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유튜버는 “자 이제 설명을 시작할게 잘 들아봐” 같은 느낌인데, 주류학개론채널은 친구사이의 대화를 엿듣는 느낌이라 친근하고 정말 재밌습니다. 컨셉을 잘 잡으신 것 같습니다. 덕분에 글랜캐넌 잔도 구매해서 배송을 기다리는 중이고, 여러모로 정말 유익한 내용이라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참고로, 저도 와인채널을 보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보게 된 케이스 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도움이 되셨다니 컨텐츠 만드는 보람도 있고 기쁘네요 ^^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들 준비하겠습니다 :) 그 와인채널 혹시 북두신권 쓸법한 포도주왕님 채널인가요 ㅎㅎ
@이승언-m6y3 жыл бұрын
북두칠권ㅋㅋㅋㅋㅋㅋㅋ 와인으로 벌크업하신 분
@haruod79004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주류 우튜버중에서 허세없는 딱 듣기좋은 컨텐츠네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준비하겠습니다 :)
@jay375233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오류가 있어 댓글남깁니다...! 1. 루비와 토니포트 루비=레드품종을 겁나큰 오크통(포트파이프, 진짜 어마어마하게 큼)에 짧게 숙성(스텐통 쓰는 와이너리도 있음)-오크통 영향 적게받아 색깔 레드 유지 토니=레드품종을 작은 오크통에 루비보다 길게 숙성-오크통 영향 많이받아 색깔 황금색으로 변화 입니다 통 크기때문에 오크통에서 6년가량 숙성하는 Late bottle vintage는 붉은색이지만 최소 3년정도 숙성하는 기본급 토니는 황금색인거에요 절대 레드와 화이트를 섞지 않습니다! 2. 빈티지포트 또한, 병에서 숙성하는 포트는 그냥 vintage 포트이고, LBV는 팔고 남은 루비포트 재고가 오크통에서 더 숙성되어서 나오거나, 빈티지 선언까지 하기엔 애매한 연도에 나오는 포트로 보통 6년가량 포트파이프에서 숙성되고, 병입 전 필터링,살균 등을 거쳐 더이상 숙성되지 않게 나옵니다. 빈티지포트 외에 모든 포트는 병에서 숙성 안되구요(콜헤이타, LBV도 마찬가지로 병숙 안됩니다). 따라서, LBV는 100년을 두어도 숙성 안됩니다! 현지에서 설명할땐 같은 원리로, 빈티지포트는 '와인같다' 라고 하고, 그 외에 콜헤이타, 토니, 루비, 화이트, LBV 등등은 '위스키같다' 라고 합니다. 오픈하지 않은 상태에선 빈티지포트 외엔 다 살균작업, 필터링 등으로 숙성이 멈춘 상태이고, 오픈한 후엔 빈티지포트는 1주일 이내로, 그 외엔 1달까진 맛 변화 없이 냉장고에서 보관 가능해요
@상현송-z6p2 жыл бұрын
와 대단하시네요 와인 썰 좀 더 보고싶어요 블로그 같은거 하시나요?
@yonghwanjo4035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다가 보니 틀린 정보가 너무 많아서 당황스러웠는데 잘 정리해주셨네요
@koreanfob3014 жыл бұрын
센드맨 이였나 고상하게 생긴 와인이 있어서 먹어본 기억이 있네요. 구독자 1천명 돌파 축하드려요. 처음 가입했을때 같 200명 넘었던거 같은데... 역시 영상미가 좋아서 그런가 빠르게 오르네요. :)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엇? 그것도 국내에 들어오나요? sandeman 궁금하긴 했었습니다. 못마셔봐서 ㅠㅠㅋ 축하 감사드려요~ 시청과 구독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어느새 천명이 넘었네요 ^^;;;;; 기운내서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
@kim-ru3se4 жыл бұрын
술바가 아름다워요. 술에 대한 역사를 훤희 알고 계시니 상세히 설명해주는 재미가 좋아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Blackcoffe053 жыл бұрын
포트 🍷와인 마시러 11월에 포르투 또, 갑니다.😍😘😍 포트 와인에 반해서 2번 갔다 왔고 이번이 3번째 입니다. 잊을수 없는 🍷포트 와인♥ 리스보아에서 마데이라 와인을 지난 여행에 한번 마셨는데, 너무 좋아서 포르투에서 판매하는 곳 찾아 놓았습니다.
@user-gs9iu3vf9u3 жыл бұрын
저는 와인바에서 마데이라 와인을 처음 먹어봤어요! 너무 맛있어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이 동영상을 발견했어용ㅎㅎ 너무 잘 설명해주시니 이해도 잘가고 와인 먹고싶어지네요^^ 다음엔 포트와인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juryuhak3 жыл бұрын
마데이라가 산미가 강하지만 산미 좋아하는 분들께 딱맞죠 ㅋㅋ 취향에 맞으셨나봅니다 ^^
@poomka21794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너무 좋다...♡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앗 구독과 시청 감사합니다 ^_^ 앞으로도 재밌는 것들 준비할께요~
@아네뜨 Жыл бұрын
어제 처음 마셨봤는데..특이하니 맛나드라구요..그래서 이렇게 찾아보다..여기까지 왔어요~~~
@blue97593 жыл бұрын
여기 채널 첨보는데 구독할 수 밖에 없네요
@juryuhak3 жыл бұрын
구독과 시청 감사합니다 :) 첫 영상부터 순서대로 정주행 하시면 술알못 친구가 점점 술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보여서 더 재밌습니다 ^^
@JayHyeonLee4 жыл бұрын
포트 와인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쉽게 잘 정리해서 알려주시니까 너무 좋아요ㅠㅜ
@juryuhak4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면 컨텐츠 만드는 보람도 있고 정말 기쁘네요 ^^ 시청 감사합니다 ^_^/
@vvater74 жыл бұрын
저두용 ㅋㅋㅋ
@yeonseongjeong4692 жыл бұрын
맨날 셰리 마데이라 담았던 나무만 빨아먹다가 각 한병씩 사봤는데 기대가 되네요
@띠오리-x4q4 жыл бұрын
포트와인 검색해서 영상 여러개 봤는데 이 영상이 제일 지루하지 않아서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주시는듯여! 구독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구독도 감사합니다 ^_^ 재밌게 봐주셔서 기쁘네요 >_
@ytkwon75604 жыл бұрын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에서 식후 디저트로 하겐다즈 바닐라/물렁한 치즈/포트와인 마시면 정말 좋더군요. 설명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으아~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포트와인(혹은 PX셰리)는 정말 궁합이 좋습니다 +_+ 시청 감사합니다.
