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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oon40Ай бұрын
저희 부부 인생 여행지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요. 10년차 부부에 아이가 없던 저희에게 앙코르와트는 지금 우리 아이를 점지해준 정말 특별한 곳입니다~❤ 전시 가고싶습니다!!
@rummmingАй бұрын
꺄🙊 신의 선물이 내린 나라네요
@LovelyolafАй бұрын
저의 인생여행지는 미국 서부입니다. 라라랜드 영화에서만 접했던 그리피스천문대를 실제로 가고 LA의 문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이였어요~ 뿐만 아니라 서부에 있는 대자연은 심미감을 느끼며 제 시각을 넓혀주었습니다. 또 가고싶은 여행지네요. ✈️💕
@heesunyang1682Ай бұрын
스웨덴요!! 스웨덴 첫 방문때 항공사 수화물 분실로 2박 3일간 스톡홀름을 친구들 옷 빌려 입으며 여행했어요 ㅋㅋㅋ 배낭도 다음 여행지 출발 직전 드라마틱하게 받아 아찔했던 기억이 ㅎ 그럼에도 스톡홀름 시청에서 바라보는 석양, 칼 라르손과 에른스트 요셉손 작품을 감상했던 국립미술관, 노벨상박물관 카페의 아이스크림, 바이킹의 흔적을 찾아가는 비르카와의 벼르크외 마을 방문 등 추억 가득한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balletplieАй бұрын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의 바이런베이 & 님빈을 추천합니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민난 바이런 베이와 님빈은 숨을 쉴수 해주었어요! 정말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user_good아침Ай бұрын
문득 댓글을 달면서 가고 싶은 여행지, 추천해주고 싶은 생각해보았는데 대만뿐만 아니라 다른 여행지도 생각이 나서 댓글 추가합니다.😊 ⭐ 나의 추천 여행지(버킷리스트) : 후쿠오카 모모치 해변⭐ 바다가 주는 아량과 대범함을 좋아합니다. 우리가 겪고있는 일들이 사실은 별거아니라는 뜻으로 바다가 전달해주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무슨일을 겪든 바다는 계속 평화롭게 파도를 치며 있는 것이 저에게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을 선사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거든요😊 그래서 바다 사진을 보던 중에 석양풍경이 아름다운 모모치 해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핑크빛으로 풍경이 변하고 유럽풍 느낌으로 덮여진 모모치 해변은 저에게 따뜻함과 안온함을 선물해주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꼭 한 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user_good아침Ай бұрын
⭐ 나의 추천 여행지 (버킷리스트): 포루투갈⭐ 에그타르트🥚를 좋아하는데 포루투갈에 에그타르트 맛집이 있어서 저의 버킷리스트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에그타르트는 다른 곳에도 있는 것 아니야?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포루투갈에 있는 에그타르트는 레시피 공유를 딱 3명(?)만 할 수 있게 한 오로지 포루투갈에서만 먹을 수 있는 에그타르트랍니다! 먹는 사람들 모두 감탄하고 나와 꼭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포루투갈만의 특유의 유럽 분위기와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은 저에게 따뜻한 감정을 전달해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포루투갈에서 트램도 한 번 타고 싶어요 하지만 취준기간이라 해외여행은 잠시 미뤄두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를 통해 여행이 주는 묘미와 감성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여행티켓처럼 주는 관람티켓이 상당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여행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은 아량과 대범함이라고 생각하는데 평소 용기가 필요한 저에게 좋은 전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전시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불안과 불확신으로 얽매인 저에게, 지친 몸을 이끌고 출근하는 직장인 친구에게, 여행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이번 전시티켓을 통해 선물🎁 해주고 싶습니다.
