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사람일수록 똑똑한거죠 .. 이미 IMF 시대부터 부모들이 겪는 과정을 옆에서 학습해서 잘 아는 거예요 .. 조직은 언제나 배신한다. 누구도 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 자기 삶을 담보로 함께 성장할 가치가 없는 조직은 돈을 모으기 위한 수단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박영재-j2s2 жыл бұрын
조직은 언제나 배신한다. 명언이네요
@serw1292 жыл бұрын
40년 평생 회사에 몸바쳐 일해도 해고 통지는 한순간을 아는 세대니까 그 끝이 얼마나 허무한지 간접적으로 어린 감성에 받아들여서 이미 뇌리에 파고든 판단이죠
@염산가글2 жыл бұрын
기업에 충성해서 일하다가 단물다빠지면 헌신짝인걸 너무나도 잘알기에 각자도생 하는거죠
@abcabcab58612 жыл бұрын
맞음 조직은 언제나 자기 이익에 맞춰 배신하기 때문에 그에 살아남을 수 있도록 내가 능력을 갖춰야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막상 중견가서 경험해보니 ㅈ도 아닌 일을 너무 과대평가로 뽑고 있었다는 걸 느낀 사람으로서 최근 퇴사한 1인. 계속 공부하고 전문직으로 살아남아야 내가 나중에 부모세대처럼 힘없이 쫒겨나지 않고 오히려 맞설 수 있다고 생각. 특히 한국의 20년 뒤 경제는 지금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지금 직무 선택이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김으뜸-d8b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LeoNizO-O2 жыл бұрын
2인분의 일을 1명이 하게 되는 구조이다. 1. 힘들어서 관둔다. → 결원이 생긴다. → 남은 인원이 나눠서 일을 한다. 2. 업무강도가 높아지고, 직원들이 힘들어 진다. → 새로운 직원을 구한다. → 다시 나간다. 결론 : 그만 두게 만들어진 구조, 이게 쌓이면 결국 소문나서 직원이 안 구해짐. 대표는 적은 돈에 일이 돌아가니 그냥 그대로 둠... 쥬륵
@munggu12 жыл бұрын
이게 대기업도 똑같다는게 아이러니...
@thomaslim81192 жыл бұрын
두 명이 할 일을 한 사람에게 시키면서 급여를 비롯한 복지는 열나게 후려침. 그러다가 그만두면, 근성이 없다느니 배신한다느니. 그리고 그런 기업들은 대부분 사람 안 구해진다고, 뽑을 사람 없다고 징징
@김정규-i7z2 жыл бұрын
@@munggu1 대기업은 돈이라도 많이 주지 좆소는 복지는 말할것도 없고 돈도 적게줌
@쿠우-y5e2 жыл бұрын
2번 좆소식 세분화하면 월급은 최저시급 줄거면서 능력은 2~3년 경력의 즉시 전력감을 원함. -> 사람 안구해짐. -> 사장이 나이 많은 모지리 하나 구해와서 과장 이상 직급줌. -> 사람은 늘었는데 업무량은 줄지않음. -> 줄퇴사.무한반복
@Superman_im2 жыл бұрын
여기에 제조회사는 이런거 안고쳐짐 ㅋㅋㅋ 다음에 수리하라고한다 -> 망가진다 -> 큰 수리비가 발생되거나 중대재해가발생된다.
@레이피어-m4q2 жыл бұрын
역시... 좋은거만 늘어놨지만 퇴사에 가장 높은 이유는 윗사람과의 관계입니다...
@토끼-f4j2 жыл бұрын
급여>워라벨>직원들과의관계
@bsj30022 жыл бұрын
@@토끼-f4j 회사 간에 그렇게 큰 차이만 아니라면 난 오히려 직원들과의 관계가 더 영향 많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최악인 장소 군대를 예를 들어 보면 쥐꼬리만한 월급, 시도때도 없는 사역, 꼰대인 선임과 같은 인간이 맞나라는 의문이 드는 후임. 제 경험상으로는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건 사람 관계였습니다.
@mhj007092 жыл бұрын
폭언 욕설 직장 상사때문에, 병원 교직원까지 때리쳤습니다…
@자명종-y1r2 жыл бұрын
@@bsj3002 근데 연봉 천만 이상 차이나면 바로 이직 달림 그리고 흔히들 잘 아는 삼전 슼하닉 SKT 네이버 카카오 라인 이런 회사들 사이에선 연봉 천만차이 이직 엄청 흔함. 그러니 이직러쉬가 이렇게 심한거 천만올려준다는데 안감? 안가고뭐함 ㅋㅋㅋ
@bsj30022 жыл бұрын
@@자명종-y1r 천만 이상이면.... 회사 간에 차이가 큰거 맞지 않음...?
@serw1292 жыл бұрын
기업 또한 이윤을 위해 직원을 효율적으로 통제 지휘하여 이익을 창출 하고 쓰고 버릴만한 도구 취급을 할 것이라면 직원 또한 기업은 돈을 어느 정도 벌고 버릴 수 있는 단순한 벌이용 수단일뿐이다
@yhangmincang642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djj999772 жыл бұрын
@일리-g8w2 жыл бұрын
당연한거지 회사가 나에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 내가 왜 책임감을 가져야 하나
@junname.16002 жыл бұрын
@@일리-g8w 개공감 회사가 책임감을 가지지 않는데 내가 책임감을 가져? ㅋ
@자세히알아보기-q5q2 жыл бұрын
기업과 개인은 페어플레가 아니라서 현실 직장인은 제발 버리지 말아 주세요 하면서 충성하게 된다 그래서 사회문제인 것이죠 힘 없는 직장인들은 단체행동을 통해서 싸워야 합니다 금속노조 처럼 정규직 비정규직 차별하며 밥그릇 싸움하는 노조는 쓰레기지만
@손빔-t2o2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 다니는데 저는 무엇보다 제가 배울게 없다고 느껴지는게 퇴사이유에요... 아직 퇴사 준비하고 있긴한데. 돈이나 인간관계는 문제없지만 이 일을 아무리 오래한다해도 하향산업이고 나에게 남는것이 별로 없어서 오래 하고 싶진 않더라고요... 다들 똑같을거에요. 파이프 라인 만드는 법은 알고 있는데 그대로 못할 때 그게 제일 퇴사욕구가 강해집니다...
@cheshirecat14432 жыл бұрын
ㄹㅇ 내 자신의 경력과 기술향상에 도움이 전혀 안되거나 무관한 직무만 시켜서 내 커리어 발전에 발목만 잡는 기업은 빨리 퇴사하는게 나 자신한테 이롭죠.
@dia48162 жыл бұрын
그런일 빨리 그만둘수록 좋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님한테는 더더욱 불리해져요
@JIyuziyu2 жыл бұрын
나랑 똑같네욬ㅋㅋㅋ 워라밸더 좋고 매달 보너스 준다는데 배울게 없는 느낌이라서 지금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은데 퇴사 생각중 ㅋㅋㅋㅋㅋ
@pcbyr01032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 다니는데 뭐라해야되지 회사가 직원한테 희생을 바라는게 너무 당연함. 회사출근한지 얼마안됐을때는 '그래, 회사를 위해서 이정도는 좀 내가 힘들어도 좀 참고 하자. 내가 좀 희생하면 회사 여건도 많이 좋아지고 내 업무환경도 좋아지겠지.' 했는데 개뿔임. ㅋㅋㅋㅋㅋㅋ 걍 할거만 딱 하고 적당히 놀줄 알아야함. 열심히해봤자 더시킴. 난 그렇게 스트레스 풀고 일 할때만 하고 놈.
@famoonly_pet_vlog2 жыл бұрын
s00컴퍼니 민준아 알겠지?
@일급수청정2 жыл бұрын
ㅇㅈ 진짜 애도 안낳고 젊음 바쳐서 매일 야근하고 얼굴 색깔 시꺼멓게 되도록 일하던 사람이 어느순간 진급 막히더니 팽당하는거 보면 저런 사람도 사냥 끝난 개처럼 버리는데 충성을 왜함 ㅋㅋ 이라는 생각 들어서 할거만 딱 하게 됨. 한국법이 좋은게 노동 인권 어쩌구 하는 분들이 법을 잘 만들어놔서 정규직 함부로 짜르지도 못함 할거만 하면 절대 못짜름 ㅋㅋㅋ
@증명하는사람2 жыл бұрын
적당한 회사에 딱 적합한 마인드 필요 이상으로 열심히 정성쏟는 초년생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강수민-t4q2 жыл бұрын
회사다니면서도 프리뛰는 친구들보면 어느정도 이해가감..무엇보다 요즘에는 내향적인 사람들도 혼자서 돈벌수도 있는 세상인데 사회생활로 스트레스받느니 그게나아보일때도있음.
