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초딩때였을까 엄마가 자기전에 이 노래들으면서 가사보시고는 우는거보고 이해가 안됐었는데 성인이 훌쩍 지난 지금 내가 들으니 눈물이 다난다 내가 많이 큰 만큼 엄마도 많이 변하셨겠지만 왜 내눈엔 그대로여 보일까 난 아직도 엄마가 참 젊어보인다 그게 참 아이러니하다 세월의 흐름을 믿지못하는걸까
@시월-l4r3 жыл бұрын
짠하네요..
@꼬류기3 жыл бұрын
너 땀에 울엇다
@후아유-t6m3 жыл бұрын
엄마 안아드려요
@유니-x1h2 жыл бұрын
늙으면 늙어보이는게당연한데몬개소리ㅋㅋ;
@진석-t3h2 жыл бұрын
난 아빠차에서..ㅠ
@jasonje1252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정말 모르는 분들은 제대로 꼭 들으셔야 합니다. 사랑 타령이 90%인 대한민국 노래에 잘 없기도 하지만 한 사람으로서 누구나 공감하고 감동받을 수 밖에 없는 가사죠.
늦깎이 첫출근.. 너무 떨리는데 이 노래가 떠올라서 들으러왔어요 노래로 위로와 응원을 받는 기분이에요 모두 같이 힘내요 감사합니다
@dotae47493 жыл бұрын
아자아자
@naratang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csd257727 күн бұрын
지금은 농땡이도 피우며 눈치나 살살 보는 능글능글한 직장인이 되셨길~ ㅎㅎ
@쿵야-h4d3 жыл бұрын
1절은 저의 이야기 같고, 2절은 저의 부모님 같네요. 이 노래를 들으시는 모든분들의 평화와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최지수-h2e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아무 저항없이 무조건 눈물이 터져요 ...
@찐타10 ай бұрын
난 이제 떠올리기만해도 눈물이 글썽거리는 경지에 이르름 ㄷㄷ
@ionnmino8 ай бұрын
@@찐타난 그냥 아침에 인나면 울음
@Limharry-m6t11 ай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울게 되네 ㅠㅠ 30대 아저씨인데 ㅠㅠㅠㅠㅠ
@fisher13655 ай бұрын
낼모래 칠십이 들으면 어떨까요 ?주마등 처럼 스치며
@Roykim-h7l4 ай бұрын
30대는 아직 아저씨가 아닙니다 전 40대입니다 ㅠ
@Hgeu-m4n3 ай бұрын
전 20대할아버지입니다@@Roykim-h7l
@abcdefuxxuАй бұрын
40대도 청춘이다
@user-kyusk2 жыл бұрын
내나이 40대 가서 이곡을 다시 들으니 가사가 왜이리 내이야기 같냐ㅜㅜ 가사중 황혼의 문턱에 데려와 옛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하네 이부분 듣고 눈물이 핑... 대한민국 부모님들 힘내요 우리
@부릉부릉-l3d8 ай бұрын
1년이 짧다면 짧을테지만 아이들은 작년과 또 다른 모습으로 훌쩍 컸겠죠?? 가정에 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화난눈썹2 жыл бұрын
이 가사 공감하려면 세월 두들겨맞아봐야 노래듣고 감성받쳐오를때 눈물이흐르겠죵
@바이올린해냄4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곡이에요.. 나이가 들수록 더좋아져요.. 결혼하고 힘들때 이 노래 부르면서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힘이나네요.. 아직도 꿈이 있으니까...^^
@성이름-t1i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가롱이-z3h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naratang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noo1988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SHK-n9r3 жыл бұрын
왁스도 벌써 나이가 50인데 목소리는 하나도 변하지 않아서 감동이 배가 되네요
@라면먹고챔피온2 жыл бұрын
노래 참 잘부르네요. 가수 노래목소리는 안변하는듯요
@dddd2d2 жыл бұрын
와 왁스가 50이라구요!?!
