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실걸요? 진짜 전기가 전달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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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tasium 한국어 - 베리타시움

Veritasium 한국어 - 베리타시움

Күн бұрын

준비 되셨나요? 전기에너지를 파헤쳐 봅시다.
이거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에요! 모르시면 손해!
오타 정정
원자 핵의 수는 일정하며 정공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9:30 전기장의 정비례합니다 X / 전기장에 정비례 합니다. O
16:13 집중소자모델: LUMPED MODLE X/ LUMPED MODEL
Special thanks to:
Bruce Sherwood, Ruth Chabay, Aaron Titus, and Steve Spicklemore
matterandinter...
VPython simulation: tinyurl.com/Sur...
Thanks to Ansys for help with the simulations: www.ansys.com/...
Huge thanks to Richard Abbott from Caltech for all his modeling
Electrical Engineering KZbinrs:
Electroboom: / electroboom
Alpha Phoenix: / alphaphoenixchannel
eevblog: / eevblogdave
Ben Watson: / @pulsedpower
Big Clive: / bigclive
Z Y: / zongyiyang
NYU Quantum Technology Lab
/ @nyuquantumtechnologylab
Dr. Ben Miles
/ @drbenmiles
Further analysis of the large circuit is available here: ve42.co/bigcir...
Special thanks to Dr Geraint Lewis for bringing up this question in the first place and discussing it with us. Check out his and Dr Chris Ferrie’s new book here: ve42.co/Un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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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 great video about the Poynting vector by the Science Asylum: • Circuit Energy doesn't...
Sefton, I. M. (2002). Understanding electricity and circuits: What the text books don’t tell you. In Science Teachers’ Workshop. -- ve42.co/Sefton
Feynman, R. P., Leighton, R. B., & Sands, M. (1965). The feynman lectures on physics; vol. Ii, chapter 27. American Journal of Physics, 33(9), 750-752. -- ve42.co/Feynman27
Hunt, B. J. (2005). The Maxwellians. Cornell University Press.
Müller, R. (2012). A semiquantitative treatment of surface charges in DC circuits. American Journal of Physics, 80(9), 782-788. -- ve42.co/Muller...
Galili, I., & Goihbarg, E. (2005). Energy transfer in electrical circuits: A qualitative account. American journal of physics, 73(2), 141-144. -- ve42.co/Galili...
Deno, D. W. (1976). Transmission line fields. IEEE Transactions on Power Apparatus and Systems, 95(5), 1600-1611. -- ve42.co/Deno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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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anks to Patreon supporters: Inconcision, Kelly Snook, TTST, Ross McCawley, Balkrishna Heroor, Chris LaClair, Avi Yashchin, John H. Austin, Jr., OnlineBookClub.org, Dmitry Kuzmichev, Matthew Gonzalez, Eric Sexton, john kiehl, Anton Ragin, Diffbot, Micah Mangione, MJP, Gnare, Dave Kircher, Burt Humburg, Blake Byers, Dumky, Evgeny Skvortsov, Meekay, Bill Linder, Paul Peijzel, Josh Hibschman, Mac Malkawi, Michael Schneider, jim buckmaster, Juan Benet, Ruslan Khroma, Robert Blum, Richard Sundvall, Lee Redden, Vincent, Stephen Wilcox, Marinus Kuivenhoven, Clayton Greenwell, Michael Krugman, Cy 'kkm' K'Nelson, Sam Lutfi, Ron N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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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Derek Muller
Edited by Derek Muller
Filmed by Trenton Oliver and Petr Lebedev
Animation by Mike Radjabov and Ivy Tello
Additional video/photos supplied by Getty Images
Music from Epidemic Sound and Jonny Hyman
Produced by Derek Muller, Petr Lebedev, and Emily Zhang
Dubbed by Mingi Kwon
Additional Edited by JH, J
Supported by Yuna Lee

Пікірлер: 730
@강춘봉-l3r
@강춘봉-l3r 2 жыл бұрын
왜 고등학교에서 대충 전자의 흐름으로 때우고 넘어가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민우-w2e
@민우-w2e 2 жыл бұрын
사실상 물1,2에서는 아예 배우질 않고 그나마 중학교에서도 옴의 법칙 수준….
@ch3stnut_o_033
@ch3stnut_o_033 2 жыл бұрын
@@민우-w2e 물2에 있잖아요
@민우-w2e
@민우-w2e 2 жыл бұрын
@@ch3stnut_o_033 물2에서 안 배워요 그냥 트랜지스터만 나오지
@jaehyouklee8765
@jaehyouklee8765 2 жыл бұрын
@@정경환-d1e 나도 그랬는데 저는 여기서 처음보네요
@BenKang4304
@BenKang4304 2 жыл бұрын
"전기에너지는 전선의 전하 또는 전류가 아니라 전기장을 통해서 전달된다 (심지어는 전선이 끊어져 있더라도)"는 내용을 물2에서 가르 치지 않는다는 내용을 말하려는 것 같습니다.
@urh3463
@urh3463 2 жыл бұрын
pcb 설계가 왜 예술의 영역이라 불리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회로도의 pcb지만 트레이스 배열과 그라운드의 위치에 따라 노이즈의 크기와 형태가 천차만별이라 많은 고충을 치렀거든요 이 영상을 보니 같은 회로도라 해도 왜 소자의 위치에 따라 오실로스코프 파형이 다른지를 어느정도 이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twins1225t
@twins1225t 5 ай бұрын
소자 배치 및 PCB회로 및 레이어 설계가 왜 아트웍이라고 불리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ㄷㄷ
@tubeyou1490
@tubeyou1490 2 жыл бұрын
전자가 전기장에 의해 재배치 되는 시간이 매우 짧아서 무시할 정도라고 영상에는 나와있는데, 일반적인 회로에서는 맞지만 무시하지 못하는 분야도 있습니다. 최첨단 공정으로 만들어진 반도체의 회로죠. 요즘 반도체는 작동 속도가 워낙 빠르고 소자마다 매우 적은 수의 전자나 홀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자나 홀의 이동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JJNJJ142
@JJNJJ142 Жыл бұрын
옴의법칙, 전송선 이론이 어떻게 맥스웰방정식과 연결되는지 무척 궁금했는데 시원하게 알려준 매우 훌륭한 영상입니다. 이런 내용이 교과서에 꼭 들어있어야겠습니다.
@가시
@가시 2 жыл бұрын
지난 동영상에서 궁금했던 게 인과율이었는데 축전기를 그리니까 정말 명쾌하게 설명되네
@gonsk938
@gonsk938 2 жыл бұрын
정말입니다! 기존의 사고방식이 박살나며 멍해졌습니다... ㅎㅎㅎ
@flyingpan2639
@flyingpan2639 Жыл бұрын
축전기 원리가 뭐길래 명쾌하게 설명되는건지 궁금하네요... 혹시 저를 위해 설명 가능하실까요?