@chicdoo2 жыл бұрын
대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입사 8년차이고 이제 서른 후반을 바라보는데 아직도 막내입니다. 최근 2년간 정말 커리어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일만 주구장창하고 있어서 먼저 선퇴사를 하루에 몇번이라도 고민중이네요.... 하
@던킨도너츠-q6s2 жыл бұрын
ㅇㅈ 입사 11년차 막내 조직은 역피라미드 구조라 성과 안나고 힘든일 다 아래 직급이 몰아서 하고 잦은 출장과 외근은 모두 막내목 윗선은 앉아서 지시질에 막내가 한 성과 가로채기에 지침
@celine71442 жыл бұрын
유명 외국계도 마찬가지에요. 경력이 중요하다보니 정규직은 평균 나이대가 꽤 높은데 그런분들중에 제일 어리신 분들이 부서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30중후반 이더라구요. 20대는 대부분 비정규직이고, 외국계여도 임금이 기대치보다 (능력치보다) 낮다보니까 굳이 회사에 얽매이려 하지 않아요.
@짱구-f2g2 жыл бұрын
고민을 한다는 것은 이미 맘이 떠난거 더 늦기 전에 이직 준비를 ㅎㅎ
@juneh.38622 жыл бұрын
어디나 같네요... 다 그만두거나 이직하거나..
@오늘뭐묵노-t8y2 жыл бұрын
유명 외국계 석유화학 5년차 막내이지만 진짜 열심히 할려고해도 위에분들 보면 정말 의욕 다 사라져요 ㅠㅠ 맨날 커피 할딱할짝 마시고 폰만 보고 뭐 하나 트러블생기면 우리탓하기 바쁘고... 직급이 높으면 책임을 져야지 맨날 회피할려하고....
@조준희-u1o2 жыл бұрын
다 필요없고 예전에 비해 노동의 가치가 엄청 낮아진게 큰 원인 인 듯 회사만 다니면 결혼하고 집사고 안정적인 삶을 못 살게 된게 크다고 봅니다
@bryanchoi952 жыл бұрын
10:27 "조직의 발전과 사업의 번성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어..." 그러는 기업은 사원 개개인의 발전이나 봉급 인상에 대해서 그만큼 제대로 챙겨 주려고 노력이나 반성은 해봤는지 묻고 싶네요. "영상 담당자로 채용을 했더니 유튜브 영상 편집만 시키더라, 그럴거면 내가 내 유튜브 채널 만들어서 직접 벌고 말지 뭐하러 회사를 다니나?" 라는 잡코리아 후기가 기억남네요. 그리고 젊은이들보고 자꾸 참을성이 없다고 하는데 우리 세대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춰보면 '참을성이 없는'게 아니라 '안참는' 겁니다. 일자리는 '해줘'하고 떼를 쓰니 인국공 사태 때처럼 누구는 떼만 써도 시험도 안보고 내가 노력해도 못갈 곳을 차지 하고, 인플레이션 상승 때문에 벌어봤자 남는것도 없어서 미래도 암울합니다. 참고 버텨봤자 내 밥그릇만 사라지는데 누가 바보같이 버티고 참습니까? 내가 얻을게 아무것도 없으면 당연히 나가는게 맞죠.
@김현우-q5f4e2 жыл бұрын
이런생각은 40대인 제가20대일때도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보단 인식하는 수준이 떨어지긴 했지만 제경험으로 볼땐 자기스스로가 개척하는 수밖에 없어요 모두가 이런생각을 한다고 동요되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반대의 생각을 해서도 안되고 직장생활이나 사업이나 모두 사람과 관계된 일입니다 탄력적으로 개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실행하시는게 미래를 위해 좋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개인적인 성공을 위해선 산전수전 공중전 다겪어야 경험이 쌓이고 그비슷한 상황이 올때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성과를 내든지 포기를 하든지 한다는 말이죠 무난하게 살아서는 경제적 자유가 없습니다 남들이 비슷한 생각을 할때는 한번더 생각하시는것도 중요합니다
@bryanchoi952 жыл бұрын
@@김현우-q5f4e 한번 더 고민하면 결정만 늦춥니다. 인생의 중요한 결정에 심사숙고 안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른 영상에서는 어떤분이 2030을 보고 고생은 안해봤지만 고민은 많은세대라고 합니다. 몸은 편한데, 정신적으로 힘든 세대라는 것이죠. 탄력적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실행하려면 현실적으로 나를 옭아매는 회사부터 정리해야 가능합니다. 옆사람은 발전도 없는 답답한 회사 박차고 나가서 자기 하고싶은 것들 마음껏 하고 사는데 그 주변자리 앉은 사람은 빈자리 보면서 "밖은 무서워, 버티자" 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 나도 이참에 때려 치우고 저렇게 하고싶은 일 하면서 자유롭게 살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겁니다. 저는 이런 현상이 딱히 잘못된 것도 아니고, 그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5:57 이부분에 언급한 것처럼 그냥 경험과 인생의 지향성이 윗세대와 다른 것 뿐입니다. 서울대 인류학 전공 교수님께서 "SKY캐슬에서 나온 피라미드가 꼭 나쁜것이 아니라, 꼭짓점을 봐야할 피라미드가 하나뿐인 것이 문제"라고 말하더군요. "남들이 비슷한 생각을 할때 한번 더 고민해 보는 것이 좋다" 라는 말씀이 남들이 전부 올라가려고만 하는 하나의 피라미드만 생각하지 말고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다른 피라미드들을 둘러보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이라면 저는 동의합니다. 남들이 다 퇴사하니깐 나도 자유의 몸이 되보겠다 라는 것이 아니라, 나의 발전을 위해서 퇴사하는 것이 맞으면 퇴사를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정말 나에게 정답일까 고민하는 것은 타당합니다. 그리고 다른 생각을 가진 젊은 세대들에게 위와 똑같은 잣대로, 너무 꼰대처럼 좁은 시야에 같혀서 젊은 세대를 평가하는 것은 아닌지, 다른 평가는 내릴수 없는지 고민을 좀 했으면 합니다. 회사와 조직에 대한 공동체 의식이 "왜" 없는 것인지, 젊은 세대가 처한 환경이나 자라온 경험이 공동체 의식이 없을 수 밖에 없는 것은 아닌지, 회사가 애사심을 심어줄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는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봤으면 "조직의 발전과 사업의 번성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어..." 저런말 안나옵니다. 그렇게 노력하는 기업들은 이미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회사를 바꾸려고 노력중일테니까요.
@앤드류-m1k2 жыл бұрын
내가 12년간 회사다니며 느낀점 1.매출실적을 당해년도 달성하면 내년도엔 더욱 과중한 매출실적이 주어진다 2. 윗대가리들 일 안함 3. 윗대가리들 돈 많이받아감 4. 직장내 파벌싸움 5. 월급 백날 받아봤자 서울 아파트 못삼
@user-vt2ct2kd4z2 жыл бұрын
실질적으로는 이거임.. 진짜 어떻게 장 자리만가면 다 그 박살이나는건지..
@jhb31952 жыл бұрын
이걸 아주 정확히 경험하고 퇴사함..10년 이상의 노력으로 팀장을 했지만 파벌에 공 가로채기 윗사람보다 뛰어나면 뒤에서 흠집내기…치가떨림 버티다가 죽을꺼 같아서 나를위해 퇴사…
@dorosi02147 ай бұрын
임원 달면 님도 똑같아질 걸요 ㅎㅎ임원은 실무 보는 자리가 아니라, 밑에 사람이 단순히 보면 일 안하는 거 같죠 ㅎㅎㅎㅎ
@댕댕이-b9n2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제일 큰 문제는 같이 일하는 사람을 동료가 아닌 아랫사람으로 생각하는것같아요. 여기서 모든 문제가 시작이되는듯..
