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증정 이벤트를 합니다.🎁🍏응모기간 2024.07.24ㅡ2024.07.30🍈댓글로 답변 해주시면, 추첨해서 책 선물 드릴게요. 🎈내 마음이 약해질 때 특별한 증상이 있나요?🎈내 마음이 약해진 것을 어떻게 알아차리세요?
@따따따라땃쥐4 ай бұрын
마음이 약해졌다고 느꼈을때는… ”지쳤다“라는 생각이 들때에요. 답도 없는 걸 그만 고민하고 싶네요. 하고싶은것도, 먹고싶은 것도 없는 요즘 내가 많이 지치고 약해졌구나…싶네요
@탅-o6w4 ай бұрын
이 채널은 언제 찾아와도 항상 따뜻해요. 선생님 얼굴만 봐도 마음이 노곤노곤해지는 느낌...
@andsam_3 ай бұрын
😍
@이쁜별희3 ай бұрын
마음이 약해질때는 외부에서 들려오는 얘기에 기분이 크게 오락가락하는 것 같아요. 마음이 평온할 때는 중심을 잡고 크게 동요되지 않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중심없이 휩쓸리고 흔들려서 내 생각 감정이 잘 제어되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마음이 약해졌다는 건 우선 나에게 도움되는 루틴들을 건너뛰고 안하게되는거에서 알게되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수면시간도 너무 많이자거나 적게자거나 규칙적이지 않게 되고, 음식도 자극적인 것 위주로 먹고, 간단한 산책이나 운동도 게을리하게 되고 몸이 이유없이 늘어지게 되는데 그때 마음이 평소같지 않다는걸 알아차리게 됩니다.
@life_success_joo4 ай бұрын
내 마음이 약해질 때 몸으로 나타나더라고요 급격하게 건강이 안 좋아지고 예민해지고... 그래서 평소에 날 잘 돌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thehyeinyoon2 ай бұрын
성장하는 게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
@yoooooni114 ай бұрын
퇴사한지 3개월이 되가요. 분야가 바뀌어 이직한 그곳이 너무 감사한 시절이 있었는데, 습관이 된 야근과 주말출근으로 어느새 저도 모르는 번아웃이 와있더라구요. 마음을 나누던 직장동료들이 내 욕을 하는 것 같고, 나를 잘 따르던 부하직원이 저를 넘어서려는것 같은 불안감이 자꾸 올라왔어요. 어느순간 이건 내가 이상한거구나. 깨달았지만 이미 현실은 바꿀 수 없더라구요. 나를 위해 쉬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어렵게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 내내 잠과 무기력으로 마음속 답을 찾으려 노력했는데, 앤드쌤 영상을 오늘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너무 내 얘기같은 책의 목차를 보며 희망을 얻었습니다. 함께 번아웃이 온 남자친구에게 책을 선물하고 싶어요. 그 친구는 아직도 직장에서 버티고 있거든요. 늘 힘들어하면서요. 추첨이 안되더라도, 선물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유튜브라도 심리상담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신 앤드쌤께 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었습니다.
@andsam_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andsam_3 ай бұрын
책 선물 보내드릴게요. andandcenter@gmail.com 으로 8월 5일까지 개인정보(아이디 인증샷,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보내주세요. 메일을 보내주시면, 개인정보 공유에 동의해주신 것으로 간주됩니다.
