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조선 조정에서 집에 지으라 명한 것 03:05 딸도 제사를 지낼 수 있었다? 07:00 오늘날 사람들이 제사를 바라보는 시선 09:21 더 화려해진 제사 12:28 조선 후기 이상적인 며느리상 15:21 시어머니의 힘이 강한 이유 18:53 시대에 따라 변하는 상속 문제
@kte52658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 또 공감입니다~~ 이런 내용은 많이 방송으로 전파되야 함. 산 사람보다 죽은 사람을 중시하는게 효라도 되는것처럼...저희 가족들한테 모두 공유해야겠어요😊
@hyejung93to10 ай бұрын
우리집도 종교는 각기달라도 명절에는 제사를 올려드리는 큰집이다. 하지만 제사는 남매여도 각자 제사에 올릴 음식을 정해 매해 각자 가져오고 딱 올리고 먹을만큼만 한다. 부담이 되는 (건강악화로 병원간 친척이 셋이있었던해)한해 한번 올리고 올리는 음식도 대폭 축소해 올렸다. 이어질수 있는 제사는 마음의 표현이지 현대에 맞춰야하며 강요와 억압이 되면 안된다 생각한다
@lkm366810 ай бұрын
살아서 낳아주신 부모님께 효를 다하는 것은 맞지만 돌아가시고 나서 조상님의 제사는 허례허식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ㅜㅜ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면 내 부모님 제사야 치르더라도 난 얼굴한번 본적없는 남편 조상님들 제사에 살아있는 사람들은 잘 먹지도 않는 음식하느라 장보고.. 돈쓰고.. 한번 먹고 버리는게 대다수.. ㅜㅜ음식 놓는 방향은 또 왜 정해져 있어서 매번 머리아픈지..ㅎㅎ 살아 생전 부모님 좋아했던 음식으로 올리고 즐거웠던 기억이나 한번 떠올려주면 고마울것을.. ㅎ
@cutemomyoutube10 ай бұрын
제사에 대해서 공영방송에서 "대대적으로" 방송 더 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지해서 제사에 재산퍼부을것 같은 어르신들 좀 깨우쳐주십쇼!
@퇴근6분전10 ай бұрын
우리집은 코로나를 기점으로 제사 그냥 없앰 앞으로 지금세대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돌아가시면 제사는 반으로 줄꺼고 지금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이 돌아가시면 제사는 하는집보다 안하는집이 훨씬 많을꺼임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문화라고 생각함 지금 90~00년대생들이 부모세대가 되어서 제사상 차려서 제사 하라고 하면 하겠음? 지방문도 제대로 못쓰고 홍동백서도 모르는데
@SsS-pz4ix2 ай бұрын
애초에 홍동백서 같은 이상한 규칙이 유교 경전대로라면 사문난적들이나 하는 짓임
@한명희-w5o9 ай бұрын
제사지낼때마다 남녀 차별을 느꼈음
@심소장-mo4e10 ай бұрын
결국 상속분이 바뀌어 제사를 안지내고 싶은거군요^^ 이율곡 집안처럼 제사지내는 비용을 따로 때어놓고 상속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집안이 평온할것 같네요~~
@jihyeonchoi36719 ай бұрын
출산은 죄악 세상은 지옥 명심 또 명심
@이원균-y8v9 ай бұрын
가묘(사당)에는 조상의 신주神主를 모십니다. 위패位牌가 아닙니다. 신주와 위패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네요. 신주에는 제사를 모시는 봉사자奉祀者의 이름이 적혀 있지만, 위패에는 봉사자의 이름이 적혀 있지 않아요. 또 신주는 북송의 정자가 정한 규격이 있지만, 위패의 규격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위패는 문묘(대성전)나 서원의 사우 등에 모셔져 있습니다. 신주는 유일하게 가묘에만 있지만, 위패는 여러 개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조원숙-h8s10 ай бұрын
장남의부인으로서 혼자힘들게 제사지내고 벌초하고 시부모 모실 의무가 없는거네요~ 맏며느리라 칭할것도 없고요 아좋아라 40 년 혼자한거 원통하지만 지금이라도 좋네요 어깨 무거운짐 내려놔도 좋겠네요~^^
@새롭게-b3y9 ай бұрын
님 며느리 한테 안시킬 꺼예요?
