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님 영상 볼때마다 저의 핸드크림도 같이 찾게 되는 묘한 매력~ ㅋㅋㅋㅋ 올 것이 왔네요~ 드뎌 감기가 앤님에게도 찾아왔네요! ㅠㅠ 감기 걸리면 컨디션 난조... 집중도 안되고 책 읽기도 힘든데 ㅠㅠ 지난번 영상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영상도 확실히 옷차람이 도톰해진 모습이에요~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놀라고 있어요 ㅋㅋ 지난주 주말에 토욜, 일욜 대구 날씨가 완전히 달라서 너무 놀라고, 너무 춥고;;; 이번주 내려갈때 뜨듯하게 입고 갈려구요~ ㅋ🤭 어슴프레 저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ㅋㅋ 잠자리에서 책볼때 아주 유용하게!! 아플땐 푹 자고, 잘~ 먹는게 중요하잖아요~ 앤님 푹 쉬시고 얼른 나으셔요~ 저 지금 읽고 있는데 ㅋㅋㅋ (혼자 반가움 ㅋㅋ)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함께 발라요 핸드크림~ㅋㅋㅋㅋ 감기는 이제 말끔하게 낫고 평소의 저로 돌아왔습니다!!! 대구에서의 일상은 잘 보내셨나요?? 꿀하루님이 보내시는 대구 일상이 궁금🫣 어슴프레..잠자리 독서에 정말 유용한 거 같아요. 아주 굳!!!! [우연은 비켜 가지 않는다] 어떠셨나요? 후기 기다릴게용❤️❤️
@na_murim2 ай бұрын
전 독서 브이로그 중에서 앤님 브이로그가 제일 재밌어요😁 특유의 자막 말투가 넘나 제 취향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구독 마이마이 해주세여 앤님 더 떡상해야함늬다앗-!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늘 감덩🥹 자막 속에 담긴 저의 유우머를 알아봐주시는 게 가장 감덩입니다! 저는 재미있는 사람이고 싶...ㅋㅋㅋㅋㅋㅋㅋㅋ
@리아라떼맘2 ай бұрын
감기가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두 2주가량 목감기로 고생했는데 이제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ㅠㅠㅎㅎ 앤님 매번 남편분과 카페가서 책 읽고 하눈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저두 언젠간 꼭!! 하고야 말거에요 ㅎㅎㅎㅎ 매번 보면서 생각들지만 앤님 요리...맛보고싶어요 ..ㅎㅎ 지구랑 춘식이 근황도 궁금했는데 역시 귀엽네용~ 담주부터 엄청 추워진다도 하니 감기 조심하세용!!😊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감기 진짜 지독하게 안 떨어지더라구요. 저러고 한 3-4일은 더 끈덕지게 붙어있었어요...ㅜㅜㅜ 저는 남편이 가장 친한 친구여서 둘이서 하는 게 많네요. 밥도 매일 둘이서 먹고..커피도 둘이서 마시고. 책도 둘이서 보고. 남편이 일하러 가면 이제 아이랑 둘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한 친구들이 모두 워킹맘이어서 자주 만나지 못하거든요🥲 다른 지역에 있기도 하고ㅠㅠ 제 영상 잘 보시면..저는 만들어 먹는 것만 만들어 먹어요ㅋㅋㅋㅋ제가 요리 재료들을 막 못 만져서. 다루기 쉬운 것들만 해먹는.....하하 지구랑 춘식이는 보이면 영상에 담는데..고영이들이 있는 길로 가도 나들이 갔는지 없을 때가 많더라구요. 짜식들😼😼 어제부터 갑자기 많이 추워졌어요. 이제 만삭의 몸이신데...건강 관리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d.ete_book2 ай бұрын