@호잇-j8tАй бұрын
저는 쿠바요! :) 이국적인 것들에 둘러싸이고 싶어서 선택한 여행지였는데, 개발이 안된 곳이라 인터넷 사용도 제한적이고 간단한 것 하나도 쉽지 않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론적으로 무엇 하나 부족한게 없었던 잊을 수 없는 여행지입니다
@멋진인생-b7eАй бұрын
이 영롱한 목소리 어쩔~ㅎ 제 인생여행지는 멕시코의 Puerto Vallarta예요.. 평생 다시 갈 기회는 없겠죠, 그래서 더욱 애틋할 지도... 부지런히 일정을 짜고 여기저기 다녀야하지 않고 그저 태평양 해변에서 완벽한 릴렉스와 함께 순수한 휴양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는 곳! 썬텐도, 액티비티도, 크루즈도 그때그때 맘 가는대로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니면 그저 쉬다가 물에 들어가고... 물속엔 고래들도 흔하게 해변가까지 와서 헤엄을 치고.. 꿈같은 여행지죠, 다인종국가인 미국이 인접국이어서 관광객들도 동남아와는 다른, 정말 외국 와 있는 느낌적인 느낌! ^^ 멕시코의 Puerto Vallarta가 제 인생여행지 중 하나네요~!^^
@rummmingАй бұрын
멕시코는 위험하단 생각에 엄두가 안나던데요. 용기 낸 사람만 볼 수 있는 귀한 풍경이네요. 얼마나 아름다울지 그려져요. 왜 다시 못가요! 다시 갈 수 있어요! 아자
@멋진인생-b7eАй бұрын
@@rummming 캐나다에 머물 때 가까와서 잠시 다녀왔었죠, 한국에서 멕시코를 굳이 다시..?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예슨트님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고 싶네요 ^^
@여우곰-d3yАй бұрын
저 도쿄 기치조지요. 이번에 드라마 사랑한후에 오는것들의 촬영지기도 한데요. 미카타의 숲 가느라 그냥 한번 놀아볼까?했는데 완전 취향저격이었던... 다음에 또 갈 거에요. 우연히 웨스앤더슨 전시는 지난번에 갔었는데요.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 전시도 가야지가야지 했는데 아직 못갔네요. 😹
@younglinkim5161Ай бұрын
색감과 구도, 미적 감수성이 폭발하던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촬영지인 독일 괴를리츠에 가보고 싶어요~ 예전에 예슨트님 베르나르뷔페 해설 듣고 빛과 그림자 설명하실때 공감돼서 펑펑 울었는데, 정말로 어둠의 시간을 지나니 저에게도 빛이 찾아왔어요, 그래서 저에겐 뷔페전이 인생 전시로 남습니다. 이번 AWA 전시도 보면 여행을 떠날 수 있을것 같다는 희망이 마구 듭니다!
@줄리사Ай бұрын
하와이요! 이름만큼 기대감과 만족감이 동시에 드는 환상의 여행지입니다🏝️🫧 신혼여행으로도 갔었고 아이낳고 아이와도 신나게 놀다왔었어요! 이번에는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시부모님 모시고 한 번 더 다녀올 예정이네요😊💗
@신지혜-m8rАй бұрын
어떤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여행지에서의 세렌디피티 같은 전시네요!! 저는 아기자기한 마을이 있는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가 행각나네요🙌🙌
@jjomi94Ай бұрын
회사일에 치여서 요즘 여행을 못갔는데 .. 전 스위스 너무너무 가보고싶어요 ❤❤ 알프스 멋진 경관을 제 눈에 담아 보고싶어요~! 우연히 웨스앤더스 전1에도 다녀왔었는데 이번 전시도 넘 기대되네요😊 그때도 정말 여행욕구 뿜뿜이었는데 넘 기다려져요 ❤❤
@조장호-g1jАй бұрын
세상에 좋은 곳 많지만, 서울 도 생각보다 좋은 여행지죠. 서울에 평생 살다가 직장때매 지방으로 이사왔는데요. 서울을 여행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다녀보면 정말 새로운 세계가 열리더라구요. 역사, 문화와 메가시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 서울이 좋습니다 ㅎㅎ
@rummming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서울 최고죠!
@user-ox7sd7nx5xАй бұрын
저는 로마 추천이요!!! 내년에 수능이 끝나면 로마에 가서 꼭 성당 같은 고전 건축물을 제 눈에 담고 싶어요!! ㅠㅠㅠ
@이경신-l4tАй бұрын
해외여행가고픈 마음 가득인데 가까운 시내에서 여행의 설레임을 느끼고 싶어요~~
@straycatingАй бұрын
필리핀 세부에서도 구석옴팡진 곳에 있는 모알보알 추천합니다. 이름에서 느껴지시나요? 바다거북이 알이 많은 지역이에요. 스쿠버다이빙으로 연산호 사이에 있는 바다거북, 열대어, 그리고 정어리떼를 만날 수 있는 조용한 시골마을이면서 환상적인 석양을 가지고 있는 바닷가 마을입니다.