@이민준-g6e Жыл бұрын
1972년생
@hatete5 ай бұрын
52 ㅠ
@이정호-b9e4 ай бұрын
@@hatete 왁스님 얼굴도 20년전과 변함없이 여전히 그대로네요 자연스러운 미모같아 보기좋습니다
@jihoonpark89673 жыл бұрын
지금 나이 33살 이 노래 나올쯤엔 아마 고등학생이였던거같은데 그땐 그저 심심한 곡 인줄 알았는데 나이를 한살 먹을수록 점점 공감가고 20대 중후반에 회사생활에 지쳐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이노래 생각나서 들었는데 노래 듣는내내 울컥해버려서 울었던 기억이.. 지금은 33살 ㅎㅎ 이노래를 내준 왁스님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릴적 추억을 떠 올릴수 있고 자주 들으며 힘내고 있습니다 다음생에에 제자신은 너무 스트레스 안받고 후회하지않게 하고싶은거 다 했으면 좋겠어요
@jain25332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 때 처음 들었을 때도 마치 인생을 다 산 것처럼 울었던 경험이 있네요 정확히 15년이 지나서 듣는 지금 참 다른 의미로 와닿습니다
@unoo19882 жыл бұрын
화이팅하세요 👍
@보미-f7c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질질 짜노
@명경태-l6y Жыл бұрын
님 중1 아니면 초6이었음. 제가 36인데 고1인가 중3 때 나옴.
@백한나-f5c Жыл бұрын
34살인데 초딩인가 중딩때 이 곡 나와씀
@heibi50683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일하는데 어머니 환갑이라 영상통화 걸어서 생신축하 노래 부르다가 눈물 터지고... 통화 끝나고 생각난 게 이 노래였습니다. 지금 또 울고 있어요...
@gclego50463 жыл бұрын
부모님 특히 어머니들의 노래이지 않을까 싶어요..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자구요 아자💪🏼
@ReYa1203 Жыл бұрын
한 사람이 태어나고 생을 마감할때까지 ... 생로병사가 이 한곡안에 들어있네.. 인생 참 덧없는것 같고 세월이 너무나 야속하구나 ㅜㅜ😢
@Marieee7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듣고 가사의 의미를 몰랐는데 벌써 1절을 이해하게됐네..세월 진짜 빠르다.
@threejoy14 жыл бұрын
마냥 어리기만 한 내가 어느덧 4학년 8반.. 조금 있으면 50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그러는 사이에 큰 애는 나도 모르게 커서 대학교 1년이 되었네. 아빠로서의 자리, 남편으로서의 자리가 아직도 어설픈데 시간은 흐르네. 아이들은 자라고. 이제사 이 노래를 알게 되니 매일 듣는다.
@온유파파-z3g3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저도 벌써 고3 딸내미 아빠네요^^;;;;
@유애나-e6f3 жыл бұрын
엥 4학년 이신데 좀있음 50이시라고요? 4학년이면 11살 일텐데
@한다실3 жыл бұрын
@@유애나-e6f 4학년 8반 = 48세...
@언젠가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빠도 어느새 48세가 되셨네요..
@꿍낑꿍낑8 ай бұрын
@@유애나-e6fㅂ.ㅅㅅ낀가 주접떠노
@promiseeve4 жыл бұрын
군대 갈때 이노래 들 을땐 그저 그랬는데 마흔돼서 우연히 들으니 넘 목이 매이네요...ㅜㅜ 아직은 젊고 꿈이 있으니깐요... 모든 가장과 모든 워킹맘 화이팅하시길~^^
@abnormalkenneth Жыл бұрын
여군이신가요!?
@우리집강지복슬강아지3 жыл бұрын
축복 받으면서 세상에 태어나 사랑을 받으며 나 자라왔어 교복을 입던 날 친굴 알게됐고 우연히도 사랑이란걸 알게됐어 그렇게 처음 사랑을 하고 그러다 아픈 이별을 하고 맘이 아파 몇날 며칠을 울던 내가 어느새 키큰 어른이 되어 험난한 세상을 겪어보니 산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더라 평범한 사람과 사랑하게 됐고 눈물겨웠었던 청혼을 받고 결혼식 하던날 눈물짓고 있는 내 부모님 어느새 많이 늙으셨네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니 많이도 변했구나 할 수 있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나 후회는 없어 지금도 행복해 아직도 나에겐 꿈이 있으니까
@Three831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세월이흘러 왁스님도 나이가드시니 지금이 더 감동을받네요..