@sukhoi79802 жыл бұрын
자유경제체제를 옹호하는 사람이지만 좋소기업들 하는 꼬라지들 보면 개탄 스럽습니다. 일은 벌려놓고 그 책임은 직원들의 몫인데 그렇다고 업무적 지원은 굉장히 소극적임 인원충원,비용처리 다 마찬가지임 직원 퇴사한다해도 인원충원 하는둥 마는둥 결국 결원으로 인한 업무는 모두 직원들의 몫이고 연봉을 적게 구인 올리고 장기간 사람을 못 뽑던게 허다함, 업무 트래픽과다로 업무효율 떨어지고 실수가 나오면 그건 또 내 탓 ㅋㅋㅋㅋㅋ 가스라이팅질 오지고 결원 때문 아니냐 항의하면 회사사정상 어쩔수 없다??? 내 사정은 안들어주면서 왜 나한텐 회사사정을 납득시키려하는지 이해가 어려움 연봉은 낮고 업무도 잡일을 떠안기려하고 호구같으면 애매한 일도 떠넘기고 비합리적이고 업무 메뉴얼도 제대로 갖춰져있지않고 운영도 주먹구구, 키워준다고 했으면 최소한 마킹은 어려울지언정 회사차원에서 자기개발에 지원같은것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그딴것도 없음 그러면 키워준다는 이야기를 하지 말던가 ㅋㅋㅋ 그리고 나이 많은 윗사람들 진짜 컴퓨터 관련된 일로 항상 찾는일 잦아서 업무흐름 다 끊김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일하는데 그게 만만한 직원들에게 전이됨, 그런데 사장의 친구,친척 다 이런 사람들이라 짜르지도 못함 ㅋㅋㅋㅋ 좋소의 '회사 사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업무비효율만 줄여도 야근안할 수 있는데 회사 자체가 직원들을 피곤하게함, 이런 회사 누가 다니고 싶겠나?
@멜라루카-c2m2 жыл бұрын
꼬우면 때려치면됨
@아앙-m8j2 жыл бұрын
@@멜라루카-c2m 그래서 관둔다고 쓴거잖아 ㅉㅉ
@투뷰유2 жыл бұрын
진심이 느껴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woochancho63032 жыл бұрын
ㅋㅋ 대기업은 다를거같죠?
@JohnDoe-be9pn2 жыл бұрын
@@woochancho6303 대기업은 돈이라도 많이 주잖소.
@rahulpandey-10042 жыл бұрын
30대 후반. . . 늦었지만 경제적 자유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 . 사회생활 하면서 많은걸 보고나니 더 늦어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동훈-t3c9o2 жыл бұрын
금리가 올라갈테니 자리 지키세요 후회하지마시고
@rahulpandey-10042 жыл бұрын
@@이동훈-t3c9o 네. 직장은 유지하면서 시간 만들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kbjccc2 жыл бұрын
@@이동훈-t3c9o 알아서 잘하시겠지
@warcjh3332 жыл бұрын
@@이동훈-t3c9o ㅋㅋㅋㅋㅋ 에효..정성이다.
@Retis12 жыл бұрын
어떤 분야 주로 공부하시나요?
@somanyVideo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푼돈줘도 아닥하고 일했는데 결과적으로 사장만 배불려 줬음. 이제는 내 이득을 찾기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집도 못사는 나라가 되버렸음.
@Ok-kz7kn2 жыл бұрын
이거임 내가 회사에 목숨바쳐도 회사는 날 위해 목숨은 커녕 관심도없음 성과만 원하지
@갱찬-y8y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아닥하고 일만하면 집샀음
@김정규-i7z2 жыл бұрын
초반에 나온 내용 공감함 난 가공품 출하검사 담당이었는데 링이라는 가공과 1도 관계 없는일 나한테 던지고 이것도 나가면 가공하니깐 니가 검사해 ㅇㅈㄹ 했음 혼자 하기 너무 많아서 도와달라고 했는데 바쁘다고 안도와주다 출하 문제 생기면 내탓임 신입이라 말해도 영향력 없고 결국 출하 한 4일 미루니깐 뭐가 문제냐고 물어보드라 양이 많다고 하면 야근 애기 당연히 나오고 나도 일이 있다 애기하면 그거 하고 하면 된다고함 결국 또 야근이랑 빡세게 일해도 출하 지연 되니깐 최소한의 도움만 주더라 신입들만 뒤지게 굴리고 점점 일은 늘어나는데 버티라고만 함 가만히 생각 해보니깐 버티는게 최소 10년이드라 10년 쯤 지나 나도 그들처럼 신입들 생기면 좀 편해지겠지 이건 미래가 없어서 나왔음
@ps-sd2ke2 жыл бұрын
그저 현명하게, 직장도 하나의 돈벌이 수단일 뿐이라는 걸 알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우선해서 이용할 뿐임. 회사라는 조직도 직원을 그저 소모품 취급하는걸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정말 조직문화를 진심으로 바꿀생각 없으면 직원이 조직에 헌신하길 바라지 않는게 좋음
@FTL3RR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경영자는 아니고 아직 대학생이지만 몇 년 안에 취업을 앞둔 사람으로서 굉장히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특히 "조직 문화의 변화는 MZ세대가 아닌 나(경영자/기성세대)를 위한 변화이다" 와 "꼰대는 나이가 아니라 생각이다" 는 말씀이 인상 깊었어요. 비단 기성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세대도 앞으로 겪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니 정말 와 닿았습니다. 왜 이렇게 좋은 채널을 지금 알았을까요 ㅋㅋ...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D
@ALProAce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세대가 너무 급변했죠, 1980년대 말부터 시작됬습니다. 컴퓨터와 함께 시뮬레이션 가능한 것들이 많이 생기면서 오프라인쪽 라인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예전처럼 장인이라기 보다 순간순간 변하는 시대에 적응해서 살아가야 하는 방식이 현재 시대에 맞습니다. 변화가 너무 빠르기 때문이죠
@김재환-l2l2 жыл бұрын
보통 댓글에 말씀 해주신분에 관한 이야기도 있을법한데 온통 주제에 관한 각자 경험이나 생각이 대다수네요 나이도 적지 않으신것같은데 마인드도 열려있고 말씀도 시원시원하시고 보는동안 속이 시원해지네요 윗사람들 모두가 답답한 스타일이 아니라는게 참 다행입니다
@shim37492 жыл бұрын
퇴사 사유 관련 영상 중 제일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업무 기술 두루뭉술하게 해놓고, 멀티플레이어라는 이유로 마이너 업무 다 끌어와서 특정 부서에 짬때리는거 보고 이직 결심했습니다. 중견 기업으로 조만간 점프 뛰고, 40 전에는 소기업 이직은 쳐다도 안보려고요...
@nicklee89822 жыл бұрын
윗 사람의 마음가짐 정말 중요합니다 얼마전에 정말 노력해서 업무표준 변경해달라고 건의했는데 기존 업무 방법 바뀌는게 본인이 주요하게 관리하는 팀에 불편하다고 예외적인 상황에만 적용하고, 저희팀에는 그걸 악용하면 죽여버린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인재상에는 변화를 이끄는 사람이라고 적혀있는데 변화를 막는 윗사람 참 어이없더라고요
@KevinDebryne172 жыл бұрын
회사가 인생을 책임져주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일의 시키는 양만큼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지 솔직히 회사 측도 돌아봐야한다고 봅니다. 물질을 추구하기보단 삶의질을 더 중요시 여기기에 MZ세대에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몇몇 회사들을 다녀보면서 구시대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직원들에게 가스라이팅을 시키려는 인사팀 및 경영진들이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저는 생각이 드네요. 헌신과 애사심, 장기근무자들을 찾으려면 회사가 먼저 바뀌는게 맞지 않을까요?
@R.Nye.11222 жыл бұрын
물질을 많이 챙겨주면 삶의 질도 포기할 수 있는데(대기업처럼) 좆소는 둘 다 안 보장해주니 포기하죠
@The-ux3tx Жыл бұрын
회사가 스스로바뀔까? 저 보수적이지 회사는 직원들이 얼마를버냐에따라서 회사 복지도바뀐다 ㅈ같은 사장만 예로들지마라
@조유-t8z Жыл бұрын
일의시키는 양만큼의 가치가 나오는지 계산해보시면 명확하게 판단 될거라 봅니다. 근무강도가 높고 일이 많다고 해서 연봉이 절대적으로 높다고 볼 수 없습니다. 내가 하는 일에 실질적인 가치가 많이 나와야지요
@ifdefined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둘다 보장되는 대기업 퇴사 직원은 설명이 안되죠@@R.Nye.1122
@정미남-t3j3 ай бұрын
Mz안쓰면 됌😊
@NeighborCru2 жыл бұрын
호칭을 바꾸고, 상사가 먼저 퇴근하는 분위기. 좋죠. 좋은데, 그걸 그저 "인사고과에 반영되니까", "본사지침이 그러니까"란 식으로 무지성으로 행하면 아무 쓸모도 없습니다. 아닌 말로, 호칭만 프로님 매니저님으로 바뀌어봤자 내용은 독이 발린 가시가 가득 박혀있는 암기에 상급자가 퇴근을 먼저 해봤자 하급자의 업무는 밤늦도록 끝나지 않는다면 그 무슨 쓸모없는 보여주기식 개선입니까.