@쿠션-x2w4 жыл бұрын
오! 포트와인얘기 감사합니다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찍어놓고 원래 오늘 올라갈 예정이였는데 저번에 거론해주셔서 깜짝 놀라긴 했습니다 ㅎ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고져스베이베4 жыл бұрын
술먹으면서 보기 좋은 유튜브
@juryuhak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한 잔 하시면서 보시면 같이 사이버 술자리~ :)
@양소정-z5e4 жыл бұрын
와인을 먹고있는데 딱 와인 영상이 올라왔네요~~~ㅎ.ㅎ 요즘 와인 접하기가 쉬워져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또 와인쪽은 전혀 몰라서 거의 쳐다도 안봤는데 언젠가부터 마트에서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쉽게 나오더라구요 한두병씩 모으다보니 어느새 다른 스피릿들보다 많아졌지 뭐예요,,ㅋㅋㅋㅋㅋ 이렇게 접근성이 좋아져서 너무 좋아요 홈플러스에 사천원대 와인보고 얼마나 놀랐는지..ㅋㅋㅋㅋ 종류별로 다 들고왔네욥ㅋㅋㅋㅋ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스피릿 보다 와인이 많으시다니!! 와인 부자시네요!! 하루 한병씩 드시는 페이스 인가요? ㅎㅎㅎ 저도 잘 마시진 않지만 점점 와인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ㅠㅠ 시음 적기가 앞으로 5~10년 뒤라 그냥 마냥 쌓아두고 있네요 ㅠㅠ
@a550alchemist3 жыл бұрын
포트와인 좋아해서 와인샵이나 마트 가도 포트와인만 구경하는데 유래나 포트 와인 분류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때까지는 그냥 맛있어서 ㅋㅋ 포트 와인 루비, 타우니, 구분 못하고 걍 사먹었거든요 ㅋㅋ
@jss18154 жыл бұрын
포르투여행 갔을때 먹었었는데 그 맛이 잊혀지지 않아 포트와인 자주 사먹네요. 영상보니 오늘도 한병 사야겠습니다ㅋㅋㅋ
요즘 와인에 빠졌어요 ~ 정주행 가겠습니다^^ 오늘 우연히 포트 와인 먹고 검색하다가 귀한 채널 찾았네요
@juryuhak3 жыл бұрын
엇 여긴 와인은 많지는 않은데.. ^^;;; 시청 감사합니다 :) 재밌게 보세요~
@e4yangjops3 жыл бұрын
@@juryuhak ㅋㅋ 안그래도 다 보고 정주행하는다 다 위스키더라고요.. 전 위스키는 더초보라 면세점 가면 발베니 있나 기웃거리는 정도네요 아지 다 보지는 못했지만 일반인이 접근 가능한 위스키 내용도 많이 있길 바랍니다 ^^!!
@juryuhak3 жыл бұрын
위스키를 포함한 스피릿의 A to Z 라고 보시면 됩니다. 첫 영상부터 순서대로 보시면 술 지식도 순서대로 업그레이드 되실거예요. 친구가 진짜 술은 입에도 안대던 친구인데 지금 이만큼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서 더 재밌고요 ㅎㅎ
@e4yangjops3 жыл бұрын
@@juryuhak 네 감사합니다. 위스키, 와인하면 항상 비싸다는 생각이 있어서 섣부르게 접근 못했는데 즐겁게 잘 보겠습니다~! 유튜브도 대박나시고요!!
@홀리몰리-o4r Жыл бұрын
포르토에 있는 xxx 와인창고 많이 갔던 1인입니다... 우선 10년산 20년산 30년산 이 뜻은 10년 20년 30년 된 와인이 아니라 평균적으로 10년 20년 30년이란 뜻입니다. 즉 8년 40프로 10년 20프로 12년 40프로여도 10년산입니다. 루비와 토니의 차이는 숙성 통 크기의 차이가 있습니다. 토니는 작은 통에서 만들고 루비는 진짜 유조차 탱크만한 사이즈에서 만들어서 향과 맛이 다릅니다
@홀리몰리-o4r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샌드맨, 테일러, quevedo 이렇게 입맛에 맞았네요
@KS-jl7sp Жыл бұрын
광석이 삼촌 반가워 매번 ㅋㅋㅋ
@jp55004 жыл бұрын
진짜 최애 와인 ㅋㅋㅋ 포트와인 너무 맛있어서 너무 가볍게 마실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특히 호주산 포트와인은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도 없구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으..음??? 호주산 포트와인이 있나요?.. port wine이 아니라 fortified wine 인거죠? 뭔가.. "호주산 포트와인"이라는 단어가 "호주산 한우" 같은 느낌이라서요 ^^;;;; 호주꺼도 궁금하네요 거긴 와인도 잘 만드니깐요 ^^
@jp55004 жыл бұрын
@@juryuhak 앗 ㅋㅋ네 맞아요 fortified red wine이에요 ㅋㅋㅋㅋ 그냥 맨날 편하게 포트와인 아니면 tawny 와인이라고 부르다 보니깐 전문가님을 혼란스럽게 만들어버렸네요.. 하하 ㅋㅋ
@ganeshransing29404 жыл бұрын
@@juryuhak DJ they
@SiminEleven4 жыл бұрын
@@juryuhak 네^^ 신대륙 미국과 특히 호주에서 많이 만드는데 포트라는 단어를 쓰는 와인도 있습니다, 물론 스타일은 보통 토니 포트와인 스타일이며, 신대륙 특성상 더 찐한 느낌과 캬라멜, 초콜렛, 커피, 아몬드등의 풍미가 더 강하죠, 그럼에도 가성비가 좋아서 한번 기회되시면 드셔보세요, 저는 왠만한 에이지드 토니랑 맞먹거나 더 좋더라구요😊
