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교수와 1000만원 빵 내기를 했습니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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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tasium 한국어 - 베리타시움

Veritasium 한국어 - 베리타시움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14
@juhyoungkim9742
@juhyoungkim9742 2 жыл бұрын
원본을 보긴 했지만 우리말로 나오니까 새롭고 좋네요 고맙습니다
@veritasium_kor
@veritasium_kor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와비사비룸물질보다정
@와비사비룸물질보다정 2 жыл бұрын
지적이 엄청 날카롭네요, 이 영상을 보니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많은 지식들이, 과거 그 당시에서는 수많은 학자들에게 공격을 당했을 것이고 그걸 버텨내고 이겨낸 지식이라는게 새삼 느껴집니다
@darkgo4259
@darkgo4259 2 жыл бұрын
이전 영상에서 뒤에서 바람이 부는데 프로펠러가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던디... 차는 멈춰있고 뒤에서 바람이 쌔게 불면 시계 방향으로 돌아야 하는거아닌가? 반대로 돌면 모터로 돌리는거 아냐?
@박우진-u5f
@박우진-u5f 2 жыл бұрын
@@darkgo4259 프로펠러는 바람에 의해 돌아가지 않음. 바람이 아무리 세게 불어도 바퀴가 고정되어 있다면 프로펠러가 돌아가지 않도록 설계된 차라고 이해했음.
@쿠루코카캬
@쿠루코카캬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프로펠러는 바퀴랑 연결됐다고 나와있는데
@City_is_jungle
@City_is_jungle Жыл бұрын
@@darkgo4259 밑 댓글이 맞음 이전영상에 설명이있음
@rlatkdgus500
@rlatkdgus500 2 жыл бұрын
다른 더빙 번역 채널보다 더빙 퀄리티가 훨씬 좋아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완급조절, 톤 다 좋아요 ㅋㅋㅋ
@JaeTarot_TV
@JaeTarot_TV 2 жыл бұрын
닐 타이슨 형이랑 빌 나이 어르신을 여기서 뵙다니...영광입니다^^
@Just_painkiller
@Just_painkiller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멋있다. 자신이 주장하는 바에 확신을 가지고 증명하는 게 정말 멋집니다.
@heegonkim5638
@heegonkim5638 2 жыл бұрын
처음엔 교수가 뭔소리를 하려고 하나 싶었는데 듣다 보니까 설득력이 굉장해서 놀랐다 ㅋㅋㅋㅋㅋ 역시 교수짬 무시 할 수 없네
@turkeypark9221
@turkeypark9221 Жыл бұрын
건설적인 토론. 수준이 높고 경이롭다
@yoonsungkim8878
@yoonsungkim8878 2 жыл бұрын
악날하다 못참겠는 썸네일과 가볍지않은 이론을 아주 간단하게 이해시키는 이영상이야말로 개꿀잼 영상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
@파라오-z6c
@파라오-z6c 2 жыл бұрын
과학도랑 공밀레 양반들 재미있게 사시네요....하악, 너무 좋아.
@shinyunnareo3581
@shinyunnareo3581 2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 합니다…
@wdewceo3383
@wdewceo3383 Жыл бұрын
와 물리학 교수는 그냥 하는게 아니네... 처음 이미 실험으로 증명된걸 반박한다고 했을때는 뭐야 저사람 사이비인가 하면서 봤는데 와 엄청 날카롭고 논리적이고 결국 설득되서 물리학교수 말이 맞는거 같네.
@wittenedward3657
@wittenedward3657 2 жыл бұрын
저 현상을 이론적으로 해석하는 거야 쉽지만 저걸 처음에 저렇게 파악하고 직접 제작한 제작자들의 진정한 승리네 짝짝
@lmh8726
@lmh8726 2 жыл бұрын
바람보다 느린상태에서 프로펠러에 에너지가 누적되고, 바람보다 빨라질때 그 누적된 에너지로 인한 오버댐핑 현상이 발생한건 아닐까요?
@손현용-z8q
@손현용-z8q 2 жыл бұрын
물리학 교수가 바퀴와 프로펠라의 콤비네이션 작용을 모를리가 없고... 단지 화재거리로 만드는 지능안티같은 역할을 한 듯 하다..
