요

[@sangsang607]

굳이 쉬지 마시고 일상의 루틴을 지키라고 하시잖아요.. 그래도 푹 자는건 좋드라구요 😂

[@제니스-l7c]

저는 5월말에 퇴사하고 지금까지 맘껏 쉬고 있습니다. 저도 이따금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만큼의 우울증이 있지만 아무 생각없이 쉬기만 하니까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몇달후 취업하긴 해야하는데 그생각만 하면 또 우울해지는듯요. 평생 놀고 먹고 싶어요. 그럴 수만 있다면 좋을텐데..

[@기쁜날-n8l]

저도 두 달 후 퇴사를 앞두고 있고 재택근무한지 3주 됐습니다. 엄마가 올해 초부터 정신질환으로 병원에 다니시는데, 그런 엄마를 홀로 감당하다보니 저도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지고 우울증이 왔어요.. 회사 업무에도 영향이 가서 퇴사하라는 소식을 들었네요.. 집에 있다보니 축축 처지긴 하는데 빨리 더 좋은 곳에 취직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네요

[@HEH-xq9bk]

저랑 같으세요 어쩔 수 없이 취업해야 되니까 약의 도움이라도 받아야 하나 해서 정신과 .. 가볼까 생각 중이에요. 그냥 최소한의 수입으로 취업안하고 살 수 있으면 괜찮을텐데 ㅜ

[@user-fjnsrtewfsojpxjd]

사람 대하는게 힘들어서 직장 생활하면 더 우울해지기도...

[@배현주-l8j]

맞아요ㅜㅜ 너무 우울해서 직장생활에 억지로 웃고잇는게 힘들어 그만둿어요 그러나 집에쉬어보니 더잡생각과 내내 집에만 잇게되네요 이걱정ㆍ저걱정으로ㅜㅜ 일이라도 하는게 하루는 잘지나가는것 같아요 뭐라도 활동하는게 도움이 될듯해요

[@drawcurtain20]

온종일 무기력하고 가만히 있고 싶고 앞으로도 생산적으로 살고싶지않은게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이죠.. 당장은 괜찮은거 같지만 점점 더 수렁에 빠지는 나 자신을 보게 됩니다 적당한 수고와 보상이 따르는 활동을 해야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메딕-m6j]

세상에 절대라는건 없습니다 자기몸이 맞게 정신이 힘들면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도우-u4h]

진짜 저도 우울증땜에 실업급여받고 집에만있더니 더 심각해짐 결론은 일해야함 그러면 괜찮아짐

[@full_love]

무슨일 하시나요? ㅠㅠ

[@동글둥글-h6x]

일상루틴 지키라는 말 진짜 맞는 말이에요 정말 힘든 시기에 일상루틴지키려 애썼는데 지나고 보니 잘 버텼다싶어요. 지금 힘드신 분들 시간은 지나갑니다.. 일상의 작은 루틴을 지키는 게 결국 나를 지키는 방법이더라구요

[@user-uz870]

사람 만나는것 자체가 공포로 다가와 그만 뒀습니다. 전 어디론가 가서 숨어지내고 싶은 단계까지 왔어요.

[@유명림-p1c]

맞아요 사람한테 질리면 그렇게 되지요 주변에도 많아요~👍

[@황윤희-v7j]

저도 지금 그래요

[@DesperateHousewives324]

에스더님 말씀하신건 아주 가벼운우울증을 말하는겁니다. 제남편회사분은 일요일에 회사출근하셔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어요 그정도면 그만두시는게 맞았던건데..