@조원숙-h8s9 ай бұрын
@@새롭게-b3y 네 저는 몸서리 나서 며느리에게 절대로 절대로!! 안시킵니다 그리고 요즘 세대들은 하라고 해도 안합니다 안하려하는데 하라고 하라고 하면 아들 이혼남 되는거고요
진짜 수탉이 울어서 나라가 망했구나 고려까진 황제였지만 조선부턴 중국을 섬기는 왕이 됐잖음 나라에 위신이 꺾이고 수탉들이 나대기 시작한게 뭔가 소름돋는다
@SuperWonder10 ай бұрын
몽골한테 털려서 외왕내제조차 하지못한 고려의 탓이겠지.
@고오오학력자10 ай бұрын
암탉 쉿
@햊쟌-k3d10 ай бұрын
@@고오오학력자 나라 말아먹은건 수탉인데 수탉 아닥합시다
@고기-u5b10 ай бұрын
실리가 아닌 사상을 쫓는 나라는 답이 없다는 교훈
@Jingjinback10 ай бұрын
고려가 원나라 사대한건 외교승리고 조선이 명나라 사대한건 굴욕이고 대한민국이 친미하는건 신의 한수고… 그냥 열악한 한반도의 외교전략인데 너무 안좋게 보는 사람이 많음 살아남은게 강한거라고 한반도 국가가 더 오래갔는데
@vincent1314151610 ай бұрын
음.. 나라에서도 상속 많이 받아가는데 ㅎ
@사라-q2v9 ай бұрын
아들한테 재산상속하는데, 아들이 제사지내야지
@road_star_go5 ай бұрын
우린 제사 안 지낸지 50년이 넘는다. 제사는 효랑 무관하다.
@asdzxcz5m10 ай бұрын
유교 때문에 이씨 조선이 더 싫음.
@동의보감구수략10 ай бұрын
그럼 한글 쓰지마 병신아. 한글은 고려에서 나왔냐? 이씨 조선이러는 새끼들은 그 시대 다른 나라는 뭐 현대 민주주의였나.
@덕후나무늘보10 ай бұрын
이해는 하죠 답답 그 자체니 하지만 이씨조선이라 부르는건 피하는게 좋을걸요 그 표현은 일제가 한국을 비하할때 쓰던 용어니까요 아무리 조선이 답이 없기로서니 일제가 쓰던 모욕적인 단어를 쓰는것도 뭔가 열받으니 굳이 조선을 욕하고 싶거든 삼치 문약 조선이라 욕하는게 더 낫죠
@이원균-y8v8 ай бұрын
이씨 조선? 이 말은 일본이 조선을 국가로 보지 않기 위해 쓴 말입니다. 국가로 보기보다는 한 집안(가문)으로 본다는 뜻인데, 어찌 이런 용어를 쓰십니까?
@숲-y8n6 ай бұрын
고구려 때, 서옥제가 있었는데, 만약 이 제도가 지금까지 이어졌다면 아마도 나라는 변화가 있었을 것을, 조서시대는 효를 중요시 어겼지만, 여성은 차별을 받았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여성을 차별을 하고 있다. 언제나 아 차별이 사라질까?
@지윤아빠-s6u9 ай бұрын
국민들 태반이 대부분 양민 천민 후손인데 너도나도 양반놀이중 ㅋㅋㅋ
@돌탱크-s9z9 ай бұрын
야근 회식 등등 오늘 제사라고 하면 묻지도 띠지지도 않고 빨리 집에 가라고 함 예전에 말하고 나오면서도 웃겼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