@dongdonghy
@dongdonghy Жыл бұрын
@@flyingpan2639 전하를 띤 두 도체를 가까이 하면 두 도체의 전하 차이 때문에 전류가 흐르거든요 근데 전지 주변은 플러스 마이너스로 강하게 전하를 띠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아직 전하가 0인 전구(저항) 쪽에 대해 축전기처럼 작동하는 걸로 볼 수 있는 거에요 (+)||(-) 가 아니라 (+)||(0) 또는 (0)||(-) 형태의 축전기가 되는거죠
@dr.coomer436
@dr.coomer436 2 жыл бұрын
스트리머 방전 이론을 배우면서 전하와 전기장에 대한 상호작용을 배웠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기존에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관점이 바뀌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부성-q3b
@박부성-q3b Жыл бұрын
본래의 의도를 제대로 전달받은 사람도 있군요
@DoubleCircleBundle
@DoubleCircleBundle 2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모든 배터리는 연결되어 있지 않은 주변 전자기기에도 모두 전기를 순간 공급하겠네요 도선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그 공급이 주기적이지 않아 결국 끊기겠지만요 전류가 흐르게 된 도선 자체가 거대한 배터리 혹은 축전기 역할을 하는 셈이네요 도선이 연결된 상황이라면 전기 공급이 일시적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주어질 거 같네요
@DreamDelight0
@DreamDelight0 2 жыл бұрын
매우 깔끔한 정리와 이해인것 같아..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갑니다.
@nonopiano
@nonopiano 2 жыл бұрын
엘이디를 연결하면 보일 정도라고 했는데 그럼 근처에 끊어진 전선에 연결된 엘이디가 있으면 연결된 선쪽에 전원을 연결하는 순간에 아주 약하게 켜졌다가 꺼지는건가요? 여전히 헷갈리네요.
@DreamDelight0
@DreamDelight0 2 жыл бұрын
@@nonopiano 맞는듯 합니다. 다만 매우 빠르기때문에 눈으로 확인할수는 없을거같기도 합니다.
@nonopiano
@nonopiano 2 жыл бұрын
@@DreamDelight0 정말 신기하네요. 이론적으론 길가에 버려진 1미터 길이의 전선에 연결된 전구에 온 우주에 존재하는 막 연결되는 전원소스가 모두 영향을 미치는거네요.
@Sigmar-guide-us
@Sigmar-guide-us 2 жыл бұрын
@@nonopiano 맞아요. 지구도 그렇구요
@PictureDiary_Park
@PictureDiary_Park 7 ай бұрын
설명이 복잡하고 사람들이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건 내가 잘 모른다는 뜻이다.
@sys10n
@sys10n 4 ай бұрын
아래에 아직도 전자가 에너지를 공급한다고 호소하는 수 많은 댓글들을 보니.. 모른다는 걸 솔직하게 인정하는 댁같은 건전한 댓글이 참 희소하다는 게..
@MickeyKim70
@MickeyKim70 2 жыл бұрын
한번 더 과학자들의 사고방식에 존경을 표현합니다. "자신이 틀렸을 수도 있음을 인정하는 사람이 과학자"란 말이 정말 틀리지 않았네요. 틀린 부분을 지적하는 다른 과학자들의 자세 역시 존경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우주-x9t
@영우주-x9t 2 жыл бұрын
??? : 양자역학은 틀렸습니다
@pleiadescluster5904
@pleiadescluster5904 2 жыл бұрын
오류를 제기한 다른 유튜버들에게 반감만 든 게 부끄럽네요.. 오히려 이 영상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계기이자 과학의 발전이 이런 부분에서 이루어지는 것일텐데, 많이 반성해야겠습니다
@still_still_stellar
@still_still_stellar Жыл бұрын
@@영우주-x9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efsef3862
@saefsef3862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 사기 1위 노비 민족 기생 민족 표절 민족 소국 찌꺼기가 주제 파악이나 해라 ㅋㅋㅋㅋ
@ryanpark7905
@ryanpark7905 Жыл бұрын
@@영우주-x9t ??? :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습니다
@kimsids
@kimsids 2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 태클을 거는 바람에 더 정확하게 알게 되어 기쁩니다. 본인께서는 좀 당황하셨겠지만 저희는 더 좋은 자료를 얻게 되었습니다.
@ji-sunjeong547
@ji-sunjeong547 2 жыл бұрын
원래 저런건 전문가들이 딴지를 걸고 그걸 증명하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거죠.. 한국의 어느 과학 유튜버가 "과학자는 언제든 자신이 가진 지식을 내팽개 칠 준비가 되있다.!"라고 했던걸 기억해요.. 그만큼 논박을 오가는 과정에서 과거의 사실이 오류로 밝혀지는 것도 많으니... 예전 수학자들은 이걸로 결투도 벌였으니 ㅋㅋ
@catndice
@catndice 2 жыл бұрын
PCB에서 그라운드 처리가 정말 중요하죠 정말 오래전 일이지만 옛 경험이 떠오르네요. 전 개인적으로는 이제껏 유튜브에서 본 영상 중 최고의 영상들이 이전 편과 해당 편입니다.
@뤠님-p2b
@뤠님-p2b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전문가분들이니 뭐 다른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오실로스코프를 연결하면 실험조건이 무너집니다. 특히 GND로 패스가 하나 더 생기기 때문에 길이 조건이 깨집니다. 물론 초고주파 해석이 들어가는 초기 결과에는 영향이 없어서 무시할만하겠지만 뒤에 올라오는 파형은 바뀝니다.
@MrIbalgwan
@MrIbalgwan 2 жыл бұрын
과학자들이 대단한 점은 이런 것들을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고, 과학자들이 아쉬운 점은 이런 것들을 설명할 때 다른 사람들도 다들 이해하는 줄 알고 몇몇가지 전제조건이라던지 기본적인 컨디션에 대한 설명을 누락한다는 점이고, 다시 과학자들이 대단한 점은 그런 것조차 인정하고 정정을 해준다는 점이다. (단, 교수님과 대학원생이라는 조건은 제외)
@Her-mes
@Her-mes Жыл бұрын
오 다행입니다. 이전영상을 보고 제가 잘못알고있는지 광자지식까지 검토했습니다. 사고실험이라면 이해합니다. 그 영상은 전자기파와 전자기력의 유도에 대한 정말 좋은 사고실험영상이였습니다.
@logoyangban
@logoyangban 2 жыл бұрын
공학 어느정도 배운 사람들에게는 옳은 영상이지만, 아닌 사람들에게는 잘 못 이해 시킬수도 있는, 그런 영상이네요.
@화이팅-x6b
@화이팅-x6b 2 жыл бұрын
팩트: 머글들은 무슨 싸움을 하고 있는지도 이해 못한다. 모르면 그냥 ㄹㅇㅋㅋ 만 치라고!
@갤럭시북플렉스215인치
@갤럭시북플렉스215인치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공학자와 물리학자의 간극으로 인해 발생한 오해라고 생각해서 공학을 어느정도 배운분들이 오해가 깊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logoyangban
@logoyangban 2 жыл бұрын
@@갤럭시북플렉스215인치 설명하면 복잡해지니, 비유하자면 장님들이 코끼리 다리와 코를 각각 만지며 "코끼리는 단단해!" "아니야! 코끼리는 유연해" 라며 얘기하는것 과 동일하다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서로 다른 방향에서 더듬고 있는거죠.
@갤럭시북플렉스215인치
@갤럭시북플렉스215인치 2 жыл бұрын
@@logoyangban 어 제말이 그말이였어요
@zirize
@zirize 2 жыл бұрын
이전의 영상이 일반인용이고, 그래서 너무 공학적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빼면서 오해가 생겨서 공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반론을 제기하자 이에 대하여 추가 설명을 담은 비디오입니다. 즉 이번 편 만큼은 공학 전공자들을 위한 비디오죠.
