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도 이 훌륭한 지도자 분들이 노력하신만큼 좋은 선수들이 많이 생기리라 믿습니다!(그만큼 야구 시장도 좋아졌으면ㅎ)
@윤강-j9f10 күн бұрын
정말 좋은 컨텐츠인 듯합니다. 우리나라 야구 인프라에 대한 컨텐츠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Daniel_kang26 күн бұрын
구독자이고 엘리트 야구 선수 아버지로서 자주 영상 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대학을 나왔고 엘리트 고교 운동선수 출신들과 같은 대학을 다니다보니 이야기를 많이 나눈 바, 일본의 선수들은 근육 운동보다 유연성 운동에 매우 집착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본 야구 유투브채널도 많이 보면서 일본 야구 선수들은 오히려 자기 몸에 맞지 않는 근육은 효율성을 떨어뜨린다는 인식이 있구요. 물론 근육 운동도 상당히 많이 합니다. 다만 그 근육운동도 우리나라의 웨이트 트레이닝과는 다른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립 분할 보다는 드릴/ 속도 등에 더 큰 비중을 할애하는 느낌을 받았네요. 일본에서는 맨몸 운동;자중(自重)운동을 강조하는 듯하고요. 저는 야구로 엘리트 체육을 하지 않았고 다른 종목으로 운동을 접하였지만 특히 격기 스포츠에서의 유연성은 자신의 힘을 100%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요소입니다. 특히 강력한 폭발력은 결국 완벽한 자세 그리고 그 것을 이끌어내는 골반과 흉추 가동성등에서 나오는 것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지면반발력의 부분도 비슷한 원리로 몸이 만들어낼 수 있는 폭발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과정이라고 보입니다. 복싱에서는 앞발과 뒷발의 중요성으로 이야기하듯이요. 너무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차-x2e24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인체의 에너지 발생은 고관절-흉추-견갑의 동시 회전에 의해서 발생하는 만큼 몸통의 골반-견갑을 두르는 소근육 및 대근육의 퀄리티가 움직임의 수준을 결정하죠. 러시아 및 동구권 격투기 선수들을 보면 고립보다 케틀벨과 덤벨을 동원한 역도식 훈련과 체조운동을 위주로 훈련을 진행합니다. 실제로 ufc에서 그러한 선수들의 회전근개 작용 및 하체 코어의 힘을 이용한 힘싸움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파워훈련과 가동성 훈련을 적극 도입하여 체중대비 최대한의 에너지 출력을 연구한다면 육상을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에서 더욱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유전자의 문제보다 인식의 문제가 점점 돋보이는게 슬픈 일이죠😢😢😢
@Daniel_kang21 күн бұрын
@@홍차-x2e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 아들에게는 이미 몸의 유기적인 움직임에서 필요한 가동범위 확보를 위한 유연성 운동을 시키고 있습니다. 보디빌딩계에서도 흑인들이 근육이 잘 붙는 이유가 단순히 근육이 잘붙는 몸이라서가 아니라 유연성에 의한 가동범위 확보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들 학교에 같이 다니는 형도 야신야덕에 나왔다던데 아들도 곧 좋은 모습으로 야신야덕에 나오길 바라봅니다. 좋은 선수가 되어있으면 먼저 빡코치님이 연락주시겠죠^^
어디까지나 평균에 관한 이야기지요 제가 경험하기로는 일본인들은 키 편차가 심합니다 한국이 평균값은 더 크지만 평균치에 가장 많은 수가 몰려있는 정규분포의 경향을 보이는데 반해 일본은 평균치에서 위아래로 보다 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평균키가 작더라도 키큰사람은 한국만큼 있고 오히려 총인구수가 2.5배이기 때문에 더 많을수도 있습니다 야구계에서 더 잘하는 선수가 많이 나와도 이상한게 아닙니다
결국 프로 코치들 수준이 경쟁력없다는 이야기네....일본은 고교때까지 학교수업도 다 다들어가면서....프로가 목적이 아닌 선수들이 99%인데....프로가 목적인 우리나라 고교선수들이 어릴때부터 경쟁력이 없을 가능성은 크지 않을테니....결국 대학 및 프로에 있는 코치 감독진들이...내가 왕년에....이러면서 배내밀고 그 직위만 즐기고 있다는 반증....