@leumigim47544 жыл бұрын
포트와인 잘 몰랐는데 더 자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처음에 포트와인의 존재를 알려주신분에게 제가 잘되면 꼭 연락드려야겠어요😊
앗 부럽습니다!! 저도 가보고싶네요 ㅠㅠ 포트와인도 사오셨나요? 거기서 사면 정말 싸다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user-tj4dn8zd6p3 жыл бұрын
@@juryuhak 한국까지 갖고오기엔 여행 초반이어서 포르투 머물면서 다먹고왔네요 ㅎㅎ 빈티지도 10만원이 안해서 좋았습니다. 한국배송도 되는데 6병기준에 세금+배송비다하면 와인값 2배가 넘더라구요 ㅎㅎ 오전은 2급지 농장 와이너리 오후는 뷰 좋은 와이너리 였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bagdouche92364 жыл бұрын
글렌피딕이나 다른 유명한 위스키영상도 한번 보고싶네용^^ 늘 잘챙겨보고있습니당 덕분에 주류지식이 훌쩍 상승했네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글렌피딕, 맥캘란 같은 베스트 셀러 싱글몰트 위스키도 준비중입니다 ^_^ 위스키 많이 하고 싶은데 다른 스피릿이나 리큐르도 많아서 ㅠㅠ
@toHerLover Жыл бұрын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보관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음기간도 궁금하네요.
@resonance0_7293 жыл бұрын
콥케 10년산으로 와인 입문해 포트와인 찾다가 발견한 영상인데 저같은 술린이에게 조곤조곤 설명해주는 술잘알 친구같아서 너무 좋네요 ㅎㅎ
@juryuhak3 жыл бұрын
다른 영상들도 재밌습니다 ^_^/ 시청 감사합니다 :)
@sts4684 жыл бұрын
포트랑 마데이라 궁금 했는데 잘보고 갑니다.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_^ 도움이 되셨다면 정말 기쁩니다 ^^
@삽살개-j8r4 жыл бұрын
조주기능사 필기 공부하면서 활자로만 봤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일반 와인과 확연히 다른 색깔이군요! 마셔보고 싶네여 ㅎㅎ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드시면 정말 몸으로 익히시게 되는 거죠 ^^ 근데 일반적으로 구하기가 쉽진 않으실거라 ㅠㅠ 마트에서도 보기는 힘들고요 (아예 주정강화와인을 취급 안하는 마트도 많습니다) 주변에 바가 있으시면 전화문의로 취급유무를 확인 후 가셔서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laphroaig_appendix4 жыл бұрын
이분 채널 정독하면 조주기능사 필기 이상의 정보를 습득 가능합니다 👍
@최낙훈-x1r4 жыл бұрын
몇번 돌려보면서 계속 고민하다가 최근에 lbv한병 들여왔습니닼ㅋㅋㅋ 이제 기다리는일만 남았네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오.. 레이트 바틀드 어디서 구하셨나요? 정말 의외로 구하기 힘들더라고요 ^^;;; 아마 드시기 전 디캔팅 하셔야 할겁니다. LBV는 침천물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
@두부두부-i4k2 жыл бұрын
오늘 구입한 포트와인화이트 마시면서 보니까 더 좋습니다 ㅋㅋㅋ 최근에 조주기능사 땄지만 실제로 많은술을 접한적이 없어서 알맹이없는 껍데기인데 하나씩 마시면서 영상보고 배우고있어여 ㅋㅋ ㅋ 제 집에서 멀지 않은곳에 계시던데, 혹시 혼자 오는 분들도 많나요? 가보고 싶네요
@황소10043 жыл бұрын
제가 2년 전쯤에 마카오 면세점에서 직원 추천으로 포트 와인을 샀었었는데요, 마셔보니까 진짜 술 도수가 보통 와인 보다 세고, 또 너무 달아서,,,그 때 당시에는 제가 술을 끓을 생각이었어가지고, 도수 센술을 혼자 다 마실 엄두가 안 나서 절반 정도 마시고 버렸는데...너무 아쉽네요. 그 때 마스터님 영상 보고 마셨더라면 훨씬 더 재밌게 즐겁게 의미있게 마셨을텐데요. ㅎㅎ 어쨌든 지난 일이긴 하지만 지금이라도 포트루갈 포트 와인에 대해서 알게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주류학개론 최고!
@juryuhak3 жыл бұрын
아.. 아깝네요 ㅠㅠ 포트와인은 냉장보관하시면 몇달에 걸쳐서라도 드실 수 있는데 ㅠㅠ 도수는 소주보다 높긴 하죠 ㅋㅋㅋ 그래도 달달하니 마시다가 훅 갈 수 있는... 그런 와인입니다 ^^
@닐늬리4 жыл бұрын
포트 좋아하는데 브랜디를 넣어 만들어냈다는 거 처음 알았어요!! 산미 좋아하는데 마데이라도 경험하고 싶네요
남미행 대한항공에서 식후주로 줬던 샌드맨에 반해서 포트 팬이 된후, 선생님 영상으로 한번에 싹 정리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국내에선 흔치 않아서 보이는대로 쟁겨놔야했는데최근 포트 인구가 늘면서 DOW's LBV나, 그래험 LBV도 백화점이나, 아웃렛에서 쉽게 구할 수 있더라구요. 전 오히려 Kopke 못찾겠습니다.ㅠㅠ..아직 마데이라는 미답의 영역인데,신맛이라니 침이 고입니다..^^.