@harabaek22842 жыл бұрын
우리회사도 조직문화가 바뀌어야 하는데,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
@zziltongmk22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 다니며 보면 신입한테 정말 기술 알려주는사람이 없죠. 신입입장에선 배울수도 없는데 더 있을 이유도 없죠. 가르쳐주는건없지만 정말 기계부품처럼 이용만 해쳐먹는거 보면 회사 정떨어질만하죠.ㅎ 나야 이놈의 집대출이 움직이게 하고있지만 젊은애들은 아직 부모님과 같이 살다보니 아쉬울게 없죠. ㅎ
@강현우-h3n2 жыл бұрын
배워서갈쳐바야 대겹가버리는데
@Seika_park2 жыл бұрын
@@강현우-h3n 좋소기업 입사한 이력이있는데 대기업을 어케감?? 원래대기업 갈사람이었는데 잠깐 왔다나간거겠지
@증명하는사람2 жыл бұрын
영상도 트렌디하고 너무유익하지만 댓글들로 중소기업 커뮤니티를 들여다 보는거 같아서 같이 모여서 소통하는 기분이네요 대한민국 2030세대들 화이팅입니다! 건강관리 유념하시고 무병장수하세요!
@SL-lz4ij2 жыл бұрын
30대인데요 생각없이 보다가 뭔가 중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부터 다시봣네요...제가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뭔가 시대가 나눠져있다는 느낌이 이거였네요 새로운 시대를 정확히 알게 되었으니 그만큼 빨리 적응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쫑렉2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 공장 같은 곳은 노동자가 부족해서 젊으면 젊을수록 많은 업무를 이것저것 시키는데. 난 이것만 하고 싶은데 다음날 가면 이걸하래. 하면 다음날 이걸 하래. 업무에 집중이 안되서 퇴사 하고 나는 이런일 하기 싫은데 불가피 하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엔 저렇게 이것저것 하라고 하면 결국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퇴사 할수 밖에 없습니다.
@호윤-b1w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러면서 차별 대우를 하지요.
@84직장남2 жыл бұрын
왜 그럴까요 기업에게는 손해인데
@bans01172 жыл бұрын
와.... 지린다 진짜제애기 맨날다른거시키고 가끔씩 해봤던거시킴 무슨 사출물이한 50가지되나그랬는데 인천 남동공단에있는 회사ㅋㅋㅋㅋㅋ 더멀리 호구포역근처로 이사갔었는데
@redseob2 жыл бұрын
내가 19년 퇴사한 이유지... 내가 해야할일 따로두고 추가업무가 엄청많음... 내 주업무를 아무리 잘처리해도 추가업무처리로 주말을 보냄.... 내가 퇴사하고 사장이 세달동안 다시 오라고 연락옴. . 근데 요즘 그회사에 들어보니 6명 갈아꼇다함... 아직도 사장의 마인드는 안바뀐걸보니 회사가 크진 않겟구나라는 생각을 함
@봄바람-h6w2 жыл бұрын
혹시 좋소기업 다닌다면 열심히 일할려고 하지마세요. 대부분의 좋소기업은 사장과 그 가족들만 호의호식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음. 아무리 작은회사도 대표는 법인차 대형차로 뽑고 사모 또는 아들딸을 사외이사로 봉급주고 법인카드줘서 생활비 쓰게하는 경우가 많음. 따라서 열심히 일해서 남좋은 일 시키지말고 그냥 대충대충 스스로 월급벌레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런곳은 사장도 당해봐야됨. 해고당하면 실업급여받고 스스로 사표쓴것보다 더 개이득임.
@이승민-h5d2 жыл бұрын
개악질
@Seika_park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네
@구같은쉐이짱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적당히 해야됨~~~ 영혼을 불태워서 일하면 더 원하는게 좋소임ㅋㅋ
@플라티나-v7b2 жыл бұрын
퇴사 막는 방법 1. 꼰대문화부터 없앤다(회식 강요 안한다고만 씨부리지 말고 걍 회식을 없애라 걍 기프티콘을 뿌려라) 2. 직무 외의 일을 최대한 배제한다 (제발 그 업무로 뽑았으면 그 업무부터 시키고 딴걸 시켜라 딴거만 시키지말고) 3. 허리라인 직급이 탄탄하게 한다. (대리급) 4. ceo말로 모든게 결정되는건 절대 막는다. (실무라도 해보고 경험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ㅈ문가가 옆에서 말도 안되는 말 씨부리는거 보면 역겹다)
@piminli10412 жыл бұрын
전 회식 좋던데ㅠ 왜 다들 싫어할까요 맛있는거 먹으러가는데
@플라티나-v7b2 жыл бұрын
@@piminli1041 집에서 다리나 긁으면서 누워있는게 더 좋기 때문에?
@cheshirecat14432 жыл бұрын
@@piminli1041 먹음직스러운 음식도, 술도 같이 먹고싶은 사람(친구)이랑 먹어야 맛있는 법.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잘 알듯.
@kimbo-kyoungclairehana5992 жыл бұрын
@@piminli1041 일하는 분위기가 별로인가 보죵 개발한다고 내가 자기 개인줄 아는 사람인 것 같은 분위기면 업무외 시간 쓰고 싶겠습니까? ㅋㄷ
@piminli10412 жыл бұрын
@@kimbo-kyoungclairehana599 그러게요 저희회사는 안그래서 그런가봐요
@user-og3vq9gt8o2 жыл бұрын
자아가 약한게 예전세대고 자아가 강한게 요즘세대입니다. 요즘은 노예같이 일시키면 안 참고 확 때려칩니다. 돈이야 200-300, 많으면400인데 이걸로 아파트를 산다? 그냥 꼴리는대로 사는게 현명한겁니다. 퇴사는 돈 문제 보단 사람문제가 대다수 입니다.
@Seika_park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그러면서 젊은친구들은 돈으로잡으려고하고 기존직원들은 임금동결로 굴리려고하죠.
@갱찬-y8y2 жыл бұрын
옛날이야 먹고살기위해서 일을하고 열심히해서 돈 더많이벌면 집도사고 할수있었지만 요즘은 행복하기위해 일을한다는게 더크지 뭐 노예처럼일한다고해서 집살수있는것도아니고 하기싫은거 억지로 열심히 할이유가없는데 위에서는 나때는말이야~이러면서 희생강요하고 회사 다니고싶겠냐
@ddingpang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평생동안 대학교 1학년 딱 1년만 놀고 나머지 시기는 다 책상 앞에 갈아넣어서 30줄에서야 겨우 온 회산데 꼬리만한 연봉에 조직문화 엿같거나 직무가 뭔지도 애매하고 그러면 할맛안날듯
@채서-y6t2 жыл бұрын
워라벨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 생각해보니까 교육 시스템이 학생들 개인 시간이 많이 없음 안자에 학원에 보충수업 등등 대학 올라와서 겨우 개인시간 조금 생기니 재밋는 것과 하고 싶은게 너무 많지 근데 먹고 살려고 일을 시작 했는데 야근에 퇴근에 월차 연차 쓰려면 눈치주고 이런식이면 일하고 싶겠나?