@blueflash-m5x
@blueflash-m5x Жыл бұрын
늘 전기와 전압 전류가 제대로 이해되지 않았었습니다. 이해의 모순이나 한계에 부딪쳤고, 원리나 근본을 몰라도 실용적인 부분에선 공식과 경험으로 충분했으니 문제는 없었지만, 가슴 한 편이 답답했습니다. 내용들을 찾아봤지만, 여전히 갈증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 영상은 그 갈증을 상당히 해소해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circuran9422
@circuran9422 7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 대학-전자기학 강의에서 전선이 있어도 주변의 전자기파를 차단하면 전기는 흐르지 않는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갔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금 생각해게 되었네요.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기존에 익숙하게 생각하던 옴의 법칙들과 생각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막 혼동되는 느낌입니다 ㅋㅋ. 그런데 조금씩 생각을 확장해보니 파동이라는 개념에 빗대어 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과학시간에 배웠듯이 파동의 에너지는 매질을 통해 전달되지만 매질 자체는 진동할뿐 파동과 함께 움직이지는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에너지를 파동, 전자를 매질로 생각하면 다른 방식으로 편하게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전기에너지가 건전지에서 전구로 전달되어도 매질(전자) 자체는 크게 움직이지 않는거죠. 전자기파는 매질이 필요없는 파동이기도 하고요. 물론 매질이 필요없다고 해서 매질과 상관이 없는건 아닌것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빛은 매질의 굴절율의 따라 속도가 달라지는것을 알고있죠. 도선이라는 존재자체가 전자를 이동시키기 위한 통로가 아닌, 전자기파를 전달시키기위한 매질과 같이 보면 될것같습니다. 전자기파는 매질이 필요없기 떄문에 진공에서도, 공기중에서도 사방으로 퍼져 나가지만 우리는 전자기파가 좀 더 잘 퍼지게 하는 매질(도선)을 사용하여 전기 에너지를 이용하고 있는겁니다.
@fairfax7_cho390
@fairfax7_cho390 4 ай бұрын
전선은 2선 이상입니다. 흑색 또는 적색을 Active로 사용하고 흰색은 Neutral, Blue는 Ground입니다. 정상인 경우 Voltage Detector로 Check하면 Active에서는 Check시 Beep Sound를 들을 수 있고, Neutral과 GND는 Beep Sound가 없습니다. Neutral이 단선된 경우 Newtal에서도 Beef Sound가 발생합니다. 단선이란 전압이 더이상 0V가 아니고, Active의 자기장이 단선에 유도되기 때문입니다. 전기 배선의 단선은 이런식으로 찾아 갑니다. 실무에서 이렇게 간단한것을 물리학적으로 설명을 들으니 재미 있네요.
@DoTroll5610
@DoTroll5610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번 영상은 저번 영상보다 훨씬 이해하기 쉽네요. 전자기장 자체를 시각화한게 도움이 됐어요.
@한규원-b9b
@한규원-b9b 2 жыл бұрын
다시 원래의 사고실험으로 돌아가면 1/c만에 전구가 켜지긴 하는데, 그건 도선의 전기장 효과때문에 발생하는 약한 전류로 인해 생기는거고, 실제로는 1초가 지나야 전구가 강하게 켜지겠네요. 이는 도선을 통해서 형성된 전기장인거구요.
@timewarps491
@timewarps491 2 жыл бұрын
진짜 개똑똑하시네요. 이런 통찰을 24분만에 전달하시는 게 대단하심.
@kopazwashere
@kopazwashere 2 жыл бұрын
전기공학 대학과정에 배웁니다. 똑똑한것도 아님... 물론 대중에 "쉽게" 설명한건 공이 있는데, 불알 두쪽 장담하고 비전공 (특히 수학에 무지인 사람들)이 한번에 100% 이해하는사람은 없음. 그래서 애초에 이런 전문지식을 간단하게 설명하는거 자체를 하지 말았어야됫는데, 소재가 없는지 그냥 강행함.
@sitbird
@sitbird 2 жыл бұрын
비전공도 한방에 이해되도록 설명 잘하는게 신기함...
@TR-kd7jg
@TR-kd7jg Жыл бұрын
@@kopazwashere 님말처럼 비전공자 이해한사람 없을듯 저거 설명해보라 하면 뽑아먹은 결론만 말하지 이유에 대해 절대 말 못함
@nretnilces7368
@nretnilces7368 Жыл бұрын
진짜 비전공자인데도, 영상 개재밌었고 뿐만 아니라 이해가 된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기존의 전기 관련 생각을 바꿔놓았습니다.
@l714lv1
@l714lv1 Жыл бұрын
@@kopazwashere 님 말대로라면 님은 이 유튜브 영상이 아니라 논문 열람 사이트에 계셨어야죠 ㅋㅋㅋ 아는 거 나와서 기쁘신데 영상의 의도는 파악하지 못하셨나봅니다
@HakbongKwon
@HakbongKwon 2 жыл бұрын
자동차 배터리 바꿀려고 하는데,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
@nonopiano
@nonopiano 2 жыл бұрын
받데리 바꾸는데 옆의 차 전조등 살짝 안켜지는지 잘 살펴보세요. ^^
@norichanneru
@norichanneru 2 жыл бұрын
@@nonopian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richanneru
@norichanneru 2 жыл бұрын
@PSS 영상을 보고 왜 이해가 안 되시나요.. 도선에 연결돼있지 않아도 에너지는 파동의 형태로 전달이 되니까, 그에 대한 드립이잖아요..
@yumimix5288
@yumimix5288 2 жыл бұрын
내가 학생일때도 이런 영상을 볼 수 있는 시대였다면 좋았을 것을...
@sAn_mm
@sAn_mm 4 ай бұрын
전기 회로에서 정상 전류(steady current)가 흐를 때 에너지가 장에 의해 전달된다고 설명하면서 정작 실험에서 이를 증명할 때는 과도 전류(transient current)를 끌어와 설명하는 부분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장에 의해 에너지가 전달된다는 내용을 설명하기에 영상에서 제시한 실험이 부적절해 보입니다.
@gonsk938
@gonsk938 2 жыл бұрын
전기기사 공부했을때 이해안되던 원리부분에서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AKENONE
@TAKENONE 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어쨌거나 전자가 움직이기만 하면 전구가 작동할거고 전자가 움직이는 이유가 전자간의 물리적 접촉때문이 아니라 전자기장에 의한 것이라도 전구가 작동할수 있기 때문에, 전자가 전력을 인계한다는 아이디어보다 전자기장이 전력을 인계한다는 아이디어가 옳다 는 이야기인듯
@ztzeros
@ztzeros 2 жыл бұрын
논쟁의 과정이 보인다는 점이 귀하네요. 중고등학교 선생 수준에서는 설명할 수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질문자만 바보취급받는데 참...
@김철수-y6d
@김철수-y6d 2 жыл бұрын
기존에 들어서 알고 있었던건, "발전소 전기가 집에까지 도달하는 게 아니다. 줄지어진 구슬처럼 입력단에서 밀고 끝단에 있는게 밀려 나온거다" 이런 설명을 듣고 도무지 이해가 안되었던 이유는, 전선 끝단에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뭉쳐있었길래 밀려서 그 전력이 발생하는가? 라는 의문 때문이었다. 반면에, 전자기장이 전류를 통하게 한다는 영상의 설명은 복잡하긴 하지만 기존 설명보단 합리적으로 보인다. 전류가 물처럼 흐른다거나, 구슬처럼 끝단에 있는걸 밀어내는 거란 식의 비유들 때문에, 본질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1인이다. 올 겨울에 일반물리학을 공부하고 나면 저걸 이해할 수준이 되려나
@Gotuber126
@Gotuber126 7 ай бұрын
에너지가 뭉쳐 있다는 표현 보다는 전선 내부에는 자유전자가 엄청나게 많다는 표현이 더 맞겠네요. 도선 내부는 자유전자로 꽉 차 있어서 외부에서 전자를 밀어넣으면 그만큼 빠져나가게 되죠.
