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MMCA] Korean Polychrome Painting (Chaesaekwa) 한국 채색화

  Рет қаралды 1,789

국립현대미술관 MMCA

국립현대미술관 MMCA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
@뽀오-v7d
@뽀오-v7d 2 жыл бұрын
제가 봤던 이숙자 작가의 작품이 이렇게 많은 레이어를 쌓아 올리는 과정으로 탄생했다니 신기해요 다시 작품을 보게 된다면 더 섬세하게 볼 것 같아요
@게림
@게림 2 жыл бұрын
#국현미이벤트 서양화과지만 대학생때 석채로 졸업작품 제작했었는데..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유튜브에서 그림 재료까지 다뤄주시다니..너무 좋아요 국현미..
@라나-r7p
@라나-r7p 2 жыл бұрын
작업순서까지 자세하게 보여주시니 저도 함께 그림작업에 참여하는듯 하네요. 같은 계열의 색이라도 명도와 채도를 다르게 표현하기위해 선택하는 색에 물을 얼만큼 첨가하는지....도구는 무엇을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표현의 맛이 달라지니 예술의 세계는 참으로 오묘하네요. 청보리밭의 소리가 캔버스 에서부터 스스슥하고 나올듯 살아있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국현미이벤트
@mmcakorea
@mmcakorea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국립현대미술관 #국현미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유튜브 커뮤니티 참고하시어 주소 회신 부탁드립니다.
@Squirreltaylor85
@Squirreltaylor85 2 жыл бұрын
저는 신기한게 그림작품이 있으면 이게 실물로 볼때 그 물감들의 느낌들이 표현력들이 느껴지는데 표현력이 상당히 인상깊더라구요 실물의 힘인거 같아요
@아왕자보고싶어
@아왕자보고싶어 2 жыл бұрын
뭔가 ASMR 같아서 좋다...
@bellbell
@bellbell 2 жыл бұрын
#국현미이벤트 서양화나 디자인에서는 물감색상번호나 이름 그대로 일관된 색이 칠해지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석채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서 또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원료의 색이 다르게 발현된다고 하니 신기합니다. 아교와 백반을 풀어 바탕을 만들고 색이 있는 광석을 빻아서 아교액과 섞어 물감을 하나하나 만들고 색을 칠하고 더해서 발색을 끌어내는 과정을 보니 석채화가는 예술적 창작 능력을 넘어서 작품제작에 필요한 요소들까지도 만들어서 사용하는 장인의 영역까지도 소화해야 하는 구나 싶었습니다. 석채가루 통이 진열된 캐비넷은 마치 거대한 식물학자의 채집 표본실 같네요. 색을 더해서 발색을 끌어내고 색이 점점 밝아지는 것도 신기합니다. 많은 점에서 서양화와 반대되는 개념이 많은것 같아요. 처음 알게된 석채화 제작방법, 일목요연하게 소개해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영상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동양화는 없었다…
6:42
널 위한 문화예술
Рет қаралды 171 М.
So Cute 🥰 who is better?
00:15
dednahype
Рет қаралды 19 МЛН
졸업작품으로 조회수 500만 찍은 광기(?)의 미대생 만나봄 / 스브스뉴스
6:03
为什么要去现场看书法展
22:03
有点艺思哦
Рет қаралды 28 М.
«미술로, 세계로»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전시투어
29:07
국립현대미술관 MMCA
Рет қаралды 4,9 М.
A Process of Korean Artisan Decorating a Box with Color-Enhanced Lacquer #asmr
32:59
국가유산채널(K-Heritage Channel)
Рет қаралды 146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