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CU 편의점 알바 브이로그 | 우울증 | 손님 이야기 | 쳇바퀴를 벗어날 방법

[@reiyang1559]

와 미안한데 십분까지는 잘 듣다가 결제만 하는 영상에 푹 빠졌어요. 신속,정확,친절 완전 서비스 정석인데요? 손 공손히 모으는 모양 보세요. 저게 알바만 해서는 나오는 자세가 아닌데 학교에서 배운건가요? 대박임 손님 편하게 집으라고 물건 모아주는거봐 캬 손님응대도 좋고 손도 엄청 빠르네요. 최고의 알바네. 편의점 사장님들이 엄청 좋아하시겠네요. 우울증 백만명 시대에요 약 먹는것만으로도 엄청 노력하는거예요. 병원 가는 시도도 못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 아재라 주저리주저리 댓글 길게 써서 미안해요. 탐나는 인재여 아주

[@라이프Kang]

편안한 목소리에 은은히 근무 이야기 들으니 영상이 편하네요. 어디나 근무는 힘들어요.

[@잠실삼전]

저랑 증상이 비슷하시네요 히루히루 맥없는 히루…그리고 반복….

[@erebus-p6i]

우울증인데 알바까지 하다니 대단해요,,

[@금금궁]

지금과 같은 힘듬이 계속 되지 않을거예요 그냥 시간이 필요한 걸거예요 다시 정상적으로 되어지는 시간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실패에 두려워 하지말고 그저 지금 내 상태를 인정하고 살아가다보면 나아지고 나아질거예요 언젠가 하고싶은게 생기고 더 성숙해진 내 자신이 되어갈거에요 ! 그러니 같이 살아봐요 좋은 날이 와요 너무 생각 많이 하지말고 조금은 가벼워져도 좋아요 😊

[@aa-xw3jt]

지금은 봉투공짜충 적어진줄 알았는데 거기는 아직도 많군요?? 유상판매한지 5년이 넘었는데 그사람들도 봉투 유상인지 다알고도 진상부리는겁니다. 봉투드릴까요?해서 돈받아요? 이러면 살짝 정색과 무표정으로봉투100원입니다하면 거의 안따지고 필요없다 있다만 말해요. 억지부리면 영혼없이 봉투도 판매제품인데 이거 공짜로 못드린다. 제가 사장도 아니고 봉투 재고로스나면 내가 다 배상해야한다이러고 끝내면 됩니다. 내가 몇년을 해보니까 친절하면 만만하게 보는사람 꼭생깁니다. 그래서 무표정으로 할말만 딱딱하니까 안건드려요. 너무 친절을 다 베풀 필요도 없어요

[@outreach1388]

Goose 구스님 반가워요.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사람들의 반응 속에 상처 받기도 하고, 내가 사과하는 것으로 갈등을 만들지 않지만 스스로는 마음이 많이 아픈 상황을 보내고 있네요~ 아르바이트 하며 열심히 살아가면서도 스스로 의미 없는 시간만 보내고 있으니 죽어버려야 하나 고민되는 부정적인 자동적 생각이 얼마나 마음이 힘들까 싶어요~ 찾아오는 부정적인 감정들도 묵히고 나누지 않았을 땐 힘겨움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을 돌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일상을 나누며 브이로그를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와 공감 나누기도 정서적인 격려가 될 거 같아요~ 좋아하는 활동들로 내적 스트레스를 밖으로 내보낼 수 있었으면 해요~ 또 가볍게 걷기, 숨 차도록 뛰어보기, 일기쓰기, 명상하기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부정감정 덜어내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오늘도 아르바이트 하느라 애썼을 시간~ 참 수고했어요~

[@귀여워요돌이]

저도 우울증이지만 집에서 있는거 보다는 밖에서 알바하는게 좋더라구요ㅠ

[@dolmengyi1307]

정말 편의점은 아무나 다 오는 곳이다 보니 일하다 보면 정말 개념없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그리고 진상 손님한테까지 친절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님은 잘못한 거 없어요...저도 손님이 개념없는 짓하면 할 말은 하는 편인 거 같아요.정상적인 사람한테만 친절하면 되죠

[@woskdleisopqwe]

약은..제때제때............ 잘 보고있어요...

[@dolmengyi1307]

저도 편의점 알바생인데 일회용품 관련 법안이 계도기간 연장이 되어서 그냥 봉투 가지고 뭐라고 하면 그냥 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ㅠㅠ! 어차피 불법 아니니까 신고할 수 없어서 요!

[@Infjjj.]

음....영상들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쌓인것도 좀 있으신 거 같고 우울증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민감하신 분인 거 같기도하고.... 저 그런데 혹시 민감하신 분이라면 그게 아주 큰 장점이거든요 아르바이트 하시면서 혹시라도 다른 무언가에 도전하고싶으시면 본인의 그 장점을 살릴수 있는 일에 한번 도전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저는 웬만한 여성분들보다 훠어얼씬 예민하고 민감한 남자에요!). 그리고 가족과 친척들이 본인을 부끄러워한다고 생각하지마요 남에게 피해 안끼치고 내 삶을 책임지고 살면 그거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체적으로 살고 내삶을 내가 책임지면 그거면 멋진거죠. 사회에서 만들어낸 성공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지 마요. 본인은 충분히 멋진사람이니까 그리고 공부나 흔히말하는 성공 그건 사회가 만들어낸 것일 뿐이니까. 행복은 어디에나있어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나를 사랑해주는 부모님이 아니더라도, 나를 인정해주는 누군가가 아니더라도 내가 나를 인정해주고 사랑해주고 내가 나의 부모가 되어주면 행복할거예요🙂 아마 제작자 분에겐 뜬구름 잡는 두루뭉실한 이야기처럼 들리실 진 모르겠지만 제가 내적으로 겪고 깨달은 것들 제작자 분도 후에 느끼셨음 좋겠어요 (행복하게만 자라서 이런 말씀 드리는거 아녜요. 저도 나름 힘들게 자랐다고 생각해요ㅎㅎ 가정폭력도 당했고 트라우마도 있었구요 지금은 좀 희미하지만ㅎㅎ... 부모에게 엄하게만 자라왔지 사랑한다는 말한번 들은 적 없어요 자존감도 이전엔 많이 낮았구요) 철학 심리학 쪽의 영상이나 책 추천드립니다 아마 많이 행복해지실 수 있을거고 자기확신이 강해지실거에요 (저는 책보다는 제 생각 90%와 몇몇 유튜브 영상으로 단단해졌어요!) 물론 시간은 꽤나 걸리실거예요. -이상 지나가는 20중반 제작자분과 비슷한 또래였습니다ㅎㅎ 아참 혹시라도 도움 필요하신 거 있음 말해주세용 :) 좋은 하루 보내시고 오늘도 화이팅!!

[@TL-r6k]

별의별 진상들이 많네요 그려러니 하세요 여동생도 승무원 했었는데 별의별 진상들이 많았다네요

[@woskdleisopqwe]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