@asmr-xx3jd2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요 정말. 제가 첫 직장 잡고나서 느낀건 절대 다시 회사엔 들어가지 않겠다 였어요. 그리고 그게 저만의 생각이 아닌게 너무 신기해요.차라리 어차피 낮은연봉 조금더 낮아도 되니까 알바하면서 사는게 더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마이우마이-l4t2 жыл бұрын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라는 말은 물론 맞는말이지만 앞으로는 가르쳐서 사람을 길러내는 능력도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와플-s5d2 жыл бұрын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고 뻘소리 하면 직원은 성장이 정체됨 뭐 알려주는것도 없으면 오래 다닐 이유도 없고
@hyeongseokkim15152 жыл бұрын
직원경험팀, 인재영업팀 = 돈 더주는건 절대 안되니 기존 급여로 그만두지 않도록 하는것을 연구하는 팀. 혹은 능력은 적당히 있으면서 노예기질이 있거나 고분고분한 애들 알아보는 법을 연구하는 팀. 능욕 능멸 가스라이팅 사기 동기부여
@juk3028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노예기질이 있다는걸로 까내리는 당신이 진정한 가스라이터입니다
@hyeongseokkim15152 жыл бұрын
@@juk3028 제가 쓴 댓글에 노예기질이 있는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고 정의내린적이 있나요? 혼자 급발진,풀발기,쉐도우 복싱하지마세요..;
@Hyeogiii2 жыл бұрын
@@hyeongseokkim1515 그럼 노예기질 있는건 어떤걸 말하는거에요???
@MAXIM_MOCA_GOLD2 жыл бұрын
@@juk3028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대우 받지 못하면 노예죠. 안 그런가요? 소위 갈갈이 갈리는 전자쪽 연구원들 노조 어떻게 방해해왔는지 아신다면 이런 소리 못하실 텐데?
@아르카나-i9e2 жыл бұрын
나네,,
@kilmbr514302 жыл бұрын
예전 방식으로 다져진 기업이 대부분이기에, 반대로 스타트업은 300대1의 경쟁률이죠.
@25eo2 жыл бұрын
회사는 내가 쓸 돈을 벌기 위한 곳일 뿐이라는게 요즘 세대의 인식. 그러니 꼭 거기서만 돈을 벌 수 있는것도 아니니 맘에 안들면 나가면 됨. 회사가 갑이던 시절은 끝나가는것. 기업들 입장에선 숙련된 인원을 데리고 가기가 어려워지고 그렇다고 들락날락하는 신입들만 데리고 회사를 꾸릴수도 없는 노릇이니 결국 직원들 눈치를 맞춰줘야 할 수 밖에
@25eo2 жыл бұрын
ㅈ소 기업 가면 신입 사원들에게 온갖 잡무를 시키고, 선임조차 없어 서류 쪼가리 몇 장, 파일 몇 개 가지고 업무를 파악해야 하고, 그렇다고 실수가 용납도 안 됨... 그럼 입장 바꿔서 당신들이 생각해도 ㅈ같지 않음? ㅈ소 기업이 사람을 못 잡는 가장 큰 이유가 이것.
@TT-yl1wv2 жыл бұрын
우린 ㅈ소 아닌데 비슷하네...ㅠㅠ 이래서 고민되는건가
@84직장남2 жыл бұрын
왜 그런식으로 할까요… 본인들도 손해일텐데
@김곰돌-p3e2 жыл бұрын
ㅈ소기업 빼고 공무원 넣어도 성립되는말이네요
@강바다-q3k2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끼는 바로는, 취업시장에서 뽑히는 애들은 상위 10프로 애들뿐이에요. 그 친구들은 어디든 지원하면 또 뽑히고 퇴사하고 지원해도 또 뽑히지요. 기업들도 채용공고 내면 그런 괜찮은 애들이 지원하니 또 뽑고. 그러니 나머지 90프로 애들은 취직에서 좌절하고 공무원 시험 전전합니다.
@jerrycommand2 жыл бұрын
학벌 좋고 스펙 좋으면 퇴사? 별로 안두려움
@와플-s5d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경력직만 뽑으니까 경력있는 사람끼리 서로 회사만 바꿔서 이직함 신입은 못들어옴 미친 개한민국
@xandani92952 жыл бұрын
아우 뼈아파
@sonj.w58192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우리나라 기업은 일은 존나게 빡세고 많이 시키면서 돈은 쥐꼬리만큼 주고 있다. 기성세대들은 아무리 더럽고 치사해도 미래를 위해 참고 일했으며 사회분위기도 그러했다. 게다가 짧게 일하고 퇴사하면 다른 직장 구할 때 잘 안 구해지기에 어쩔 수 없이 참기도 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젊은 세대들은 이런 부당함을 절대 참지 않는다. 직장은 잘 안 구해지고 기득권이 지 욕심 채우려고 자리 차리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는 갈수록 가난해지고 있어. 이런 상황에서 굳이 부당함을 참으면서까지 일할 필요가 있을까. 어차피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 거 내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일하는 게 낫지. 난 40대지만 앞으로 부당한 짓을 당하면 무조건 퇴사할 것이다.
@내란의힘윤썩열2 жыл бұрын
가장의책임이 없군요
@sonj.w58192 жыл бұрын
@@내란의힘윤썩열 싱글입니다
@내란의힘윤썩열2 жыл бұрын
@@sonj.w5819 그럴만하군요~
@참사랑-i5n2 жыл бұрын
@@내란의힘윤썩열 싱글 무시하는 건가;;
@내란의힘윤썩열2 жыл бұрын
@@참사랑-i5n 무시가아니라 이런사람은 가장이되면 안된다고 미리 경고하는거. 나이에 걸맞지 않게 책임감이없음
@마이사-y9h2 жыл бұрын
워라벨,급여 부분, 회사분위기 등 세대가 바뀌어 가는만큼 그 분위기를 따라가야 되는건데 노인들이 너무 많아서 mz세대와 생각자체가 너무 다른듯.. 물과 식용유가 만난듯한 느낌
@레발랑도르2 жыл бұрын
급여는 그대로 두고 인력채용 더하거나 힘든직무에 더 배치하는 등 선진국처럼 편하게 일하게 해야지
@graciousdignity75472 жыл бұрын
사고방식의 대전환이 필요하거나 기존방식을 완전탈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채용직원을 고용해서 해야지 사람은 안바뀌고 사고방식 안바뀌면 무슨 노력을 하더라도 무용지물
@오늘은흐림2 жыл бұрын
현 20대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회사는 내가 좋아하는것, 하고싶은것을 하기위한 돈을 버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취미, 자기계발을 위한 재화를 버는곳이란 거죠. 집사는건 너무나 멀고먼 이야기고, 하고싶은거 많고 배우고 싶은거 많은데. 공을 위해 사를 포기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느껴요 사를 위해 공을 '이용'해야죠. 회사가 내 사를 위해주진 않으니까요. 내 권리를 무시하고 희생을 강요한다? 바로 때려치고 딴데가죠. 너 없어도 일할사람 많아? 나도 여기아니어도 일할데 많음 ㅇㅇ.
@nymp34112 жыл бұрын
세대 차이가 엄청 심하다는 것은 부모님과 얘기만 해봐도 알 수 있는 것. 그리고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엄청나게 빠른 발전의 속도도 있지만 무엇보다 연결됐다는 것임. 예전 사람들은 남이 어떻게 사는지 모르고 그리고 예전 사람들의 삶 조차 더 예전 사람들에 비해 나아졌기 때문에 납득하고 살아갈 수 있음. 그런데 지금 사람들은 어딘 어떻다더라 저긴 어떻다더라 쉽게 접할 수 있고 예전 사람들의 삶이 부조리해 보임. 간단한 예로 저는 아버지와 경찰 부패에 대해서 토론을 한 적이 있는데. 저는 최근에 있었던 경찰청장이 음주운전하는 것을 경찰이 잡았는데 징계 먹은 것에 대해서 2022년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이러니 견찰 부패한 공권력 이러는 거다 했고 아버지는 나아진 것이다 예전이면 꿈도 못 꿀 일이다 그러니 괜찮다 이러 시더군요. 저는 더 바뀌어야 되는 입장이었고 아버지는 충분히 바뀌었다 라는 입장이었습니다. 비단 경찰 문제만이 아니죠. 보는게 너무 다르고 상식의 기준 자체가 달라버리니 의견이 충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로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수십년을 살아온 만큼 단단하구요.