@뤠님-p2b
@뤠님-p2b 2 жыл бұрын
지난 영상을 다 보고도 도대체 뭔소리야 싶었는데 이번영상에서는 DC회로를 초고주파로 해석하고 있네요 DC회로이지만 초기상태를 물어보는 문제였다면 전공자는 다 맞췄을듯
@kopazwashere
@kopazwashere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낚시영상이라고 전공자들이 죄다 빡쳣던거고요. 애초에 저런 누수전력으로 전구를 작동시킬 미친놈은 없으니. 멀쩡한 전도체가 있는데.
@dovish9
@dovish9 11 ай бұрын
에너지가 전위차로부터 전달되므로, 회로가 만들어지고 난 후 스위치가 닫히기 전, 스위치 부분에 전위차가 생성되기 위해서 전자가 2광초의 거리만큼 이동해야 하죠. 그래서 인과율에 위배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바밤바-r3w
@바밤바-r3w 2 жыл бұрын
단선이 되어도 불이 켜진다는게 신기하네요. 결국 지난 영상에서 저같은 일반인에게 알려주려한건 전자가 에너지를 전달하는게 아니라 장이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함이었는데 다른데에 핀트가 꽂혔었네요. 오늘 영상은 지난영상보다 어려워서 이해하진 못했지만 결론은 잘 알았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갤럭시북플렉스215인치
@갤럭시북플렉스215인치 2 жыл бұрын
그쵸 결국 에너지 전달의 주체는 공간으로 퍼저나가는 장이다. 이것인데.. 간단화시킨 모델에만 너무 매몰되니 발생되었던 오류들이죠
@eleck6478
@eleck6478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전압이 매우 커야된다는사실
@sjmtech7572
@sjmtech7572 10 ай бұрын
무선충전이 가능한 것도 이런부분에서 오는군요
@허언증완치자
@허언증완치자 2 жыл бұрын
적어도 기존의 "전자가 한쪽방향으로 힘을 받아 밀려나면서 전류가 되고 전자가 원자핵과 부딪혀 에너지를 발생시킨다."가 설명할 수 있는 현상들은 아니네요. 장으로 접근하면 예측할 수 있게되고.
@kokaya6504
@kokaya6504 2 жыл бұрын
장이 배터리가 아니라 스위치에서부터 뻗어나가는게 인상적이네요
@완전온조
@완전온조 5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원 영상 포함해서 한 4번? 보고 있는디 자꾸 왜 그랬었는지 까먹어서 또 보러오게 되네
@김영현-s8t
@김영현-s8t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오실로스코프 같은거 방진 테이블에 올려놔도 전선에 걸리는 진동 패턴이 오실로스코프에 그대로 잡혀서 원인이 뭘까하고 고민했는데 명쾌한 답을 알 수 있었네요 좋은 사실 알고 갑니다
@scien1024
@scien1024 Жыл бұрын
Rf공학자를 목표하느라고 초고주파공학을 배우고 있습니다 덕분에 한층 더 쉽게 이해가 됩니다... 최고의 영상
@infested_pigeon
@infested_pigeon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진작에 트랜스 코일에서 전기장을 통해 에너지를 전달 할 수 있다는걸 알고있음에도 알지 못했네요
@쏘도리-b3i
@쏘도리-b3i 8 ай бұрын
멋진 수준을 넘어서 전자기장에 대한 아름다운 동영상입니다.
@mochalatte8129
@mochalatte8129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장난감 라디오를 쓴적 있는데 선에 달린 집게를 전깃줄에 물리고 (피복에 물렸는지 도체에 물렸는지 모름)막대기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방송국 전파에 동조하고 이어폰으로 듣던 기억이 남.어릴 때지만 건전지도 없이 라디오를 듣는게 신기했던 경험.이것도 공중의 전파를 길다란 전선으로 포착해서 이어폰을 겨우 울릴 약한 전류를 만든거지만..
@crazy_jae_soo_sang
@crazy_jae_soo_sang 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인상깊은데 절반도 이해하기 힘든 게 너무 슬프네요.. 전자공에서 메디컬로 목표가 바뀌었는데 다시 전자공으로 목표를 바꾸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오리쭌-p6t
@오리쭌-p6t 2 жыл бұрын
그냥 학부수준 역학이라서 나중에 방통대 이런거 수업 들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김철수-y6d
@김철수-y6d 2 жыл бұрын
@@오리쭌-p6t 방통대에 그런거 들을 학과 전무합니다. 수학과 조차도 없어요
@kokororoko
@kokororoko Жыл бұрын
메디컬을 하기에 이것도 이해못하면 빡통이지
@kokororoko
@kokororoko Жыл бұрын
@@rat909 죽여봐 ㅋ
@Kim-mz7ig
@Kim-mz7ig 2 жыл бұрын
전자기학 시간이었나?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존재하면 그순간 온 우주를 아우르는 필드 자체는 이론적으로는 존재하는 거라고 배웠다.
@흐미화
@흐미화 2 жыл бұрын
맞음
@라뀽라뀽
@라뀽라뀽 10 күн бұрын
전기공학 배우면서 항상 궁금했던 걸 알게 된 영상. 그리고 뜬금없이 등장하던 인덕턴스와 커패시턴스의 존재 이유를 알게 된 매우 유익한 영상. 그저 빛.
@아이언볼-c3s
@아이언볼-c3s 11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시뮬레이션 하고 있는 것은 마주보고 있는 전선의 커패시턴스에의한 과도 응답으로 전구가 1/c초 만에 켜진다는 것인데 과도 응답에서는 전선이 끈어져 있어도 에너지가 전달 되는 것은 맞지만 정상상태에서는 커패시턴스의 전압이 포화되어 에너지가 전달되지 못합니다. 과도응답만을 가지고 에너지가 전자기장을 통해 공간으로 흐른다고 말하는 건 오류 입니다. 에너지가 전자기장을 통해 이동한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정상상태 응답에서는 전원의 전기장과 전선 내부 전자의 흐름에 의해 발생한 자기장을 통해 에너지가 이동한 것이므로 에너지는 전선을 매개로 이동한 것입니다.
@GhabhinuYulio
@GhabhinuYulio 3 ай бұрын
애초에 과도응답이 전류의 개념에서 시작해서 만들어지는 것인데. 저 유튜버는 마치 A는 틀렸어, 그 이유를 A로부터 나온 B를 이용해 설명해줄게 라는 느낌이네요
@유유-s1u
@유유-s1u 23 күн бұрын
와.. 연구원 이십니까..?
@갤럭시북플렉스215인치
@갤럭시북플렉스215인치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전 영상의 중점은 전기에너지는 도선의 전자에의해 전달되는게 아닌, 장으로 전달된다. 이것인데.. 이것의 근거 중 하나로 도선이 연결되지 않아도, 공간상에서 장으로 에너지가 전달되는 상황을 사고 실험으로 보여줬는데 반박하는 사람들은 그 너무 그 사고실험에만 극렬하게 매몰돼어서 이런일이 발생한거 같네요. 아무리 전달되는 에너지가 작더라도 결국 '장'으로 인해 에너지가 전달되는 상황이 맞는데... "그정도 에너지로 전구를 켠다고? 결국 제대로된 에너지 전달은 결국 도선을 통해서 인데?" 하면서 어차피 도선 내에서도 전기장으로 에너지가 전달되는것인데도, 논점을 제대로 못잡고 반박하는걸로 보여지네요.