[@은하수-q9n]

일상을 지키지 못하는게 우울증인거 같아요. 모든 욕구가 사라지는.. 먹는거 자는거 일 하는거 누굴 만나는거 그냥 모든거에 대한 욕구가 없습니다

[@chaehakim7650]

맞아요 그게 문제

[@하트장인-c5s]

일상의 루틴을 지켜라

[@YeahAn-xc3wj]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우울증 정말 무섭고 고통스럽습니다 차라리 암이라면 하는 생각을 수십년째 하며 아직 살고있네요

[@Lilysyooneldersister]

작은 성취감을 1개씩 챙겨보는것도..아주작은 성취감이라도... 도움 됩니다.​@@YeahAn-xc3wj

[@사과향기-t8d]

다귀찮아짐 ㅜ

[@혜야-w3h]

아 정말 맞아요 직장다니는데 쉬는날이 되면 기분이 축 쳐지면서 내가 왜 살고 있을까?무엇때문에 살고 있을까?그런생각을 해요 그러다 출근하는날이 되면 출근을 해서 또 일 하면서 잊어요 그래서 저는 일이 있다는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아마도 저도 우울증이 있나봐요

[@apple_L]

이걸 보면 저도 우울증이 있는거 같네요

[@JingTube]

주말만되면 회의감+평상시에는 하지도않던 미래에 대한 걱정ㅋㅋㅋ 그냥 인간 쓰레기가 된 기분.. 원하던 회사에 이직성공하도 집구하기전까지 본가 내려왔는데 평일에 나름 갓생살다가 주말에 퍼질러져있는 제 모습보고 부모님께서 한심하게 바라보시니 정말 죽을맛이네요ㅎㅎ그냥 죽을까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하하

[@새벽-k7x9j]

에스더 존경합니다

[@심쿵두루]

저두요

[@NaMi-d7g]

주말은 평일근무하고 휴식하는시간이니까 나름 자는것.다른 취미.하고픈것 하시며 쉬는것 어떨까요?

[@sulloc1694]

심한 우울증은 일상이 무너져내립니다 ㅜㅜ

[@이대진-y5c]

여박사님이 우울증이라곤 상상도 못해 봤어요. 최고 엘리트로서, 사업도 성공하신 그런 위치에서도 의연히 밝히는 여박사님. 일반사람들에 진솔한 말씀으로 희망을 주시는 여박사님께 감사함을 넘어 존경을 느낍니다

[@mina09812]

맞아요. 일이 없으면 집밖에를 나갈 생각을 잘 안합니다.

[@sumbimil]

사람마다 달라요... 죽을 것 같으면 일단 그만둬야 합니다

[@mkchang0810]

회사가 스트레스 유발 요인이면 무조건 이직이나 퇴사 만이 살 길.

[@김동호-z3h]

후임이먼저진급ㅡㅡ환장

[@HealingTherapyMusic-w9l]

선생님의 취지는 우울증환자일수록 규칙적인어떤것이있어야하고 가장좋은것이 생산적인 활동인일을하는것이라는거예요. 많이공감. 할일이있어야한다는거. 그런뜻인거예요.

[@박주영-o5j]

그 잠깐 쉬려는데 중증 우울증인 사람은 몇 년 쉴수도 있어서 그런 듯

[@ch-ed7217]

퇴사하면 우울증... 안하면 암....

[@SpecialAJH]

아니요. 멈출 여건이 되면 멈춰야 합니다.

[@KimKarl]

일단 우울증은 모든걸 내려 놓아야 합니다. 우울증은 지금의 삶이 자기한테 안맞는다는 신호에요.

[@Haha-cj1ig]

두번째 말이 와닿네요

[@홍연희-p4q]

맞아요

[@so_hyeon]

그렇다면 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거지

[@이도영-v6g]

아 나랑 안맞는다는 신호…. 맞는것 같아요 버거워요

[@이도영-v6g]

위의글도 슬퍼요… 진짜 어떻게 살아야하지

[@기쁜날-n8l]

저는 어릴 때부터 평생 우울증을 앓는 것 같아요. 47평생에 즐거웠던 날이 몇 일 안 되네요..

[@hap679]

힘 내세요^^

[@그린애플-h4f]

저도 55년동안 행복했던날이 몇날안되네요

[@아메시스트-d6k]

같이 힘내요 ♡

[@jungkim1693]

조건없이... 믿고 말없이 내이야기를 언제고 들어주고 위로공감해주고 힘께 울어줄 친구를 만나세요 속에 있는것 다 Speakout 하세요 도움이 됩니다...