@룰렛엑스2 жыл бұрын
이제 아예 조직문화란 개념 자체가 변화해야 함. 단순히 돈 많이주고, 그냥저냥 다닐만한 곳이 아닌, 구성원의 삶이나 바람과 얼마나 맞아떨어지는가 하는 일이 됨. 이걸 캐치 못하면 스펙이나 인성까지 갖춘 인재는 모조리 빠져나갈 거고, 버티고 있는 인재들은 정작 회사나 사회가 원하는 미래의 인재가 아닐 가능성이 너무 큼. 이에 비하면 더는 일터가 대기업이냐 아니냐도 중요한 문제가 아님. 어느 정도 양보하면 내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직장을 원하는데 한국의 꼰대문화는 개개의 개성을 인정하면 나라가 망하는 줄 아니까. 그런데 이제 나타나는 신인들은 대기업이라고 안 봐줌 퇴사가 50~60%를 넘는데 이런 일터가 대기업이라고 제대로된 직장일까 어떤 나라의 국민이 나라를 떠나려는 비율이 50 60%면 이미 망국일 것인데 이제 기업은 인재를 선별하고 선택하는 위치에서, 선택받아야만 하는 위치가 됐는데 실제 취업하면 아직도 그 자리임. 쌓인 데이터는 다른 말을 하는데, 사람만 역행중
@SiderOut892 жыл бұрын
연봉이 낮은건 알았지만 생각보다 업무강도가 높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1년 내에 연봉에 대한 불만이 커지는 겁니다. 저도 신입 때 완전 박봉에 야근&철야로 고생하다가 5개월 만에 퇴사했었네요.
@장진휘-o1e2 жыл бұрын
영원한 직장은 없다 최고가 되어서 나가라
@hcjejdifkf13612 жыл бұрын
같은 대한민국이지만 부모세대는 후진국에서 중년들은 개도국에서 젊은 세대는 선진국에서 태어났죠 서로 이해하고 포용하고 융화된다는 개념은 오만이리고 생각함 더 노력해야됌
@Seika_park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네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는 선사시대. 중년분들은 영국19세기 산업화혁명시대. 그 이후는 정보화시대 및 선진국 시대사람들 모여서 얘기하니 안 맞지.
@hsjun982 жыл бұрын
와 생각하게 만드는 댓글.. 그렇네 갈등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너무 달라서..
@버프효과2 жыл бұрын
솔직하게 말해봅시다. 저같은 MZ세대보다 이전세대 분들도 주말에 쉬고싶고 정시퇴근 하고싶고 성장하고싶고 연차내서 가족들이랑 여행같은거 하고싶으셨잖아요? 저흰 그걸 강하게 요구하는겁니다. 저희는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아득히 뛰어 넘는 것과 부모세대에서 뜬금없이 잘려나가는 회사원들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그렇기에 "조직을 위해 내가 희생하겠다" 라거나 "열심히해서 아득바득 연봉을 올려보겠다" 이런 마인드 애초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직장생활을 통해서 내집마련?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얘기죠. 그렇기에 당연하게 받았어야할 연차 혜택이나 당연한 정시퇴근, 휴일날이 말 그대로 휴일이고, 일한만큼 받고, 나 자체가 성장해서 자아실현할 수 있게끔 하는 등의 기본적이고 개인적인 것들을 요구하는 겁니다. 조직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직원을 부품으로 생각하는 회사들이 많아요 알려줘야죠 부품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부품이 없으면 회사가 안 돌아간다는걸
@thesid3276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회사가 직원이 아니라 노예를 구하니 그런거죠.
@오늘뭐묵노-t8y2 жыл бұрын
진짜 여러 회사 다녀봤지만 제가 생각한거랑 너무 달랐어요 전 솔직히 부장 차장 급이면 정말 능력있고 팀을 이끌어서 일하는 그런 사람인줄 알았어요.... 막상 회사들어가보니... 이건 뭐 독거노인인지 아침에 쩝쩝되면서 출근해서 점심이 뭘까 이러고 있고 일하고있는 사원들한테 와서 어제 뭐먹었는지 말하고.... 집중이 안되요 그냥 무능력의 끝판왕입니다..... 그런걸 보고 정말 이회사에 있으면 안되겠다 생각하죠... 적성이 인맞아서 그만둔다?? 다 퇴사할려고 거짓말하늨거에요 이런회사에서 일하면 끝까지 발전이 없을거같아서 나가는거에요 ㅠㅠㅠ
@낮술-s9j2 жыл бұрын
제일불쌍한건 중간에 낀 80년대생 세대들 20 30대를 선배 떠받들고 직장에 젊음을 불태웠는데 2010년대 중반부터 세상이 갑자기 변함 이젠 선배 직장뿐만아니라 직장후배도 챙겨야하는 ...
@eily97242 жыл бұрын
와 빙고 분명 나는 위에서 까라면 깠는데 지금은 부당한거 못참는 아랫세대 눈치까지 보며 납득시키고 수용성 높여야함
@WSe22 жыл бұрын
회사 강의로만 뵙던 분인데 이렇게 유튭으로 하시고 있으신 줄 몰랐네요! 애자일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아뭐2 жыл бұрын
아주 간단한거임 기존에 있는 30대 후반 부터 친구들은 내가 먼저 하고 회사에 바라는 거고 요즘 30대 초반 부터 아랫 친구들인 회사가 먼저 해주고 내가 하는 거고 이게 말 장난 같고 아주 간단하지만 아주 어려운 문제임
@bans01172 жыл бұрын
이게무슨말이죠
@bans01172 жыл бұрын
뭐를먼저해요 퇴사요?
@Y_Jacob2 жыл бұрын
대기업 10년차에 외국회사에 파견나와있습니다 할 말 무지하게 많습니다 호칭하나만으로도 엄청 바꿀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력없는 상무들 빨리 쳐내야합니다
@Y_Jacob2 жыл бұрын
실력없는 상무인지 아닌지는 밑에 직원들 의견을 익명으로 접수하다보면 금방 추려집니다
@와플-s5d2 жыл бұрын
상사도 평가해서 내보내야함 인격모독 막말 안하무인인 놈들도 많음
@eesoggun2 жыл бұрын
@@와플-s5d 대기업은 그렇게함
@Kaleo13862 жыл бұрын
젊은 세대일 수록 교육 수준이 높아서, 자기 손해보는 일 금방 눈치 챕니다. 회사가 본인을 어떤 부속품으로 생각하는 지, 금방 알아차리고 대비하고 대응하죠. 당연한 일입니다.
@흙수저는흙흙울어2 жыл бұрын
퇴사는 무조건 빨리 결정해야 됨. 조금만 더 해야지 하다 인생 꼬임.
@xandani92952 жыл бұрын
아진짜 ㅇㅈ 눈치채는순간 바로 나가야됌
@카스타드-u4f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일주일만 다녀봐도 퇴사할지 안할지 각 나오던데
@이수정-j9x2 жыл бұрын
고용주라는 명복으로 직원간 대놓고 점수 매겨서 비교하는 분도 계셔서 딱 퇴직금 받을 시기에 퇴사했었습니다.. 퇴사선포 할때쯤 오시던 고객 한분 문제도 있었지만요..
@younkibom2 жыл бұрын
일은 안 힘든데 스트레스 받게 만드니까 때려 치게 되지.. 회사 운영이 시대에 뒤 떨어져 간다..일하는데 사소한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일하고 싶나? 월급 적어도 편하게 일 하는 것이 소원이다..인건비 늘어나니까..굴릴 생각만 하고 인건비 늘어 나는 원인이 직원 때문인 것 마냥
@oosnipark2 жыл бұрын
프로라는 호칭도 솔직히 웃긴데 거기에 꼭 ~님을 붙여서 땡땡프로님 프로님... 하고 부르는게 난 왜케 웃긴지.. ㅎㅎ 잘 보면 호칭이 바뀌어도 결국 그들만의 리그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사회도 그렇고 조직도 그렇고... 한 세대가 저물지 않는 이상 문화가 바뀌기 쉽지 않죠.
@와플-s5d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과장이 야 이대리 일로와봐 이것보단 나음
@kaizz802 жыл бұрын
제가 정의하는 진정한 pro는 A부터 Z까지의 모든 프로세스를 꿰차고있는 인재를 말하는데 아이러니하게 대기업은 부분밖에 모르고 협업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프로라고 불리더군요ㅋ 그렇다고 박사 후 연구원들 같이 특정분야에서 깊이있게 알고있는것도 아니고요.