@로-n6l
@로-n6l Жыл бұрын
AC에선 도선내 전자가 왔다갔다만하니까 도선내 전자가 고갈이 안되는 이유가 설명되지만 한방향으로만 흐르는 DC에선 설명이 안됐는데 전자가 원자핵의 반지름만큼만 움직여도 에너지를 발생한다니 이영상을 보고 이해가 가네요
@kaik9056
@kaik9056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1광초 길이의 도선으로 만들어진 회로가 "완전히" 켜지려면 1초가 걸린다는 뜻입니다. 전구와 배터리의 거리는 상관 X 이걸보고 전선이 아무리 길어도 동력과 회로의 거리가 가까우면 상관없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거리에 따라 미세한 전류의 영향을 받긴 하지만, 정말 미세하기 때문에 실생활에서는 의미가 없는 수준이고 회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려면 결국 전자기장이 도선을 타고 끝까지 이동해야 켜지는게 맞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K-electronic
@K-electronic 10 ай бұрын
어릴적에는 과학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익숙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런 관점을 잊고 살았죠. 이 영상이 어릴 적 그떄의 기분을 다시 느끼게 해주네요
@한보람
@한보람 2 жыл бұрын
간단한 비유: 에너지를 전달하는 장=임무를 수행하는 군대 배터리=장교 표면 전하=부사관 전자=병
@venra8920
@venra8920 2 жыл бұрын
이해 노트. 1:30 본론, 실험 세팅 I. 10m짜리 축소판, 처음 30나노초동안은 회로와 동일하게 작동. II. 오실로스코프(파동과 같은 주기적인 변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측정 장치)로 측정 가능. 1:58 실험 과정 I. 저항(전구) 설치. II. (전류 연결하고), 오실로스코프로 측정. III. (거리로 인한) 시간 지연이 얼마나 되는지 측정. 2:17 전압의 크기는 매우 중요. 2:21 그걸 고려하지 않은 사람들. 2:53 I. 가정한 전압과 전류는 높다. II. 누설 전류보다 훨씬, 적절한 장치에 있으면 실제로 빛을 낼 정도로. III. 이러한 전력은 대략 빛이 1m를 이동하는 시간만에 전구에 빛을 불어넣을 것이다. 3:13 실험에 돌입하기 전에, 몇 가지 오해들을 짚고 넘어가겠다. 3:18 [첫 번째 오해 : 전자가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생각] 1) I. 전자와 전구로 구성된 이상적인 회로 가정. II. 전구 필라멘트 원자들. III. 바깥층 자유전자들. 빠르지만, 무작위 방향성. 따라서 결과적으로 이동거리는 작다. IV. 자유전자가 금속 이온과 충돌, 운동에너지 전달. V. 자유전자 느려짐, 금속 진동. 4:16 2) I. 전자가 (배터리에서 전구로) 에너지를 운반, 전구는 운동에너지로 발산한다는 인식. II. 전자의 운동에너지는 어디서? III. 도선의 전기장. IV. 전기장은 어디서? 5:04 I. 전자들 간의 척력이라는 설명. [두 번째 오해 : 이동 전자가 서로 밀어낸다는 생각.] II. 회로 내 전하 밀도 평균은 0.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III. 결론 : 전자는 서로를 밀어낼 수 없다. 5:55 [세 번째 오해 : 전기장이 배터리에서만 나온다는 생각.] I. 배터리에는 전기장이 있지만, 그 전기장만이 다는 아니다. (반례 제시) II. 도선 표면 전하량 변화에서 생기는 전기장.
@Jinicos
@Jinicos 11 ай бұрын
와우 전선이 연결되어있지 않아도 충분히 길면 전류가 흐른다는게 신기하네요
@나융-y6d
@나융-y6d 2 жыл бұрын
한번봐서 완전히 이해되는것은 아니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저의 눈이 또한번 바뀐 것이 느껴지네요 진실을 탐구하는 모든 분들의 노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구뤼움
@구뤼움 Жыл бұрын
전기라는게 전자의 이동이 아니라 전자기장을 통해 전달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결국은 전선에 붙어서 이동하는 전자기장이 주 에너지원이긴 한거네요 그쵸? 그래서 우리가 설비에 전선을 연결하는거고, 스위치를 닫았을때 공간으로 퍼지는 전자기장은 어찌보면 전선을 깨우는 군대의 기상나팔 같은 느낌이네요 그래서 무선충전이 느린거구나
@전기통
@전기통 4 ай бұрын
이해하기 쉽게 잘 만들었네요. 전기현장실무정보 배달동"전기통"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lpm0133
@lpm0133 2 жыл бұрын
이건 그냥 빈 형광등 송전탑 밑에 들고가보면 약한불들어오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결국은 전기장에 의해 밝혀진거고 실질적으로 빛을 내기위해선 도선을 타고가는 에너지장조차도 빛의 속도로 이동한다는점을 명시해야했을듯... 그러면 이 등빛이 스위치를 키는순간 옆에 스위치에 생긴전기장에 의해 미세한 불빛이 들어오긴하지만 실질적으로 이 등이 일을 하기 위한 에너지는 도선을 따라 이동하는 전기장이 1광초후에 도달한다. 가 정확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저도 제가 이걸 이해한지를 모르겠네요.
@rhfemsdnlzm
@rhfemsdnlzm Жыл бұрын
11:05 왜 안 쓸 때는 배터리 빼놓고 플러그 뽑아놓으라는 건지 알 수 있는 부분
@Kim.s_SOX
@Kim.s_SOX 10 ай бұрын
자꾸 얼굴 볼때마다 정상수가 생각나는 것을 보니 얼굴값 하는 주제와 영상인듯 합니다.
@sh-kr
@sh-kr 2 жыл бұрын
정말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이해가 쏙쏙 됐습니다. (사실 세 번 봄)
@박지원-t1q2s
@박지원-t1q2s 5 ай бұрын
그래 이렇게 말해야 맞지. 저번엔 마치 선이 필요없고 거의 무선 신호전달되는 것 처럼 얘기했음. 근데 전자 척력이 아니라 장때문에 그렇다는 시뮬레이션이 많은데. 흠
@hagun99
@hagun99 2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번역 기다렸어요
@AnalogMaiden
@AnalogMaiden 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도선 없이도 공간의 전자기장 만으로 잘 흐르는 전기가 있어요 바로 번개
@tommyloljhon
@tommyloljhon Жыл бұрын
전자기장이 전류 흐름에 영향을 비친다를 일반인이 알아듣기 쉽게 말하려면 간단한 2가지 답이 있겠네요. 무선 통신과 무선충전 입니다. 전자기징의 흐름은 연결되어있는 도체외에 연결되어있지 않은 도체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다.
@ji-sunjeong547
@ji-sunjeong547 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일반인은 물이나 구슬로 전류가 이렇게 흘러요 하는게 이해하게 하는게 쉬운.. 사실이 아니라 해도 보이지 않는 파장 "장"보다 눈에 보이는 흐름 "전류"가 이해 시키기 쉬우니...
@jangsooyoung1
@jangsooyoung1 2 жыл бұрын
드론 개발중 전력 전문가들에게서 배운 전력선 배선시 주의사항이 있는데 "고주파는 전기가 표면으로 흘러 가는 특성이 있어 (?) (굵은 선 1가닥에 비해 총 단면적이 작아짐에도 불구하고 머리가락보다)가는 선 전선다발로 배선 하고 직류나 저주파는 굵은 단일 선으로 배선해야한다" 라는 이유가 설명되내요. 실제는 전기장, 전자이동 두가지 효과가 동시에 있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kbsmd0
@kbsmd0 2 жыл бұрын
선샌님들이 전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가르치니 수 십년 동안 전 국민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겁니다.