@qpxndnffj653820 күн бұрын
대학 프로뿐만 아니라 초,중,고교 다요
@힙랑이26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영상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려요. 영상에선 유연성과 가동성이 구속의 중요요소라고 하셨는데 그럼 왜 키가 작은 언더사이즈 강속구 투수들(스트라이더,린스컴 등)은 왜 빅사이즈 선수들에 비해 부상위험이 높은지 궁금합니다!
@KimKim-kk8sp26 күн бұрын
같은 160을 던진다고 했을 때 언더사이즈 선수는 같은 부하를 받더라도 몸의 근육, 인대, 뼈들이 큰 선수들 보다 내구가 약한 경향이 있습니다. 같은 펀치를 맞아도 헤비급과 라이트급이 받는 충격이 어떨지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사사키 로키 메이저가려고 완급조절 하는건지 가을에는 160 넘는걸 보기 힘들더라고요 안우진선수도 진짜 대단하죠 ㅋㅋ 100구째에 159를 찍으니...
@dydyvxbd436426 күн бұрын
그것보다 유리몸기질이 좀 있어서
@박진우-s5k26 күн бұрын
@@dydyvxbd4364 네 몸 내구도가 참 안좋더라고요.... 디그롬이랑 같은 느낌
@YamadaRyo-b9h26 күн бұрын
컨디션 안나와서 160 못 던졌다고 하는데 8이닝 무실점 ㄷㄷ
@박진우-s5k26 күн бұрын
@@YamadaRyo-b9h 이미 평속은 탈 npb라....
@박성근-u5y26 күн бұрын
재미있는게 몸이 유연할수록 내구도가 약하다고 어디서 들은것 같네요
@novrinkov005312 күн бұрын
Core strength, balance and flexibility are also physical abilities. In other words, Japanese athletes have better physical abilities. "Physical" doesn't just mean height
@@ーーーー-w4s 한국인 야구 인구가 너무 없어서 앞으로 출산율이 4를 찍지 않는한 일본을 넘을수가 없을겁니다 결국 질은 양에서 니오기 때문입니다.
@shlee672817 күн бұрын
요즘은 스포츠에 과학을 많이 접목 시키는데 우리나라도 활성화가 필요하겠네요.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써야 할 것 같은데요 유소년 단계에서도 취미반 생활체육으로 하는건 몰라도 엘리트로 육성하려는 선수들에게는 더 적극적으로 활용 되어지면 좋겠네요. 프로구단들도 마찬가지고요 한 국가의 스포츠 과학의 연구 분석의 수준 차이가 선수들의 실력 차이를 계속 벌어지게 만드는 것 같기도 하네요.
@chrisseungjaechoi297720 күн бұрын
정말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콘텐츠 잘 부탁드립니다!!
@F양-l9금-떡방-j7y19 күн бұрын
하체는 상체보다 더 큰 힘을 낸다?? 투구에서의 관건은 상체보다 훨씬 강력한 하체가 만들어 내는 그 에너지를 허리 상체 어깨 팔꿈치를 거쳐 공에 이르기 까지 얼마나 손실 적게 전달하느냐이다 150이상의 강속구는 타고난 인대가 만들어 낸다고 하는 믿음을!!! 버리지 않는 한 발전은 없다 하체를 쓰지 않아도 상체만으로 150을 뽑는 재능이 있을수는 있으나 절대 오래가지 못하고 로케이션의 일관성 제구력 을 갖기 어려우며 그 몸이 낼수 있는 절정의 퍼포먼스에 도달하기 전에 부상으로 먼저 무너져버린다 그런케이스들을 보고 구속은 타고나야 한다 고 말하는 것은 이 세상... 모든 코칭이 의미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물론 인대가 타고나게 좋은 선수는 있다 그런 선수가 하체를 잘 쓰게 된다면 남들보다 부상이 늦게오거나 나이 먹어서도 퍼포먼스가 덜 떨어지거나 하는 것이지 타고난 인대가 구속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난 졸라 노력했는데 끝내 150이 안나오더라 라는 선수들은 본인이 수학 90점을 맞기위해 공부한다면서 국어책 펴놓고 밤샘 공부를 하는 우를 범한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jimpark368626 күн бұрын
이어서 필요한 스트레칭 운동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asupomkim492813 күн бұрын
미국은 제외하고 일본 투수들과의 큰 차이점? 기술력도 일본이 뛰어나고 특히 유연성이 좋습니다. 한국 투수들 전반적으로 몸이 뻣뻣한 편인데 반해 일본 투수들은 작지만 유연하고 탄력이 좋은듯 합니다.