[@기쁜날-n8l]

@@jungkim1693 그런 친구가 있을까요..?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무한대로 제 얘기를 들어주진 않을 것 같아서요..

[@ksh-y8t]

저도 그부분의 대해 스스로 통찰하면서 일상루틴은 꼭 지키자하면서 버텼는데 알면서도 힘든게 우울증인거 같아요,,,결국 퇴사를 했습니다 인지능력이 자꾸 떨어지고 업무효율이 너무 떨어지고 글자가 눈에 안들어와서 이러다가는 큰 실수가 일어날거 같더라고요 더불어 심적으로 고통을 버틸 인내와 힘이 바닥이 난게 크죠

[@full_love]

저도 딱이랬으요

[@bluesky-ow5bj]

매일 30분이라도 햇빛을 쬐면서 걸어보세요 회사를 다닌다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걸어보세요 우울증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대기만성-w2x]

맞아요 할일이 없고 은퇴하면 없던 우울증도 생길것 같아요

[@이민욱-k8d]

직장을 그만두는게 살길임니다.다른곳에서 오는 우울증이10프로라면 직장에서 오는 우울증은 90 프로임니다

[@jiinsong306]

사람마다 틀림 직장다니면 죽을거 같은 사람 있고 집에만 있으면 죽을거 같은 사람도 있고

[@고소현-q5l]

맞아요. 굉장히 중요해요. 일상을 유지하는게 힘들어도 유지하도록 하지않으면 위험할 수도 있어요. 여스더님 너무 공감해요

[@yss6671]

무언가를 꾸준히 해야 되요. 저도 몸이 힘들어도 일을 계속 하고있어요. 몰두할수있는곳이 있다는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조예슬-q6m]

버티다가 공황장애까지 왔아요.. 😢😊

[@인생라디오-d4m]

퇴사하면 우울증 외에도 생활고로 인한 우울감도 오겠죠.

[@김동호-z3h]

밑바닥생존본능 부활

[@winter-p9x2t]

루틴이 가능하면 우울증이 아니다..

[@everylittlething4497]

우울증이라고 집구석에만 있는게 아니다 누가봐도 표 안나는데 성실한 사람이 우울증인 경우 엄청 많다

[@몽뮹-k9k]

맞아요 저는 대학원생인데 석사 논문 쓸 때 너무 힘들었어서 졸업하고 푹 쉬면 좋을 줄 알았는데 더 우울해졌어요. 빨리 개강해서 다시 박사 공부하는 것만 기다리고 있어요. 놀고 쉬는 것보다 머리털 뽑히게 공부하는게 더 힘나는 아이러니ㅎㅎ 내가 어딘가에 필요하고 중요한 존재라는게 참 기쁨이랍니다. 집에서 무능하게 밥만 먹고 잠만 자면 우울해요.

[@수나롭다]

우울증이 있으면 일상의 루틴 중요. 기억할게요.

[@purpleline7976]

내 의지와 상관없이 헤어짐을 겪었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직장까지 그만두게 됐는데 정말 폐인이 이런건가 스스로 생각하며 하루하루 무너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원래 있던 일상 루틴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려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쓸모없는 인간이 되었어요.

[@irun729]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Se2Iphone-i5i]

우울증을 심하게 앓고 지금도 겪고있는 사람입니다. 직장문제가 아니라면 이 말은 진리입니다. 배우자의 외도로 쇼크와 우울증이 왔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자살생각이 날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병가를 냈고 정신과 치료받으면서 3주까지는 진짜 반송장처럼 지냈구요. 이러다 진짜 죽겠구나. 어차피 뒤질거 그냥 사람들과 다시 섞여보고나 죽자하는 맘으로 한달만에 복귀했어요. 회복중이고 반드시 주위사람들에게 본인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알리는게 중요합니다. 진심으로 일상의 루틴을 지키는거야 말로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포리-m8s]

네 에스더 샘 맞는 말이요 물론 이유가 명확하다면 퇴사가 답이지만 우울이 계속 찾아오는 사람들은 루틴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팝]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 하여야 합니다ㆍ 몸이 약해지면 마음도 약해진답니다ㆍ

[@유회백-d6d]

맞아요

[@모란향기-l7d]

여에스터 말이 너무 맞는 말같아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에 힘이 되는 좋은 말 같습니다 저는 여에스터님만 봐도 어느 꽃을 보는거 보다 아름답게 보입니다 좋은 말 고맙습니다

[@invulove9695]

헐 안됩니다. 직장에 정신병자있으면 퇴사가답입니다 법륜스님도그러셨어요.

