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떤 놈이 꾹뽕이라고 해서 열받았다.... 속으로 이 미친놈아 라고 생각했고.. 바이올린연주자중에 앨범 저정도 낼수 있으면 레전드까지는 아닐지라도 정말 당대의 바이올린리스트중 한명이라는 이야기다.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연주자다. Decca 클래식 레코딩사가 자선업체인줄 아나. 1980년대 부터 꾸준히 레코딩이 나왔다. 1980년에 데카에서 베토벤 바협 연주를 레코딩 했다.... 간질간질한 곡이 아닌 베토벤 바협으로.. 이 의미를 아나 모르겠네. 사라 장이 첫 녹음과 2번째 까지는 간질간질한 작품이다. 대부분 이 코스가 일반적이다. 근데 Decca에서 뜬금없이 정경화에게 2번째 앨범에서 베토벤 바협을 빈필이랑 녹음시켰다. 이게 뭔 의미인지는 아냐??? 활보잉 들어가면 그냥 집중이다 집중. 압도적인 집중이다. 이걸 국뽕이라고 말하면 눈이 있어도 망울이 없는거구 귀가 있어도 달팽이관이 없는 놈들이다.
@라모-i2j3 жыл бұрын
아~~~~~~~ 시ㆍ원ㆍ타!!!!^^^^
@한븟3 жыл бұрын
레전드..맞습니다. Best of best입니다.
@danhwakim31403 жыл бұрын
무지해서 그렇지요.알려주시니^^ 더 깊어집니다^^
@지나가는철학자3 жыл бұрын
@@Yoon_KyoungSoo 자유주의 시대에 무슨..ㅋㅋ 문제는 그 국뽕이라는 게 결국 개인을 국가로 엮는 것이기 때문에 오류가 범해지기 쉬운 거죠.
@roy368555 ай бұрын
정경화 선생님은 레전드인데요... 그 시대 그렇게 뛰어난 활동을 한 여성 바이올리스트가 별로 없었어요 최고였죠 우리나라는 어떠한 분야에서 존경할만하고 대단한 일을 한 사람도 영웅을 만들어내는 것에 인색한거 같습니다 오히려 툭하면 국뽕이라며 비하 하거나 깍아내리는 경향이 ...ㅠㅠ
@WooJaechae3 жыл бұрын
클래식음악 애호가로써 애들 둘을 악기를 시켜보니 이 영상보고 눈물이 다 난다. 여려운시절에 태어나 얼마나 힘들고 외롭게 평생 음악을 하셨을지 가늠이 되니 더욱 그렇다. 정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moonlight33733 жыл бұрын
정경화님 어릴때 공연봤을때 잊혀지지가 않아요..많은장르가 있었지만 어머니가 깔아주신 키높이 방석에 앉아 정말 넉놓고 봤던기억이 있습니다.국민들을 위한 선물이었네요.라이브 못본게 아쉬워요ㅜㅜ
@shineeismyhappylife3 жыл бұрын
공연하시는줄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놓쳐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정경화님이 위로가될겁니다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 짧은 영상만으로도 오늘 제게 위로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압축공기-q9d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건강하고 활기잔 모습뵈니까 저도 힘이나네요~^^
@FMFluteCCM3 жыл бұрын
내가 70이 넘을때까지 연주를 할 수 있을까? 선생님의 연세를 잊을 만큼의 자신감과 열정이 느껴져서 부끄럽고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계속 연주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viollang3 жыл бұрын
말도 필요 없다 레전드...
@ddp90123 жыл бұрын
국뽕이 먼지도 모르는 방구석 비관론자들이 정경화님을 국뽕이라하네 기가막힌다 정경화님은 세계적인 레전드중에 레전드야
@AF-qk8ty3 жыл бұрын
국뽕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1960년대 1970년대에 좋은 이미지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이었음 그래서 당시 해외용 한국 홍보영상에 정경화연주 영상이 있었음. 당시 한국에게는 BTS, 손흥민이었다는거지
@seskyj3 жыл бұрын
정 교수님 존경합니다. 늘 건강히 오래오래 좋은 음악 선물해주세요 사랑합니다
@rosariaim9893 жыл бұрын
와 에너지가 대단하시다!