@Lyn-xv2jx3 ай бұрын
저는 스스로 마음이 많이 지치고 여유가 없구나를 자각하는 순간이 타인의 말에 대해 ‘어쩌라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 때인 것 같아요. 원래 늘 다른 사람 말을 진심으로 경청하려고 하고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 하는데 냉소적인 반응부터 나온다면 제 안의 심적 여유가 많이 소진되었다는 신호였거든요! 특히나 직업이 교사라서 아이들이 와서 정말 말을 많이 하고 늘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어서 그런지 알아차리기 더 쉬운 것 같습니다!😢
@mimikang4134 ай бұрын
정답에 집착하며 살아온 1인 입니다. 정답은 경험하기 전엔 모를 수 밖에 없다는거, 설령 오답이더라도 그건 다음번에 개선하면 된다는 것이 큰 위로가 됩니다. 정독해보고 싶은 책인거 같아요 ㅎㅎ
@andsam_4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밈밈-s2h3 ай бұрын
올초부터 업무과다로 인해 번아웃이 왔는데 퇴사할 용기가 없어 지금까지 지친몸을 이끌고 버티다보니 벌써 여름이네요. 요즘 내 마음이 약해져있다고 새삼 느끼고 있어요. 그 시작이 불안인것 같아요. 주변에는 좋은 직장에 결혼도 적정시기에 잘하는것 같은데 나는 연애도 친구도 직장도 하나 제대로 안정된게 없을까 뒤처진다는 생각에 의욕도 의지도 없고 삶에 희망도 없게만 느껴졌어요. 내 인생에는 변화가 없을것이고 평생 이대로일 것만 같은, 몸이 지치니 마음도 지치고 그러면 또 부정적인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오늘 영상중에 인생은 정답을 맞추는 게임이 아니다는 말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저도 완벽해야 한다는 그 마음을 내려놓고 조금은 이 인생을 즐겨보고 싶어요. 스트레스 받는 정답 맞추기 게임 말고 내가 행복한 게임을 시작해 봐야겠어요. 각자의 삶에 타이밍이 있듯이 나도 그때가 오지 않았을 뿐이라고, 지금 이대로의 나도 괜찮다!! 이래도 저래도 괜찮다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ndsam_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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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shin93223 ай бұрын
누군가의 말을 곡해하거나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돼요. 진행하고 있는 일들이 버거워서 그만두고 싶으면서도 얼른 무사히 끝나길 바라고, 끝내고 어디론가 떠날 생각을 하고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한데, A 아니면 B라는 선택지에 매몰되더라고요. 그리고 그 선택지들은 무언가를 포기해야하고, 포기할 것들이 초점이 맞춰지고요. 그러다가 내가 잘못된 선택을 했던 것일까 후회로 이어져요. 그 선택이 미래에까지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에 다음 선택이 어려워지고요. 이유 없이 눈물이 많아지고, 신체의 신호가 고장나더라고요. 잠이 부족한데도 졸리지 않거나, 졸리지 않은데 막상 자면 일어나기 힘들고. 배 고프지 않은데 먹으면 허기진 듯 많이 먹게 되거나 입맛이 없어서 아예 먹고 싶지 않거나... 이런 증상을 극복했던 경험이 있고 건강해져서, 다시는 이런 상태가 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 시기가 다시 왔네요. 무엇보다 이런 나의 상태를 누군가와 나누려 하면 그가 지쳐서 나를 떠날 거 같다는 생각에 의지하기도 힘들어집니다.
@andsam_3 ай бұрын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서 사시는 건 아닌지요? 응원할게요!
@kyungshin93223 ай бұрын
@@andsam_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글을 보고 생각해보니 언젠가부터 다시 그리된거 같아요. 경제적 안정을 위해 여유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수락한 일들이 겹치면서 쉼을 유예했어요. 애인도 심리적 압박감이 많은 상태이니 각자 안좋을때의 패턴이 반복되는것 같네요.
@accio_xx4 ай бұрын
출퇴근할 때 무심코 지나치는 사람들에게도 날이 곤두서있을 때가 있어요. 어쩌다 저랑 부딪히기라도 하면 속으로 화를 내죠. 그러다 문득 '이 사람은 별 생각 없이 지나가던 중에 부딪힌건데, 나는 왜 이렇게 화가 났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사에서도 별거 아닌 피드백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건강하게 소통하지 못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게 됐어요. 그랬더니 보이더라고요. 제가 압력 밥솥처럼 모든 걸 꾹꾹 누르며 참아오기만 했다는 걸... 토해내야 하는군요. 토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사실 친구한테 털어놓기도 너무 미안하고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기도 하고요... 열심히 여러 심리학 책이나 강연을 들으며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는데, 언젠가 좋은 친구나 상담사 선생님을 통해 잘 비우고 성장하고 싶어요. 좋은 이야기 늘 감사드려요.
@andsam_4 ай бұрын
응원할게요!