조준행 연구소장님 어디서 많이 뵈었다 했는데 대학생 때 배드민턴 교양 들을 때 지도해 주신 분이군요... 한창 젊고 철없을 때 마구 뛰어다니면서 우당탕탕 하고 쳤는데 그렇게 치면 다친다고 말씀해 주셨던 기억이..ㅋㅋ 이런 곳에서 연구를 하고 계셨군요. 역시 연구와 분석은 중요한 것 같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sstc-baseball26 күн бұрын
많은 분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에 대해 언급하십니다. -> 근력운동보다는 유연성 운동이 더 중요하다고들 하십니다. 사실대로 말씀드린다면 야구는 "타고나는게 90% 이상입니다!" 안타깝지만요! 사람의 근육은 아주 크게는 빠른 근육과 느린 근육 등의 2가지로 나뉩니다. 1. 빠른 근육은 fast twitch muscle이라고 하며, 속근 또는 백근(white muscle)이라고 합니다. 2. 느린 근육은 slow twitch muscle이라고 하며, 지근 또는 적근(red muscle)이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는 것이죠ㅠㅠ 빠른 근육을 물러받은 선수는 몸이 빠릅니다. 운동신경까지 발달한다면 운동을 잘합니다. 특히 야구, 축구, 농구 등의 빠른 운동을 잘합니다. -> fast twitch muscle을 물려받았으니까요! 복받은 선수죠! 반대로 느린 근육을 물려받은 선수는 몸이 느립니다. 몸은 느리지만 체력은 매우 좋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짧은 시간 폭발적인 힘을 내야하는 야구와 같은 종목엔 맞지 않는 근육의 형태입니다. 마라톤 등 유산소성 운동에 적합니다. -> slow twitch muscle을 물려받았기 때문입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slow twitch muscle은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fast twitch muscle로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정설입니다.ㅠㅠ 매우 안타깝게도요. 때문에 아무리 투구폼을 바꾸고 발란스를 맞춰도 구속은 빨라질 가능성이 낮습니다. 조금 더 쉽게 말씀드려 fast twitch m.은 스포츠카의 엔진과 같습니다. slow twitch m.은 트럭의 엔진과 같습니다. 트럭이 아무리 디자인을 바꿔도 스포츠카가 되는 것은 어렵습니다.
@sstc-baseball26 күн бұрын
물론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다면 현재 상태보단 좋아집니다. 구속이 빨라지기 위해선 운동을 정말 강하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타고난 근육섬유의 형태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다는 안타까운 말씀도 드립니다. 안우진이 빠른 이유는 스포츠카의 엔진에 좋은 디자인을 가졌기 때문입니다ㅠㅠ
@나리히메25 күн бұрын
전문가한테 토다는건 아니지만, 반은 동의하는데 반은 동의할 수가 없네요... 타고나는게 90퍼 이상이면 왜 한국은 150넘는 제구잘되는 투수가없을까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왜 구속만 150 넘는 투수들이 제구가 안될까요? 시스템적 측면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유연한 몸에 맞는 시스템을 장착하는 것도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서현의 올해 행보를 보면 코치(시스템)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함) 소위 말하는 '구속혁명' 이후 일본에는 매년 평속이 오르고 150 넘지않는 투수를 찾기도 힘든데 우리나라는 145도 빠른볼 취급하죠..(올해 KBO 선발 평속이 143.5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NPB는 147정도) 이건 시스템적 차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뭐 동양인이랑 서양인 처럼 체격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구요.. 이에 대한 답변이 좀 궁금하네요.