@바다-f3z2 жыл бұрын
기업이 내 인생을 책임져 줄 수 있는가? 없는데 왜 참고 다니는가? 옛날에는 직장만 다니면 집도사고 차도사고 가정을 꾸리는데 지금 그게 가능함? 가능해도 참을까 말까인데 그것도 안되는데 왜 참고 버팀? 뭐 그런거 자시고 그렇다고 진급이 잘되는가? 적성은 무슨 솔직히 돈벌이만 잘되면 적성 안따질거 같음
@Mog-q6d2 жыл бұрын
본인업무 배정받은걸로만 하고싶은데 임금은 덜주고 이것저것 시키니깐 퇴사하는것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soopare31112 жыл бұрын
나름 유명한 다국적기업다니다 40에명퇴하고 이런영상보면 참 다각설하고 현재 전기기사따서 나름이름있는시설관리업체다닙니다 현재 이회사도 평생직장이라생각하지않고 언제든나갈준비하고있습니다 짬을먹은사람 무시하고 새로운인제타령하다 아무것도안됩니다 결국오래가는놈이강하다고오랴가는놈들을신경써줘야지 결국 경영자의농간에 놀아나는시대상에 탄식하게됩니다
@Colabol2 жыл бұрын
이제는 평생 일하는 시대이니, 젊은 세대가 똑똑한 거예요. 회사가 평생을 책임져주지 않는 건 자명한데, 커리어 관리도 안 되는 일과 심한 노동을 굳이 참고 한다 해도 나중에 회사를 어쩔 수 없이 나올 때는 자신의 커리어로 옮길 곳이 없는 불상사가 생길 수 없다는 걸 이미 아는 겁니다. 20대에서 30대로 시간이 갈 수록 개인 커리어의 기회비용은 점점 작아집니다. 아니다 판단이 들면 빨리 끊고 나오는게 자신의 시간기회비용 손실을 최소화 하는 방법이죠. 개인커리어로 성장 가능성이 없는 곳에 참고 있는건 인내심이 많은게 아니라 그냥 멍청한 겁니다.
@와플-s5d2 жыл бұрын
탈출은 지능순인 회사들;;;
@평창동왕세자2 жыл бұрын
남들이 부러워하는 삼전에 입사 후 뒤돌아 봤을 때 남아 있는 동기는 나까지 포함해서 단둘 그 이유는 본인들이 생각했던 그런 회사가 아니었기 때문
@stevekim72232 жыл бұрын
인사컨설팅 해봤자 아무 소용 없음. 현장에서 보면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는 게 인사컨설팅의 현실임. 호칭 파괴는 10년~15년전에도 다 했던 것. 그거한다고 목적달성이 되나... MZ세대니 OKR이니 인사 컨설팅해서 돈 벌려고 하는 한 때의 트렌드일 뿐. 구글에서 OKR 뜨니까 그거 다 우리나라 기업들에도 도입한다고 지금 난리. 하지만 그냥 KPI랑 다른 것도 없음. OKR한다고 정성 업무의 정량 평가는 불가능하거든. 제발 인사컨설팅 같은 거 해서 돈 버리지 말고 직원들 괴롭히지 맙시다. 다 돈 벌려고 하는 짓거리들... 인사쟁이들이여... 제발 진짜 생산적인 일을 하면서 돈을 벌자.
@dev-ed2 жыл бұрын
회사의 중위나이가 40대라 하셨지만, 사실 대한민국 자체가 중위나이가 44세를 넘었다고 합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가 될 수록 젊은 사람을 원하기에 갈 회사은 많고, 참고 다니기엔 평생회사는 없어졌고 근로소득으로 집사고 부자가 되기엔 불가능에 가까운 사회가 되었습니다 조직의 문제 이전에 국가의 문제가 큽니다. 10년뒤엔 중위나이가 50대를 넘는다고 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평균나이대를 지난 진정한 어른들이 환갑이 넘어야 하는 시대가 그리 멀지 않는거에요.
@이상한-w3l2 жыл бұрын
국가 문제일까요? 아주 조금이라고 봅니다 꼰대? 본인들은 꼰대인지 모릅니다 연봉 월급이 좀 적어도 이 문제로 퇴사한 경우? 거의 못봤습니다 사람 문제입니다 실제로 설문조사에서도 대인관계가 1위였습니다 그럼에도 윗 대가리들은 안바뀌지요 안 바뀌면 저희도 안 바뀔 겁니다 원하는 직장 찾아 가거나 사업하겠지요 지금 이걸 이슈라고 뉴스나오는 것도 황당합니다 본인들이 잘못한 정책을 바꾸겠다는데 큰 주제로 오래 일 하지 않고 이직하며 떠나거나 그만두는 MZ(자그마치30년)세대 떠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당신 윗대가리들 문제라는 걸 그냥 모르면 회사가 힘들어도 그다지 안타깝지 않습니다 P.S 상사가 꼰대인 것이 국가책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그 사람 성향 성격입니다 파탄난 성격과 행동을 국가라는 덩어리로 묶어서 보기엔 이르지 않나?
@바다4나22 жыл бұрын
슈카보고 오셨네
@이동훈-t3c9o2 жыл бұрын
금리만 올리면 해결됨
@짱구-f2g2 жыл бұрын
@@이동훈-t3c9o 옳소
@김동배d9Wldsw2 жыл бұрын
대기업에도 아직도 인간 갈아넣고 퇴사유도하고 싼 인력(신입)으로 대체하고... 경력자들 다 경쟁사에 뺏겨서 도태되어가는 곳이 많습니다. 괜히 삼성이 세계적 기업이 아닌듯... 항상 한 발자국 앞서가는 담대함... 삼성 경쟁사 입장에서 너무 부럽습니다
@이승민-h5d2 жыл бұрын
남에 떡이 커보이지
@kaizz802 жыл бұрын
삼성이 한 발자국 앞서간다는 인식도 이제는 완전 옛날 얘기입니다..ㅜ
@핑크곤듀미경이2 жыл бұрын
삼전이랑 하닉보면 서로 이직해댐ㅋ
@bca39152 жыл бұрын
남탓하면 성장이 없습니다. 이 영상은 새롭게 나타난 구직자의 성향에 기업의 입장에서 대비해야 된다는건데 댓글엔 MZ세대들이 배부르다느니 뭐니해봤자죠;; 구직자도 구직자 나름대로 자기가 왜 잦은 이직을 할까? 내가 어떤 곳이면 만족할까? 고민해야 하는 것처럼 구인자도 우리 회사가 뭐가 문제길래 이렇게 나가나? 생각해야죠
@sanghoonlee68452 жыл бұрын
늘 좋았는데, 마지막이 아쉽네요. 증권 전문가 판매 같네요. 전문성 있는 애기 늘 고맙습니다.
@용용-d9u1v2 жыл бұрын
서로가 수단일 뿐인거죠 더 머리 빨리 돌아가는 세대들이 먼저 수단으로 안 쓰일려고 하는거죠 기업, 예전 세대들이 바껴야할듯
@ps-sd2ke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기업은 항상 그랬듯이 소모품 취급하고, 직원들 역시 이전 세대들로부터 부조리함들을 직간접적으로 접해와서 이젠 그렇게 호구잡히지 않으려 하죠. 더군다나 배민같은 플랫폼들이 생겨나면서 직장 외에 수입원이 많이 생긴 것도 한몫 하는듯요
@royalfrigern52972 жыл бұрын
2,3,4,50대든 각 세대별 인재를 끌어당기고 유지시키는 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고, 퇴직률이 심하고 인재가 남지 않는 조직은 패배하겠죠 단순합니다.
@roktfataltiger2 жыл бұрын
18:50 본심이 나와버리셧다
@zeusjupiter50512 жыл бұрын
말이 좋아 멀티플레이어 이지, 2~3명이 할일을 1명한테 시키는거죠~ 그러면 월급은? 1.2명분~1.5명분을 주냐? 딱 1명분만 준다는거~ 사용자들의 욕심이 낳은 결과임~
@user-noincare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처음봤는데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강동찬-h4s Жыл бұрын
그냥 별 생각없이 일하면서 귀로 듣고 있어도 재밌네요
@rokieplayer77292 жыл бұрын
18:45 야근하지 말고 리더가 먼저 퇴사해라!! 아주 멋진 주제의식 같습니다
@와플-s5d2 жыл бұрын
진짜 피플팀이건 역멘토링이건 수평적조직문화건 개성중시건 자율출퇴근제건 중소기업에는 해당하는게 1도없냐 진짜 뭐같네
@12지신-q8h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부모님세대까지는 노동으로도 답이 있던 세대였으니 회사에 매달리는게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하다고 볼수 있지만 현재는 노동으로는 답이 보이지 않으니, 굳이 회사에 스트레스 받아가며 남아있을 매리트가 없다. 그렇다고 복지가 좋나, 연봉을 개인 능력에 맞게 충분히 주고 있는가, 이도저도 아니니 힘들게 입사한다고 한들 본인들이 스트레스 받으면 미련없이 떠나는거다.