[@321face]

맞아 쉬면 더 우울해짐 그냥 가볍게 1-2번 여행 다녀오는게 나은듯 여행도 즐겁진 않지만

[@누을-r1s]

아니요.퇴사하고 새로운분야에 도전하세요. 새로운걸 공부하면서 본인을 채찍질하면 우울증을 잊게 됩니다.

[@user-fjnsrtewfsojpxjd]

새로운 분야 도전도 모은 돈이 있어야 가능...퇴사 후 생활비와 투자할 비용.

[@누을-r1s]

@@user-fjnsrtewfsojpxjd 회사를 다녔으면 모은돈이 있지 않나요...??빚이라던가 집안 가장 이런거 빼고. 그런거 아닌데 저축안하고 놀았으면 인과응보죠~ 전 진짜 심한 우울증에 돈에 대한 감각이 없었어요. 대신 쓸일도 없어서 그덕에 모으긴했네요

[@user-fjnsrtewfsojpxjd]

@@누을-r1s 새로운 분야 투자해야 할 비용이 얼마냐에 따라 다른거죠. 고작 몇 백도 아니고

[@heal-talk]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해야 됩니다. 각자의 우울증 깊이와 상황이 다르니까요. 쉬어야 되는 사람이 있고 견디고 다니는 것이 더 필요한 사람이 있을 겁니다😊

[@이채연-t8r]

에스더선생님 존경합니다. 넘.우아한 모습 넘 닮고싶습니다. 제딸이 공기업다니는데 민원이 넘심한 파트에 근무하면서 중증우울에피소드 병명으로 퇴사도 생각했었나봅니다 정말 어렵게 들어가잖아요 지금 병가내고 휴직할계획이고 합니다. 저도 우울증 불안증으로 약먹은지 오래됐는데 엄마닮아그런지 미안하고 안쓰럽니다

[@Lilysyooneldersister]

저는 신랑이 걷기를 시키는 바람에 극복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필수 ...정시에 일어나고 정시에 잠들고.. 선생님 말씀대로 일상을유지... 제 경험입니다.. 마음으로 극복되고 있습니다

[@9reumi]

맞아요.. 퇴사하고 생활이 엉망이 되었어요T.T 무기력증까지 와서.. 내 자신에 대해 나쁜생각만 들고.. 암것도 하기싫고..

[@구슬동자-m3c]

화이팅 하세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니까여!

[@rinriple]

헐... 지금 제가 그런데.. 내일부터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는데 새로운 루틴 가져야겠어요 저도 완전히 다운되서 넘 힘드네요

[@손진미_TV]

맞아요😅 일상이 무너지면 다 무너 집니다😅

[@tlsdbstjd11]

회사때문에 우울증오면 당연히 회사 퇴사해야지 , 루틴지키면 죽을거 같은데 어떻게 계속 지키냐.. 나와서 다른거 뭐라도 하겟지

[@i_i-k4x]

직장때문에 우울증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장이라도 안다니면 진짜 사람같이 못살거같아서 다녀요..ㅠㅠㅋ 진짜 요새 사는게 재미도 없고 뭘 사도 충족이 안되네요 저같은 분 계신가요.. 일상생활도 잘하고 남자친구도 있고 가족도 있고 부자는 아니지만 없이 살지도 않는데 최근 2년 전부터 이런 기분이 지속되네요 옛날엔 뭘 사면 설레고 기다려지고 했는데 이젠 사도 뭘 샀나 기억도 안나고 별 감흥도 없으면서 자꾸 뭘 사고.. 없어져버려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도 들고ㅠ 우울증인지 정신병인지.. 사람이 싫어요 ㅠ 좀 고쳐보겠다고 영양제도 잔뜩 샀는데 제발 무기력증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리차드기어-p9s]

