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went to eat at an old market in Mexico. Soup US$5

[@youngkim1222]

안녕하세요? 플라야델카르멘 여행준비하면서 리제맘 유튭 열심히 구독중입니당^^ 추천하셔서 바깔라르도 당일치기투어로 가볼까하는데 뉴스보니 마약.카르텔 어쩌구하면서 여행자제하라고ㅠ 현지상황이나치안 어떤지요? 급무서워져서 바깔라르는 포기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MexicoRizemom]

안녕하세요~ 바깔라르 지난주에도 다녀오며 찍은 영상 며칠전에 올렸어요~^^ 저는 여기 8년 살면서 칸쿤부터 바깔라르 매년 다녔는데요.. 소매치기 한번 만난적 없어요.. 동부쪽은 평화로워요. (멕시코 시티는 악세서리, 폰 등 못 내놓고 다녀요.) 조직 관련은..(듣기로는) 뚤룸 지역까지 징사 잘되는 상인에게 가게세를 받는다고 해요. 외국인 관광객들은 멕시코 돈줄이기때문에 건드리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몇년전 칸쿤 밑의 푸에르토 모렐로스 지역에서 리조트 총기사건 났었는데, 조직 끼리 싸움인것 같아요. 거기 관련된 사람이나 겨눠요..😅 멕시코 자체가 백프로 안전하다고 할 수 없겠지만 사건사고는 극소수이니.. 안심하셔도 될것 같아요. (여행중에 그래도 항상 조심하시구요.. ) 뉴스보도처럼 생각만큼 무법지대 아니니 바깔라르.. 추천해요^^ (호수 진짜 이뻐요) 플라야델카르멘 너무 좋죠~~^^ 저는 처음 여기왔을때 미국식 호텔만 많은 칸쿤 보다는 플라야가 훨씬 더 좋았어요~~ 지금은 칸쿤은 칸쿤대로(대형 바다가 압도적) 플라야는 거기대로(아기자기) 참 한가지더.. 멕시코 칸쿤근처까지 오시면 여인의 섬은 진짜.. 저는 천국에 다녀왔나 싶을정도로 몽롱하더라구요. 기회가 되신다면 진짜 추천드려요!!! 😄

[@youngkim1222]

아웅 이렇게 정성스런 댓글이라니 너모너모 감사합니다! ❤ 칸쿤호텔존은 예전에 다녀와서 친구가 이번에 플라야쪽 추천하길래 거기로 정했는데 리제맘님 유튭보고 혼자 잘했다 칭찬했어요ㅋㅋㅋ 방금 전까지도 바깔라르 고민중이었는데 리제맘 댓글 덕분에 용기내어 투어신청합니다. 자유여행으로 가고픈데 거기까진 제 능력밖이네요 ;; 언젠가 리제맘처럼 여행할 수 있기를! 아~~~ 추천하시는 여인의섬도 너무 가보고 싶네요! 몽롱한 느낌이라니… 얼마나 비현실적인 풍경일지! 일정이 짧아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ㅠ 알아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keylamagan5161]

Ok ok 😊😊😋😋🍜🍜🍜

[@MexicoRizemom]

2023년 2월 12일

[@yunchiu6950]

와....음식은 사랑이쥬... 뭐든 맛난 멕시코 음식...생선국도 먹고프고 쎄비체도 먹고프고...멕시코 올라커피 최고쥬...리조트조식에 꼭 마셨던 계피맛 과일맛까지 느껴지는 올라커피 원없이 마셨네요. 리베이라 발셀로리조트에서 먹던 과일도 올라커피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더 그립습니다.리제는 리찌같은 이과일 싫어하나보죠....정말맛있는데...달려가네요 맘이...멕시코로...리제맘덕에 알게된 리베이라발셀로리조트 늘 그리워요.바다도 조경도 수영장도 음식도 최고...멕시코사시는 리제맘 너무부러운 밤입니다.고맙습니다.평안한 한주 되셔요.

[@MexicoRizemom]

ㅎㅎㅎ 우와 저 바르셀로리조트에서 오야커피 마시고 기절합니당.. 마치 잘~ 다려서 내준 고급 한약 같기도 하고요 😁😁 쌍화탕 같기도 한데 정-말 맛있네요. (저도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요^^ ㅎㅎ) 정말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바르셀로 리조틑 최고예요. 이번에 저희 부부는 그런말을 했답니다. 저희도 나중에 멕시코를 떠나면, 저희도 비행기 타고서라도 여기 바르셀로리조트 또 올 것 같아요~ 정말요 ㅎㅎㅎㅎㅎㅎㅎㅎ

[@john5752]

화목하고 여유로워 보이네요... 치안이 걱정인데 전혀 괜찮아보입니다.. 4월쯤 가볼까 하는데 칸쿤 호텔죤을 벗어난 다운타운 호텔은 엄청 저렴한데 치안문제 없나요??

[@MexicoRizemom]

칸쿤이나 동부쪽은 안전한 분위기예요. 카메라 핸드폰 들고 다니며 촬영했어요. 멕시코시티는 소매치기 많고 위험해서 그렇게 못하거든요. ^^ 그러나 백프로 안심할 수 없으니 밤에는 조심하시구요.. 혹시 차를 몰고 다니실거라면 저희는 주차를 길거리 아닌 주차장에 꼭 했어요. 저희도 저희동네에서 차를 털린적이 있어서 그후론 차에 절대 가방이나 귀중품 안놓구요, 소지 물건이 있다면 트렁크에 안보이게 숨겨둬요. 칸쿤 포함 동부여행지 대부분은 치안 괜찮아요~^^

[@john5752]

@@MexicoRizemom 감사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한번 가보고 좋은 여행이 되면 다음엔 한달살기 도전 해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