@timeto892
@timeto892 3 ай бұрын
왜 부모들이 자식 밥먹는 거만 봐도 배가 부른지에 대한 훌륭한 대답입니다.
@spartamea5085
@spartamea5085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티비와 냉장고 선을 잘라서 가까이 두었는데 작동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강대민-z6r
@강대민-z6r 3 ай бұрын
비전공이고 업무상 PCB설계 하는사람인데 그라운드 차폐 실드처리에 혼돈이옵니다 1A의 전류가 흐를때 구체적으로 도선에서 얼마의 거리까지 전자기장이 형성되는지.
@푸르른엽록소
@푸르른엽록소 2 жыл бұрын
회로의 실세는 전기장이었어...! 양치기 설명 진짜 와닿았다
@ChangHyunBang
@ChangHyunBang 11 ай бұрын
충실하고, 실증적인 설명에 감사합니다. ^^)
@꾸에엑-f2x
@꾸에엑-f2x 2 жыл бұрын
22:39 이부분부터 굉장히 감동적이네요 ㅠ
@권효근-k7y
@권효근-k7y 5 ай бұрын
맨날 감전당하는 저 전기아저씨 여기서보니까 당황스럽네ㅋㅋㅋㄲㄱㄲ
@듣극흑
@듣극흑 Жыл бұрын
넌센스네 장안에 도체를 두고 에너지를 보낼수있다라고 얘기하는거니까 장밖으로 연결켜주는게 도선인데 영상은 그게 필요없단식으로 설명하니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거고 이런식의 말장난은 욕좀먹어야 정신차릴려나..?
@시
@시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처음 봤을 때 엄청 신기했는데, 한국채널에도 올라왔네
@youngpyokim8123
@youngpyokim8123 2 жыл бұрын
쩐다... 전기기사 공부하면서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걸 납득시켜주네
@seungholee8942
@seungholee894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
@praymeta9428
@praymeta9428 2 жыл бұрын
HFSS는 안테나 설계할 때나 쓰는걸로만 생각했는데 훨씬 재밌는걸 확인할 수 있군요!
@user-eo1tw9ly8q
@user-eo1tw9ly8q 2 жыл бұрын
대규모 유튜버 고로시
@Sol-lip
@Sol-lip 2 жыл бұрын
좋은 설명입니다. 다만 18:42 Impedance Matching 부분에서 의문이 있습니다. 질문에 앞서 저는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ing을 전공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Transmission Line Theory에 따르면 Maximum Power Transfer의 조건으로 Input Impedance와 Generator의 Output Impedance는 Conjugate pair relationship을 가질 때를 이야기합니다. 또한 Transmission Line Theory에서 input impedance는 frequency에 dependent하며, 해당 영상에서는 DC를 사용하고 lossless line을 가정하였으므로 freq = 0, attenuation costant = 0가 되어 input impedance = load impedance가 됩니다. 따라서 Maximum Power Transfer만 생각했을 때는 Characteristic Impedance를 고려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Impedance Matching을 통해 Voltage, Current wave의 Reflection이 일어나지 않게끔 하기 위해서라면 Generator side의 output impedance와 Characteristic Impedance, Load Impedance를 모두 Matching시켜주어야합니다. 그러나 어째서 영상에서 Load Impedance = 2*Characteristic Impedance를 해주었나요? Generator의 Output Impedance를 측정하고 그게 맞게 Load Impedance를 결정하든, Generator, Load모두 550Ohm으로 Impedance matching하든 해야 맞는 게 아닌가요?
@kihyunkim8967
@kihyunkim8967 Жыл бұрын
제가 답변할수있을것같아요. T/L라인을 그릴때 single ended가아니라 diff라생각해보시면 저사람이 애기하는부분과 맞아요. 소스(generator)의 임피던스가 2Z0이보, 부하 저항을 2Z0로 둔겁니다. 단지 저게 세팅한것과 물리적으로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동축케이블을 양쪽 쓴것이라생각하면 쉽긴하겠지만
@kihyunkim8967
@kihyunkim8967 Жыл бұрын
일단 본인의 가정이 틀렸다는것을 인지해야합니다. freq=0인 것은 steady state 상태입니다. 지금 실험을 보시면 순간적으로 스위치를 켜죠. 이러면 펄스함수가 됩니다. 펄스 제너레이터를 연결했다보면되고, 순간한번 즉 스텝리스펀스 실험입니다. 이걸 RF 관점에서 해석하면 step 함수는 일반적으로 퓨리에트랜스폼하면 여러 고조파성분을 가집니다. 즉 위의 실험은 여러 주파수 성분을 한번에 똭하고 쏘는거라보면됩니다. 그러면 매칭부분은 애가 T/L로 동작하려면 첫번째 소스임피던스의 정의가 필요합니다. 해당영상에는 소스임피던스에 대한 애기가 없습니다.(이것도 주파수별로다를수도있음) 그래서 매칭을 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라인으로 애기하는 부분은 differential pair로 생각하는것 같아보입니다. 한쪽당 임피던스가 Z0니깐 리턴 패스포함해서 2Z0인것이고, 로드도 매칭을 생각하면 2Z0인것입니다. 단지 소스임피던스가 맞으러면 저기 스위치를 온했을떄 스위치의 저항값이 모든주파수에서 2Z0를 가지면되겠죠. 그래서 저는 갠적으로 이사람이 무슨말을 하려는지는 이해했는데, 예시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리적으로 깊이아시는분들이랑 저는 RF 회로쟁이라서 깊이가 다를순있어요. 사실 결국 RF입장에서는 등가회로로 다풉니다. 파장에 따라 distributed냐 lumped냐로 나뉠뿐 반대로 영상에서처럼 저주파에가깝다할지라도 겁나게 큰 회로면 똑같거든요. 결국 파장대비 소자의 크기고 보통 10배로 잡는게 통상적입니다. 공부하시는데 도움되면좋겠네요. 참고로 RF는 우리나라에서 천대받습니다. 지식은 즐거우나 개판입니다.
@Sol-lip
@Sol-lip Жыл бұрын
​@@kihyunkim8967​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사실 댓글은 한참 전에 읽었는데 이제서야 답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먼저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배움이 조금 더 쌓여 설명하시는 게 뭔지 이해합니다. step response에서 무한대의 주파수를 갖는다는 걸 망각했더라구요 ㅋㅋㅋ..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만류에도 불구하고 RF계통으로 나아갈 듯 합니다. 아마 skp대학원 중 한 곳으로 가게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안테나 계통 연구 참여를 진행 중인데 아직까지도 RFIC와 안테나 중, 뭐가 더 괜찮은 선택인지 고민입니다. 물론 둘 다 재밌고 좋지만 RFIC의 경우 학부시절의 회로 설계 경험을 살리고 싶다는 생각에 끌리고 있고, 안테나 역시 지금 연구 경험을 살리고 싶다는 생각과 메타물질, 전파표면 등에 관심이 갑니다. 선배님께서 보셨을 땐 어느분야가 유망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대한민국에서 하기는 무엇이 낫다고 보시는지요..?
@하나-s5z7c
@하나-s5z7c Жыл бұрын
엄청 중요한 내용인네요. 왜 지금까지 전자가 밀어내는 힘으로 전구가 켜지는 줄 알았는지..