저도 직장 때문에 우울증이 온겁니다...... 회사만 가면 기빨린다는 느낌 회사만 가면 아픕니다 예전 회사는 여러 사람들이 옆에 있어서 사람들 많은게 싫었습니다.근데 이직후 환경이 대부분 일상이 혼자 근무이다보니 독방 이라고 해야하나요 예전에는 사람들 많은곳을 싫었는데 이직후 사람들을 찾아 다니고 외로워서 안하던 사람들한테 전화를 하는 병이 생기더니 우울증이 온겁니다 회사를 그만 두고 좋아 지고 있습니다. ❤❤

[@베이직과트랜드]

맞아요 소도 기댈 언덕이 필요하다란 옛말이 있는데 일년전쯤 안좋은일때문에 우울증 어깨통증.. 그런데 하루 3시간 부담없는 학원강사와 휴식 운동 일상 루틴이 기댈 언덕이 되어주었어요 일이 해결되고 직장을 관두니깐 요즘 오히려 불규칙한 일상에 우왕좌왕 여박사님이 말씀대로 꼭 직장아니더라도 규칙적인 일상이면 된다니까 돈안드는 취미샹활 휴식 운동할려구요

[@박레나-l1n]

저는 58살 운동하면서 몸도 마음도 안정이됐어요 특히 집에서 유투브보면서 짧은 운동 골라가면서 하고있어요

[@hap679]

오호라

[@euj-ft5zu]

굿굿

[@유회백-d6d]

탱큐

[@user-Lee-jh]

에스더TV 영상을 보면 절대 우울증은 생길수가 없어요~잘 듣고 있다보면 잠이 스스륵 잘 와요~잠들었데 무슨 우울증 ㅋㅋ완전좋아요👍

[@THEGAMER-wz8bs]

우울증 판단안되면 그만 안두시는게 낫습니다. 갑자기 안나왔을때 사람들이 전화라도 주거든요. 근데 대부분 우울증은 생계가 힘들어서 많이 옵니다. 그걸 아셔야 해요

[@김혜숙-f7g]

우울증.우울감 엄청난 차이 입니다 일상 유지는 우울감이죠

[@ddanddanrani]

직장내괴롭힘으로 우울증이 오는 경우, 힘들지만, 죽기보다 사는게 나은 것처럼 직장내괴롭힘을 인사과에 알리고, 실업급여 받을 수 있도록 해서 퇴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당장이야 머리에 아무것도 안들어오겠지만, 쉬는 기간 동안 "사회복지사2급"과 관련 상담 기법등을 공부해보세요. 우울증이 완치가 안되지만, 제 자신을 돌아보고 자존감이 회복되어 우울증이 조절되고 활력을 찾을 수가 있더라구요.

[@full_love]

사회복지사 2급과 관련 상담기법들은 어떻게 공부할수가 있는건가욮

[@이사랑-i9r]

여에스더쌤 맞읍니다~ 소녀같은 모습 예쁘고 멋쩌용~

[@사랑을연습하자]

가정불화로 유아기때부터 우울증 이었던 것 같아요. 인생이 너무 꼬여서 성인된 후로 치료받고 다스리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우울하지 않은 상태가 어떤기분인지 느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나름 예전보다는 편하게 지내고 있는데 어쩌다 만나게 된 저보다 연세 많으신 분들이 기가 약하다, 어둡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그런 말 들으니까 어쩌라는 거지 싶고 마음도 상하고 기운이 더 빠지더라구요. ㅜ 그 후로 더 사람 만나기 싫고 그러네요ㅜ 휴

[@설하라-p7g]

참된 말씀 여에스더님 멋져여 😊😊😊😊😊

[@billilli]

익숙한 것이 틀어져서 생기는 불안함이 너무 크긴해요.... 내가 다시 취업할 수 있을까? 평생 이렇게 살진 않을까?