가정에서도 쉽게 증류주 체험식으로 미니 증류기 있으면 나쁘진않겟지만 온도가 엄청나겟내요 럼 하니까 사탕수수 즙짜는 착즙기 초미니 있내요 수동 까지도 있내요 그거 짜서 끓이고 걸죽해지면 거기에 물을 맛춰서 넣고 발효될수있게 효모 넣어야겟죠 술이 나올수있게 그리고 효모 죽지않게 잘 온도 유지만 하면 되겟죠 ....생각보다 힘들수도 있겟내요 그래도 그렇게 해서 술이 된다면 그게 바로 럼주 헐 님께서 집적 보여주세요 그럼 저도 도전 생각 해볼께요 보드카 보다 럼 더 좋와하거든요 유일하게 당일(당밀) 사탕수수 주정 보해 에서 나온 소주 월 인대 그게 찾기 힘들어지고나서 ...소주 어떤걸 마셔봐도 별로내요 물론 많이 비싼 소주는 못마셔봣지만요 요세는 심술 인가 그런 것도 있던대 별로 않끌리내요 구입 않햇지만 호기심에 한번 구입 해볼수도 있겟내요 그리고 레몬소주 대표 레믹스 소주병 모양 으로 나오다 신형 더 홀죽한 병 그리고 맛도 변했는지 예전하고 다르게 맛이 별로라 다시 않삿어요 예전 병으로 된것은 근처 동내 살던 맥시코 친구들 하고 간간희 마셧거든요 그리고 필리핀 믹스럼 너무 드라이 하내요 독한술 뜨겁고 쓰고 그냥 원샷 그렇지만 얼음 넣고 마시기엔 별로인것같아요 그러려면 칵테일로 좋겟죠 이마트 에서 싸게 7~8천원 그정도 했기에 자주 마셧는대 않나오내요 오래 됫어요 그 술을 남대문 가서 구입하게된다면 5천원 혹은 6천원 하겟죠 물론 없겟죠 오래되서 .....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작은 사이즈에 가정용 증류기가 있습니다만. 가정 증류는 무턱대고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화재나 메탄올로 인한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portenix734 жыл бұрын
@@juryuhak 증류는 그렇죠...그럼 작은 오크통에 숙성은 오크통 재사용 할때 안에 있는 새균들 잡는게 힘들겟죠
@최승혁-e6n4 жыл бұрын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이거 구독하고 마트가면 주류코너 기웃거리고 있어요.ㅋㅋ 포트와인도 와인같이 한 번 개봉하면 빨리 마셔야 되나요? 나중에 보관법도 알려주세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포트와인 개봉하셔도 다시 뚜껑 막으시고 냉장보관 하시면 3~4주는 충분히 즐기실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2~3주 안에 드시는게 가장 좋지만요) 마데이라 같은 경우는 1년도 갑니다.
@dacayssh4 жыл бұрын
포트와인먹다가 느낀 제느낌처럼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지 안느껴지는맛 공감되네요 ㅋㅋㅋ
@juryuhak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향은 훈련이 필요한 점이기도 하고 혹시 비염이 있는 분들은 특정 향들을 못 맡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뭐 어떻습니까 맛만 좋으면 됐..(ㄷㄷㄷㄷ)
@Red-WorkGloves3 жыл бұрын
포르토에서 도수도 모르고 맛있다고 두~세잔 마셨는데 알딸딸 했다는 ㅋㅋ 지금도 포토와인엔 무조건 콜이죠
@juryuhak3 жыл бұрын
달달~해서 맛있게 마시다가 훅 갈 수 있는 술이죠 ㅋㅋㅋ
@yellowbrickroad90462 жыл бұрын
30년산 오크숙성은 그 와인의 100%가 30년산 오크숙성이된게 아니라 30년산 와인과 20년산 20년산 5년산 이 블랜딩 된 경우가 많습니다. 마데이라와인 포트와인 모두 해당됩니다.( 현지 와인메이커한테 들었던 내용입니다.) 그리고 마데이라와인도 품종이 다양해서 저 제품만으로 기준을 삼기가 힙듭니다. 클래식 품종인 Boal같은 경우는 색이 훨씬 짙고 진한 느낌입니다. 저 마데이라와인은 색깔을 보니까 tinta negra같이 상대적으로 옅은 품종같네요. 제대로된 마데이라와인을 시음하고싶으시면 Verdelho(베르대호) 로만든 마데이라 와인을 드셔보는게 훨씬 대표할 수있다고 봅니당.
@ANAERANG2 жыл бұрын
좋은대요 식전 식후 차갑게 마시나요?
@lahm96904 жыл бұрын
아주 옛날에 한병 까서 여러가지랑 곁들여 먹어도 당최 어울리는게 없어서 당황했었는데 디저트 와인으로 제일 좋았군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에피타이저 와인으로 드라이한 셰리 한 잔 드시고, 테이블 와인은 그 식사와 어울리는 일반 와인으로. 그리고 디저트와인으로 달달한 포트 한 잔 하시면 숙취가..아니아니 아주 완벽한 식사일 것입니다 ㅎㅎㅎ
@iam_not_ian4 жыл бұрын
매운꼬치 같은거 밤에 야식먹을떄 먹으면 꿀맛이던데
@jin30854 жыл бұрын
동네 마트에 가면 포트와인이랑 일반 와인들 널렷습니다. 가격도 엄청싸요. 대략 5천원부터 20년짜리도 비싸야 3~4만원 정도. 포트와인 맛있다고 계속먹다가 쓰러지죠. 요즘 와인에 맛들려서 와인냉장고도 하나 구입했고요. 오늘 냉장고 채운다고 레드, 화이트 섞어서 7병 삿는데 세일이라 한화로 10만원정도 들었네요. 여기 포르투갈 리스본이에요 ㅋ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와~ 읽으면서 "말도 안돼!!", "이 분 너무 거짓말 하시는거 아냐?!" 하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납득했습니다. 반전이 있었군요 ㅋㅋㅋㅋ 부럽습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
전통주중 과하주를 만드는 것과 방법(?)이나 이유가 매우흡사하네요 (: 술을위한 인류의 고민ㅎㅎㅎ
@juryuhak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과하주도 강화시킨 술이죠 ^^ 심지어 위키페디아 영문판 "강화 와인" 내용에 과하주도 들어가있습니다.