@너츠-p2b4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감정에 저항하고 억압하는 것에도 에너지가 쓰인다는 생각을 하지못했어요. 지금은 그럴때마다 빨리 자각하고 스스로 혹은 여건이 된다면 가까운 사람들과 얘기하며 감정을 나름대로 잘 소화할 수 있게 된것 같아요. 상황도 사람도 고정적이지않고 계속해서 변한다고 생각하니까 필요이상으로 지나치게 자책하지도 그렇다고 자만하지도 않게 되고 이전보다는 조금 힘을 빼면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Savetheworldcute4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책 응모는 아니에요! 저는 제 마음이 약해질 때 여러 가지 징조들이 나타나지만, 그중에서 아주 분명한 행동이 있어요. 그것은 잠을 많이 잔다는 거예요. 집안일도 있고, 해야 할 일도 있는데. 계속 회피하면서 아주 일찍 누워서 잠만 자려고 해요. 💤 예전에는 그렇게 자는 저를 보면서 스스로 비난하면서 "너 왜이러니?"라고 했어요. 요즘엔 이 순간이 제 마음이 가장 힘을 잃고 약해진 순간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아주어요. 그리고 일기장에 모든 것들을 다 쏟아 놓아요.💡 아주 솔직한 일기들은 종종 저를 울릴 때가 있어요. 그러고 나면 아주 조금씩 힘이 더 생기는 것 같아요.🛁 제가 또 너무 일찍 자려고 회피하려고 할 때 [아이와 나의 바다] 가사를 혼자 중얼거리곤 해요. "그럼에도 여전히 가끔은 삶에게 지는 날들도 있겠지 또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선생님, 삶이 아주 느리지만 조금씩 단단해진다는 건 정말 근사한 일인 것 같아요. 매번 삶에 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해요.🌻
@miaw53474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하기 싫고 식욕이 떨어지고 잠이 잘 안올 때가 마음이 약해졌을 때 같아요 근데 그때를 돌아보면 내 스스로에게 잘해주지 못했더라고요 잠도 못자고 외출도 줄고 인간관계도 줄어들다 보니 스스로에게 가혹했다 싶었어요 그러다가 번아웃을 겪고 재건해가는 중이에요 번아웃에 대한 책을 읽어도 실천은 어려워서 관리를 시도 중이에요 나를 위한 루틴과 규칙부터 만들어가고 있어서 책이 도움이 될거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백두무궁한라삼천4 ай бұрын
1. 내 마음이 약해질 때 특별한 증상이 있나요? 심박수가 빨라지고 가슴이 조여지는 느낌을 받아요.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상태가 되서 제 마음을 약하게 만든 사건 및 대상에 대한 생각만 깊게 하게 되요. 2. 내 마음이 약해진 것을 어떻게 알아차리세요? 예전엔 생각을 너무 깊게 해서 안 좋은 상상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어요. 지금은 마음에 쿵하고 감정이 변화하는 느낌을 받으면 지금 상황에 대해 ‘그럴 수도 있겠네?‘ 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봐요.
@incrediblyblessed4 ай бұрын
엇 마침 제가 사놓고 안 읽은 책이네요 신기
@Deukgu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tmddnjs57204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강박적 성격이 너무 심해서 공황장애, 사회불안장애까지 왔었거든요. 몇년간 포기했던 꿈을 향해 다시 도전하는 중입니다. 마음에 관한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 결국은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이해하고 글로 적어보고 나와 대화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뻐져리게 느껴요. 물론 어릴때부터 압박하던 나를 완전히 이해하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나와의 시간은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꼭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andsam_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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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ddnjs57203 ай бұрын
@@andsam_ 감사합니다:)
@Jjswjjq3 ай бұрын
내 마음이 약해질 때는 전 무기력해져요. 가만히 있어요. 그럼 더 우울해져요. 무기력해질 때 아 내가 힘들구나 하고 알아요. 분명 이번주 신나게 놀아서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쉬고있는데, 감정이 괴로워져요. 저는 어떻게 해야 제가 다시 활력이 나는지 알아요. 친구하고 이야기하고, 밖에 나가서 카페라도 가야 괜찮아짐을 알아요. 근데 오늘은 그냥 푹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었어요. 그랬더니 지인이 건네는 톡에 서운해지고 힘들어져요. 카페라도 가면 좀 나은데... 왜 난 집에만 있으면 힘들지 해요. "인생은 늘 헤쳐나가는 것." 이게 위로가 되네요. 카페라도 가서 책 읽으려고요. 저는 매주 상담받는데 이번엔 꼭 이걸 이야기해야겠어요.