[@포천대유]

몰입할 수 있는 뭔가를 하면 좋을거 같아요. 취미 같은거. 음악(피아노, 기타 등), 농사, 걷기뛰기, 사이클, 오토바이, 익스트림 스포츠 등등.

[@cozy-h5o]

공감해요 딱히 회사가 원인이 아니라면 늘 함께하는 친구같은 존재일 뿐 퇴사하면 더 심해질 것 같아요 근데 원장님 이 날 심하게 더 예쁘신 것 같아요 립스틱 색도 넘 예쁘시고 섀도우도 넘 잘 하시고 약간 살이 더더 빠지신 느낌이긴 하지만 뭔가 하늘하늘한 느낌? 자꾸 뚫어져라 보게 돼요 ❤

[@sungmin039]

참..절대가 어딨냐... 일부 사람들은 정말 죽고 싶을만큼 힘든 스트레스로 괴로워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에휴...

[@White-qf3d]

우울증에 운동이 좋다 그래서 1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1-2시간씩 운동을 했는데도 좋아지지가 않네요..

[@헤헤흐흐]

저두요 헬스 댄스 다 하는데 요근래 ㅡㅜ 기분바닥입니다 아무이유없이 눈물나오구요 부정적이고 나만왜이러나싶고

[@시현-p7b]

후.......

[@치미룰루랄라]

마자요..지금도 쉬고 싶은 생각이 지배적이긴하지만 회사라도 나가야 침대 밖으로 나갈 수 있는거같아요

[@애플트리-v1q]

우울한 가정환경이 그대로인대 루틴대로 애쓰면서도 기력이 없다가 영양제라도 먹고 힘냈다가 하네요~저는 어른이지만 어린 자식들 우울감도 걱정이긴해요 쉬라고도 많이 들었는데 일 안쉬기를 잘한거 같아요

[@SaeDaeGal.1BunMan]

불규칙 하면 안되는거네요

[@ccashewnut1111]

일때문에 우울하면ㅜ제발 돈많은백수되길2023🙏

[@알맹덱수]

속으로 진급후 3개월뒤라고 퇴사 확정하고 다른곳에서 스카웃 제안와서 이직했습니다. 퇴사를 하고 싶었던 이유는 8년간 19살부터 일하면서 다른친구들이 대학가고 놀때 나를 태우며 살아가는 삶을 계속 해오니 몸에 무리가 오고 일상을 살아갈수없어서 였어요 그냥 쉬고싶다 나진짜 쉴래 하는 생각 하나였는데 이게무슨일인지 제기준 연봉을 너무 높게부르며 오라 하셔서 왔는데 우울감은 여전합니다. 오히려 심해졌죠. 27살에 인정받고 기쁜 마음보다 부담감이 더 심해지고 경력에비해 어린나이라 일거리를 안주네요 .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퇴사부터 하지 말으라 하는 이영상은 큰 힘이 되네요.... 그냥 그만 둿다면 나는 어땟을까... 그 시기가 이시기이길 바라며 더 버텨보겠습니다.

[@emiya-moolzomdao]

직장내 괴롭힘 때문에 우울증 와서 관뒀고, 지금도 후회안할 정도로 1년간은 너무 행복했음, 돈떨어질때쯤 불안해지고 회사 다니면서 경험한 우울증의 2배 3배가 되기 시작함. 운좋게 재취업했고, 다신 대책없이 퇴사 안함

[@박영옥-h2s]

에스더선생님 눈물나게 말씀 고맙습니다 일상의 루틴을지켜라

[@Mindfulness-t8p]

너무 무기력해서 저번 달 직장관둠 ㅠ.ㅠ

[@사랑-z9j]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만 있으면 더 무기력증 오더라구요 할일이 없어지면 알콜이나 의존증이 또 오더라구요

[@oops-xp5uo]

회사나 직장일이 원인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 공황장애등으로 힘들어한다면 퇴사나 장기 휴식이 필요한게 맞아요 근데 그게 원인이 아니라면 일하는게 낫긴함 우울증이 매우 심하고 무기력 무감각이 너무 심한테 일하는 순간은 잊어버림 지쳐서 쉬고 싶어서 연휴 며칠 쉬면 증세가 더욱 심해짐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데 그래도 내 일을 붙들고 있는 이유임 쉬면 내가 더 망가짐