남편분이랑 다정하게 카페 가서 책 읽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여요😊 소소한 취미를 함께 하는 건 정말 축복이죠✨ 저희집도 원래 용도를 잃은 가구들이 많아요😂 (소파가 있지만 바닥에 더 자주앉는 것 같은.... ) 고요한 읽기, 빌리셨군요! 저도 넘넘 기대하고 있어요 앤님 오늘 영상 배고픈 상태로 봤다가, 아사할 거 같아요~~~ 왤케 맛있는 거 많이 나와요?!! ㅋㅋㅋ 기묘한 이야기들, 생각보다 가독성이 좋아서 술술 잘 읽혔어요. 인간으로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이번주도 즐거운 독서생활하세요 앤님 : )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남편은 원래도 책을 좋아했고, 직업상 책을 읽지 않으면 안되고..ㅋㅋㅋ그래서 둘이서 책 이야기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 서로 선호하는 분야가 다른..... 저 지금 바닥에 앉아 쇼파에 등 기대고 댓글쓰고 있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한국사람 국룰 아닙니까! [고요한 읽기] 저 다 읽었어요. 저는 좋았는데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싶은 책이었어요. [기묘한 이야기]는 디에떼님도 읽으시고, 노브님도, 아침서가님도 읽으시니 저도 너무 궁금쓰!! 하지만 저희 동네 도서관은...올해 희망도서 신청이 마감되어서 언제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와! 어제부터는 진짜 확 추워졌어요. 토요일만 해도 정말 덥다며 땀흘리고 있었는데....디에떼님 추위에 약하신데 큰일이네요. 옷 단디 입고 따뜻한 차 많이 드시며 독서하세요:)
@오늘도메이readingvlog2 ай бұрын
앤님도 감기 걸리셨었군여 ㅠ 지금은 완벽히 회복하셨길 바라요 전 계절의 변화를 토피넛라떼로 느껴여 아.이제 연말이구나 싶은마음에 올해도 한잔 마셨고여 저도 매번 책상에서 음료 마실때 불안스럽던데 오늘 영상보고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했다져 대출하신 책 4권중 앞에 두권은 읽었고 뒤에두권은안읽었는데 앞에두권은 좋았고 뒤에 두권은 좋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특히.이승우 작가님 책이여 시티뷰 대온실은 좋았는데 앤님은 어떻게 느끼실지 궁금합니다. 다음주는 더 춥다고하니 건강 챙기시며 읽으시길 바라요😊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지금은 완전히 떨쳐버린 감기녀석입니다! 저 토피넛 라떼는 잘 안마시는데, 찬바람이 불면 딱 한 잔 정도 마시거든요? 그게 이 날....그 라떼가 이렇게.....하...🌚🌚 저거 쏟고 나서 내가 평소에 먹던 아메리카노나 먹지 왜 라떼를 마셔서...하면서 자책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ㅋㅋㅋ저는 사실 제가 하는 실수가 가장 싫고, 가장 타격이 크더라구요. 자신한테도 그럴 수 있다고 넘어갈 줄 알아야하는데..🥲 저는 영상에서 대출한 책 이번에 다 읽었는데, 이번 4권 다 괜찮더라구요. [천산갑]은 [귀신들의 땅]보다..좀 더...뭐라카노....의 느낌이 강해졌어요ㅋㅋㅋ 저 이번주에 [시티뷰] 읽을 예정인데, 저도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대온실]은 언제 제 차례가 될 지 모르는 인기 많은 책이라...기다림의 연속! 어제부터 많이 추워요. 전라도 쪽의 바람과 추위는 제가 경험한 적이 없어서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이번 한 주도 잘 보내봐요❤️
@gloria_library2 ай бұрын