@서장원-t4sАй бұрын
옛날 초반에 찍었던 술들 지금 강화된 입맛으로 다시 먹어보는것도 재밌겠다 ㅋㅋㅋ
@SiminEleven4 жыл бұрын
이야! 다른 와인 채널에서는 대부분 포트와인 위주로 다루던데(와미남님 빼고), 진짜 해박하게 설명 잘해주셔서, 재밌게 보고 좋아요, 구독 바로 눌렀어요! 여기 나오는 주정강화들은 그나마 쉽게 구할수있는것들이네요😊 저가형 마데이라 파인드라이, 미디엄리치 이런것들은 '틴타 네그라 몰레'라는 적포도 품종으로 만들고 고가 라인업들이 품종에 따라 세르시알,베르데호,보알,말바지아순으로 당도가 올라간다더라구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가게 오셔서 마데이라 파인드라이만 드시는 손님이 계십니다 ㅋㅋㅋ 그 산미와 당도의 조화가 너무 마음에 드신다고 하네요 ^_^ 아무래도 제가 구할수 있는 걸로 리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도 괜찮은 것들이죠 ^_^ (그래서 빈티지 포트가 없습니..ㅋㅋㅋ 비싸염 ㅠㅠ)
@dktopgun15719 ай бұрын
Port wine과 Sherry wine도 몇 병 사왔습니다.
@김현영-l5i4 жыл бұрын
너무 먹어보고 싶은 주정강화와인이군요. 개인적으로콥케나 그라함을 정말 마셔보고 싶은데 마트에 팔 질 않으니 ㅠㅠ
@김-o9o7j4 жыл бұрын
그라함은 이마트, 다우는 롯데에서 금일 주워 왔어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콥케는 저도 마트에서 본 적은 없으나 그라함, 오스본은 마트에서도 종종 봤습니다. 특히 그라함은 코스트코에서도 봤고요. 국내에는 그라함 LBV도 수입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트 와인매니저에게 문의를 하면 그 지점으로 가져다 줄 순 있습니다만.. 한번 문의 해보세요 ^^ (와인은 제가 그렇게 받아본 적은 없지만 위스키는 그렇게 다른 지점에 있는 것을 집 근처 지점으로 받아와서 구매 한 적이 있습니다)
주정강화 어디서 들어봤다 했더니 베르무트가 주정강화 와인이었군요 마티니 로쏘 사두고 금방 상한다고해서 따지 못하고 있는데 베르무트도 간단히 소개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베르무트도 강화와인(Fortified Wine)에 들어갑니다만 주정강화와인보단 가향와인으로 분류 하고 있습니다. 주정강화 와인하고는 좀 다르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가향와인" 말그대로 알콜을 강화시킨것보다 향을 강화 시켰다고 보시면 됩니다. 로쏘는 스윗베르뭇이고요. 따셔도 냉장보관 하시면 한달은 충분히 버텨줍니다. 게다가 마티니 제품들은 코르크가 아니라 스크류죠. 보관에 용이합니다. 베르뭇도 컨텐츠로 나올 정도로 방대하니 추후에 다룰 예정입니다 ^^ 저렴하게 구하실수 있는 브랜드로는 마티니, 친자노 가 있고. 만치노도 추천드립니다. 고급 베르뭇이면 "카르파노 안티카 포뮬라"를 추천드리고요 ^^
@jooweonchung4 жыл бұрын
달달해서 포트와인 먹고갈래? 가 라면먹고갈래? 이런 의미랑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ㅋㅋ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앗!! 그게 포르투갈에서 그러는 겁니까? 미국에서 그러는 겁니까? 메모메모 ㅋㅋㅋ
@jooweonchung4 жыл бұрын
주류학개론 - 재미있는 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아는 소믈리에한테 들었는데, 포르투갈에서 그렇다고 합니다ㅎㅎㅎ 영상에 나온 바로 저 포르토 와인을 내주면서 작업주로 많이 쓰인다는 얘기를 같이 해주더라구요. 아, 저는 대추야자? 같은 맛이 느껴졌었어요! ㅋㅋ
@bianchi110825 күн бұрын
저 포트와인 너무좋아하는데 ㅜㅜ
@subright85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위스키를 먹는게 더 즐거워지기도했지만 원래는 와인을 더 많이 먹다가 혼자서 먹다보면 남은게 금방 맛이 변해서 포기한것도 있는데 이건 위스키처럼 오래두고 먹어도 괜찮은건가요 ㅎㅎ 포트와인병 너무 이쁘네요
@juryuhak3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나오듯 3개월정도는 충분히 버팁니다. 마데이라는 1년까지도 가고요.