@pangyalove3 жыл бұрын
정경화 선생님 바흐 샤콘느 들어보니 기가 막히더란..
@Whereslove10043 жыл бұрын
아.....어마어마합니다..
@kyungkim99773 жыл бұрын
첫소리 듣자마자 바로 혼의 가장 깊은곳으로 꽂히는 느낌이 들었어요 감성적으로 아름답다고 느껴지는곳을 더 지나서 중심까지 와서 온통 경이롭고 황홀하게 펼쳐진 음악이었어요 정경화 선생님만이 주는 감동이었고 소탈하시고 따뜻한 인간미도 너무 아름다워요
@힝힝-w7i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사랑해요❤️❤️
@Fggyig90123 жыл бұрын
말이필요가없는 그저 누군가에게 치유라는 말을 주시는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에서 깊은 소리가 짧은시간에 글썽이네요
@gor4ni313 жыл бұрын
임정환쌤이 운다 울어..
@하이고-z8d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moo61233 жыл бұрын
무슨 일 있나요??
@김민재-f4x3w3 жыл бұрын
@@moo6123 nct가 누구야? 아 대단한 사람들이지~
@cardio-xq3mt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juljeo56063 жыл бұрын
아니 정경화 김선욱이면 이미 치트키잖아 징경화선생님은 뭐 레파토리말 할 것도 없고 김선욱은 베토벤은 뭐 워낙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론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도 정말 잘한다고 생각함
@xlwzblqw46143 жыл бұрын
정경화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선생님의 음악이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농사짓는문파-t6s3 жыл бұрын
한마디 한마디가 참 감동입니다 선생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좋은음악 들려주세요~♡
@alleniverson40643 жыл бұрын
역시 레전드 다르네요. 존경합니다!
@poppygarden13 жыл бұрын
정선생님은 젊은 시절에 상당한 미인이셨다. 소시적 LP판에 담긴 멘델스존과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듣고 지린 기억이 있다.
@Ainos10043 жыл бұрын
수많은 공연 중 정경화님 공연은 정말 잊을 수가 없었어요 6번의 앵콜을 들은 것도 처음이었고 악수에도 응해주셨던 것도 감사했구요..^^
@sicario67643 жыл бұрын
대단하구만
@123Cantabile3 жыл бұрын
경화님, 선욱님. 존경합니다~♡
@pmgbanknotes11323 жыл бұрын
현 생에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선생님과 젊은 천재의 협연~ 감동입니다
@yunjungchoi69303 жыл бұрын
이 날 온라인으로 두 분의 아름다운 음악 감상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
@woole92493 жыл бұрын
정경화 선생님은 음악에 누구보다도 진심이신게 매순간 느껴집니다. 음악인은 아니지만 그냥 가끔 힘들때 들으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루디루디-w3z3 жыл бұрын
정경화선생님 바이올린소리 넘넘 좋아요. 울나라에 쌤같은분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안세인-j1q3 жыл бұрын
김선욱 참 멋있어
@뭐여거시기랑께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고 최고세요!!
@j.eartdrawing36063 жыл бұрын
무료로 이렇게 훌륭한 연주를 볼 수 있다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정말 존경합니다💕
@donxch57613 жыл бұрын
젊은 시절 정경화는 one of a kind였지. 마치 피아노의 Argerich처럼. Decca 시절의 Mendelssohn, Bruch, Sibelius, Walton, Lalo 등, EMI 시절의 Beethoven, Bartok, Brahms 등등 명반도 많고. 그냥 잠시 반짝하는 연주자들과는 격이 다르지.
@yeoney3 жыл бұрын
진정 많은 위로가 되구요!!!! 마음을 담은 음악선물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곁에 거장음악가로 계셔주세요!!! 정경화님의 인생 어록 더더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