@jingyu_park
@jingyu_park 2 жыл бұрын
콤비네이션 작용이 뭔가요?
@user-qf7gn4nb2c
@user-qf7gn4nb2c 2 жыл бұрын
@@jingyu_park 콤비네이션 피자 모름?
@qwak7904
@qwak7904 2 жыл бұрын
@@user-qf7gn4nb2c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b4sb3sx1h
@user-jb4sb3sx1h 2 жыл бұрын
@@user-qf7gn4nb2c 콤비네이션 피자란 자고로 combi + nation 피자이므로 콤비의나라의피자이다. 콤비의나라의피자의 이웃나라 치킨나라의피자가 있는데 그 공주가 치킨나라피자공주인데 그에 반대되는 것이 피자나라 치킨공주이거늘 피자나라치킨공주는 이시대의 흐름을 바꿔놓았고 대피자의 시대가 열린다 모든 치킨들은 피자해적기를 들고 앞으로 전진하는데..... 그 세계에 뛰어든 한소년이 있었으니 올리브올리브열매를먹은 치킨 푸리가 치킨공주가 되기위해 기름통에 몸을 맡긴다. 그것을 먹는 토리코는 한껏 기쁨에 취하는데...... 아시발
@dopamine811
@dopamine811 2 жыл бұрын
화재면 심각하네요
@progressgreat
@progressgreat 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과 한국어 더빙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어 성우분이 말할때 문장 끝부분을 내리지 않고 올리는 습관이 있는데 들믈게 있으면 괜찮지만 자주 있는 느낌입니다 문장 끝을 자주 올려서 말하면 평서문이 의문문인지 헷갈리고 불쾌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들찬킬
@들찬킬 2 жыл бұрын
아 바람에의한 운동에너지를 프로펠라로 저장하는군요! 그운동에너지로 바람과 같은속도일때 더빠르게 갈수있는거구요
@JongwooKim-xf1xw
@JongwooKim-xf1xw 2 жыл бұрын
'저장'이라고 하기엔 빠른속도를 쭉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던데요.
@들찬킬
@들찬킬 2 жыл бұрын
@@JongwooKim-xf1xw 장기간으로가면 결국 바람의속도와 같아지지않나요?
@JongwooKim-xf1xw
@JongwooKim-xf1xw 2 жыл бұрын
@@들찬킬 고무줄, 프로펠러, 태엽, 발전기와 배터리,,, 이런 방법으로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일시적으로 풍속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내는건 너무 쉽고 신기할 것 없는 방법이죠. 그런게 아니라는게 포인트입니다! 바람보다 빠른 속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서 신기한 거죠 :) 그러다보니까 물리학 교수도 그게 안될거 같다고 하는 거구요 근데 3편 설명을 보시면 알겠지만, 지속적으로 바람보다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들찬킬
@들찬킬 2 жыл бұрын
@@JongwooKim-xf1xw 오호 이제야 동영상이 신기한걸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소현진-k5l
@소현진-k5l 2 жыл бұрын
와ㅋㅋ 닐 타이슨까지 나오네요 긴가민하했는데 네셔널 지오그래픽에 나왔던 분맞음
@Djsiqoqofakaoo123
@Djsiqoqofakaoo123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네요 진짜로
@user-bs8im3qt5k
@user-bs8im3qt5k 2 жыл бұрын
3:00 와.. 멋있네..풍향계와 실이 반대로 3되있네
@nakhaokim7644
@nakhaokim7644 Жыл бұрын
불어오는 바람을 향해 자체 에너지 없이 역주행이 가능 합니다. 이 상황은 향력 계수에 대하여 고민을 하게 합니다 바람과 함께 같은 속도로 흐르는 순간은 향력계수 0 이라고 볼수 있고 좀더 나아가 바람이 부는 공간을 정지하고 있다면 향력계수 마이너스 100 이 되고 이 영상의 향력 계수는 마이너스 100에서 200 사이가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MinJae-Kim
@MinJae-Kim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빨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넬 센스
@tvplaya
@tvplaya 2 жыл бұрын