@seungbinkim766025 күн бұрын
@@나리히메파이의 차이 일지도 모르죠.. 야구인구가 몇배는 차이가 나니까요
@sstc-baseball25 күн бұрын
@@나리히메안녕하세요~ 구속은 앞서 말씀드린 듯이 타고난게 90프로 이상, 아니 솔직히 조금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ㅜㅜ 제구의 경우에도 타고난 운동신경 + 시스템의 부재라는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저희도 제구와 관련된 변인들을 몇개 찾았습니다. 말씀처럼 제구 및 구속향상의 측면에서 지금보다 시스템이 보강된다면 조금은 좋아질 것이라 생각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구-v8v18 күн бұрын
@@나리히메좀만 생각하면 답 나오는데 지능이 낮은가
@minwoolee223226 күн бұрын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하지만 화면속 대표님외 코치님들께서 직접 피칭을 해주시면서 피드백을 해주셨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해봅니다 이론과 실전은 다르다고 생각되서요~이론과 보이는 데이터로 말씀해주시는것도 충분히 감사드릴 일이지만 실제로 보여주시면서 어떻게 힘을 써야하는지 설명해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복띵아범23 күн бұрын
하체는 상체보다 더 큰 힘을 낸다. 투구에서의 관건은 상체보다 훨씬 강력한 하체가 만들어 내는 그 에너지를 허리, 상체, 어깨, 팔꿈치를 거쳐 공에 이르기 까지 얼마나 손실 적게 전달하느냐이다. 150이상의 강속구는 타고난 인대가 만들어 낸다고 하는 믿음을 버리지 않는 한 발전은 없다. 하체를 쓰지 않아도 상체만으로 150을 뽑는 재능이 있을수는 있으나 절대 오래가지 못하고 로케이션의 일관성(제구력)을 갖기 어려우며 그 몸이 낼수 있는 절정의 퍼포먼스에 도달하기 전에 부상으로 먼저 무너져버린다. 그런케이스들을 보고 ‘구속은 타고나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이 세상 모든 코칭이 의미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물론 인대가 타고나게 좋은 선수는 있다. 그런 선수가 하체를 잘 쓰게 된다면 남들보다 부상이 늦게오거나, 나이 먹어서도 퍼포먼스가 덜 떨어지거나 하는 것이지 타고난 인대가 구속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난 졸라 노력했는데 끝내 150이 안나오더라’ 라는 선수들은 본인이 수학 90점을 맞기위해 공부한다면서 국어책 펴놓고 밤샘 공부를 하는 우를 범한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고재인-x5e13 күн бұрын
8:20 다리찢기로 재는건가요 투구할때처럼 해서 재는건가요??
@novrinkov005312 күн бұрын
First of all, it is a mistake to think that Koreans are physically superior. The average height of Japanese and Korean men is only 1 or 2 cm different, so there is not much difference. And "physical" does not only mean height, but also agility, endurance, stamina, and everything else. For example, in sports other than baseball, Japan is superior in all sports except archery. Korea has no sprinters who can run under 10 seconds. Japan won the silver medal in the 400m relay, an event featuring black athletes, behind Usain Bolt's Jamaica. If Japan were physically weak, they wouldn't be able to do this. Japan is ranked higher in all sports, including basketball, volleyball, boxing, swimming, rugby, tennis, wrestling, gymnastics, sprinting, marathons, and break dancing. If Korea had better physical strength, the result would not be like this. Koreans should get rid of their biased prejudices. It's a fantasy that Koreans are physically stronger. Wake up. Just because the average height of a country is one centimeter higher doesn't mean that they are physically stronger.
@novrinkov005312 күн бұрын
Again, "physical" does not mean just height. In terms of overall physical ability, Japan is superior to Korea. You can see this by looking at the results of all sports. The only event Korea can win is archery. Koreans will not change as long as they have the fantasy that Koreans are physically strong. Koreans have never been proven to be strong in overall physical strength. It's pretty ridiculous to base this solely on the fact that the average height in a country is 1-2cm taller. Look at all sports, Japan is doing much better in all sports.
@novrinkov005312 күн бұрын
It's funny that the only basis for Koreans' assertion that Koreans are physically stronger is that they are on average 1-2cm taller.
@novrinkov005312 күн бұрын
Core strength, balance and flexibility are also physical abilities. In other words, Japanese athletes have better physical abilities. "Physical" doesn't just mean height
@ぅぃ-g8m2 күн бұрын
平均身長だけでフィジカルがあると判断するのはどうなんだ?野球に身長が必要となのはわかるが
@triet71726 күн бұрын
안우진과 사사키 로키 정말 흥미로운 주제다
@まる-smmwtpj26 күн бұрын
日本野球を取り上げてくれてありがとう。日本語訳が欲しいです😂😂
@jykim360426 күн бұрын
You can turn on CC then under 'Subtitles/CC', select Japanese.
@mojito_origin95313 күн бұрын
고관절에 젤 안좋은게 술인데 크보투수들 퇴근만하면 술마시는게 젤문제임
@johnkim96423 күн бұрын
구독합니다
@eugenewoo770218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은 한국의 모든 투수코치들이 명심하고 공부해야 할 영상이군요 결론은 고관절 유연성!