@jinold66443 жыл бұрын
내나이서른.. 십대때 듣던노래가 아직도 너무 감동이다. 세상모두들 힘!...
@unoo19882 жыл бұрын
힘 화이팅 👍
@이주현-c1j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찰수록 점점더 좋아지는 신기한곡♡
@옥둥이네4 жыл бұрын
목포에서 결혼식 하기 전날 차 타고 이 노래 들으며 내려가는데 펑펑 울었어요 슬퍼서 우는 것도 아닌데 웃는데도 눈에서 계속 줄줄줄 눈물이 나더라구여ㅠ 제 인생, 엄마 인생 같아서요 ㅠㅠ
@amaing124 жыл бұрын
황혼의문턱.나를외치다.바람이분다 3곡의 특징은 세월이 흘러가면서 한번씩 찾게되는노래
@onestepahead26304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전혀 변하지 않았다...대단하다;
@ghdwns010203ify4 жыл бұрын
남자가 들어도 무언가 정말 자연스럽게 공감가는 그 오묘한 감정이 들어요, 감동...
@빽태클러 Жыл бұрын
아니 어쩜 라이브가 이럴수가있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엔….처음엔 립싱크인가 싶을정도로 음원과 똑같네요 정말 대단한가수…
@조우영-t6g2 жыл бұрын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나네요
@janhh65254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먹으니 가사하나하나 공감이 되고 눈물 나려하네요... 다시 그때로 돌아고싶네... 왁스님 최고입니다
@R의대전이야기4 жыл бұрын
분위기와 감정을 제대로 살려서 부르는 보기 드문 가수...마음으로 노래하는 왁스.. 명곡으로 오래 기억될듯...👍🌲
@RUN2U-w3n3 жыл бұрын
노래너무좋아요 아직 31살미혼인데 왜 눈물이 나올것같나요...
@eternal0j3 жыл бұрын
SNL 하지원편 덕분에 알고리즘에 이끌려 이 라이브 버전을 근 20년만에 듣게 됐는데 첫소절에 바로 울컥하게 되는군요 노래 표정 분위기 특히 가사 당시엔 잘 몰랐었던 이 가사가.. 정말 좋아 미칠 것 같습니다
@수빈-Soobin3 жыл бұрын
킬링보이스 보고 왔는데.. 라이브 이 버전이 가장 뭉클한 거 같아요..ㅠ
@김정진-g9s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함축적이고 와 닿네요 이런노래 앞으로 있을까요 잘 들었습니다
@김영란-b4r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듣고 울지 않은적이 없네요 내 나이 마흔 넘어가는데~~~ 그냥 내 이야기 같아요
@데칼코마니냥3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들으면 엄마가 생각났고, 엄마도 이렇게 느꼈을까 생각했는데.. 이젠 내가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 엄마가 되면서 점점 이 가사들이 내 이야기가 되가는 느낌..
@freebird92332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인해 텅빈 무대가 더해.. 더 애처롭게 들리네요. 세월을 관통하는 명곡
@박소연-m9x4k Жыл бұрын
위로받고싶은데 이노래가 위로가대네요 나도나이먹는만큼 부모님도 늙어가시구 너무 맘이아파요 이노래만들으면 눈물이 펑펑나요 그냥 가사 내 이야기같아요... 39살이지만 꿈이있어요 화이팅!!
@챠챠-o6o5 ай бұрын
45살. 이노래들으니 이젠 눈물이 나네요 😢
@보보담-c2g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공원에서 혼자 듣다 질질 짜네요. 명반 중에 명반!