에너지는 분명 보존되는 것이 맞습니다. 이게 틀리다면 우리가 여태 석유전쟁을 하고 있을 필요가 없잖아요 ㅋ. 오히려 마찰력과 바람의 저항 등의 감속요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람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다??? 2편의 저 딴지교수처럼 저도 이 실험의 변수 관리에 문제가 있을거라는 추측을 가지며 3편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이 실험차에 구동원리에 대해 몇몇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서 추가로 적습니다. 프로펠러는 바퀴가 굴러가야 돌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바람에 의해 돌아가지 않습니다. 즉, 바람이 불면 가벼운 차체가 바람의 힘을 받아서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처음 출발은 프로펠러의 힘이 아니라 100% 바람이 차를 미는 힘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차가 앞으로 나아가니 바퀴는 당연히 굴러갑니다. 그 굴러가는 회전력을 프로펠러로 보내게 됩니다. 차의 뒤로 바람이 불게 하는 회전 방향으로 프로펠터를 돌립니다. 영화나 다큐 등에서 가끔 볼 수 있는, 정글 같은 곳에서 강 위를 다니는 배와 같습니다. 뒤로 바람을 불게하여 차체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겁니다. 선풍기를 뒤로 바람이 나오게 차에 붙여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unoyoon1112
@unoyoon1112 2 жыл бұрын
와.... 섭외력..... 빌 나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thy4676
@thy4676 2 жыл бұрын
진짜 세상은 극히일부의 천제들이 바꾸는듯...
@Geugler
@Geugler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공식이나 주장과는 별개로 정확히 설명은 못하겠지만, 생각해보면 기어만 잘 끼워 맞춰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 라고 생각하다가도 그게 말이 되는건가 싶닼ㅋㅋㅋㅋㅋㅋ
@야간비행-m6s
@야간비행-m6s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닐 타이슨이 동의 한 내기였어??? 유체역학도 개 어렵구나...
@Fe_2
@Fe_2 2 жыл бұрын
이 집 잘 끊네
@shimsw
@shimsw 2 жыл бұрын
1000만원빵 ㅋㅋㅋㅋㅋㅋ
@킹무-e2e
@킹무-e2e 2 жыл бұрын
결국 교수의 반박을 정리하자면 1바람의 속도가 일정하지 않음 2.프로펠러가 있는 높이의 바람은 마찰차이때문에 지상의 바람과 속도가 다름 3.이런점들 때문에 항상 일어나는게 아니라 최고속을 낼려면 여러번 시도해야함
@aymkind5529
@aymkind5529 2 жыл бұрын
유체역학 첫강의날 이거 틀어주면 졸나 공부하고 싶겠구만,, 지식보다 호기심을 먼저 주세요 교수님들
@poleh6377
@poleh6377 2 жыл бұрын
배를 만들게 하고 싶다면 바다를 동경하게 하라 -생택쥐페리
@최실장-t2e
@최실장-t2e 2 жыл бұрын
저는 교수의 말이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기 돌풍의 힘이 가속되어, 그다음 바람이 안정화 되었을때, 추진력으로 작용했을거 같고, 풍속도 아래보다 위가 많은게 상식 아닌가요?
@vuvuga5206
@vuvuga5206 2 жыл бұрын
야 이거 너무 재밌다ㅋㅋ
@그누가
@그누가 2 жыл бұрын
차체를 미는 바람으로 나아가면서 바퀴가 돌고 그 힘으로 프로펠러를 돌려 차체를 밀어 더욱 가속한다는 거군요. 아스라다 부스터네... 저라면 핼기처럼 가변피치를 사용했을 꺼에요. 저속에서는 바람이 차체를 미는 힘 + 프로펠러에 작용하는 뒷바람에서 바퀴로 동력을 보내고, 고속에서는 피치각을 역전시켜 바퀴의 동력으로 프로펠러를 돌러 갈 수 있도록요. 아! 그렇게 하면 바퀴에 견인력을 못 견뎌서 뒤집어 지겠군...
@user-bs8im3qt5k
@user-bs8im3qt5k 2 жыл бұрын
그럼 그냥 순수 풍력으로 움직이는 차 만들고 둘이 비교하면 되는거 아닌가
@urh3463
@urh3463 2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말이 되네???