@dhlee86Ай бұрын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는 프랑스 몽생미쉘입니다. 파리에서 차로 4시간이나 가야하는 곳이지만, 도착하는 순간 모든 피로가 잊혀질만큼 멋진곳이었습니다. 예전 어느 항공사 광고 배경으로 나오길래 촬영을 잘해서겠지 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멀리서 보이기 시작하면서 가까워질수록 경관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날씨가 좋을때도 멋있지만, 흐린날은 신비로운 느낌마저 듭니다. 저녁 노을때는 말할것도 없구요.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마을처럼 느껴졌어요. 이곳은 사진으로는 도저히 그 느낌을 담을수 없더라구요. 꼭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김나윤-q4eАй бұрын
날씨가 좋으니생각나는 그곳 바로 뉴욕입니다~♡ 평범한거리들도 모두 미술관같았던 소호거리며 미술관의 감동은 정말컸는데요 음식도 음식점들이 다양한 인종이나 묺ㆍ다에 따른 곳들이 많아서 너무 고르는 재미부터 힐링하게 된답니다 전 마트에서 사다먹는 음식들도 너무 맛있었네요^^ 추천합니다 가을뉴욕 저 뽑아주세요 도슨트님~~!
@rummmingАй бұрын
지금 제일 가고 싶은 곳? 저도 바로 뉴욕🩷 말씀하신 대로 다양한 인종, 다양한 음식, 최고의 미술관 컬렉션 등 세계의 중심인 이유가 있더라고요!
@aroma_noteАй бұрын
제 인생 여행지는 포르투칼의 포르투라는 도시입니다 🫧 도시 한 가운데 도루 강이 지나가는데 야경이 정말 멋지고 포르투칼 감성의 아줄레주타일이 붙어 있는 상벤투역도 멋지고 조앤롤링이 해리포터의 영감을 받은 렐루서점도 있어요..👏 힐링이 필요한 순간마다 제일 먼저 머릿속을 스치는 인생여행지!! 예슨트님 나중에 꼭 가보세요 ❤
@rummmingАй бұрын
포르투 다음 유럽 상위권 버킷리스트인거 어찌 아시고🙊 야경 직접 보셨다니 부러워요
@어쿠스틱쵸파Ай бұрын
저는 강원도 영월을 뽑고 싶어요. 여름에 여행을 가서 하늘도, 산도 모두 유화처럼 색들이 확연히 드러나는 풍경들이 많았어요. 무엇보다 예술을 감각할 수 있는 젊은달와이파크, 이카루스처럼 활공하는 패러글라이딩과 태양의 본 모습을 볼 수 있는 낮과 도심에서 보지 못했던 계절 별자리를 만날 수 있는 별마로 천문대 그리고, 찌든 마음도 씻어내는 소나무로 우거진 청렴포까지 자연과 감성을 같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을 뿐만 아니라 저에게 있어 영월은 서태지의 모아이처럼 마음을 온전히 열어 둘 수 있는 곳이어서 인생 여행지이자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로 뽑고 싶어요.