한식 뷔페 완전 괜찮네요. 😍 앤님이 자주 드시는 샌드위치, 샐러드파스타 오징어볶음 모두 다 너무 맛있어 보여요 . 요리 금손이신 거 같아요. 인생 파운드😊구독자 이벤트 하시면 저 바로 달려와서 신청해야지 ㅎㅎ 저두 ( 기묘한 이야기 ) 너무 궁금해사 예약해 뒀어요. ❤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한식 뷔페 정말 가성비가 주룩주룩 내려요. 음식 퀄도 괜찮고! 저 날은 제가 좋아하는 비빔밥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새로운 음식을 선호하지 않고, 먹는 것만 먹는 성향이거든요. 그래서 요리도 늘 거기서 거기. 그래서 할 수 있는 요리는 점점 더 맛잇게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구독자 이벤트 하고 싶으니까 얼른 천명 되었으면...유튜브 내 영상 알고리즘 팍팍! 힘내자...!!! 저도 [기묘한 이야기] 도서관에 있으면 예약 해두려구요. 희망도서 신청은 올해 다 마감되어서ㅠ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글로리아님❤️
@morning.bookstore2 ай бұрын
어휴 감기, 어떡해 ㅠㅠ 이젠 좀 괜찮으신가요. 어둠의 부부ㅎ 다정스런 부부구만 ㅋㅋㅋ 소보로 과자 뜯을 때 완전 ㅋㅋㅋㅋ 저런거 뜯을 때마다 과자 모서리 다 부서지고 😥 식탁을 거실에다 갖다놔야겠는데요? ㅋㅋㅋㅋ 오늘따라 치즈도 많이 올리신 것 같아요. 조금만 더 잔다고 하시더니 떡실신한 건가요? 카메라 무빙 ㅋㅋㅋ 완전 웃겨요 ㅎㅎㅎ 구독자 천명, 파운드 이벤트 하시는건가요오오오?😲 넘 궁금한 앤님의 인생파운드! 유낳괴 ㅋㅋㅋㅋㅋ 암요 찍어야되고말고요. 라떼 날렸으면 영상이라도 남겨야.... 어휴.. 이런 유낳괴들...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감기라는 역병...저도 역시 피할 수 없었....그래도 가장 마지막에 와준걸 감사해야하나요? 우리는 맨날 시커먼 옷만 입고다니는 어둠의 부부입니다. 남편은 패션자아가 없는 사람이라 제가 골라주는 옷만 사고 입다 보니...저와 같은 무채색 인간이 되었어요😜 식탁을 거실에 두고 싶은데...이러면 거실에 있는 아이 책상을(왜 자기방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지 모름) 옮기고...책장을 옮기고...대대적인 이동이 필요할 거 같아서. 그냥 모르는 척하고 있어요. 생각을 안하면 없던 일이 된다. 그렇다.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얼그레이 파운드는 모르는 사람 없게 해야해요. 사장님 저걸로 건물세우셔도 됨. 천명 이벤트 하고 싶은데, 세상이 날 도와주지 않는...유튜브 알고리즘 뭐하니? 응? 저때 라떼 쏟고 진짜 소리를 얼마나 질렀는지 몰라요. 아이패드랑 아이폰 아슬아슬하게 지나가서..그것도 편집중에!!!!!!!!!!!!!! 와...내 자신에게 너무 화가나서 환장..그래도 영상은 찍어야지. 남는 건 영상이니께...유튜브 보고 있나?ㅋㅋㅋㅋㅋㅋㅋ
@morning.bookstore2 ай бұрын
@@theordinaryann 저도 제가 뭔가 엎거나 쏟거나 하면 그렇게 욕을 해요. 제가 쌍욕 대마왕이거든요....? 진짜 그럴 때 너무 화가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sharp2 ай бұрын
감기 걸리신 와중에 두 권이나 읽으시고 편집까지 대단하신데요! 그나저나 앤님 브런치 가게 차리셔야하는거 아니에요?ㅎㅎ 너무 맛있어보여요! 얼그레이 파운드도 맛있어 보이고요ㅎㅎ 천명 구독자 얼른 되길 바라요🙏❤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감기 걸려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기 때문에...책이라도 읽어야...ㅋㅋㅋㅋ [세계의 겨울]은 반 이상 읽은 책이고 [중요한 건 살인]은 아주 쉬운 추리소설이었는걸요ㅋㅋ 브런치매장 오픈해서 혼자 다 먹기.그건 자신있는데 말이죠?🐽 얼그레이 파운드 진짜 맛있는 거 세상 사람들이 알아야하는데!!제 마음만 급하고!!ㅋㅋ
@marronpeach2 ай бұрын