@sloan00
@sloan00 2 жыл бұрын
제목 1400만원 빵으로 바꾸죠 ㅋㅋ
@delusionfish9606
@delusionfish9606 2 жыл бұрын
이거 경주대회를 만들어야겠어요
@ysh258
@ysh258 Жыл бұрын
명왕성 아조씨가 증인서는 내기 클라스 ㄷㄷ
@-Artistoid-
@-Artistoid- 2 жыл бұрын
런닝머신 실험 완벽하게 다시 시작하는게 확실할듯
@adrock-d6t
@adrock-d6t 2 жыл бұрын
약간 이해가 안되는 점이 있어요. 프로펠러가 선풍기처럼 작동한다면, 어떻게 초반에 힘을 얻을 수가 있죠? 초반에는 바람이 불어오기에 프로펠러가 그에 맞는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바퀴에 힘을 전달해 동력이 되었다면, 선풍기처럼 바람을 밀땐 바퀴가 반대로 움직여야하지 않나요?
@628ljji
@628ljji 2 жыл бұрын
프로팰러의 힘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프로펠러가 만들어내는 바람으로 차체 자체를 밀어움직이게 하는건가 싶네요
@adrock-d6t
@adrock-d6t 2 жыл бұрын
@@628ljji 그럼 차체는 처음에 어떻게 움직이는 건가요? 바람이 프로펠러를 돌리지 않는다면 어떻게 시작하죠?
@628ljji
@628ljji 2 жыл бұрын
@@adrock-d6t 보트와 같은 원리 아닐까요 말그대로 프로펠러 뒤쪽표면에 미는힘이 작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저도 그냥 추측이라 그정도 힘이 될진 모르겟네요
@LeeJian
@LeeJian 2 жыл бұрын
@@adrock-d6t 바람이 아예 안불면 못가는 자동차이구 역풍에 의해서 가벼운 차체가 움직여서 바퀴가 프로펠러를 돌리구 그 프로펠러에서 생기는 역풍을 느리게하는 힘 덕분에 바퀴랑 날개가 상호작용 하는거죠
@supyoo
@supyoo 2 жыл бұрын
@@adrock-d6t 처음에는 바람이 프로펠러를 돌립니다. 프로펠러가 차에 단순히 달려 있다면 마찰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프로펠러만 돌고 차는 제자리에 있겠죠? 그러니 프로펠러가 돈다고 단순히 차가 앞으로 가는게 아닙니다. 프로펠러는 차의 바퀴와 기어로 직접연결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체인처럼 말이죠. 프로펠러가 한바퀴 돌면 차의 바퀴는 10바퀴 이상 돕니다. 극단적으로 100바퀴 돈다고 해도 됩니다. 이제 차는 바람이 불면 프로펠러가 돌고 출발을 하겠지만 기어비가 큰 차이가 나므로 프로펠러가 도는데 많은 힘이 필요하지만 프로펠러가 충분히 커서 바람을 많이 받을수 있으므로 어쨌든 프로펠러는 돕니다. 한바퀴 겨우 돌았지만 바퀴는 파라라락 돌면서 차는 슝 하고 큰 속도가 납니다. 이제 출발 프로세스는 이해하셨죠? 문제는 차가 바람의 속도와 동일해졌을때 입니다. 바람과 차의 속도가 같으므로 프로펠러가 돌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사실은 아직 돌고 있습니다. 기존에 바퀴는 지면을 달리고 있었고 바람의 속도와 차체의 속도가 동일해진 순간에도 프로펠러를 돌려줄 힘이 있습니다. 서로 기어로 맞물려 있으니까요. 스타트에서는 프로펠러가 바퀴에 힘을 가했지만 차의 속도가 풍속에 도달하면 바퀴가 프로펠러에 힘을 가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프로펠러는 마치 선풍기처럼 차를 앞으로 좀더 밀어내게 됩니다. 언제까지 가속될까요? 프로펠러와 바퀴의 기어비를 추가된 선풍기의 바람이 감당할수 있을때 까지 입니다. 영상에선 대략 바람의 2.8배 효율을 내는 기어비와 차체의 무게를 조율해냈네요. 런닝머신의 모형예시를 봅시다. 해당 모형차에 프로펠러가 없이 놓고 현실적 요인들을 무시한다면 이론적으로는 차는 러닝머신위에 놔두더라도 제자리에서 바퀴만 요란하게 굴러갈겁니다. 이번엔 모형차에 영상보다 너무 큰 프로펠러를 달아봅시다. 러닝머신이 굴러갈때 바퀴가 요란하게 굴러가려 하지만, 프로펠러가 너무 커서 (기어비가 너무 커서) 프로펠러를 돌리는데 막대한 힘이 들고 프로펠러가 잘 돌아가지 않아서 차는 뒤로 밀려 떨어질겁니다. 한마디로 바퀴가 프로펠러덕에 브레이크가 걸려서 떨어질겁니다. 만일 모형차에 적절한 효율의 기어비와 크기가 되는 프로펠러를 달아준다면 바퀴는 충분히 프로펠러를 돌려줄수 있을 것이며 처음 러닝머신위에 놓으면 차는 살짝 뒤로 밀리다가 프로펠러에서 충분히 팬의 효과 선풍기의 효과가 나기 시작하면 쭈욱 앞으로 나갈것입니다.