@rummmingАй бұрын
저도 별마로 천문대 좋아해요💙 인생여행지시라니 반갑네요
@이름표-h5pАй бұрын
넘 바쁘신 예슨트님 왜 이제야 오셨어요 ㅠㅠ 오매불망이었답니다. 냥이랑 같이 와주셔서 더 좋아요😊 저의 인생여행지는 산토리니! 기회가 된다면 꼭 다들 가보시길 바래여 🩵
@rummming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산토리니는 직항 생기면 또 갈 여행지에요🩵
@hkk7542Ай бұрын
저의 인생 여행지는 남이섬입니다~ 좋아했던 사람과 함께 한 여행이라 가장 기억에 남아요😊 우연히 웨스앤더슨1 전시 봤었는데 해외여행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 좋더라구요 이번 전시도 기대됩니다❤
@rummmingАй бұрын
역시 여행은 어디냐 보다 누구랑 함께인지가 중요한 것🥹🩷
@shyunju6339Ай бұрын
저는 가족들이랑 최근에 여수를 여행했네요. 작은 도시가 해안이 가깝고 케이블카타고 말로 표현할수없이 아름다유 노을을 바라보는데 너무 이뻐서 카메라를 켤 수 밖에 없었네요. 먹을거리도 가득하고 숙소가 좋았고 여수밤바다...이뻤어요. 작년에 다녀온 부산도 좋았고 지역마다 특색이 있어서 다음엔 또 어느곳으로 여행을 떠날지 기대됩니다
@sangcheolshin6898Ай бұрын
올 해 갔던 충북 옥천, 수상스키를 타러 갔는데 제 자신에게는 엄청난 도전이었고 모험이었어요. 아이친구들과 그리고 아빠들과 함께 였기에 더 인상깊은 추억으로 남았어요
@rummmingАй бұрын
엄청난 도전이셨겠어요. 가족이랑 함께면 더욱💛
@cherryxzz09Ай бұрын
제 인생 여행지는 정동진 입니다 !! 🌊 바다의 색깔이 에메랄드 빛이라 너무 예뻐서 혼자 생각 많을 때 기차표 끊고 달려가는 곳입니다 💙
@rummmingАй бұрын
정동진 안 간지 오래됐네요. 혼자 기차표 끊고 달려가는 낭만..🩵 멋있어요
@이브아재Ай бұрын
저는 시즌1때 갔었는데요, 전시보면서 정말 여행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이번에는 호텔 숙박카드 처럼 체크인 하는 것도 있고 갈림길에서 선택하는 재미도 있네요! 저의 추천 여행지는 바로 대전입니다! 대전에 먹거리가 정말 많더라구요! 특히 빵을 좋아하는 저에겐 빵축제도 있는 대전이 너무 재밌는 도시더라구요! 조만간 또 가는데 그때는 어릴때 보았던 꿈돌이도 보고 올 예정입니다:)
@rummmingАй бұрын
오 시즌1도 가셨다니 반갑네요! 대전 성심당 튀김소보로 엄청 좋아해요. 대전에 또 맛있는 빵집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응모] 근래 가장 인상적인 여행지는 일본이었어요. 너무나 익숙하고 (물리적으로나 체감상) 가까운 나라라서 '굳이 가야할까?'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어릴 때부터 줄곧 접하던 애니메이션, 커서는 영화나 드라마로 익숙하고- 거리에는 일본풍의 가게가 가득하고. 도무지 새로움이라곤 없을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공항에 내리고 전철을 타서 창밖을 보는 순간 머리 속에 망치로 쾅 치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모르는 곳이잖아! 모르는 것이잖아! 모르는 곳이잖아!!' "어, 짱구네 집이다"라고 나도 모르게 뱉을 정도로 익숙한 건물 양식, 거리 풍경. 하지만 분명히 내 눈으로 처음 보는 것이란 말이죠. 그림이나,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가 아니라, 이곳의 공기를 통과한 이곳의 빛이 바로 내 눈에 굴절되고 있으니. 처음 '보는' 것이란 말이죠. 완전히 달랐어요.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과 직접 경험하는 것은. '칼에 베이다'라는 문장을 읽는 것과 직접 칼에 베이는 기분을 겪는 것이 완전히 다른 문제인 것처럼. 살벌한 비유를 좀더 순화해서 정정하자면, 평생 편지만 주고 받으며 알던 친구를 처음으로 직접 얼굴 마주 보고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나 달랐어요. "내가 아는 게 진짜 아는 게 맞을까?" "그저 '안다'고 착각하는 게 아닐까?" 그런 충격을 안겨준 여행지였습니다. 익숙하다고 믿고 있었기에 무엇보다도 낯설었던 곳. +별개로, 객관적으로도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관광객에 익숙한 곳 위주로 다녀서 편리하고,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었고, 유니버셜은 꼭 한 번 가볼만 합니다. 히히. 😊