@wmj397826 күн бұрын
골반 유연성 관절가동성 저런걸 우리 코치님은 20년전에 알아서 가르쳤었는데..
@최정환-n5x15 күн бұрын
예전 이대호선수가 엄청유연했죠. 역시 운동선수는 몸이 재산이라 모든 근육부분을 활용할줄 알아야하네요
다른게 아닙니다. 설명이 길어질 듯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무릎이 먼저들어가게 되면 키네틱 체인에 의해 골반도 회전하게 됩니다. 얼리코킹(회전하기 위해 팔꿈치를 구부린) 시 팔꿈치가 지나치게 많이 구부려진 상태(short arm)면 회전저항(moment of inertia)이 가벼워져서 몸이 너무 가볍게 끌려가게 됩니다. 가벼우니까요! 가벼운데 무릎이 들어가면 몸통도 열리게 됩니다. 때문에 손이 탑에서 견갑 장전이 하나도 안되어 에너지를 못 모읍니다. 따라서 숏암 선수들은 무릎이 먼저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공중에서 헛돌게 됩니다. 팔꿈치가 얼리 코킹 시 펴진 상태 0도를 기준으로 100~110도인 선수들은 무릎이 들어가도 됩니다. 팔의 회전저항이 적당히 무겁기 때문에 몸이 기다려줍니다. 하지만 125도 이상의 숏암 선수들은 회전저항이 가볍기 때문에 무릎이 들어가면 몸통이 따라오게 되어서 몸통이 열리게 되고 꼬임도 안 만들어지며, 견갑장전도 안되게 됩니다. 즉, 몸은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1. 숏암은 무릎이 먼저 들어가게 되면 안뎝니다. 2. 롱암이면 먼저 들어가도 됩니다(물론 팔의 각도에 따라 다릅니다) 무조건 먼저 들어가는게 좋다고 하시지는 않았을 겁니다. 무조건이라면 숏암의 경우 공중에서 무조건 헛돌기 때문입니다.
@빛나리-n4c26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여전하시네요@@sstc-baseball
@yankeekilo852913 күн бұрын
어릴때 부터 유연성 가동성 훈련을 어른코치들이 안 시킴. '야! 너 직구 좋아! 이제 스라이다 던져 스라이다! 많이 던져봐야 공이 뻗고 익숙해 지는거야. 아라써?'
우리나라 에서 현실적으로 나올수 없는 선수유형 같아요 인프라 차이겠죠?유연성은 갑자기 한다고 생기는게 아닌대 참 씁슬하네요
@jhkim637325 күн бұрын
구단에서는 이런 거 알고 시키나? 고등학교때 150 찍고 올라오는 선수들 프로에서 기량이 많이 향상되면 좋겠네요...
@RYU179726 күн бұрын
KBO 최상위권 1선발급 투수들은 일본한테 어느정도 비빌수 있어도 2선발 이후부터는 일본 3군-사회인급
@잘하지좀26 күн бұрын
최상위권이라는건 용병 한정임 ㅋㅋ 국내 투수 최상위권도 일본 야구 자체를 뛰지를 못함. 원태인 곽빈 이런 애들?? 일본에 널려 있음 ㅋㅋㅋㅋ
@sldoalekfkrkfk26 күн бұрын
원태인 곽빈 NPB 4선발 될까말까
@민키김-w8h26 күн бұрын
@@sldoalekfkrkfk 안우진 22시즌 때는요??
@jjhisj-p6i26 күн бұрын
@@잘하지좀 ㄹㅇ 안우진정도 돼야지 일본에서도 좀 통하지 그밑은 뛰지도 못함
@윤정우-m5g26 күн бұрын
@@sldoalekfkrkfknpb 1군도 못갑니다 가더라도 몇경기후 털리고 바로 2군행
@japan682121 сағат бұрын
NPB와 KBO 모두 평균 신장은 182~3cm이다. 약간의 오차는 있지만 선수들의 체격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크게 다른 것은 투수의 평균구속이다, 2024년 평균구속을 비교하면 NPB 146,8㎞ KBO 142,6㎞, MLB 투수의 평균구속은 151.7㎞, MLB의 평균 신장은 187~188㎝이다.
@yamong_8726 күн бұрын
지면반력 예시로 나오는 선수들이 사사키 로키선수와 안우진 선수인가요?