@sangpark5358
@sangpark5358 2 жыл бұрын
Wow~~ It's great!!! Try to it!!!
@gandi2583
@gandi2583 2 жыл бұрын
썸네일ㅋㅋㅋㅋ안들어올수가없네
@박부성-q3b
@박부성-q3b Жыл бұрын
라이트 형제다
@yukmaro
@yukmaro 2 жыл бұрын
와 흥미로워
@Toyangken
@Toyangken 2 жыл бұрын
싸움구경이젤재밋어 ㅎㅎ
@user-oojupiteroo
@user-oojupiteroo 2 жыл бұрын
닐타이슨 아죠씨다
@교사임형락
@교사임형락 2 жыл бұрын
와우. 알겟네요. 큰 프로펠러로 넓은 면적으로 바람의 풍력에너지를 받아서 좁은 자동차에 집중하니까 에너지 보존 법칙에 위배 되지 않는군요. 런닝머신을 보고서야 이해했습니다.
@SeanPark7
@SeanPark7 2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뭔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진짜 신기하네요
@만자감두
@만자감두 Жыл бұрын
공기역학이 아니라 기계공학이였네
@salm2000
@salm2000 2 жыл бұрын
프로펠러는 모르겠으나, 범선의 경우는 바람보다 빠르게 항해할 수 있습니다.
@Eroica_01
@Eroica_01 2 жыл бұрын
영상속 교수의 이론대로라면 범선 역시 바람보다 빠르게 항해한 것이 아닌게 되는거죠. 흥미진진한게 다음 영상이 엄청 궁금하네요 ㅎㅎ
@oortcloud3
@oortcloud3 2 жыл бұрын
1편에 해당 내용 나옵니다. 바람에 비스듬하게 이동할때만 가능해요. 이 문제에서는 바람과 차량의 방향이 일치할때를 가정합니다
@salm2000
@salm2000 2 жыл бұрын
@@oortcloud3 // 프로펠러는 이미 바람에 비스듬하게 설치됩니다. 이 말은 바람의 속도보다 더 빠른 추진력을 발생시킨다는 의미입니다.
@oortcloud3
@oortcloud3 2 жыл бұрын
@@salm2000 "범선의 경우는 바람보다 빠르게 항해할 수 있습니다."에 대해 "범선은 바람에 대해 비스듬하게 진행할 때만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라는 의미로 말씀드렸습니다.
@---CHAOS---
@---CHAOS--- 2 жыл бұрын
@@salm2000 프로펠러가 바람의 비스듬하게 되어있다는 것은 틀립니다 블레이드는 비스듬하지만 그 진행 방향이 축방향과 직각이죠 힘과 진행방향의 벡터를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요구하는건 축방향의 속도입니다 그와 직각인 블레이드의 회전속도가 아니고요
@최진용-t6e
@최진용-t6e 2 жыл бұрын
저런차 있으면 재밌겠네
@이지원-w8u4o
@이지원-w8u4o 2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런닝머신 위에서는 바퀴가 많고 무게가 가벼울수록 더빨라진다는거자너 ㄷㄷ
@뇌피셜튜브
@뇌피셜튜브 2 жыл бұрын
무동력 풍력 차량인가요?