@쿄쿄-c4m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에 큰관심없이 들어봤던 노래였는데 이제 이노래 2절도 이해할수있는나이가되서 다시들어보니 정말 가슴 울리는 멋진노래네요 먹먹합니다
@dowankim2481 Жыл бұрын
23년에 듣고 눈물 핑😂😂
@user-mi5pb3gm2z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똑같다.. 2004년 곡인데.. 소름돋는다
@찜닭튜브3 жыл бұрын
군시절 나왔던 노래. 그당시에는 몰랐는데 나이 들고 다시 들으니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유창호-j8y4 жыл бұрын
이게 가수지
@goodday31502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이에요!!
@rustin59743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내 나이 스물다섯일때쯤 나왔는데...그땐 그냥 아무렇지 않게들었다. 사실 가사는 별로라고 생각했다. 근데 마흔을 넘긴 지금 들으니 가사때문에 그냥 눈물이난다. 가사는 평범해보일지 모르지만, 지난 힘든 날들을 생각나게하고, 그런 회상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게하고, 그 눈물로 나를 위로하는것 같다. 20년이 더 흐른후에 이노랠 들으면 그땐 어떤 느낌이 들까?
@대합덕리3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38살 두 아이의 엄마가 되니 이 노래가 왜키 맘에 와닿지? 내 얘기를 노래로 대신전해주는거 같다 아직도 나에겐 꿈이있다는말에 힘이난다
@alanshearer95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만 들으면 왜이리도 눈물이날까?
@벅스-b2q4 жыл бұрын
저도요..첫소절부터 우네요
@lja45213 жыл бұрын
결혼식 하던 날 눈물 짓고 있는 내 부모님 어느새 많이 늙으셨네 ㅠㅠ 넘 슬픈 가사네요
@OH딸기 Жыл бұрын
진짜 수천번 들어도 맘에 와닿는 노래네요.가사도 넘 좋고 여장는 엄마가 되면 일생을 표현한 정말 멋진 노래예욤
@아기귀염둥이뿌뿌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낳고 들으니 노래의 느낌이 다르네요. 지금 사랑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언젠간 우리 곁에서 독립하는 날이 오고 결혼도 할텐데 그 때 들으면서 나도 그때도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장동현-k5v2 жыл бұрын
왁스 언제들어도 멋집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김정진-g9s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함축적이고 와 닿네요 이런노래 :(앞으로 있을까요 잘 들었습니다
@youngcheolchoi8301 Жыл бұрын
왁스의 음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곡..
@님향기-n8v Жыл бұрын
벌써 내나이 30대 중반...ㅠㅠ결혼하기 전에 이노래 듣고 너무 슬펐는데 이제 애 둘맘이 됐어요...첫째가 초등학교 입학쯤에 들으면 또 다른 느낌일거 같아요 🥹🥹왁스 언니 최고🙌🏻🙌🏻
@쿰척쿰척-p2u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자주 듣던 노랜데 31살 먹고 오랜만에 들으러 왔츰
@김민석-d8m9n5 ай бұрын
왁스님 노래 너무 좋아요❤❤❤
@TV-bm3th3 жыл бұрын
만인의 연인 왁스 ~ 너무 러블리하고 이뻐여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커피만지는이3 жыл бұрын
왁스 의 이 노래와 가사를 오늘 알게됐다 그래서 클라리넷ᆢ트럼펫으로 연주했더니 너무 좋았다 왁스 ᆢ를 팬이됐다~^^
@징크스-n8n3 жыл бұрын
중1때 도덕샘이 도덕시간에 들려주셔서 듣고 31살때 듣내여 흑흑 이제 중간 왔습니다 ..ㅎ
@so_ye26 ай бұрын
화장을 고치고가 최애 곡인데 황혼의 문턱 마저 왁스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김정숙-s9q3 жыл бұрын
보고싶어요.. 왜 늘 보고싶을까 우리 할머니..
@유봉하-b1v Жыл бұрын
왁스 예쁘네요 항상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Avenir03045 ай бұрын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눈물이 흐르네요. 하늘에 있는 우리 엄마의 기억이 떠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