@망두-g6w8 күн бұрын
???????????? 안우진 이야기는 어디에???? 안우진 땜에 봤구만 ㅎㅎㅎ
@basi45173 күн бұрын
ㄹㅇㅋㅋ
@ワンぱんサン9 күн бұрын
幼少期から辛い物食べ過ぎやねん。 日本もUSAもスマホ持ってるよ
@---fp2iy8 күн бұрын
?
@jazztarou5 күн бұрын
日本は韓国よりフィジカルが良くない・・・どうやって確認したんだ?
@딥스-z5y26 күн бұрын
근데 대전제가 ‘스트라이드가 넓어야 공이 빨라진다’인데, 미국 투수들은 스트라이드가 좁은 경우도 많던데, 그런 경우는 압도적인 피지컬로 스트라이드로 얻는 이점을 극복해버리는건가요??
@전재안-m7j26 күн бұрын
@@딥스-z5y 넓어야 빠르다가 아니라 넓으면 빠를수있다지 말이 아예달라
@QWER-j3s26 күн бұрын
고우석이 메이저 스트라이드 최하위권
@4885-i5r26 күн бұрын
양남들은 힘이 좋잖아
@NaN-qm8rf26 күн бұрын
어떻게 넓은지에 따라 다름😅 말하자면 필요한 요소들을 충족한 결과로 넓어진건지, 억지로 넓힌건지의 차이
그리고 허리의 고정이 중요합니다. 스트라이드 이후 공을 던질때 허리가 움직여지면 구속에서 많은 손실이 생깁니다.
@あああ-n8q4o6 күн бұрын
ハンファ・イーグルスを救ってください
@sarashitk82566 күн бұрын
아 거긴 😢
@qpxndnffj653820 күн бұрын
어렸을때 태권도장 다니면서 사부님들이 나포함 애들다리 맨날 겁나 찢었는데 그당시엔 미웠음 이 아픈걸 왜 어린애들한테 시키는건지 고문받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잘 안찢기는 애들은 옆으로 불러서 울고있는데도 억지로 찢겻음 그나마 나는 좀 유연한 편이였어서 옆으로 불려갈 일은.. 딱 한번 있었다ㅋㅋ 그때 개아팟었는데 근데 요새 다시 생각해봤는데 그때 사부님들의 고문은 고문이 아니라 나중에커서 몸을 좀 더 잘 쓸수있도록 해주기위한 큰 그림이였던거임 감사합니다 사부님.. 20대 중반이 되었는데 지금은.. 답이없는 몸이 되버렸네요😢
@KOM-sl6tp4 күн бұрын
フィジカルとかいつまで言ってんだよ😂 それに韓国が上とか、結局は個人差に過ぎんわ!
@nokiz359422 күн бұрын
안우진 하니까 또 그때 생각나네....모 년도 코시 4차전....안우진이 7회 던지고 있을때 아 안우진 빼면 안되는데 안우진이 완투 비슷하게 확실히 해서 3승1패 만들고 나머지 3경기를 재수로 이기든 7차전에 안우진 포함 다 집어넣든. 그전에 타격으로 이기든 해야 하는데 했는데... 안우진 빼버리고 그 경기 역전....시리즈 헌납. 코시는 하늘이 점지하는것. 감독의 계산으로만 되는게
@천사표-d3h13 күн бұрын
좋은 지도자들이 나와서 훈련과 지도를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실력이 아니라 학연,지연,혈연에다 과거 인지도로 지도자들을 뽑으니 ....발전이 없는거지... 아마 이런 영상 있어도 학습하지 않고 적용하지 않는 지도자가 태반일 걸...
@Ichiro-vq4zq4 күн бұрын
ごめん🙇♀️ 韓国にもスポーツ科学あるんだ😢
@lloydjang33744 күн бұрын
권투로 치면...잽을 칠때... 그냥 앞으로 뻗는것보다 스핀을 줘야 더 파괴력이 있는것과 같은거네...
@aperitif-f3o17 күн бұрын
코치들이 이런 운동역학도 배워야하는데 솔직히 크보 코치라는것들 이런거 하나도 모르잖아
@bingpoint57113 күн бұрын
이래서 유소년때부터 어떻게 커오느냐나 팩트다! 아들 야구선수 키우고싶으면 일본유학 보내라! 언어도배우고 야구도 배우고 일석이조다!