@jiminshim4 жыл бұрын
포트와인 처음 먹었을때 느낌은 달지만 로제와인같은 가벼운 단맛보다는 조금더 묵직한 단맛이었어요. 위스키에서 포도향이랑 단맛이 완전 강해진 느낌의 완전 신기한 느낌이었어요. 포트와인 구하기 쉬운걸로 추천 좀 해주세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마트 와인코너에서도 왠만한 포트가 있더군요 (오스본 루비라던가..) 이번 선물세트로 폰세카 포트를 봤습니다. 그리고 코스트코 가시면 그라함을 팔아요. 심지어 빈티지 포트도 있습니다. 그 외에 와인샵에서는 콥케, 테일러 등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
@petangskim3346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와인앤모어 에서 레큐아가 할인을 해서 이번에 첨으로 포트와인을 주정강화와인을 처음으로 접해봤어요!!! 루비 토니 화이트 다 스위트해서 단맛밖에 안나지만 서서히 마셔보면서 주인장님 처럼 다양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훈련해보겠습니다!!!(8:20 당연히 캬라멜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ㅠㅠㅠㅠㅠ)
@AK-jt4zw4 жыл бұрын
하이볼의 역사와 집에서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지금 여기 포트와인이나 나중에 나올 페드로히메네스 셰리와인 같은데에 무가당 탄산수만 타도 하이볼이 됩니다 ㅎㅎ 하이볼 나중에 한 번 자세히 다룰께요 ㅎㅎ
@ANAERANG2 жыл бұрын
주정강화는 한자죠 한글로 알콜추가와인이가요? 한자와한글 복합이라 한국말이 어렵다고 하나 봐요 한국인도 한국말이 어렵다고 하니까요 ㅎㅎ 영상정주행 (정주행도 한자죠 ㅎㅎ)순서대로 다시 보기
@Daramgg9874 жыл бұрын
오오 포르토 와인이 주정강화 와인인지 몰랐어요 저는 화이트나 스파클링 좋아하는데 포르토 레드 와인은 달달해서 좋더라고요^^;; 근데 보통 와인이 750ml로 나오던데 가끔 500ml인것도 있더라고요 그건 그냥 제조사 마음인가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포르토 20도 되는것도 있는데 그냥 맛있게 드셨던겁니까 ㅎㅎㅎ 소주보다 쎈데 ㅋㅋ 제조사 마음인 것도 있고 수입사에서 요청하는 대로 해주기도 해요. 350미리~375미리짜리 하프보틀들도 요즘 많이나오는 이유기도 합니다. 혼술족들이 많은데 와인 한병은 양이 너무 많으니 작은용량으로 나오는 거죠 ^^ 1.5리터 짜리 매그넘 사이즈도 있잖습니까 ㅎㅎㅎ
@user-larr4 жыл бұрын
포르투갈에서 500미리 위주로 판매가 되는경우가 있더라구요 샌드맨의 경우 면세나 인터내셔널쪽은 750인데 로컬은 500인경우 종종있습니다
@soonhokim7993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영상보고 궁금한게 생겨서요 포트와인은 실온에 보관해야하나요? 와인셀러에 보관해야하나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알게되어서 구독과 좋아요 바로 갑니다!!!
@juryuhak4 жыл бұрын
포트와인 미개봉시 실온도 괜찮습니다. 개봉 후에는 세워서 냉장보관을 추천드립니다. 셀러가 눕히는게 아닌 세울수 있는 공간도 나온다면 셀러에 세워서 보관하시면 딱 좋습니다.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1~3개월 정도 (마데이라는 1년까지도) 드실 수 있습니다. 시청과 좋아요 구독 감사합니다 ^_^
@user-larr4 жыл бұрын
빈티지 포트의 경우 그 협회에서 보통 10년에 3회 안으로 선언한다고 하는데 그해 만들어진 포트와인 품질을 보고 진행한다고합니다
@juryuhak4 жыл бұрын
빈티지 포트 코스트코에서 팔더라고요 ^^;; 깜짝 놀랬습니다.
@hhh5383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보면서 미각 후각 예민한거 부러워짐ㅋㅋ
@한준형-b1q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게 몇가지 있는데 포트 와인은 차게 마시는 게 더 좋을까요?! 그리고 일반 와인과 다르게 오픈 하고도 오래 보관해도 괜찮은지도 궁금합니다!
@youngjinju67344 жыл бұрын
주정강화 와인 보관은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냉장고나 와인셀러에 세워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 얘는 반대로 눕히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일단 코르크 마개가 일반 와인 코르크같은 게 아니라 위스키나 꼬냑같은 증류주병에서 볼 법한 코르크거든요. (다시 닫았다 열었다 반복 할 수 있는,,)
ㅋㅋㅋ백그라운드 배경에 있는 그레이구스와 시락 보드카 옆에 있는 노란색 레이블의 럼은 어느럼인가요?ㅋㅋㅋㅋ 그냥 뜬금 궁금해서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카덴헤드라고 하는 독립병입자에서 내놓은 럼입니다 ^_^;; 캠벨타운의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인 스프링뱅크가 운영하는 독립병입자 회사예요 ^^
@yjh83173 жыл бұрын
포토와인 보관은 위스키처럼해도되나요?
@juryuhak3 жыл бұрын
개봉 후는 냉장보관 추천드립니다. 세워서요 ^^
@yjh83173 жыл бұрын
@@juryuhak 보관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냉장보관하기 전에 어여 복부에 저장해야겠어요 ㅋㅋ
@hongcham20133 жыл бұрын
콥케 상온보관해도 되나용?
@juryuhak3 жыл бұрын
개봉전은 직사광선과 뜨거운곳을 피해서 상온 보관하셔도 되지만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개봉 전도 시원하게 해두시는게 마시기 좋아요 ㅎㅎㅎ
@shp14133 жыл бұрын
날강두의 고향 마데이라 ㅋㅋㅋ 포르투갈 그린와인도 수입이 되고 있을까요?
@juryuhak3 жыл бұрын
아.. 마데이라 출신이였어요? ㅋㅋㅋㅋ 와인은 수입사가 너무 많아서.. 그 국세청 통관 신청 목록인가? 거기서 검색하시면 수입이 되었는지 아닌지 알 수 있긴 합니다.