[@현-g9h8m]

우울증일 때 알바나 직장을 그만두지 말라는 의미는 너무 알겠으나 알바하면서 얼음 떨어뜨린 실수에도 눈물나고 손 떨리면서 일처리 못 하고 손님이 말하는데 그 내용도 머리에 안 들어와서 가만히 있던 상황들이 계속 되니 결국엔 그만두게 되는 것 같아요...ㅠ 그러면서 아 나는 아무것도 못 하는 애구나 하고 또 자책하고 계속 반복됨..

[@오완선-e9s]

올바른 충고 가슴에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루리-r9n]

햇빛보고 유산균 먹는게 최고. 샘말처럼 일상루틴 유지에 힘쓰겠습니다

[@Lilysyooneldersister]

자존감수업... 20대 초 필독.. 나는 우울증극복에 도움 되리라 생각한다

[@full_love]

책 말하시는건가요??

[@esftp]

이미 퇴사하고 공백기가 길어졌어요.. 망했어요..

[@lindododo-cj5dg]

망하지 않으셨어요. 퇴사하신거 잘 하신거에요. 그 순간에는 그 선택이 나에게 최고인 선택입니다. 지나고보면 그게 최고의 선택이구나 하실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mj-jl4qm]

백수가 되더라도 퇴사하세요.휴식하고 다시 일해도 되니까요..

[@EH-Queen]

정답입니다🎉

[@sunsun7j7j]

님처럼 편하게 마음되루 하면서 직장 다니면 다녀야죠 무조건 근데 안좋은 환경 갑질 당하는 힘없는 사람은 이직 해서 좋은곳 찾아보시길

[@skG-fg6lv]

좋은 처방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인데 환자가 제 말을 안들으니 제가 환장합니다. 집에 있으면 누워 휴대폰만 보면서 말입니다. 힘들더라도 일상을 유지하고 힘들더라도 부딪혀나갔으면 하는데 환자는 자꾸 회피하려하기만 하네요. 저는 욕심도 다 내려놨는데도 말입니다. 환자는 그러면서도 욕심은 많아 하위권대학은 대학으로 여기지도 않네요. 하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말입니다. 전 그냥 하는대로 해서 하위권 대학이라도 들어가면 감사하단 식으로 말을 하며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하라고 말을 해주고는 합니다. 잘 안되니 답답합니다. 요즘은 목이 아프도록 노래만 부르고 2시간 산책하며 답답함을 풉니다. 환자가 아니라 제가 말입니다.

[@user-im3bn1nu8k]

서로가 피해주는것 힘들면 쉬어요

[@박선애-j9x]

우리 엄마가 좋아 했습니다 에스더

[@펭수짱져앙]

다른방법으로 일상루틴을 찾으세요 퇴사는 만병통치약 이에요!!!!! 제발 힘들면 퇴사하세요!!!!!!!!!! 저는 퇴사하고 도서관에 가거나 뒷산 걸어요 그거면 되요ㅜㅡㅜ 좀 쉬세요 괜찮아요

[@JR-vt5je]

치료가 안된다는 말을 아주 예쁘게 하신다.오래가고 조절하는 질병이라..

[@크리스리-l3o]

그 시기를 홀로 잘버텨내야 한다는 말에 울컥하네요

[@사랑해-n5s]

고장난 자동차로 어떻게든 계속해서 운전하다보면 고장나면 더고장나지 좋아지지않음. 퇴사하는것도 나자신을위해서 하는거임. 돈벌려고 자신을 버리지마라. 한번 망가지면 회복하기도어렵다.

[@열정잊혀진]

눈을 뜨세요...앞을 보세요..힘을내세요..감사합니다.