악 방상태 와이라노 ㅋㅋㅋㅋㅋ 웃겨요 ㅋㅋㅋㅋ 사실 넘 공감해서 웃기고요 😂 ❤ 아이고 감기가 안떨어져서 어뜩하나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 저도 아이땜에 할로윈 타투했어서 공감쓰 ❤❤ 귀여워요 😊 인생 파운드라니 곧 구독자 천명되실텐데요 👍🏼👍🏼이벤트 기다릴게요 곡 참여하게쓰! ❤ 앤님 영상보면 군것질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그래서 뭔가 동질감 느껴지고 막그래요? ㅎㅎㅎ 앤님 소개하는 과자는 다 맛있다고 소문났던걸요 ㅎㅎㅎㅎ저도 군것질 좋아하니 더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싶고 공감공감ㅠㅠ 고영희님들 넘 귀여워요 😊 좋은 사람 우리 앤님 ! 얼른 감기 나으셔서 컨디션 회복 하세요 ❤ 주말 마무리 잘하시구요 :)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진짜 방꼬라지 와이카노...편집하면서 깜짝 놀랐잖아요. 바닥에 뭣이 이렇게 많노 카면서ㅋㅋㅋ 감기는 이제 다 떨어져서 멀리 보내버렸습니다. 다신 만나지말자. 이렇게 외치면서! 다이소 할로윈 타투...저 원래 이런거 잘 안사주는데, 이날은 기분이 좋았나봐요ㅋㅋㅋㅋㅋㅋ 제가 사실은 단 거 정말 안 좋아하는데, 음식도, 음료도, 디저트도...그런데 커피 마시면 꼭 하나씩 먹는 습관이 있어서 디저트를 끊으려면 커피를 끊어야....🥲 평소에 건강식으로 잘 먹고, 운동하면...디저트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합리화 장난아님) 갑자기 많이 추워졌어요. 부산도 많이 춥죠? 옷 단디 입으시고, 즐겁게 독서하는 한 주 되시길 바랄게요❤️
저는 기껏 만들어놓은 제 공간이 너무 추워서..ㅋㅋㅋㅋㅋㅋ 파운드 진짜 맛있어요. 제가 만들건 아니지만 세상 사람들 모두 맛봤으면 좋겠는 맛! 얼른 천명되어라!!ㅋㅋㅋㅋㅋㅋㅋ 늘 먹는 것만 먹는 성격이라, 잘 만들 수 있는 것들이 정해져 있어서 샐러드, 샌드위치에 특화되어 있나봐요, 진짜 그나마 만들기 쉬운 것들🤣🤣🤣🤣🤣 감기 걸리고 집 안에만 있어서 너무 무료했거든요. 그리고 진짜 운동은 강박이 생겨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 성격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하루, 이틀 가기 싫다고 안가면 이제 발 길을 끊어버리는...그래서 억지로 가는..하하하하하
@novemvy2 ай бұрын
어! 저도 자주 앉는 자리에 각각 핸드크림 배치...ㅋㅋㅋ 아니.앤님 이제 겨울되면 책상을 안으로 좀 들이시지요 ㅠㅠ 너무 추워보임.... 곧 천명될텐데 저 미리 기대중ㅋㅋㅋㅋㅋ 토피넛라떼 부들부들 왜케 웃겨요 ㅋㅋ하 근데 쏟으셨다니!!!! 저도 라떼 쏟으면 진짜 지문 없어질때까지 닦게 되더라구요 우유냄새 날까 봐 ㅠㅠ 고앵님들 이제 날씨 추워지니 걱정...... 앤님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theordinaryann2 ай бұрын
핸드크림 없으면 마음이 불안불안...손에서 나는 서걱거림이 너무 싫어요. 그쵸? 우리는 홍삼인간인데..왜 손은 늘 차븐지😨😨 저 책상 안으로 들이기엔...집 안에 테이블이 너무 많아요ㅋㅋ 남편 책상은 컴퓨터 가득이라서 책 읽을 공간이 없고. 아이 책상은...예...더럽🤣 그래서 추우면 식탁이 제 공간이 되고 그러네요ㅋㅋㅋ그러다 해가 좀 나면 골방에 다시 들어가고 진짜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게 우유 냄새인데..저 정말 절망했잖아요. 책 읽을 때마다 우유냄새 나면 어떡하지? 하면서 세정티슈로 세 번 닦고, 알코올 들이부어서 두 번 닦고. 다음날 또 닦고🌚🌚🌚 내가 실수해서 쏟은 걸 누굴 탓하겠어요..어휴 정말 지구랑 춘식이는 바로 앞 매장에서 돌봐주셔서 걱정이 없는데, 다른 길고영이들 큰일이에요ㅜㅜㅜ작은 동물들에게 가혹한 계절이 왔다면서. 먹을거라도 열심히 들고 다녀야지. 보이면 바로 먹이기! 어제부터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겨울 한정 사시인간인 우리..잘 이겨내봐요! 한 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