@shp14133 жыл бұрын
@@juryuhak 아 글쿤요 감사합니당
@HHH-cd3tg13 күн бұрын
1985 빈티지 포트와인을 구입하고 싶은데. 위스키 처럼 상온에서 보관을 해도 되는지. 아니면 셀러나 냉장고에 보관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juryuhak12 күн бұрын
개봉 전에는 상온 보관도 좋습니다(직사광선은 피해주시고요) 드시기 전엔 셀러나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 해주세요
@coffeedreamer4778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그나마의 그나마 아주 쥐콩만큼 포트와인이나 여타 살짝 독특한 종류의 와인(포트, 마데이라, 셰리 등등)도 한국에서 관심을 가지고 소비하시는 분들이 조금 늘어나긴 했지만, 아직도 여전히 한국은 이런 강화와인 등의 식전주 식후주 류의 술들의 소비가 너무 적고 한국시장은 규모가 지나치게 작다보니 수입되는 브랜드들도 적고 수입되는 종류도 적고;;; 그래서 한국 넘어오면 진짜 가격이 너무 심하고 과하게 많이 뛰기 때문에 선듯 사마시기가 너무 힘들고 억울합니다 ㅠ.ㅜ (그렇다고 마트에서 정말 싸게 파는 초저가 포트와인은 그냥 단맛 이외에는 딱히 별 맛이 느껴지지않는 포도쥬스술 같아서 아쉽죠. 현지에서 이런 포트는 요리에나 쓸텐데...흑흑) 그러다보니 저도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마실만한 브랜드 중에서 가장 저렴한' 콥케를 제일 많이 마시긴합니다 ㅋ 그래서 숙성된 녀석들은 거의 늘 콥케, 일반 타우니나 일반 루비는 다우나 테일러도 가끔 마시고, LBV나 콜헤이타 10년 이상의 숙성 등 제 주머니 사정에 좀 비싼 녀석들은 백화점 주류코너에서 1년에 1~2회 정도 특가 세일로 재고 털어낼 때 싸게 나오면 간혹 사서 마시긴합니다. 돈을 많이는 못벌지만 그래도 열심히 벌던 당시에는 포르투갈 빈야드 사이트에서 직구도 가끔했는데(위스키와는 달라서 와인은 세금이 좀 낮고, 게다가 EU FTA 덕분에 인보이스에 원산지 증명만 있으면 무관세로 통관이 가능해서 생각외로 싸게 살 수 있거든요), 지금은 반백수라서 직구도 못하고 있네요 ㅠ.ㅜ 고숙성에 급이 높은 녀석들일수록 직구시에 한국정가와의 갭이 커서 이득이 크기 때문에, 그라함 20년이나 30년 좀 구매하고... 그리고 샌드먼이든 다우든 흔하든 귀하든 뭔 브랜드든 고숙성을 구매하면 다 이득인 구매이기 때문에 한때 자주 직구했었는데(세금 다 합해도 관세가 면제되고 와인은 위스키보다 세금 자체가 꽤나 저렴하니 여러분들도 시도해보세요), 지금은 걍 먹고살기도 힘들어서 사치스런 기호품은 못사고 있습니다 ㄷㄷㄷ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아.. 그 마트에서 파는 초저가 포트와인 몇개 바로 떠오르긴 하네요 ㅋㅋㅋ 와인 동호회에서는 직구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 저렴하니깐요. 심지어 매그넘 사이즈들도 직구 하시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꽤나 포장도 튼튼하게 안깨지게끔 되어 오더군요 ^^ 언제나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_^ 저희 채널에 애정이 느껴질 정도라 정말 기쁩니다 ^_^
@coffeedreamer47784 жыл бұрын
@@juryuhak 바텐더나 주류업계 종사자분들 그리고 주류에 식견이 많은 동호회의 고수 동호인들이나 알아들을 수 있을 전문용어와 전문내용만 줄줄 나오면서 있어보이고 전문가처럼 보이는, 소위 잘난 척하는 고급 수입주류(위스키, 브랜디, 샴팡 등등) 전문채널은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뭔가 굉장히 붙임성 좋고 친숙해 보이시는 말투와 표정과 내용을 좋은 딕션으로 재밌게 풀어주시는 채널을 찾아내서 저도 정말 기쁩니다 ^^ 뭔가 위스키 및 그외 수입주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토막상식 등을 많이 알게되니까 꼭 주류인문학 듣는 기분이라 재미도 좋아요. 저는 저~~~밑에 사는 대구 지방러인데, 혹시라도 시국이 좀 나아져서 여기저기 나다니기 좋아지면 업장도 한번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ㅠ.ㅜ
@1000boksil4 жыл бұрын
와인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소개시켜줘야겠어요 :)
@juryuhak3 жыл бұрын
일반 와인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 알코올 도수가 높아요 ㅎㅎ
@rocoforest81894 жыл бұрын
혹시 포트와인 마시는건 실온이 적절할까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살짝 시원하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화이트 포트같은경우는 10도정도까지 차갑게 해서 드시는게 좋고요. 루비나 토니포트는 14~18도 정도가 좋습니다 ^_^
@김-o9o7j4 жыл бұрын
마트표 포트 2병 구입했었는데 다우와 그라함 ㅎㅎ 마트에는 콥케가 없더라구요 ㅠㅠ언능 쉐리랑 마데이라 도 구해서 마셔보고 싶어용
@juryuhak4 жыл бұрын
포트는 다시 닫고 냉장보관하셔도 오래 드실수 있어서 좋죠 ㅎㅎㅎ 마트에서는 저도 콥케를 못 본거 같아요 ㅠㅠㅠ 와인앤모어, 떼루아 와인아울렛 같은데서는 봤고요. 주변에 와인샵 있으면 한번 문의 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찾기로는 셰리와인에서 피노셰리 말고 거의 모든 종류의 셰리와인(올로로소,페드로히메네스,아몬띠야도,만사니아)은 수입 되고 있습니다. 피노는 아무리 봐도 수입사를 못찾았어요 ㅠㅠ
@북극고래-t4m4 жыл бұрын
오픈한 포트와인 냉장보관시 얼마나 가나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온대로입니다. 보통 2~3개월. 마데이라는 최장 1년도 갑니다.
@북극고래-t4m4 жыл бұрын
@@juryuhak 감사합니다!ㅎㅎ
@ANAERANG2 жыл бұрын
콥케 가격은요 구입처는요
@신경섭-c2k2 жыл бұрын
포투와인도 일반와인처럼 눕혀서 보관하나요?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세워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코르크도 위스키같은 코르크입니다.