[@Victoria-yr2us]

우울증이 정말 심할때는 조절이 어렵다 하던데~여에스더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장-f4x]

취준생인데 진료비가 걱정돼요 이거마저 부모님한테 폐를 끼칠까봐

[@Soragaemi]

퇴사하고 이직하느라 쉬고 있는데 무기력이 굉장히 심해져서 뭘 하고싷은 의욕이 없네요... 괜찮아졌다고 생각한 저를 어느새 잠식하는게 참.. 지독한놈이네요

[@이유경-h4n]

그.. 정신과의사선생님이 일상의 루틴 얘기가 아니라 "진단서 써줄테니 병가내고 쉬어라" 라고 했으면 그건 진짜로 쉬어야 하는 거겠죠...?

[@mkchang0810]

보통 그 정도로 말씀 안하시는데 진짜 심각한가보네요. 보통 자살로 이어질 정도로 심각하면 쉬라고 하시더라구요.

[@조예슬-q6m]

버티다가 공황장애까지 왔아요.. 😢

[@미닛메이]

말하는 톤이나스타일이 참 우아하시고 품위가있으셔요

[@하롱-x5y]

일때문에 우울한거면 그만두는게 맞음. 대신 쉬면서 누워서 폰만하지말고 쉬면서 쉬는 루틴을 만들긴해야함 집에있으면 진짜 우울증 심화됨.. 예를들면 일어나서 이불개고 씻고 청소하고 집앞산책하고 등등 사소한 루틴을 매일지키는거만으로 좋은효과있음. 그러다보면 다시 취업의지가 생기는 시기가옴... 근데 직장생활로인한 우울이아닌 다른이유.... 돈? 가족문제 등으로 우울한거라면 직장관두고 쉬는순간... 무기력증의 악화로 더이상 무언가를 할 의지가 없어짐.... 혼자 생각의 생각이 꼬리를 물며 땅파는생각만하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기시작함...무기력으로 인한 장기 백수 예약임...

[@초코-l9o]

저는 삼성전자 1년 6개월 다녔다가 퇴사 했습니다 ㅠ

[@sophialee2139]

삼성은 들어가는 것도 힘들지만 버티기는 훨~~~씬 더 어려운 곳이죠. 그동안 버티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님 앞 길에 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초코-l9o]

@@sophialee2139 감사 합니다.좋은 하루 보내시고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full_love]

우울증으로 퇴사하신건가교?

[@Q군]

직장에서 생활이 힘들어서 헤어짐게 힘들어서 우을증이 생겼다면.. 쉬면서 자기만에 다른 생활 루틴을 만들어서 다른 생활을 하게 되면 다른 직장 다른 애인이랑 다른 루틴을 만들면 지금 루틴이 아니더라도 루틴이 변형유지 되지 않을까요.. 직장에서 사소한 것까지 욕받이로 살기 뭣같아서 퇴직 하려는데..

[@minyoungchang1117]

저는 직장이 우울증 1순위 원인은 아니지만, 어린아기 키우는 워킹맘이라 덜어낼 수 있는게 직장밖에 없네요ㅠ 삶의 무게를 좀 내려놓고 싶어요

[@55117]

일상의 루틴을 지킬수있으면 그건 우울증 아닙니다.우울감이겠죠.감기같은. 우울증은 의지가 작동하지않아요.손가락하나 까딱하기싫은거..

[@cabbagesoup1141]

약먹고 조절하면서 100프로는 아니라도 유지할수는 있어요. 병원치료는 필수!

[@full_love]

@@cabbagesoup1141병원까지 가기가 힘드러요;;;;;; 아놔 이고 공감하는 사람없나

[@hhhh0527]

맞는말씀 ... 일을 안하면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폭식까지 하더라구요

[@박지희-z5j]

너무 도움이 됬어요 에스더 선생님 덕분에 힘이됩니다

[@skglepslghso]

쉬면서 평소에 가고싶었던 절에 마음수련 행복학교 다니다보니 정말 내가 사서 내마음을 고생시키고있구나 알게되고 , 유기견보호소 봉사단체에 같이 다니고 그러다보니 자기요능감과 활기를 얻게되더라구요 취업도 다시 도전할 용기가 생겼어요 신경정신과에서 가벼운 우울증약도 도움이 많이 되요 비용도 얼마 안들어요 모두 힘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