@kkyuu42003 ай бұрын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나의 모습🥵 사소한 것에 짜증이나고 화가난다. 무기력해지고 의욕이 없어진다. 누워만 있고싶어하는 나를 발견한다. 남들과 나를 비교하게 된다. 이러다 말겠지~하면 또 어찌 지나가긴 하더라구요! 근데 그럴 때일 수록 움직여야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ㅠㅜ
@donglekim20014 ай бұрын
항상 앤드쌤 영상에서 위안과 용기를 얻어가는 사람입니다. 내 마음이 약해질때...저는 오히려 강한 척, 괜찮은 척 했던거 같아요. 남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무리하다가 결국은 여러 관계에서 안좋은 결말만ㅠ 내 감정에 솔직하게 살면서 불안을 줄여보려고 하고있어요. 그런데 나름 노력을 해도 잠깐 방심하면 원상복구?되는 점이 고민입니다~😢
@새까무리3 ай бұрын
선생님 제가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자료를 찾아봐도 모르겠는게 있습니다.. 공포회피형이 정말로 진성 안정형으로 변하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저는 스트레스속에서도 부정적인 감정을 띄지않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무의식적으로 평안함을 유지할수있게 변화하는것이 정말 가능한 일일까요?ㅠ
@andsam_3 ай бұрын
유형분류는 편의상일 뿐. 우리는 하나의 범주 안에서 안정형 쪽으로 더욱 변화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새까무리3 ай бұрын
@@andsam_ 어떠한 의미인지 알겠습니다. 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더 노력해보고싶네요
@소지섭보다소나섭4 ай бұрын
그동안 가족들을 우선으로 두고 살다보니 정작 저를 돌보지 않고 감정을 외면하고 억누르고 살았어요. 지금은 감정을 느끼지도 못하고 표현할줄도 모르게 됐어요ㅠㅠ 그랬더니 꼭 이상한데서 뾰족하게 튀어나오네요ㅠ 감정을 쌓아두지말고 토해내게 해줘야된다는 말 어제 친구랑 통화하면서 했던 말인데 그 누군가가 정말 절실하네요.. 책 읽고 저를 찾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andsam_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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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i3p4 ай бұрын
저는 마음이 약해질 때 짜증이나 화가 많아 지는거 같아요… 쉽게 예민해지고 행동이나 말이 거칠어지거나 해요 그런 나를 보면서 내가 지금 힘들구나 라는걸 깨닫기도 하는데 모를때가 더 많긴 합니다…ㅎㅎ 마음이 약해질때 저는 주로 휴대폰을 못놓는 걸로 알아차리는 거 같아요 밤새 잠 안자고 아무 의미없는 쇼츠나 인스타 같은 sns를 뒤적이거나 이 앱 저 앱 왔다갔다 하면서 그냥 무기력하게 휴대폰만 하는 저를 보면서 아 내가 힘들구나라는걸 알아챕니다 그래서 요즘 책도 많이 읽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제 마음을 컨트롤 하기가😢
@user-ix3yt1kb9m3 ай бұрын
저는 언제 제 마음이 약해진것을 알아차리냐하면 제 일에 집중을 하지못할때에요. 직장이나 집에서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그렇게 하지못하면 ‘아, 내가 또 너무많이 달렸구나, 힘들구나,’ 하고 알아차려요. 그런 순간을 느끼면 일부러 저에게 ‘괜찮아, 그럴수도있지’ 하고 조금이나마 저에게 여유를 준답니다. 그러면 조금 괜찮아요. 그러고나서 집에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푹쉬어요. 생각도안하고요
@김재민-t4q3 ай бұрын
사람들에게 퉁명스레 대하게 되더라고요. 머릿속에 많은 말들이 떠오르는데, 그 중에 굳이 퉁명스러운 말 하나 골라서 대화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제 마음이 언제 약해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내 마음이 약해지는 상황을 알고 대처하고 싶어요.
@gogonkong3 ай бұрын
마음이 약해졌을 때: 아무도 나를 찾지 않을 것 같을 때, 나를 끄는 자석이(가족, 꿈)이 어디에도 없는 것 같을 때, 정확히 그 때라기 보다는 그 마음을 외면하며 괜찮은 척 하다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알아차리는 법: 얼굴에 말 그대로 억지웃음을 지으려고 한다거나, 어디에도 가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알아차려집니다. 목차를 보니 정말 한 챕터 제목이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꼭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andsam_3 ай бұрын
책 선물 보내드릴게요. andandcenter@gmail.com 으로 8월 5일까지 개인정보(아이디 인증샷,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보내주세요. 메일을 보내주시면, 개인정보 공유에 동의해주신 것으로 간주됩니다.
@harim25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ㅎㅎ 남편은 항상 제대로 살고 있는거 맞겠지? 우리 잘살고 있는거겠지? 되묻고 실수하지 않으려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ㅎㅎ홀로 열심히 사는 것은 좋지만 언젠가 크게 무너져 내릴까 걱정도 되고, 때론 저나 아이가 자신만큼 열심히 살지 않는다며 핀잔주고 언짢아하는 모습을 보여 가족간의 관계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ㅠ 앤드쌤이 소개해주시는 책의 내용을 들어보니 남편에게 권유하면 남편의 불안함을 잠재우기 좋아보여 댓글 남깁니다 항상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