@감뀰4 жыл бұрын
예전 알콜쌘 와인이 포트와인이였네요!! 아버지 친구분이 선물 주셔서 마실기회가 있었는데 그땐 달달하고 도수 높은 와인이구나 했는데 찾아봐야겠네요 !! 입문용으로 괜찮은게 있을까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포트는 달달하고 알코올도 소주보다 높고 맛있죠 ㅎㅎ 드라이 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좀 안맞긴 합니다만ㅠㅠ 입문용으로는 국내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는 걸로는 그라함, 콥케, 테일러 이렇게 있습니다. 오스본 루비포트도 마트에도 있습니다만 너무 달기도하고;;; 그라함은 가끔 마트 와인코너에서도 보실 수 있고 코스트코에서는 엄청 자주 봤습니다. 쉽게 구하실수 있는 오스본, 그라함 추천 드리고요. 혹시 와인샵이 근처에 가실 수 있다면 콥케, 테일러 이쪽으로 추천드려요 ^^
@근택윤-s1h3 жыл бұрын
맛있다고 먹기만 하다가 이렇게 알고 나니 더 즐길수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어떤 와인바에서는 포트와인에 얼음을 한두개 넣어먹으라고 하는데 이렇게 즐기는것도 맞나요?
@juryuhak3 жыл бұрын
술은 알고 즐기시면 더 재밌지요 ㅋㅋ 포트와인 온도가 너무 높았나봅니다. 얼음을 넣어주시다니 ㄷㄷㄷ 도수가 있다보니 독하게 느껴질까봐 그렇게 한 것 같네요.
@치즈피자치즈추가4 жыл бұрын
2년인가 3년전 주류박람회에서 '블라스 포르토 토니 리세르바' 산 걸 얼마전 마셨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달면서 뒤에 살짝 씁쓸한 맛?이 느껴졌었어요. 모스카토 다스티 이후에 차애 와인이 포트와인입니다. 바 레몬하트에 남자가 여자한테 고백할 때 쓰는 술이라던데(포트와인 주문할 때 여자가 시키라면 ok 아니라면 거절) 일본 쪽 소스라 정말 사실인지도 궁금합니다. ps. 살구맛 하니까 생각나는데 일본에서 파는 신루츄 살구맛 술 정말 맛있더라구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포트와인 많이 좋아하십니다. 정말 달달한 디저트와인으로 여성분들도 많이 좋아하시죠. 일본쪽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선 오히려 여성분들이 포트와인 많이 시키시는 걸요 ^^
@daiui4234 жыл бұрын
형님 포트와인은 칵테일이 없습니까?...
@juryuhak4 жыл бұрын
포트와인을 이용하는 칵테일이요? 당연히 있습니다 ^_^ 없어도 만들면 되는거고요 ㅋㅋ
@Chicken_Villain4 жыл бұрын
포트와인은 어떻게 보관하나요? 그냥 와인처럼 눕혀서 냉장보관인가요??
@juryuhak4 жыл бұрын
미개봉이실때는 세워서 상온 보관도 괜찮습니다. 개봉 후에는 세워서 냉장 보관 해주세요.
@김승환-o6p3 жыл бұрын
포르토 와인 먹고 싶은데 국내에서 싸게 파는건 너무 맛이 없고 왠만한건 현지나 유럽보다 너무 비싸던데...도수때문인가요?
엥 그런가요? 그라함도 괜찮습니다 :) 포트와인 여러 메이커가 수입되고 있으니 선택의 폭은 그나마 괜찮으신 편이예요. 쉐리보다는요 ㅠㅠ
@user-larr4 жыл бұрын
포트의 경우 조금 잘못된 내용들이 있어서 첨언해봅니다 루비포트 엔트리급이라 보시면 되고 오크통숙성을 하지만 루비계열은 2만리터이상되는 큰통에서 숙성합니다 루비 2,3년숙성 이거보다 윗급이 lbv 연도는 써있지만 조금 급좋은 루비급 개념 4~6년 숙성 빈티지포트는 lbv랑 아예 다르고 정해진 기간이상 22개월전후로 숙성후 병입한다음 병숙성으로 보관합니다 30~50년이상 병에서 숙성시킬수 있어요 토니포트는 630리터 이상 오크통에서 숙성하고 10 20 30 40 이 숫자는 블렌디드된 원액의 평균이다라는 내용과 그 숙성된 년도의 맛을 내게끔 블렌딩했다 2가지이야기가 있습니다 콜헤이타 라고 해서 토니포트인데 연도 즉 빈티지있는 애들 있는데 얘네는 최소 7년이상 충족하면 가능합니다 그연도부터 쭉오크통 놔두고 숙성시키는 생산자도 있지만 수확한 포도 그연도부터 7년이상이면 언제 오크숙성 중단하고 병입해도 그 해당연도 표기가능합니다
@juryuhak4 жыл бұрын
좋은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 숙성 연수 적어 놓은 게 그정도 맛을 내게 블렌딩 했다 라는 이야기는 충격이네요; 콜헤이타는 촬영이 너무 길어져서 빠졌는데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
@user-larr4 жыл бұрын
채널을 통해서 재밌는 이야기들 많이보고 지식도 쌓고있음다 :) 흥하셔요!ㅇ!
@jhlee25253 жыл бұрын
최근 나오고 있는 LBV 들은 대부분 filtering 을 거쳐서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LBV 들은 병숙성이 안되지 않나요?
영상 잘 봤습니다~ 죄송한데 혹시 마데이라 와인 별도로 구하시고 계신 곳이 있으면 어디신지 알 수 있을까요? 일반 주류 매장에서는 당최 파는 곳 찾기가 너무 힘들기도 하고, 구해달라고 해도 도매에서 안나와서 낱개 구매는 힘들다고 하고ㅠㅠ 마데이라 와인 마셔보고 반해서 구매해서 마시는데 매번 구하는게 전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