@정윤호-m8e
@정윤호-m8e 2 жыл бұрын
솔까이해못함
@김경순-v4l
@김경순-v4l 2 жыл бұрын
예..? 닐 타이슨님을 여기서 볼줄이야..
@김아모레구미호
@김아모레구미호 2 жыл бұрын
닐과 빌이라니 ㄷ ㄷ ㄷ
@김의선-r8f
@김의선-r8f 2 жыл бұрын
9:19 만약 차가 이렇게 힘을 받는다면 왼쪽으로 향하는 힘이 더 크니까 후진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tvplaya
@tvplaya 2 жыл бұрын
정지 상태였다면 후진이 맞습니다. 달리는 중이었기 때문에 감속 중이었을 거라고 교수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elonbro4733
@elonbro4733 Жыл бұрын
i think he farted while driving
@hwajeongjeon6238
@hwajeongjeon6238 Жыл бұрын
11:00 사람이 손으로 런닝머신 위에 장난감을 프로펠러도 정적으로 돌때까지 잡고 있었던 힘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건빵-운동하는공대생
@건빵-운동하는공대생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니에요 손을 떼는 순간 힘이 사라지고 가속도만 남아있는데 가속도는 0인상태이니까요
@kbsmd0
@kbsmd0 2 жыл бұрын
설명을 해도 이해되지 않는다면 아닐 확률이 높죠. 다른 요인이 있어 사람을 착각하게 만든 것일겁니다. 지면과 프로펠라 간 풍속차이가 젤 클듯...
@popotam74
@popotam74 2 жыл бұрын
오토자이로와 같은 이치인듯....
@mieho9593
@mieho9593 2 жыл бұрын
박사래 ㅜㅜ
@yeorinim2sida
@yeorinim2sida 2 жыл бұрын
야 이거 흥미진진하구만
@김봉수-t1o
@김봉수-t1o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썸네일 ㅋㅋㅋㅋ
@진혁-o9r
@진혁-o9r 2 жыл бұрын
흥미롭긴 하지만 걍 프로펠러 체인 기어면 끝
@유-l2k
@유-l2k 2 жыл бұрын
줄 위치부터 글러먹었는게 보이는데
@저능아들을위한팩폭기
@저능아들을위한팩폭기 2 жыл бұрын
저 앞에 달린 깃발이 바람반대로 가면 더 빨리 달리는거임? 저 앞쪽만 기압변화가 생겨서 바람영향을 덜받는거라면?
@Study-cs5zs
@Study-cs5zs 2 жыл бұрын
아주 학설을 쓰십쇼.. 저기가 무슨 도심지도 아니고 평지입니다. 바닥의 비열은 비슷한 수준이고, 아주 안정돼 있다고 할 수 있죠. 차라리 저 깃발에 나노 기술이 적용돼서 저 깃발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라고 주장하시는 게 더 설득력있을 걸요 ㅋㅋ
@저능아들을위한팩폭기
@저능아들을위한팩폭기 2 жыл бұрын
@@Study-cs5zs 바람이 뒤에서 불고 뒤에는 팬을 고정하는 지지대가 양옆에자리잡고있는데 당연히 영향을 받지 그런건 아예 말도 못끄내누 ㅋㅋㅋ 왜 시바 차 바로 뒤에 쫒아가는 차가 앞차와 동일한 속도로 달려도 기름을 덜 먹는 이유가 나노기술이 적용돼서 연비를 줄일 수 있다고 하시지 ㅋㅋ
@저능아들을위한팩폭기
@저능아들을위한팩폭기 2 жыл бұрын
@@Study-cs5zs 말투보니 가정교육도 나노로봇한테 받은듯 ㅋㅋ
@changhoolee1067
@changhoolee1067 2 жыл бұрын
물리학 교수가 틀리거 아님? ㅋㅋㅋㅋ
@HH-ue4kf
@HH-ue4kf 2 жыл бұрын
아스라다 부스터 온!
@이보배용
@이보배용 2 жыл бұрын
누가 쉽게 설명좀.