@Swa12324Ай бұрын
제 최애여행지는 호암미술관및정원입니다 주변에 공원처럼 되잇어서 산책도 할수 잇고 미술관가서 전시도 보고 정원가서 산책도 할수 잇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간이카페 가서 베이커리및커피가 맛잇어서 먹고 오면 후회없는 날을 보내더라구요
@rummmingАй бұрын
호암미술관 정원🤍 요즘 날씨에 절정이죠 상상 못했던 장소인데 맞는 말이라 그것도 최고의 여행지네요! 언젠간 호암 유튜브도 찍어 볼까해요
@13월-m7p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영상!! 기다렸어요!! 영상 넘 재밌고 전시 내용도 재미있어보입니다! 전시 티켓 스토리텔링 대박이에요. 여권 같이 생겨서 안에 카드키까지! 저 소유욕 없다고 믿고 있었는데ㅋㅋ 너무 간절하게 탐나네요ㅋㅋ 전시 구성도 신기해요! 갈림길을 표현한 것이나, 벨을 눌러 가상의 호텔리어를 깨우는 것, 배에서 영상을 감상하는 것까지…! 스케일이 남다른 영화 같은 전시란 느낌을 주네요. 실은 전에 친구랑 주말에 보려다 사람들 줄 선 거 보고 놀라서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도망친 기억이 있는데 ㅋㅋㅋ 이번엔 마음 굳게 먹고 도전해보려 합니다. (응모 댓글 따로 달도록 할게요!) 그런 도전 정신에 불을 질러준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고양이 님 귀여워요… 출연할 때마다 황송해서 ‘감사합니다’하면서 봤어요 ㅋㅋ
@김정수-c9rАй бұрын
예전에 스웨덴 컬렉션 잘 보고왔습니다! 최근에 윤협 작가 개인전을 보고 왔는데요, 웨스앤더슨 전시도 굉장히 이국적인 여행분위기를 잘 나타낸거 같아 썸타는분과 보러가고 싶습니다😅 +제 최애여행지는 도쿄입니다. 우리나라 이상으로 좋은 전시도 많이 열리고 특히 안도 다다오 건물을 보고 있으면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실감 안날 정도로 황홀합니다!
@rummmingАй бұрын
썸 타는 사이에 무조건이요! 🎉(미리 축하하기)
@insook8620Ай бұрын
이상하게 제 댓글이 사라졌네요 ㅠ 뜨자마자. 첫 댓글 달았었는데 ^^;; 제 인생 여행지는 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부라궁이었어요. 쌀쌀하게 추운 11월 짚시여인의 가로등아래 알함부라 궁전의 추역 연주를 잊지 못해요. 그리고 스페인의 태양 또한 압도적이었답니다. 아름다운 예슨트님~ 멋진ㅈ가을 보내세요~^^
@rummmingАй бұрын
오류가 있어 재업로드 했어요🥹 그때 같이 지워졌나 봐요. 알함브라궁 버킷리스트에요! 흑흑 부러워요
@쟝하니Ай бұрын
얼마전에 시애틀 바로 옆 베인브릿지아일랜드에 브로델 리저브라는 대저택 & 공원을 다녀왔는데요. 너무 아름답고 볼거리도 많아서 강추드립니다ㅎㅎ
@user_good아침Ай бұрын
⭐ 나의 버킷리스트 및 추천 여행지: 대만 ⭐ 우연히 상견니라는 드라마를 보게되고 대만의 '따뜻한 감성'에 반하게 되어 저의 버킷리스트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한국과 가깝기도 하고, 물가가 비싼 편도 아닌지라 제 주변을 보면 대만 여행을 많이 가곤합니다. 특히 저는 대만이 저에게 주는 첫사랑의 풋풋한 감성과 안온함과 따뜻한 감성이 좋아 무조건 방문해야겠다고 결심을 했어요! (그 당시 포부가 거창했던지라, 어느덧 그 나라의 언어를 본격적으로 배운지 3년차가 되었네요...📚) 하지만 코로나 이슈와 취준기간으로 인해 대만여행은 잠시 미뤄두고 한국에서 우육면과 펑리수를 먹으며 대만 여행을 꿈꾸고 있습니다.😂 무튼! 이번 전시를 통해 비록 해외는 아니지만 국내에서 여행이 주는 묘미와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여행티켓처럼 주는 관람티켓이 상당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여행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은 아량과 대범함이라고 생각하는데 평소 용기가 필요한 저에게 좋은 전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전시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불안과 불확신으로 얽매인 저에게, 지친 몸을 이끌고 출근하는 직장인 친구에게, 여행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이번 전시티켓을 통해 선물🎁 해주고 싶습니다.