@dgh06175
@dgh06175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시절 교과서에서 이 부분을 대충 때우는걸 보고 의문을 가졌다가 선생님마저도 대충 대답해주셨던 이유를 알게됐습니다
@김정우-o6k4c
@김정우-o6k4c 2 жыл бұрын
5:00 대에서 설명을 잘 이해 못하겠네요 배터리에서 부터 전자가 오는게 아니라 회로에 있는 모든 전자들이 기차처럼 움직이는거 아닌가요? 그렇기 때문에 필라멘트 바로 앞에 붙어있는 전자가 움직이면서 열에너지를 생산하니까 전구가 바로 켜지는거요 궁금증 해결해줄 사람~
@Sigmar-guide-us
@Sigmar-guide-us 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전기를 배울때 에너지를 전달하는 능동적인 무언가가 전자라고 배웠습니다. 전자가 전하를 품고 있다는 거친 축약인것이지요. 근데 이것은 실제론 그러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물과 바람 돌과 흙 같은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느낌이 오히려 이해에 있어 방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전구의 빛도 마찰열이 아닌 광전효과?로 인한것입니다.
@oceank9154
@oceank9154 2 жыл бұрын
결론적으로 신비현상이라는 말이네요!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ㅎㅎㅎㅎㅎ
@닉네임임시
@닉네임임시 Жыл бұрын
조금 이상한데.. 실험의 14mW 정도의 전기는 6:25 에서의 예시에서도 발생될텐데, 앞에서는 (전구는)그렇지 않다 그러고 뒤에가서는 (전구가 아닌)LED 등을 켤 수 있다고 하다니
@Sigmar-guide-us
@Sigmar-guide-us 2 жыл бұрын
무친 개쩔어
@cogito42
@cogito42 2 жыл бұрын
8:12 양치기 비유가 진짜 찰진것 같음
@sd68127
@sd68127 2 жыл бұрын
과학계에서 기존이론이 파괴되는 과정은 늘 있어왔지요, 더 합리적인 모델과 해석으로 더욱 발전하는 그런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user-eo1tw9ly8q
@user-eo1tw9ly8q 2 жыл бұрын
파괴는 맥스웰이 이미 애저녁에 했죠
@kopazwashere
@kopazwashere 2 жыл бұрын
@@unarmed_civilian 교육계는 정상입니다. 저걸 100% 이해하고 써먹으려면 맥스웰 방정식 달달 외워야되는데 전기기사나 전자공학과는 배워도 써먹을되도 없음. 애초에 이 두과는 공돌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냥 수리공이고 전문적으로 기판이나 제품 개발하라고 만든 전공쪽이 아니라, 가르치는거 자체가 시간 & 자원 낭비임. 그리고 배우고 싶은 사람들은 그냥 교과서나 인터넷(물론 이런 대중 저격하는 체널 말고, 제대로된 사이트)에서 배울수도 있음.
@yeah9784
@yeah9784 Жыл бұрын
전송선로 이론으로 설명해주니까 훨씬 이해가 잘되네요
@saa2078
@saa2078 5 ай бұрын
와 시바 진짜 "전자가 호스에서 직접 움직이는거 설명하겠네 ㅋㅋㅋ" 하고 계속 안봤는데, 영상 계속 알고리즘이 떠멱여줘서 봤는데 진짜 설명잘하고 재밌다.. 감사합니다!!! + 그래서 좌우로 엄청 긴 전선과 전구 문제는 유의미한 전류가 흐르지만 전선 전체에 장이 퍼지고 난 후에 비핸 약한 전력이라는거 맞나요? 해당 전력이 약한 이유는 전선 전체에 장이 퍼지지않아 저항이 크다 계산된거고?
@axiom2204
@axiom2204 7 ай бұрын
7:30 에서 양자의 반지름이라고 말하시는데 양자가 아니라 양성자(proton) 입니다. 둘은 다른 개념이니 앞으론 번역할때 주의해 주세요.
@_nam1823
@_nam1823 Жыл бұрын
배울것이 많은 좋은 내용이기는 한데 결국 지난 영상에서 오해의 소지 많은 부분에 대해서는 사고실험이라는 말로 때워버리네.. 그럴러면 도선이 끊어진채 실험을 했으면 이해됐을텐데 멀쩡히 연결시켜 놓고 바로 전구가 켜진다고 한건 분명 잘못된 건데 그것에 대한 내용은 결국 한마디도 없네. 저번 회로도처럼 실험하면 분명 1초 정도는 지나야 완벽히 불이 켜지는 거고 전기장에 의해서 1/c 초에 미세하나마 전구에 빛이 들어온다는 건데 그렇게 분명하게 말해 줬으면 좋았을 텐데
@user-qr1lx8bd7t
@user-qr1lx8bd7t Жыл бұрын
내가 보기엔 처음 영상 제작땐 제대로 이해 못하고 예시 들었다가 다른 유튜버한테 욕 처먹고 부랴부랴 다시 공부해서 후속 영상 제작한 것 같음. 후속 영상도 뭐 말장난도 아니고.. 처음엔 전기선을 따르는 전자기장이 인과율 무시하는 것마냥 이야기 하다가 ‘아 사실은 그게 아니고..’하면서 전기장의 의한 전류가 어쩌고.. 처음부터 그렇게 말했으면 그 답을 누가 못 맞춤? 예시 자체가 문제를 이해를 하고 설명했다고 보기엔 너무 개-판이였음
@구이삭-w5n
@구이삭-w5n Жыл бұрын
전기선보다는 장이라는 개념을써서 전기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필요해지는 시기군요 그것이더 전압을 낮추는 길이고요 항상 생각했던게 전기는 위험하다였습니다 그래서 사고도 많고 그거를 해결할려는 시도가 다양했고요 그렇다고 강한자성을 가진 물체를 쓰는것도 아니것같습니다 그런 물질은 시간이가면 인간의 호흡기에 이상을 일으킬테니까요
@가오까이꺼
@가오까이꺼 4 ай бұрын
아하 그럼 전선을 감싼 구리선들이 잡음을 차단시키는게아니라 전기장의 이동경로를 작은공간에만 일어나게 유도해서 이동공간을 전선내부로만 이동 하게 끌어당겨서 외부로이동하면서 간섭당하는걸 최소화하는거네요
@가오까이꺼
@가오까이꺼 4 ай бұрын
그러면 반대전극으로 연결된전선이 가까이있으면 저항이생기며 발열하겠네요
@himchan-han
@himchan-han 2 жыл бұрын
그냥 EMP 폭탄에 의한 전자기기 파괴를 우선 설명했으면 사람들이 지금과 같은 반박 영상들은 나오기 힘들었겠죠. 중요한 건 장입니다!
@dannyahn7399
@dannyahn7399 2 жыл бұрын
영어라서 이해를 못한거야.... 자기합리화 하고있었는데 ㅎㅎㅎ 이제 그 핑계도 못하겠네요
@깡충-m6u
@깡충-m6u 2 жыл бұрын
오실로 스코프 초기전압은 과도상태, 전자기장 변화(ac) 인해 생기는 전자기 유도로 나온거 같은데 ... DC자기장은 늦게 오는게 맞는거 같은데
@유준상-o6g
@유준상-o6g 2 жыл бұрын
결국 그래도 전기자기장이 전류를 발생시킨다는 결론은 변하지않죠. 문제가 있었던 1/c초 이후에 불이 켜진다는 사고실험또한 불이 켜지기에 충분한 전류가 흐르고요.