@jeonandy59349 күн бұрын
대표님 말이 정말 맞는게...여기 미국에서 애들이 방과 후 운동 많이 하는데... 한국 나이로 6학년에 테니스 겨우 1년 배운 애가 온몸을 써서 포핸드랑 백핸드 치는 모습을 보면서 전율을 느낀다... 나이 들어서는 아무리 해보려고 해도 안나오는 폼인데 ..얘들은 어린 나이 때에 너무 쉽게 잘 배우는 모습을 보니까,,그저 부럽더라
@킵고잉-n7q22 күн бұрын
오오! 상체로만 던지는 이유가 나오네요
@더플레이볼26 күн бұрын
저기에다가 제구력 회전축 브레이킹볼 던질 능력 야구는 정말 어렵다 ㅋㅋ ㅎㄷㄷ함
@후후후-g6g26 күн бұрын
김광현 선수가 다리가 엄청 유연해서 딱 저렇게 되던데
@たろう-c1t7 күн бұрын
人間性
@-mandoo-17 күн бұрын
이건 야수도 다 알아야하는거네 송구도 차이 많이 나던데
@suminlee539622 күн бұрын
한국선수들은 힘으로 던지고 일본은 기술로 던지되 힘까지 붙으면 언터쳐블이 되는거같음
@Edwdcho10 күн бұрын
결국 기술에 너무 집중한다는 초반의 요지가 끝까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야구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각종 동영상에서 유연성=부상방지라고 많이 얘기하는 건 봤어도 유연성=폭발력이라고 얘기하는 건 제 기억에 없는 것 같습니다. 선동열감독 과거 폼이 앞에서 공을 놓기 때문에 눈 앞에서 바로 들어오는 것 처럼 보인다 정도???
@aa.a-p3e6m5 күн бұрын
個人的には配球だと思う
@주완-w3r26 күн бұрын
안우진까지 프리미어 12 합류하면 진짜 최강일텐데..ㅜ
@나리히메25 күн бұрын
최.....강? 토종 선발이 안우진빼고 없는데 최강을 어따대고 붙이는겨 타선은 세대교체 잘된거같긴한데 선발은 진짜 심각함 지금
@seungbinkim766025 күн бұрын
@@나리히메타선이나 투수나 다 약해졌죠 김태균 이대호 추신수 오승환 정근우가 같은 세대에 나온게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국대의 주축이라.. 류현진은 한국 최고의 투수니까 논외로 치고 김광현 윤석민 같은 투수도 안보이니까요.
@user-mir9711-no.124 күн бұрын
학폭새끼는 국민정서상 절대 국대는힘들고 대한민국 불펜 마무리가 쓰래기라 국제대회에서 성적은 기대못하지
@그건좀그런데24 күн бұрын
다쳤는데 뭘 나옴
@user-ti9sj1qe2b17 күн бұрын
안우진이 거길 왜 나감 그리고 이럴 때만 안우진 찾지ㅋㅋㅋㅋ
@basebalover26 күн бұрын
안우진만 봐도 견갑이 미친듯이 유연해서 어깨가 완전 뒤로 제껴졌다가 쏴버리죠
@ChrisCarpenter-y5e24 күн бұрын
견갑도 그렇고 흉추도 유연한가 봅니다
@사사오입-n1l4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 코치의 실력 부족과 선수의 운동할 의지가 떨어지기 때문이죠.. 전부 수준이 떨어지고 의욕이 없기 때문입니다.. 운동선수가 배가 남산만 하고 러닝도 못하는데 fa로 몇십억을 버는 게 정상적인 현상이 아니죠.. 놀고먹어도 돈 버는 뭐 하러 힘들게 공부하고 운동하겠습니까?