@밍밍-c4rАй бұрын
시즌 1 때도 놓치고 이번에는 꼭 가야지 싶었던 전시였는데 잊고 있다가 유튜브 보다 상기시켜주셔서 이번에는 꼭 놓치지 않을 거예요! 저는 이번에 가을에 추천 여행지는 국내 물의 정원입니다!! 계절마다 꽃을 보면 그 계절을 잘 즐겼구나 생각하게 되어요! 10월~11월 가을 황화코스모스가 만발하여 주홍빛 색감이🧡🧡🧡🧡🧡🧡🌼🌼🌼🌼🌼🌼🌼🌼🌼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vipsunflower_hj7062Ай бұрын
프라하 근교 체스키크룸로프 추천해요. 작은 동네라 셔터만 눌러도 인생샷이나오더라고요 에곤쉴레 아트센터도 있는데 체스키크룸로프를 배경으로 그린 에곤쉴레의 그림들과 현대미술이있고.동굴식당이 있었는데 세상 부드 흑맥주와 bbq립이 참 맛있었어요.
@rummmingАй бұрын
제가 체스키크룸로프 간 날은 많이 흐렸어요. 날씨 운이 참 중요한데🥹 맛집까지 성공하셨다니 좋은 기억이시겠어요
@herekeyАй бұрын
그와중에 고양이가 왕 시강... 예쁜 전시 얘기하는 거 알아서 뛰어왔나봐요 귀여워..
@rummmingАй бұрын
무릎냥이라 집 촬영마다 뛰어 올 거예요.. 중간 중간 방해하는데도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powor812Ай бұрын
저는 작년 추석 연휴에 진도 운림산방까지 10시간을 운전해서 봤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였어요. 목포와 진도에 6개 공간에서 전시가 진행중이였고 티켓으로 목포해상케이블카와 명량해상케이블카 할인도 받을 수 있어서 해질녁 노을을 우아하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rummmingАй бұрын
진도는 아직 한 번도 못 가봤네요. 케이블카에서 보는 노을이라니, 노을 사냥꾼으로서 꿀팁 메모할게요🙊👍🏻
@최민경-g1pАй бұрын
치앙마이 추천합니다 마음이 힐링 되고 좋아요
@rummmingАй бұрын
치앙마이 가봤어요✈️ 마음이 힐링 된다는 말 공감해요
@yisu24Ай бұрын
제 최애 여행지인 일본 오카야마의 소도시 구라시키를 추천합니다🫶 모네의 정원을 닮은 구라시키 강의 조경과 그 뒤로 이어진 일본풍의 상점가가 묘한 느낌을 줘요. 강을 유유히 돌아다니는 백조의 모습을 보다보면 나도 여유롭게 살아야지 라며 바삐 살았던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관광지에서 보지 못한 구라시키 감성이 담긴 소품샵이 많아 구석구석 뜯어보며 다니는 맛도 있답니다. 전 그 중에서 크리스마스 소품들로 가득했던 상점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게다가 모네, 고갱, 엘 그레코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서양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오하라 미술관이 있어서 볼 거리도 풍부합니다! 소도시에 거장들의 작품이 가득한 미술관이 있어서 한적하게 볼 수 있어 좋았어요.
@Allenchea3Ай бұрын
여행을 많이 안 가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지만, 그중 미국 시애틀이 저의 인생 여행지네요 ㅎ. 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보낸 곳, 그래서 늘 그리운 곳, 힘들 땐 그때의 추억으로 지금을 산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좋아하는 곳, 그곳 다운타운에 pike place market 이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데 그곳에 가면 여러 가지 구경할 수 있는데 수산시장처럼 해산물 파는 곳 있는데 그쪽 거리 구경하러 가면 정겹게 장사하는 미국인 어부들 볼 수 있음 ㅋㅋ복장부터 스타일까지 노량진수산시장처럼 행동하고 말하고 생선 썰고 있는 모습들이 신기하고, 다른 구경거리들 많고, 역사적인 최초의 스타벅스 1호점도 있고, 모든 벽면이 껌으로 도배된 그 유명한 gum wall 도 있고, 스페이스 니들도 있고~ 여기 경찰들은 말 타고 다니는데 경찰들이 말 쓰다듬어도 된다고 해서 말 쓰다듬으면 신기하고 말 귀엽고 ㅎㅎ 항구도시인 만큼 물개들이 걸어 다니는 곳도 있어서 한국에서 볼 수 없는 풍경이라 신기하고 갈매기도 엄청 크고 귀엽고~ 워낙 크고 넓어서 그냥 도심 속 걸어 다녀도 건물들도 다 신기하고 괜찮은 여행지입니다. 그래서 시애틀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