@깡충-m6u
@깡충-m6u 2 жыл бұрын
@@유준상-o6g 불은 안켜질거 같아요.. 일단 주파수가 너무 높아요 그래서 DC저항보다 Ac저항이 엄청 더 클건데 ... 주파수 단위가 거의 기가 헤르츠면 저항은 엄청나겠죠 여기에 측전 전압로 파워 구해보면 말도 안되게 낮은 전력이 나올듯합니다
@갤럭시북플렉스215인치
@갤럭시북플렉스215인치 2 жыл бұрын
@@깡충-m6u 유준상님 말씀데로 이전 영상에서 원래 하던 말은 "전기 에너지가 전달되는 주체는 공간으로 퍼저나가는 장이다" 이것인데, 이것으로의 근거를 들었던게 해당 사고 실험이였고. 여기서 약간의 fs만큼이라도 불은 켜진다면 해당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됩니다. 왜냐하면 장을 통해서 에너지가 전달되었으니 말이죠. 이전 영상의 반박자들은 여기 불켜지는것에 너무 매몰돼어 있어, 이번 영상에서는" 그래? 그럼 그 관점에서도 보자" 하고 해당 실험을 한거구요. 결론적으로는 led불을 켤정도의 결과가 나왔으니 장을 통해 에너지가 전달된다는건 틀린게 없죠
@갤럭시북플렉스215인치
@갤럭시북플렉스215인치 2 жыл бұрын
@@깡충-m6u 근데 영상에서 말한데로 이렇게 본다면 전기회로를 이해하는데 너무 복잡합니다. 그래서 간단화 시키는 거구요 실제로 이렇게 보는게 우리 상황에선 문제 될건 없죠. 근데 여기에 너무 매몰되어 본질을 잃게 된다면 이로인해 문제가 발생될수도 있으니, 전자기장으로 인해 에너지가 전달된다는 본질은 잊지 말자는것을 영상에서는 결론짓는것 같습니다
@-Circling-
@-Circling- 2 жыл бұрын
이야 이걸 드디어 더빙판으로 보게되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G-dc9vy
@MG-dc9vy Жыл бұрын
옳게 된 티키타카
@Xcfrsd
@Xcfrsd 3 ай бұрын
도체의 표면전하로 인해 만들어지는 전기장과 도체 내부의 전류의 흐름으로 인한 자기장 그리고 그 두 장의 벡터의 외적된 값의 방향이 곧 전자기장의 방향이자 알짜힘의 이동방향이고 매질은 공간 그 자체다! 그러면 어떠한 매질이어도 통과한다...? 도전율이 좋은 도체를 사용해야 하는이유는 표면전하를 높게 생성하기위해?
@upman_lee
@upman_lee Жыл бұрын
음.... 먼저 영상을 흥미롭게 하기위하여 일부러 오해의 소지가 있도록 말을 하시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데요. 전자가 에너지를 전달한다라는 말 자체는 맞는 말입니다. 또한 전자는 물과 같다는 비유또한 틀린것은 아닙니다. 다만 몇가지 바로잡아야 할 부분들이 있을 뿐이죠. 첫째로 배터리에서 에너지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전기가 흐른다는 말은 전자 하나하나가 흐른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영상의 목적이 이런 오해의 소지를 바로잡는 것에 있지요. 다만 영상에서는 에너지가 장을 통해 전달되는 것이라 말하는데, 장은 에너지의 흐름을 나타낸것 뿐이지 실제 에너지 전달의 매개가 되는것이 전자인건 맞습니다. 공기중의 여러 입자들이 소리(진동)의 매개가 되는것처럼 말이죠. 또한 이런 에너지 전달에는 속도가 있습니다. 매개의 상태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기도 하죠. 실제 소리는 매개가 되는 공기의 구성에따라 소리의 속도가 바뀔수도 있고, 공기의 온도에 따라도 바뀔수도 있습니다. 전기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금이냐 은이냐 구리냐에 따라 저항과 전도도가 달라지고 온도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약간의 차이가 생길수는 있지만 전기는 빛의 속도로 전달됩니다.(도선이 아무리 길어도 스위치를 켜자마자 전구가 켜지는 이유죠) 두번째로 전기를 물로 비유하는 과정에서 도선을 수도 파이프라고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개방된 수로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도선내의 전자의 흐름은 수로를 따라 이동하는 파도와같죠. 파도내의 물분자는 매개에 불과하여 파도가 에너지를 전달할때 물분자가 실제로 파도가 이동한 거리만큼 이동하지 않듯 전자도 이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다들 오해 없으시길...
@om_WHAT
@om_WHAT Жыл бұрын
설명 감사합니다. 설명중에 질문이 있습니다. 소리는 공기의 입자를 진동시켜서(애초 성대의 진동이 시초가 됨) 소리의 전달에는 움직임이 진폭에서만 진동할뿐 입자는 진행방향으로 가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도선 속에 전자가 소리처럼 진동할뿐(교류일 경우에만, 직류일 경우에는 한쪽으로 치우쳐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류의 방향으로 이동하지 않는다는 논리가 됩니다. 그럼 건전지의 경우에는 건전지의 전자기장의 에너지가 도선을 통해서 흐른다고 하는데, E Field는 이해가 되지만..직각으로 생기는 B Field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B Field는 전자의 흐름에서 생기지 않나요? 혹시 설명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upman_lee
@upman_lee Жыл бұрын
@@om_WHAT 전자의 흐름이라는것는 고정된 원자들이 외부힘에 의해 극성을 띄며 변화하는것에 불과합니다. 금속 바 내의 금원자가 움직이지 않고, 외부의 힘에의해 자유전자를 얻고 뱉어내며 각 원자들이 + 혹은 - 로 일시적으로 변화하는 것이죠. 이것이 에너지를 전달하게 되고 이러한 힘들의 흐름을 나타낸것을 field라고 하는것입니다. B field 는 도선에 전류가 흐를때(정확히는 도선의 원자들이 극성을 띄며 바뀔때)도선을 curl 하는 방향으로 생성되는데요, E field와 따로 생각할것 없이 금내의 금원자들이 극성을 띄며 바뀔때 같이 생성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자기장은 하나로 보셔야지 전기장 자기장 따로 뗄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om_WHAT
@om_WHAT Жыл бұрын
@@upman_lee 설명 감사합니다. 도선내에 자유전자의 많고 적음이 저항의 수치로 나타난다고 이해합니다. 현재 일정 길이의 도선에 일정량의 자유전자가 있고 도선내에는 평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가정합니다. 이 도선 양끝에 직류 건전지를 연결하는 순간 도선에 E Field가 공급되고(도선 양 끝단에) 그 E Field에 의해서 도선내에 있는 자유전자가 한쪽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확산과 드리프드 현상) 현상이 전류의 흐름이고 이 흐름으로 인해서 B Field가 생성되면서 전자기장으로 에너지가 흐르는 것이 아닙니까? 극단적으로 도선내에 자유전자가 하나도 없다면(완전부도체라고 한다면) 전기장을 아무리 가한들 전자의 흐름이 없으니까 생기지 않은 것으로 이해합니다. 이 말씀은 쌍극자에 의해서 극성의 변화가 전류라고 보고, 그 전류에 의해서 자기장이 생성된다고 보면 됩니까? 학부과정이 하두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죄송합니다..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co_Pro
@Eco_Pro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근데 그 전자기장이 전선 주변에 흐르면 집에있는 전선을 만져도 감전 안되는 이유는 뭔가요?? 전자기장이 제몸에 흐르고있는건데요
@tshd4B2ZNWS
@tshd4B2ZNWS 2 жыл бұрын
다시한번 내가 ㅈ나 어려운 전공 골랐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다
전기 에너지는 전선으로 전달되는게 아닐...껄....요...?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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