@생맥주포도주26 күн бұрын
오우
@ぎむにいBigbrogimu9 күн бұрын
面白い考察
@김상원-r7q19 күн бұрын
와 이런 비법을 다 공개해도 되는건가요ㅡ
@btatbb758619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너는 비법을 몰라서 150 못던지냐 ㅋㅋㅋㅋ 능지 ㅅㅂ
@shlee672815 күн бұрын
@@김상원-r7q 설마 다 공개 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공개 해도 되는 아주 일부 범위만 설명 하신 것 같아요 본인들도 나름 연구 하고 시간들여서 지금까지 왔을텐데 다 오픈 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howoohowoolxx22 күн бұрын
댓글을 보니 사사키 안우진 비교하시는데,,, 폭 넓게 보셔야합니다. 사사키 로키는 구단에서 안놓아주면 못갑니다. 계약 조건이 절대적이지는 않아요,,, 하물며 일본 야구계에서 지금 매장당할 판인데,, 잘 던지면 모해,,, 인성이 안됬는데,,, 그리고 스탯도 좋지않습니다. 반복적인 잔부상으로 2군 오르락 내리락은 투수에게는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사사키는 불펜 전환이 맞다고 봅니다. 선발감이 아니에요,,, 긴이닝, 긴시즌 이 두가지는 한몸인데, 긴이닝한번 던지고 몇주를 쉬어야되는 선수는 가치가 없죠,,, 야구는 선발투수의 몸값이 제일 큽니다. 왜 크겠어요, 160~170 던져서? 제구가 아주 좋아서??? 그것도 이유는될겁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긴이닝, 많은 투구수, 긴 시즌을 책임질수 있는 선발투수이기에 몸값이 젤 비싼겁니다. 사사키는 일본에서 한시즌 잘 치른적 없고, 안우진은 한시즌 잘 치른 적이 있고, 이미 거기서 몸값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안우진은 키움에서 애지중지하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어차피 국대 차출도 안돼서 병역도 이번에 다녀오게 됬고, 중장기 플랜으로 29세~30세시즌에 맞춰서 미국 포스팅 준비할겁니다. 키움은 포스팅만이 구단의 재정에 도움이되서 구단 운영 할 수 있는 우리나라 10개중 유일한 구단이니까요 댓중에 스탯 이야기하는데,,, 한화가 문동주, 김서현, 롯데가 김진욱 막써서 이도저도 아니게 만드는 것보다는 아주 잘하는 겁니다. 조상우도 불펜마무리로써 구단에서 애지중지 관리해줘서 크보에서 이름값 몸값하는 선수 된건데요. 본 영상에서는 어릴때 일수록 많은 신체활동과 다양한 스포츠를 접하게 하고, 유연성등을 키우는게 야구에 좋다고 이야기하는건데,,, 왜 사사키 우쭈쭈 안우진 폄하합니까???? 당신들 일본사람이야~~~~
@한국사람-r5w20 күн бұрын
저기요 정신 좀 차리세요 사사키로키의 포스팅 신청건은 어디 삼류 언론발 찌라시에 그걸 멍청한 양놈들이 그걸 덥썩 문거구여ㅋㅋ 올해 10승까지 했는데 매장은 무슨ㅋㅋㅋㅋ 롯데측에서 연봉 올려줘도 모자른 판인데 오히려 인성이 덜 된건 롯데측이죠 로키쟝 탈롯데하자ㅠㅠ
일본 선수들이 잘하는 이유는 그들이 한국선수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일본 선수들은 진짜 인생을 다 걸었다고 할만큼 죽어라 노력합니다. 한국선수들은 일본 선수들 만큼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따라잡지 못하는 거에요. 다른 이유는 찾지 마세요.
@까꿍-n8o23 күн бұрын
혹시 외국인이세요? 약간 번역기 돌린 대화내용으로 들리는데 ~ 당신이 틀렸어요~ 일본인만 노력하고 한국인은 노력이 덜하다? 그건 당신 혼자만의 생각인거고 팩트는 아마추어부터 고교야구만 들춰봐도 일본야구팀 4천개 한국 80개입니다 인프라 차이에서 오는 수준급 선수의 질의 차이예요 일본인은 노력하고 한국인은 덜하다는 이런 개소리는 앞으로 하지마시길
@비수-l6u21 күн бұрын
개소리
@상림진21 күн бұрын
@@까꿍-n8o야구에 관해서는 일본인들이 더 노력하는 게 맞죠 애초에 야구 인프라를 좋게 만드는 것도 노력아닌가요?
@까꿍-n8o21 күн бұрын
@@상림진 인구문제죠 그게 어떻게 노력인가요 일본은 우리보다 2.4배 인구가 많아요 생활체육 자체가 구조적으로 한국이랑 비슷하기가 어렵습니다 땅도 더 크구요 그만큼 체육시설 지을곳도 많고 한국은 땅이 작고 인구가 폭발적이지 않기때문에 학업의 중점을 두고 옛날부터 기술이나 전문직을 선호하는거구요 일본은 생활체육 자체가 어릴때부터 있고 자율성으로 성장하다보니 운동매니아들이 조금 더 많아지는거죠. 구조적으로 ~그차이입니다 한국이 일본따라서 체육인을 더 육성에 중점을 두면 한국미래산업은 다 죽어요~그만큼 인재가 타 직종에서 없어지는거니까요