@lsgwon
@lsgwon 2 жыл бұрын
트릭입니다. alex의 설명이 맞습니다. 러닝머신은 손으로 차를 잡고있는 동안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해 주니 공급된 에너지를 받은 차체가 러닝머신 위에서의 위상차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바퀴로 받은 에너지 만큼 (풍차를 거치고) 바퀴로 다시 에너지가 공급되니, 차가 머쉰위에서 정지해 있으면 될 것 같지만, 차의 바퀴를 풍차와 묶어놔서 머쉰위에서 손으로 차를 붙잡고 있는동안 머쉰으로부터 풍차를 돌리는 에너지와 바퀴를 굴리는 에너지를 다 받았습니다. 놓는 순간 풍차를 돌리면서 받은 에너지와 바퀴가 강제구동되면서 받은 에너지가 바퀴를 굴리는 에너지로 바뀌면서 머쉰위에서의 위상이 0이 아닌 + 로 되어 미리 받은 풍차의 관성만큼 차가 앞으로 나갑니다. 머신 위에서 앞바람을 맞아 양력이 생긴 것 처럼 설명하지만, 사실은 머신벨트에 바퀴를 굴리고 잡고 있었기 때문에 바퀴를 통해 에너지를 받는데 바퀴만 받은게 아니라 바퀴와 묶여있는 풍차의 회전으로 에너지를 전환했습니다. 머쉰벨트위에 차를 두면 차가 같은 위상에 한동안 유지되면서 서서히 뒤로 밀려갈 것 같지만, 풍차가 돌고 있었고 회전에 대한 공기의 저항으로 풍차는 멈추려 할 것이고 풍차가 negative accelation의 힘을 받는 동안 묶여있는 바퀴로 힘이 더해저 0의 위상보다 더 앞으로 이동합니다. 즉 질량을 가진 풍차의 회전에너지가 멈출때까지 차는 더 앞으로 이동합니다. 차를 벨트위에서 붙잡고 있는동안 벨트의 이동에 저항한 손이 공급한 에너지가 유발한 차의 위상의 이동입니다. 러닝머신과 바람은 얼핏보면 같은 상황같지만 전혀 다릅니다. 바람을 따라 움직이는 차량에서는 바람과 차의 상대속도가 존재한 만큼 에너지를 받아 차의 위상이 변합니다. 바람과 동일한 속도로 차가 움직이게 되면 상대속도는 0이 되고 차량의 위상은 바람과 동일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더 빨리 간다는 것은 바람과 상대속도의 차이가 있을때 풍차로 받아둔 에너지가 풍차의 회전모멘텀으로 저장되어 있다가 공기의 저항으로 회전이 저항을 받고 에너지가 바퀴로 이동하고 그 에너지가 고갈될때까지만 상대속도가 반대로 생기는 겁니다(바람과의 상대속도가 없어져 서서히 풍차가 멈추는 순간까지 풍차의 회전관성으로 바퀴를 굴려서 차가 바람속도보다 더 빠르게 이동하다가 곧 멈춤). 자동차의 발전기와 밧데리와 같은 겁니다. 바람없는 곳에서 세워둔 상태로 손으로 풍차를 신나게 돌리다가 놓으면 풍차가 관성으로 돌면서 바퀴가 구동되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 모든 분들이 속았습니다. 설명을 아주 현란하게 하니까 헤깔리신 겁니다. 바람이 불어 차를 가속할때 갑자가 풍속만큼 가속되지 못하고 손실과 풍차의 회전 모멘텀과 바퀴의 구동으로 에너지가 나눠져서 차가 서서히 움직입니다. 바람과 차의 상대속도가 0이 되었을때 풍차의 회전관성과 바퀴의 굴림과 차의 이동관성으로 인한 차의 이동이 있습니다. 바람이 추가로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할때(상대속도가 0) 바퀴로 굴러가던 차는 풍속과 동일하게 계속 이동하려고 하고, 풍차가 돌던 회전모멘텀이 바퀴와 묶여있으니 공기의 저항으로 풍차가 멈출때까지 바퀴로 에너지를 공급하고 바퀴가 에너지를 더 많이 받습니다.
@석영환-q3f
@석영환-q3f 2 жыл бұрын
3편 보고 오셨나여?
@이강현-x9k
@이강현-x9k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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