@smal2talk2 жыл бұрын
MZ 세대의 고용을 유지하는 것이 진정한 지속 가능한 기업의 핵심 요소일까요? 신입의 퇴사 유행은 MZ 이후 세대에도 계속 될 겁니다. 당연히 고령화 및 출생율과 연관된 결과물이죠. 고령화된 부모세대가 자식세대의 독립을 방해하고 살만한 집에서 쓸만한 인재를 육성해 내는 자본집중적인 교육체계를 유지해 나가는 한 달라 질 수는 없습니다. 셀프모티베이션이 되지 않는 시대 그리고, 욕망보다는 편안암을 추구하는 시대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고 이러한 문화를 가진 신입세대들에게 기업의 생존 경쟁이 당연히 익숙하지는 않을 것이고 이 갭은 어떻게 하더라도 줄어들 수는 없을것 처럼 보입니다. 따라서, 머릿수로 규모가 결정되는 기업의 운영 방식을 누구보다 빨리 탈피하는 기업이야 말로 지속 가능한, 끊임없이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jjjj-vk3ve2 жыл бұрын
좋은글과 의견 읽고 갑니다.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고령화된 부모세대와 자식세대의 독립이 어떤 연관이 있나요?
@smal2talk2 жыл бұрын
@@jjjj-vk3ve 고령화된 부모세대가 자산이 가장 많고, 자식세대는 부모의 보호를 최대한 받을 수 있을 떄까지 받는 것이 편안하죠. 즉, 자식세대의 선택의 리스크를 줄여주는 역할을 부모세대가 하고 있기 때문에 취업이라는 선택지를 바꿈질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 같네요. 결혼 연령이 높아지는 것도, 비혼이 늘어가는 것도 고령화된 부모세대로 부터의 경제적 독립을 하는 시기와 관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중산층 60대와 현재의 중산층 60대의 삶과 자산의 규모도 많이 다르니까요.
@moonragon85802 жыл бұрын
코스트코에서 일할때도 보면 시즌직원들로 돌려막기하더라... 내가 그만두고서 가보니까... 신입 직원을 채용할 생각은 안하고... 그래서 버티던 친구도 그만 뒀다더라... 한국만 들어오면 외국계 기업도 헬적화는 피할 수 없더라...
@참사랑-i5n2 жыл бұрын
미국 본사에는 안그러나 보군요....
@아르-s7y2 жыл бұрын
"왜"라는 생각을 이제서야 하면서 기껏 내놓은 해답이 인사경영>직원경험 이딴 말장난이나 처 하고 잇는 수준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무리 강도높은 일을 한다 한들, 할 사람들은 합니다. 굶고 다니며 구직하고 다닐 때의 그 메마름과 고통을 누가 쉽게 잊겟습니까. 그럼에도 젊은 층 인력들이 떠나는 이유는 심플합니다. 그렇게 이 악물고 들어왓는데도 불구하고 "미래 비전이 여전히 안보이거나" 일하고 돈벌며 살 근본적 이유인 "사람답게 살기 위함이 보장받지 못해서". 설문조사 항목인 "개인 만족을 더 중히 하는 세대라서, 참을성이 부족해서"라는 항목도 굉장히 꼴받는게, 공익을 추구하기 전에 사익이 어느 정도 보장되어야죠. 개인이 살아남아야 다인이 꾸려지죠. 이미 수십년 전부터 공익만 추구하다 다같이 패가망신한 경우, 공익 추구하는 척 하면서 온갖 패악질로 누구보다 사익만 추구하며 승승장구한 비열한 경우, 권위에 찌들어 사람을 도구로밖에 안보는 경우 등을 수도 없이 보여줘놓고 거기서 깨달은 바 있어서 다르게 움직이는 사람들한테 하는 소리가 저딴 거밖에 없다는 거죠. 원인은 고이고 썩어 병들고 허약한 사회를 물려준 지들인데 인정하면 자기가 죄인이란 소리밖에 안되니 인정하기 싫긴 하겟네요. 기성세대는 인정햇으면 합니다. 본인들도 시대를 물려줄 "선배"가 되엇다는 걸. 이미 머리 하얗게 세어버린 어르신들이 한창이실 적 물려받앗던 그 역할을 이젠 본인들이 해야만 하는 때가 되엇다는 걸. 본인들이 차고 넘치면 현재가 잇겟지만 젊은 사람들이 차고 넘쳐야만 본인들의 노후가 잇을 거라는 걸.
@쿠쿠-j9x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하루 마지막으로 일하고 퇴사합니다. 다시는 회사생활은 안 하려구요. 다들 화이팅 입니다.
@와플-s5d2 жыл бұрын
회사생활 참 재미없음
@연두부-q7g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pokemongokolla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지금은 쉬고 계신가요?
@쿠쿠-j9x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쿠쿠-j9x2 жыл бұрын
@@pokemongokolla 네 ㅎㅎ 여행계획 잡고 있어요 다녀온 후에 맘 잡고 다시 시작하려구요
@koreafashionyoutube2 жыл бұрын
듣다가 내가 '재생속도를 1.5x 로 해놨었나?' 했네요 ㅋㅋ 아무튼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Lovely-SoonsinLee2 жыл бұрын
기업뿐만이 아니라, 사업장들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변해가는 중. 1인 기업이 많아지는 이유중 하나.
@콩오렌지-c2b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제가 왜 이리 답답하고 앞길이 안보이고,, 시도하려해도 다 답답,갑갑, 허무함, 상실감이 밀려오는 이유를 다시 짚고 넘어가봅니다. 요즘 다시 취업준비중인데, 이제는 더는 힘들다라는 생각이 강하고, 근데 일해야하는데라는 현실에 힘드네요. 20대에 불태워봤자 이용당하고 오히려 호구취급, 갑질, 만만함을 느끼고 결과적 성과가 좋아도 이 기쁨이나 성장감은 외면당하고 짓밟히구,,,, 다시 희망갖고일하려는게 쉽지않네요. 여긴 괜찮으려나?라는 생각을 20대 내도록 했었음..과연 이제는?ㅜㅜ
@junhyeokchoi65132 жыл бұрын
회사에 헌신해도 그것을 알아주리란 생각자체가 어리석은 것이었음을 알아차리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어차피 기업이란 곳은 있을때는 가족이니 어쩌니 하며 기만하다가 대내외 여건에 의해서만 판단해서 쉽게 내치는 것을 당연지사로 압니다. 내칠때도 이런저런 세세한 거 따지지않고 낭떠러지에서 떠밀어내듯이 절대인원숫자만 할당해서 내보내게 되어 있습니다. 몇명 내보냈는지도 부서장이나 임원들의 고가와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개인을 따지지 않습니다. 회사란 곳을 위해 너무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본인의 발전과 자산증식을 위한 노력에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해야만 합니다.
@중달-q9b2 жыл бұрын
꼭 MZ세대에 목숨걸 필요가 있나? 나이 제한 없애고 서열문화부터 회사 자체적으로 깨져야지~ 관리자들이 나이 많은 신입 들어오면 관리자 지들이 부하직원한테 일시켜먹기 힘들꺼 같으니깐 안뽑겠지~ 정작 일자리에 간절한 세대는 취업을 못하고 있다.
@kisangsong2 жыл бұрын
그런대 안타까운건 어디가든 문제있는 사람이 있고 개인의 문제점을 새대갈등으로 치부해 버리는 사람도 은근히 많다는점
@물음표두개2 жыл бұрын
업무 바운더리만 정확해도 지금보다 좋을듯하네요
@84직장남2 жыл бұрын
이거 좀 제대로 하면 좋은데 왜케 안될까요
@stockman70272 жыл бұрын
모든 근본적인 원인은 집값 상승부터 시작합니다. 과거에는 10년 열심히 일하면 내 집 마련 가능하니 참고 일했죠. 그런데 이젠 아무리 노력해도 내 집 마련이 쉽지 않으니, 다 참아가며 남 비위 맞추어가며 회사에 헌신 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더구나 부양 가족이 없다면 더 하죠
@윤쩡-g5d2 жыл бұрын
8시출근 19시퇴근이었던 ㅈ소가 17시로 퇴근이 바뀌고 다들 만족했지만 4할의 부서는 오히려 일이 늘어나서 더 늦게 퇴근하게됨.. 결국 19시 퇴근으로 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